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41993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EXO/세훈] 나의 "복덩이"ssul (부제: 네가 있어서 더 나은) | 인스티즈






안녕 독자들!! 진짜 오랜만이다..ㅠㅠ

다들 잘 지냈어? 음, 나를 기억 못해도 내가 할 말은 없어..

너무 늦었지 미안해ㅠㅠ 오늘은 그냥 소소한 오빠와의 얘기를 해줄까 해!


내가 글을... 얼마나 쉬었지? 거의 몇개월 된거 같은데

하여튼 이건 이번 봄이야! 막 날 풀리기 딱 직전?

낮엔 적당한 봄이지만 저녁은 그래도 쌀쌀한 그런날쯤 이였던거 같아




오빠가 좀 힘들어 했었어

한동안,

음 뭐랄까. 나와의 권태는 아니였어

우리 권태기 얘기는 다음에 해줄게!!


그런 얘기 알아? 남자들은 뭔가 마음에 응어리가 지고 생각할거리가 생기면

우리 여자들처럼 말하고 표현해서 푸는게 아니라

자기 마음속의 자기만의 동굴에 들어간대

나도 어디서 들은 얘기였었는데 실제로 그런거 같긴하더라구


한창 오빠가 좀 뭐랄까, 그냥 현실에 지치는?

남들은 젊다고 하겠지만 우린 청춘인만큼 열심히 지내온 세월들이잖아

오빠가 아마 그냥 그것 자체에 지쳤던거 같아



한동안 만나면 힘들어보이고 말이 없고 표정마저 어두우니까,

아니다 얼굴 전체가 어두웠어


나는 나름대로 걱정되니까 

처음엔 물어보기도 했었어



"오빠, 자기야"

"...."

"애인, 내 애인"

"...."


내가 몇번을 불러도 대답은 안나와 그냥 한동안 멍때리고 있고


"세훈이 오빠아-"

"..어? 어 불렀어?"

"괜찮아? 그냥 일어날까?"

"아니,...아니 미안해"




이런식?



그러다 어느날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


'아, 오빠한테는 지금 내 존재 자체가 힘들 수 있겠다. 버거울 수 있겠다."




이 생각이 드니까 내가 먼저 연락이 잘 안되더라

이게 오빠한테 서운하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진짜 말 그대로 오빠한테 내가 버거울 수 있으니 나라도 오빠 곁에서 잠시 떨어져 줘야겠다

그냥 말 그대로였어




그렇게 다짐하고 그날 저녁 통화를 하는데,


-"..."

"자기야, 내가 지금 한 번 말할게 잘들어요."

-"응."

"오빠 요즘 많이 힘든거 알아,"

-"..."

"나 재촉 안할게, 묻지도 않을거고."

-"..."

"정리 다되면, 나한테 다시 예쁘게 웃어주기. 알겠죠?"

-"....00아"

"나 기다리고 있을게! 어디 가는거, 보내주는 거 아니니깐 허튼 생각 마시고~"

-"...응"

"그럼,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세훈이오빠야-. 끊을게요~!"




이렇게 얘기하고 내가 끊었어


뭐랄까,

되게 미안했어

내가 오빠한테 버거울 수 있는게

섭섭한게 아니라 정말 미안했어

그리고 그냥 오빠를 다 헤아릴 수 없는게 너무 야속하고

오빠가 보고싶고 그립고

그래도 오빠를 위해서라고 생각하니까 그냥 그럭저럭 버텨졌어





한 5일? 쯤 지났나

새벽에 전화가 오는거야

새벽 한시쯤이였어

내가 자려고 불 끄고 누운상태여서 누군지 확인도 안하고 그냥 받았거든



"음,.여보세요"

-"...복덩아, 보고싶어요. 나오자."

"어?...오빠야?"

-"밑에서 기다릴게. 오빠 춥다."



