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아무 이유 없이 사담의 인기글이 될 것이다

	상근이 사담톡에선 사담/연애/기타 톡만 가능합니다 상황/역할톡은 상황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0년 전 섹스국 예언은 또 틀렸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10년 전
	ㅁㅈ 국아. 10년 전 섹스국 미주야, 미주야. 오늘은 왜 ㅁㅈ라고 달았어요? 미주라고 달지, ㅁㅈ는 뭐랄까. 미주가 아닌 것 같은 기분? 10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이가 알아맞춰 보라고. 10년 전 독자11 국아, 미주가요. 그...그냥 20대 언니 오빠들 하고 술 마신다고 하면 국이 어떡할거에요? 10년 전 섹스국 당연히 안 돼요, 싫습니다. 저는 허락 안 해요, 그런 거. 술이 싫은 것도 그렇지만, 예. 미주가, 미성년자인 미주가. 성인이랑 같이 술을, 저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진심으로요. 10년 전 섹스국 제가 허락 안 한다고 해서 미주가 안 할지는 모르겠지만요. 10년 전 독자22 그럼 안 할게요. 미주는 국이 말 잘들으니까. 아, 근데 아쉽다... 10년 전 섹스국 22에게 뭐가 아쉬워요, 뭐가. 그런 걸 아쉬워하면 안 됩니다, 미주야. 정말로요. 좋은 게 아니에요, 그런 게. 위험하기도 하고, 또 위험하고. 그러니까 위험하다는 말이에요, 제 말은. 알겠죠? 10년 전 독자42 섹스국에게 ㅋㅋㅋㄲㄱㅋㅋㄱㅋ 알았어요. 국아, 보고 싶었어요. 쪽. 쪼옥. 10년 전
	이지은 꾹. 쿠키야. 10년 전 섹스국 아, 상근이. 상근이가 진짜 일을 안 한다니까요, 누나. 자꾸 댓글 한, 두 개가 안 떠요. 나중에 뜨는 거 있죠, 아. 진짜, 누나의 댓글을 늦게 뜨게 하다니. 같이 상근이를 때릴까요, 누나? 10년 전
	김태형 놀랍게도, 그 누구도, 쿠키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 10년 전 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섹스국 형, 저는 상처받은 영혼. 저 갈 거예요, 멀리. 10년 전 섹스국 형 미워요. 10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 삐쳤어? 어엉? 가지 마. 형이랑 놀자. 응? ㅋㅋ 10년 전 섹스국 삐쳤어요, 형. B도 쳤고, A도 쳤고. 이제 KTH도 칠 거예요. 이게 뭘까요, 형. 맞춰 봐요, 네? 얼른요, 얼른. 10년 전 섹스국 Q. 전정쿠키가 친다는 KTH은 무엇인가. 10년 전 독자23 김태형을 친다는 거 아닌가요? 형이 때릴 곳이 어디 있다고. ㅠㅠ 형 하트 줘. 10년 전 섹스국 23에게 맞아요, 형. 정답, 예... 구식이지만 입술로 친다는 드립을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형이 싫으시다면 하트라도. 저는 형에게 하트를 주는, 그러니까. 하트 큐피드? 하트 사랑? 하트 기부남? ♡ 형 한정. 10년 전 독자40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개 남았지만 10개로 하자. 하트도 받고 쿠키 뽀뽀도 받으면 안 되나요? 10년 전
