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징어] 잘나가는 변백현이 자꾸 들이대는 썰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a/2/1/a211943f8acd75cb62e5753fe85e0a91.jpg)
노래를 왜이렇게 궁금해하는지는 모르겟지믄....오늘부터 노래 제목 쓸게용ㅋㅋ 브라더수-윗집여자 잘나가는 변백현이 자꾸 들이대는 썰 w.뀽뀽 불편함 ㅇㅇㅇ몹시 불편함 why????? 요즘에.그 잘나간다는 변백현님이 우리반을 자꾸 찾아오시기 때문임 "어 안녕 징어야...ㅎㅎ 나 책빌리러 왓는데 만났네" "어 안녕 ㅎㅎ친구만나러 왓어" "안녕 ㅎㅎ심심해서 놀러왔어" 자꾸만 내게 오는 상황을 밝히는 이유를 알수가 없었음. "안녕 ㅎㅎ 박찬열 만나러 왔어"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변백현은 내게 인사를 건냈음. 난 찌질이니까 손을 들어 인사를 해줬음 안해줫다가 맞우면 안대니까 ^^... 근데 정수정년은 원래 이런 애들이랑 친해서 막 변백현한테 다가갔음. "너 오징어 좋아해??" 직설적인 정수정말에 변백현이 얼굴을 붉히더니 아니라고 빽빽 소리질럿음. "미쳣냐!!!저딴애!!....아 아니 저런애를 ...아니..." 저딴애. 그말에 상처를 받음 ㅠㅠㅠㅠ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딴애가 뭐임. 그치만 난 찌질이라서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음. 그때부터 변백현이 내눈치를 보기 시작했음. 나는 전혀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어느닐 변백현이 뒷믄에서 나를 부르는거임... 뒷문으로 갔는데 지 친구들도 데리고옴 ^^... 난 자동쭈글이가됨....ㄸㄹㄹ "...왜불럿어??" "....나 그때 그딴애라고 했던거...진심아니야" "아...그래 난 괜찮은데..." 그러고 또 가만히 잇다가 지친구가 들고잇던 봉지를 나한테 건내줌. "너먹으라고 ..." 아냐 너 먹어 라고 하기에는 또 무서워서 덥썩 잡앗음 "고..고마워..." "아 이 장애새끼 답답하네 야 빨리하라고 종친다니까" 옆에있던 까맣게 생긴 남자애가 변백현 어깨를 치자 변백현이 나를 딱 쳐다봄. "나 맨날 ...교복줄여입고 공부안하고 놀러다니고 머리 염색해서 니가 안좋아하는거 알아" "ㅇ..어??아니...." 난 ...전혀 신경안쓰고 있엇는데. 그런말하니까 내가 무척이나 당황스러웠음. "이제 니 마음에 들게 머리 염색도 풀고 공부도 하려고 노력할게" "....아...." "그러니까 나랑사귀자!!!!!!!" 변백현의 외침에 으리반도 다른반도 소리치면서 막 박수를 치기 시작함. 가만히 잇으니까 변백현이 딱 손을 펼쳐서 들어보임. "5까지 대답안하면 승낙으로 알게" 난. 이때 변백현이 드라마 보고 와가지고 나한테 이러는줄 알앗음. "5.4" 3부터는 애들이 같이 세주더라. "0 " 손을 내리더니 나를 확 안는거임. 이때도 변백현이 무서워서 난 가만히 잇엇음. "학교마치고 데리러 올게" 내가 대답해줄 틈도 안주고 가버림.... 내 정신상태는 저 병신새끼 뭐야;;;....이거엿음. 마침 종치고 변백현 친구들도 나한테 손들고 인사해주면서 반으로 돌아감. "변백현 여친 잘있어" 이 이후로 나는 아직까지 변백현이랑 사귀고 있음 근데 아직 변백현이 무서운건 안비밀...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때 고백했을때 전교 꼴지에서 탈출하고 막 염색도 풀고 그랫었음. 나는 강제적이지 않은 강제적으로 남자친구가 생겻음....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위/아래글현재글 [백현/징어] 잘나가는 변백현이 자꾸 들이대는 썰 31 12년 전 공지사항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