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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Nemesis 2

 

 

 

[EXO] 네메시스(Nemesis) 2 | 인스티즈

 

 

 

-

 

 

 

종인은 찬열이 계단을 오르고 모습이 사라지자 얼굴을 가리고 급하게 화장실로 들어갔다. 치미는 설움과 분노와 슬픔. 종인이는 비틀거리며 화장실 칸으로 들어가 입을 막고 끅ㅡ끅ㅡ거리며 숨도 참으면서 지금까지 참아왔던 눈물을 다 쏟아내어 울었다. 종인이는 찬열이가 내뱉은 말을 생각했다.

 

 

 

' 한번 범인 평생잡아봐라 병신, 이미 죽은새끼 범인 찾아서 뭐하게? '

 

 

 

찬열이 말한게 맞을수도있다. 내가 찾아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거야. 종인은 입을 막고 우느라 참은 숨을 헐떡거리며 심호흡을했다. 그리고 생각했다. 종대가 그게 자살이라는게 말이안돼. 어떻게 죽은사람이 스스로 자신을 밧줄로 묶어 고정시키지? 종인은 무언가를 깨달은듯 정신을 차리고 화장실에서 나와 세면대로 서서 자신의 얼굴을 씻었다. 그리고 다시 교실로 급하게 발걸음을 돌렸다.

 

 

경수는 앞문이 열리자 고개를 들었다. 종인은 눈가가 빨간것같았다. 울었나? 경수는 종인이 가는 모습을 계속 지켜봤다. 자리에 앉자마자 공책을 꺼내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있었다. 경수는 궁금해 가볼까하다가 남의 일인데 신경쓰지말아야지 하고 자신도 일어서 화장실로 향했다. 복도는 금방이라도 학교를 냉기로 집어 삼킬정도로 추웠다. 창문은 바람에 견디지 못해 절규의 울음소리를 내며 미친듯이 흔들렸다. 경수는 복도 창문으로 밖을 보자 눈이 내리고 있었다. 경수는 속으로 생각하길. 정말 종대를 축복하기라도하는걸까 라고 자조적으로 씁쓸히 웃었다.

 

 

종대가 죽고나서 어느새 이틀이 지났다. 점점 잊혀져가는것같았다. 아이들도 더이상 그렇게 크게 상관하지않았다. 자꾸만 종인이가 범인이라는둥 떠돌던 소문도 어느정도 잠잠해졌다. 그대로인게있다면 종대가 죽은 자리에 핏자국과 종대와 관련하여 무언가를 자꾸만 알아내려는 종인이 정도. 경수한테서도 점점 잊혀져갔다.

 

 

경수는 그날도 일찍나와 아무도 밟지않은 순수한 눈을 밟고 추운 날씨에 몸을 움추리며 발걸음만 빨리 했을 뿐이다. 귀에 이어폰에서 나오는 노래는 이미 바람소리에 묻혀 잘 들리지도 않았다. 경수는 그날처럼 발걸음을 우뚝 멈춰세웠다. 이어폰에서는 상황과 맞지않은 흥겨운 팝송이 나오고있었다. 진짜 아침부터 또… 경수는 더러운 광경에 눈을 감았다. 종대가 죽었던 자리에 누군가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다. 순수한 눈에 이물질이 잔뜩이다. 붉은 색의. 그리고 그날의 그때와 다른건 그냥 버려져있듯이 있다는것. 경수는 죽은 학생의 얼굴을 보자 바로 알아차렸다.

 

친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경수와 알고지내는 사이였던 오세훈, 세훈은 소위 일찐무리라고하는 곳에 속해있었다. 학교에서 약한 아이들을 괴롭히며 자신의 강함을 부각시켜야하는 그런 무리에 속해있었다. 피해자는 많았다. 그중에 왕따였던 종대도 당연히 있었다는 사실도 확실했다.

 

세훈이 쓰러져있는 그 벽 위에는 또 그날처럼 알수없는 문구가 하나더새겨졌다.