	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 ㅋㅋ 10년 전 섹스국 예언이 자꾸 틀리는 저 같은 놈은 귀여운 게 아닙니다, 멋있는 거. 하나도 거짓 없이 멋있는 게 아닐까요? 솔직히 인정? 10년 전 독자5 ㅋㅋ... 오빠 간다. ㅋㅋㅋㅋ 적당히 놀다 자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는 정국이 ㅇㅇ. ㅋㅋ 10년 전 섹스국 네, 형. 제가 형 말을 잘 듣기는 하는데, 적당히 놀다 자라는 것도 잘 들을 건데. 10년 전 섹스국 형 잡는 건 이제 제 특기. 10년 전 섹스국 가지 마, 가지 마. 가지 마. 10년 전 섹스국 형 가면 이 노래 다운 받아서 첨부할 거예요. 10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는 정성이다. ㅋㅋ 10년 전 섹스국 30에게 왜요, 형. 형을 잡기 위해서는 이 정도 정성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제가 그런 정성도 없다고 생각하셨다면 아주 큰 오산입니다. 10년 전 섹스국 30에게 경기도 오산이요. 10년 전 독자38 섹스국에게 ㅋㅋ... 드립에는 정성이 없군. ㅋㅋ 10년 전 섹스국 솔직히 저보다 잘생긴 형 없다, 인정하시면 오른손. 10년 전 독자7 오른손. ㅋㅋ ㅇㅈ. ㅋㅋ 10년 전
	이민기 아, 첫 글이 또 너냐. 10년 전 섹스국 그럼요, 형. 제가 또 형 마음을 저격하려고 이렇게 첫 글에 올렸잖아요, 예? 아니, 이건 형과 제 텔레파시가 통해서. 10년 전 섹스국 매일 형 있을 때 첫 글로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년 전 독자8 좆까, 객기 그만 터시고. 10년 전 섹스국 제가 언제 객기를 부렸어요, 형. 저는 객기가 뭔지도 모르는 그런 반항 없는 착한 전정국인데요? 10년 전 섹스국 제가 형 말을 얼마나 잘 들어요, 얼마나. 이렇게 착한 동생 또 있어요, 형? 10년 전 독자25 내 동생은 아니잖아. 10년 전 섹스국 25에게 이제부터 형 동생 하면 되죠, 그러면 되지. 콜? 10년 전 독자26 섹스국에게 아니. 10년 전 섹스국 25에게 저 이제부터 형 동생 할래요. 10년 전 독자27 섹스국에게 싫어. 10년 전 섹스국 27에게 우리 형은 어쩔 때 보면 참, 새침데기? 10년 전 섹스국 27에게 제 말은 귀엽다는 말이에요, 형. 귀여워, 우리 형. 10년 전 독자36 섹스국에게 꺼져, 공이니까 그딴 취급 하지마. 10년 전 섹스국 36에게 그러면 어떤 취급을 할까요, 형. 우리 형 귀엽다는 게 싫으면, 음. 멋진 거? 우리 형 멋져요, 멋져. 10년 전 독자45 섹스국에게 ㄱㅅ. 10년 전 섹스국 정답, 형이 저한테 텔레파시를 보낸다. 10년 전 독자10 싫어. 10년 전 섹스국 왜 싫은지 1500자 내외로 서술하시오. 10년 전 독자28 내 마음이야. 10년 전 섹스국 그걸 500자 내외로 서술하시오. 10년 전 독자39 섹스국에게 몇대 맞고 닥칠래. 10년 전 섹스국 39에게 입술로 열 대? 콜. 10년 전 독자43 섹스국에게 너한테 뽀뽀 하기 싫은데, 짝 있어서. 10년 전
	류수정 정국 오빠야. 헤헤. 10년 전 섹스국 수정이 왔어요? 학원은, 학원은 갔다 왔고요? 아직 안 끝난 시간인 것 같은데, 피곤할 것 같아요. 뽀뽀, 뽀뽀해 주세요. 쪽, 쪽. 수정이의 뽀뽀를 받으면 오빠는 힘이 넘쳐진답니다. 10년 전 독자31 쪽, 쪼옥. 방금 끝났어요. 엄마가 아딸 앞에서 보자고 해서 지금 엄마 기다리는 중이에여! 쪽, 쪼옥. 10년 전 섹스국 방금 끝났어요? 늦게 끝나는 줄 알았는데 일찍 끝나서 다행이에요, 다행. 아니, 지금 시간도 늦었네요. 아무튼 아딸 좋죠, 그런데 아딸이 이름이 바뀐 것 같더라고요. 코코, 뭐로. 아닌가? 저희 동네만 바뀐 걸까요. 밖이 많이 어둡지는 않아요? 쪽. 10년 전
