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 사담

안녕하세요.

한국 겨울 생각보다 안 춥네요.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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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체엔! 누구게요!

[직장인 K]

열이씨?

[독자2]

아닌데!

[직장인 K]

지호씨?

[독자3]

아닌데에!

[직장인 K]

3에게
나비?

[독자6]

직장인 K에게
얼굴 도장 쾅쾅 찍는 사람 엄청 많구나. (시무룩)

[직장인 K]

6에게
아니에요. TwT ...지민씨...? 백현씨? 미안해요.

[독자10]

직장인 K에게
...쥬륵. 이제 안 물어봐야지... 보미에요.

[직장인 K]

10에게
(석고대죄) TwT 무릎 꿇고 손들겠습니다.

[독자11]

직장인 K에게
안 그래도 돼여. (츤츤)

[직장인 K]

11에게
반성문도 쓸까요? TwT

[독자14]

직장인 K에게
아녀. 안 그래도 된다구여!!! 아고, 힘들어라... 나 감기인가 봐요. 여행 다닐 예정인데 ㅠㅠㅠㅠ

[직장인 K]

14에게
감기는 초기에 잡는 거에요. 감기인 것 같으면 무조건 약 먹어요. 여행 어디로 가요?

[독자22]

직장인 K에게
헐. 답 온 걸 못 봤어... 병원 갔는데 코로 숨을 못 쉴 지경인데 안 오고 뭐했냐고 욕 먹었어... 경상도로 갑니다! 바다!

[직장인 K]

22에게
쓰담. 그래도 병원 잘 갔다왔어요. 잘 했어요. 경상도? 바다? 바다 어데 가노?

[독자24]

직장인 K에게
첸 경상도 사람이에여...? 서울 사람 아니란 건 알았는데 엄청 자연스럽다! 게 먹으러 가지요. ㅋㅋㅋㅋㅋ

[직장인 K]

24에게
경상도 토박이에요. 게 맛있겠다. 내꺼도 싸온나.

[독자28]

직장인 K에게
엌, 취저... 경상도 사투리 넘나 좋은 것. ㅋㅋㅋㅋ 녜! 있으면 싸오죠! ㅋㅋㅋㅋㅋㅋ

[취향저격?]

28에게
단디 싸온나. 내 기다린데이.

[독자31]

취향저격?에게
네. 취향저격. 녜. 싸올게요. ㅠㅠㅠㅠ

[나야 말로 편하고 좋네요]

31에게
거짓말이면 오빠야한테 혼난다. 도장 찍자. 손 도.

[직장인 K]

3에게
재중씨? 크리스? 으... 미안해요...

[박민하]

아, 첸씨! 타이밍 이렇게 맞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직장인 K]

민하씨. 잘 지내셨어요?

[독자4]

뭐, 평범히 잘 지냈죠. 한국 겨울을 맞으니 어떤가요?

[직장인 K]

음. 코트 한장만 입고 다녀도 추운 줄 모르겠어요. 그닥 안 추운 것 같아요.

[독자7]

맞아요, 이번 겨울이 유독 안 춥긴 해요. 아직 목도리도 안 꺼냈어요,

[직장인 K]

7에게
나만 그런 거 아니었네요. 패딩보다는 코트를 선호하는 편이여서 지금 날씨가 딱 좋아요.

[독자8]

직장인 K에게
어, 이건 좀 비슷하네요. 저도 패딩보다 코트를 선호해서 좋은 것 같아요.

[직장인 K]

8에게
어,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왜 나 따라해요? 내가 그렇게 좋아요? 'w'

[독자12]

직장인 K에게
응? 그렇게 되는 거에요? 음, 그렇게 좋은가? 그렇게 보여요?

[직장인 K]

12에게
그럼요. 어휴. 이놈의 인기란.

[독자17]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그러게말이에요, 첸씨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네요

[직장인 K]

17에게
ㅋㅋㅋ미안해요, 민하씨. 내 낯이 다 부끄럽네요ㅋㅋㅋ

[독자21]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 왜요, 자부심있고 얼마나 좋아요.

