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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Nemesis 3

 

 

 

[EXO] 네메시스(Nemesis) 3 | 인스티즈

 

 

 

 

 

 

 

 종인은 자신의 멱살을 잡고있는 찬열이의 손을 거칠게 쳐냈다. 어떻게하면 범인이 나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종인은 미간을 찌푸리며 찬열에게 묻자 찬열은 다시 벌떡 일어나더니 미친거야. 미친거라고. 라며 중얼거리며 뒤로 주춤주춤 움직이더니 종인이네 반에서 도망치듯 뛰어나갔다. 종인은 찬열이 무언가 알고있을것같다는 생각이 퍼뜩들어 찬열을 뒤쫓아갔다. 찬열이 뛰어간곳은 자신의 학교 옥상이였다. 찬열은 옥상 문을 거칠게 열고는 옥상에 붙어있는 잠겨있는 창고를 미친듯이 두드렸다. 찬열의 눈에는 주체할수없을정도로 눈물이 흘려내렸다.

 

 

 

 

 

" 야 박찬열 왜그러는건데 도데체! "

" 놔! 김종대는 니가 죽인거야. 종대야! 종대야 문좀 열어봐 어? "

" 종대가 왜 거기있어. 종대는 이미 죽었잖아!! 니입으로도 죽었다고 말해놓고 뭐하는짓이야? "

 

 

 

 

 

 찬열은 미친사람처럼 창고를 두드리며 종대의 이름을 외쳤다. 종인은 이 상황이 무섭고 소름이 돋았다. 그때 찬바람이 종인과 찬열을 기분나쁘게 핥고지나갔다. 찬열은 창고에 쓰러지듯 앉아 기대어 자신의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엉엉 울며 내가 그런거 아니란말야 라는 말을 횡설수설 반복적으로 내뱉고 있는 찬열이였다. 종인은 그런 찬열이 옆에 앉았다. 미친놈아, 종대 상관도 안하더니 갑자기 왜그러냐? 무서워졌냐? 종인이가 건넨말에 찬열은 종인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말을 했다.

 

 

 

 

 

" 내가 죽여서 밝혀질까봐 무서워하는것같에? 미친새끼야 종대가 불쌍해서그래 너하나때문에 죽은 종대가…! "

" 도데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

" 내가 몰랐을것같에? 너 김종대한테 집착하고 종대이용했던거? "

 

 

 

 

 

 종인은 머리가 어지러웠다. 도데체 무슨소리지? 찬열은 고뇌하는 종인을 두고 비틀거리며 일어섰다. 너 얼른 자백하는게 좋을거다. 라며 찬열은 종인을 지나쳐 옥상문으로 걸어가 사라졌다. 종인은 찬열이 가고도 한참이나 찬바람을 맞으며 생각했다. 자신을 좋아했던 종대를 욕하며 내친건 박찬열이다. 그런데 갑자기 와서 행동이 변했다. 그리고 내가 김종대를 이용하다니? 종인은 눈을 감고 종대가 살아있던 때를 생각해보았다.

 

 

 

 

 

 

 

 

 

 

 

 

 

" 레이야, 이리로와 이꽃 이름 뭔지 알아? "

 

 

 

 

 따사한 봄이였다. 종대는 점심시간, 석식시간마다 자신의 유일한 친구 레이를 데리고 항상 교내에 꽃구경을 했다. 그런 종대를 종인이는 흐믓하게 바라보았다. 강아지같은게 뽈뽈 잘 돌아다니네? 종인은 피식 웃음이 새며 나왔다. 종대옆에있는 선하게 생긴 학생인 레이는 촉망받는 중국 유학학생이였다. 현대무용을 전공으로 해서 학교에 나오는것보다 대회에 나가거나 중국으로 돌아가있을때가 많았다. 레이가 학교에 없을때는 종대는 늘 혼자였다. 그런 종대의 옆을 채워준건 종인이였다. 대신 레이처럼 가까운곳이 아닌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는걸로, 그것만으로도 종인은 종대를 채워주고있다고 생각했다. 종대는 종인이 있었는지도 몰랐을정도로 종인은 뒤에서만 지켜보았다. 하지만 다른사람이 보면 친한 친구처럼 항상 붙어다녔다. 

