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65548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떡국 전체글ll조회 281


 

 

 

 

꼭 보여주고 싶은 사진이 있습니다 | 인스티즈

 

꼭 보여주고 싶은 사진이 있습니다 | 인스티즈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길 바랍니다.

또 내일도, 내일 모레도.

제 생각도 많이 하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이건 그저 바람? 바람, 바람은 영어로 윈도우. 윈도우는 창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은 영어로 윈디랍니다.

 

무튼 바다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억지로 사진 크키를 줄이니까 안 예쁘게 보이는 것 같아서.

국무룩.

ㅠㅠ

 

대표 사진
상근이
상황/역할이 있는 톡은 상황톡을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첨부 사진(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댓글로 사진을 넣으려고 했는데 자꾸 등록이 다소 지연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 이미 등록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내일은 아주 많은 대화를 합시다, 모두 안녕히 주무시고 예쁜 꿈 꾸셨으면 좋겠어요. 막 눈이 감기네, 감겨. 감기다. 클로즈.
10년 전
대표 사진
류수정
오빠. 헤헤. 쪽, 쪼옥.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수정아, 우리 수정이. 오늘 학교 잘 갔다 왔어요? 저는 오늘따라 왜 이렇게 졸린 건지 모르겠어요. 눈이 엄청 감기는데 밖에 있다 막 들어와서 피곤했는데 우리 꼬미의 뽀뽀를 받아서 기뻐요. 쪽, 쪽.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저는 오늘 기분이 좋아요. 학교도 잘 다녀왔고. 쪽쪽쪽, 쪼옥. 꾸꾸 오빠... 피곤해요? 부둥부둥...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학교도 잘 다녀왔어요? 잘 했어요, 우리 꼬미. 쪽, 쪽. 예쁘다, 예뻐. 누구를 닮아 이렇게 예쁜 거에요, 꼬미. 꼬미가 날이 갈수록 예뻐지면 오빠가 기절을 합니다, 기절. 피곤한 것도 수정이 보면 다 나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변백현
바다 예쁘네요 정국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바다도 매우 예쁘지만 바다보단 형이 더 예쁘네요, 네. 제 눈에는요. 아마 많은 분들의 눈에도 그럴 테지만. 형, 형. 저는 저런 바다는 좋은데 깊은 바다 사진, 그런 걸 못 봐요. 심해 공포증. 그런 게 있거든요. 나약하죠, 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그게 나약한 거면 발표하기 무서워하는 저는 얼마나 나약한 건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 모두들 무서워하는 게 하나쯤 있기 마련이죠. 정국이에게는 그게 그저 심해일 뿐인 겁니다. 그리고 예쁜 건, 아니라고 부정해도 맞다고 할테니 그저 가만히 있어야겠습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발표, 사람들 앞. 그런 게 무섭고 떨리는 건 당연한 거죠. 절대 나약한 게 아니에요, 형. 안 떨리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그런 게. 형, 형. 제가 심해를 왜 무서워하는지 이유, 그게 왜냐면. 그 깊은 곳에섬 무언가 있을까 봐. 예를 들어 귀신, 시체. 뭐 그런 것들. 그런 게 상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무서워. 그리고 형이 예쁜 건 당연한 겁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윽, 그렇게 생각하니 저도 무섭네요. 사실 전 물 들어가는 것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온천 같은 곳은 좋지만 해수욕장은, 왠지 모르게 꺼리게 되더라고요. 