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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태권도 국대와 동네 등신의 갭이란 (태형 번외)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김태형] 태권도 국대와 동네 등신의 갭이란


W.superwoman


태형 번외


아이유-복숭아

























복숭아. 성이름이의 첫 인상이었다. 성이름이는 나에게 그저 복숭아같은 친구였다. 지민이와 남준이형과 다를 것 없는, 그냥 동네 친구. 적어도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말이다.



나도 성이름도 운동을 해서, 유치원 초등학교도 모자라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같이 다니게 되었다. 삼년 전 중학교 입학식 날 처럼, 고등학교 입학식때도 성이름과 함께였다. 새 교복을 깔끔하게 입고, 머리를 높게 올려 묶은 성이름을 보고 잠깐 멍해졌었다. 처음으로 예쁘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때부터다. 성이름을 여자로 보기 시작했을 때가. 나 스스로는 인식하지 못했지만, 예전이라면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을 상황도 넌 여자니까. 여자애니까. 하며 신경쓰게 되었다. 성이름이는 둔한건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 조금씩 달라진 내 행동에도 여전히 그대로였다.


친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






















고등학교 2학년. 너와 내가 국가대표가 되었을 때 까지만 해도, 넌 나에게 그냥 여자애.친한 여자애일 뿐이었다. 아니, 그렇게 생각했다. 가끔 내가 널 좋아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면, 미친놈이라고 스스로를 자책했고 또래 여자들을 많이 만나보기도 했다. 너에게 바람둥이라는 말을 들을때까지. 애써 그 마음을 무시해버렸다. 그 마음이 커지고 커져서, 더이상 숨길 수 없게 될 때까지.


그런데 그 마음은, 곧 드러나고 말았고 나는 더이상 부정할 수 없었다.






"아 추워..으.."


"그니까 성질 좀 죽여라."


"말 시키지마. 추워 죽겠으니까."







19살이 되던 첫째 날. 추위를 많이 타는 넌, 수면잠옷을 입고 있으면서도 많이 추운지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 감기 걸리면 안되는데.. 주섬주섬 내 잠바를 벗어 너에게 던져주었다. 맨투맨 하나만 입은 몸이 덜덜 떨려왔지만, 니가 추운게 먼저였다. 품이 큰 내 후리스를 입고 흐뭇하게 웃는 널 보자, 17살의 봄에 너에게 처음 느꼈던 감정이 그때보다 더 크게 다가왔다.


19살의 넌, 여전히 예뻤다.

















*


















"윽..사람.."







너와 나는 매일 지하철을 타고 다녔다. 바로 어제, 너에 대한 나의 마음을 확실히 깨닫고 난 후로 너의 모든 것이 사랑스럽게만 보였다. 발도 못 뗄 만큼 사람으로 가득찬 지하철에서, 너는 너보다 큰 사람들 사이에 묻혀 이리저리 치이고 있었다. 너를 조금이라도 여유있는 내 쪽으로 오게 해야하는데, 다른 사람이 너한테 닿는게 싫은데, 찡그려진 너의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잔뜩 긴장하고 있는 너의 하얀 볼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난 가만히 너를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태권도 국대와 동네 등신의 갭이란 (태형 번외) | 인스티즈


그렇게 한참, 너를 바라보고만 있는데 누군가에게 발을 밟힌 건지 윽,하는 소리를 낸다. 그제서야 정신을 차려 너를 내 앞으로 데려왔다. 나보다 머리 하나는 작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작은 웃음이 새어나왔다. 귀여워. 그러다가도 살짝씩 흔들리는 머리켤에서 풍기는 달달한 샴푸향기에 정신이 아찔해졌다. 겨우 두근거리는 마음을 다잡고 서있는데, 니가 휘청거리며 뒤에 서있는 나에게 부딪힌다. 한번 기대더니 편했는지 아예 그대로 자세를 잡는다.


미친. 욕 안하려고 했는데, 마음 속으로  몇 번은 내뱉어진 욕들에 작게 한숨을 내쉬고 니가 스스로 봉을 잡게 했다.


이 눈치없는 여자야. 심장 터질 뻔 했네.














*












"뭐야. 맘에드는 놈이라도 있냐?"


"음.. 나 쟤."


"누구. 이홍빈?"


"응. 잘생겼어!"




"남준오빠!"




"지민아!"






