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근이 상황/역할이 있는 톡은 상황톡을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강제 탈퇴됩니다 댓글 알림 네이트온으로 받기 클릭 10년 전
	독자1 팔랑. 10년 전 직장인 K 나비. 10년 전 독자2 네에! 10년 전 직장인 K 오구ㅋㅋㅋ 네에 했어요. 10년 전 독자3 응, 네에 했어요. 1월 1일 지나고 이제 나비 당당하게 술 시킬 수 있어요! 10년 전 직장인 K 3에게 이미 술맛 다 알면서! 10년 전 독자4 직장인 K에게 첸이 만들어주는 거! 당당하게! 큼, 오늘 날씨 칼이라서 코랑 볼 빨개진 채 집 들어왔는데 엄마께서 술 마셨내고 막... 막... (울먹) 10년 전 직장인 K 4에게 ㅋㅋㅋ오늘 추웠어요? 서울 추워? 내일 나 서울 가요. 10년 전 독자11 직장인 K에게 응, 추울 것 같아요. 목도리에 장갑에 모자도 써요! 10년 전 직장인 K 11에게 으. 추운 거 싫어요. 나비가 추위한테 오지 마라고 해줘요. 10년 전 독자14 직장인 K에게 추위 워이워이! 10년 전 직장인 K 14에게 ㅋㅋㅋ그러면 추위 안 와? 10년 전 독자16 직장인 K에게 어... 싫어한다는 신호를 줬으니까 안 올 거예요! 10년 전 직장인 K 16에게 그러면 내일 목도리랑 장갑이랑 모자랑 다 두고 가도 되죠? 10년 전 독자20 직장인 K에게 그, 그건 곤란해요! 무엇이든 변덕스럽잖아요! 10년 전 직장인 K 20에게 나비만 믿고 반팔 옷 입어야지. 10년 전 독자21 직장인 K에게 ...;ㅅ; 10년 전 직장인 K 21에게 'w'... 'w'v 10년 전 독자29 직장인 K에게 잘 입고 가요! 10년 전 직장인 K 29에게 ㅋㅋㅋ네. 그럴게요. 쓰담. 걱정 고마워요. 나비 덕에 내일은 안 추울 것 같아요. 10년 전 독자31 직장인 K에게 그리고 어서 자요! 응응, 잘 입고 가는 게 중요해요. 10년 전 직장인 K 31에게 네, 나비. 이제 슬슬 자라 가야할 것 같아요. 잠시라도 보니 좋네요. 나비도 잘 자요. 10년 전 독자33 직장인 K에게 응응, 잘 자요:) 푸우욱 자요. 10년 전 직장인 K 33에게 네, 나비도. 잘 자요. 10년 전
	보미 체엔! 오늘은 안 늦었따! 10년 전 직장인 K ㅋㅋㅋ네, 오늘은 안 늦었네요. 어젠 잘 잤어요? 10년 전 독자7 네에. 대학 결정하고 난 뒤엔 엄청 잘 자요. 그 전까진 계속 깨고 자지도 못하고. ㅠㅠ 10년 전 직장인 K 쓰담. 못 잤던 잠 이제 실컷 자요. 아차, 보미씨는 지금 방학이죠? 와...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 10년 전 독자9 원래 수능 끝나면 쉬지만 이젠 아예 안 가요. 신남! 10년 전 직장인 K 9에게 와. 진짜 부러워. TwT 난 내일 출장 가요. 10년 전 독자13 직장인 K에게 출근도 아니고 출장? 허얼. 10년 전 직장인 K 13에게 'w'... TwT 10년 전 독자15 직장인 K에게 울지말아요 그대... 그래도 백수보단 낫잖아요. 10년 전 직장인 K 15에게 1박2일 일정이에요. 으! 10년 전 독자18 직장인 K에게 으, 월요일인데 잔인해. 직장은 어때요? 10년 전 직장인 K 18에게 좋아요. 사실 아직 아는 게 없는 신입이라서요. 맡은 업무도 없는데 하루종일 긴장하는지 퇴근하면 바로 잠들어 버려요. 10년 전 독자22 직장인 K에게 아직 신입이구나. 신입사원 첸! ㅋㅋㅋㅋㅋ 신입도 신입 나름 열심히 하는 거죠. 10년 전 직장인 K 22에게 저 사원 아니거든요. 직책 따로 있거든요. 10년 전 독자23 직장인 K에게 에? 그래요? 그럼 뭐예요? 신입이라길래... 10년 전 직장인 K 23에게 연구원이에요. 첸 연구원님이라고 불러주세요. 'w' 에헴. 10년 전 독자24 직장인 K에게 연구원?!?!?!? 