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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전적이 있어서 그런지 청소기 소리를 싫어하는 남준이에게 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없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생각나서 쓴겁니다. 하하하하하하하.

 

Livin Out Loud-I Can't Stop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25 | 인스티즈

식욕이 조금 떨어지는 편인 윤기도 가끔은 야식이 땡겼으면 좋겠다.

작업을 끝내고 나오니 아까 저녁을 먹었지만 왜인지 허기가 느껴지고,

마침 남준이도 오늘따라 낮잠을 많이 잤는지

잠이 안 오고 배가 고프다며 윤기의 어깨를 감싸 얼굴을 부볐으면.

남준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허리에 남준이의 팔이 둘러진 그대로

윤기는 남준이를 매달고 냉장고 쪽으로 갔으면.

윗쪽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전단지나 몇 개 없는 쿠폰을 보다가

남준이가 맛있어 하던 것들을 위주로 골라내어

냉장고 아래쪽으로 끌어내리거나 전단지를 붙인 테이프를 떼어 비슷한 위치에 붙여놓았으면.

남준이는 가만히 윤기가 골라낸 것들 중에서 고민하다가

여전히 윤기의 허리를 끌어안은 채로 손만 뻗어 하나를 골랐으면 좋겠다.

족발?

응. 이거 먹고 싶어.

윤기와 같이 메뉴를 정하고 나서

오늘은 특별히 매운 것도 먹고 싶었던 윤기가 불족발도 같이 시켰으면 좋겠다.

평일 밤이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일찍 족발이 도착하면 윤기가 계산을 하는 사이,

남준이가 족발을 받아 거실 테이블 위에 두고

뜯지는 않고 그저 쌓인 음식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풀어놓았으면.

윤기가 와서 포장을 뜯기 시작하면 컵이나 물 등을 챙겨왔으면 좋겠다.

테이블 위에 챙겨온 것을 내려놓고 윤기의 옆에 앉고 나서

먹기 전에 윤기를 빤히 바라봤으면.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25 | 인스티즈

기대를 담은 얼굴과

천천히 살랑이는 꼬리를 연달아 본 윤기가 입꼬리를 올렸다가

고개를 돌려 남준이의 어깨를 잡고 볼에 짧게 입을 맞춰줬으면 좋겠다.

칭찬의 의미를 담은 입맞춤에

답례의 의미를 담은 입맞춤이 돌아왔으면.

남준이가 혼자 젓가락을 뜯다가 한 쪽을 쓸 수도 없게 반 조각을 내버려서

윤기가 익숙하게 봉투를 뒤적여 망연자실하게 젓가락을 보고 있는 남준이에게

알맞게 쪼개진 나무젓가락을 건넸으면 좋겠다.

족발을 한참 먹다가 일반 족발도, 불족발도 반쯤 비워졌을 쯤

남준이가 빤히 윤기가 먹고 있는 불족발 쪽을 바라봤으면.

안 돼.

먹으면 안 돼?

매워, 이거. 너 매운 거 못 먹잖아.

응. 그래도 궁금해. 엄청 맛있는 냄새가 나.

양념때문에 그러나.

입가에 묻은 붉은 소스를 닦아낸 윤기가 고개를 기울이면서 딸려온 전을 조금 잘라 남준이에게 먹여줬으면.

계속 먹어보고 싶다고 조르는 남준이를 보고

윤기는 그나마 제일 작은 조각을 고르고,

양념을 한참을 젓가락으로 긁어낸 뒤에야 남준이에게 먹여줬으면 좋겠다.

맛있다는 남준이에 의아해하면서도 몇 조각을 더 먹는 것을 허락하고나서

물통에 든 물이 다 떨어져 일어나 냉장고에 다녀오는데 뒤에서

소리가 났으면 좋겠다.

윤기가 고개를 돌리고 본 것이

온 얼굴이 붉어진 채 입을 틀어막고 급하게 우유나 물을 찾는 남준이었으면.

아, 왔구나.

남준이의 상태를 안 윤기가 묵묵히 냉장고로 달려와서 맵다고 울상을 지은 채 안절부절하는 남준이에게 우유를 건네주었으면.

안 그래도 유통기한 얼마 안 남아서 시리얼이나 한 번 먹을까 했는데 이렇게 처리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한 채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의 남준이 옆에서 태평하게 있었으면 좋겠다.

주인아, 매워. 아, 매워. 매워.

맵다고 했잖아.

