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민군주네 파스타집 09

 

 

 

 

 

 

 

 

 

 

 

 

 

 

 

 

 

 

 

 

 

 

 

 

 

 

 

 

 

 

 

 

 

 

 

 

 

 

 

 

 

 

 

"어이 알바생들, 주방으로 집합." 

 

 

 

 

 

 

 

 

 

 

 

 

 

손님이 아무도 없는 틈을 타 간만에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즐기나 싶었는데 사장님께서 우릴 부르시네요. 

귀찮긴 했지만 이례적인 부름에 뭔가 싶어 밖에서 노는 정국이를 데리고(가지고) 주방으로 들어갔어요. 

 

 

 

 

 

 

 

 

 

 

 

 

 

 

 

 

 

 

 

 

 

 

"웬일이래요 사장님이 직접 우리를 다 부르고." 

 

 

 

 

 

 

 

 

 

 

 

 

 

 

 

"배고파서 요리 좀 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아서.  

니네 반응 보고 신메뉴 올릴까 생각중이야." 

 

 

 

 

 

 

 

 

 

 

 

 

 

 

 

 

 

 

 

 

 

"오! 아싸! 먹을거!" 

 

 

 

 

 

 

 

 

 

 

 

 

 

 

 

 

 

 

 

"잠시만요, 수저가 어딨더라.. 

그래서 그 신메뉴 이름이 뭔데요?" 

 

 

 

 

 

 

 

 

 

 

 

 

 

 

 

 

 

 

 

 

 

 

 

"스파이시 핫 페퍼 스테어 프라이드 라이스 케잌." 

 

 

 

 

 

 

 

 

 

 

 

 

 

 

 

 

 

 

 

 

 

 

 

 

"....뭐라고요?" 

 

 

 

 

 

 

 

 

 

 

 

 

 

 

 

 

 

 

 

"오오 고급진 이름이다...!" 

 

 

 

 

 

 

 

 

 

 

 

 

 

 

 

 

 

 

 

 

 

 

 

 

혹시 쇼미더머니 오디션장인가요? 

아뇨 잘못 찾아오셨어요. 

 

 

 

 

 

 

 

 

 

 

 

 

 

 

 

 

 

 

"아니 이걸 어떻게 발음해요 사장님.... 

손님들 래퍼 만들라고 작정했나." 

 

 

 

 

 

 

 

 

 

 

 

 

 

 

"전통 유럽풍의 아주 고급스러운 요리야. 매콤한 맛에 쉽게 빠져나오지 못할껄." 

 

 

 

 

 

 

 

 

 

 

 

 

 

 

 

 

 

 

 

 

 

"헤헤 사장님 근데 이 스파이시 핫팩 스떼오 후라이드 맛있어요." 

 

 

 

 

 

 

 

 

 

 

 

 

 

 

 

 

 

 

 

 

 

"사장님, 좋은말 할 때 이름 떡볶이로 바꿉시다... 정국이 혀에 쥐나기 전에.." 

 

 

 

 

 

 

 

 

 

 

 

 

 

 

 

 

 

 

 

 

 

 

 

 

 

 

그렇게 우리 가게엔 새로운 메뉴 하나가 추가되었답니다.  

그리고 오늘도 저는 곤경에 처할뻔한 정국이의 혀를 악덕 민사장네로부터 보호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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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의 난청이 하루하루 심해지는것 같아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하루동안 정국이와 호석오빠에게 메뉴 읽는법을 가르치기로 했어요. 

 

 

 

 

 

 

 

 

 

 

 

 

 

 

 

 

 

 

 

 

 

"종이랑 펜 받았지? 지금부터 내가 여기 메뉴 부를테니까 듣고 정확히 적어야돼. 

그리고 정국아, 너 한국인이야.. 들리는대로 막 적으면 안돼." 

 

 

 

 

 

 

 

 

 

 

 

 

 

 

 

 

 

 

 

 

"넹." 

 

 

 

 

 

 

 

 

 

 

 

 

 

 

 

 

 

 

 

 

 

 

 

 

 

 

"질문!! 이거 다 맞추면 상품 뭐 있어???" 

 

 

 

 

 

 

 

 

 

 

 

 

 

 

 

 

 

 

 

"네 제가 뽀뽀해 줄께요." 

 

 

 

 

 

 

 

 

 

 

 

 

 

 

 

 

 

 

 

 

 

 

 

 

 

 

"미안하다. 오빠가 잘못했어." 

