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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이 오늘 썰의 내용에 몰입하셨던 분들의 마음을 덜어드리려는 선물.

세레노 - 소년이 소녀에게 보내는 편지.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26 | 인스티즈

윤기가 남준이 품에서 잠이 들었던 것이 부끄러워서 새삼 내외 하듯이 슬쩍 남준이의 손길을 피했으면.

남준이도 이유는 다 알 것 같으니 뭐라 하지는 않지만

저도 미안함도 있고,

내심

그 때 뭐가 그렇게 무서웠는지 보듬어주고 싶은데

정작 윤기는 저렇게 몸을 피해버리니 답답함에 한숨을 내쉬었으면.

윤기가 꾸물꾸물 쿠션에 고개를 쿡 박고 부비적거리고 있으면 그 하얀 몸을 덜렁 들어올렸으면.

티셔츠를 위에 덮어주고 단호하게 말했으면 좋겠다.

변해요.

얼른.

초콜릿 앞으로 일주일동안 없다.

결국 사람으로 변한 윤기가 티셔츠를 입으면서 투덜거렸으면 좋겠다.

저 주인놈은 툭하면 초콜릿으로 협박질이라고.

옷을 다 입고 나서 남준이를 바라보면 남준이가 윤기의 어깨를 꾸욱 잡고 눈을 마주쳤으면 좋겠다.

뭐, 뭔데.

그러는 형이야말로 뭔데요.

내가 뭘.

요즘 왜 나 피해요.

내가 언제. 이 쪼끄만 집에서 피할 곳도 없겠다.

그래서 지금 시선 피하시고요?

남준이가 바짝 얼굴을 붙어오면 고개를 홱 돌려버렸으면 좋겠다.

앞에서 뭐라고 투덜거리는 남준이의 목소리가 울려도 듣지도 못할만큼

제 가슴이 뛰고 있어서 정신이 없었으면.

손을 들어 남준이의 볼을 밀어내면서 가깝다고,

입냄새나니까 저리 꺼지라고 밀어냈으면 좋겠다.

윤기의 반응에 제대로 오기가 발동한 남준이가

더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면 윤기는 귀를 바짝 세운 채 놀랐으면 좋겠다.

그리고 입술을 살짝 깨물고 시선을 어디 둬야할지 몰라 이리저리 정신없이 눈동자를 굴려댔으면.

떨어져라, 떨어져. 제발 좀.

속으로 외치면서 이리저리 발버둥을 치면서 남준이와 놀이를 빙자한 치열한 육체적 밀당을 나누다가

문득 남준이와 윤기의 코 끝이 슥, 스쳤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다음은,

입술이

살짝

맞닿았으면.

닿았나? 싶을정도로 짧은 찰나였지만 서로 아무 말 못하고 가까워진 서로의 눈을 바라봤으면.

잠시간의 정적 뒤에

남준이가 헉 소리를 내면서 뒤로 물러나면 윤기는 멍하게 남준이의 얼굴만을 바라봤으면 좋겠다.

윤기가 지나친 긴장감과 떨림에 차가워진 손 끝을 말아쥐면서 벽에 기댄 채 움직이질 못하면

남준이도 잠시 입술을 달싹이다가 몸을 홱 돌려 외투를 집어들었으면.

편의점! 편의점 다녀올게요. 그, 먹고 싶은 거!

어, 어. 어... 마이구미 젤리!

다녀올게요!

다녀와!

평소보다 훨씬 힘이 찬 대화를 나누었다가 윤기가 그제야 제 입술을 매만지다가 점점 얼굴이 붉게 물들여졌으면 좋겠다.

눈을 꾹 감고 제 쿠션을 들어 얼굴을 푹 묻었으면 좋겠다.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진짜, 정말 터질 것 같아.