얼른 알겠다고 하고

뭐 화장하고 할 것도 없이

후드집업 하나 걸치고 바로 나갔어




내려가니까 하루를 못봐도 서운한데 5일이나 지나서 보는 

내사랑 오세훈이 서있더라







원래 나 같으면 막 달려가서 안기거든

근데 오빠를 보니까 그냥 

'아, 우리 오빠다..' 이런 느낌이 들어서

슬며시 가서 손잡았어



"왔어?"

"응 자기야"

"민낯봐, 귀여워."



내가 좋아하는 그 예쁜 웃음 지으면서 내 볼 쓰다듬는데

그게 그렇게 그리웠는지 막 콩닥콩닥 거리더라 가슴이




"공원가자."


오빠 따라서 손 잡고 공원으로 갔어

우리한텐 참 많은 추억이 있는 장소잖아



꼭 맞잡은 두손 오빠가 자기 자켓 주머니에 넣고 꼼지락거리면서 벤치에 앉아 있는데

너무 오랜만에 보는 오빠라 막 너무 값진거야

그래서 그냥 똘망똘망 오빠만 보고 있었는데

하늘만 보던 오빠가 딱 그러더라






"00아."



응, 우리 세훈오빠



"나 힘들고 지쳤던 거 맞아."



"근데, 거기에 넌 전혀 포함 안됐어."



"그냥,... 난 잘해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뒤틀리니까 갈피를 잡기가 힘들더라고."




"그러면서도 너한테는 무너지는 모습 보이기 싫어서"



"그래서 혼자 참아낸다고 그랬나봐."








바보, 바보 오세훈







"나 참 바보다 그치."





"문득 근데 그런 생각이 드는거야."






"아, 힘나고 싶다."




"아, 내 복덩이 정말 보고싶다."






저때 그냥 뭔가 뭉클했어

절대 슬픈건 아니였어 그냥 뭔가 가슴이 콩닥거리면서도 뭉클한

근데 코 끝은 시큰시큰하더라






"네가 내 복덩인데, 내가 왜 혼자 그러고 있는지"


"문득 생각하니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





"네가 내 복덩인데"




오빠가 이렇게 말하면서 나 바라보는데

내가 눈에 눈물 그렁그렁 달고 있으니까

살풋 웃으면서 볼 쓰다듬어 주면서 말했어



"이렇게 착하고 예쁜 내 복덩인데"



"뭐가 그렇게 자존심 상한다고 내가"





이렇게 말하면서 오빠가 눈 휘어지게 웃으니까

나도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더라

그렇게 되니깐 눈물이 떨어지고




"예쁘다."



우리 멍청한 애인은 그걸 예쁘다고 다가와서 입맞춰주더라








"기다려줘서 고마워.

기다릴 것도 아닌데 기다리게해서 오빠가 미안."



오빠가 나 안아주면서 뒷통수 쓰다듬어주는데

차가운 새벽 공기마저 달콤했어











"네가 내 곁에 있는게 언제나, 늘, 나아."




"오빠가 진짜, 말로 다 못할만큼 많이,"

"많이 아끼고 사랑해."


















있어서 더 나은 그대들에게

많이, 좀 많이 오랜만이죠?

많이 보고싶었는데 그렇게 말하기도 죄송한 일센냉센이에요...

다들 어떻게 지냈는지, 어디 아프진 않은지.. 건강은 의무랬는데

잘 지켰을거라 믿을게요!


