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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썰과 대형견썰의 암호닉은

공지사항쪽의 한 게시판에 몰아서 받고 있습니다.

제가 댓글을 보는 건 대부분 모티인데

정리는 컴으로 한 편 한 편 쓸 때 보는 편이라

그냥 썰에 신청하시면 제가 못 보고 지나가는 수가 생길 것 같아서

그를 방지하고자 미리 마련해놓았으니,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하지만 그 게시글에 신청 부탁드립니다.

신청하셨던 분은 따로 또 신청 안 하셔도 괜찮아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하트.

Livin Out Loud-I Can't Stop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14 | 인스티즈

놀아줘, 주인아.

남준이의 한 마디에 발에 걸릴만한 가구들은 모두 밀어놓고,

혹여 부딫칠법한 물건이 있으면 그것들도 치워놓은  뒤에야 윤기는 제 손에 들린 손수건을 내려봤으면 좋겠다.

언제 샀는지도 기억이 안 나는,

손수건치고 조금 큰 크기의 천조각.

그리고 제 눈 앞에서 얼른 해달라며 뒤돌아 서있는 익숙한 뒷모습.

윤기는 결국 어쩌나 이런 것까지 내가 하게 되었나 작은 고민을 하면서 남준이의 감은 눈 뒤로 손수건을 둘러 묶어줬으면 좋겠다.

너무 단단히 묶이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이 나이에 숨바꼭질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는 말을 다시금 중얼거린 윤기가 거실 한 가운데에 서서 숫자를 세고 있는 남준이를 봤다가

느릿하게 살랑거리는 꼬리를 또 한 번 눈에 담고

입꼬리를 올린 채 느긋히 몸을 움직였으면 좋겠다.

거실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턱을 괴고 남준이가 이제 찾는다며 비틀비틀 거실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바라봤으면.

힘차게 걸어가다가 테이블 다리에 발가락을 쿵,

또 이리저리 발로 휘적거리며 걷다가 소파에 걸려서 털썩.

윤기는 남준이를 바라보면서 어딘가 부딫칠 때면 저도 모르게 움찔,

넘어지면 조용히 인상을 찡그리면서 다시 주섬주섬 일어나는 남준이의 모습을 천천히 살피면서

어디 다친 곳이라도 있는지 살펴봤으면.

남준이가 한참을 돌고 돌아

벽을 더듬다가

윤기의 어깨를 톡,

건드렸으면 좋겠다.

찾았다.

손수건 아래로 드러난 입꼬리가 씩 올라가고 손을 다시 움직여 윤기의 어깨를 토닥였으면.

윤기가 천천히 일어나면 그대로 양 손으로 볼을 감싸쥐었으면.

그대로 윤기의 얼굴을 천천히 손 끝으로 매만지기 시작했으면 좋겠다.

얼굴에 느껴지는 간지러운 감촉에,

손수건에 가려진 남준이의 눈가를 바라보던 윤기가 천천히 눈을 감았으면.

잠시 서로 아무 말도 오가지 않았으면.

이제 주인이 술래.

끝은 가벼운 입맞춤이 되고,

남준이가 손수건을 풀어 윤기의 눈을 가려줬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14 | 인스티즈

까맣게 된 시야,

제 뒷통수쪽을 간지럽게 만드는 손길.

그리고 멀어지는 발자국소리.

윤기는 나직히 숫자를 세면서도 자신은 지금 이 쪽에 숨으려고 한다는 걸 알리듯이

쿵쿵거리는 남준이의 행동에 작게 웃음을 터뜨렸으면 좋겠다.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정적만이 남은 거실을

느릿하게 걸어다녔으면 좋겠다.

조심조심 걷다가, 테이블을 더듬으면서 위치를 가늠하고

마지막에 들렸던 인기척을 찾아 천천히 걸음을 옮기다

남준이의 어깨에 그대로 살짝, 기대듯이 맞닿았으면 좋겠다.

벌써 찾았어?

