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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내 앞에선 착한 엑소가 딴사람한텐 이중인격인 썰444 | 인스티즈




부제 : 너희들이 초콜릿 맛을 알아?



암호닉

불마크는 암호닉이 다릅니다 그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큰절 죄송스러움)

가란/새콤달콤/뿌잉/하트/치케/루루/세큥이/쫑쫑/라인/

아이스초코/멍멍이/낑낑/여세훈/다이어트/공룡/셜록/꿀징/

핫뚜/엑휘혈/정듀녕/지렁은이/비타민/타래/긴가민가/검은콩/블리/판다/갈비찜/크림치즈/강지/립밥/됴르르/준배삐삐



이제서야, 오후가 되었고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우리 반으로 들어오는 6명 선배들, 엠스고 선배들은 우아하게 희수오빠 집에서 먹는다 여기랑 가까워서 맨날 거기서 먹는다고 했는데 나도 한번 가고 싶지만 절대로 날 가지 못하게 하는 저 선배들 때문에 그냥 급식실에 가서 먹는다. 나에게 다가와 오늘은 쇠고기미역국이랑 맛있는 고기 나온다고 먹으러 가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끌려갔다. 그런데 알잖아? 이 6명의 포스가 알지? 그래 사진을 보여주고 싶은데 



[EXO/징어] 내 앞에선 착한 엑소가 딴사람한텐 이중인격인 썰444 | 인스티즈



대략 이런 포스였음. 준면선배는 날 자기 옆으로 놓더니 갔는데 급식실이 무슨 쓰나미니? 우리가 가니까 스스로 피한다. 아마도 6명한테 까이기 싫은거겠지. 그래 너네들 마음 잘 알아. 나도 잘 안단다. (잠시 눈물을 훔치고) 경수선배가 나에게 식판을 주는데 경수선배? 왜 주머니에 초콜릿 시럽이 있는거죠? 그냥 난 가볍게 무시를 하고 밥을 받고 우리가 맨날 가는 곳에 앉았는데 6명이 경수선배 앞에 않았아서 내가 앉았는데 다들 하나같이 (ノºДº)ノ(조심해!) 라는 표정이라서 난 가볍게 무시. 뭐 먹으려고 하는 차에 촵촤악!촵촵! 소리가 나서 고개를 올리니, 아까 경수선배 주머니에서 보았던 초콜릿 시럽이 밥에 무작정 들어가기 시작했고, 그것도 마음에 않든다는 표정이었지만 그래도 우적우적 먹기 시작하는 경수선배. 헐, 대박, 초콜릿 좋아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였음? 다른 선배를 보니 어디론가 피신했다. 저기요? 님들? 전요 저도 이런거 보면 위상태가 별로인데!!!!!!! 한번도 눈길을 주지 않고 밥만 봤다. 하지만 입은 밥먹는데 사용하니까? 코는 어디로? 숨을 쉬지 그러면 하하, 냄새를 맡게 되니까 어떻게 되냐고? 초콜릿 냄새가 풍겨오는 거지.


"OO아 먹어볼래?"

"네? 아니요!!! 선배가 좋아하시는건데 뺏기 그렇잖아요 핳핳핳핳!!!"

"그래? 알았어."


나 죽을뻔 했어. 독자들 나 죽을 뻔 했다고!!!! 초콜릿을 먹으면 사랑에 빠진 도경수공주님은(공주님?)은 맛있게 먹고 있었다. 근데 더 한건 반찬까지 초콜릿으로 다 넣고 먹음 그것도 맛있게 먹어. 저기 경수선배 화성인바이러스에 한번 나가보는게 어떠세요? 제목은 [스엠고 꽃미남 초콜릿 덕후] 이렇게요. 그럼 제가 재미있게 시청해드릴 생각이 있는데 이런 말도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수근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려 뒤로 돌아보니, 종대선배랑 민석선배 그리고 레이선배가 우리 급식실로 찾아온것! 한번도 오지 않았는데 왜 왔지? 싶어서 빤히 쳐다보니 우리 김휘혈선배가 인소책 그 유명한 그남자는 멋.있.었.다를 들고 나에게 달려온다. 


