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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성찬 엑소
글쓴이 전체글ll조회 4053l 41

안녕하세요ㅋㅋㅋ 두시간동안 고기를 냠냠하고 돌아온 귀신이라고해요...☆★

지금 제가사는 이곳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무서운 이야기 하기 딱 좋은 때 인것같네요.

이번에 말씀드릴건 제가 사는곳에 있는 폐 고층 건물에 갔다온거 말해드리려고해요.

저는 공업의 도시 '울산'에 살아요. 제가 말하려고 하는 폐 건물은 중구에 있어요. 울산사시는분은 아시는분 몇몇 계실거같네요 !

2탄이왔어요 | 인스티즈


위에있는 이 건물은 우X동에 있는 마XX트 타워에서 조금만 더 가면 있어요. 십여년 전에 공사하다 부도가나서 저상태로 방치 됐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친구들이랑 중3때 담력체험 겸 새벽 2시쯤 찾아갔었어요. 6명에서 갔었는데 다른 곳과는 달리 이곳은 괭장히 음침하더군요. 

들어가기전에 저희 조상신께서 저보고 들어가지말라고 말리시더군요. 제가 데리고 있던 동자마저 울면서 안된다고 못가게 했어요.

친구들 다 모아놓고 준비하는데 그건 안된다 싶어서, 무슨일 있으면 바로 나오겠다 약속하고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입구앞으로 갔어요.

들어가는 입구들을 다 막아뒀길래, 그때 무슨생각인지 어떤 애가 연장을 들어왔었더라죠. 그래서 나무판자로 막아둔 입구에 있는 못을빼고 뿌수더군요..

어찌됐던 입구를 찾아 지하를 통해 들어 갈 수있었어요. 친구가 어디서 주워 들은건 있어서 향을 피고 들어갔어요.

저도 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향은 영가를 쫒는게 아니라 귀신을 모으게 하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저는 그런줄도 모르고 왜 이렇게 귀신이 모이나 싶었죠.

귀신들은 거의 무리활동을 즐기고 영역표시가 확실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집에 사는 것처럼 단체생활을 해요. 특히 폐가같은 경우는 더 심하죠.

우리가 남의 집에 허락없이 들어가면 집 주인이 놀래서 뛰어오고 화내는것과 같아요. 폐가 가실일 있다면 문 앞에서 들어간다고 말은 하고 가시는게 좋아요.

언뜻 제가 나설 수도 없는 일이고 해서 그냥 아무 일 없겠지하고 그냥 무작정 들어갔어요. 들어가자마자 향내를 맡고 우르르 몰리기 시작했어요.

제가 젤 첫번째 들어갔었는데, (제 친구들은 제가 귀신보는지 몰라요..) 저를 중심으로 우르르르 애들을 둘러싸더군요. 전 그냥 모른척 하고 계속 갔어요.

친구들은 귀신 둘러싸인지도 모르고 귀신보고싶다고 후레쉬 껐다 켰다 휘바람도 불고 폰으로 사진도 찍고 그렇게 깔깔거리며 신났더군요.

1층에는 사람의 흔적들이 좀 보였어요. 돗자리부터 시작해서 종이컵 술병 과자 쓰레기들이 엄청나더군요. 그래서 일층엔 볼 것이 없다며 이층으로 갔어요.

이층에는 올라가자마자 뭐가 싸한 느낌이 들더군요. 부서진 가구들 공사 하다 버린 시멘트와 돌들 공사의 잔재들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유난히 눈에 띄는건 사람 옷이였는데, 여성의 원피스였어요. 그 위에 싸하다고 느끼는 여자 영가분이 서 계셨어요. 아주 화난 표정과 목소리로

' 니네가 뭔데 왜 남의 영역에 허락도 없이 들어왔느냐, 빨리 나가라 '라는 말을 하셨어요. 친구들한테 돌아가자고 했지만 막무가내인 친구들은

그냥 대충 둘러보다 삼층으로 올라갔어요. 문제는 1층부터 2층귀신까지 모조리 대리고 올라갔다는게 큰 문제였죠. 그 여자분은 다행이 제옆으로 따라오시고 있었어요.

3층은 거의 할아버지 영가들이 많으셨는데, 저도 제 조상(할아버지)영이 있으신지라 살아생전에 친화력이 좋으신 할아버지는 노인영가분들과 이리저리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 때 후레쉬로 장난치던 친구의 후레쉬가 고장 나버렸어요. 후레쉬의 전구와 건전지는 건물앞 편의점에서 사서 갈아끼운건데 말이죠. 겉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그래서 스마트폰이 없던 저희는 휴대폰을 비춰서 한발한발 걸어갔어요. 그러다 이야기를 나누던 친구들의 말 수가 하나하나씩 줄더니 갑자기 무섭다며 나가자고 하더군요.