 

 그렇게 레이가없을땐 항상 뒤에서 종대를 보호했고 레이가 있을땐 멀리서 지켜보며 만족했다. 종인이 품은것은 종대에 대한 사랑이였다. 그렇게 하루하루 종대를 바라보며 살던 종인은 뜻밖의 말을 엿듣고말았다.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게 기분이 좋아 창고 옆에서 나른하게 자고있던 종인은 교실로 내려가기위해 일어나 코너를 돌려고하자 들리는 친숙한 목소리에 발걸음을 멈추고 귀를 세워 말을 엿들었다.

 

 

 

 

 

" 찬열아. 나 너 좋아해 "

" 씨발… 호모새끼가 뭐라고? 다시말해봐 "

" 좋아한… "

 

 

 

 

 

 종대는 말을 끝까지 하지못했다. 화가난듯한 찬열이 종대를 밀어 넘어뜨렸다. 그리고는 여기저기 들쑤시고다니는 미친놈. 내가 너한테 속을줄알어? 라며 찬열은 화를냈고 그에 이어 더 심한 욕과 말을 종대에게 퍼부었다. 종대는 그자리에서 눈물만 하염없이 뚝뚝 떨어트렸다. 종인은 종대의 고백에 몸이 얼어붙는듯했다. 자신도 종대처럼 금방이라도 무너질것같기에 자신의 손으로 입을 막고 숨죽여 앉았다. 종대가 울다가 지쳐 교실로 내려가기전까지 종대의 울음 소리를 들으며 종인은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고 꾸역꾸역 삼켰다.

 


 

 

 그게 자기가 생각하는 종대에 대한 기억의 전부였다. 다시 레이가 돌아오고나서 종대는 활기를 찾는듯했지만 최근에 또 레이는 다시 중국으로 돌아갔다. 그때를 이용해 오세훈과 변백현이 종대를 심하게 괴롭혔었다. 그리고 몇일전 종대가 살해되었다. 자살이 아니다. 이건 확실하다 종대가 누군가에게 살해되었다. 도데체 누구일까. 종인은 볼에 닿는 차가운느낌에 눈을 뜨자 하늘에서는 또 눈이 내리고있었다. 오늘 아침에 뉴스의 일기예보에서 폭설주의를 말했던 기상캐스터의 목소리가 떠올랐다. 종인은 일단 몸을 녹이려 교실로 이동했다.

 

 

 

 

 찬열은 종인이와 얘기 후 옥상에서 내려와 자신의 반으로 와 자신의 자리로 터덜터덜 걸어서 의자에 앉았다. 같은반인 백현이 찬열이가 앉자마자 쪼르르 달려와 말을 걸었다. 김종인이뭐래? 지가 안그랬데? 라고 하자 찬열이 응 이라고짤막하게 대답했다.

 찬열은 무서웠다. 종대가 죽었을때도 차분한척 괜찮은척을 하며 허세를 부렸지만 자신의 친구인 세훈이까지 죽자 찬열은 정신줄을 놓아버릴것만같았다. 찬열은 어지러운 머리를 한손으로 감쌌다. 열나는것같에. 찬열의 말에 백현은 양호실 갔다와. 라고 말했고 찬열은 양호실을 가기위해 일어섰다. 그런 찬열의 뒷모습을 보며 백현은 찬열을 보고 비웃었다. 병신

 

 

 

 경수는 찬 기운을 내뿜는 종인이 교실로 들어오자 눈을 데굴데굴 굴리며 종인을 바라봤다. 종인은 무언가를 생각하는지 계속 딴 생각하는 멍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시간은 훌쩍 지나갔다. 세훈이가 죽은 그날은 그렇게 각자 자신의 하루를 보냈다. 찬열은 두려움으로, 백현은 통쾌함으로, 경수는 궁금증으로, 종인은 복잡함으로.