"ㅠㅠOO아 어제 체육관에 있었다며-_-! 왜 거기에 있었던거야!ㅇ0ㅇ?"

"네? (그 이모티콘이나 떼주세요) 아, 그냥 삐딱하게"

"그러면 못 써."

"하지마."


민석선배는 다정하게 그랬는데, 헣헣, 레이선배 단호박이세요? 책을 읽으시며 내 옆자리에 앉는데, 입가에 초콜릿을 가득 묻은 경수선배가 숟가락을 똭!!! 놓더니 얘들에게 뭐라고 중얼거리는데 이빨에 다 초콜릿 묻었어요. 선배. 종대선배가 그 모습을 보더니 호아호앟앟아!!!! 거리며 웃기 시작했고, 레이선배는 '한심하다'라며 보았고 민석선배는 보지도 않는지 밥먹어라며 '아~'거리신다. 넹 거리며 입을 벌려 먹었다. 냠냠 맛있군요. 선배가 줘서 더 맛있는듯!(찡긋) 다른 선배였다면 안 먹었어요.


"OO아, 2주 뒤에 축제인데 뭐할거야?"

"네? 축제한데요?"


아, 참고로 스엠고와 엠스고는 다 합쳐서 학생회를 한다. 그 학생회에 학생회장인 희수오빠와 준면선배가 주된 대상이지만 그리고 더 웃긴건 축제에서 댄스배틀이라고 스엠고와 엠스고가 춤 배틀을 하는 거임. 아 참고로 엠스고에는 내 친척동생이 있다. 이름은 배수지! 하지만 엄청나게 부자인데다가 인기가 쩔지만 싸가지로 유명한데 축제에서는 엠씨로 맡고 계시지. 나중에 연예계의 최고의 엠씨가 되겠다나 뭐라나. 너의 인성이나 똑바로 잡고 하셈. 축제때 그냥 군대박수는 치면서 관람할려고 했는데? 왜 민석선배가 눈을 반짝반짝거리면서 절 보는거에요? 경수선배는 밥을 다 먹었는지, 헛기침을 하더니 'OO아 다 먹었으면 올라가자.'라고 하셔서 민석선배한테는 '전 그냥 박수만 칠래요!'하고 갔다. 급식판 놔두고 가는 내내 생각을 했다. 축제 때? 뭐하지.


"초콜릿 놀이터를 만들까."

"네?"

"초콜릿 파티를 하는거지."

"저, 선, 선배 그건 개인 취향이니까! 돈도 많이들고!핳핳항!"

"그렇겠지? 나중에 집에서 만들어야겠네."

"네..?"


집에서 만든다고요? 경수선배도 잘 사는게 분명하다. 그러하다. 난 찌질하게 살아야지 옷도 낡은거 입고 나중에 서울역에서 노숙자 신세지는건 아닌가 몰라. 경수선배가 내 손을 잡더니 매점으로 간다. '너도 초콜릿 먹을래?'라는 강압적인 태도에 '네넹!' 거리며 말을 더듬었다는 건 비밀. 그러자 화이트 초콜릿을 사더니 나에게 두개를 준다. 더줄려고 했는데 돈을 많이 못 들고 왔네. 하신다 그래서 슬그머니 지갑안을 보았는데 수표? 수,표!!!!!!!!!!!!!! 그게 많이 안가져온거에요? 와 다 나 빼고 다 현부다 레알현부. 와 세상을 좁고 현부는 많다. 


"선배 감사해요."

"초콜릿 많이 사랑해줘."

"....아, 네"


베리베리 굿이군요. 초콜릿이요. 경수선배가 야금야금 초콜릿을 먹고 있을 때, 저 멀리 찬열선배랑 백현선배가 오더니 우리를 보고 인상을 쓴다. 왜냐고? 초콜릿때문이겠지. 아맞다. 이 3명은 같은 반이라고 했다. 준면선배는 다른 반이고. 전에 백현선배가 말해줬는데, 예전에 경수선배를 처음 만났을 때, 겁나 초콜릿만 먹고 살아서 잰 초콜릿만 먹나? 싶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짝꿍이 보다못해서 뭐라고 경수선배한테 했나? 그랬는데, 경수선배가 수업시간인데 벌떡 일어나 '너가 초콜릿 맛을 알아!!!'라고 소리지르고 싸움날려고 했는데 선생님이 말리는 바람에 싸우진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경수선배의 그때 유행어가 '너가 초콜릿 맛을 알아!!!' 라고 애들이 초콜릿만 먹으면 그런다고. 지금은 적당히 먹는거라고, 예전에는 더 했다고, 삽겹살 먹어도 초콜릿에 찍어서 먹고, 모든걸 초콜릿이 있어야 먹는데 지금은 그나마 덜한거라는데? 이게 덜한거라고요? 


