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근이 상황/역할이 있는 톡은 상황톡을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강제 탈퇴됩니다 댓글 알림 네이트온으로 받기 클릭 9년 전
	우지호 불금인데 나 아파요 첸. 9년 전 직장인 K 지호씨. 괜찮아요? 어디가 아파요. 감기야? 9년 전 독자1 네, 감기. 오늘 알바 안 갔어. 9년 전 직장인 K 아이고... 감기가 잘 못 했네. 감기가 나쁘네요. 감기 좀 이리 오라고 해봐요. 혼내주게. 9년 전 독자4 그러게요, 감기가 나빴네. 첸 요새 엄청 자주 오네요. 9년 전 직장인 K 4에게 지호씨 보려고요. 나 잘했죠? 'w' 9년 전 독자5 직장인 K에게 응, 잘했다. 첸 저거 이모티콘 엄청 귀여워요. 9년 전 직장인 K 5에게 나도 알아요. 에헴. 9년 전 독자15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ㅋ첸도 알아요? 오구, 그랬어요?ㅋㅋㅋㅋㅋ 9년 전 직장인 K 15에게 네, 그랬어요. 내가 봐도 귀여워서 자주 써요. 알죠? 원래 나 이모티콘 안 쓰는 거. 안 익숙해서요. 근데 이젠 익숙해요. 9년 전 독자20 직장인 K에게 볼 때 마다 느끼는데 첸 같아요. 9년 전 직장인 K 20에게 맞아요. 'w' 그 모습에서 본뜬 거에요. 9년 전 독자22 직장인 K에게 첸 말투랑도 잘 어울려요. 9년 전 직장인 K 22에게 에헴. 'w' 9년 전 독자25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첸 나 요즘 취미 생겼어요. 9년 전 직장인 K 25에게 진짜요? 무슨 취미인데요? 9년 전 독자28 직장인 K에게 향초 모으는거요. 처음에는 사장님이 하나 주셔서 가지게 됐는데 이제는 내가 모으고 있어요. 9년 전 직장인 K 28에게 아아. 나도 향초 좋아해요. 초 켜는 것도 좋아하고요. 9년 전 독자31 직장인 K에게 알바비 받아서 통장에 넣어놓고 향초 사요. ㅋㅋㅋㅋ 9년 전 직장인 K 31에게 ㅋㅋㅋ무슨 향 좋아해요? 9년 전 독자33 직장인 K에게 자몽도 좋고 베이비 파우더도 좋고. 첸은요? 9년 전 직장인 K 33에게 전 코튼이랑 베리 쪽이 좋아요. 달달하고 진한 향을 좋아해요. 9년 전 독자35 직장인 K에게 저 그거 좋아해요. 양키캔들 블랙체리? 9년 전 직장인 K 35에게 음... 블랙체리 말고요, 그... 무슨 베리였는데... 무슨 베리였더라... 아 베리긴 베리인데 기억이 안나요. TwT 잠시만요. 찾아보고 올게요. 9년 전 독자37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그래요. 저는 고등학교 선생님 뵈러 갔는데 선생님 한 분이 그 향초 켜 놓으셨더라고요. 그 날 바로 샀어요. 9년 전 직장인 K 37에게 블랙체리를요? 오구. 그랬어요? 귀여워라ㅋㅋㅋ Fruitberry 라는데, 양키캔들이 아니었어요. 9년 전 독자38 직장인 K에게 네 블랙체리를. ㅋㅋㅋㅋㅋㅋ 아쉽다. 9년 전 직장인 K 38에게 지호씨, 워머는 샀어요? 9년 전 독자40 직장인 K에게 이번에 알바비 받으면 사려구요! 첸은 있어요? 9년 전 직장인 K 40에게 아니요. 곧 사려고요. 바닥 워머를 살까 싶어요. 하루종일 온 집안에 좋은 향 돌게. 9년 전 독자42 직장인 K에게 저는 그냥 제일 기본적인거 사려고요. 요즘엔 나무 심지에 빠졌어요. 9년 전 직장인 K 42에게 나무 심지요? 나무? 9년 전 독자50 직장인 K에게 네. 타닥타닥 소리나요. 9년 전 직장인 K 50에게 아아. 아! 검색 해보고 알았어요. 아아. 이거. 나도 알아요. 타닥타닥 소리 나는 거. 좋아요. 옛날 분위기라고 하나요? 9년 전 독자53 직장인 K에게 네, 요즘에는 그거 모아요. 그 소리가 좋아서! 9년 전 직장인 K 53에게 우와. 지호씨가 말하니까 나도 괜히 모으고 싶어져요. 관심 생기고. 9년 전 독자55 직장인 K에게 우선 작은거 하나만 사서 켜봐요. 진짜 좋아요. 9년 전 직장인 K 55에게 네. 그래야겠어요. 좋은 거 알려줘서 고마워요. 지호씨, 난 이제 슬슬 가봐야할 거 같아요. 9년 전 독자57 직장인 K에게 아쉽다. 첸 잘 지내고요. 다음에 또 봐요, 우리. 9년 전 직장인 K 57에게 저도 아쉬워요. 네, 지호씨. 다음에 또 봐요. 잘 자요. 9년 전
