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 사담

안녕하세요.

 

작가 이미지 보이나요? 안 보여. TwT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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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체니~~~~ 안녕. 근데 나도 안 보여.

[직장인 K]

ㅋㅋㅋ안녕하세요. 오늘도 발랄하시네요.

[변백현]

이름. ㅋㅋㅋ 체니,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직장인 K]

오후 내내 애견카페에 있었어요. 놀러 갔어.

[독자5]

강아지 좋아해? 난 애견카페는 한 번도 안 가봤어. 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

[직장인 K]

5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직장인 K]

직장인 K에게
우리 집 강아지에요. 귀엽죠? 백현씨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독자8]

직장인 K에게
헉... 어떡해... 너무 귀엽다... 눈 감은 것 봐... 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다... 만져보고 싶어. 근데 풍경은 집인 것 같은데 너네 집 강아지?

[직장인 K]

8에게
네. 우리 집 강아지에요. 이름은 대박이.

[독자11]

직장인 K에게
대박이구나. 귀엽다, 진짜. 대바기랑 체니. 이름도 잘 어울려. 암컷? 수컷?

[직장인 K]

11에게
수컷이에요. 이제 해 바뀌면서 4살 됐어요.

[독자13]

직장인 K에게
그렇구나. 귀여워~ 'ㅅ' 나도 키우고는 싶은데 엄마, 아빠가 못 키우게 해서... 아쉽다.

[직장인 K]

13에게
에구... 대신 대박이 사진 더 보여줄게요. 아쉬워하지 마요.

[독자17]

직장인 K에게
진짜 쓰다듬어 주고 싶다. 고마워 체니~ ;ㅅ; 이 사진은 최근 거야?

[직장인 K]

17에게
네. 이 사진은 최근 거에요. 핸드폰 바꾸고 며칠 전에 찍은 거고, 첫 번째 사진은 여름에 찍은 거에요.

[독자20]

직장인 K에게
되게 잘 먹고 있나 보다. ㅋㅋㅋㅋㅋ 대박이... 너무 귀여운 것. 내가 들은 건데 동물 좋아하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은 없대 체니야.

[직장인 K]

20에게
알아요. 그것도 모를까봐? 'w'

[독자27]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 그래. 나도 잘 알지. 그 이모티콘 너무 귀여워. ㅋㅋㅋ

[직장인 K]

27에게
이 이모티콘이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자꾸 버릇처럼 쓰게 돼요. 원래 이모티콘이랑 거리 멀었는데 이젠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 쓰는 거 같아요ㅋㅋㅋ

[독자30]

직장인 K에게
오구, 귀여워서 그래. 쓰담. 체니도 강아지 같다. ㅋㅋㅋ 손!

[직장인 K]

30에게
백현이 손.

[독자36]

직장인 K에게
느낌표로 해야 됐는데. ㅋㅋㅋ 아니지, 체니 손.

[직장인 K]

36에게
'w' 왜 안 줘요? 내가 먼저 했는데?

[독자37]

직장인 K에게
아닌데? 손은 내가 먼저 했는데? 빨리 내 손에 올려.

[직장인 K]

37에게
치.

[독자40]

직장인 K에게
오구오구. 옳지~

[직장인 K]

40에게
대박이가 된 거 같아요.

[독자43]

직장인 K에게
그래쪄요. 쓰담. ㅋㅋㅋㅋ 우리 체니 착하다, 예뻐. ㅋㅋㅋㅋ

[직장인 K]

43에게
이왕이면 멋있다고 해줘요.

[독자46]

직장인 K에게
멋진 건 난데. 그래, 체니도 멋져. ㅋㅋㅋㅋ 오늘 일하다가 왔어?

[직장인 K]

46에게
오늘은 신정이라서 쉬었어요. 떡국 못 먹어서 그게 아쉬워.

[독자55]

직장인 K에게
아이고. 떡국을 먹어야지. 내가 챙겨주고 싶네. 그럼 뭐 먹었어.

[직장인 K]

55에게
점심 땐 순두부찌개, 저녁엔 치킨 먹었어요. 맛있겠지?

[독자61]

직장인 K에게
와, 나는 왜 안 주고~ 진짜 맛있었겠네. 잘했어. 근데 체니야 나 졸려서 자야 될 것 같다. 쓰담.

[직장인 K]

61에게
ㅋㅋㅋ네, 얼른 자러 가요. 나도 졸려서 곧 자러 갈거에요. 잘 자요, 백현씨. 다음에 또 봐요.