"시발, 넌 초콜릿만 먹냐?"

"엉."

"미친, 너 화성인이냐? 초콜릿만 먹고 살게?"

"맛있는걸 어쩌라고 헣헣."

"미친놈."


또라이다 또라이. 하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찬열선배는 내가 초콜릿을 먹고 있자 나도 한번 먹어보자며 아하고 입벌리는데 백현선배가 짜증이 났는지 자기가 먹던 아이스크림을 넣어버린다. 소리도 못내고 헝흥헝! 거리며 방방 뛰는 선배. 아 찬열선배는 차가운 걸 못 먹는다고 했는데, 진짜 구나. 난 초콜릿 야금야금 먹는데 백현선배 옆으로 어떤 여자애가 오더니 아는척을 한다. 난 아무렇지 않게 쳐다보았는데 백현선배의 얼굴은 썩창이 되었다. 


"너 나 알아?"

"네?"

"너.나.아.냐.고."

"다,당연히 알죠!"

"난 너 모르는데?"


저기 백현선배 밀당하세요? 정말 밀당 잘하시네요. 그 드립 저한테 해드리면 전 너 나 알아 춤을 췄을 텐데, 쿠,쿨럭. 경수선배가 그 모습을 보고 혀를 끌끌 차더니 초콜릿은 언제 다 먹었는지 더 사러 가다가 살찐다며 안먹는단다. 넹? 선배? 살 찐다고요? 헣 선배 저한테 벌 좀 받을래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백현선배가 아이시발! 거리면서 여자애한테 손을 올리려다가 휴, 하며 호흡을 낮춘다. 


"아, 좇같네, 야! 내가 너한테 인사 몇 번 했다고 내가 너 아는 줄 아는데 아니거든?"

"......"

"아오, 씨발 걸레드립 칠려고 해도, oo이가 있어서 못 하겠고."

"........"

"좇같은 년이 좇같게 나한테 달라붙으면 내 기분은."

"......."

"좇.같.아."


그래요. 선배 앞에 그 '좇'은 빼주죠. 저의 귀도 성스러워서 그런 건 못 듣는데. 그 여자앤 울면서 도망을 쳐버렸고 백현선배의 썩창같은 얼굴은 어디로 갔는지 나에게 다시 상냥하게 웃으면서 내 옆자리를 차지하고 이것저것 물어본다. 내일 토요일인데 옷 사러 가는데 갈래? 라는 물음에 '사주면 갈게요.'라고 드립을 쳤는지 초진지하게 알았어 라고 하는 백현선배. 아,맞다 오늘 불금데이니? 불타는 금요일있어!?!?! 그랬어!?!?! 그래서 지금 이런 꼬라지를 당한거야? 아침에 오만가지를 당하고 김종이한테 귀뽀뽀를 당하고, 루한선배의 피묻은 걸 보았고 와, 역시 불타는 금요일이야. 날 불타게 만들어줬으니까. 백현선배의 말에 찬열선배가 어디 갔다왔는지 '데이트잖아 그건!' 이러고 경수선배는 또다른 초코아이스크림을 물고 '야! 시발 안돼' 라고 말을 한다. 


"시발 왜 안된다는 건데!"

"너가 혐오라서."

"너라서."

"야이 시발새끼들!!!!"