하나둘씩 나가자고 이야기를 하던 찬라 제 옆에있던 친구가 베시시 웃더니 갑자기 다리 힘이 풀려서 주저 앉는겁니다. 일단 친구를 일으켜 세웠는데,

아니나 다를까 제 옆에 계시던 여자 영가분이 그 친구 어깨를 누르고 계시더군요. 아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뛰려는 찬라에 이친구가 막 우는겁니다 빨리 나가고싶다고.

그래서 뒤에있던 친구들이 왜그러냐면서 (원래 이친구가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긴 장본인) 겁많다면서 놀려대더군요. 친구가 울면서 겁에질려서 나가야된다면서

저를 보면서 우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일단 나가자고 애가 이런데 여기 더 있으면 큰일 날것같다고 애들을 한명씩 설득시켜서 나가기로 했습니다. 

중간에 애들도 앞이 안보이니까 무서워하던데 도중에 또 한친구도 막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자꾸 누가 중얼되냐고 누가 말하냐면서..그때 우리는 그 친구이후로 침묵이였는데,

아무도 말안하니까 그친구가 미친듯이 뛰더군요. 그상태로 육상선수로 만드는거였는데.. 아무튼미친듯이 뛰는 도중 1층에 도착하니 고장난 플래시가 켜지더군요.

애들은 나오자마자 미친듯이 떨면서 다시는 이런 곳 안올거라고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각자의 집으로 흩어졌습니다. 다음날 알게된건데 친구 두명은 둘다 고열에 시달렸고,

방학 중이라 다행이지만 3일동안 집에서 꼼짝도 못해서 애들과 병문안을 갔었죠.. 다행이 붙은 영가들은 없었죠.

제 조상신, 즉 할아버지 말씀에 의하면 휘바람을 부는건 영가를 우롱하는것과 같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영가들은 소리와 냄새에 민감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향을 피우고 들어간것과 들어간다는 경고를 하지않은게 이런일을 부르게 된 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담력체험이라고 폐가가시는분들 혹시라도 가게 된다면, 사진찍는거 휫바람부는거 향피우는거 소리지르는거 하지마세요. 영가들 놀리는 짓이니..

아 그리고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 흰색 한지같은거 사 가셔서 나올때 옆사람 옆사람해서 찢어주는게 좋습니다. 영가를 떨칠 수 있는 방법중 하나거든요.

다음편에 삼편 또 쓰러올께요. 오늘도 잠 못 이루시는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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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잠못자잖아요ㅠ
11년 전
익인2
뒤에...저기뒤에....벽이있네요
11년 전
익인4
벽말고.. 또 있는 거 같은데..
11년 전
익인6
제가 서있지요 ^0^
11년 전
익인3
헉...거긴지나치지도말아여겟드앙....중간에드립ㅋㅋ
11년 전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꼼꼼히봤군..
11년 전
익인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무섭게 괜히 도전햇나봐요
11년 전
익인8
도전정신에 박수!!!
11년 전
익인9
오메ㅠ_ㅠ 글 진짜 잘쓰세요!!! 여름인데 공포영화 한번도 못봤네여ㅠㅠ 그래도 무서운이야기는 들을수있는데 혐오사진은 제가 못봐가지구... 글 잘읽구가영 ㅎㅎ♥
11년 전
익인10
고마워요ㅎㅎㅎㅎ!!!
11년 전
익인11
ㅎㅎㅎ에잉 안무섭네요!! 오늘은 불키고 엄마랑 딱붙어서 자야겠다.....ㅠㅠㅠㅠ....
11년 전
익인12
ㅋ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감사해요 ㅎㅎ
11년 전
익인13
우와 잘쓰셨다ㅠㅠ앞으로 폐가갈때는(갈일이있을지는모르갰지만...)귀신 님이 말씀하신거 잘 기억하고 조심해야겠어요ㅋㅋㅋㅋ잘읽고가욯ㅎ
11년 전
익인15
ㅎㅎ감사해요
11년 전
익인14
흐으으 소름돋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도 부탁드려요 잘 읽고갑니다
11년 전
익인16
네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익인17
가보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가겠어욛ㄷㄷ 그냥 전 집에 있어야징..ㅎㅎㅎ
11년 전
익인18
엇 울산사시나봐요..?
11년 전
익인19
잌ㅋㅋ 저기말고 그냥 폐건물이나 그런곳이요 ㅎㅎ 근데 무서워서 못가는게 함정 ㅎ..ㅎㅎㅎ..ㅠㅠㅠ
11년 전
익인27
아ㅋㅋ되도록이면 피하세요!
11년 전
익인20
왜 쓸데없이들 폐가를 들어가나 모르겠음... 거기 살것도 아닌데...
11년 전
익인28
제말이 ㅠㅠ 전왜간건지..
11년 전
익인21
저도 울산사는데 저런곳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어요.. 한번 가보고싶어지네
11년 전
익인29
가시지마요 ㅠㅠ
11년 전
익인22
휘파람 불면 안되여?? 평소에도?
11년 전
익인31
밤에만!!
11년 전
익인23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은 귀신볼수있어서 더 무서우시겠다
응어어워루을울우응뤄웡엉룽