헐헐. 짱 멋있어... 첸 이과라고 했지... 우왕... ㅠㅠ 멋져요. 10년 전 직장인 K 24에게 난 원래 멋졌어요. 에헴. 에헴. 10년 전 독자26 직장인 K에게 더 멋져요. 짱짱맨. bb 근데 얼른 자야하는 거 아니에요? 10년 전 직장인 K 26에게 누워있어요. 자야하는데... 자야하긴 하는데... 10년 전 독자28 직장인 K에게 자라구여. 내일 고생해여. 10년 전 직장인 K 28에게 자기 싫어요. 보미씨가 자장가 불러줘요. 10년 전 독자32 직장인 K에게 자장가요? ㅋㅋㅋㅋㅋ 깰 걸? 10년 전 직장인 K 32에게 ㅋㅋㅋ의외로 잘 잘걸요?ㅋㅋㅋ 보미씨, 이제 자러 갈게요. 보미씨도 일찍 자요. 10년 전 독자34 직장인 K에게 자장자장, 난 샤이니 보고 잘 거예요. 잘 자여! 10년 전 직장인 K 34에게 아, 지금 연말 가요시상식 하는구나?ㅋㅋㅋ 알았어요. 보미씨도 이따 잘 자요! 10년 전
	독자5 어제는 마시느라 이름만 부르고 끝났네요. 오늘은 멀쩡합니다. 남은 시간이 15분이라니, 일찍 들어가시네요. 10년 전 직장인 K 어제? 아, 인사만 하시고 가신 분이세요?ㅋㅋㅋ잠들기 전까지 있을 거에요. 천천히 대화할 수 있어요. 10년 전 독자10 네, 어제 이름도 안 적고 그랬네요. ㅋㅋㅋ 김민석입니다. 이제야 답하는데 저도 크리스마스 잘 보냈습니다. 10년 전 직장인 K 네, 민석씨. 어제 술 많이 마셨어요? 요즘 좋은 일만 있어서 좋죠?ㅋㅋㅋ 10년 전 독자19 네, 평소보다 좀 했죠. 요즘은 딱히 아무 할 일도 없어서 여유로운 게 좋습니다. 하루 하루를 내일은 뭐 하지. 이 생각만 할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죠. 10년 전 직장인 K 19에게 어, 혹시 민석씨 어제 처음 오셨어요? 전에 다른 민석씨가 있어서 내가 헷갈렸나 봐요. TwT 10년 전 독자25 직장인 K에게 아니요, 그 민석이 맞아요. 첸 씨 이모티콘이 귀엽다고 했었던. 입사 소식을 들었었던. 첸 씨 여전히 귀여우셔요. ㅋㅋㅋ 10년 전 직장인 K 25에게 와. 민석씨 못 본 사이에 분위기가 바뀐 거 같아요. 말투도 좀 더, 음... 뭐랄까. 내가 아는 민석씨가 아닌 줄 알았어요. 10년 전 독자35 직장인 K에게 그런가요. 제가 한참 사담을 쉬다 보니까 그 사이에 조금은 바뀌었나 봅니다. 더 좋게 바뀌었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10년 전 직장인 K 35에게 당연히 더 좋게 바뀌었어요. 10년 전 독자37 직장인 K에게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예전보다 제가 밝아진 기분이기도 하고요. 마음이 편해져서 많이 쉰 것의 역효과라고 해야 할까요. 10년 전
	독자6 그대 보고 싶었어요 10년 전 직장인 K 네, 크리스. 어젠 잘 잤어요? 10년 전 독자8 네! 그대도 잘 잤어요? 10년 전 직장인 K 네, 저는 오늘 아침에도 일찍 일어났어요. 그래서 지금도 졸려요. 내일이 월요일이라니 믿기지가 않아. 10년 전 독자12 있잖아요. 나 그대한테 자랑할 거 있어요! 10년 전 직장인 K 12에게 정말요? 뭔데요? 10년 전 독자17 직장인 K에게 나 방학했어요! 10년 전 직장인 K 17에게 씨... 10년 전 독자27 직장인 K에게 잘됐죠?ㅎㅎ 10년 전 직장인 K 27에게 흥. 안 부러워! 10년 전 독자30 직장인 K에게 그대는 내일 회사가요? 10년 전 직장인 K 30에게 네, 내일은 회사로 안 가고 바로 출장 가요. 서울로! 신난다! 10년 전 독자36 직장인 K에게 우와... 나도 데려가요! 10년 전
	독자38 첸 요즘 왜이리 타이밍이ㅜ안맞눈지 담엔 꼭봐영 ㅠㅠㅠ 10년 전

[첸] 사담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