너는 왜이리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지. 물론 나 혼자만 이렇게 생각하는거지만. 넌 주위에 남자가 너무 많다. 이런 내 말을 들으면 박지민과 남준형이 미친놈이라고 할 지도 모르지만, 나한텐 이제 니가 친구가 아닌 여자이기 때문에. 니 주위 남자들은 다 늑대였다.






"태태야."


"왜."


"왜 기분 안좋아?"


"기분 좋은데."





질투와 부러움이 섞여 퉁명스럽게 너를 대하다가도, 니가 나에게 팔짱을 끼며 조금만 애교를 부리면 바보같이 풀려버리고 만다.

너한텐 항상 질 수 밖에 없다.



[방탄소년단/김태형] 태권도 국대와 동네 등신의 갭이란 (태형 번외) | 인스티즈












*














"아 너 사람들이 알아본다고!!"


"알아보든 말든 뭔 상관이야!"


"내가 귀찮아져서 그런다!!"





박지민의 콘서트를 보러 가는 날. 둘이서만 가는 줄 알았더니 남준이형이 태워준단다. 아, 자꾸 속좁은 놈이 되는 것 같다. 차에 타자마자 남준형과 수다를 떨어대던 니가 얄미워서 모자를 쓰라는 니 말에 틱틱댔더니, 직접 씌워준다. 훅 가까워지는 너와의 거리에 잠깐 멈칫 하니 그제야 인상이 풀린 니가 내 앞머리를 살살 정리해준다. 다 됐다며 떨어진 니가 뿌듯한 미소를 짓는다. 지금에서야 우리를 태워주는 남준형과 매니저님이 감사해졌다. 우리 둘만 있었다면, 당장 뽀뽀해버렸을지도 모른다.


나에게 집중하기도 잠시, 또 남준이형과 도란도란. 니 시선을 돌려보려 앞머리 핑계를 대며 너에게 말을 걸었다.





"잘생겼음."


"..너 좀 진심같다?"





생각지도 못하게 심쿵 당할 줄이야.










*













콘서트장에 도착하자마자 배고프다는 너를 데리고 핫도그를 사줬다. 입가에 묻은 줄도 모르고 맛있게 먹는다. 예전처럼 자연스럽게 털어주려다 멈칫했다. 빨간 너의 입술이 오물거리는 것만 눈에 가득히 들어와서. 다행히 너는 눈치 못 챈 것 같았다. 나도 모르게 손을 떨었는지, 내 손을 덥썩 잡으며 왜그러냐 묻는다.


아, 하루에 몇 번 씩인지.. 이제 아려오다 못해 아플 지경이다.


아닌 척 하기도, 힘들다.










*












"태태야, 쟤 이쁘지?"


"왜- 괜찮지 않아? 쟤가 너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은데."







나에게 이런 말을 하며 나를 올려다보는 지금만은 니가 예뻐보이지 않았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자 또 나는 뒷전이다. 항상 나는 누군가보다 뒤. 이다. 그 생각이 겹쳐지자 울컥해서 너에게 화를 내버렸다. 이러면 안되는데.





"쪽팔려서 얘기 안하려고 했는데, 나한테 잠깐만. 이라고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어려워?"





후회했다. 저 말을 끝내자마자. 너는 집에 가는 내내 내 눈치를 보며 쭈뼛댔다. 아, 이런 불편한 분위기 싫은데. 스스로를 계속 자책했다.

니가 집에 들어가는 것도 보고 들어와야 하는데, 머릿 속이 복잡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집에 들어와 침대에 털썩 누워버렸다.

아, 왜그랬냐 김태형..







*






"김태형!"


[방탄소년단/김태형] 태권도 국대와 동네 등신의 갭이란 (태형 번외) | 인스티즈

"..어.왜."





너는 다음 날 아침이 되자마자 나에게 사과를 하러 왔다. 사실 니 목소리가 들리자 마자 풀려버렸는데, 그냥. 투정부리고 싶었다. 니가 내 심정을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하는 마음으로. 하지만 내 태도에 오히려 니가 화가 나버렸다. 또 너를 기분 상하게 만든 내가 한심해서, 너를 집에 보내려 했더니 화가 많이 났나 보다.


아.. 점점 꼬여간다.









*









"그래. 알겠어. 너 나랑 화해하고 예전처럼 지내고 싶으면 이틀 뒤에 내 경기 보러와. 그때 얘기해. 아니면 지금처럼 쌩까고 지내고 싶으면 오지마. 알겠냐?"


"..."


"알겠냐고."