정국이 말을 들으니 상상력이 너무 좋아도 탈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자 마자 뭔가, 이미지가 떠올라서 오늘 밤에 잠은 어떻게 잘지 고민입니다. 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섹스국!!!!!!!!!!!!!!!!!!!!!!!!!!!!!!!!!!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이렇게 저를 반겨주시면 제가 좋아서 이리저리 춤을, 네. 춤을 잘 추지는 못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저 지금 좋아서 입이 광대까지 올라간 것 같은데 어때요, 예? 그래도 멋있어?
10년 전
대표 사진
배주현
충분히 예뻐여, 쓰담쓰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예쁘다니 다행이에요, 누나. 첨부를 힘들게 하긴 했는데 크키를 줄이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게다가 줄이면 줄일수록 이 이상해지는 것을 어찌... 그랬는데 누나가 예쁘다고 해주셔서 좋아요. 부둥부둥.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정국이가 힘들게 한 거니까 당연히 예쁘져. 부둥부둥. 정국아, 정국아. 저 노트북 새로 장만했어여. 아마... 두 달? 만에 살린 거 같아여. 산 날부터 자랑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자랑하네여. 하, 이제 노트북도 샀으니까 말도 길게 할 수 있고 편하네여. 그쳐? 정국이랑 길게 말할 수 있잖아여. 노트북은 사랑.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노트북 좋죠, 노트북. 저도 처음에는 사담을 주로 핸드폰으로 했는데 그게 영 불편한 게 아니더라고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래서 노트북으로 갈아탄 지 꽤 됐습니다. 노트북이 짱이에요, 짱. 그렇죠, 누나? 솔직히 공감. 누나랑 말 이렇게 할 수 있어서 좋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저도 좋아여, 좋아. 제가 원래는 노트북으로 사담을 하다가 노트북이 갑자기 죽었거든여. 그래서 두 달 동안은 핸드폰으로 사담하다가 이제 살리니까 적응이 살짝 안 되긴 하는데, 그래도 슬슬 적응이 되는 거 같기도 하고여. 녜, 무튼 좋다고여. ㅋㅋㅋㅋㅋ 정국아, 오늘 하루는 어땠어여? 밥은 잘 챙겼져? 오늘 살짝 더웠는데, 더위는 잘 피했고여?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아, 씨발. 존나 귀엽네. 바다 위에 비키니 라인으로 제모한 정국이까지 있으면 환상적이겠다. 쪽, 쪽.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형. 저는 비키니 안 입는 거 알잖아요. 비키니는 우리 배키 형이 입으면 될 것 같고. 진짜 예쁘겠다, 진짜. 비키니 입고 한 번 가는데 남자들이 번호 따려고 하면 안 돼요, 전 정국이 거예요. 해야 돼요. 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계집애들이 달려들면 돼요 해도 돼요? 쪽. 비키니 같이 성스러운 옷들은 정국이가 입어줘야 돼. 예쁘니까. 존나 예쁜 놈. 쪽, 쪽. 정국아, 그래도 형 취향은 래쉬가드야. 깜장으로 입어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오늘은 무슨 컨셉? 사진 너무 예쁘다. 정국이가 찍은 거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사진 예뻐요, 형? 바다 근처에서는 혹시나 빠질까 핸드폰을 못 들고 있었어서 움직이는 차 안에서 급하게 찍은 거였는데 예쁘다니 다행이에요. 저 사진기사 해도 될 것 같아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응, 사진기사 해도 될 거 같다. ㅋㅋㅋㅋㅋ 움직이는 차 안에서 찍기 힘들 텐데 사진 진짜 예쁘게 나왔어. 정국이 바다 갔다가 온 거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정말요? 우리 형은 너무 착해서 탈이야, 탈. 그래서 제 기분이 이렇게 좋아지는 것도 탈이고요. 좀 자제를 해야 되는데, 좋아서. 