 

 

 

 

 

 그 다음날도 어제에 이어 아침부터 눈이 계속 펑펑 쏟아 내렸다. 하늘에 구멍이났나. 하고 하늘을 바라보던 경수의 코에 눈이 닿아 녹아내렸다. 계속 등교를 하던 경수는 어느정도 학교에 다다르자 오늘도 혹시…하며 교문으로 뛰어갔다. 다행히 눈에 쌓여 핏자국조차, 그 어떤 그 누구의 희생자도 보이지않고 새하얀 교문을 볼수있었다. 경수는 괜히 안도의 숨을 내뱉었다. 김이 새어나왔다. 경수는 반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정상 수업을 시작하는 학교였다.

 

 오교시 쉬는시간때쯤에 누가 뒷문을 열고 들어왔다. 레이였다. 종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온듯했다. 레이는 아무 표정없이 국화 한송이조차없던 종대 책상에 눈보다 하얀 국화 한다발을 놓았다. 그리고 종대 의자에 앉아 한참이나 말없이 책상을 바라보았다. 그런 레이를 종인도 뚫어져라 쳐다봤다. 레이는 시간이 좀 지나자 일어서 자신의 자리에 가방을 놓고 종인이 앞으로 다가갔다.

 

 

 

 

 

 

" 잘있었냐. 몽상가? "

" 몽상가라니 "

" 너 형사아저씨한테 니가 종대랑 가장 친한친구라고 했다며, 꿈꾸냐? 니랑 종대랑 언제 친했어 "

" 내가 한거아냐 주위에서 나랑 종대랑 친해보였나봐 그래서 그아저씨한테 그렇게 얘기한거고 "

" 니가 종대에대해서 뭘안다고 너랑 친한사이라고 했다냐? "

" 니가 없는동안 많이 지켜봐왔어, 그만큼 종대를 지키기도했어 "

" 너가 제일 맘에 안드는 새끼야 니가 종대를 뒤에서 지켜보던 스토커 같던 새끼였으니까 "

" 스토커라니 말이 심하다? "

 

 

 

 

 

종인은 이해할수없었다. 왜 어째서 뒤에서 지켜보는것만으로도 스토커가 되는것인가. 레이는 자신이 없는동안 종대를 아는척을 하며 친한친구행세를 했던 종인이 맘에 안들었다. 레이도 잘 알고있었다. 종인은 종대가 가는 곳마다 눈길이 향해있었다. 눈치없던 종대도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고 자꾸만 종인이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종대가 답답했다.

 

 

 

 

" 야 레이 왔다며? "

 

 

 

 

종인이 레이에게 한마디 하려는순간 뒤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의해 멈춰졌다. 백현이였다. 백현은 종인이네 뒷문에서 힐끔힐끔 거리며 레이의 안부를 물었다. 레이는 종인이를 노려보다 백현을 보고 뒷문으로 나갔다.

 

 

 

 

 

" 잘 갔다왔어? "

" 응 덕분에. 근데 내가 없는동안 이렇게 슬픈일이…… "

" 나도 놀랐어. 종대가 죽었다니 나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

 

 

 

 

백현은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있는 레이를 보며 생각했다. 차라리 죽는게 나을지도 몰라 내가 갖지 못할바엔. 백현은 옛날에 자신이 했던 거짓말을 생각하며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했던 거짓말은 최고의 연기였어. 라고 생각했다.

 

 

 

 

종대가 찬열에게 고백하기 일주일전에 레이에게 종대가 찬열을 좋아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레이는 자신은 이제 어떻게해야하냐며 찬열에게 가버리면 자신은 이제 어떡하냐며 불안해하며 백현에게 상담을 했다. 백현은 레이의 말을 듣고 놀랐다. 아ㅡ 내가 갖기도전에 빼앗기게 생겼구나. 갑자기 불안해진 백현은 레이를 대충 어르고 달래 집으로 보낸뒤 찬열에게 전화해 근처 카페로 불렀다.

