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오징어
*
둘째 김준면
*
셋째 루한
*
넷째 박찬열 김종대
*
다섯째 김종인
*
여섯째 타오
*
일곱째 오세훈
[첫째 오징어,그리고 8남매]
"우리 징어 좋겠네~징어도 이제 동생생긴다!남동생"
"우응...덩생?"
이게 2살때
나는 뭣도 몰랐고,말도 얼마 떼지 못한 애한테 울 아부지는 남동생을 선사해주심.
그래 이땐 좋았지.
"오징어!김루한!이제 또 동생보겠네~"
"우아!!!아빠 나 또 동생생겨여?"
"으웅?"
이게 3살때
그래 이때도 좋았던 듯.
내 친구들은 다 동생이 없어서 맨날 나 부러워했응께.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 좋아했지.
"아빠 우리 지금 어디가?"
"징어랑,루한이랑,준면이 동생 보러가지~"
"으응?동생 또 이써?"
"우아!!준며니 말고 또 이따!!"
"우아아아!"
작년이 끝인 줄 알았는데
이게 네 살 때.
하 그래 이때 요 쌍둥이들까지가 우리집이 버틸수 있는 적정 수위였음.
근데 울 엄마 아부지는 사랑이 좀 넘치셨나봄.
"아빠 유치원에서 애드리!!나 동생 만타고 부럽다 그래따?"
"그래?우와 우리 징어 친구들은 더 부럽겠네!엄마가 우리 애기들 동생 만들어준데!"
"우아!!엄마 짱!!"
"우아우아!!!"
"덩생!!!"
이게 끝인 줄 알았죠?
나도 그럴 줄 알았어요.
이렇게 많은데 또 동생이라니 저도 많이 당황스러운데요.
이게 5살때
"아빠!엄마 배가 또 부풀고 있어!"
"어..그게..징어야..음..또 동생이 생길거 같아."
"....동생?"
"아빠!!!조니니 우러!!!"
"으아앙!!!"
"마망!!으어엉!!"
"...동생...또 동생?"
때는 바야흐로 내가 여섯살.
본격적으로 여섯살밖에 안 된 애가 시니컬을 배우기 시작했음.
그 이유는 바로 내 밑에 차고 넘치는 남동생들 덕분이였음.
하.끝인 줄 알았지?더 있다.
"아빠!엄마 배가 또 커지고 이써!또 동생이야?"
"어..우리 애기들 동생이 또 찾아온다네?"
"아앙 동생 오지 말라그래!!!!"
"아악!!!!아빠 차녈이가!어어..어..나때려!!!!"
"으아아앙!!!"
"아빠 동생 다시 가라그럼 안대?"
이게 일곱살.
그리고 존나 다행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일곱살을 끝으로 내 밑으로 동생은 더 이상 찾아오지 않았고.
내 밑으로는 한숨나오는 일곱 남동생이 있었음.
우리 엄마 아빠는 애국자이신지.셋만 낳아도 보조금을 주는 국가에서 여덟명이라는 자손을 낳으심.
아 어렸을 때 나 혼자 자는게 아니였는데(절망)
그리고 현재.
"악!!!엄마 나 강의 늦었잖아!!!!내 브라자 어따 널어놨어!!!"
"아 누나는 여자가 되가지고!!!!"
"아씨 나도 오늘 오전인데 누나 때문에 지각하잖아!!!!"
"안 닥쳐 새끼들아!!!깜댕이랑 판다랑 미자는 학교 갔냐?"
"아직 자고 있던데."
"미친 뭐하고 있어 얼른 안 깨워!!!!이미 일교시는 시작했겠다!!!"
전쟁같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중
ㅋ
일곱 난쟁이 똘똘이같은 자식들.