	지아 ... 첫 면접 전 날... 9년 전 직장인 K 세상에. 지아씨. 화이팅입니다. 9년 전 독자2 아, 떨려 죽겠다. 차라리 시험을 한 번 더 볼게요...! 라는 마음으로 지금 멘붕 중입니다. 9년 전 직장인 K 인성 면접인가요? 전공 구술 면접? 9년 전 독자3 교수님의 성향에 따라 둘 다 일수도 있고, 한 쪽이기만 할 수도 있고... 전적대 과가 다르니 아무래도 전공 구술면접보다는 인성면접쪽으로 갈 것 같네요. 아... 아닌가. 그냥 물어보시려나. 으... 모르겠다... 9년 전 직장인 K 3에게 대표 개념이나 요즘 이슈인 사건들에 대해선 미리 생각해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어느 과 면접이에요? 9년 전 독자7 직장인 K에게 사학과요. 차라리 국문과를 쓸 걸. 그거면 좀 할 말도 많은데. 아, 왜, 거기는 국문과를 안 뽑아서 나를 이렇게... 아니, 진짜 애초에 1차 뽑힐 지도 몰랐다고요... 9년 전 직장인 K 7에게 사...사학과요? 역사학인가요? 으... 어렵네요. 요즘 위안부나 북한이 핫이슈라면 핫이슈일까요... 음. 9년 전 독자9 직장인 K에게 예. 소녀상 이슈랑... 뭐... 정 질문에 답하다가 막히면 그에 대한 답은 본교에 입학한 뒤 열심히 공부하여 나중에 꼭 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패기있게 질러볼 생각도 있습니다, 지금. 9년 전 직장인 K 9에게 어려우면 미, 중, 한, 북한 관계에 대한 생각을 물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으... 지아씨 화이팅입니다! 다대다 면접이에요? 9년 전 독자12 직장인 K에게 그거에 대한 공지가 없어요. 혼자 들어갈 것 같긴 해요. 차라리 혼자가... 네. 좋은데 말입니다... 9년 전 직장인 K 12에게 평소에 해왔던 생각들을 차분하게 말하면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지난 달에 잡인터뷰 보기 전 날이 갑자기 생각나요. 9년 전 독자17 직장인 K에게 아아. 첸도 예전에 면접 봤었군요. 전혀 다른 쪽의 면접인데 묘하게 모습은 겹치지요? 9년 전 직장인 K 17에게 네, 그땐 어려웠고 면접 후에도 후회만 됐었거든요. 지나고보니 전부 평소의 생각을 묻는 질문이었어요. 음... 방향이 달라서 도와줄 수 없는 게 슬프네요... 9년 전 독자24 직장인 K에게 괜찮아요. 괜찮아요. 응원해주셨으니 그걸로 충분합니다. 잘 하고 올게요. 모르면 모른다, 생각이 있으면 이런 생각이다. 그냥 말하고 와야겠어요. 지금 고민한다고 하루 아침에 내가 사학과 학생들의 지식을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음. 음... 네. 9년 전 직장인 K 24에게 맞아요. 그런 멘탈 좋아요. 아, 왠지 며칠 뒤에 지아씨가 웃으면서 뛰어올 거 같아요. 9년 전 독자27 직장인 K에게 2주 뒤에? 아하하. 최초합 되는 경우는 거의 없대요. 10명이 합격하면 8명이 추가합격이라고 하니, 진짜 웃으면서 뛰어올 날은 2월달은 되어야 할 거예요. 9년 전 직장인 K 27에게 곧 2월이잖아요. 시간 엄청 빨라요. 이러다 눈 뜨면 80살 일 것 같아요... TwT 9년 전 독자29 직장인 K에게 100세 시대인데요, 뭘. 80세여도 20년은 더 살겠네요? 