바다 갔다 왔어요. 빠지기도 했고. 바다 몇 년만에 보는 거였는데 엄청 짜더라고요. 오랜만에 알았어요, 바닷물이 그렇게 짠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정국이 오늘따라 뭔가 되게 감성적인 거 같아. ㅋㅋㅋㅋㅋ 바다에도 빠지고, 재밌게 놀다 온 거 같네. 잘했어, 정국이. ㅋㅋㅋㅋㅋㅋ 기분 좋아져서 다행이다. 뭐, 기분 나쁠 일은 없었겠지만. 저번에 대화 많이 못 한 거 같아서 오늘은 많이 하려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형 아파 꾹. -윤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형. 우리 윤기 형. 어디가 아파요, 어디. 감기? 콧물? 아니면 목? 어디라도, 어디여도. 아프면 안 되는데, 제 허락도 없이. 많이 아픈 거예요? 오늘 병원은. 학교는 야자까지 다 했고요? 야자, 그거 하지 말고 집에서 푹 쉬지 그랬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많이 아팠어. 야자 못했어. 머리가 너무 아파. 요즘 두통이 너무 심해... 쪽쪽쪽, 근데 꾹이가 너무 보고 싶었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야자 못 했어요? 안 한 것도 아니고 못 한 거라니, 아. 우리 형, 왜 아파요. 진짜... 두통 너무 심하면 꼭 병원 가요. 큰 병원이라도. 알겠죠? 내일이라도 꼭 가요. 그런 거 참으면 진짜 안 돼. 약속. 저도 보고 싶었어요, 형. 그래도 아픈 형 보고 싶었던 건 아닌데. 슬퍼요, 슬퍼. 쪽, 쪽.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에구... 형이 괜한 얘기했나 보다... 미안해요. 걱정하게 해서 자고 나면 괜찮을 거야. 너무 걱정하지는 마요. 쪽쪽 쭉.
10년 전
대표 사진
수정 누나
바다 예쁘다. 바람이란 단어에 웃고 있었는데 하마터면 바람이 예쁘다, 하려고 했네요. 무의식은 무서워. 아무튼, 바다... 부럽다. 예뻐요. 좋다, 나도 가고 싶다. 하지만 난 학교를 가죠. 지금 졸려요, 졸려. 자고 싶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우리 누나가 귀엽게 오타 낸 거 볼 수 있었는데 아쉬워요, 누나. 바람이 예뻐요? 하면서 놀릴 수 있었는데 말이죠. 바다, 바다. 언젠가 주말에라도 바다에 꼭 가요, 누나. 한, 두 시간쯤 걸리는 곳으로. 저도요, 저도. 막 눈이 감겨요, 오늘따라. 같이 잘래요, 누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 쪽팔려요, 부끄럽다. 개강을 하니까 밥 먹을 시간도 없어요. 과장을 하자면 그렇다는 거고, 먹을 시간이 있긴 있어요. 먹으면서 책을 봐야 하지만. 오늘도 삼각김밥 먹으면서 과제 했거든요. 두 시간 잤어요. 졸리다, 엄청. 같이 자요, 정국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쪽팔려요? 저한테는 귀엽기만, 네. 개강하면 엄청 바쁘죠, 누나. 밥을 먹으면서 책을 본다라... 밥을 제대로 먹지도 못 할 것 같아서 제가 괜히 더 슬퍼지는 기분이에요. 밥을 먹을 때는 집중해서 아주 잘, 먹어야 되는데 말이에요. 과제는 거의 끝낸 거예요, 누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다 같이 그랬어요, 오늘은. 우리 반 모두가 그랬어. 이번 과제는 끝났고. 다음 과제가 남았죠. 매주 나오는 과제들이라 뭐... 끝은 없는 걸로 합시다. 오늘은 일찍 잘 거예요. 내일 일찍 도서관 가서 프린트 해야 하니까... 네, 네. 지금 사실 정신이 반쯤 나가서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술 취한 기분이야.
10년 전
대표 사진