내가 망설이기만 하고 있을 때, 넌 한번 더 나에게 다가와 주었다. 고마웠다. 고마웠고, 분명히 풀렸다고 대답을 해야하는데.

오랜만에 본 니 얼굴에 너무 떨려와서. 나도 모르게 너를 이렇게나 좋아하고 있었나, 너무 당황스러워서.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너는 알려나 모르겠다.


니가 말하고 떠난 그 자리에 서서, 내 마음이 진정될 때까지 나는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었다는 것을.






*







결국 우리는 화해를 했고,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야 너 한판 하자는거냐 또?!"





너와 나는 평소처럼 투닥댔고, 나는 이런 우리가 좋았다.


하지만 자꾸 커지는 욕심과 내 마음은, 숨기기 힘들었다.















*














오늘은 평소와 다름없는 날이었다. 발목에 붕대를 감고있던 널 보기 전까지.

원래 내가 훈련이 더 늦게 마쳐서 언제나 날 데리러 오던 너였는데, 오늘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네 얼굴에 너의 연습장으로 찾아갔다.




"야..이거..막.."


"심각한거 아니고. 이틀만 쉬면 된대. 체조 그만두는거 아니니까 혼자 심각해지지 말지?"




니 말에 안도감이 밀려와서 알겠다고 다행이라고 대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너는 그런 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또 시작이다, 쿵.쿵.

샴푸 뭐 쓰냐는 너의 말은 그저 일상적인 말이었고, 다른 의도가 하나도 들어있지 않았고, 처음 듣는 말도 아니었는데, 나 혼자 괜히 민망해져 버럭,했다. 귀가 후끈해져 얼른 식히려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가려는데, 너의 발목에 단단하게도 매어있던 붕대가 떠올랐다.



"답답하면 너 먼저 ㄱ,으악!"


"어휴 무거워. 살 좀 빼라."



너를 번쩍 들어 안았다. 뭘 먹고 이렇게 말랐는지. 넌 잔뜩 당황해서 내 목을 끌어안는다.

아, 괜히 안았나. 무거워서가 아니라, 떨려서 놓쳐버릴 것 같다. 그래서 너를 더 꽉 안고, 걸음을 빨리했다. 은은히 느껴지는 네 향기가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었다.



점점 더 니가 좋다, 어쩌지.













































-------------------------


태태 번외였습니다!

나중에 한번 더 올 것 같은 느낌이..?