11년 전
익인30
으어ㅜ우ㅏㅇ으ㅡ느느 이제는 적응했져
11년 전
익인24
무서워어영... 왠지모르게 이글보면서 싸한느낌...
11년 전
익인32
뒤에조심..
11년 전
익인25
헐?님귀신보여요?
11년 전
익인33
제가쓴1탄보고오시면 이해하실꺼에여ㅎㅎ
11년 전
익인26
와으... 그럼 어른들이 밤에 휘파람 불지 말라고하는게 저런 뜻에서 그런건가요? 손톱발톱 깎는거는요???
11년 전
익인34
손톱발톱깍는건 쥐가 물어가서 똑같이 변한다는 옛날 이야기중 하나죠ㅋㅋ
11년 전
익인35
와 진짜님신기해요 멋져욬ㅋㅋ 지금도보여요? 어떻게생겼어요?
11년 전
익인36
사람이랑 똑같아요 ㅠㅠㅠ흐흐흐흫
11년 전
익인37
아이고 깜짝앜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익인38
으앙재밋어옇ㅎㅎ
11년 전
익인44
고마워여ㅎㅎ
11년 전
익인39
맨마지막 화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안오시나 했는데 고기라닠ㅋㅋㅋㅋㅋ
여름에 읽기씐나는 글이고 좋네요!! 님눈에는 영가들이 어떻게 보여여??흐릿하게 아님 확실히??

11년 전
익인43
확실하게 보여요 아주 뚜렷하게...ㅠㅠ
11년 전
익인40
몇년전에 어른분하고 애들끼리 폐가갔다온적있었는데 엉청분위기가 무섭더라고요ㅋㅋ 사람이많았는데도 둘러보니까 노래목차가 70년80년대에 나온종이고ㅋㅋ폐가는무서운곳이에영!!
11년 전
익인45
무서워여 ㅠㅠ
11년 전
익인41
맨날 향 키고 잠자는데..ㅠㅋ
11년 전
익인46
모기향이여....?
11년 전
익인48
아뇨~ 향요 향~ 제꺼 향 이름이 한자로 동광 뭐지 마지막 글자는..암튼 향 이요 ㅎㅎ
11년 전
익인49
잘때 쓰신다니 크게상관은없으실꺼에요! 저렇게 귀신이있는곳은 문제지만요^^
11년 전
익인50
아~ 제가 음..무당정도의 신기는 아니고 신기가 살짝 있는 정도래요~ 령은 못보지만 ㅎㅎ..그래서 그런지 전 향이 매우 좋아요 ㅎ.
11년 전
익인51
전 어렸을때부터 그 철구슬을 그렇게 좋아했데요 ㅋㅋㅋㅋ찰랑거리는 소리가 너무좋아서 ㅠㅠ
11년 전
익인42
한지는 왜요?ㅋㅋ
11년 전
익인47
영가가 붙은사람위에서 찢으면 같이 떨어져 나가거든요! 혹시모를 의식이랄까요?
11년 전
익인52
올ㅋㅋㅋㅋㅋㅋ신기돋네요
11년 전
익인53
아..향이그런거였군요...신기하다 재밌어여!!
11년 전
익인54
담편 기대해주세여☞☜ ..
11년 전
익인55
저는 이러케 뭔가 알찬얘기가 좋음. 막무가내로 무섭게하는건시름. 글쓴이님 글도잘쓰시는듯. 완전집중해서 읽엇어용ㅎㅎ
11년 전
익인58
ㅠㅠ어완전고맙습니다
11년 전
익인56
육상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익인60
진짜빨랐어욬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익인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사인볼트 저리가라
11년 전
익인57
ㅎㅎ 재미난 체험 하시고 오셨네욤 몸에 뭐는 확실히 붙지는 않았죠?
저도 고모님이랑 흉가?인가 어디간 체험담 올리 고 싶은데 고모님이 나불거리고 다니지 말라고 했는뎁 ㅠㅠ
확!!몇대맞고 올릴까요?