주인은 입이 불로 되어 있는거야? 어떻게 그렇게 멀쩡하게 먹었어? 아, 아닌데... 키스 할 때 그런 거 안 느껴졌는...

거기까지.

윤기가 손을 들어 남준이의 입술을 툭 치다가 입술 위로 동그랗게 난 우유수염을 닦아줬으면.

그럼 그나마 매운 맛이 가셨는지 아직 얼얼한 입술을 꾹 다무는 남준이가 보고 싶다.

그 모습을 빤히 보던 윤기가 작게 웃음을 터뜨리면서 휴대폰을 가져와 남준이의 얼굴을 찍었으면.

왜 찍어?

너 입술 퉁퉁 부은 게 웃겨서.

아, 뭐야. 찍지마.

안 돼. 이리와. 이리오라니까, 준아. 자, 여기 봐.

입꼬리를 잔뜩 끌어올린 윤기가 웃으며 온 거실을 돌면서

입가를 가린 채 필사적으로 고개를 저으면서 도망치는 남준이를 졸졸 따라갔으면 좋겠다.

늦은 밤의 술래잡기는

남준이가 윤기의 허리를 뒤에서 끌어안아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가

아직도 웃음기가 가득한 윤기의 온 얼굴에 입을 맞추면서 그만하라고 할 때 즈음에서야 멈췄으면 좋겠다.  

웃음기도 가라앉을 정도가 되어서야 둘은 다시 자리에 앉아서

야식을 먹기 시작했으면 좋겠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25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25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25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25 | 인스티즈

 