자몽에이드/동상이몽/뿌야/낑깡/휘휘/81태형38/근육토끼/또르르/쿠잉/미니미니

뿌요/룬/0418/눈부신/늉기/퉤퉤/칭칭/국쓰/boice1004/빙구/됼됼/설탕/슬비/침침/

종이심장/정전국/거창아들/쀼쀼/다이오드/들레/새해/맨맨/사이다/민윤기/쿠야/마틸다

ㄴㅎㅇㄱ융기/웬디/애플망고/콩나물국밥/풀/0523/밍꾸이/까꿍/버블버블/구가구가

찌몬/쿠마몬/블라블라왕/식염수/앙기모티/민윤기 코딱지/만두짱/우유/침침참참

0103/뽀뽀/이부/초슈/발꼬락/시나브로/요괴/존사조/박지민/골드빈/밍/유유/기댜

잘난태태/미자탈출/민윤기군주님/동룡/금붕/토끼꾸기/야꾸/초딩입맛/밍도/운전

뻐꾸기/퓁시/심슨/휴지는노랑색/녹차덕/딸기꾸기/이프/삐리/s1206/꾹몬/1013

코식이/비침/민슈팅/채꾸/혀쓰/쿠앤크/RMJ/영이/애플릭/끙챠/짐짐/쿠키주주97

꾸꾸기/꼬마이모/민빠답없/별님달이/뿌링클/현/풀네임썬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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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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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태태 너무 아까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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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혀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애드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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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칭칭이에요! 헝 태형ㅠㅠㅠㅠ숨기기 그만하고 어서 고백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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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루이비] 로 암호닉 신청이요유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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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퓁시예요!! ㅠㅠㅠ태태는 오늘도 발리는걸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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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퓨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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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8.28
0103이예요ㅜㅜㅜ태형아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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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71
[다우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글 분위기랑 BGM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막 설렘설렘해요ㅠㅠㅠ얼른 커플되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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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쿠키주주97]로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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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삐리
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설레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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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민윤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슈퍼우먼찡짱ㅠㅠㅠㅜㅜㅠ힝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아 어떡해..진짜ㅜㅜㅜㅠㅠㅠㅠㅠ
떨려ㅠㅠㅠ두근두근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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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 태형이 번외 보니까ㅜㅜ 저까지 다 두근거리고 설레고 해요..♡ [밍쩡]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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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낑깡입니다!!
짝사랑이란 아프고아픈것ㅜㅜ
태형이화이팅!
오늘도 잘읽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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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81태형38입니다아아아ㅠㅠㅠㅠㅠㅠ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태형이번외가 왔네요! 생각보다 태형이가 여주를 더좋아하네요!! 빨리 여주도 그마음을 알아차리고 얼른 행쇼했으면좋겠습니다!! 소심태형이.....⭐️ 귀엽습니다 그런거하나하나마저도!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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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3.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S1206이예요ㅠㅠㅠㅠㅠㅠ넘나설레는것픂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곧이뤄지겠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슬슬 오기시작한것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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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만두짱이에요 드디어 태형이 번외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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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버블버블이에요..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너무 귀엽고 조심조심하는 거랑 다 너무 좋습니당ㅎㅎㅎㅎㅎ얼른 행쇼하길!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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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1.234
꾹몬 . 아 이럴줄알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 탄소야 얼른 태형이의 마음을 알아주렴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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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쿠잉입니다 태형이번외 나중에 한번더 언능오세요!! 기대하고있을께요~~ 태형이 역시ㅣ 여주 진짜부러워으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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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밍입니다
얼레리 꼴레리~~~~/
그럴줄 알았지!!!!김태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에도ㅜㅜㅜㅠㅠㅠ제바루ㅜㅜㅜㅠㅠ있어아루ㅜ류류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ㅜ(현실부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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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민슈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역시우리태태ㅠㅠㅠㅠ태태는번외로도설레게만듭니다ㅠㅠㅠ태태도맘고생이심하겠어요여주가맘이없어보이는것캍아서그러니까여주드알아차리고어서빨리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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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0.16
쿠앤크입니다!! 아이런거너무좋다ㅜㅠㅠㅠㅜ담번에또써줘여 또설레게ㅠㅠㅠ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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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초코쿠키]로 암호닉 신청이요! 태형이 번외로 보니까 더 귀여워요퓨ㅠㅠ 나중에 꼭 다시 왓주세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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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9.77