매점에서 욕을 할려고 하자 준면선배가 오더니 백현선배의 머리를 꾸욱 눌러버린다. 'oo이 있는데 욕 좀 그만해라 입걸레' 하며 내 자리에 앉더니 2주뒤에 축제인데 뭐할꺼야? 라고 하시는데 난 하는 거 없는데요? 그냥 군대박수를 치며 와! 와! 와! 이렇게 호응만 할건데요? 왜요? 저한테 뭘 시킬려고 하는데요? 제가 아무것도 안한다며 어깨를 으쓱거리자, 아, 그러면 우리 심사위원 좀 해줘. 라고 하는 준면선배. 네? 무슨 심사위원을 하는거죠? 내가 눈을 크게 뜨며 쳐다보자 큭큭, 거리며 스엠고 vs 엠스고 댄스배틀에 너가 심사위원을 해줬으면 해서. 라는 말에 내가 벌떡 일어나 안되는데!! 그건 절대로 안됩니다!! 라고 소리를 지르자, 차분하게 싱긋 웃으면서 내 손을 잡아 다시 앉게 하는 준면선배의 행동이 너무나도 성스러운데요 전 무섭네요.


"다시 생각해보자."

"네."

"너가, 스엠고잖아?"

"그렇죠."

"그럼 스엠고를 이기게 하면 됩니다."

"......네?"

"그러자, oo아?"


저기요. 선배님. 그러면 저의 사촌오빠가 있는 엠스고는 어떻게 하라고요? 그냥 저긴 우리 학교가 아니잖아! 거리면서 놔두라고요? 아, 뒤적뒤적 거리더니 뭘 꺼내서 나에게 보여준다. 어? 수지잖아? '수지도 같은 심사위원이야' 라는 말에 또다시 충격과 공포에 빠지는 나.


"수지도요?"

"응. 너만 하는 거 아니잖아."


나만 하는게 아닌데, 나만 하는게 아닌데요. 왜 불안하죠? 아까 왜 급식실에서 민석선배가 나에게 물었는지 알겠다. 내가 이걸 할거라고 생각한거겠지. 그러니까 나한테 온거겠고 그럼 엠스고 선배들은 절대로 스엠고만 찍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하겠지. 그 무뚝뚝한 레이선배가 '너, 신중하게 해' 라며 단호박을 치시겠지. 저기요 저 스엠고만 찍으면 난리나는데요? 난리나 몰라요? 자 독자님들 이걸 들읍시다. 블락비가 추천합니다 '난리나'


준면선배가 너무 상냥하게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여기에 싸인하면 끝이라 라는 말과 함꼐 묘하게 이끌려 싸인을 하는 나를 발견 할 수 있었다. 선배 나중에 보험왕해보는건 어떨까요? 선배의 얼굴에 그 말 실력이라면 백이면 백 다 설득당하고 말텐데요. 저를 봐요. 아니면 희대의 사기꾼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아 조선시대였으면 책사가 되었을텐데 너무 안타까운 실력이군요. 


"와! 그러면 oo이가 우리 편이야?"

"내 새끼. 우리를 뽑아줘야 한다?"

"우리 뽑아주면 초콜릿 줄게."


저기요. 당신들이 잘해야지 제가 뽑죠. 2주 뒤에 축제 때 참 볼맛나겠다. 내가 잘못해서 싸우는 건 아닌지 몰라. 무서워 무섭다!!! 


"뭐, oo이가 우리 안뽑아주면 엠스고 박살내야지."

"박살만 내냐? 시발 그 전에 창문 다 박살 내가 할거임."

"그럼 난 그 놈들 교실 다 어지럽힘."


저기요? 있잖아요. 그런 말들은 나중에 너희들끼리 하면 안되나요? 난 일어나서, 헣헣 전 교실에 가야겠어요. 


[ooo님은 위험을 느껴 빠르게 도주스킬을 사용하셨습니다. 乂(*▽)ノ♡ ]


교실로 들어가자, 가방에 있는 폰을 꺼내 확인을 해보니 엠스고 선배들의 단톡방에 내가 들어가 있고 나에게 이런 카톡을 보내왔다. 