예쁜 글씨와 귀여운 그림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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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토토네 당근가게 입니다. 악 매워하는 남준이라니 너무 사랑스러워요 키스할 때 안 그랬대 ㅎ으허앙흐어릏어우ㅜ우유ㅠㅠㅠ유ㅠㅠ우ㅜㅜ우우 발리고 갖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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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제제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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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제가 이리 글잡에 있을때 신알신을 울려줘서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저도 족발이나 먹으러갈래요 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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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차 풀려서 이제야 댓다네요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작가님 글 읽으면 제가 힐링되는 기분이에요ㅠㅠㅠㅠㅠ너무 포근하고 사랑스러워서ㅠㅠㅠㅠㅠ엉엉 좋은 글 감사해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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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시에왔어요 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ㅠ 매운거 못먹는 남준이 너무 귀여운 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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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2.6
퐁당이에요!! 아니... 야식먹는게 이렇게 설렐일인가요? 증말...(머리짚) 남준이 너무 귀여워서 어쩔줄을 모르겠드..... 맵다고 팔딱 거릴게 눈에 선해서...하....(현기증) 작가님 절받으세여. 랩슈의길로 저를 인도하신..엉엉 감사합니다 랩슈하고 찬국갈래여 저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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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슙슙이에요!!!아...야식먹는데 귀엽고 난리....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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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한소입니다.이젠 애들이 뭐만 싫어한다고 하면ㅋㅋㅋ괜히 걱정부터 됩니다ㅋㅋㅋ다들 평탄한 인생이 아니었던지라ㅋㅋㅋ와 저 방금 족발먹고싶었는데 남준이가 족발 골라서 당황당황...그때 떡볶이 이후로 먼저 포장 안 뜯네요ㅋㅋㅋ대형견이어도 파괴몬은 여전한가봅니다...근데ㅋㅋㅋ대사 저거 뭐예요 불로 되어있다니ㅋㅋㅋ귀여워ㅠㅠ왜 랩슈네는 야식먹는것도 귀여운 겁니까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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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솔선수범입니다 ㅠㅠㅠ 남준이 매운 거 못먹는게 어ㅐ이리 귀엽죠ㅠㅠㅠ 뭐야 다 귀여워ㅠ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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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도키27임당 오히려 윤기가 못먹을것같았는데 남준이가 못먹어서 의외네요ㅠㅠㅠ넘나귀여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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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슙피디임다 넘나 심장 뛰어서 힘드러쥽니다...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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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꼬맹이
한밤중의 술래잡기??? 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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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삼월토끼입니다! 야식은 정말로 맛있는 식사죠.. 너무 행복한 시간이지만 칼로리 때문에 엄두가 안 나는..ㅜㅜ 야식하면 치킨을 시킬 줄 알았는데 아직 남준이가 치킨을 먹어보지 않은건가요..! 이쯤되면 치킨을 먹는 남준이도 보고 싶네요 한번 빠지면 치느님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 매번 뭐 먹고 싶냐고 물으면 치킨이라고 말하는 남준이 모습을 상상해 보니 그거 나름대로 귀여울 것 같아요ㅋㅋ 각자 식성에 맞게 따로 시켜서 먹는 것도 좋고 남준이가 어떨지 다 예측해서 양념을 닦아내고 우유까지 갖다주는 윤기 모습을 생각하니 오늘도 제 광대가 절로 올라가는..♡ 그래도 역시 마지막은 알콩달콩하네요ㅋㅋ 평화로운 남준이네의 다음 이야기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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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8.220
박짐뿡입니다 오늘 막 해피해피하고 화목한게 넘 보기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가 청소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고 하니 안심도 되고 맵다고 하는데도 꼭 먹고 우유를 막 찾구ㅋㅋㅋㅋ 붓고 ㅎㅏ는게 넘 귀엽습니다ㅠㅠㅠ 윤기도 그렇구... 엉엉 오늘도 잘 보고 가요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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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7.24
진진 왔습니다!
둘이서 족발두고 꽁냥꽁냥 거리는것도 엄청 귀엽지만 매운 족발 먹고 낑낑 거리는 준이 생각해보고
심장이 아픈데 입술이 부엇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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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620입니당 매운거 못 먹는 남준이를 위하는 자상한 윤기가 너무 좋아요ㅠㅠㅠ 남준이도 너무 귀엽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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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0.58
복분자입니다. 드디어 대형견썰 정주행을 끝냈어요8ㅅ8 감격
오늘도 남준이는 넘나 귀엽네여.. 아잌ㅋ 귀여워ㅋㅋㅋ 잘보구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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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밤밤입니다. 마음이 왠지 모르게 여러모로 복잡했는데 진짜로 거짓말처럼 랩슈를 보니 딱 가라앉네요. 익숙한 이 브금도 좋고.. 매운 거 못 먹으면서 맛있을 거 같다구 먹은 남준이...!! 그 이유가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막는 윤기도 귀엽곸ㅋㅋㅋㅋ 퉁퉁 부은 남준이도 얼마나 귀여울까... 오늘도 귀엽고 평화로운 랩슈의 일상을 보며 치유하고 갑니다 잘 보고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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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규ㅣ여워...옥수수수염차에요
우리 남준이와 윤기...뭘먹고 이렇게 귀엽나 했는데
족발때문인가요... 그렇담 저도 족발을 한번....ㅎ
사실 족발을 좋아하는 편이아니라 불족발이 얼마나 매운음식인지 잘 모르는데
그냥 남준이에겐 저번에 떡볶이도 매워햇을 것 같네요
글을 읽던 중간에 누군가 저룰 방해해서...
다시 처음부터 읽고 내려왔어요ㅎ
그런데 남준이가 음식을 목을 준비를 한뒤에 윤기를 쳐다본이유능
윤기가 먼저 먹어야 그다음에 자신이 먹는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그냥 저를 잘했다고 칭찬해달라는 의미인가요??
쓰고 보니 어느 이유던 남준이는 귀엽네요ㅋㅋㅋㅋ
매운음식을 먹어 입술이 퉁퉁 부은 남준이가 상상이되요ㅋㅋㅋ아 진짜 귀엽네요
그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윤기도 귀엽구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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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9.169