제가 없는동안에도 꾸준히 와주신 분들

댓글 하나하나 다 읽었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그대들이 있어서 정말, 정말 저에겐 더 나은 제가 됩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정주행 쭈욱 하고 신알신 해둔 뒤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작가님 새 글 쪽지를 받게 되다니! 기분이 너무너무 좋네요 ;) 돌아온 복덩이 썰 역시 오다정 너무 다정하다...♡...오늘도 정말 잘 읽고 갑니다 ♡♡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으아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내가 너무 늦었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작가님 가입하기 전에 작가님 글 불맠 없는 것만 보면서 끙끙거렸는데 다시 생각나서 찾다가 글이 올라왔다고 해서 재빨리 왔어요 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그 때 신청할게요 다시 오셔서 환영합니다 !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저 암호닉 언제나 받습니당~ 우와 그럼 그 사이에 회원가입 하신거에요!?? 대단해요!!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마워요..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23.6
와...... 다시 오신거죠?.. 저 진짜 작가님글 좋아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감금씩 다시보고는해요 환영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으아 비회원분이시구나! 네!! 고마워요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오감자님!!!!!!! 허유ㅠㅠㅠㅠ얼마만인가요 이게ㅠㅠㅠㅠㅠ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늦어서 미안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핫초코예요 작가님 오랜만이예요ㅠㅠㅠ뭔가 오늘 내용은 웬만한 모든 사람이 다 해당되는거같아요 요즘 이것저것 일도 많고 그래서 포기하고 싶고 원하는데로 되는것도 없고 ㅠㅠㅠ 옆에서 누군가 응원해준다는것만으로도 정말 힘날것같아요ㅠ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핫초코님!!! 아 정말 이렇게 본인이 누구라고 하시는데 다 기억이 나요ㅠㅠㅠㅠㅠ 저도 그걸 노렸어요! 꼭 연인사이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기인생의 권태가 오니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정말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정말 오랜만인데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헐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나도 보고싶었어요 정말 고마워요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헐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ㅠ^ㅠ 오랜만에 복덩이 썰이네요..으아...작가님 잘 오셨어요!!♡ 좀있다 제대로 읽어야겠어요 꺗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그래서! 제대로 읽었어요????ㅎㅎ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네!! 복덩이썰만콤 제 슴가를 콘닥콩댝 하게 하는 건 없는 것 같애요ㅠㅠ... 와..넘 설레요..현실성도 적잖이 있구 무엇보다 자까님 필력이 달달보스예요. 돌아와줘서 고마워요ㅠㅠ 센이가 내 복덩이, 하는데 가슴 뭉클하기도 하고..잉이ㅇㅠ_ㅠ 작가님 사랑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ㅠㅠㅠ저는 현실성없는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근데 또 한편으로는 현실성없으니까 이게 글잡으로서의 매력도 있지 않나 그냥 그렇게 생각했거든요!!