김태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 하이. 오랜만이야. 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와, 우리 형... 이제 하트 다 모았다고 오지도 않고, 얼굴도 안 보여주고. 단톡에서, 엉? 계시느라 저를 이렇게 잊으시고... 저 울어도 돼요, 형? 쿠키 공장이 망했어요, 망했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형 단톡도 망했어요, 망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기 차단 때문에 못 온 거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괜찮아요, 형. 제가 있잖아요, 제가. 제가 우리 형을 옆에서 보살피며... 사실 제가 왕따인 게 분명하지만요. 쓰차는 또 왜 당했어요, 형. 인포에서 이상한 댓글 달았죠? 농담, 농담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쿠키가 형 보살피려고? 그럼 일단 형 치킨 하나만 시켜줘. 형은 형 잘생겼다는 글밖에 안 올렸는데...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정국아. 존나 오랜만이에여. 세훈이에여, 세훈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세훈아, 우리 세훈이. 제가 뭔가 형이라고 부르기 싫었던 세훈이. 이렇게 안 오고 자주 오니까, 제가. 형이라고 부르기 싫은 거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래도 그렇다고 해야 돼요, 세훈 형. 왜 이렇게 오랜만이에요. 잘 지냈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 형이라고 안 해도 돼여. 어색해여. 아녀. 못 지냈어여. 씨발... 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어색해요? 알겠어, 세훈아. 이렇게 수작을 잘 부리는 머리 좋은 전정국은 말도 같이. 네, 네. 왜 못 지냈어요, 우리 세훈이. 무슨 일 있었어요? 아니면 아팠어? 무슨 일이야, 무슨 일. 왜 못 지냈어.
10년 전
대표 사진
정수정
바다가 진짜 예쁘다. 어디 방에서 창문에 대고 찍은 거야? 그렇게 보이네요. 아, 소원은 내가 전 판에 썼는데 정국이가 확인을 했나 모르겠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바다도 예쁘고, 우리 누나도 예쁘고. 움직이는 차 안에서 급하게 찍었어요, 누나. 그런 것치곤 꽤 사진이 잘 나온 것 같아서 마음에 들지만요. 소원? 기다려 봐요, 누나. 제가 요즘 알림이 너무 안 떠. 상근이가 다 먹어서.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콜, 콜. 누나. 누나의 소원 접수, 콜. 쪽, 쪽. 쪼옥.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바다보다 예쁜 수정이 누나, 쪽.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쪽지가 세 개가 와서 엄청 놀랬다. 차 안에서? 전혀 몰랐어. 진짜 잘 찍었네. 나쁜 상근이네, 알림을 왜 먹는 거야. 뽀뽀는 받을 때마다 생각하지만, 되게 기분이 좋은 것 같아. 오늘 드디어 학교를 갔는데, 피곤했어. 이걸 이제 계속 반복할 생각을 하니 벌써 힘들다. 윽윽.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쪽, 쪽. 그렇죠, 누나. 누나의 칭찬을 받아 기분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네. 상근이, 쪽지도 잘 먹고 알람도 잘 먹고 밥도 잘 먹고. 쪽, 쪽. 저도요, 저도. 뽀뽀를 받을 때도 기분이 좋지만 할 떄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특히 누나한테 할 때. 오늘 학교 갔어요? 진짜 피곤했겠다. 오늘은 일찍 자요, 누나. 약속. 알겠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이상하게 요즘 정국이가 귀여워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고 그러네요. 상근이는 대체 못 먹는 게 뭘까. 정국이? 헣. 나는 하는 건 이상하게 철벽을 치게 돼서 그런가 몰라도 잘 안 하게 돼. 그래도 받는 건 좋아합니다. 정국이한테 실컷 받아야지. 오늘이 개강이라 갔지. 정국이는 다녀왔나 모르겠네. 일찍. 아마 오늘은 약속을 안 해도 일찍 잘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국이보다는 늦게 자지 않을까? 전정국이 깜빡하면 기절한다는 소문을 들어서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오늘도 기절을 했네. 잘 자, 정국아.
10년 전
대표 사진
미주