	독자4 오늘도 귀여운 정국이. 10년 전 섹스국 틀렸어요, 너무 쉬운 답이었는데 이렇게 틀리시면 돼요, 안 돼요. 10년 전 섹스국 정답, 안 돼요. 아, 오늘도 멋진 정국이라고요? 10년 전 섹스국 알죠, 알죠. 저 멋진 거, 아. 못생긴 척 좀 하려고 하는데 잘 안 되더라고요. 왜일까요? 10년 전 독자20 정국이는 원래 잘생겨서 못생긴척해도 잘생겨 보이나 봐요. 이제 정답? 10년 전 섹스국 그렇죠, 정답. 맞췄어요, 너무 잘 맞춰서 어떻게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뽀뽀가 어떨까요, 뽀뽀가. 10년 전 섹스국 저는 뽀뽀를 참 좋아해요. 10년 전 독자33 정국이가 좋아하면 해야지. 해주세요 뽀뽀. 10년 전 섹스국 33에게 쪽, 쪽. 저도요, 뽀뽀. 설마 안 해주시진 않겠죠? 믿을 거예요, 그렇게. 믿을 거지만 안 해주신다면 눈물이 조금날 것도 같, 같고. 10년 전 섹스국 33에게 말도 더듬게 되네요. 10년 전 독자46 섹스국에게 쪽쪽. 나도 해줄게요. 정국이는 멋지니까. 쪽. 특별히 세 번. 10년 전
	독자6 정국아 예리미 와써여... 10년 전 섹스국 예림이 왜 오늘따라 힘이 없어요, 왜. 비가 와서 그래요? 아니면 날씨가 더워서? 아니면 저한테 뽀뽀하고 싶어서? 뽀뽀, 뽀뽀... 그런데 왜 이렇게 힘이 없어요, 정말. 어디 아픈 거예요? 10년 전 독자15 뽀뽀는 앙대여... 나 지금 회식중... 10년 전 섹스국 회식 중이라니, 그래도. 하고 싶지만, 뽀뽀는 예림이 회식 끝나고 나서? 쪽, 쪽. 그래도 저는 할 겁니다, 할 거예요. 저번에 예림이의 뽀뽀를 받았기 때문에 저는 할 거예요. 예림이가 싫다고 해도 안 돼요. 10년 전 독자34 안대여... 뽀뽀는 세후니만... 나 뽀뽀 안했는데... 10년 전 섹스국 34에게 뽀뽀했어요, 했는데? 제가 캡쳐도, 캡쳐... 기다려 봐요, 예리야. 이랬는데 안 했으면 저 뺨 맞는 거 아니죠? 그런데 정말 예리가 했었는데, 음. 무튼 회식, 술 많이 마셨어요? 10년 전 독자49 섹스국에게 뽀뽀는 세후니만 해주는데.... 10년 전
	독자9 너한테 말 거는 거 처음인데, 네가 글 올릴 때마다 이 글은 또 왼쪽으로 갈 것이다. 해놓고 왼 쪽으로 가는 법을 본 적이 없어서 웃겨서 말 걸어 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섹스국 아니, 제 말을 들으시면 저를 이해하실 겁니다. 있잖아요, 제 글이 진짜 왼쪽으로 잘 가거든요? 사진이 왼쪽으로 가거나, 글이 왼쪽으로 가거나. 아니면 둘 다 왼쪽으로 갈 때가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저거. 예언할 때마다 왼쪽으로 안 간다니까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10년 전 섹스국 그래도 예언이 틀려 첫 만남이 성사가 되었으니 좋은 거겠죠? 10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거겠지. 뭐, 아무래도 오늘 말고는 말 거는 일도 별로 없을 것 같긴한데. 10년 전 섹스국 맞아요, 좋은 거죠. 오늘도 왼쪽으로 갔다면 아마 못 만났을 테니까요. 