이야... 9년 전 직장인 K 29에게 못 간다고 전해라. 이 노래 알아요?ㅋㅋㅋ 9년 전 독자32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 아, 그거 알죠. 알죠. 왜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문명과 반쯤 절단된 채 사는 저도 알 정도로 유명한 노래 아닙니까. 정확히는 짤? ㅋㅋㅋㅋ 9년 전 직장인 K 32에게 ㅋㅋㅋ전 몇 주전에 무한도전 보고 알게 됐어요. 너무 재밌는 거 같아요. 9년 전 독자34 직장인 K에게 정말 우리나라 네티즌 들의 짤방실력과 드립실력은 너무 재밌어요. 너무 대단해요. 어떻게 그런 걸 찾아내는 걸까요. 9년 전 직장인 K 34에게 내 말이 그 말이에요. 우리나라 인터넷 너무 재미있어요ㅋㅋㅋ 진짜 가끔은 배잡고 웃는다니까요? 9년 전 독자36 직장인 K에게 진짜 어떻게 이런 생각으로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지? 이야... 진짜... 감탄 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9년 전 직장인 K 36에게 젊고 싱싱한 뇌를 이길 수가 없어요ㅋㅋㅋ 으. TwT 자폭했네요. 9년 전 독자39 직장인 K에게 누누히 말하지만 첸, 앞자리가 저와 동일하다면 늙었다, 늙었다 하지 말아요. 진짜 어디가서 뭇매맞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새로 들어가면 고인돌이 되겠지만 그래도 애써 그 말은 삼키고 있지 말입니다. 9년 전 직장인 K 39에게 새해가 되니 더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작년 설날엔 친척에게서 결혼 잔소리도 처음으로 들었거든요. 참 웃기죠? 손윗 형제들이 작년까지 줄줄이 다 결혼해버려서 지금은 제가 어른들 타겟이에요. 벌써부터 다음 달 설날이 무서워요. 9년 전 독자41 직장인 K에게 ... 토닥토닥. 어떻게 해드릴 것이 위로밖에 없네요. 예. 아아. 또 곧 있으면 구정이라 한 번 더 모이... 모이는... 첸, 힘내요. 저는 친척들과 별로 크게 만나고 살지 않아서 그 느낌이 어떤지 잘 모릅니다만 그래도 괴로울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은 가는 바이니까요... 9년 전 직장인 K 41에게 작년 추석에 큰소리 치긴했지만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요. 9년 전 독자43 직장인 K에게 으음... 그런데 참, 그 친척들의 잔소리라는 게 애매해서. 결혼하라, 결혼하라. 하길래 했더니 다음은 또 다른 잔소리 할 것이 있고, 그 다음을 넘기도 또 있고, 또 있는... 그런 굴레라는 느낌이랄까.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런 느낌이여서 그저 너무 신경쓰지 말라는 말만, 네, 해드릴 것이 없네요... 9년 전 직장인 K 43에게 'w' 괜찮아요. 그래도 몇 년 시간 벌었습니다. 재촉의 재촉이었던 것이 수그러들었어요. 9년 전 독자44 직장인 K에게 다행이네요. 쓰담쓰담. 제 친척들은 어렸을 때 많이 모였는데... 음, 기억이 나는 거라고는 거한 술잔치밖에... 9년 전 직장인 K 44에게 에구. 지아씨. 시간 너무 늦은 거 아니에요? 내일 일찍 일어나야죠! 9년 전 독자46 직장인 K에게 오후 면접이라 괜찮습니다! 그래서 더 떨리지만! 아하하... 첸은 이제 슬슬 가봐야할 시간인가요? 저도 얼마 안 가서 잘 것 같긴 하지만요. 9년 전 직장인 K 46에게 슬슬 졸리네요.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해야할 거 같아요. 학교는 집에서 가까워요? 9년 전 독자48 직장인 K에게 네. 진짜 가깝죠. 버스 하나 타면 코 앞인데. 한... 20분? 아, 차 안 막히니까 15분이면 가겠다. 네. 졸리면 자야죠, 저도 곧 잘 준비하고 푹 자기나 해야겠습니다. 긴장 풀어야지. 9년 전 직장인 K 48에게 다행이네요. 지아씨, 내일 잘 하고 와요. 이따 잘 자고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슬슬 가볼게요. 다음에 만나요. 9년 전