 

 

 

 

 

" 찬열아. "

" 응 왜? "

" 듣고 놀래지 않았으면해…. 너가 좋아한다던 김종대 말이야 알고보니까 김종인 그런사이라던데? "

" 하아…… 어쩐지 자꾸 붙어있다 했더니… 그래도 말 주고받는건 없어서 만나고있는건 아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학교에서는 비밀로 하려고 그랬었나? "

" 그런데 그냥 연인사이가아니야. 김종인이 김종대 협박해서 이남자 저남자 꼬시면서 몸팔고 그런다더라. 곧 니가 먹잇감이라는 소문도있어 "

" 거짓말 "

" 진짜야 믿든 말든 그건 니자유지 뭐… 그럼 나 학원 갈시간 되서 가봐야겠다. 미안 먼저 일어날게 "

 

 

 

 

 

인상을 찌푸리며 수없이 아닐꺼라고 생각하지만 자꾸만 맞는쪽으로 기울여지는 찬열이였다. 그럴리가없어. 종대가? 찬열은 계속 수십번 생각했다. 그런 찬열을 보고 백현은 뒤돌아 카페를 나서면서 큭큭거리며 웃었다. 김종대하고 박찬열하고 이어질 가능성이 낮아졌다. 찬열이 자신이 남자를 좋아하게됐다며 울며 고백하는 모습을 백현에게 보였다. 백현은 이해해주는말로 찬열을 달랬지만 백현은 불안했다. 내가 먼저 가져야할텐데. 그래서 거짓말로 둘의 사이를 멀게 했다. 그리고 그 이후 찬열에게 차인이후로도 계속 눈길을 쏟아붓는 종대만 보면 백현은 화가 치밀어올라 수도없이 종대를 괴롭혔다.

 

 

백현은 옛날일을 생각하며 레이의 어깨를 토닥거렸다. 괜찮아 울지마. 이번 주말에 납골당이라도 같이 갔다올래? 라는 백현의 말에 레이는 아무것도 모른채 고개를 끄덕였다. 백현은 새삼 자신이 생각해도 거짓말 하나로 이렇게 될수도있구나 하고 놀라워했다.

 

 

 

 

 

 

 

+ 주절주절 +

 

 

어제에 이어서 연달아서 썻으여!!!^^!!! 독자님들 추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똑똑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다 밝혀질기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제가 댓글에 답글도 못달아드렸어요...... 뭐 달았다가 다 들킬까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ㅠㅠㅠㅠㅠ

 

이번 글에 포인트는 인물들과 종대와의 관계를 주로 썻어요!!^^!! 아직도 미스테리죠? 저도요...ㅇㅇ... 제글 제가 이해못함.....

 

근데 이번화를 통해 독자분들이 읽으시면서 어떤 한가지를 눈치챌수도있으셨을듯...ㅎㅎ.....

 

 

이건바로 종대총수야!!!!!!!!!!!!!!!!!!!!!!!!!!!!!!!!!!!!!!!!!!!!!!!!!!!!!!!!!!!!!!!!!!!!!!

 

 

 

앜 그리고 저의사랑나의사랑 암호닉독자님들!!

 

 

 

 첸순이 님, 코난 님, 화크도경수 님, 커넥 님

 

 

 

 