눈부신이에요! 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순정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ㅣ엽고ㅠㅠㅠㅠㅠㅠ므찌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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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심장을 부여잡고 드러눕는다) ㅈ..정전국이에요.. 으윽.. ㅌ..태형이.. 너라...ㄹ...(혼절) 쁘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 사랑스ㅓㄼ다... 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너무 설래 브금까지 간질간질한게 이 ..요물같은 자까같으니라구! 내맘을 드러따놔따..헤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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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드라이기]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아ㅠㅠㅠ태태 설레네여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결혼하자ㅜ태태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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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까꿍입니다ㅠㅠ아 맙소사 이렇게 아련한 태태라니요ㅠㅠ 우리태태 얼마나 맘고생 심하노ㅠ.ㅠ
그래도 내새끼 포기하지말고 계속 탄이 좋아해도ㅠㅠ 금방 니 맘 알아줄꺼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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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서루ㅜㅜㅜㅜㅜㅜ태타ㅜㅜ ㅜㅜ타태야ㅜㅠㅠㅠ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캐구ㅡ엽냐ㅠㅠㅜㅜㅜㅜ아ㅜㅜㅜㅜ어뜩해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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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딸기꾸기에요ㅠㅠㅠㅠㅠㅠ 으허ㅠㅠㅠㅠㅠ 둔한 여주와 다르게 태태 시점은 정말 달달 그자체ㅜㅠㅠㅠ 여주 시점도 좋고 태태 시점도 좋네요ㅠㅠㅠㅠ 으허ㅠㅠㅠㅠ 달다리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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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민빠답없입니다 어머나!!! 우리태태가엄청좋아하넼ㅋㅋㅋㄱㄱㄱ제가생각했단것보다더많이좋아하는것같아욯ㅇ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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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5.222
종이심장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여주를 더 좋아하는 것 같네요ㅎㅎ 태태야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거래.. 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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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휘휘에요!! 역시 태형이가 여주를 좋아하고 있었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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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짱짱맨뿡뿡]으로 신청합니다ㅠㅠㅠ처음부터 정주행하고 왔는데 넘 설레요ㅜㅠㅠ남사친의 정석이라고 해야되나..넘 좋습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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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작가님! 저 뿌링클로 암호닉 신청했었는데ㅠㅠㅠㅠ아무리찾아봐도 없는것같습니다ㅠㅠㅠ제눈이 이상한건가요???ㅠㅠㅠㅠ튼 오늘은 아련아련한 태형이의 번외였네요ㅠㅠㅠㅠㅠ휴 뭔가 아련설렘 멜랑꼴리하네요 마음이ㅎㅎㅎ오늘도 잘읽고가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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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허류ㅠㅠㅠㅠ태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씽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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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야꾸예요ㅠㅜㅠㅜㅠ 아 ㅈ짝사랑 중이였군요ㅠㅠㅠ 태태 시점에서 보니까 더 설레는 것...♡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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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밍도입니다! 태형이 시점에서 바라보니까 되게 아련하네요ㅠㅠ 여주가 빨리 태형이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ㅠㅠ 설레기도 하고 마음 한 켠이 시리네여..ㅎ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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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근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막 정주행이 끝났는데 왜때문에 텍스트에 설레는 건가요ㅜㅜㅜㅜ어서 빨리 행쇼하길...뭔가 간질간질 하네요 전 남사친이고 남친이고 다 없어서 그런지 뭔가 부럽기도 하고 그래요ㅜㅜㅜㅜ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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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초딩입맛이에요 신알신을 안해놔서 아직 다 못 읽고 우선 인사만 남겨요!! 읽고 올게요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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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ㅠㅠㅠㅠㅠㅠ애플릭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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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RMJ
태형아ㅜㅜㅜㅜㅜㅜ.이거 은근 찌통인데요ㅜㅜㅜ.이렇게 혼자 속으로 앓으면 어떡하니ㅜㅜㅜ표현좀 해봐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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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블라블라왕입니다!하....자까님...예고도 없이 이리 제맘을 설레게 해주시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태태 ㅠㅠㅠ퓨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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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자까님혀쓰에요ㅠㅠㅠ태형아ㅠㅠ여주진짜좋아하구나ㅜㅜㅠ나도좋다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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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2.66
근육토끼입니다ㅏ-!!!여주 태태마음도 몰라주고 괜히 짜증내내ㅠㅠㅠㅠㅠㅠㅠ 고백을 하라구!!!!!! 여주도 눈치없구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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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야ㅜㅜㅜㅜ김태태 너 누가 이롷게 아련하래ㅜㅜㅜㅜㅠㅜㅜㅡ순정.....우리태형이 넘나달달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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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쿠야입니다 대바규ㅜㅜㅜㅜㅜ역시ㅠㅜㅜㅜㅜ이제고백하고키스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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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설레네요ㅠㅠ 태태야ㅠㅠㅠ 여주도 태태한테 설렘을 느끼는것같은데 언제쯤 잘될까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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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9.182
암호닉신청되나여ㅠㅠㅠ [빵빠레]로 신청이요!태형이랑탄소랑빨리꽁기한사이가됐으면좋겠네요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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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끙챠입니다!!! 으어 오늘도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고백해!!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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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와.... 태태....와......작가님....와......짱!!! 태태 대박 설레요.....와... 진짜.... 글 너무 재밋고 설레서 심장 터질듯ㅎㅎㅎㅎ 빨리 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ㅎㅎ 다음편은 제발 길게해주세요.....제발ㅎㅎ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당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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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1.39
