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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훈이소개합니다 22

By.지후니부인




















우리 학교 밴드부는 대대로 좀 유명하다. 학교가 지어진지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는데, 유명하다. 부원들이 잘생기고, 이뻤던 것도 있는데 실력이 좋았다. 우리중학교 이름대면 밴드부가 바로 떠오를 정도다. 세봉초, 세봉중, 세봉고.이 세 학교가 거의 한 동네에 다 있다. 연관되어있는건 아닌데 왜, 00동이면 00중,00고 이렇게 있듯이. 같은경우다. 
아무튼 , 세봉초 밴드부였던 애들은 거의 세봉중와서도 밴드부를 하곤 했다. 아, 이건 선배분들께 들은거다. 나도 세봉초에서 밴드부 5,6학년 한것도 있고, 친구가 하자고 하기도 해서 세봉중에서도 밴드부를 하고있다. 1학년이 되자마자 했는데, 3학년뿐이였다. 2학년이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선배들 졸업하고 우리학년이 밴드부 최고학년이됬다. 다행히도 1학년들이 많이 들어와서 없어질 걱정은 안한다. 밴드부에는 옆반친구인 은지랑 부승관이랑 지훈이, 전원우가 있다. 부승관은 나랑 은지랑 초등학교부터 밴드부를 해서 같이 올라왔다. 지훈이랑 전원우는 2학년 1학기 말에 신청했다. 왜 했는지는 다들 살짝은 알거라 믿는다. (전원우 ㄱ새개ㅐㅐㄱ)
(+그래서 공연은 안했어요!)











"밴드부?"
"어, 야 미안하다."
"미안해ㅠㅠ 우리 기말 끝나고 공연이라 연습해야되."
"아 그래? 빠이"









김민규는 단 1의 아쉬움도 풍기지 않고 가버렸다. 수정이랑 희연이는 댄스부다. 댄스부도 꽤 유명한데 밴드부가 더 유명하다.(자부심) 밴드부랑 댄스부랑 같은날 수업이 들어서 김민규는 집에 혼자가게 됐다. 밴드부 연습실은 1층에 있고, 댄스부 연습실은 2층에 있다. 댄스부는 비보이랑 같이 쓰는데 밴드부는 혼자 쓴다. 그래서 악기정리같은거 안하고 집에 가도 되서 진짜 좋다. 








1학기 말에 한번, 2학기 말 축제때 한번. 이렇게 두번 학교내에서 공연을 한다. 가끔 대회에 나갈 때도 있고, 행사가 있을 때도 가서 공연을 하곤 한다. 기말고사 전에 공연이 2개 정도 잡혔다. 그래서 수업을 빠지면 안된다. 보컬이 은지랑 부승관이랑 지훈이가 있고, 전원우는 랩 할때도 있고, 드럼을 칠 때도 있다. 













나는 밴드부에서 건반을 맡고 있다. 어렸을 때 부터 피아노를 잡아서 진로를 그쪽으로도 생각을 해 봤지만, 공부나 하련다. 지훈이는 노래도 노래지만 가끔 곡을 편곡을 하기도 한다. 우리 밴드부를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지훈이네 학원 선생님이시다. 선생님께서 지훈이가 밴드부에 들어온 것을 보시고는 '내가 들어가라고 했을때 싫다고 했으면서 무슨 바람이 불었길래?' 라고 하셨다. 그 말에 전원우는 물을 마시다 사레에 들리고 지훈이는 그냥 웃기만 했다. 전원우 니가 문제지.








대회에 나갈 노래는 FT아일랜드의 사랑사랑사랑이다. 부승관이 하고싶다고 난리난리를 치기도 했고, 딱히 할 곡이 없기도 해서. 대회에는 부승관이랑 지훈이만 나간다. 은지는 대회는 무슨 대회냐며 귀찮다고 하기 싫다고 했다. 뭐 그래서 부승관, 전원우, 지훈이 그 외에 기타랑 베이스를 하는 친구들만 대회에 나가게 되었다. 처음나가는 대회이니만큼 준비를 열심히 하고있는데, 이번 대회에는 지훈이가 편곡을 해서 나갈거다. 중간중간에 바꾼부분도 있고 없앤 부분도있고, 추가한 부분도 있다. 원곡보다 더 좋은느낌이 들기도 했다. 선생님도 엄청 늘었다며 칭찬을 하셨고, 부원들도 대박이라며 하나같이 입모아 지훈이를 칭찬했다. 