바다 참 예쁘네요. 미주가 그 물 공포증이 있긴 한데 바다는 좋아해요. 국이도 좋아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렇죠, 미주야. 여름이 거의 끝나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바다가 참 예쁘더라고요. 움직이는 차 안에서 찍었는데도 말이에요. 아, 저는 물 공포증은 없는데 심해 공포증이 있어요. 깊은 바다 사진, 영상. 그런 걸 잘 못 보거든요, 무서워서. 사실 귀신 나올까 봐 못 보는 거예요. 저 좋아해요, 바다. 산보다는 백 배 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저거 국이가 찍은 거 구나...예쁘네. 밥은 잘 먹고있죠? 오늘도 보고 싶었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예뻐요? 고마워요, 미주야. 앞으로 예쁜 사진 많이 찍어서 미주한테 자주 보여주고 싶은 기분이에요. 사실 사진을 잘 찍는 편이 아니라 아마 실행되지는 않을 테지만 말이에요. 저도 보고 싶었어요, 미주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국이, 예쁜 국이. 내가 좋아하는 거 알죠?
10년 전
대표 사진
한상혁
오. 바다 예쁘네요. 나도 바다 좋아하는데. 처음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바다를 안 좋아할 수가 없더라고요, 진짜. 정말 예뻤어요, 정말. 제가 찍은 사진 잘 나왔다고 해줘서 고맙습니다. 형, 형. 그런데 제 사담에 빅스 형이 처음, 그러니까 상혁 형이 처음이거든요? 저 지금 매우 설레서, 그러니까. 기절. 기절을 할 것만 같은. 저 좋아서 입꼬리가 귀에 걸렸어요, 걸렸어. 앞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형. 저도 안녕하고 반가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빅스는 내가 처음입니까? 그런말 들으니까 나도 설레네요. 저도 설레지만 우리 정국이 기절하면 안되니까 더 이상의 표현은 참겠습니다. 아, 우리라고 해서 기분나빴다면 죄송합니다. 습관같은거라. 앞으로 자주 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오면 정국이가 오늘처럼 격렬하게 반겨줍니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정말로요. 거짓말이 조금도 섞이지 않은 정말로 형이 처음이에요. 기절은 절대 안 하고 정신을 부여잡고 있을 테니 더 이상의 표현도 환영입니다, 형. 그리고 기분이 나쁠 리가 있나요, 우리 형이 하는 말인데. 형이 언제라도 오신다면 이것보다 더하게 반길게요, 정말로. 저랑 약속해요, 형, 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어... 그래요. 콜. 시간 날 때도 오고, 안 날 때도 오겠습니다. 그래도 너무 기다리진 말아요. 형은 바쁜 사람이라 늦을 때도 많고 못 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대하지 않고 있다가 받은 선물이 원래 더 감동적이지 않습니까. 자주 오겠다고 약속하고 가겠습니다. 우리 정국이 약속.
10년 전
대표 사진
딸기
바다 예쁘다. 정국이가 직접 찍은 거야? 그리고, 오랜만. 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네. 우리 딸기, 제가 직접 찍었어요. 잘 찍었죠? 잘 찍었으면 뽀뽀 두 번, 못 찍었으면 뽀뽀 두 번. 이건 딸기한테 뽀뽀를 받기 위한 수작이고. 무튼 오랜만이네요, 오랜만. 우리 딸기는 언제나 오랜만이라서 슬퍼요. 매번 묻는 거지만 잘 지냈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쪽, 쪼옥. 잘 찍었다, 진짜. 집에서 바다가 보여? 진짜 오랜만이지. 아닌가, 그냥 체감상. 정국이 존나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서. 너 신알신 울리는 거 몇 번 봤는데, 타이밍이 안 맞아서 어쩔 수 없이 넘긴 적도 몇 번 있었고. 좀 바쁘긴 한데, 나름 잘 지냈어. 정국이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건 아니고요, 잠깐 어디를 갔는데 그때 밖에 바다가 보이길래 급하게 차 안에서 핸드폰 들고 찍은 거였어요. 오랜만 맞아, 맞아. 정말 오랜만이야. 바빠요? 딸기는 자주 바쁘니까 제가 재촉하면 안 되는 건 알고. 저도 꽤 잘 지냈어요, 딸기처럼. 딸기가 나름이라도 잘 지냈다니 다행입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아이폰인가. 화질이랑 색감 되게 예쁘다. 생각해보면 크게 바쁠 것도 없는데, 그렇다고 여유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하는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하루하루가 피곤한지. ㅋㅋ 집착도 좋고, 재촉도 좋은데. 왜 안 돼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GIF