바움쿠헨 입니다!ㅋㅋㅋㅋ남준이 불족발 매워하는게 너무 귀엽네요 저도 불족발 참 좋아하는데 하하. 키스할때는 안그랬다니 남준이 이녀석..(흐뭇) 궁금한게 있는데 족발먹을때 막국수는 안시킨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는 치킨먹는 랩슙이들도 보고싶군요! 야식은 치킨이죠! 뼈를 잘 못바르는 윤기나 남준이도 귀여울것같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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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3.119
켓흐에요! 남준이 너무 귀여워요ㅜㅠㅠ 윤기야 안구공유좀해주세요ㅜㅜㅜㅜ아님사진공유라도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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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5.126
이구입니다!
참으로 달달하구만여...ㅠ 아 남준이 입술부은게 상상가서 더 귀여운 거 같아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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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연나입니다 작가님 야식하면 당연히 치킨일 줄 알았는데 랩슈네는 족발이군여 아 족발 먹고 싶어지고 불족발도 먹고 싶어지고 배고픕니당 ;ㅁ; 매워하는 남준이 모습 상상하니까 왜 이렇게 귀여울까요 윽 심장에 무리 옵니다 오늘도 랩슈네는 마지막까지 달달하고 사랑둥이에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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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왓따!입니더
아이고 ㅠㅠㅠㅠㅠㅠ둘이는왜이리귀어운거죠 항상 간지럽게귀엽게살아가는거같네요 악 소리지르는거에서 하...진짜ㅋㅋㅋㅋㅋㅋ애기인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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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인천입니다!!!뭐에여ㅠㅠㅠ청소기 걱정했자나여ㅠㅠㅜ윤기토끼썰 과거편이 너무 인상깊어서...남쥬니도 그런주류ㅠㅠㅠㅠ그래도 오늘은 너무 설렘폭파류ㅠㅠㅠㅠㅠㅠ뭐에여 난또 뭐 마지막에 뭐 있는줄 알았네...죄송해여 이런 독자라...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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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야식을 이리 귀엽게 먹는 커플이라니ㅠㅠㅠ 솔로인 저는 혼자 족발을 시켜 1인 1족발을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저 각슈가 입니당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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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슈팅가드에요 매운거를 잘 못먹는 준이ㅠㅠㅠ진짜 귀엽네요ㅠㅠㅠ애기같아ㅠㅠㅠ마지막엔 또 엄청 설레고ㅠㅠㅠ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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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모찌에요!
아 매운거 못먹는 남준이 넘 귀여워요ㅜㅜ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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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슈비누나에요 흐어 불족발먹을때마다생각날꺼같아요 나 진짜불족발좋아하눈데ㅠㅠㅜ매운거못먹는남준이진짜꿀귀ㅠㅠ 윤기 그와중에 쑥스러워해ㅠㅠㅠ 작가님 싸라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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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누누슈아에요! 투닥거리는 랩슈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큰 덩치에 매운 거 먹었다고 팔딱팔딱 거리는 냄쥬니는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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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잘 보고 가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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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1.54
에이블이에요! 예쁜 랩슈들. 남준이가 매운걸 못 먹는구나. 매운거때문에 입술이 부은 남준이를 찍으려는 윤기라니ㅋㅋㅋㅋ 알콩달콩하네요! 잘 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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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0.182
페스츄리입니다. 저도 오늘 매운 떡볶이를 야식으로 먹어서 딱 남준이 모습이였는데 글보니 다시 속이 매워지는 기분이네옄ㅋㅋㅋ오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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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레연, 매운거 먹고 저런 행동 취하는 남준이나 그걸 또 찍는 윤기나 정말 둘 다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 야식하나로 저렇게 꽁냥거리다니.. 난 야식먹으면 그냥 살찌는건데..(울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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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0.123
자몽소다예요 매워하는 남준이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입이 불로 되어있냐니ㅠㅠㅠㅠㅠ 어떻게 이런 귀여운 표현이 나오는 걸까요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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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그 상태로 키스하지 그랬어 남준아 매워서 정신이 없었나보네ㅋㅋㅋㅋ뭘 어떻게 투닥대던 끝은 항상 입맞춤으로 끝나는 달달한 랩슈...커플은 별로지만 너네는 응원한다 하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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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윤이나에요!아이뻐ㅜㅜㅜㅜ너무귀여워요ㅠㅠㅠ매운거못먹는 남쥬니 귀엽고ㅠㅠ더쿠는 죽을거같습미당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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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아망이에요 연애 하고 싶어지게 하는 글이라 옆구리 시리게 보고있는데 이제 배 까지 고파...작가님 너무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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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민트슈가애오! 와아우ㅜㅜㅜㅜ야식썰이다ㅜㅜㅜ 안 그래도 딱 배고픈데 이런 썰을 봤네여 남준이 매운 거 먹고 입술 부은 거 귀여워옄ㅋㅋㅋㅋㅋ 윤기도 점점 밝아져가는 것 같아서 좋아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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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47
준이 귀여워서 주그면 어쩌죠 저 우리 애기 식탁에 음식 놓는 것도 잘하구 응? 연애하고싶게도 만들지만 멍뭉이 키우고 싶게도 만들어요.. 준이같은 애..... 없지만... _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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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설탕맛이에요. 윤기랑 남준이가 야식으로 족발을 시켜먹는걸 보니까 새벽인 지금 저도 배가 많이 고프네요 꼬르륵. 역시 파괴왕 남준이는 나무젓가락을 조각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불족발먹고 매워하는 남준이랑 입술이 퉁퉁부은 남준이를 사진찍으려고 하는 윤기가 너무 귀여워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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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 달달해.. 하앙쿼카입니다! 어우 진짜 준이ㅋㅋㅋㅋㅋㅋㅋㅋ 입은 불로 되어있냐고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진짜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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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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