ㅎㅎㅎㅎㅎ고마워요 내가 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양양입니다. 오랜만이예요 보고싶었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양양님 나도 보고싶었어요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작가님 진짜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ㅇ햐이렇게 오랜만이죠ㅠㅠㅠㅠㅠㅠ 아행복해요퓨ㅠ 아침에 힐링핮이다!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나도 보고싶었어요!! 힐링힐링~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쮸쀼쮸쀼
럴대박............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오랜만아닌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그쳐ㅠㅠㅠㅠ미안해여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꾸르륵!! 작가님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ㅜㅜㅜ지내셨나요ㅠㅠㅠㅠㅠ 오늘내용은 뭔가 제 상황같다고도 느껴졌어요ㅠㅠㅠ 옆에ㅓ 복덩이같은샤람이 응원해준다니ㅠㅠㅠ 오센부러워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꾸르륵님!! ㅠㅠㅠㅠ그랬어요? 제가 응원해줄게요!!! 언제든지 와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코끼리
ㅜㅠㅠ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ㅠ오늘도 다정다정...하네요ㅠㅠㅠ
자까님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코끼리님ㅠㅠ나도 보고싶었어요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여....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이유ㅠ오랜망이에여ㅜㅜㅠㅠㅠ자따니무ㅜㅜ후ㅜ세훈쓰ㅜㅠㅠㅜ그래ㅠㅠㅠㅠㅠㅠ그렇게힘들때도있는거지뭐ㅠㅠㅠㅠ이이우ㅜㅜ복덩이한테ㅜㅜ기대고그러믄거지뭐ㅠㅠㅠㅠㅠㅠ힝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훈이누나에여
헐자까님.. 진짜 제가 알람을 늦게보긴했지만ㅠㅠㅠㅠㅠㅠ 알람보고 진짜 헐 하는마음이였어요 대박ㅠㅠㅠㅠ 너무 보고싶었어여ㅠㅠ 전처럼 계속 정주행하면서 댓글 다 남기고그러면서 안부묻고 했어야했는데ㅠㅠ 제가 지금.. 세상에서 제일 바쁘고 힘들다던 그 나이이다보니.. ㅠㅠ 죄송함니다..ㅠㅠ 여전히 달달하고예쁜 훈이랑 복덩이 이야기 들고 와주셨네여ㅠㅠ 진짜 오랜만이라 그런지 더 예쁘고ㅠㅠ 흐휴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별일없으시져 작가님의 건강은 의무라는 말씀 듣고있었습니다 작가님도 건강은 의무여야해여!!!! 오늘 썰도 너무 마음에 와닿고ㅠㅠ 이렇게 글 남기면서 문득 느꼈지만 작가님께 저희 독자들이 힘나는 존재였으면 좋겠어요 세훈이한테 복덩이처럼ㅎㅎㅎㅎㅎㅎㅎ 또 다시 와주실날 기대하며 기다릴게여 보고싶었어여 와주셔서 너무너뮤너무감사합니다ㅠㅠ 사랑해여!!!!!!♥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훈이누나님!!!! 제가 없을때 오셔서 누구보다 무서운 속도로 정주행하시고 틈틈이 계속 오셨던 훈이누나님!!!!!!!!ㅠㅠ 나도 보고싶었어요 내가 미안해요ㅠㅠ 뭐가 죄송해요!!! ㅎㅎㅎ건강은 의무답게 챙기고 계셨구나!! 메르스 조심해요 진짜ㅠㅠ
저한테 독자님들은 정말 제가 글 쓰는 가장 큰 원동력이에요!!! 힘나는 존재 그 이상!! 복덩이죠 당연히!!!ㅎㅎ 곧 또 쓸게요 또 와요
나도 많이 좋아해요 사랑해용..ㅎㅎㅎㅎ수줍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그래도 연락주고 잘 풀렸으니 다행이네요ㅜㅜㅜㅜ 잘 보고 갑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고마우ㅓ요ㅜ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 사랑해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나도 사랑해요 세훈이는 아니지만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복덩이??나니???