녹차덕이에요!!!오늘도 태형이는 여전히 설렘미 폭발하네요ㅠㅠㅜㅜ흐엉 설레서 죽을뻔했어요ㅠㅠㅜ빨리다음편...!작가님 빨리오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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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작가님 저 저번화에서 현으로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안 보여요 8ㅅ8!
태형이가 빨리 여주한테 고백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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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세상에ㅜㅠㅠㅠㅠㅠㅠㅠㅠ [오아시스]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ㅜㅠㅠㅠ 넘 좋잖아요ㅜㅜㅠㅜㅠㅠ 다 발려요 진짜 김태형.. 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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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찌몬입니다!태태..왜이리안쓰러운지ㅠㅠㅠㅠㅠㅠ으헝헝ㅓ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여주랑태태랑 빨리이어졌으면좋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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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미니미니에요! 아 태형아 진짜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안쓰러워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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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사이다입니다!!
태태야 나도너가 너무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서고백해주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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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 태태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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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뿌야에요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 글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ㅠㅠㅠㅠㅠㅠ마음이 간질거려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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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침침참참입니다! 77ㅑ!♡작가님 브금 진짜..브금이랑 글 내용이랑 넘나 잘 어울리는 부분..마치 이건..고추장과 마요네즈 섞어서 마른오징어에 찍어먹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역시 태형이는 여주를 좋아하고 있었어훃ㅎㅎㅎㅎㅎ크흫ㅎㅎㅎ오래된 짝사랑이네요 작가님! 아
노래 넘나 좋아서 여기를 벗어나지 못 하겠는 느낌...달달..다음편도 태형이 번외일까요? 아님 여주와 새로운 이야기? 이전 화에서 여주가 친구한테
태형이 소개시켜주는 거 거절했는뎋ㅎㅎㅎㄷ다음이야기는 뭘까 궁금하네욯ㅎㅎ!!!빨리 다음편 들고 오새오 기다리깨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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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4.143
쀼쀼에요! 세상에 태형아 나랑 겨론해ㅠㅜㅜㅜㅜ세상에ㅠㅠㅠㅠ설레죽어오ㅜㅠㅠㅠㅠㅠ 빨리 여주가 알아차리고 둘이 알콩달콩 해야할텐데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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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금붕입니다ㅎㅎㅎㅎㅎ아 태형이가 여주좋아한지 꽤 오래됐네요 얼른 잘됐으면좋겠어요ㅠㅜㅠ 오늘화 너무 달달해서 설탕뿌린것같아요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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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어휴 태형아ㅠㅠㅠㅠㅠ좋아한다고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사귀라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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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으아 태형이너무 귀엽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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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148
애플망고 입니다 태태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고생 진짜 심했을 것 같아요 ㅠㅁㅠ 여주도 빨리 마음 인정하고 받아주라주...8ㅅ8 지하철에서의 일도 설레서 그런거였다닠ㅋㅋㅋㅋㅋ으앙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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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자몽에이드입니다.으아ㅠㅠㅠㅠ 너무너무 귀엽고 그냥 소꿉친구?니까 좋아한다는 걸 아니라고 숨기고 다른 여자를 만났는데 우연찮은 기회로 여주를 좋아하는 걸 알아보리고 이제 둘이서 예쁘게 사귀기만하면 되는 부분 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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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9.103
[토토잠보]암호닉신청이요ㅠㅜㅜ
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ㅡ잘보고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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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남준이몰래]로 신청할께요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정주행 하고왔는데 마음이 근질근질 하네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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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8.19
구가구가에요ㅠㅠㅠㅠㅠㅠ태혀이ㅠㅠㅠㅠ넘나 안타까운것ㅠㅠㅠㅠㅠㅠ머싯다!남자다 태형이!!!!!!!!!!!!!!!!!!!!!!!!!!난 널 응원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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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뿌요에요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태태야ㅠㅠㅠㅠㅠ 벌써 좋아한지가 2년이나 되고 있었네요 여주는 그것도 모르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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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0523입니다ㅠㅠㅠㅠㅠ 으앙 태태 순애보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눈치 좀 채라!!!! 제발!!!! 태형이 안쓰러워 죽겠다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태태야 감정표현 좀 해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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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마음이예쁘잖아..ㅠㅠㅠㅠㅠㅠㅠ좋아한다는거눈치채고있엌ㅅ지만이렇게번외로보니까ㅠㅠㅠㅠㅠ더잘느껴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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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와ㅠㅠㅠㅠㅠㅠ이번편 진짜 달달하네요ㅠㅠ 제가 좋아하는게 여주 입장이 아니라 남주라던가 다른사람 입장에서 글 보는거 좋아하는데 오늘 브금도 뙇!!!!!!제 취향ㅎㅎㅎ사실 설ㄹ레고 싶어서 작가님 글 보는데 지금 잠자기 글렀네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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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167
암호닉신청할게요!! [라임슈가]에요!! 진짜 꿀잼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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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20
민윤기군주님이에여! 저 3화에..찾았는데 왜..왜죠? (동공지진) 늦게와서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이망핳놈이 유사한IP라고 강제읽기거부하는바람에 ㅠㅠㅠ저..근데맞아여? (찔림( 아닌가여ㅠㅠㅠㅠㅠ답글하는방법이뭔지몰라서(후..절치세요) 이게참 ㅠㅠㅠㅠㅠ작가님 제가많이사랑하는거 아시죠스..? 진짜 사랑하고,, 다시한번 죄송해요 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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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4.16
작가님 우유에요 ㅋㅋㅋㅋ
번외라니 감사해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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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1.52