루한 ( oo아, 너가 우리 축제때 심사위원이라며 ) 오후 1 : 01

민석 ( 그래서 내가 갔는데 모르는 거 같던데? ) 오후 1 : 01

크리스 ( 지들이 그걸 말했겠냐? ) 오후 1 : 02

레이 ( 안 말함. ) 오후 1 : 02

타오 ( 그런 걸 말하겠쒀요? ) 오후 1 : 02

종대 ( ㅇ날ㄴ얼ㄴㅇㄹ냉룬알너리나얼니알? 배수지 그년이 심사위원이던데 우리편은 ) 오후 1 : 03

루한 ( 시발? 그년이라고? 우리 좇같게 보는 년? 그년 뇌를 해부해야함. ) 오후 1 : 04

민석 ( 루한 욕쓰지마. 여기 oo(이)도 있다고 ) 오후 1 : 04

크리스 ( oo이 아직도 폰 확인 안했나? ) 오후 1 : 05

레이 ( 어. ) 오후 1 : 05


이제 엠스고 선배들도 내가 심사위원이라는 걸 알았다. 하, 참 내가 무슨 전생의 나쁜 사람이었나? 왜 나한테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거야. 내가 한숨을 쉬고 있자 뒤에서 힘차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오세훈과 김종인은 나에게 쳣말이 이거였다.


"너 우리 심사위원이라며?"

"야, 우리 뽑아라."


라는 협박과 강압적 태도였다. 힝, 내가 뭐라고!!!!!!!!!!!!!! 아 엄마 아빠 하느님 산신령님 부처님 저 좀 도망가게 해주세요!!!!!!!!!!



Q&A


Q, 안녕하세요 성규씨 저번 편에 성규씨가 나오니까 독자들이 좋아하시던데.

성규 : (후비적) 그래서요? 

작가 : 아니 그게 어, 그렇다고요.

성규 : 감사합니다. 


Q, 종대씨 언제부터 인소에 빠지게 되었나요?

종대 : 네? 언제부터였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 그런거 이제서야 물어보시는건데요!ㅠㅠㅠㅠㅠ인소에 빠진 계기는 그 유명한 인소작가인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귀여니님입니다! 그 분 봤어요? 그 이모티콘? 그 소설의 필력! 와 저의 취향 저격입니다. 저도 그런 남주가 되고 싶어서 얼마나 보는지 집에 책만 해도 삼백권 넘을걸요? 요즘은 신드롬이 대세라서 보고 있어요! 독자님들도 추천합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 작가 : ..... )


Q, 희수씨! 종인의 귀뽀뽀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희수 : (부들부들) 

(작가 : 희수는 말이 없었다고 한다 )


Q, 경수에겐 초콜릿이란?

경수 : 사랑이다.


Q, 찬열씨 왜 차가운걸 못 먹는거에요?

찬열 : 늙었나봐요.


Q, 준면에게 사기꾼이란?

준면 : 나의 미래.


Q, 레이에겐 단호박이란?

레이 : 먹는거.


Q, 민석에겐 축구란?

민석 : 애들 때리기 편한 거?


 Q, 안녕하세요 미자씨! 1편에서 대활약을 펼쳤다고 하던데 맞나요?

미자 : 헝헝 감사해요(수줍) 작가님이 쓰라고 한건데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네요.

저도 가끔씩 나오니까 많이 사랑해주세용 형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초록글이라니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저번편에 성규가 나와서 엄청난 반응이 오늘은 수지씨가 나오네요!

헣헣 수지가 친척이면 징어는 어떤 수준인줄 알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난 여신수준입니다. 근데 징어는 모른다능 지가 이쁜 줄 모른다능.

아 여기서 미자는 1편에 나왔던 제 3자의 눈빛 즉, '작가'입니다. 징어시점을 쓰는데 좀 재미가 없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큐엔에이 맣이 사랑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질문도 많이 해주시구요ㅠㅠㅠㅠ헣헣......그럼 작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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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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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블리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재밌어요!!!! 근데 징어가 불씅흐드 ㅎㅎ.....저기 사이에 껴서....그 어디도 뽑기 힘든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힘쇼...!
10년 전
독자2
준배삐삐애요ㅠㅜㅜㅜㅜㅜㅜㅜ역시 재밌군ㅅㅇ뇽ㅇ용용 징어이제어떠케...큐앤애이요!! 징어지금심정은...?
10년 전
독자3
징어부쨩해...☆★
10년 전
독자4
징어불짱해...ㅋㅋㅋㅋㅋ
암호닉루루신청이요.!! ㅎㅎ