가슴이,

아니, 심장이.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26 | 인스티즈

귀여운 그림 감사합니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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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마상 / 망고 / 11시 58분 / 연두 / 777 / 태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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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슈팅가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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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으어...둘이 드디어 뽀뽀하다니ㅠㅠㅠ뽀뽀하고 난 후 윤기의 반응이 정말 귀여워요ㅠㅠㅠ진짜 애기같아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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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쌍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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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으엉 작가님 8ㅅ8 제가 댓글을 못 다는 큰 죄를 지었습니다... 윽. 볼 수 밖에 없었던 저를 탓하시고... 이제부터 열심히 달게요. 그나저나 자기 전 이런 달달한 글은 심신이 지친 저에게 굉장히 좋네요... 작가님 감기 조심하세요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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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바너바너에요. 오늘 작가님 열일하시네요.....ㅠㅠㅠ
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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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세상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지금 지구 뿌시고싶어요 넘나 달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작가님 정말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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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슈비누나에요 와 달달해서 녹을거가타여 윤기가계속일어내는것도 둘이당황하는것마저달달해ㅠㅠㅠㅠㅠㅠ 작가님싸라해여ㅠㅠㅠㅠ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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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쿠쿠예요 작가님 진짜... 밀당 짱 사람을 아주 들었다 놨다 하시네요 정말ㅎㅎㅎ 아니 그래서 좋다구요ㅎㅎㅎㅎㅎㄹ 감사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 사랑해요 진짜ㅜㅜ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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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꺄 작가님 태쮸에요❤️ 마음의 짐 덜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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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딸기빙수입니다 와 진짜설랜다...핳 이제 핑쿠핑쿠해지는건가요..? 당황하는거어쩜그리귀여운거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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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라즈베리에여 랩슈 썸타나여ㅠㅠㅠㅠㅠ 이런 힐링같은 달달구리한 썰 넘 조아여... 오늘 글 많아서 넘 좋았어여ㅠㅠㅠㅠㅠ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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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침침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대형견 랩슈랑 토끼 랩슈랑 너무 달라서 다른 의미로 설레 죽겠어요... 풋풋해서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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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작가님 폭풍 연재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한 랩슈 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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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흐ㅠㅠㅠㅠㅠㅠ 달아서 죽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흐ㅠㅠㅠㅠ 그나저나 오늘 작가님 열일하시네요 ㅠㅠㅠ덕분에 시에는 행복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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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감자입니다 제 심장도 터질것같아요! 방금은 아련함에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지금은 읔.. 작가님 글 하나로 이렇게 울고웃고 다하네요ㅠㅜㅠ 엉엉 작가님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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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마음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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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작가님 심장이 너무 아픕니다 설레서 죽을것같네요ㅠㅠㅠㅠㅠ 뽀뽀한후 둘의 반응 너무 귀여워요!!!!아!!! 진짜 심장 터질것같아요!!!!! 작가님글은 항상 달달하고 설렘이 폭발하네요.. 저에게도 이런 설렘이 언젠간 오겠죠..ㅎ.. 무튼 글 잘 읽다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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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탄콩이에요ㅠㅠㅠㅠㅠㅠ 윤기가 과거의 안좋은 일들을 남준이를 통해서 깨끗하게 지워버렸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너무 풋풋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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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솔선수범입니다 얘네 왜 이리 풋풋해요? ㅠㅠㅠㅠㅠㅠ 넘좋잖아요ㅠㅠㅠㅠ으앜쿠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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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세계예요 부끄러워서 도망가는 와중에도 윤기 챙기는 남준이나 거기에 응하는 윤기나 둘다 넘나 귀여운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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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헤븐입니다! 