[직장인 K]

21에게
계속 나 놀릴 거에요? TwT

[독자26]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 알았어요, 그만 할 게요. 저녁은 챙겼어요?

[직장인 K]

26에게
네, 회식하고 막 들어왔어요. 아, 민하씨. 내가 말했나요? 나 취업했어요. 'w' 에헴.

[독자29]

직장인 K에게
이미 알고 있지만, 귀여우니 봐 드리죠. ㅋㅋㅋㅋ 오구오구 해야 할 거 같은데요?

[직장인 K]

29에게
ㅋㅋㅋ귀엽기도 한데 멋있죠? 꿩 샤브샤브 먹었어요.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신기하고.

[독자35]

직장인 K에게
꿩? 회식 메뉴치곤 독특하네요. 꿩은 아직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맛있다니 궁금하네요.

[직장인 K]

35에게
회식 덕분에 괜찮은 식당을 더 알게되는 거 같아요. 저번엔 일본식 한우 먹으러 갔었어요. 일본식 고기 양념이랑, 고기 부위? 같은 게 조금 특이했어요.

[독자38]

직장인 K에게
와규인가? 와규는 사랑인데 말이죠, 배가 안고파도 먹고 싶어지는 밤이네요. 하하.

[직장인 K]

38에게
와규는 아니었고요. 무슨 쯔유? 같은 이름이었어요. 그런 데리야끼 향 나는 간장 양념에 재운 한우랑 소금 양념에 재운 한우? 그 식당만의 레시피 같았어요.

[독자40]

직장인 K에게
양념은 쯔유가 들어갔을 거에요, 일식에 쯔유는 빠져서는 안 되는...(취향)

[직장인 K]

40에게
네. 쯔유가 신선했어요. 일식 소고기는 처음 먹어봤거든요.

[독자44]

직장인 K에게
맛있었겠다, 나중에 시간 나면 먹으러 가야겠어요.

[직장인 K]

44에게
네. 프랜차이즈인지는 모르겠는데 서서먹는 갈비에요. 이름이. 남영 서서먹는 갈비? 그랬어요.

[독자46]

직장인 K에게
이름이 특히하네요, 으으 고기느느뭔들 맛 없겠냐만은. 회식 정말 든든하게 하네요.

[직장인 K]

46에게
네, 정말 맛있었어요. 민하씨는 회식할 때 주로 뭐 먹어요?

[독자50]

직장인 K에게
제일 흔한건 삼겹살이죠, 질려가는 거 같아요. 인원을 작게 하면 새로운 걸 먹긴 하는데, 크게하면 거의 삼겹살이죠.

[직장인 K]

50에게
삼겹살 맛있겠다... 요즘 돼지고기가 소보다 비싸요.

[독자53]

직장인 K에게
그렇더라고요, 돈 없어서 소고기 먹는 날이 올 줄이야. 상상도 못 했네요.

[직장인 K]

53에게
마트에 가보니 오히려 수입산 스테이크가 훨씬 저렴하더라고요. 삼겹살이나 목살은 특히 비싸요.

[독자56]

직장인 K에게
수입산이 정말 저렴해요, 호주산을 만이 애용하죠. 하하. 요리하기에 부담이 없어서 말이죠.

[직장인 K]

56에게
요리 잘하시는구나?

[독자64]

직장인 K에게
아, 그건 아니에요. 그냥 굶어 죽지 않도록 양분을 먹어주는 거죠.

[직장인 K]

64에게
김치찌개 잘 해요?

[독자67]

직장인 K에게
음, 해 먹기는 하죠. 잘 하는 지는 모르겠네요.

[직장인 K]

67에게
김치찌개가 간단한 거 같으면서도 의외로 맛이 잘 안 나요. TwT

[독자70]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어구, 그래요? 잘 익은 김치를 쓰면 반응 그래도 먹히더라고요.

[직장인 K]

70에게
네. TwT 김치는 맛있는 김치인데, 음... 내가 손재주가 없나봐요.