 

 

 

 

 

 

 

 

 

 

 

 

 

 

 

 

 

 

 

말이 많을때 한번에 입을 다물게 하는 방법을 터득했어요. 

역시 효과만점! 

 

 

 

 

 

 

 

 

 

 

 

 

 

 

 

 

 

 

 

 

 

 

 

 

 

 

 

 

 

 

 

 

 

 

 

 

 

"와 나 좀 잘한듯, 백점 맞을듯." 

 

 

 

 

 

 

 

 

 

 

 

 

 

 

 

 

 

 

 

 

 

 

 

 

 

 

 

 

 

 

 

"형님, 긴장 타시죠? 지금까지 장난 좀 쳐봤습니다만.  

웃음기 빼고 진지하게 적었어요." 

 

 

 

 

 

 

 

 

 

 

 

 

 

 

 

 

 

 

 

 

 

 

 

 

 

 

 

 

"에? 그짓말? 너 아까 1번에 베이컨 적을때 망설이는거 내가 다 봤다???????" 

 

 

 

 

 

 

 

 

 

 

 

 

 

 

 

 

 

 

 

 

 

 

 

 

 

"에ㅔ에?? 아닌데??????아닌드에에에???????" 

 

 

 

 

 

 

 

 

 

 

 

 

 

 

 

 

 

 

 

 

 

 

 

 

 

 

 

티격태격하며 멀어저가는 저 한심한 뒷태들을 바라보다 정국이가 적어놓은 받아쓰기 종이를 펼쳐보았어요. 

얼마나 잘했으면 저렇게 자신만만할까요? 

 

 

 

 

 

 

 

 

 

 

 

 

 

 

 

 

 

 

 

 

 

 

 

 

 

 

 

 

 

 

 

 

[베이콘 크림 파스타] 

 

[등신 니조또?] 

 

[깔보나] 

 

[알리오 몰리오] 

 

[골뱅이 파스타] 

 

 

 

 

 

 

 

 

 

 

 

 

 

 

 

 

 

 

말없이 구겨서 테이블이 아닌 쓰레기통으로 던졌어요. 

깔끔하게 골인. 

 

이번엔 종이비행기로 접혀있는 호석오빠의 종이를 펼쳐보았어요. 

 

 

 

 

 

 

 

 

 

 

 

 

 

 

[베이컨 크림 파스타] 

 

[등심 니저또] 

 

[깔고나라] 

 

[(그대 내맘) 알리오, 모를리오..] 

 

[뱅골레 파스타] 

 

 

 

 

 

 

 

 

 

 

 

 

 

 

 

 

 

 

 

 

 

 

 

 

 

 

이 막귀들을 어쩌면 좋을까요. 

혹시 주변에 이비인후과 아는데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아니, 정신병원이라도 좋아요. 

제발.. 

 

 

 

 

 

 

 

 

 

 

 

 

 

정답 

1. 베이컨 크림 파스타 

2. 등심 리조또 

3. 까르보나라 

4. 알리오 올리오 

5. 봉골레 파스타 

 

 

 

 

 

 

 

[독자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둘다 넘ㅇ나웃긴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98]

그러지마....그러지마내들아...내가아픈거 티내지말라했자나!!!!

[독자9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 적은거보고 뿜을 뻔했어욬ㅋㅋㅋㅋㅋㅋ

[독자100]

미칙ㅋㅋㅋㄱㄲㄱ 깔보나래ㅋㅋㅋㅋㅋ핰ㅋㅋㅋ 진짜 웃기다 ㅋㅋㅋ

[독자101]

핳........호..호석아 너마저 이러면 안되는데...... 여주 불쌍해서 어떻게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래도 똘끼 넘치는 정구기보다는 괜찮은거같네요....네.....

[독자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아전절궁ㅇㅋㅋㅌㄱ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쳣엍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3]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귀여워죽겠넼ㅋㅋㅋㅋㅋ깔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회원248.197]

둘 다 같잌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선가 누군가의 절규 소리가 들려욬ㅋㅋㅋㅋㅋ

[독자104]

알리오 모를리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5]

듣는귀 안좋은 두명 알바생 넘나 귀여운것ㅋㅋㅋ 내꺼하고 싶네욬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와중에 혼자 하드캐리하는 우리의 여주님ㅋㅋㅋ고생이 많아요ㅋㅋㅋㅋ

[독자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둘다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 이름만 봣는데 왜케 배가고픈거죠..