밴드부에 방음벽이 좋은걸로 되어있어서 밖으로 소리가 하나도 안 새어나간다. 그래서 밴드부 빼고는 들은 사람이 아무도 없다. 다들 나 빼고 대회가 처음이다. 나는 작년에 3학년 선배들 따라서 대회에 나간적이 있었다. 선배들이 잘하셔서 1등을 받아서 돌아왔다. 그래서 이런 밴드부이름에 먹칠을 하면 안된다는 부담감도 있고, 처음이기도 해서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우리 밴드부는 학교에서 가장 아끼는 동아리중 하나여서 지원이 남 부럽지 않다. 일단 단독 연습실, 고급악기, 엠프, 연결잭, 그리고 가장 좋은 항상 맛있는 간식! 연습하다보면 허기가 지고 덥기도하다. 그래서 간식은 항상 맛있는것으로 사주시고, 에어컨 및 난방은 365일내내 자유. 우리가 틀고싶으면 틀고! 끄고싶으면 끌수있다!!! 그리고 대회가 시험이 끝나고 난 뒤에 항상 잡힌다. 학년말에. 그래서 지금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앞두고 대회연습중이고! 대회는 좀 남았지만 기본적인 틀은 갖춰놓고 쉬엄쉬엄하던지 해야해서 일단 연습한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그때부터는 자유다. 영화보는 시간에는 수업대신 연습실에 와서 연습도 할 수 있다. 그만큼 우리를 믿고 밀어주는거겠지.







지훈이가 편곡을 약 1주일 동안 했다. 그 일주일동안 학교, 학원, 편곡을 병행하려니 애가 완전 피곤에 쩔어 살았다. 학원 끝나면 9시쯤인데, 숙제도해야하고 저녁도 먹어야하고 씻기도해야하는데, 세세하게 하나하나 다 신경쓰면서 작업하다보니 기본 2시가 넘어야 눈을 붙이곤 했다. 저게 얼마나 힘든지 나는 안다. 피아노학원에서 몇번 시킨적이 있어서 해봤는데..(절레절레) 은근 재밌고 하긴 한데 나같은 저질체력에겐 좀 힘들다. 생각해보니 학원은 나한테 참 많은걸 시켜. 악보도 따보라고 시키고, 편곡도 시키고, 한번은 작곡도 시킨적이 있었다. 물론 짤막하게. 나름 재밌긴했는데 힘듦. 아무튼 힘들었을 지훈이에게 가끔 레드fire이나 hot6을 사다주기도 했다. 몸에 좋은게 아니니까 가끔..!










*









와 너무 오랜만이져
다시 돌아왔어요..!

일단 인사는 나중에. 나중에하고.
지금은 여러분의 의견이 듣고싶어요.
22화에요 벌써. 근데 별 내용도 없고 시간이 흐르지도 않은것 같아서요.

저 완결까지 다 생각해 놓고 있는데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요.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중2끝나고 중3올라가는것 까지하고 바로 졸업식 하고서
고등학교 이야기 쓰려고해요. 고등학교 1학년때는 얼마 안쓸거에요. 2학년은 현재니까 그래도 조금더 많이 쓰려고해요.
뒷 내용은 나중에ㅎㅅㅎ


아무튼..!

좀 많이 길어져도 이대로 쓰는게 좋겠죠?






기다려준 고마운 사람들
[초코][지유][쌍쌍바][춘심이][보솜이][일공공사][심쿵][문준휘][후니][준아][샘봄][뿝뿌][뿌존뿌존][넌나의첫번째][옥수수][0526][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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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뿌존이예요 좋아요 좋아 많이 써주세여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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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좋아요 그냥 완전 엄청 좋아요 어래오래 많이 써주세요 진짜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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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일공공사 / 작가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네요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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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준아 에요 아 작가님 진짜 보고싶었어요 진짜 엄청 좋어요 좋습니다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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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완전 보고싶엇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미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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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시돌아오셔서너무기쁨!!빨리고2로올라왔으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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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암거나 상관업씁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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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오오 밴드부~~머싯네ㅠㅠㅜㅜㅜㅜ노래하는 승과니랑 지후니....랩하는 원우....어머...드럼치는것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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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밴드부 살아있네~~~~~! 와... 애들 포지션 최고네여..8ㅅ8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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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뭐든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그 자체가 좋아요 찌통한 것도 좋고 설레는 것도 좋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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