 

 

 

 

 

경축하라! 너희를 위한 사악한 두번째 희생양이노라

 

 

 

 

 

관심없던 경수도 깨달았다. 이건 단순한 자살 문제가아니다. 누군가가 자꾸만 종대와 관련된 사람들을 노린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유독 종대만 심하게 괴롭혔던 오세훈은 죽음으로 최후를 맞이한다. 꼭 종대가 죽어 영혼이 되어 세훈에게 복수를 하는것만 같았다. 경수는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온 몸에 소름이 돋아 고개를 내저으며 빨리 반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역시 그날처럼 다시 경찰들이 학교내를 순찰하고 돌아다녔다. 두번째 죽음이라는게 큰 자극이 되었는지 이제 쫌 진지하게 수사가 진행되는듯했다. 특히 알수없는 문구를 풀수있는 사람은 누구라도 괜찮으니 와서 알려달라고 공지까지 내렸다. 경수는 그런 공지를 보고 괜히 종인이를 쳐다봤다. 혹시 종인이라면 찾지 않았을까?

 

종인은 공지를 보며 속으로 비웃었다. 누가 풀수있을까 저것을? 이틀내내 머리를 꽁꽁싸매고 생각해도 종인은 해답은 커녕 조그만 실마리도 찾지못했다.

종인은 종대가 죽은 그 당일날 종대의 장례식장에 갔었다. 친구가 별로 없던 터라 방문객은 많지 않았다. 부모님도 일찍 돌아가신터라 친형인 민석이만이 종대의 장례식장을 지키고있었다. 민석에게 다가가 민석에 얼굴을 보는 순간 종인이는 다시 눈물을 터트렸다. 그 모습을 보던 민석이도 같이 울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종인은 자기와 약속하듯이 혹은 민석에게 약속하듯이 말했다. 제가… 제가 범인 꼭 잡을게요. 그런 종인을 민석은 고맙다며 애써 눈물을 닦으며 웃었다.

종인은 공지를 보며 민석의 얼굴이 떠올랐다. 종인은 다시 자리에 앉아 지금까지 자기가 찾았던 단서들을 쳐다보다 밑줄에 하나 더 적었다. 경축하라! 너희를 위한 사악한 두번째 희생양이노라. 종인은 다시 읽었다. 김종대, 타살, 자살, 도둑맞은 첫번째 어린 희생양, 박찬열, 오세훈, 김종인, 레이, 사악한 두번째 희생양. 종인은 글씨를 손으로 훑더니 펜을들어 표시했다.

 

 

 

 

김종대= 도둑맞은 희생양

오세훈= 사악한 희생양

 

 

 

 

종대는 누군가에게 도둑맞았다. 그렇게 따지면 먼저 종대를 갖고있던 사람은? 박찬열? 아니면 김종인? 종인은 생각이 정리되지않아 머리를 헝클었다. 종인은 나 아니면 박찬열이 종대를 갖고있었더라면 그걸 보는 누군가가 종대를 도둑질해 죽였다. 이렇게 해석이 되는건가. 하지만 종대를 미워하는건 아니다. 왜냐 세훈이는 종대를 괴롭히던 사악한 사람이였으니 종대대신에 복수를 해준거라고 말할수있다. 그렇다면 왜 종대를 죽이고 오세훈을 죽여야했는가. 라고 생각했다.

종인은 머리를 붙잡고 끙끙거리며 생각하고있을때 종인의 반 뒷문이 세게 열리며 누군가가 화를 내며 들어왔다.

 

 

 

 

" 김종인 이 개새끼야! "

 

 

 

 

종인은 뭐라 반박할 틈도 없이 찬열이 내리꽂은 주먹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주변 친구들이 겨우말려 찬열을 종인한테서 떼어놓고 의자에 나가 떨어져 쓰러진 종인은 찬열을 매섭게 노려봤다. 찬열은 뭐가 화나는지 아직도 씩씩 거리며 큰소리로 말했다.

 

 

 

 

" 니가 세훈이 죽였지? 어?! 니가 김종대도 죽이고 세훈이도 죽였지!! "

" 뭔 개소리야 "

 

 

 

 

찬열은 정신 나간사람처럼 종인에게 다시 달려들어 멱살을 움켜잡았다. 찬열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것같았다. 찬열의 외침에 다시 반 아이들은 수근거렸다. 거봐 맞지? 김종인이 살인자. 범인이야. 라고

 

 

 

 

 


+ 주절주절 +

 

 

내용이 너무 적다고 화내지마세요..ㅠㅠㅠ흡.. 내일 다시 옵니다!!!^^!!! 과거도 못넣었네요 내일은 꼭 과거 넣어올게욬ㅋㅋㅋㅋㅋㅋ그리고 역시 함부로 일은 벌려놓으면 안되나봐요 제가 무서워서 못쓰겟슴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달달한거 써야지 아휴ㅠㅠㅠ

 

 

그리고 우리 이쁜 암호닉 독자님들 입니다!!!