[첫째 오징어,그리고 8남매]
둘째 김준면 * 넷째 박찬열 셋째 루한 * 넷째 김종대 * 다섯째 김종인 * 여섯째 타오 ![[EXO] 첫째 오징어,그리고 8남매 맛보기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a/f/0/af0e35949515b04658fee8fca5137799.jpg)
![[EXO] 첫째 오징어,그리고 8남매 맛보기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7/7/b/77bb94c94f79006023ac438827f3ae1f.jpg)
![[EXO] 첫째 오징어,그리고 8남매 맛보기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b/0/6/b06d79d237d15f8ae9c7be939b6d546b.jpg)
여섯째 타오 * 일곱째 오세훈
[첫째 오징어,그리고 8남매]
둘째 김준면,1녀 7남 중 둘째(장남),22
:우리집에서 그나마 듬직함.나보다 듬직함.그래서 내가 장녀인데 얘가 첫째노릇을 함.가끔은 편함.나랑 루한이랑 찬열이,종대까지 같이 대학교 다니는데 자기 혼자만의 비전으로 지 친구들 꼬드겨서 레스토랑 하나 내더니 잘 나가는 사장님 됨.졸업반인 나는 일자리 알아보는데 이것은 오전수업끝나면 레스토랑 오픈 준비하러 감.경수인가 하는 눈 큰 친구랑 캐나다에서 온 크리스라는 친구랑 같이 레스토랑하는데 얘는 정작 요리 못함.나보다 못함.경수랑 크리스는 셰프고,자기는 경영하고 회계를 했으니 지배인과 돈 관리 중.항상 웃고 다님.근데 웃으면 나보다 늙어보임.할배 웃음임.저런 것을 누가 데려갈런지 참 궁금함.솔직히 데려갈 여자는 많을 듯함.우리집은 나빼고 다 훈훈헤서 말이지.우리 엄마는 나한테 악성유전자만 몰빵했나봄.남매 중 유일하게 준면이는 나랑은 연년생 아님.두살 차이!내가 어렸을 때 좀 아팠는데 어린 동생들은 뭣도 몰랐고,얘는 항상 내 옆에서 울었음.니 누나 죽을병 아닌데;;;
셋째 루한,1녀 7남 중 셋째(차남),21
:우리집에서 어떻게 이런 페이스가 태어났는지는 나도 아직 의문 중.페이스로 봐서는 우리집 뒤에서 세명까지보다 어려보이는 건 사실.그래서 뷔페나 버스탈때 가끔 청소년 요금 내는 건 안 비밀.타오랑 같이 어렸을 때 아부지를 따라서 중국에서 유학.나머지는 왜 안 갔냐고?사실 안 갔다기 보다는 못 갔음.어렸을 때 나는 꽤나 아팠고,준면이는 공부를 잘해서 선생님들이 오히려 한국에서 공부시키라고 난리였고,그럼 그 밑으론 다 어렸는데 루한이는 자기 스스로 꿈이 통역사라 중국어공부하는 셈 치고 따라갔고,타오는 무술하고 싶다고 해서 따라갔음.그래서 남매인데도 한달에 한번 볼까말까 했음.그래서 제일 미안한 동생 둘.근데 미안한 만큼 안 싸우는 건 아님ㅋ어렸을적부터 중국에 있다보니까 오히려 한국어가 조금 서투름.맨날 내가 놀림.그러면 종인이나 세훈이도 놀림.그럼 내가 때림.놀리는 건 누나만 할 수 있음.ㅋ
넷째 박찬열,김종대 1녀 7남 중 넷째(쌍둥이),20
:우리집 민원신고의 주범임.그래서 항상 주민신고 들어오면 얘네 돼지들 갈라서 치킨 시켜 먹음 올레.내가 한번은 궁금해서 친구한테 빌려서 소음측정기를 써봤는데 옆에 있던 내 친구가 경이로움을 표함.그러고 그 날 이후로 우리집은 그 쌍둥이 방에만 방음 장치를 설치해줌.니네가 가수냐.우리집에서 얘네까지가 딱 내가 둥가둥가 해줄 수 있었음.하 근데 쌍둥이라니.쌍둥이라니.내가 진짜 미치지.더 웃긴건 준면이,루한이,종대,찬열이 모두 나랑 대학교를 같이 다님.루한이는 중국에서 유학했으니까 대학교만 같은데 이것들은 초중고 대학교마저 같이 다님.화남화남.맨날 교수님들한테 혼날 때 내가 누나라고 하더라.나 학교에서 모범생인데!교수님들이 요즘 지나가실 때마다 동생들이 참..활발해~이러고 지나가심.그러면 그 날은 치킨이 아니라 그 두것들을 물어뜯는 날임.내가 주름 생기는 원인인 듯.