10년 전
술레술레
어서오세훈!
10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징어불쌍해...ㅠㅜㅠㅜ 됴륵으로 신청이옇ㅎㅎㅎ..
10년 전
술레술레
어서오이소~
10년 전
독자6
징어부쨩해ㅠㅠㅠㅠㅠㅠㅠㅠ무서운것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암호닉 텐더 로 할께영ㅎ 잘보고갑니다ㅎ
10년 전
독자8
징어불쌍해ㅜㅜㅜㅜㅜㅜ르이이이
10년 전
독자9
징어불짱해ㅠㅠㅜㅜㅜ
10년 전
독자10
징어부쨩해ㅋㅋㅋㅋㅋ규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징어 힘내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판다예옄ㅋㅋㅋ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징어어떠카나~
10년 전
독자13
징어 지못미 힘쇼...
10년 전
독자14
엌ㅋㅋㅋㅋㅋ이 비글들!
10년 전
독자15
라인임돵!!!!으오아앙옿오옹ㅇㅇ홍홓옿옹시험공부는하늘위로!!!
10년 전
독자16
앞날이훤하구마잉..하하..
10년 전
독자17
비타민이에여,,,,,,,,,,,,,,,고래싸움에 새우죽어나가나옄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 부쨩해...ㅎ ㅏ..징어야....힘내
10년 전
독자19
아진짜징어부럽당
10년 전
독자20
징어여신또륵...
10년 전
독자21
징어 부쨩하쟈나ㅏㅞ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으헝헝이런글조아요!!!잼잇어요~~!!!!
10년 전
독자23
왕재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꿀잼!!!!!!
10년 전
독자24
징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5
아낰ㅋ박찬열ㅋㅋ왜차가운거못먹냐곸ㅋㅋㄱ늙었나봐랰ㅋㅋ
10년 전
독자26
나도심사위원할래...☆
10년 전
독자27
앜ㅋㅋㅋ진짜 웃겨요 ㅋㅋㅋㅋ 재밌고!! 그러나 징어가 기쎈.남자들.사이에서 너무 고생이 많다능...
10년 전
독자28
앜ㅋㅋㅋ너무재밋어요
10년 전
독자29
아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콜릿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0
징어 힘쇼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1
왜여주괴롭혀ㅠㅠㅠㅠㅠㅠㅠ심사위원인여주굉장히고통고통하겠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긴가민가예오...... 징어한테 왜그러냐..... 그러니 내가 심사를 쿨럭쿨럭...
10년 전
독자33
아유ㅠㅠㅠㅠㅠ징어ㅠㅠㅠ짱예뻣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도모른다져..하..내가여자더라도 저정도면 사앙햇읆거야..
10년 전
독자34
징어야..힘내
10년 전
독자3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콜렣ㅋㅋㅋㅋㅋ맛있겟다 ㅠㅠㅠㅠ징어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힘쇼..!
10년 전
독자36
징어부쨩해..☆
10년 전
독자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ㅇㅓ힘쇼...ㅎ..
10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이거는질리지가않엌ㅋㅋㅋㅋㅋㅋㅋ긴데여자가쫌불쌍하기도하닼ㅋㅋㅋㅋㅋ열두명사이에껴섴ㅋㅋㅋ
10년 전
독자39
징ㅇ어힘내..
10년 전
독자40
ㅋ ㅋ ㅋ ㅋ 너무재밋어요!!!ㅋ ㅋ ㅋ ㅋ 과연 누굴뽑을건인지 두둥!!!ㅋ ㅋ ㅋ ㅋ
10년 전
독자41
갈비찜이에요~ 이제 와서야 보네요...흡
아이들 살벌하네요 워워ㅋㅋㅋㅋ 스엠고vs엠스고!!! 기대중입니다

10년 전
독자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얔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당
10년 전
독자43
혹시추는춤이으르렁ㅋㅋㅋ
10년 전
독자44
멍멍이에욬ㅋㅋ징어부쨩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ㅋㅋㅋㅋㅋ너무웃거여오늘도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수초콜릿ㅋㅋㅋㅋㅋㅋㅋ아빵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 누굴 뽑을지!!같은 학교 선배 친구들을 뽑을 것인가 아니면 다른 학교 사촌오빠와 그 친구들을 뽑을 것인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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