11년 전
익인59
보고싶어요 올려주세요!!
11년 전
익인62
헐헐 저도 울산사는데!! 무서운얘기들어도 땀잘안나는데 지금..땀땀ㅠㅠㅠㅠ
11년 전
익인63
감사해여ㅎㅎ
11년 전
익인64
왠지 댓글안달면 귀신시켜서 나 때릴꺼같으......
11년 전
익인69
ㅋㅋㅋㅋㅋㅋ아니에요 ㅋㅋㅋㅋㅋ
11년 전
익인65
옹ㅋㅋㅋㅋ저도 울산살아요!!!ㅋㅋ남구
11년 전
익인68
엇 울산인!!!!
11년 전
익인73
헐저도남구!!
11년 전
익인74
2222전 ㅅㅅ동
11년 전
익인76
헐.. 저도 ㅅㅅ동... 삼이세여 성이세요...
11년 전
익인77
저 삼...
11년 전
익인66
아 ㅠㅠㅠ귀신님스릉해요
11년 전
익인67
감사해여 ㅎㅎㅎㅎㅎ
11년 전
익인70
빨리다음탄도...........☞☜
11년 전
익인71
울산사는데 무섭잖아요 ....
11년 전
익인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옄ㅋㅋㅋ
11년 전
익인75
ㅋㅋㅋㅋㅋㅋ아 프사너무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익인78
님이랑 친구하고 싶어요ㅋㅋㅋㅋ죄송해요
11년 전
익인79
그럼 제가먼저 친등!!!
11년 전
익인80
호!감사함당ㅋㅋㅋㅋㅋ맞등이요킼킄키크킼
11년 전
익인81
우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11년 전
익인83
우와ㅏㅏㅏㅏㅏ
11년 전
익인82
헐 싱기싱깈ㅋㅋㅋㅋㅋ전 귀신도 못보고 그 흔한 가위를 한번도 안눌려봐서 진짜 신기하네여 궁금한거 있는데 귀신이랑 사람이랑 어떻게 구분해요? 뭔가 달라요?
11년 전
익인84
딱히 다를건 없다만, 귀신들만의 오로차가있다고할까요.. 그냥느낌이 달라요
11년 전
익인85
무서버!!!ㅠㅠㅠㅠ 섬뜩하네요..
11년 전
익인86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익인87
1탄에이서 바로 답받고 보러왔어요 ㅎㅎㅎㅎㅎ 폐가는 정말 갈곳이 못되네요 ㅜ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익인88
ㅎㅎㅎ감사해요 ㅠㅠ 폐가 가실일 있으시면 항상 조심하시길..
11년 전
익인89
진짜 은근 귀신들도 하는행동이 살아생전 기억 떄문인지 사람들과 비슷한거 같아요 예전에 한번 묘근처에서 뻘짓하다가 머리에 총 맞은것 처럼 막 뭐가 핑 하고 들갓다 나오는게 ㄷㄷ 조심해야 될것 같아요 ㅠㅠ 흑ㅎ그ㅠ흐규흑흑흐그흑 그땐 왜 그렇게 묘근처에서 놀았는지 진짜 매일같이 찾아가서 오래 놀았는데 특별히 귀신도 안보고 별다른 해도 안입고 참 다행인것 같아요 ..ㄷㄷ 모르시는 분들 묘였는데 ... 참 예전에 겁없이 ㅊㅁ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갑자기 폭풍후회가 ㅠㅠ 쨋든 글 재밋게 잘 읽고 갑니다!
11년 전
익인90
고맙습니다!!!!!
11년 전
독자1
육상선숰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저렇게 가자는데도 안가는 친구들이 얄밉긴하죠ㅠㅠㅠ 어쨌든 고생하셨네요 ㅋㅋㅋ
11년 전
독자1
어.저건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산사시나보네옄ㅋㅋㅋㅋㅋ저물은 멀리서봐도 무서워보이던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잘읽엇어여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글쓴이
zzzzㅋㅋㅋㅋㅋㅋㅋㅋ감싸해요!!
11년 전
독자2
우와.. 진짜 소름돋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막 무섭구 ㅠㅠㅠㅠㅠ 비오는데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우와..
11년 전
글쓴이
감사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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