[독자66]

직장인 K에게
어~ 체니 또 보자~

[직장인 K]

66에게
네. 좋은 꿈 꿔요.

[우지호]

체에엔...

[직장인 K]

네에에. 오늘 잘 보냈어요?

[독자2]

아니요...

[직장인 K]

에구. 무슨 일 있어요?

[독자3]

오늘 알바하다가 진상 손님 때문에 고생 좀 했어요...

[직장인 K]

3에게
아아... 어딜가나 진상인 사람 있어요. 토닥토닥.

[독자4]

직장인 K에게
욕을, 욕을...

[직장인 K]

4에게
나쁜 사람이다. 마음에 담아두지 마요. 응?

[독자7]

직장인 K에게
응, 이제 떨쳐내야죠...

[직장인 K]

7에게
다른 사람에게서 그런 말을 듣고, 제대로된 대우를 못 받으니까 괜히 또 다른 사람에게 푸는 거에요. 지호씨는 사랑 많이 받는 사람이니까 신경 쓸 필요 없어요. 알지?

[독자12]

직장인 K에게
남의 돈 버는게 이렇게 힘든건 줄은 몰랐어요...

[직장인 K]

12에게
토닥토닥. 액땜했다 생각해요. 액땜했으니까 새해엔 좋은 일들만 생길 징조야.

[독자15]

직장인 K에게
그래서 사장님이 오늘 일찍 퇴근 시켜주셨어요...

[직장인 K]

15에게
응. 응. 잘 했어요. 집에 와서 푹 쉬었어요?

[독자18]

직장인 K에게
그냥 누워있었어요. 사실 조금 창피한 얘긴데 혼자서 울었어요.

[직장인 K]

18에게
하나도 안 창피해요. 그럴 수 있어요. 에구...

[독자22]

직장인 K에게
새해 첫 날부터 욕을 먹으니까 좀 새롭더라구요...

[직장인 K]

22에게
사장님은 그 손님에게 뭐라고 했어요?

[독자25]

직장인 K에게
그냥 나가달라고 하시던데요...

[직장인 K]

25에게
토닥토닥. 다른 사람에게 못되게 군 건 다시 본인에게 언제든 되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그만 상처받자. 지호씨.

[독자29]

직장인 K에게
첸뿐이에요... (눈물)

[직장인 K]

29에게
오구. 그걸 이제 알았어요?

[독자31]

직장인 K에게
오늘 더 뼈져리게 느껴요...

[직장인 K]

31에게
토닥토닥. 지금은 뭐해요? 누워있어요?

[독자39]

직장인 K에게
네... 누워서 노래 듣고있었는데 딱 첸이 왔어요.

[직장인 K]

39에게
지호씨 보려고 왔어요. 잘했죠?

[독자42]

직장인 K에게
응, 우리 첸 잘했다. 이제 첸 한 살 더 먹었네요?

[직장인 K]

42에게
...TwT

[독자45]

직장인 K에게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첸만 나이 먹은거 아니잖아...

[직장인 K]

45에게
괜찮아요. 인생은 서른부터니까.

[독자48]

직장인 K에게
응? 첸 서른이에요?

[직장인 K]

48에게
아니요. 서른보다 어려요. 내일 모레 서른이긴 하지만... 후...

[독자49]

직장인 K에게
서른까지 내 옆에 있어요, 첸.

[직장인 K]

49에게
'w' 백세인생에 겨우 서른? 백살까지 있으면 안돼요?

[독자51]

직장인 K에게
그래요. 꼭 백살까지 내 옆에 있어요.

[직장인 K]

51에게
오예. 신난다. 맛있는 거 기대할게요.

[독자54]

직장인 K에게
(주섬주섬 도망 갈 준비를...)

[직장인 K]

54에게
(주섬주섬 붙잡는...)

[독자60]

직장인 K에게
아, 첸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인 K]

60에게
ㅋㅋㅋ귀여운 면도 있지만 사실 멋있는 거죠.

[독자65]

직장인 K에게
...응, 우리 첸 멋있다아...

[직장인 K]

65에게
...뭐에요, 그 반응...

[독자68]

직장인 K에게
왜요... 첸 멋있어서...

[직장인 K]

68에게
귀여워요ㅋㅋㅋ 보다 멋있다... 가 더 반응이 줄어든 거 같아요.

[독자71]

직장인 K에게
첸 멋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인 K]

71에게
나도 알아요. 'w' 지호씨, 언제 자요? 난 이제 자러 가야할 거 같아요. 아까부터 졸린 거 참았거든요.

[독자76]

직장인 K에게
응, 알았어. 첸 얼른 자요. 잘 자요. 좋은 꿈.

