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징어] 노래방 옆방에서 부르는거 따라부른 썰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a/b/1/ab1ce30c23b2dc44770f42bf027a3613.gif)
노래방 옆방에서 부르는거 따라불럿는데 w. 뀽뀽 나징이랑 친구 정수정년은 모처럼 오늘 중간고사가 끝나서 기쁜 마음에 같이 노래방을 갔음. 한참 노래를 부르는데 이년이 노래를 찾는다고 시간을 버리는거임. 그래서 내가 먼저 부른다고 하니까 성질내고 나쁜 GG BeBe 그래서 기다리다 지쳐서 혼자 마이크 들고 잇는데 옆방에서 누가 마리아를 부르는거 그래서 나도 마이크 들고 혼자 조용한 방에서 마리아를 따라부름. "야 씨발 귀청 썩어문드러지겠다" "압베마리아아!!!!!!!!!!" 끝까지 열창할때까지 이년은 노래를 찾지 못했음. 또 가만히 잇는데 옆방에서 이승철 마이러브 부르는거. ㅋ 나징은 따라부름. "마러업!!!" 또 끝까지 열창하는데 옆방에서 누가 벽을 쿵쿵 치는거임. 슈ㅣ발넘 나도 따라서 마이크 뒷부분으로 쿵쿵치면서 나징의 존재를 알림. 힘껏 치고 나니까 조용해지면서 옆방에서 또 막 노래를 부르는데 우리 엑소느님의 으르렁을 부르는거임. 너무 반가웟음. 한동안 못들엇던 으르렁이 새어나오자 마이크를 잡고 미친듯이 따라부름 "나 으르렁으르렁으르렁대!!!!!!물러서쥐아느면 다쳐도 몰라!!! 이 웩스 어!!!! 또 다른 늑대들이 볼세라 볼세라!!!!!너무나 완ㅂ" 그중에 누가 또 벽을 쿵!하고 치는거임 나도 손바닥으로 열심히 두드려 주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누가 우리 방문을 발로 차는거... 정수정년은 노래 고르다 말고 나한테 옆방 사람인가보다고 가서 죄송하다 말하는게 좋겟다고 해서 쭈구리 처럼 마이크 내려놓고 문으로 다가감. 난 그저 같이 어울려 흥겹게 놀고 싶었을 뿐인데........ 나는 조심스럽게 ... 문을 빼꼼히 열었음. 근데 근데 근데 내동생 박찬열 친구 백현이가 서있는거지 뭐임 "씨발 왜이렇게 안나와 " 나는 반가운 마음에 문을 활짝열었음. 근데 백현이 뿐만 아니라 박차뇨르 랑 조닌이도 있은거임. "....누나" 무척이나 당황스러워 하는 백현이를 보며 내가 뒷머리를 긁적였음. "하하...미안 우리방이 좀 시끄러웠니" "아 존나 ㅅ 아아!!" 갑자기 박찬열이 입떼자마자 백현이가 머리를 때려버림. 나징은 상황파악 안됨.... "아니에요 누나 내친구들 방인줄 알았는데...ㅎㅎ...방번호 잘못봤어요 ...미안해요" 그리고는 박찬열을 데리고 노래방을 나가버림. 난또 옆방에서 시끄럽다고 온줄 알았는데 잘못 찾아온거라고 하니 한편으로는 안쉼안쉼. 결국엔 10분을 남겼을때 정수정년은 노래를 찾아내 부름 ㅅㅂ....아기염소... 화가 끝까지 났지만 나는 참기로 함. why??? 난 착하니까 옆방은 아~~~까부터 조용해서 아무 소리도 안들림. 그리고 1분을 남겼을때 우리는 전설의노래인 위인들 노래를 부름. 알바생언니 빡쳐서 우리 나갈때 인사도 안함... 그 이후로 왜인지는 모르는데 백현이가 자꾸 날 보면 그때 방문 찬거 실수라고 정말 친구방인줄 알았다고 한달 내내 나한테 붙어서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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