다섯째 김종인 1녀 7남 중 다섯째,19
:우리 집에서 전혀 미자답지 않은 페이스 1.내 얼굴도 많이 삭은 편이라 항상 놀림받고 자랐는데 얘는 나보다 더함.아 근데 웃을 때는 귀여움.웃을 땐 19살 같은데 무표정은 진짜 물도 얼릴 듯.나랑 싸울때 항상 정색하는데 그럼 내가 발림.짜증나게.나도 시니컬한 표정 좀 연구해야겠음.커서 뭐가 될런지 참 궁금함.우리 엄마 아부지가 10가족 먹여살리시느라 항상 바쁘셔서 집에 자주 안 계시는데 그럴 때마다 학교에선 나한테 전화 옴.그 선생님들 특유의 친절친절 상냥한 목소리로 "종인이 누나죠?종인이가 좀.."하면서 말을 시작하심.그럴 때마다 저희 집에 그런 개 없어요.하고 싶음.쪽팔리게 고1때는 내가 진짜 강의를 거의 못 들을 정도로 항상 학교로 찾아감.그러면 항상 김종인은 풀어해친 교복으로 삐딱하게 서있음.그때가 한참 질풍노도였음.그러고 교무실에 들어가면 내가 맨날 죄송하다 캄.지금도 많이 싸움.한번은 교무실에서 선생님들 다 계신데 나한테 대들어서 내가 김종인 울 정도로 팬 적있음.그 이후로 맘 잡고 지금은 잘 다님ㅋ
여섯째 타오 1녀 7남 중 여섯째,18
:우리 집에서 전혀 미자답지 않은 페이스 2.루한이가 작년에 대학 입학하면서 타오도 같이 들어옴.종인이랑 세훈이랑 같은 학교인데 그 학교가 좀 특성화고 같은 종류라 체육 특기생으로 들어감.가끔 유수 대회 나갈때 따라가서 응원하면 내새끼가 그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없음.우럭우럭.애가 진짜 착하고 마음이 진짜 여림.어렸을 때 나 아파서 루한이랑 타오랑 아빠 출국할 때도 배웅 못해줌.그래서 내가 서러워서 엉엉 울면서 밤에 전화했더니 그 비싼 국제전화를 붙잡고 나는 "타오 아프지마ㅠㅠㅠㅠ우리 동생ㅠㅠㅠㅠ"하면서 울고 타오는 "누나ㅠㅠㅠㅠㅠ아ㅠㅠㅠ프ㅠㅠㅠ지마ㅠㅠㅠㅠㅠ으엉유ㅠㅠㅠ"하면서 울음.병원에 계시던 의사선생님 간호사 언니들 다 귀여워서 웃었다고 함.아직도 제일 순한 동생임.맨날 내가 뭐해달라면 다 해줌.이뻐죽겄심.근데 김종인 못지 않게 나한테 가끔 대들음.그럼 내가 진짜 유수한 애를 때려갈김.나란 여자 패기녀.
일곱째 오세훈 1녀 7남 중 일곱째(막내),17
:우리 집에서 전혀 미자답지 않은 페이스 3.얘도 은근 말썽이 쩜.올해 고등학생이라 나랑 무려 일곱살 차이임.근데 지 누나 고나리는 진심 개쩜.내 친구 명수보다 더 집착남임.짜증나게 내 치마길이부터 손톱길이까지 관리여 지가.근데 은근 또 여성스러워서 내가 매니큐어 발라달라면 이쁘게 발라줌.가끔가다 이상한 거 그려놓고 누나라고 해서 내가 가끔 발로 깜.깝죽대는건 우리집에서 어느 누구도 못 따라감.막내인 주제에 형들은 물론이고 지 누나한테까지 가끔 서슴치 않은 행동으로 꼭 맞음.나 거실에서 졸고 있으면 나 안아서 방안에 데려다 눕혀놈.그래 여기까진 좋음.근데 웃긴건 ㅋ "우리 막내 잘자 오빠 꿈꿔."이러고 나한테 말함.그 말 들으면 잠이 확 달아나서 벌떡 일어나서 오세훈 머리통 한대 때리고 다시 나가서 티비봄.그런 짓거리를 한 4번 더 해야 우리집은 겨우 잠에 듬ㅋ.근데 세훈아 너 요즘 너무 커...내가 제일 작아!(부들부들)
[첫째 오징어,그리고 8남매]
오늘은 여유로운 하루였음.추석이 다가오는 주 주말이라 그런지 우리집은 되게 신났었음.
왜냐.연휴가 길잖앜.미자 세명 빼고는 일주일 내내 공강이라서 진짜 좋았음.
그래서 윗라인 다섯명이 차례차례 미자 세명 골려먹음.
"어이구 준면아 우리 일주일 동안 노는데 뭐하지?매일 영화보러갈까?"
"누나 그거 좋다."-준면
"아님 준면형이랑 누나랑 운전해서 바닷가 가자!"-종대
"그르까?우리 미자 세명 빼고 이틀 바닷가 가서 놀고 오까?"
"대박 좋은 생각이십니다 누님."-찬열
"미자들 떼놓고 5명이서 다같이 치맥파티나 하자!!"-루한
"야 너 머리 좋다"
우리 미자들의 얼굴은 점점 썩어가고..ㅎ
우리가 치맥 얘기를 왜 하냐면..우리는 치킨 킬러 가족임.
일인일닭은 필수임.그래서 항상 치킨 시켜 먹을 때 몇 명 빼고 소수정예로 항상 시켜먹음.
그래야 엄빠가 사줌..치킨 값만 근 10만원이라..근데 미자 세명 빼고는 다 성인이라서 치맥을 무쟈게 좋아한단 말야.