[직장인 K]

76에게
네, 지호씨도 이따 일찍 자요. 잘 자고 좋은 꿈 꾸세요. 화이팅.

[독자6]

팔랑. 안 보여요.

[직장인 K]

잡았다. 그렇죠? 안 보이죠? 나만 안 보이는 게 아니에요... TwT

[독자14]

토닥토닥, 당연하죠.

[직장인 K]

나비가 토닥토닥하니까 뭔가 기분이 이상해요ㅋㅋㅋ 나비 스무살 되어서 그런가! 좀 더 어른이 된 거 같네요?

[독자16]

헤! 오늘 술 마셨어요 엄니랑!

[직장인 K]

16에게
아 맞아! 막걸리 마신다고 했죠?

[독자21]

직장인 K에게
케이지비랑! 하이네캔은 맛없어요, 으... 순하리도 맛없었어요.

[직장인 K]

21에게
ㅋㅋㅋ나중에 나랑 칵테일 마셔요.

[독자23]

직장인 K에게
응! 홍대 돌아다니다가 이제 봉지 칵테일도 마실 수 있어요!

[직장인 K]

23에게
오구. 그래쪄요.

[독자26]

직장인 K에게
왜요오, 난 두근거리는데!

[직장인 K]

26에게
귀여워서요ㅋㅋㅋ 살짝 마셔보고 쓰면 더 달게 해달라고 해요. 나중에 봉지 마실 때.

[독자32]

직장인 K에게
그럴 수 있어요? ...! (신세계)

[직장인 K]

32에게
네. 몇 가지는 바텐더가 귀찮을 때 못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왠만하면 무난한 것들은 다 해줘요. 친절한 분들은 시음하게 해주고 더 달게 해줄까 물어보기도 하고요.

[독자38]

직장인 K에게
그래도 바텐더는 역시 첸만한 바텐더가 없어요! 좋아요!

[직장인 K]

38에게
그건 당연한 거에요. 참나.

[독자44]

직장인 K에게
칭찬인데... 치이...

[직장인 K]

44에게
오구. 칭찬이었어요? 내가 몰라줘서 섭섭했어? 오구.

[독자47]

직장인 K에게
흥, 되게 시크도도... 어... 섹시...?

[직장인 K]

47에게
난 원래 섹시했어요. 참나?

[독자50]

직장인 K에게
네에, 섹시보다는 다정함이 일위인 느낌이라?

[직장인 K]

50에게
미성년자 앞에서 너무 섹시하면 안되니까 참는 거죠.

[독자53]

직장인 K에게
이제는 미자 아닌데요?

[직장인 K]

53에게
오구. 이제 아니에요?

[독자59]

직장인 K에게
응! 섹시 보여주세요! (팝콘)

[직장인 K]

59에게
싫은데? 보여달라고 막 보여주는 그런 섹시 아닌데?

[독자63]

직장인 K에게
...;ㅅ; 알았어요, 열심히 지켜봐야지.

[직장인 K]

63에게
사람들이 나는 은근한 섹시미가 있다고 했어요. 'w' 잘 관찰해봐요.

[독자64]

직장인 K에게
으음, 은밀한 섹시미...

[직장인 K]

64에게
은근한. 은밀한 건 좀 어감이 야해.

[독자67]

직장인 K에게
그런가요? 첸이 야하게 듣는 게 아니라요? 흐으음?

[직장인 K]

67에게
아닌데? 누구나 그렇게 느낄텐데?

[독자69]

직장인 K에게
에, 나는 그냥 썼는데?

[직장인 K]

69에게
나비가 야한 나비네. 그냥 나비 아니네. 흥.

[독자72]

직장인 K에게
에에, 뭐예요오...

[직장인 K]

72에게
흥. 애기 나비인 줄 알았는데.

[독자74]

직장인 K에게
이제 앞자리가 바뀐 나비! 뾰옹.

[직장인 K]

74에게
ㅋㅋㅋ아, 나비. 난 이제 자러 가야할 거 같아요. 졸려요. TwT

[독자77]

직장인 K에게
응, 잘 자요! 다음에 또 봐요:)

[직장인 K]

77에게
네, 다음에 봐요. 나비! 잘 자요.

[보미]

나도 안 보여요. 요즘 인티 아픈가 봐... ㅠㅠ

[직장인 K]

보미씨. 왔어요? 오늘 하루 잘 보냈어요?

[독자9]

잉여죠, 뭐... 하루 종일 쉬었어요. 스무 살이라고 달라지는 거 하나 없네!