윤기 남준이 둘 다 반응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항상 느끼는 거지만 작가님 글은 정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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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ㅠㅠㅠㅠㅠㅠ터질것같아나도ㅠㅠㅠㅠ내 심장ㅠㅠㅠ허엉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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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릴리아 입니다 으으으ㅠㅠㅠ 부끄러워하는 윤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작가님 열일하시는거 정말ㅠㅠㅠ 감사합니다!!! 매번 글 잘 읽고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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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슙슙이왔쪄영!!!.....짜식....귀여운것들.....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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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빵빠레 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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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역대급인데요? 와...(감탄) ㅃ...뽀뽀... 아니라 입술박치긴가... 하여튼 와... 입냄새난다고 했을 때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준아 나도 마이구미 젤리 사와!!!!! 잘 보고 가요 작가님 잘자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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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첨부 사진부끄러운 융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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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한소입니다. 읽으면서 열심히 광대 승천... 아니 뭐에요 첫 뽀뽀? 귀엽잖아요ㅠㅠ 언제쯤 애정전선이 생기려나... 했더니만 드디어! 둘이! 근데 마이구미 뭐에요ㅋㅋㅋ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어둡어둡한 과거 읽고 심신이 지쳤었는데 이렇게 좋은 글을 주시면ㅠ심신의 안정이 찾아온 기분ㅠㅠ초콜릿으로 협박하는 남준이도 귀엽고 협박 당하는 윤기도 귀엽고ㅠㅠ진짜 이번 랩슈는 귀여움 폭발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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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1.192
감자요정입니다!! 윤기의 아픈과거때문에 ㅇ사음이 아팠는데 너무나 귀여운 랩슈들때문에 치유되는기분이에요...☆★ 윤기의 상처들이 남준이와 함께 지내면서 어서 치유되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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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아....제 심장이 터질거 같네요 으으 간질간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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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누누슈아에요! 오모나..... 오모나..................... 둘이 뽀뽀했대여!!!! 에베베베ㅔ베베베베베베벱
그럼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대자나여???? ㅋ........ㅣ스...????????????????????????(음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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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연나입니다 작가님 아 어떡해요 둘이 뽀뽀한거죠 그런거죠! 밀어내고 들이대고 당황하고 힘찬 대화들은 또 어쩌죠 어쩜 좋아 너무 귀여워요 ;ㅅ; 하 오늘 잠은 다 잤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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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3.187
굥기에요! 으아아ㅏ아 뽀뽀라니... 아 부끄러워하는 윤기는 언제나 귀엽네요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ㅜㅜㅜㅜ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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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1.162
52에요!!!달달해서 오늘도 힐링 됨니다!!!잘봐써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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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ㅣㅇ아아아아아윤기야나도터질것같아가슴이아니심장이ㅠㅠㅠㅜㅜㅜㅜㅜㅡ으아아아ㅏ아 다뽑아버려으아ㅇㅏ아아아아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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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9.77
새우깡이에요 어머나 세상에나 뽀뽀를 하다니 둘 반응이 왜이렇게 귀여운지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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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쀼쀼에요! 끼야!!!!!!!! 워허우!!!!!!!!닿았다고 전해라~~~~~~~~~ 죽어도 여한없어요ㅠㅠㅠ 아니야 안돼 둘이잘돼서 깨볶는거까진 봐야돼ㅠㅠㅠㅠ 마이구미 저도 좋아하는데여 같이ㅎㅎㅎㅎㅎㅎㄹ 오늘도 열일하시는 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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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GIF