김이 빠진다는 듯 투덜거리는 목소리가 바로 위에서 울리자 윤기는 손을 뻗어

남준이가 그랬듯이 천천히 남준이의 얼굴을 손으로 감싸 매만졌으면 좋겠다.

부드러운 뺨을 지나,

도톰한 입술을 지나,

단단한 어깨를,

널찍한 가슴팍을.

손에 느껴지는 온기를 조금씩 더 욕심을 내어 쥐어내려가면서

눈이 가려져 예민해진 다른 감각들로 제 앞에 있는 남준이를 느꼈으면 좋겠다.

윤기가 손을 떼어낼즈음 남준이가 윤기의 손 위로 제 손을 겹쳐잡고,

숨결이 더욱 가까워진 것 같아 윤기가 의아함에 입술을 벌리면,

그대로 두 입술이 맞닿았으면 좋겠다.

스르륵

거리는 소리와 함께

손수건이 바닥으로 떨어져내렸으면 좋겠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14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14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14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14 | 인스티즈

예쁜 글씨와 귀여운 그림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트.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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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b612
기승전 키스....부럽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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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분위기가 하얀데 노란거 같기도 하고..나른나른 해여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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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으아악....달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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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쌈닭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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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드디어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아보네요- 막라가 하던 게임을 랩슈가 하니 이런 놀이마저 가슴이 간질간질해지게 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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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 글은 연노랑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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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허류ㅠㅠㅠ인천입니다 무슨 숨바꼭질을 저리 달달하게 한데여ㅠㅠㅠㅠㅠ마지막은 역시...민윤기 ㅂ..ㅕㄴ..ㅋㅋㅋㅋ아 진짜 간질간질거리는 글이라느뉴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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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민트슈가예여! 와 이건 뭐죠 숨바꼭질하다가 키스라니ㅠㅠㅠㅠㅠㅠ달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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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하앙... 이 놀이가 이렇게 달달한 놀이였나요... 마지막에 타이밍 좋게 떨어지는 손수건까지 너무 좋다 하앙 그리고 나서 둘은 침대로 가버렸으면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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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신셩이에요 분위기가 아주ㅠㅠㅠ박살나는것같은데요 너무 달달해서 좋은것같아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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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한소입니다! 혹시 이 썰... 방탄밤에서 나온건가요ㅋㅋ애들 셋이 하는거 볼때는 마냥 귀엽고 그랬는데 둘이 하는 거 보니까 제 마음이 다 간질간질... 작가님 글은 작은 행동 하나도 세심하게 그려주셔서 좋아요ㅠ 이제 손수건이 떨어지고 둘이 뭘했을지 막 상상되는 기분... 그러고보면 저 간질간질한 분위기는 항상 남준이가 만드네요. 윤기는 저런 분위기에 순간순간 잘 맞춰지는 것 같고요. 오 환상의 커플. 115화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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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뜌입니다ㅋㅋㅋ 이런ㅋㅋㅋ 저도 제가 숨바꼭질에 설렐줄이야...ㅋㅋㅋㅋ 작가님 대단하세요.. 숨바꼭질에서도 독자를 설레게하다니ㅎ 작가님 오늘도 달달터지는 랩슈 잘 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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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꼬맹이
기승전 키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술래잡기를 빙자한 연애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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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설렘입니다. 작가남의 글을 볼 때마다 제가 온 몸이 간질간질 하네요 달달해 죽을 것같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매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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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연나입니다 작가님 아니 세상에 씩씩한 술래잡기가 랩슈네 오니까 이렇게 달달한 게임이 되어 버리고... (부끄) 보는 내내 간질간질했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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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미름달입니다.... 랩슈들은 무슨 술레잡기도 이렇게 달달하게 한답니까....? 제가 하면 완전 난리 나는데....... 그래도 오늘도 이렇게 좋은 랩슈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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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어익후..!! 하앙쿼카에요 작가님! 어머 술래잡기라니..? 눈을 가린 채 술래잡기를!!!!!!!!!!!! 워~~ 후! 마지막의 숨결이 가까워져!!!! 입을 벌리니!!! 남준이가!!!!!!! 하앙!!!! 잘 봤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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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쿠쿠예요 술래잡기가 이렇게 달달한 거였나요... 제 기억으론 치열한 전투같은 걸로 기억나는데...ㅋㅋㅋㅋㅋ 랩슈라서 달달한 거겠죠? 부러운 자식들...ㅠㅠ 잘읽고 갑니다 매번 이렇게 예쁘게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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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pillowtalk 제주도에 갔다온 사이에 많이 올라와있네요 8ㅅ8 하나하나 다 읽어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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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1.227
