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백도] 즐거운편지 03

 

<즐거운 편지>의 배경은 80년대 후반 학생운동이 일어났을 그 시점임을 알려드립니다.

 

 

 

즐거운 편지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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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정말 좋아요!

이번 편에서는 민석이와 얽혀져 있는 이야기도 살짝 나왔어요.

음, 헷갈려하실 분들을 위해서!

 

종대랑 민석이는 이복형제에요. 그러니깐, 민석이와 종대의 친 아버지는 큰 병원의 병원장이시죠. 그 병원장의 사모님의 아들이 민석이와 준면이에요. (준면이는 살짝 언급이 되었죠.) 민석이와 준면이는 이란성 쌍둥이로 나올 것 같아요. 준면이는 크게 비중이 없다고 보셔두 무방해요.

종대는, 병원장의 첩이라고 할 수 있는 시장에서 천연염색공장과 함께 옷들을 팔아가고 있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구요.

 

또, 종대-백현-찬열이는 둘도 없는 소꿉친구죠.

 

 

아, 이제 인물들의 등장도 대강 끝나가요. 슬슬 이야기를 풀어나가야겟죠ㅠ__________ㅠ

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당!!!!!!!!!!!!!!!!!! 암호닉 신청은 이번 편에서만 받을게요!! 이번 글로 암호닉 다시 정리합니다!!ㅎㅎ

[독자1]

빵떡이에요..저도 암호닉 다시 신청해야하는건가요? 생각해보니 백현아빠 암호닉으로 자연스럽게 넘어와버려서요..ㅎㅎ 다시 신청할께요! 대강의 인물설정이 완성되었군요ㅜ 종대가 회화라니 되게 의외긴한데 그림잘그리니..ㅎㅎ ㅜㅜ 그리고 민석이ㅜㅜ역시 예상했지만 앞으로는 회상씬에만 나오겠죠.. 최애라 눈길이.. 다행히 이번회에서 백현이랑 경수가 조금이라도 가까워진건 같아서 다행이에요 잘읽고갈께요ㅎㅎ하트하트

[독자2]

텐더에요 일편부터 정주행했어요ㅎ 저도 암호닉신청해야 한다면 텐더에요ㅎ 으아 헷갈리긴했는데 샐리비님이 정리해주셔서 말끔히 정리됬어요ㅎ

[독자3]

무쇠주먹이에요!다시 암호닉 신청..ㅋㅋㅋ!!!정주행 빨리해야겠어요 샐리비님 신알신해서올리셨다는 글 봤는데 데이터가없는 비루한 나란...

[독자4]

독자1이에요 드디어 궁금했던 민석이 종대의 정체가 나왔네요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지도 궁금하구요!

[독자5]

하늘이에요 다시 암호닉 하늘로 신청해요
샐리비님의 글이 올라왔다니 기쁜마음으로왔어요
이번편에서는 백현이랑경수가 전편과는다르게 가까워지는 느낌인것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종대의 등장 !!다음편이 더기대되는건같아요ㅠㅠ

[독자6]

튤립이에요~~튤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오오 등장인물 정리 다됐어요 이제 백도를 맘껏 느끼며 즐거운편지 읽을일만 남았네욤 :)ㅎㅎ 3편도 잘읽고가요!~

[독자7]

수행입니다!! 백현이가 따로 하능일이란게 학생을 구해주는걸까요?? 민석이가 백현이를 구해주다가 죽어서 백현이가 다른 아이들을 구해주는 것 같기도하고 으잉 모르겠네요ㅜㅠ 다음편도 기다릴게용~~

[독자8]

암호닉신청해도되나여?? 된다면 암호닉 우유로 할께여ㅎㅎ 백현이가하는일은 뭘까 감은잡히는데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네여ㅠㅠ 글써주시는거 잘 보고있습니당

[독자9]

백도러에요...이번에도 파이팅!!♥♥열심히 볼게요

[독자10]

잉이에여 ㅜㅜ 다시 잉으로 신청할게여 ㅜㅜ 글을 읽다보면서 계속 읽고 싶고 끌리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아요 민석이 얘기를 하는 애들의 분위기가 뭔가 쓸쓸하네요...셋이 이런일을 하면서 다치지않았으면 ㅜㅜ

[독자11]

또치입니다 어ㅣ제 정신력이 딸려가는것 같슺니다 어쩌죠 그래도 좋은데 작가님 좋아해요 ㅂ개현이가 하는 일은 뭘까요 기대되요 뭐라고 해야하지 아지긍 섣부르게 판단할 수 없는 느낌이라고 할가요 음 그만큼 기대도 되고 하지만 전 작가님 믿습니다 서로 간에 얽힌 것이 많아서 그런지 보는 것도 신중하게 보게되네요 생각이 더 많아진 느낌...이제 밤에는 슬슬 쌀쌀해지네요 혹여나 추위를 많이 타신다면 늦게까지 외출하시는 날엔 가디건 한 장이라도 챙기셔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몸 조심하세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독자12]

병아리짹쨕왔어요ㅠㅠㅠ으아어아유ㅠㅠ뭔가경수만모르게돌아가는게...뭔가막...느낌이새로워요백현아빠랑
다르게진지해지고왜그런지모르겠지만조마조마해지고ㅠㅠㅠㅠ민석이얘기도이제대충은알아지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