[독자72]

직장인 K에게
에이, 참치는 넣어 봤어요? 가공식품이라 그런지 넣으면 맛있게 되더라고요.

[직장인 K]

72에게
그럼요. 참치도 넣어봤고, 돼지고기도 넣어봤고요. 다시다도 넣어봤는 걸요. TwT 민하씨, 저는 이제 슬슬 가봐야할 것 같아요.

[독자80]

직장인 K에게
아, 보내드려야죠. 다음에 또 봐요. 그땐 맛있는 김치찌개를 먹은 후이길 바라요.

[직장인 K]

80에게
네. 민하씨도 이따 일찍 자요. 다음에 봐요.

[독자5]

팔랑.

[직장인 K]

어, 나비 여기 있네.

[독자9]

응, 나비이. 왔어요!

[직장인 K]

우쭈쭈. 왔어요? 팔랑하고 왔어?

[독자19]

뭐예요, 응. 팔랑팔랑! 나비 내일 기차타요! 짱 신나요.

[직장인 K]

19에게
내일 기차타요? 왜? 어디 가는데요?

[독자30]

직장인 K에게
원주갑니다! 2박3일!

[직장인 K]

30에게
강원도 원주?

[독자34]

직장인 K에게
응응.

[직장인 K]

34에게
눈 많이 오지 않아요? 조심히 갔다와요, 나비. 뉴스보니까 밖에 잠시만 놔둬도 무가 꽁꽁 얼고, 장독대 안에 간장도 다 얼었다고 하네요.

[독자36]

직장인 K에게
응, 나비 그래서 기모 팬츠랑, 기모 스타킹 챙겼어요. 으으. 두근두근.

[직장인 K]

36에게
손난로 같은 거 챙겨요. 장갑이랑 목도리. 털모자. 우리 나비 털에 파묻히겠다.

[독자37]

직장인 K에게
그러게요, 나비 뒤똥거릴 것 같아요.

[직장인 K]

37에게
ㅋㅋㅋ밀면 굴러?

[독자39]

직장인 K에게
...! 농!

[직장인 K]

39에게
ㅋㅋㅋ나비 오타났다.

[독자41]

직장인 K에게
아니에요. 농은 아니라는, 어... 유럽계 쪽 언어였는데 기억 안 난다!

[직장인 K]

41에게
아. 그래요? 유럽계 어디? 영어로 놉이 아니고?

[독자43]

직장인 K에게
프랑스인가 그, 어... 기억 안 나요. 으음. 어... 찾아보고 나중에 알려줄게요!

[직장인 K]

43에게
ㅋㅋㅋ네. 알았어요. 내일 기차 여행가면 오늘 이따 일찍 자겠네요?

[독자45]

직장인 K에게
어, 으음. 일찍 자기 싫은데... 아, 오면서 친구랑 기차 안에사 캔맥주 사먹기로 했어요!

[직장인 K]

45에게
기차 안에서 술을 마실 수 있어요?

[독자47]

직장인 K에게
...못 마셔요? 어, 실패인가...

[직장인 K]

47에게
씁... 잘 모르겠네요. 아마 안 됐던 거 같아요.

[독자49]

직장인 K에게
어어... 슬프다.

[직장인 K]

49에게
ㅋㅋㅋ나비 술맛에 단단히 빠졌네요?

[독자51]

직장인 K에게
연초는 술이죠! 친구는 어제도 달렸다고 어우...

[직장인 K]

51에게
ㅋㅋㅋ진짜 새해되고 봉인해제네요ㅋㅋㅋ

[독자52]

직장인 K에게
세상에는 다양한 이름의 술이 많아요! 나 꽐라주 처음 들었어요. 친구가 그거 맛있데서 먹여주겠다고... ;ㅅ;

[직장인 K]

52에게
꽐라주가 뭐에요?

[독자55]

직장인 K에게
모르겠어요, 과일이라는데 되게 묘하데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력의 맥주...?