헐 하면서 왔어요 역시 작가님 글은 항상 옳네요 다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으어ㅠㅠ독자님이 와주셔서 항상 옳은거에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눈꽃이에용♥ 쟉가님 ㅜ.ㅜ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용?.? 진짜 오랜만이에요!!! 마치 세훈이가 힘든 것에 작가님의 힘듦이 투영된거 같은건 저뿐일까요 ㅠ.ㅠ 무슨일이있으시다며누얼른 해결되길 빌게요! 요즘 대학생들 시험기간이던데! 작가님도 시험 준비하시나요?.? 시험준비하시는거라면 시험 대박 터지길! 기도할게용♥ 요즘 메르스때문에 난린데 작가님도 건강이 최우선이니 늘 건강관리하셔야되요! 오늘도 좋은글 고마워요!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눈꽃님!!!! 와, 진짜 어떻게 알았어요? 제가 요즘 너무 권태롭고 또 회의감 들어서..ㅠㅠ 헝ㅠㅠㅠㅠㅠㅠㅠ너무 고마워요 진짜로
저는.. 시험 준비할것도 없어요 그냥 안봐도 에프각...핳ㅎㅎㅎㅎ 눈꽃님도 꼭꼭 마스크하고 다니시고! 손씻으시고!!!
나 또 올게요 눈꽃님도 또오는거에요!!!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오꼬구먹맛이예용!!!작가니뮤ㅜㅠㅜ완전 오랜만이예여ㅠㅜㅠㅜ보고싶어썽요ㅠㅜㅠㅜ저도 막 요새 힘든 일이 많은데 막 위로받는 느낌이예여ㅠㅜㅠㅜ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오꼬구먹맛님!!! ㅠㅠ나도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힘든 일 많아요? 위로 됐어요?ㅠㅠ그럼 다행인데..ㅠㅠㅠㅠㅠ힘들면 언제든지 제 글로 달려오세요 알겠죠!!!???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당연하죠!!!!제가 작가님 manymany 사랑해여♡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ㅎㅎㅎㅎ귀여워 나두나두요 딱기다려요!곧 다른편쓸거니까!!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지박령)(망부석)(일센냉센의 열렬한 덕후 오꼬구먹맛,여기에 잠들다)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29에게
ㅋㅋㅋㅋㅋ지금올렸어용!!!!!!!!!!!!!!!!!!!!!!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아ㅠ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ㅠㅠㅠㅠㅠ오늘도다정다정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겁나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위에는세훈이같은남자가왜없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와줘서 고마워요 나도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드디어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정주행에 신알신이라니!! 감사해용!!!!!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아고ㅠㅠㅠㅠㅠ작가님ㅜㅠㅠㅠㅠㅠㅠ 저 망고에요ㅠㅠㅠㅠㅠ 저 너무 늦게왔죠..(쮸글
여튼 작가님ㅜㅠㅠㅠㅠㅠ 많이 보고싶었어요 정말 그리고 소식없는 동안 제가 무슨 생각한 줄 알아요? 하도 안와서 처음엔 그냥 바쁜가보다 였는데 나중에 되니까 뭐지..? 왜 이렇게 안 오지..??? 무슨 일있는건가 이렇게 까지 생각이 나가더라구요ㅠㅠㅠㅠㅠ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긴해요?ㅠㅠㅠㅠㅠ 쓰차덕에 좀 늦게 오긴 했지만 알림뜨자마자 진짜 거짓말 하다도 안하고 침대에서 방방거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에 안잔보람이 있다ㅠㅠ그러면서ㅠㅠ
작가님 나빳어 얼마 동안 안온거야 정말.. 3개월이야 3개월!!!! 나빠 나 3개월동안 기다리게하고 아 몰라 진짜 소식하나 없었어... 흥이다
아무튼 이번에도 복덩이랑 훈인 사랑스럽네요ㅠㅠㅠ 서로 위해주고 피해안줄려 그러고ㅠ 내 사랑둥이드류ㅠㅠ 내새끼들ㅠㅠㅠㅠ(둥가둥가)ㅠㅠㅠㅠㅠ 둘이 힘든거 지나가겠죠 서로 저렇게 위해주는데 어떻게 안 행복하겠어요 그쵸?
누구와는 다르게 말이야.
아 맞다 작가님 저 얼마전에 전남친 만났ㅇ.. 사실 이 얘기 지금 다 적어서 확인 누를생각인데 3개월 동안 소식 하나 없었던 벌로 다음 편 올렸을 때 말할꺼야 알았져 ㅎ(뭔가 이긴기분인뎋ㅎㅎㅎㅎ