그런데 왜 말 안 걸어요, 왜. 제가 그렇게 못생겼나요? 말을 너무 못해요? 아니면요, 아니면. 왜요, 왜 안 와. 10년 전 독자32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나까지 추가되면 네가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ㅋㅋㅋ 토닥. 네가 싫어서 그런 건 아니고. 10년 전 섹스국 32에게 추가는 무슨, 추가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추가보다는 좀 더 예쁜, 어울리는 말이 있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함께, 같이. 뭐 그런 것들? 무튼 하나도 힘들지 않으니까 자주 오세요, 자주. 알겠죠? 약속도 합시다, 우리. 10년 전 섹스국 32에게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 복사, 스캔. 10년 전 독자48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약속한다는... 그... 뭐 동의 하지도 않았는데, 정국아. 10년 전
	독자12 아홉 번째 인사. 오랜만. 아, 오랜만이 아닌가. 여하튼, 잘 지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섹스국 우리 열 번째 인사를 할 때는 무엇을 하기로 했죠? 뭔가 하자고, 제가 막 그랬는데 결국 정하지는 못 했던 것 같아요. 아닌가, 아. 뽀뽀를 하기로 하지 않았나요? 10년 전 섹스국 그리고 오랜만 맞아요, 오랜만. 아주 큰 오랜만. 저는 아마 잘 지낸 것 같은데, 형은요? 10년 전 독자17 아, 아마도 그때 오빠가 이름 알려주기로 했었을 거다. 사실 잘 기억 안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도 잘 지냈습니다. 10년 전 섹스국 맞아요, 이름. 제가 형 이름도 모르고 형, 형. 그러는데 조금 불쌍한 것도 같지 않나요, 형? 아니라고요? 맞아요, 저는 그렇게 불쌍한 사람이... 맞을 수도 있어요, 형. 잘 지냈어요? 잘 지냈다니 다행이네요. 오늘 비 맞지는 않았고요? 10년 전 독자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귀엽네. 오빠가 사는 곳은 오늘 하루 종일 날씨 존나 맑았다. 거긴 비 많이 왔냐. 10년 전 섹스국 37에게 맑았어요? 아, 사실 저희도 아침에만 엄청 오고 그 후로는 거의 안 온 것 같아요. 밖에 자주 나가는 편이 아니라서요, 네. 맑은 날씨라니, 제가 좋아하는 날씨. 덥지는 않았고요? 10년 전 독자47 섹스국에게 너무 맑아서 저주스러운 날씨라고 해야 하나. 잠깐이라고 비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다. 존나 덥다. 하루 종일 에어컨과 연애 중. 10년 전
	독자13 아아, 똑똑. 보고싶은 정국아. 10년 전 섹스국 저도요, 경수야. 보고 싶은 형, 보고 싶은 예쁜이, 보고 싶은 예쁜 형. 어떤 게 좋아요, 어떤 게. 경수가 좋아요, 예쁜이가 좋아요, 경수 형이 좋아요? 저는 셋 다 좋은데 예쁜이가 좀 더 끌리네요. 그래서 오늘은 좋은 하루 보냈고요? 10년 전 독자19 난 그냥 네가 좋아. 오늘도 역시, 더운 하루. 찝찝한 하루. 10년 전 섹스국 맞아요, 더운 하루. 찝찝한 하루, 그거 다 공감. 왜냐하면 쏟아지는 비와, 천둥소리에 제가 질렸거든요. 비가 얼마나 오는지, 정말. 