 

 

 

커넥 님, 첸순이 님, 화크도경수 님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은 정말 사랑입니다 댓글도 너무 이쁘게 둥글게 둥글게 달아주셔서 기뻐요 그리고 독자1님도 댓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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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오.. 첸순이에요 자까님 사랑합니다 하트하트 이야기가 점점 무서워지고있어요 세훈이.. 종대를 유독 심하게 괴롭히던 학생 두번째 희생양이라 종대가 죽었을때도 그리고 이번에 세훈이가 죽었을때도 남겨진 저 말은 이 글의 분위기를 좀더 무섭게 만드는것같아요 경축하라.. 두번째 희생양 아.. 매회가 거듭될수록 설마 또 죽어나는 학생이 생길까요 그 피해자는 왠지 어쩌면 경수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왕따의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 와 1편에서보다 2편은 훨씬더 무서워요 찬열이랑 반아이들은 종인이가 범인이라고 의심을 하는데 종인이가 범인이라면 종대죽음에 대해 저렇게 슬퍼할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왜종인이가 범인이라 생각하는지에대해선 이해가 잘 안가네요 ㅠㅠ 흐아.. 다음편이 진짜 기대되요 ㅠㅠ 저 자야되는데 무서워섴ㅋㅋㅋ과거편을 보면 1,2편의 내용을 좀더 쉽게 이해할수있겠죠? 작가님 사랑해요 이히히힣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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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안녕하세요! 전에 과거얘기나오냐고 ㅋㅋㅋㅋㅋㅋㅋ했던 독자입니다 암호닉은 '코난'으로 하겠슴둥!
여전히 분위기 좋네요 ㅜ 아이노래 오늘 한 30번 들었어요 ㅋㅋㅋ 종대도 참 이쁘네요! 아직 2화까지 올라와서 전체적인 글의 흐름은 알지못하겠지만...
경수가 글에서 관찰자의 시점인가요? ㅜ 근데 죽음을 봤는데 너무 소름끼치게 반응을하네요;;비명을 지를법도 한데, 경수가 나름 중요한 인물이겠죠?
글고 종인이는 종대를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정말 좋은 친구? 아니면 좋아하는? 종인이 반응이 가장 인간적이네요.
찬열이는,,,오세훈과 뭔가가 있나요? 종대가 죽었을땐 화만냇는데 오세훈이 죽으니깐 금방이라도 울것같이 반응하네요.
전 그냥 여기서 이렇게 해석해볼려구요. 1-사실 찬열과 오세훈은 엄청난 친군데 찬열도 종대를 괴롭히는 축에 속했다, 물론 정신적으로. 그래서 오세훈의
죽음을 보고 너무 무서워서 저렇게 반응을 했다. 혹은 2- 찬열과 세훈은 그렇고 그런 사이다.
이 두가지밖에 생각안나네요 글고 도둑맞은 희생양과 사악한희생양이라니;; 종대보고 도둑맞은 희생양이라고 했는걸 보면
김종대와 직접적으로 연관은 없지만 김종대에 대한 이야기나 사건을 봤거나 들은 사람일수도 있겠네요, 관찰자 입장에서? 하지만 죽인걸보면
그를 동정하지는 않았을거같네요. 심판자 라는 입장에서 일을 저지른걸까요?
그리고 세훈이보고도 사악한 희생양이라고 한걸보면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아는 사람이 범인이라는거네요. 앞으로 인물이 많이 나오겠죠? 기대됩니다.
왠지 찬열이는 곧 죽어버리진 않을것같애요. 왠지 그에게 '죄'를 물려고 이런 짓을 할수도 있자나요;
사건이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이상 코난이였습니다ㅜ 참 해설그지같네요 ㅜㅜ우에에엥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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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다시 '코난'입니다. 범인이 나중에 등장한다면 뒷통수맞을것같은 느낌? 범인은 김종대, 오세훈, 박찬열, 김종인이 다 아는 사람이겠죠?
왠지 오세훈의 무리에 있었거나 그들 주위를 뱅뱅도는 사람일것같아요. 근데 정말 '도둑맞은 희생양'이라니...ㅜ 우잉 궁금해요
희생양이란 말은 어차피 세훈에게도 썼으니 그저 '제물'이정도 밖에 안되는거같고 '도둑맞은'이란게 너무 궁금해요
원래 김종대가 자기꺼였는데 도둑맞았다 이렇게 생각하는걸까요? 이렇게 해석하면 살인범은 망상증이 있거나 싸이코겠네요.
아니면 종대와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종대를 짝사랑했거나.
아니면 조금더 복잡한게 있겠죠? 어떻게 보면 찬열이도 왠지 피해자일거라는 느낌이 ... 찬열이의 반응은 지극히 정상적인 10대의 반응이잖아요.
남자가 자기한테 고백한? 그럼 찬열이를 뺀, 그러니깐 김종대와 제3자관계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것같애요. 겉보기로 봐선 찬열이 나쁜놈이지만
알고보면 이 사건에서 제일 관계없는 사람일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흐흐핳핳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해석 참 거지같네용 우잉!!!
쨋든 자까님! 알라뷰쏘머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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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또 '코난'입ㄴ디ㅏ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추리물같은거 엄청 좋아해서..참..^^