요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바쁠텐데 이렇게 글 올려줘서 고맙고 나 늦게 와서 미안해요ㅠ 바로 뙇 달려와서 댓글을 뙇하고 뙇 달아야됐었는데ㅠㅠㅠ 아쉽네요ㅜㅜㅠ
그리고 나만 건강하면 안되지 작가님도 요즘 건강관리 꼭 열심히 해야되요 밖에 갔다가 오면 손 뽀독뽀독 씻고!!! 조심해요 진짜
일센냉센 작가님은 얼마되지 않는 한 손에 꼽을 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작가님들 중 하나니까 아프지마요 약속해요 알았죠?
11시 반이 다돼가네요 금요일도 빠빠염 큐ㅠㅜ 주말이니까 친구랑 놀러도 다니고 푹 쉬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아 잘 자요♥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우리우리 망고님!!!!!!!!!!!!!!!!!!!!!! 흐엉ㅠㅠㅠㅠ나도 많이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말하면 내가 너무 미안해져요ㅠㅠㅠㅠ저 무슨 일있던거 아니고 그냥.. 신경쓸 겨를도 안생기더라구요 뭘 딱히 한것도 아니면서ㅠㅠ그래서 막 더 회의감 들고...여태 뭐했나 싶더라구요 벌써 6월인데ㅠㅠㅠㅠㅠ
침대 괜찮아요?ㅋㅋㅋㅋ나 진짜 나빴어!!인정!!!! 그래도 종종 찾아오지 그럼 나도 댓글 달았을텐데 흥흥!!!(조심스레 적반하장...ㅎㅎ)
서로 엄청 위해주는 커플이죠? 저도 막 뭔가 세게 나가고 싶은데 이 노래를 듣자마자 이거다!!해서 썼어요!!!
누구랑 다른데요!! 전남친은 뭔데요!!!!! 하 사실 저도 3년만에 전남친과 연락을....ㅎㅎㅎ나도 담에 알려줄게요!!!
다음편에 꼭 말해주는거에요!!!! 이런 갑 같으니라구ㅠㅠㅠㅠ
에이 나만큼 늦었으려구요..그리구 누구나 새로운 환경이 있는데 나만 너무 힘든척 온갖 짐 다 짊어진 척 그랬나봐요 미안해요ㅠㅠㅠ 담편 기다리구 있어요 딱!!!
메르스 조심하고 메르스 뿐만 아니라 그냥 면역력을 키우기!!! 손도 씻고 발도 씻고 그냥 샤워를 해버려여!!!!!!!
나도 망고님 손에 꼽는 호닉이에요. 깨물어 안아픈 호닉이 없지만 그래돟ㅎㅎㅎ 벌써 일욜이에요ㅠㅠ제 댓글이 그나마 내일의 월요병을 퇴치하길!!!
나 낼 9시부터 영어 시험이에욯ㅎㅎㅎ...근데 사실 영어는 제가 유일하게 에이쁠 노리고있슴닿ㅎㅎㅎㅎㅎ
나도 많이 좋아해요 오늘 남은시간도 사랑 가득 행복 가득 보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와ㅠ 나 이렇게 길게 답글 받아본거 처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뭔가 내가 오구오구 해야될것같은 느낌이야ㅠㅠ
처음 겪는 일들일텐데 다들 똑같이 힘들어하고 똑같이 느끼는거죠 당연한 거에요 미안해 할 필요없어요!!!
그리고 자신감있는 영어는 꼭 에이쁠 받길 바라고있을게요ㅎㅎㅎ자신감 있는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작가님도 메르스 조심해요 저희 지역은 감염발생지역 사이에 끼여있어가지고 불안불안해요ㅠ 메르스는 손만 잘씻으면 된다니까 손 자주씻고!!! 그냥 무의식 적으로 막막 코 만지고 볼 만지고 입만지고 막 그러진마요ㅠ(는 나도 습관..) 손에 세균이 얼마나 많은데 억단위로 손에서 팔딱거리고 있어요 정말!!!진짜!!!
여튼 메르스 조심하고 영어 시험잘치고!!!! 잠자기전에 잘치라고 기도하고 잘게요 ㅎ 잘자요 망나잇★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신알신보자마자 겁나뛰어왔어요ㅠㅠㅠ작가님 몇달만이죠 이게ㅠㅠ제발자주좀와주세요 역시오늘글도 여운만땅이네용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신알신 보자마자요!?ㅠㅠ고마워요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35.78