원래 비가 온 후에는 좀 시원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왜 이렇게 찝찝할까요, 날씨가. 10년 전 독자35 요 며칠간 계속 그러네. 차라리 비가 한 번이라도 제대로 왔으면 좋겠다. 비 맞으면 좀 시원하려나. 10년 전 섹스국 35에게 맞아요, 그래도 오늘 아침에는 엄청 오더니 또 그친 것 같더라고요. 오늘이 비 마지막이라고 그러던데, 아니겠죠? 이렇게 뭐라고 해야 되지, 안타깝게 비가 왔다고 해야 되나. 그런데 비 맞는 건 안 돼요, 비 안 좋아요. 10년 전 독자50 섹스국에게 맞을 비도 안오네. 요즘 더우니까, 음식 조심하고. 시간 늦었으니까 밖에 나가지 말고, 정국아. 10년 전
	독자14 꾹, 꾹.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오랜만인데 오랜만에 봐도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오구. 10년 전 섹스국 저는 너무 억울해요, 형. 글이 왼쪽으로 갈 거라고 예상을 하면 꼭 안 가더라고요. 다른 때에만 꼭 옆으로 가고, 정말. 상근이가 주인을 놀리는 것 같습니다. 귀여운 거 아니고, 멋있는 거. 형이 귀여운 거, 예쁜 거. 10년 전 독자24 그러다가 예언을 또 안 하면 글이 왼쪽으로 가고? ㅋㅋㅋㅋ 아, 진짜 귀엽다. 지금은 꾹이가 귀여운 거 해요. 10년 전 섹스국 맞아요, 예언 안 하면 왼쪽으로 가고. 진짜, 꼭 가요. 왜 안 갈까요, 이번에는. 주인에게 쪽팔림을 성사하고 싶은 상근이의 계략인 게 분명합니다, 형. 아, 그리고 이번에는 저 귀여운 거 안 해요. 언제나, 매일이 귀여운 건 형이니까요. 솔직히 인정? 10년 전 독자44 상근이의 반항기가 아닌가. ㅋㅋㅋㅋ 이번엔 진짜 꾹이가 훨씬 더 귀여운데요. 매일이 귀여운 건 노 인정. 인정 못 합니다. 10년 전 섹스국 44에게 상근이의 반항기가 한 달이 넘은 것 같아요, 정말. 언제쯤 이 반항기가 풀리는 걸까요, 형? 정말, 상근이를 때리고 싶지만 철컹철컹 끌려갈까 못 때리겠습니다. 그런데 노 인정이라니, 저는 인정. 형 매일 귀여운 거, 인정. 10년 전
	독자18 아무 이유 없이가 아니라 이유가 전정국 때문이라고 궁예해본다. 왜냐하면 너무 덥기 때문이다. 10년 전 섹스국 이유가 잘생긴 섹스국 때문이라고 궁예를 같이 합시다, 누나. 저는 못생긴 척을 해도 잘생긴 전정국이니까? 예, 농담이고요. 설마 더워서 그런 말을 하신 거? 안 더웠으면 저 때문이라고 안 했을 거예요, 예? 묭 누나. 10년 전 독자51 ㅋㅋㅋㅋㅋㅋㅋ 그럽시다. 왜 말 다 해놓고 농담이래. 부끄러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 때문이 아니고여. 예, 진심. 근데 오늘은 너무 덥다. ㅋㅋㅋㅋ 아, 본인 내일 염색 슉슉. 하러 갈 겁니다. 10년 전
	독자21 정국아, 형 왔어요. 형 오늘 한 잔 했은데 멀쩡해 보이지? -윤기- 10년 전 섹스국 엄청요, 형. 멀쩡해 보이는 것도 같은데 형이랑 더 얘기를 하다 보면 아, 우리 형 술에 취했구나. 하는 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이건 제 사심이요, 형. 형의 음티를 보고 싶습니다. 오타도 내고, 막 그런 거요. 귀엽게. 10년 전 독자53 형은 오타 같은 거 안내는 사람이에요 막 엄청나개 철저항 사람이라고 사실 형이 술에 센 거 일 수도 있고 10년 전