[직장인 K]

ㅋㅋㅋ스무살이면 등에 날개 생길 것 같았죠?ㅋㅋㅋ

[독자10]

그건 아니고, 이렇게 아무 것도 없는 건 줄은... ㅎ...

[직장인 K]

10에게
ㅋㅋㅋ귀여우셔. 보미씨는 스무살이지만... 난... 난... TwT

[독자19]

직장인 K에게
헤헤, 대충 나이 알 것 같지만 쉿. 근데 첸은 직장도 있고! 멋있잖아요!

[직장인 K]

19에게
난 원래 멋있었어요. 'w' 이젠 더 멋있죠?

[독자24]

직장인 K에게
네, 첸 연구원 짱짱맨. 멋져요. 나중에 칵테일 만들어주면 더 멋있을 것 같은데. (콕콕)(조르기)

[직장인 K]

24에게
네. 곧. 조만간. 꼭... 과연...?ㅋㅋㅋ

[독자28]

직장인 K에게
그땐 뭘 해주실 건가요! (기대)

[직장인 K]

28에게
아. 보미씨의 첫 칵테일이구나. 음... 무난해서 실망하실 거 같지만 롱아일랜드 아이스 티나 깔루아 밀크? 왜냐하면 제가 제일 처음 마신 칵테일이거든요.

[독자33]

직장인 K에게
처음은 아닌데? 첸이 미자한테 주는 거 아니라고 자르기 전까지 몇 번 마셔봤습니다! 대부분 무알콜 모히또였지만...

[직장인 K]

33에게
'w' 나 잘했다. 그쵸?

[독자34]

직장인 K에게
네, 네... (시무룩) 청소년에게 좋은... 8ㅅ8

[직장인 K]

34에게
오구. 시무룩ㅋㅋㅋ

[독자41]

직장인 K에게
이젠 민증 쓸 수 있으니까 주시져! (박력)(쾅)

[직장인 K]

41에게
ㅋㅋㅋ네. 이젠 군말없이 드릴게요. 맛있게. 기대해요.

[독자52]

직장인 K에게
내가 지어준 칵테일도 있었던 걸로 기억나는데! 맛있게 해주세요. 기대 만빵!

[직장인 K]

52에게
이름 기억해요?

[독자57]

직장인 K에게
딸기라서 베리... 뭐지... 베리 스파클링? 그런 거였는데 기억이...

[직장인 K]

57에게
스파클링 베리였던 거 같아요. 사실 저도 확실하지가... 미안해요... TwT

[독자62]

직장인 K에게
둘 다 기억 못하니까 쌤쌤! 퉁쳐요. ㅋㅋㅋㅋㅋㅋ 난 첸이 실망할까 봐 조마조마했어요.

[직장인 K]

62에게
난 보미씨가 실망할까봐 조마조마했어요ㅋㅋㅋ

[독자70]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 서로 그걸로 조마조마한 게 웃겨. 말 꺼내놓고서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인 K]

70에게
ㅋㅋㅋ난 보미씨가 말해서 아차 싶었어요. 맞아! 그랬는데! 뭐였더라? 했어요ㅋㅋㅋ

[독자75]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 우리 둘의 기억 속으로 밀어넣...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거야!

[직장인 K]

75에게
ㅋㅋㅋ아, 이거 참. 서로가 민망하네요ㅋㅋㅋ 보미씨 전 이제 자러 가야겠어요. 졸려요. TwT 보미씬 안 자요?

[독자79]

직장인 K에게
나도 곧 자야죠. 낮밤이 바뀌고 있어... 잘 자요!

[직장인 K]

79에게
이 때 아니면 언제 또 이렇게 마음 놓고 쉬겠어요. 걱정하지 말고 마음껏 놀아요.

[독자35]

첸에에에에엥ㅇ

[직장인 K]

네. 열이씨.

[직장인 K]

열이씨 아니신가? TwT

[독자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불안해하시긴

[독자58]

저는 오늘 강원도로 놀러와서 해먹은 음식...

[안 불안한]

난 아무렇지 않은 걸요.

[독자73]

안 불안한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 스파게티 맛있겠죠

[직장인 K]

73에게
네. 스파게티는 부러워요. 열이씨가 한 거에요?

[독자78]

직장인 K에게
친구가! 저는 설거지...ㅎ

[직장인 K]

78에게
ㅋㅋㅋ못살아. 열이씨 난 이제 자러 가요. 조심히 재미있게 놀고 집에 잘 돌아가요. 알았죠?

[독자80]

직장인 K에게
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