[독자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ㅠㅠㅠㅠ너무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

[독자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인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9]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파스타집어디에요내가갈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0]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ㄱ바보미 넘친닼ㅋㅋㄱ

[독자111]

어떡해 그걸 다 틀리냐ㅋㅋㅋㅋㅋ

[독자11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덩율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귀여미들 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미있어요

[독자113]

알리오 모를리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워ㅜㅜㅜㅜ

[독자116]

베이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ㅇ캌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진짜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정호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8]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쯔 격뿜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9]

알리오 모를리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0]

역시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꾸기랑 호서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베이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가게 어디죠 당장 알바하러 가겠어요

[독자122]

아 진짴ㅋㅋㅋㅋㅋ막귀들ㅋㅋㅋㅋㅋㅋ

[독자123]

요2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병원을 추천해야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진짜 대단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4]

저진짴ㅋㅋㅋㅋ등신니조또에서 핵뿜었어욬ㅋㅋㅋㅋ

[독자125]

ㅌㅋㅋㅋㅋㅋ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구ㅏ여워ㅠㅠㅠ

[독자126]

ㅋㅋㅋㅋㅋ아
받아쓰기를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독자127]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ㅇ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엌ㅋㅋㅋㅋㅋㅋ

[독자128]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도른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넘나 귀여운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저게 저렇게 들려 바버들앜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0]

초등학교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받아쓰기! ㅋㅋㅋㅋㅋㅋ 하필 아르바이트생을 뽑아도 난청 2명이나 뽑아서 여주가 고생이많네욬ㅋㅋㅋㅋ

[독자131]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찾아가고싶같ㅌ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2]

아 둘 다 귀여워요ㅠㅠㅠㅠㅠ작가님 잘 읽고가요!

[독자133]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머야 ㅋㅋ 아주 환상의 찰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4]

아니 왜 저걸 저렇게들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5]

ㅋㅋㅋㅋ왜 기본적인 파스타이름도 못알아듣는거야ㅠㅠㅠ 이막귀들아ㅠㅠ 그래도 암만 너희가 막귀라도 좋다ㅠㅠ 저런게 잘생긴 막귀들이 어딨겟습니까ㅠㅠ 그래도 메뉴 숙지좀 합시다,,,.. 제발..... 그대들이 적어온걸 보고 해독해야하는 주방에서 일하시는 민군주님은 무슨죕니까ㅜㅜ 그래도 기여워서 용서된다ㅠㅠ

[독자1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저들은 알바할 마음이 있기나 한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상적인 직원이 여주 한명밖에 없는데 잘 굴러가는 민사장님네 가게가 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

[독자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스타집 알바생들이 왜 메뉴를 몰랔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8]

우리 알바생들 메뉴공부부터ㅠㅋㅋㅋㅋㅋㅋ 웃겨요ㅎㅎㅎㅅㅎㅎㅅㅅ

[독자13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받아쓰깈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아 귀여우궝아어어ㅓ너어어 뜨나아아아아아아아ㅏㅇ!!!!!!!!!!작가님 이거 너무 귀여워여 너무 진짜 핵 귀웅우ㅠ너너너어ㅏ아앙

[독자141]

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ㅏ 막귀....어쩌면 좋아....

[독자142]

아 떡볶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메뉴판 연습 열심히 해야겠네요 막귀도 저런 막귀 처음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아 귀여워

[독자143]

떡볶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장난안치고 몽쉘이랑 우유먹고있었는데 이 둘이 희석된거 뿜을뻔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이당ㅋㅋㅋㅋ

[독자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석이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45]

호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를리옼ㅋㅋㅋㅋㅋㅋ정국이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너무귀여운거아닌가요ㅠㅠㅠㅠ끙끙

[독자146]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난청 어쩌면 좋아여.....내가 다 한숨이....☆★

[독자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봉골레가 어떻게 골뱅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이다..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0]

골뱅이파스탘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아 전혀 이상함을 못느낀 ㅋㅋㄲㅋㄱㅋㄱㅋㅋ아너무웃곀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손님 차를뭐같이 대놓으셧네욬ㅋㅋㅋㅋ도웃겻어욬ㅋㅋㅋㅋ

[독자151]

ㅋㅋㅋㅋㄱㅋㅋ 진짜 알바생ㅋㅋㄱ 너무 웃겨옄ㅋㄲ

[독자152]

내 맘을 알리오 모를리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상 주세요 메뉴 이름 예쁜 걸로 새로 지었네요 호석이가

[독자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웃겨여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4]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맘을알ㄹ오모를ㄹ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자까님드립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사랑햐욬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5]

ㅋㅋ정호석ㅋㅋㅋ내맘을 알리오 모르리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6]

그대가 내맘을 알리오 모를리오..저렇게 생각해서 적는것도 힘들텐데..대단햌ㅋㅋㅋㅋㅋ이번편도 잘보고 갑니다!