첨부 사진윤기 눈피하는거 이거같아여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 꿀귀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융기야ㅜㅜㅜ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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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세상에.. 대박 드디어 뽀뽀했다.. 드디어 마음이 통했다..!!!! 아 진짜 달달해여 작가님.. 으 귀여워..ㅠㅠㅠㅠ 아 윤기야 나도 심장이 아파..ㅠㅠㅠ 너무 귀엽고 설레고 달달하고 분위기가 핑크핑크하고..ㅠㅠㅠㅠㅠ 아 진짜 죽을것 같아여 작가님..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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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스틴입니다. 와 뽀뽀라니 뽀뽀!!! 랩슈 뿨뿨!!!! 행복하네요. 둘이 뽀뽀했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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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으으아으으아 읽으면서 내 손끝도 간질간질해지네요 세상에 넘나 달달한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없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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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9.196
밤이죠아에요! 와..둘이뽀뽀ㅠㅠㅠ진짜 귀엽다ㅠㅠㅠ윤기야ㅠㅠ너 처음인거 다 티나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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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나나뚜
오구오구ㅜㅠㅠㅠㅠㅠㅠ아이 풋풋해라ㅠㅠㅠㅠㅠ사랑스럽다ㅠㅜㅜㅜㅜ 윤기 과거편보고 눈물 흘리면서 왔는데 웃으면서 가네요ㅠㅠㅠㅜㅜㅜㅜ 달달하고 반응도 귀엽고 하 사랑스러워 랩슙 사랑해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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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가슴이간질이에요. 오늘 하루도 작가님 글로 마무리를 하네요.. 헣허ㅓ 몇편을 연속을 좌라라락 읽으니까 윤기가 너무 안쓰럽고 막 눈물 날 것 같고 그랬는데 이번편잏ㅎㅎㅎㄹㄹ좋아요. 랩슈들이 뽀뽀를 했어요!!!!!끄앙아아ㅏ!!!!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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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유지비입니다!드디어 뽀뽀도아닌뽀뽀를하게 된건가요...!!!그래도 과거로 어두워지지않고 냄쥰이만나서 정말다행이에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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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사랑꾼입니다! 아구 융기랑 남준이 드디어 깨볶나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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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이좋은걸왜안해 예요! 과거썰 보며 찌통 이었던 마음 26화로 달래고 가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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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설탕맛이에요! 이런 의도치 않은 뽀뽀 아주 좋습니다! 으아아 뽀뽀하고나서 둘다 당황하는 모습도 귀엽고 윤기가 부끄러워하는것도 귀여워요 엉엉엉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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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기쁨이에여, 작가님...! 드디어 쌓인 신알신들을 다 읽었어여. (정말 기쁨) 울리는 신알신들을 제 때 다 확인해서 올라오는 글들을 그 때 그 때 다 읽고 싶었는데... 저 왜 밀려서 읽는지... ㅠㅠㅠㅜㅠㅠ 토끼 윤기랑 늑대 태형이 과거 얘기 읽으면서 와 어떻게 저런 일이... 그럼서 머리도 막 짚고. 그래도 혼자가 아니라 둘이 있어서 다행이단 생각도 하고... 대형견 썰도 그렇고 토끼 윤기 썰도 그렇고 작가님은 어떻게 썰인데... 썰인데 어떻게 과거 얘기랑 연결지어서 이케 스토리를 탄탄하게 쓰시는 거지. 하고 감탄하기도 해씀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끼 윤기가 남준이 집에서 살게 된 것까지 다 읽고 나니까 좀 마음이 놓여요. 그래서 결국 남준이랑도 요렇게 달달하게 살 거라고 생각하니까 더 마음이 놓이고... 이제 행복할 날만 남아있을 거 같고... 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 쟉가님 징짜 진짜로 좋은 글 항상 넘나 감사해요... 오늘도 자기 전에 너무 좋은 글 읽고 자네여. 고마워여. 안녕히 주무세여!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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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으아 제 마음이 다 간질간질하네요 랩슈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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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꼬맹이
하.....이 답답이 커플 언제쯤 이어질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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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연두입니다. 아니 이게 무슨....(/////) 아, 랩슈 너무 귀엽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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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슙피디임다...드디어 둘의 사랑이 시작되는건가요ㅠㅠㅠㅠ어어엉ㅇ 너무 좋아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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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인천입니다!!!!워후!!!!!!세상사람들!!!!이거 보세여!!!!!ㅠㅠㅠㅠㅠㅠ둘이 입술이!!!!!김남즌 그럴줄 알았지ㅠㅠㅠㅠㅠ그래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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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미역이에요! 이런식으로 얼떨결에 입을 맞추게 될 수가...! 서로 어색해하는 모습도 참 좋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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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옥수수수염차입니다
끼야아...!!!둘이 뽑호를...?!?!!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저를 피하는 시선이 제게 고정이 되게끔
얼굴을 가까이하다 어느샌가 코가 맞닿고
또 그다음은 입술이..맞닿게 되었네요
뭐 닿았다 뭐다 이야기할 수는 없겠지만
살짝이라도 닿은건 닿은거니까....ㅎ
오늘 글에서 윤기가 남준이의 얼굴을 밀어내며 하는 말들이
왜이리 귀여운건지ㅋㅋㅋㅋ
입냄새가 난다니...ㅋㅋㅋ 남준이가 다 알고 있으니
별말이 없었지 갑자기 윤기가 저런말을 하면
굉장한 충격을 받지 않았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쿠션에 얼굴을 부비는 윤기는 항상 변함없이 귀여워요
그리고 놀라서 헉소리를 내며 뒤로 빠지는 남준이하고
급히 외투를 챙겨 편의점으로 가겠다는 남준이하고