	정수정 전정국은 예언하는 능력은 없는 걸로. 그냥 능력이 없는 걸로? 10년 전 섹스국 그러니까요, 누나. 왜 이렇게 제 예언은 매번 틀리는 걸까요, 누나? 제가 싫은 걸까요? 아마 상근이가 주인을 싫어하는 것 같아요, 예. 누나는 저 좋죠, 그렇죠? 그렇다고 하시길 바라며. 오늘은, 우리 누나가 언제 잘까요. 제 예상으론 늦은 새벽? 10년 전 독자41 못된 상근이네. 말 잘 들으라고 개껌이나 이런 거 주면서 회유라도 해 봐. 음, 좋을까. 어떨까. 예, 좋아요. 헐. 어떻게 맞췄지. 나 오늘 진짜 늦게 잘 예정인데. 새벽에 늦게. 나는 아무래도 너 좋아하나 보다, 예언도 맞고. 10년 전 섹스국 개껌, 그런 꺼 줘도 말 안 들을 거 같아요. 상근이 새, 새끼라고 욕을 하면 안 되겠죠? 누나 앞에서는 욕 안 하는 척, 착한 척. 저 그런데 정말 욕을 안 하는 편이긴 해요. 한 달에 한 번, 아니. 이건 좀 아닌 것 같고. 그런데 누나, 어? 저도 누나 좋아하는데. 병원은 갔다 왔어요? 설마 안 간 거 아니죠? 10년 전 독자52 병원. 난 그런 이야기한 적 없는데. 내가 네가 생각한 사람이랑 다른 사람인 것 같은데. 10년 전 섹스국 52에게 아, 누나. 미안해요, 정말. 미안합니다, 제가 실수를... 미안합니다, 정말로요. 기분 나쁘셨을 것 같은데, 괜찮아요? 아니, 괜찮을 리가 없겠죠. 제가 정말 죄송합니다, 누나. 다음에는 이런 일 없을 거예요, 정말. 10년 전 독자54 섹스국에게 이제야 봤다. 음, 네 말대로 안 나쁘면 거짓말이지만, 지금은 진짜 괜찮아. 뭐, 사람이 그럴 수도 있는 거지. 이름이 같으면 헷갈릴 수도 있는 거니까. 어이구. 몇 번이나 사과를 한 거야, 대체. 괜찬하요, 정말. 괜찮습니다. 괜찬습니다. 네, 괜찮아요. 괜찮을 리가 있죠. 제가 정말 괜찮습니다. 다음에는 뭔가 더 내가 특징을 가지고 나타나 볼게. 사쓰하면서 한 명 한 명 다 기억하는 게 얼마나 힘든 건지 잘 아니까. 핳. 뭐라고 붙이고 와야 할지는, 내가 열심히 생각해보도록 할게. 시간이 벌써 많이 지나서 자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괜찮습니다. 잔다면 잘 자, 정국아. 좋은 꿈꾸고. 10년 전 섹스국 54에게 누나가 제 사과를 받아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정말요. 제가 자기 전까지도 답이 없으시길래 사실 화가 많이 나셨나, 기분이 많이 나쁘셨나. 많은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누나. 앞으로는 정말, 말했던 것처럼 그런 일 없을 거예요. 아무튼 너무 늦게 자셨습니다, 누나. 조금 더 일찍 주무시지. 지금 아마 자고 계실 것 같은데 푹 자세요, 누나. 예쁜 꿈꿔요. 10년 전
	독자29 처음 오는 존나 까리한 오빤데요, 존나 귀엽네. 초면에 보쌈해도 되는지. 10년 전 섹스국 존나 까리한 형이 제 사담에 오시다니, 저 정말 기쁩니다. 그러니까 정리를 하자면 형은 정말 까리한 형이고, 저는 정말 잘생긴 동생이고. 까리한 형과, 잘생긴 동생의 만남이라니. 이거 메인 뉴스감 아닌가요? 그리고 저 보쌈, 좋아합니다. 하셔도 좋아요. 10년 전 섹스국 또 족발보단 보쌈이 좋아요. 10년 전

비회원이거나 레벨이 낮아요
여기를 클릭해 등업 후 이용해 주세요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 글은 아무 이유 없이 사담의 인기글이 될 것이다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