[유만이]로 암호닉 신청이요:)!!
태태야ㅠㅜㅠㅜㅠㅜㅜ 그냥 고백해ㅠㅜㅜ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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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하....태태 이매력적인 남자
갑자기 나도 국가대표하면 저런분 만날수있나하는생각까지하게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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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태태야ㅠㅠㅠㅠㅠ너무 설레잖아ㅠㅠㅠㅠㅠ심쿵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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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비침임미당ㅇ 태혀아ㅠㅠㅠㅠㅠㅠㅠ 여주귀여워하는 네가 더 귀여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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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그럴줄알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둘이꽁냥대라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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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3.49
아 세상에 작가님 코피터질것ㅅ같어요 넘 달달한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 비지엠도 달달하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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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워메 이 샤랑들 웨뤠 우뤄요 햇는데 운이유가잇구먼? 설래 듀져 윽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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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옥상에서 부터 확실하게 좋아하게 된거였구나 태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지하철ㅇ에서도 무심한게 아니라 ㅜㅜㅜㅜㅜㅜㅜ이뻐서 보고 있었던거구나 ㅜㅜㅜㅜㅜㅜㅜㅜ아아아아아태태야 ㅜㅜㅜㅜㅜㅜ
ㅈ두근두근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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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동상이몽입니다!!
어쩌긴태형아!!!덮ㅊ......아미안.....고백해!!!!!!!
박력있게딱!손꼭붙잡고!나너좋아한다!이안에너있다!
너랑사귀고싶다!
그리고지민이는나한테고백해!그리고나랑행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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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풀입니다..우리 태형이.. 아구... ㅠㅠㅠㅠㅠㅠ 맘고생이 심했겠구나 ㅠㅠㅠ ㅠ우리 태태 ㅠㅠㅠㅠㅠㅠㅠ그쵸 ㅠㅠㅠ내가 좋아하는 애 주변에 다른 이성들이 많으면 나라도 그럴꺼야..끄떡끄덕 백만번은 더 이해할수있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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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2.1
오ㅓ 미친.....와.....와....아진짜.....후.....잠시만여...너무설레서 죽을거같아요진짜....아니 와.....이런설레는감정을 느끼는 태횽이나, 눈치없어도 귀여워미치는 너나....둘다귀여워요...진짜....(심장폭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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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태태....태때의 힘든짝사랑의길....멋찐국대의 귀여운모습....반해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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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골드빈이예요ㅠㅠㅠ 태태 진심이 마구마구 드러나서 좋아요ㅠㅠㅠ얼른 사겨라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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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룬입니다!!!!!!
태형이 마음 숨기느라고 많이 힘들었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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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ㅠㅠㅠㅠ태태ㅜㅜㅜㅜ 좋은남자ㅜㅜㅜㅜ 읽는냐내 심장 벌렁벌렁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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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으으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ㅔ서 쓰러집니다ㅏㅠㅠㅠㅠㅠㅠ으으윽ㄱ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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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설탕. 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악 설레서 죽을 거 같다는 느낌은 이럴 때 쓰는 말이 맞죠ㅠㅠㅠㅠㅠ아..다 예쁘대 여주야 이제 눈치좀 채라 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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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태형이번외감사함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여주를이렇게생각하고있았을줄이야ㅠㅠㅠㅠㅠ달달해미치겠네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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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시나브로입니다 헉 헠.. 김태형... 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ㅠㅠㅜㅜ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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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워후ㅜㅜㅜㅜ 태태 빨리 고백하기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에휴ㅠㅠㅠㅠㅠㅠ 눈치없는것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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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불가항력이에요 태태야 얼른 고백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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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태형이 넘나좋은것 ㅎ작가님 사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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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태태번되 좋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여러번 와주세여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둘이 너무 잘어울려ㅠㅠㅠㅠㅠㅠ 후리스일 이후로 마음을 확인했구먼 ㅠㅠㅠㅠ 아오 저말 ㅠㅠㅠㅠ 답답해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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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태태 번외라는거 보자마자 오오오 태태 마음을 알수있겠군!!!!! 이러고 눌러써요ㅠㅠㅠㅠㅠㅠㅠ 우앙 태태는 역시 여주를 좋아해쒀ㅠㅠㅠㅠㅠㅠ 브금도 그렇고 콩닥콩닥하네용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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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와설레서토할것같아ㅜㅜㅠㅜㅜ짘쯔ㅜㅜㅜㅜㅜ와대박이다...진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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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ㅜㅜㅜㅜㅜㅜㅜㅜ아 태태야ㅜㅜㅜㅜㅜㅜ나도 사랑해ㅜㅜㅜㅠㅠㅠㅠ너무 설레 진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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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그냥 고백해 태태야... 너라면 만사 오케이다ㅋㅋㅋㅋㅋ 너라면 그냥 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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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좋으면고!백!해!(짝)고!백!해!