그사이에 뭐먹고 싶냐고 묻는 남준이하고
ㅋㅋㅋ마이구미젤리를 먹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윤기하고
전부 깜찍하네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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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이끼인데욥...아 정말 얘네 귀여워서 어떠카지...윤기야ㅠㅠㅠ남쥬나ㅠㅠㅠㅠㅣ내 심장 아픈건 어떻게 책임 질거니!! 자 그럼 제가 랩슈들을 워더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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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ㅠㅠㅠㅠㅠㅠ나진짜 왓따인데여 아침부터가아니네.오후부터고마워욭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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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9.169
바움쿠헨 입니다..설레게 하려 하셨다면 크나큰 성공이십니다..심장에 무리가..! 브금이랑 너무 잘맞는것 같아여 윤기랑 남쥬니 뽀뽀하고 반응이 넘나 귀여운것..이런 귀요미들!!!! 잘봤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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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하늘토끼입니다! 둘이 뽀뽀라니.. 뽀뽀 으어어어어엉 하 아침부터 설레서 사망할것같슴다ㅠㅠㅠㅠ 랩슈넘나귀여운것..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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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삼월토끼입니다! 그 날 윤기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물어보려던게 이렇게까지 번지다니..! 살짝 스치는 순간에 저도 모르게 같이 놀라서 쉬던 숨도 멈추고 그 자리에서 멈춰있었던 것 같아요.. 스킨십도 자연스럽고 모든게 부부같은 멍뭉이네와는 달리 작은 스침에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간질거리는 이 일상이 정말 신혼부부보다는 연애초기의 모습 같아서.. 제가 연애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같이 감정이입을 했던 화 같습니다!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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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8.220
박짐뿡입니다 허억 드디어 뽑뻐라니...!!!! 둘 다 서로 넘 당황해서 더듬고 피하려고 하는 것도 넘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 달달하구 좋습니다 더 행쇼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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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0.123
와ㅠㅠㅠㅠㅠ드디어 정주행 다했어요 대형견부터 토끼까지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좀전에 윤기 과거 읽을 때는 슬펐는데 이건 너무 설레고ㅠㅠㅠㅠㅠㅠ이러시면 제 심장에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 계속 써주세요ㅠㅠㅠ 초면이지만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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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0.233
낭자이옵니다 드디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뻐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끄앙 요즘 이 썰때문에 토끼 키우고 싶은 마음이 몽글몽글몽실몽실 떠오르고 있어요... 자제가 안 됩니다ㅜㅜ 요즘 날씨 참 추운데 작가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어서 27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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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달달하다 달달해 으 윤기가 좋아하는 초콜릿만큼이나 분위기가 달달하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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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아망이에요 헐 둘이 뽀뽀했대여 에베베ㅔㅔㅔ 뽀뽀도 이제 어? 자연스럽게 막 할 수 있어지고 키스도 어? 막 했음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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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달토끼에요 그래서 키스는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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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620이요! 전 화 보고 바로 보니까 흐뭇하네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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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민트슈가! 아 어떡해 둘이 뽀뽀했다아아아아ㅏ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귀여우ㅜ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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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하앙 터질 것 같다 내 광대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과거 얘기들로 우울했던 마음이 치유가 되는 기분 하앙 아기들아 너네는 이제 썸이란 걸 타게 되는 거니? 벌써부터 설레는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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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47
어떡해요 제 광대도 터질 것 같아요... 부릉부릉 달리자.. _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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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허엏허억허어!!!!!!!!!! 하앙쿼카예요!! 와 세상에 입술이 맞닿아버렸다니!!!!!!!!!! 으오아오어아오오어아앙아아아아축제다!!!! 페스티벌이에요!!!!!!!!!!!!!!!!!! 넘나 좋앗!!!!!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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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4
마이구미ㅋㅋㅋ 젤맄ㅋㅋ 진짴ㅋㅋ 과제 끝내고 잠들면 일어날 자신이 없어서 조용히 글읽고있는뎈ㅋㅋ 마이구미에서 빵터져가지고 언니 깰뻔했어요ㅋㅋ 마이구미ㅋㅋ 왜 하필 마이구미얔ㅋㅋ 아 너무웃곀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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