	독자6 형아아아 9년 전 직장인 K 민석이 왔어? 9년 전 독자8 크 민석이 오랜만에 듣는다. 9년 전 직장인 K 참새라고 부를까. 9년 전 독자10 아니. 오랜만에 민석이로 들으니까 색다르네요. 형아는 잘 지냈어요? 9년 전 직장인 K 10에게 응. 잘 지냈어. 넌? 요즘 춥지? 따시게 잘 입고 다니나. 9년 전 독자13 직장인 K에게 겁나 추워요...(훌쩍) 옷 완전 잘 입고 다니죠! 헤헤. 나 성인인데 형아 이제. 9년 전 직장인 K 13에게 민석이 성인이야? 진짜? 아직 이렇게 애기 같은데? 9년 전 독자16 직장인 K에게 그럼요. 저 성인이에요! 이제 막 술도 먹고 그래! 9년 전 직장인 K 16에게 진짜? 막 술도 마셔? 9년 전 독자19 직장인 K에게 응! 저번에 내 주량을 확인했지! 9년 전 직장인 K 19에게 ㅋㅋㅋ주량이 얼만데? 9년 전 독자21 직장인 K에게 비밀이야. 형아 알면 깜짝 놀랄걸. 9년 전 직장인 K 21에게 소주 한잔? 맥주 한모금? 9년 전 독자23 직장인 K에게 에헤이. 안그러지. 9년 전 직장인 K 23에게 참나. 쪼끄만게. 9년 전 독자26 직장인 K에게 흥. 이제 안쪼꼬매!! 9년 전 직장인 K 26에게 아닌데. 아직 쪼끄매. 9년 전 독자30 직장인 K에게 형아만 나 쪼꼬맣다 그래! 나 진짜 안작아요 이제! 합법적 성인인걸? 9년 전 직장인 K 30에게 내 눈엔 아직 애기 같은 걸 어떡해? 물가에 내놓은 세 살배기 같은 걸. 9년 전
	독자11 그대 어떡해요. 오늘 사담에 큰일 났었어요. 9년 전 직장인 K 크리스? 9년 전 독자14 오늘 친구가 알려줬는데 큰일이 있었대요. 일단 산책 갔다올게요. 9년 전 직장인 K ㅋㅋㅋ네. 다녀와요, 크리스. 귀여우셔ㅋㅋㅋ 9년 전 독자18 빨리 갔다올게요! 9년 전 직장인 K 18에게 네. 조심히 다녀와요. 9년 전 독자45 직장인 K에게 너무 늦었죠?ㅠㅠ 미안해요.. 9년 전 직장인 K 45에게 아니에요. 괜찮아요. 잘 다녀왔어요? 9년 전 독자47 직장인 K에게 네! 아, 맞다. 나 내일 거제도에 놀러가요! 9년 전 직장인 K 47에게 정말요? 좋겠다. 잘 다녀와요. 친구랑 가요? 9년 전 독자49 직장인 K에게 아니요. 친구 말고 아는 분들이랑 같이 1박 2일로 놀러가요! 9년 전 직장인 K 49에게 아는 분들이요? 9년 전 독자51 직장인 K에게 네! 좋겠죠? 9년 전 직장인 K 51에게 네. 부러워요. 왜 맨날 나만 빼고 가? 9년 전 독자52 직장인 K에게 그대랑도 나중에 가요! 9년 전 직장인 K 52에게 ㅋㅋㅋ네. 꼭. 크리스. 난 이제 슬슬 가봐야할 거 같아요. 9년 전 독자54 직장인 K에게 아.. 잘 가요...ㅠㅠ 9년 전 직장인 K 54에게 미안해요. 다음엔 더 오래 이야기 해요. 9년 전 독자56 직장인 K에게 네.. 잘 자요~ 9년 전
	독자58 불금... 9년 전 직장인 K 어제 잘 보내셨어요? 9년 전 독자59 동아리 세미나와서 ㅠㅠㅠㅠㅠㅠ 어제 밤에 세미나하느라 피곤... 9년 전 직장인 K 세미나를 그렇게 오래해요? 9년 전 독자60 합숙세미나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직장인 K 60에게 오구. 피곤해서 어떡해요. 9년 전 독자61 직장인 K에게 아 넘나힘든것 9년 전

[첸] 사담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