다른 글들은 회원 공개 글이더라구요 너무 설레요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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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맥반석달걀닮았대요 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남준이와 윤기ㅣ는 제 심장을 조져놓네여....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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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세계예요 작가님 멋쟁이 이제 안 나빠요 으 남준이
테이블에 부딪힌 거 아프겠다 비단 발가락이 아니어도 다 아프던데 윤기한테 아프다고 칭얼거렸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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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7.89
남주니와 융기 넘나 어울리는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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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5.6
매혹입니다 분명 숨바꼭질인데 왜 끝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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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으아....옥수수수염차에요
눈가리고 술래잡기..
똑같은 놀이인데 얼마전 방탄밤에 올라온 것과는
사뭇...아니 많이 다른 분위기네요
아이처럼 놀이를 좋아하는 남준이를 위해
윤기가 놀아주는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둘 다 행복하면 된거죠
만약 방탄밤에 눈가리고 술래잡기를 한 사람들이
막내라인이 아닌 형라인 이었으면 어땠을까..
했었는데 그게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작가님의 글로 남준이와 윤기가 노는 모습을 만났네요
눈을 가리면 앞이 안보이기 때문에
귀가, 청각이 한층 더 예민해진다고 하던걸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몸을 잘 숨기지 못하는 남준이가 내는
우당탕 거리는 소리가 눈을 가리고 있던 윤기에게
평소보다 조금 더 크고 선명하게 들렸겠죠?
그걸 또 귀여워하구요..ㅎ
따뜻해지는 글이었어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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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올림포스입니다 작가님. 숨바꼭질을 저렇게 달달하게 하는 게 가능한가요...? 제가 알던 숨바꼭질과 너무 달라서 눈을 비비면서 봤어요! 그만큼 작가님 필력이랑 상황 묘사가 너무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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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슙슙이에요!!!!엌....술래잡기가 엌...코피날뻔했네요....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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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간질간질 ㅠㅜㅠㅜㅜㅜ좋아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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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설탕맛이에요...으악....눈가리고 술래잡기하는 랩슈라니요 으헝헝헝헝 눈이 안보이는 상태로 입맞추는게 왜이리 섹시할까요....항상 작가님 글의 랩슈들은 그 특유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서 글을 읽을때마다 몰입이 너무 잘됩니다 ㅎㅎ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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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레연. 오늘도 랩슈비들은 달달하네요 괜히 슬프네 이렇게 달달한 연애물을 보는데 나는...(울컥) 그래도 대리만족 하하하하... 그저 술래잡기인데 보는 저는 왜 엄마미소가 지어질까요ㅜㅜㅜㅜ 정말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 평생 운을 랩슈비들에게 쏟고싶을 정도로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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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4.215
헐미친 한낮 비회원이 드디어 대형견글을 봤습니다...........아..............세상에 마상에...........작가님쪽으로......절을..........아............마상................진짜 너무 좋은거 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기대 그 이상이에여.....대박...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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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하앙...사랑하ㅛㅛㅠㅠㅠ미쳐따유ㅠㅠㅠ윤기가토끼인건뭐여ㅠㅠㅠ졸라리사랑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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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슈팅가드에요! 잘 놀다가 저렇게 스킨십을 시전하다니...넘나 좋구여...여전히 랩슈들은 사랑스럽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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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47
화낼 수가 없어... 무슨 그게 숨바꼭질이야 해야 되는데... 손수건이 필요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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