근데 미자들 있다고 울 엄빠는 치맥은 죽어도 안 시켜주심.그래서 가끔가다 5명이서 한강가서 치맥 몰래 먹음.
모기와 싸우면서..ㅎㅋ근데 그러다가 걸리는 적이 한두번이 아님.
"아 진짜 누나 나빼고 치킨 먹기만 해봐"-세훈
"아 진심 바닷가 가지 말라거!"-종인
"넌 들어가서 공부해 고삼.넌 수능보는 애가 하루종일 놀아"
"들어갈게요 누님."-종인
"아앙 누나아!!!놀러가지마 나 델러와!!"-타오
"니가 뭐라고 내가 델러가."
"헐 상처야."-타오
"좀 성인들의 문화에 미자들은 눈치껏 빠져"-찬열
"제일 성인같지 않은 인간이 저 말을 하네."
"동감이야."-준면
"아 진짜!!"-찬열
사실 나는 그냥 장난으로 한 말이였는데ㅋ
애들이 다 진심으로 받아들였더라고.내가 미자들보고 에이 장난이지.우래기들 두고 누나가 어딜가겠니~했더니
종대가 헐 장난이였어?,찬열이가 아 실망이야.
이래서 준면이가 때려줌.근데 자기 전에 준면이가 중얼거리던 말 아...놀고 싶었는데...
너 레스토랑 지배인이라며 미친놈아.
우리는 그냥 잠 잘거라고 마무리 짓고 잠을 자러 들어감.
"애기 잘자~"-세훈
"저 새끼가 진짜 돌았나 소름돋게 무슨 애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 누나 잘자"-세훈
"엉 잘자 우리 미자.우리 판다랑 깜댕이도 잘자고."
"누나 제발 나 좀 일찍 깨워,"-종인
"니가 쳐 자는걸 왜 나한테 책임을 돌려."
"마저 나처럼 좀 일찍 이러나."-타오
"너도 만만찮아.준면아,종대야,루한,찬열아!우리 내일 오전에 쇼핑가자."
"콜 내 옷은 누나가 사주는 걸로"-찬열
"닥쳐 어디서 가난한 누나 돈을 빼먹을라고"
"누나 원피스 갖고 싶댔으니까 하나 사줄게."-준면
"우리 둘째 씀씀이가 참 착해졌어ㅎㅎㅎㅎ"
"헐!!형 나는!!!"-종대
"형이 너한테 뭘 사주겠냐."-루한
"그럼 루한은 빼고."-준면
"아 미친!!!"-루한
결국 이렇게 자기 전까지 투닥대다가 겨우 각 방으로 들어감.
여자인 나는 혼자 쓰고 미자 셋은 같이 쓰고 쌍둥이 둘이 같이 쓰고 둘째랑 셋째랑 같이씀.
잘라카는데 미자네 방에서 괴성이 들려옴.
큰 창문이 있는 미자네 방에 오늘도 역시 벌레가 들어왔나봄.ㅉㅉ
그러면 또 잠귀 예민한 둘째랑 셋째가 꼭 나와서 벌레 죽여주고 감.착한 것들ㅋㅋㅋㅋ
그렇게 또 요란하게 자고,그 다음 날 종인이는 또 지각을 함..ㅋ
나한테 울먹이면서 나감.아 누나진짜!!!!!하면서.
성인 5명은 쇼핑 가서 결국 나는 준면이한테 원피스 득템함.
근데 또 내가 맏이라고 안 사줄 수가 없어서 우래기들 옷 한벌씩 사줌..
요즘 티도 비싸더라...내 세종대왕님.....
아 특별히 못 따라온 미자 셋은 한벌씩 더 사줌.
아 내 지갑애도.
+)
갑자기 와서 많이 당황하셨져.
공부하다가 추석 선물로 왔답니다.
시험 끝나면 무용썰로 찾아올게요.이것도 반응 보고 찾아올게요.
말그대로 맛보기 입니다.
그리고 선생님 썰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두 지운 상태에요.
소재 생각 안 하고 무작정 지른 썰이라 부족한 곳이 많은 것 같아서 재정비해서 옵니다.
누나와 8남매썰은 반응이 좋으면 무용썰하고 같이 할려고요.
아니면 말죠 뭐.(시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훈이 빙의글처럼 슬픈거 쓰고 싶은데 연애사업이 너무 잘되서 슬프지가 않아요.
아잏
암호닉은 10월달에 돌아오고 쓸게요.하트하트
암호닉 신청글 따로 있는거 아시져?
아 제가 올 날도 얼마 안 남았다능!!신난다!!
저는 공부열심히 하고 올게요.그럼 저는 비틀즈따라한 애기들 보러 갑니다.
간다간다 뿅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인스티즈앱
[공식] 조진웅, 직접 은퇴 선언 "질책 겸허히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