너희를 위한 사악한 두번째희생양이노라! 라고 햇는데

'너희를'이란 말은 방관자들을 향한건가요? 학생들에게 하는말인가; 아니면 사건에 관계된 애들한테 하는말인가
두번째라는 말은 세번째도 있겠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제발 다음희생자는.....엑소애들이 아니였으면 하는데 그럴순없겠죠 ㅜ
내사랑 세훈아.............벌써 죽다니...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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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와, 와아아아ㅏㅏ! 화크도경수에요ㅋㅋ 두번째 희생자라니, 깜짝 놀랐어요. 경수는 방관자역할이 맞나요? 그런데 별상관없는 경수가 시점인 걸로 봐선 경수도 뭔가 자신도 모르게라던지 연관이있었을거같은데..혹은 방관했던 자로써 희생자가 될 가능성도 있을거같아요! 음, 사건을 지켜보는 주인공이니 그럴린 없나.
또 도둑맞은 김종대, 김종대를 훔친 오세훈,인 건가요? '갖고잇다'라는 표현이 꼭, 종대를 범했다는 표현같앗;어요. 원래 종대는 누군가를 좋아했었으니까. 그걸 이용해서.. 아 되지도 않는 추측 막해보네요 ㅣㅋㅋ 지금 제가 무슨말을 하는건지도모르겠어요! 잉잉ㅠㅠ 종인이가 노트에 적던 내용중 레이,도 궁금하구요. 무슨연관이있던건지! 헤헤 세번째 희생자가 기다려지네요.. 말이 뭔가좀 무서운데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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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작가님 안녕하세요 커넥이에요!!!!!!!!!!!! 눈 위에 피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만약 ㄱ걸 제가 실제로 봤다면 아마 저는 놀라서 도망갈듯.... 갱수도 무서운 아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ㅣ니 근데 종대가 첨에 죽어서 뒤에는 안나올 줄 알았는데 종대가 핵심인물이네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알러뷰...S2 도둑맞은 희생양과 사악한 희생양이라니ㅠㅠㅠ 세훈이는 말 그대로 종대를 괴롭혀서 그런 것 같ㄷ고... 음 종대가 누구랑 친했었는데 종인이한테 도둑맞았다는 얘기일까요ㅠㅠ? 아니면 형인 민스기가...? 는 무슨 똥망추리ㅠㅠㅠㅠ소금되겠습니다... 아니근데 민석이를 생각하니까 자꾸 범인이 민석이같곸ㅋㅋㅋㅋㅋㅋㅋ왜이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종대가 왕따당하는 걸 가족에게 말 했을까요ㅠㅠ? 아냐 민석이는 아닐거야...ㅇㅁ.... 아니근데 민석이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아 모르겠다 추리하지말고 작가님 글만 즐겨야겠어요...S2 쎄씨 메이킹 종대 짤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예뻐 ㅠㅠㅠㅠㅠ진짜...최고였던듯 ㅠㅠㅠㅠㅠ 요번편도 잘 보고가요 작가님!!!!! 담편 기대학ㄹ게요S2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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