 사랑해여 워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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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처음보는데 작가님 금손이신듯... 신알신 하고 갈게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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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원만세
금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신알신도 감사해요!!1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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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1화부터 쭉 읽고왔는데 대박이네요......금글스멜이폴폴...글 분위기도ㄷㄷ감탄하게 만드시네요ㅠㅠㅠㅠㅠ종대가 주인공인 팬픽은 별로 못본것같은데 종대생인저징어로서는 이 팬픽이 매우 은혜롭지않을수없슴다..'_`신알신하고갈게요! 암호닉은 종대생으로해도되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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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원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진짜 칭찬 정말 감사해요ㅠㅠㅠ부족한글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암호닉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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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와 변백...이시키....왜그래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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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원만세
변백이 원흉...........흡............... 하지만 저런 캐릭터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릭텈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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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첸순이에요 자까님 사랑합니다 하트하트
드디어 왜 찬열이가 종인이를 범인으로 생각하는지가 밝혀졌네요 과거가 앞편을 좀더 잘 이해할수 있게 해주네요 레이랑 종대랑 친한사이였다니 아무래도 전편에 등장하지않아서 그런가 예상을 못했네요 레이는 종대바로 옆에서 지냈고 종인이는 멀리서 종대를 지켜봐오고 또 종대를 지켜주고, 레이는 종대가 찬열이를 좋아하는걸 알고 있었네요 그 고민을 왜 백현이한테 털어놓았을까.. 백현이도 종대를 좋아해서 찬열이한테 종대에 관해 거짓을 알려주고 결국 이글은 종대총수물 ^^예아!!!!! ㅇ아 이게아니지 참ㅋㅋㅋ 근데 진짜 과거가 중요하구나.. 찬열이는 종대를 좋아하면서도 왜 그런 헛소문을 믿었을까요 ㅠㅠ 찬열이가 좀더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했다면 종대가 상처받지는 않았을텐데.. 아후 정말 백현이 천재적인 연기..;; 아아 과거를 보고 나니까 다음편이 진짜 기대되요 ㅠㅠ 경수는 여전히 방관자의 위치에서 잊혀지려하면 한번씩 등장 경수의 존재도 글 전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합니다 ㅠㅠ
만약 종대가 살아있었다면 레이나 다른 아이들보다는 종인이랑 이어졌으면 하네요 ㅠㅠ 멀리서 종대를 계속 지켜봐왔고 누구보다 종대를 잘 아껴줄것같아서 ..죠대야 ㅠㅠ 엉엉엉
작가님 역시 추리따위 저랑은 거리가 먼가봅니다 껄껄 다른분들 추리력은 정말 대단하시더라그여.. 댓글쓰는재주는 없지만 작가님을 사랑하는마음은 누구한테도 지지안ㅎ아요^^ 하트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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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원만세
와 첸순이님 오셨네요 하트하트
레이가 등장해야되는데 4편은 아직 등장하지않아쒀요!!! 5편에는 애들을 대체적으로 넣으려고 노력해야겠숴요!!!! 그리고 종대총수 예아!!!!!!!!^^!!!!!!!!!
그리고 첸순이님 추리...하아... 그냥 이 허술한 추리글을 모두가 간파하고잇는것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워요ㅠㅠㅠㅠ흡... 그리고 댓글쓰는 재주가 왜 없쒀요!!!!ㅠㅠㅠㅠ 완전 잘쓰시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사랑해요 워아이니!!! 하트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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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커넥이에요!!!!!!!! 내 댓글 어디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댓글 어디갔나요...... 헐 찬열이가 종대를 좋아했었다니..ㅁ7ㅁ8.........백현아 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백현이의 심정도 이해하지만 으 ㅠㅠㅠㅠ뭔가 안타깝고...종인이는 주변에서 다들 안좋게 보는데 자신은 그걸 이해할 수 없는 거네요! 종인이가 마음과는 달리 보이게 행동했군...ㅠㅠㅠㅠㅠㅠㅠ 레이말에 의하면 레이의 종대를 종인이가 가로채 간거나 다름없네요! 결국 민석이는 아무 관계도 없었다^^@!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가 죽겠습니다. 민망해........... 좋아 이번엔 종인이라고 예상해보겠습니다 이왕 망한거^^! 막장으로! 이유는 저의 필링...소울...마이 하트.. ㅇ다른아이들의 반응과 종인이의 생각이 일치하지 않아서! 는 정말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 전 망했어요.....전 절대 작가가 될 수 없다 ㅁ7ㅁ8 근데 종인이는 아닌것같고........ 아 모르겠다.....늘 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는 정말 여우같아요...ㅠㅠㅠㅠ백현이 좋은데 얄...밉......... ㅠㅠㅠ 요번에도 잘 보고가요 작가님! 담편 기대할게요S2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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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원만세
커넥님!!ㅠㅠ!! 댓글이 삭제됐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커넥님의 추리도 버릴게없어요...하아.. 모두 에브리바디 다 알고있을것같아서 무섭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 캐릭은 한번써보고싶던 캐릭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글빨리끝내고 달달한 종대로 와야겠네요 처음부터 죽여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한마음만..........!!^^!! 그리고 다음편 기대해주신다니 감사해요 하트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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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진짜저너무감동받앗어요...읽기전부터몰입하고...하...ㅋㅋ신알신하고갈게요ㅠㅠ!!!!!!!!담편이너무기다려지네요!하트 -변백설기올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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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원만세
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에다가 암호니규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1ㅠㅠㅠ 감동이라니ㅠㅠㅠ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쓸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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