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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Name V.

 

w.ToV

 

 

 

 

"아..피곤해.."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가는 길이였다.세상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그저 고요하게 밤하늘을 비추었고 나는 그 가운데에 시끄럽게 놓여있었다.

내가 있는 곳에 벌어지는 일을 알까?밤 거리는 너무나 적적해 가슴을 적셔왔다.

 

가끔,의심이 든다.이곳은 나 혼자 꿈꾸는게 아닐까...하는.너무나 다른,밤과 낮의 모습에 나는 지친다.몸도 마음도 지친 지금,친구들이 보고 싶다.

태형이와 지민이가 보고싶다.

 

 

**

 

 

"김..태형?"

 

 

김태형이 였다. 확실했다. 아니,아니길 바랬다.

왜? 너가 왜?

 

탁-센서등이 눈 깜박한 사이에 꺼져버렸다. 움직여도 켜지지 않았다. 사실 확인 하고 싶지도 않았다.

밤 거리 마냥 적적한 그곳은 너와 나 단둘이 아무 말도 없이 서있었다.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다.

인기척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내 집에.왜 김태형이 있는 것일까.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걸까?

 

 

**

 

 

 

[방탄소년단] Code Name V.00 | 인스티즈


"Code Name V.이번 임무다."

 

"코드 네임 브이?"

 

"코드 네임 뷔."

 

"그게 뭐에요?"

 

"..."

 

 

[방탄소년단] Code Name V.00 | 인스티즈

 

"차차 알게 될거야.."

"뭔데,둘만 알기야?"

"우선 알고만 있으라고."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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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방탄김태형입니다는 안하는건가요ㅠㅠ? 그글 참재밋엇어요!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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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V
헐..기다려 주셧....습..니까....아...써와야겠네요ㅠㅠㅠㅠㅠㅠ전 아무도 없을 줄 알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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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ㅎㅎ 그때 굉장히인상깊어서 계속읽고싶었는데 안오시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새글로찾아와주셔서 이렇게라도 재밌었다고 말씀드리네요 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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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V
당장 쓰러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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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V
죄송합니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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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ToV에게
헐 아니에요!! 죄송하다뇨ㅠㅠㅠ 전 그저 독자일뿐이에요ㅠㅠ 언제든 오시면 감사히읽겠습니다!!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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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V
3에게
아녀!!소중한 독자님이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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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ToV에게
헐 그렇게생각해주시다니ㅠㅠㅠ감격 ㅠㅠㅠ 참! 암호닉을 안밝혔네요.. 태형이안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자까님 파이팅하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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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 신알신하구 가께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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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V
헐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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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궁금해여 대박사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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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V
허러허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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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오 뭐지 궁금해요 더 안오나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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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V
시험기간이라 일주일 후에 나올거같아요ㅠㅠㅠㅠ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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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답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험 잘보시고 오세요 화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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