(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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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어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태형아ㅜㅜ넘나좋아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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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고백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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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악 ㅠㅠㅠㅠㅠ태태 번외보니까 ㅠㅠㅠ심장이 몽글몽글 넘 설레구 ......헝 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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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ㅊ태형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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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와 대박 태형이 번외 너무 설레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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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끄아ㅜㅜㅜㅠㅠㅠㅠㅠ넘 설레요ㅜㅠㅠㅠㅠㅠ우리태태ㅠㅠㅠㅠㅠㅠㅠ발렸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으얽ㅜㅠㅠㅠㅠㅠㅠㅠ으어유ㅠㅠ우얼ㄹㅇ응으러루ㅜㅠㅠㅠㅠㅠㅠ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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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6.77
설레서 숨 쉬는법을까먹었어여ㅓㄹㅎ헗 설렘사로 죽을것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너엄나 설레는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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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와ㅜㅜㅜ태태 진짜 여주 엄청 많이 좋아하는 구나ㅜㅠㅠㅠ마음이 아프다ㅜㅜ빨리 잘됐으면! 잘보고 가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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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어머태태..나너무설레는부분인걸..ㅎ 흐흫ㅎㅎ 아태태의 여주행동하나하나가이렇게 마음에와닿았었다니 하핳ㅎ넘나조은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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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ㅜ그랬구나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쿵은내가당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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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태태 너무 귀여워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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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억 태형아ㅠㅠㅠㅠㅠㅠ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마!!!!팍팍 티내라구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맘고생이 많내ㅠㅠㅠㅠㅠ 헉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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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태태야 ㅠㅠㅠㅠㅠㅠ 그저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설레게 하다니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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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 너때매 미치겠다ㅠㅠㅠㅠㅠ너무 좋아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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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아ㅠ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태태편이 더 설레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혼자 짝사랑하는게 힘들텐데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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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아ㅠㅜㅜㅜ태태 번외다ㅠㅠㅠㅠ진짜 태태 그 감정이랑 브금이 넘나 잘어울리능것ㅠㅜ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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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헤에 태태시점으로 보니까 태태 마음 넘나 잘 알겠는것 ㅠㅠㅠㅠ 둘이 잘됐으면 좋겠다 어서 빨리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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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읽는 내내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알ㅆ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ㅐ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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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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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으아ㅠㅠㅠㅠㅠㅠ 태태 벤츠남같아요ㅠㅠㅠㅠㅠㅠ 넘나 멋지고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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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여주가 빨리 태형이 좋아하는 감정을 알아채고 태형이가 여주에게 고백을 해야하는데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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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이뭐야김태혀유ㅠㅠㅜ얼른고백해거백하라구!!!!!여주도널좋아한다구!!너무잘보고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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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ㅘㄹ ㅠㅠㅠㅠㅠㅠ태형이 여주도 곧태태좋아하겠죠? 역시여주좋아하는거였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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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ㅜㅠㅠㅠㅠㅠㅠㅠ태혀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운데 설레여ㅠㅠㅠㅠㅠㅠ응아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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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ㅠㅜㅜㅜㅜㅜ아련해라ㅜㅜㅜ얼른 고백해ㅜㅜㅜ더늦기전에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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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와.........돌았다ㅠ ㅠ ㅠ 태태야 ㅠ ㅠ 엏ㅇㄱ 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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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만숨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쌍방ㅇ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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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아태형아 ㅠㅠㅠㅠㅠ아이런스윗가이 ㅠㅠㅠㅠㅠㅠㅠ 왜 막 설레게그러내 ㅠㅠㅠㅠㅠ 둘이사겨라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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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너무 이제 서로 마음을 알았으며뉴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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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그래그래 그럴 즐 알았어!!!! 17살때부터 좋아했구나ㅍㅍㅎㅎㅎㅎㅎㅎ 꽤 빠른데~~ 올~~~ 김태형이~~~ 여튼 둘이 잘어울린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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