비회원이에요ㅎㅎㅎㅎ 작가님 글 진짜오래기다렸어요ㅜㅜㅜ 오랜만에 댓글쓰려고 검색했는데 새글있어서 진짜 놀랐어요ㅋㅋㅋ 근데 복덩이랑 세훈이는 오랜만에봐도 설레네여ㅜㅜ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으잉 비회원니이이이임~~~ 우리 저쪽가서 소통합시당ㅎㅎㅎㅎ쫌만 기다려여!!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지각쟁이 자몽입니다.. 헷 제가 쪼끔 늦어버렸네요. 오래간만에 이렇게 작가님 글로 뵈니깐 정말 너무 좋네요! 연인이라는 관계가 서로 사랑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희로애락을 모두 나눠야 하는 관계인 것 같아요. 원래 좋은 건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좋지 않은 건 나누면 절반이 되는 거니깐요. 세훈이는 걱정을 끼지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이겠지만, 복덩이 입장에서는 충분히 서운할 텐데 참 어른스럽게 잘 한 것 같아요. 항상 아기 같은 줄만 알았던 복덩인데 많이 자란 것 같네요. 저도 얼른 자라야겠어요!! 얼마 전에 보니깐 작가님 첫 글이 올라온 지 1년이 넘었더라고요! 축하드려요!! 앞으로 2년, 3년을 넘어 계속 함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작가님과 독자는 연인 관계니깐 힘든 거 있으시면 꼭 말하기로 해요! 항상 좋은 작품 감사드려요♡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자몽님!!!! 흐엉 우리 자몽님ㅠㅠㅠㅠ여전히 어른스럽고 예쁜 말투는 간직하고 게셨네욯ㅎㅎㅎ그렇죠! 좋은건 나눠야 제곱이 되는거고 슬픈 건 나누면 루트가 되니까요!!ㅎㅎ복덩이가 아기같은거 같아도 배려가 깊은 여주라는 점~~
헐 벌써 그렇게 됐어요?ㅠㅠ 여러분과 보내진 못할망정 자축도 안하고 알지도 못하고 있었는데ㅠㅠㅠㅠ벌써ㅠㅠㅠㅠㅠ
나 항상 올거니까 자몽님도 지각은 해도 결석은 없기!!!! 우리 자몽님도 나한테 폭 기대기!! 나도 항상 고맙습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일로오센냉큼오센
이ㅠㅠㅠㅠ뭐가 고마워요 내가 고마워요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이제자주옸뇬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일셍냉센니뮤ㅠㅠㅠㅜㅠㅠㅠㅠㅠ썬더에여ㅠㅠㅠㅠㅠㅠ진짜짱짱오랜만이네여ㅠㅠ 저 잊으신건 아니죠ㅠㅠ? 댓글은 못달앗어도 계속 자까님 썰 정주행 했숩니다ㅜㅜ 안보면 그리운게 일셍냉센님 썰이니까 ㅎㅎㅎ 오랜만에 오셔서 진짜 반가워여ㅠㅠㅠㅠㅜㅜㅜ 내가 이렇게 자까님 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린걸 작가님은 모를거야ㅜ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 오늘도 역시 내용은 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작가님 손바닥입니다!!!!!!작가님 정말 오랜만이에요ㅠㅜㅜㅜㅠㅠ하지만 작가님언제나 기다렸다구요ㅠㅠㅠㅠㅠㅠ인잊었어요ㅠㅜㅠㅠ작가님 글 오랜만에 봐서 진짜 너무 반갑네요ㅠㅠㅜㅠㅠ잘봤습니다ㅜㅜㅠㅠ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여주 요즘 왜이리 폭풍성장이죠..... 계속 기특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쉽사리 초조해 하거나 불안해 하지도 않고. 오히려 크고 멀리 보며 먼저 쿨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제안하고 기다려 준다는 거 정말 쉽지 않을텐데... 평소 지지고 볶으며 쌓인 내공인가!!!!! ㅋㅋㅋ 믿는 마음이 보이니 지난회도 그렇고 계속 여주 칭찬을 하게 되네요. 뭐 어차피 세훈이는 무슨 짓을 해도 예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너뮤 부럽거ㅠㅠㅠㅠㅠ내용 너뮤 좋아요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고마유ㅓ용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말너무너무 이쁘게 잘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아오랜만에들어왓더니 ㅠㅠ못본게많아졌어요!! ㅠㅠ얼른보러가야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복덩이 썰은 진짜 너무 설렘설렘이에요 새벽에 보다가는 심쿵사 할지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보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으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야잘해결되서권태긴줄알고조마조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ㅠㅠㄱ
8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