첨부 사진(눈치)(톡톡) 꾸기 하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이게 누구야, 이게. 제가 그렇게 잡으려고 할 때 절대 안 잡혀주는 우리 돼지 태태 형 아니에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돼지 태태 형.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이제 이렇게 놀릴 거에요, 정말. 혼나야 돼, 우리 형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꾹, 꾹. 또 오랜만인 것 같은 기분. 꾸기가 찍어 온 바다 예쁘다. 형이랑 저런 바다를 손잡고 가야 하는 건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저도 그런 기분, 농담이고요. 바다 예뻐요? 형이 더 예뻐, 형이. 태형 형이 더 예쁜데 형 손 잡고 해변 건널 생각을 하니까 되게 설레는 건 저만 그런 거 아니죠, 형? 그런 일이 빨리 일어났으면 좋겠는데요. 지금 당장 꿈에서라도 할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그런 말 아무렇지도 않게 하면 형 진짜 부끄럽다니까. 저녁 노을 보면서 발 담그고 바다 꾸기랑 같이 걸으면 진짜 형도 엄청 설렐 것 같다. 막 심장이 콩닥. 형이 꾹이 꿈으로 찾아갈 테니까 바다 같이 걷자.
10년 전
대표 사진
배주현
사진 예쁘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렇죠, 누나. 사진이 예쁘다는 소리를 들어서 기분이 좋아요, 정말. 사실 제가 사진 잘 찍는 재주가 없거든요, 아주. 게다가 지금은 눈이 자기 혼자 감겨서 제대로 뜨기도 힘들 정도예요. 오늘 밖을 많이 돌아다녀거든요, 정말. 집에 가고 싶은 마음 뿐이었는데 말이에요. 우리 누나, 예쁜 주현 누나도 오늘 늦게 안 자고 일찍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꼭이요, 꼭.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정국이 많이 피곤하구나. 사진도 예쁘고 정국이도 예뻐요. 정국이는 예쁜게 아니라 잘생긴건가. 누나는 오늘 한시간 넘게 걸려서 학교에 수업 하나 들으러 갔는데 교수님이 오늘 개강인 줄 모르고 안오셔서 휴강이었어요. 후...
10년 전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자지 마 나 심심해 ㅜ.ㅠ
5:31
책 읽을 때 무슨 노래 들으세요?
5:26
이 집 셔터 다시 내 거
5:23 l 오레가챠
이제는 진짜 자야 되는 사람 있으면 2
5:22
존나 보고 싶다
5:22
이 시간에 일어나려니까 죽을 맛 1
5:05
왜 안 자지 15
5:05
[태그/유] 578 잠시만 나 없는 사이에 저 남자애 어떻게 제식 훈련을 시킨 거냐 1
5:03 l 헤시태그
[태그/유] 577 안건호 준비됐어 1
5:03 l 헤시태그
[모집글] 15:00 카데
5:01 l 오레가챠
까치발과 기립근 1
5:01 l i quit
다섯 시네 조진 것 같은데 모택이나 봐야겠다 13
4:55
아 자야 하는데
4:55
배불러 2
4:55
다 튀었나? 이 필명 이제 내 메모장 10
4:54 l 자병신정제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
4:53
잘 때가 됐다
4:52
451
4:5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4:50 l 훈슈
444
4:44
444
4:44
톤왼 ama 1
4:43
보고 싶어 1
4:42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졌잖아
4:41 l 서가
냐냐냥♡♡
4:40
아파서 못 자겠다
4:37
오랜만에 셔터 닫습니다 2
4:35 l 하울의움쥑이는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