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자집 세실리아
w. Cascade
찬열
여기는 어떻게 알고 찾아온거야?
그냥 달달하고 입 안에 텁텁할정도로 짜릿한 그 느낌이 좋아서.
맞아, 네가 알고 있는 나는 전체의 10%도 안 될거야, 그러니까 꺼져.
백현
삶이 미치도록 재미없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돼?
내가 입고 있는 교복이 나를 옥죄어 올 때마다 여길 생각했어 나도 모르게.
어디든 길이 있을거라며, 네가 그랬잖아.
**
루한
여기서 만나네, 우리.. 구면이지?
인사해, 이 곳 세실리아에서 함께 일하는 박찬열이야.
가나슈! 수업 같이 가자.
민석
여기는 하나 같이 정상인 사람은 없는거야?
너는 왜 계속 그 곳에 일하고 있는거야... 무슨 생각으로?
내 인생 통틀어 가장 달콤한 순간을 꼽으라면, 지금이 아닐까.
2013년 여름,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싱그러운 계절이 돌아왔다.
양과자집 세실리아 Coming soon
-글잡/홈 동시 연재
| Cascade입니다!(열기) |
Scrapped prince 완결난지 얼마 안되서 생각보다 빨리 돌아왔네요. 짧은 시간이지만 보고싶었어요. 내일 미국으로 출국하는데, 그 전에 먼저 여러분들에게 인사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이번 양과자집 세실리아는 찬백, 루민을 중심으로 쓰여질 예정입니다. 거의 비슷한 비중으로 나올 거에요. :D 양과자집 세실리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네 주인공들의 이야기입니다. 언뜻 보기엔 엄청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제목이지만, 또 모르죠! 암호닉 신청은 우선 이 곳에서 먼저 받겠습니다. 스크랩드 프린스보다는 한층 밝아지고 여름에 맞추어 시원시원한 BGM으로 만나요. 연재텀은 지난 번 글보다는 길 예정입니다. 1주일에 한 번, 기존 제가 쓰던 글의 2-3회 분량으로 찾아올게요. Cascade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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