[독자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웅곀 ㅋㅋ

[독자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 제가 집적 파주고 싶은 느낌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

[독자159]

알리오 모를리오라니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호석이도 귀가 좀 좋지 않은가봅니다... 이런 귀염둥이들

[독자160]

알리오..모를리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게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61]

진짴ㅋㅋㅋㅋㅋ떡볶이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이 아주 거창거창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니뮤ㅠㅠ글을 읽으면 읽을 수록 남은글이 사라져간단게 마음아플정도로 사랑합니다ㅠㅠㅠ

[독자162]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현웃...짤너무쥬아요...

[독자164]

ㅋㅋㅌㅌㅋㅌㅌㅌㅌㅌㅌㅋㅌㅌ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너무웃겨욬ㅌㅌㅌㅋㅋ

[독자165]

ㅋㅋㅋㄱㅋㅋㅋ여기 똑똑한 알바생이 절실합니닼ㅋㅋㄱㅋㄱ여주 너무 힘들겠어욬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

[독자1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난청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저 정도면 너무 심각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하다심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리오몰리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68]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웃ㄱ

[독자169]

골뱅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저렇게들엍ㅋㅋㅋㅋㅌㅋㅋㅌㅋ

[독자170]

정말 글이 시끄럽다...음성지원이 된다..호석아 정국아 너희 정말 환상의 케미구나^^

[독자171]

ㅁ....마사카.......ㅇㅅaㅇ......

[독자172]

.....^^ 여주 화이팅..... 이 말만 해주고 싶네요...^^

[독자173]

정국이랑 호석이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받아쓰기 보면서 괜시리 흐뭇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3<3

[독자174]

ㅋㅋㅋㅋㅋㅋㅋ귀요미들 메뉴판 메뉴 보여주먄서 이름 외우게 하면 되지 않나?ㅎㅋㅋㅋㅋㅋㅌ

[독자1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뱅이 파스타라닠ㅋㅋㅋㅋㅋㅋㅋ

[독자176]

...상상이상의 막귀구나 어떻게 봉골레가 골뱅이... 면접때 막을 알아들은게 용하다ㅎ........

[독자1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독자1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석이 내맘을 알리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너무 귀여워요ㅠㅠㅍ

[독자180]

아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받아 적는것도 힘들것 같은뎉ㅋㅋㅋㅋ저것도 능력인거같아욬ㅋㅋㅋ역시 작가님의 뇌가 궁금해졌어요 이리와보세요

[독자1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아 너무 귀여워요 정국이 데려 갑니다 (총총)

[독자182]

골뱅이파스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손잡고 이비인후과 가야겠어요

[독자1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청기 한대씩 놔드려야겠어요..

[독자184]

내맘을ㅋㅋㅋㅋ

[독자185]

전정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심리라니까 욕을써놨엌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정한 막귀 두명ㅋㅋㅋㅋㅋㅋㅋ

[독자187]

아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리오모를오 등신니조똨ㅋㅋㅋㅋ

[독자188]

그대 내 맘을 알리오 모를리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호석 또 다른 유잼 캐릭터...

[독자1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 애들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91]

ㅋㅋㅋㅋㅋㅋㅋㅋ저 난청둘을 어찌해야할까욬ㅋㅋㅋㅋㅋㅋ

[독자192]

알리옼ㅋㅋㅋ모를리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웃

[독자193]

ㅋㅋㅋㅋㅋ저가게에서 주문받는건 여주만 하는게좋겠어욬ㅋㅋㅋ저대로가져다주면 윤기 폭발할것같아요ㅋㅋㅋㅋ

[독자194]

해맑아서 보기좋앜ㅋㅋㅋㅋㅋㅋㅋ오타들이 신박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95]

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귀욥고난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