[직장인 K]

55에게
와... 뭔가 자존심이 상하네요. 내가 모르는 술이 있다니.

[독자57]

직장인 K에게
그냥 그 술집에서만 파는 술인가봐요. 오구오구, 첸 자존심 일어나라. 얍.

[직장인 K]

57에게
(시무룩)

[독자60]

직장인 K에게
어어... 일어나라. 얍얍. 그래도 난 첸이 만들어주는 술이 제일 맛있어요!

[직장인 K]

60에게
그래도 다른 바에 가서 칵테일 마실 거잖아요.

[독자62]

직장인 K에게
아녜요, 돈 없어서 못 마셔요...;ㅅ;

[직장인 K]

62에게
흥. 돈 생기면 가서 마실려고.

[독자68]

직장인 K에게
농...!

[직장인 K]

68에게
'w' 망설이는 거 같은데?

[독자71]

직장인 K에게
아녜요!

[직장인 K]

71에게
ㅋㅋㅋ알았어요. 나비, 난 이제 가봐야할 것 같아요. 내일 잘 다녀와요.

[독자75]

직장인 K에게
응, 다음에 또 봐요! 첸도 추운데 몸 조심하고 굿나잇!

[직장인 K]

75에게
네. 굿나잇!

[독자13]

그대 나 왔어요. 짠! 반갑죠?

[직장인 K]

크리스, 왔어요?

[독자15]

네! 잘 있었어요?

[직장인 K]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요?

[독자16]

네. 그대는요?

[직장인 K]

16에게
저는 방금 회식하고 왔어요.

[독자18]

직장인 K에게
우와.. 회식 메뉴가 뭐였어요?

[직장인 K]

18에게
꿩 샤브샤브 먹었어요. 난 처음 먹어 봤어요.

[독자20]

직장인 K에게
꿩이요? 우와.. 신기하다..

[직장인 K]

20에게
꿩 백숙은 먹어봤는데 샤브샤브는 처음이었어요. 신기했어.

[독자23]

직장인 K에게
우와.. 나도 먹어보고 싶어요!

[직장인 K]

23에게
닭보다는 조금 질긴 느낌이에요. 맛있었어요. 칠면조랑은 또 달랐어.

[독자25]

직장인 K에게
칠면조도 먹어봤어요? 와.. 대단하다..

[직장인 K]

25에게
칠면조는 미국에 있을 때 먹었죠. 추수감사절에요.

[독자33]

직장인 K에게
나도 미국 한번 가보고 싶어요. 유럽도 가보고 싶은데 IS때문에 무서워서 지금은 못 가겠어요.

[직장인 K]

33에게
유럽은 지금 시기에 조금 위험한 거 같아요. 나도 유럽 가보고 싶어요. 일본도 가보고 싶고, 홍콩도 가보고 싶어요. 필리핀도 가보고 싶어. 크리스는 좋겠다. 필리핀도 갔다오고.

[독자42]

직장인 K에게
나도 일본이랑 홍콩 둘 다 가보고 싶어요. 음.. 또 캐나다도 가보고 싶어요!

[직장인 K]

42에게
나도요. 호주도 가보고 싶어요. 아는 사람이 어제 호주로 출국했거든요. 이번 봄학기부터 호주에서 학교 다닌다고요. 제빵쪽으로. 지금 시드니에서 일주일 정도 머무를 예정이라, 시드니에 있는데 사진 보면 정말 떠나고 싶어요.

[독자48]

직장인 K에게
아, 맞다. 외국은 우리나라보다 일찍 새 학기가 시작되죠? 신기하다.. 시드니도 가보고 싶고 갈 수 있는 곳은 어디든 가고 싶어요.

[직장인 K]

48에게
호주는 잘 모르겠어요. 미국은 8월 말에서 9월 초 쯤에 보통 가을학기 시작해요. 가을학기가 1학기에요.

[독자54]

직장인 K에게
보통 1년에 3학기 하지 않아요?

[직장인 K]

54에게
정규학기는 2학기고요. 중간에 여름학기라고 우리나라로 치면 계절학기가 하나 더 있어요.

[독자58]

직장인 K에게
신기하다.. 맞다. 근데 미국에도 맥도날드 있어요?진짜 한국 맥도날드보다 맛있어요?

[직장인 K]

58에게
ㅋㅋㅋ아마 맥도날드가 원래 미국에서 온 걸거에요. 어느 지점 맥노날드냐에 따라 다른데 제가 살던 곳에 있던 맥도날드엔 상하이 스파이스 버거는 없었어요. TwT 그래서 매번 빅맥만 사먹었어요.

[독자61]

직장인 K에게
우와.. 한국 빅맥이랑 미국 빅맥 중에 어떤 게 나아요?

[직장인 K]

61에게
음... 비슷해요. 미국이 좀 더 짭짤한 거 같아.

[독자66]

직장인 K에게
우와.. 아, 맞다. 쉑쉑버거도 들어봤어요? 이번에 한국에 들어온다던데.

[직장인 K]

66에게
저는 쉑쉑버거는 안 먹어봤어요. 파이브가이즈랑 해빗 버거 그릴만 먹어봤어.

[독자69]

직장인 K에게
그런 곳도 있어요? 처음 들어봤는데 한번 가보고싶어요. 미국에는 진짜 신기한 곳이 많은 거 같아요.

[직장인 K]

69에게
네. 좋은 경험이었어요. 또 그만큼 다른 곳도 가보고 싶고요. 다른 나라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 또 다른 나라는 또 어떻게 다를까 생각 들고요.

[독자73]

직장인 K에게
음.. 필리핀은 물가가 한국보다 진짜 싸요. 한국에서 필리핀 맥주인 산미구엘이 한 캔에 3000원 정도 하는 걸로 아는데 필리핀에서는 한 캔에 한국 돈으로 500원 정도해요. 신기하죠?

[직장인 K]

73에게
와. 정말 싸네요. 신기해요. 크리스 저는 이제 슬슬 가봐야할 것 같아요.

[독자78]

직장인 K에게
아.. 그대 잘 가요. 다음에봐요!

[직장인 K]

78에게
네, 크리스. 잘 자고. 다음에 봐요.

[독자79]

직장인 K에게
그대도 잘 자요

[직장인 K]

79에게
네, 크리스.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요.

[독자81]

직장인 K에게
그대도 내일 출근 잘해요!

[독자27]

첸첸 오늘 카페 한가해요.

[직장인 K]

지호씨구나. 안 피곤해요? 괜찮아?

[독자32]

오늘 카페가 좀 한가하네요. 왠일이지.

[직장인 K]

내가 이 시간에 와서 그래요. 지호씨가 나 보러 올 수 있게 내가 지호씨네 카페에 사람들 오지마라고 했어요.

[독자59]

ㅋㅋㅋㅋㅋ근데 첸이 그 말 하자마자 손님 오셨어.

[직장인 K]

59에게
ㅋㅋㅋ지호씨 대답이 없길래 왠지 그런 것 같았어요ㅋㅋㅋ

[독자65]

직장인 K에게
곧 마감이에요. 너무 힘든 하루였어.

[직장인 K]

65에게
토닥토닥. 오늘 하루도 고생 많이 했어요.

[독자74]

직장인 K에게
오늘 눈와서 손님이 진짜 많았어요.

[직장인 K]

74에게
에구. 춥죠? 조심히 집에 들어가요. 지호씨, 저는 이제 슬슬 가봐야할 것 같아요.

[독자76]

직장인 K에게
으, 첸 아쉬워요.

[직장인 K]

76에게
미안해요. TwT 네, 곧 다시 봐요. 주말에 또 놀러 올게요.

[독자77]

직장인 K에게
다음에 또 봐요. 그동안 잘 지내요.

[독자63]

종대 씨,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왔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요. 안 춥다니...

[직장인 K]

안녕하세요. 제가 그동안 추운 곳에서 살다와서 그런지 지금은 별로 안 추운 것 같아요.

[독자82]

추워요 아이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