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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남자친구가 반존대를 써요 14 | 인스티즈


남자친구가 반존대를 써요/채셔



벌써 2일이다. 이틀이라고는 하지만, 절대 적지 않은 시간이다. 장장 48시간, 그러니까 2880분 동안 지민만을 기다린 거다. 지민에게는 어떤 연락도 오지 않았다. 아주 심한 몸살이라는 명목으로 회사를 오지 않았다. 그래서 출근, 퇴근도 같이 할 수 없었고 회사에서도 지민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걱정이 되어 지민의 집으로 찾아가면 늘 태형만이 나와 '아직 안 왔어.'라고 말해주었다. 어쩜 이럴 수 있는 걸까. 지민에게 이런 일방적인 잠수는 어울리지 않았다.




지민의 잠수만큼이나 힘든 것은 남준과의 일이 있고 난 후 확연히 달라진 회사 내의 시선이었다. 나만 보면 손가락질을 하며 수군대는 여사원들 때문에 신경박약에 걸릴 지경이었다. 그리고 변해버린 남준 또한 골치가 아팠다. 작업실에 틀어박혀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나에게만 쌀쌀 맞게 굴면 될 걸, 모든 사원들에게 딱딱하고 삐딱하게 굴었다. 덕분에 화살이 돌아간 쪽은 내 쪽이었다. 남준의 성격이 바뀌어버린 것은 모두 다 나 때문이라는 것이 손가락질과 온통 세모 꼴을 하고 있는 눈들의 주요 골자였다.




"팀장님, 여기 랩몬스터 관련 홍보 자료구요."
"……아, 네."
"이건 랩몬스터 인터뷰 딴 것들 기사 형식으로 써본 겁니다."




내가 랩몬스터의 이름을 언급하자 다시금 회사의 분위기가 경직되는 듯했다. 앞에 앉은 팀장님의 얼굴도. 나는 눈을 내리깔다 자리로 돌아갔다. 점심 전에 업무를 끝내서 다행이었다. 그 날 엉망이 된 남준의 인터뷰를 다시 해야 하는 것도 고역이었는데, 그 자료들을 몇 시간씩이나 봐야 한다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였다. 어찌 됐든 일이고, 회사 업무니 완성할 수 밖에 없었지만. 곧 점심 시간이 되어 사원들 모두가 부스스 자리에서 일어섰다. 나는 힘이 빠져 책상에 엎드렸다. 속이 쓰려 죽을 것 같다. 위염인가. 눈을 감고 입술을 물었다. 지금 점심 시간이라 병원도 오래 기다려야 할 텐데. 그렇다고 또 조퇴를 하기에는 너무 눈치가 보인다. 그래서 참기로 했다.




"우리끼리 밥 먹어요?"
"네, 여주 씨 자는 것 같은데요."
"진짜… 오늘 프로듀서들 만나야 돼서 랩몬 작업실 들어갔거든요."
"헐, 진짜요? 요즘 완전 싸가지 없다던데."
"네, 그러니까요. 김여주 씨랑 그런 일 있고 나서 완전 딴 사람이더라니까요."




눈을 감고 있으니 자는 줄로만 알았나보다. 희미해지는 정신을 붙잡는 소리들은 여전히 지겨운 소리들이었다. 소리가 희미해질 때쯤 나는 눈을 가만히 떠보았다. 하아, 하아, 하고 숨을 규칙적으로 내뱉어보다가 똑바로 앉았다. 약이라도 먹어야겠다 싶어 일어선 순간, 내 앞에 남준이 있었다. …여주 씨. 짧고 매정하게 말하던 남준은 차가운 눈으로 나를 바라보다 이내 무너져버린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남준을 보는 것조차도 힘들었다.




"…미안해."
"……."
"미안해, 내가."
"…."
"근데 너한테 이렇게 대하는 거."
"…."
"내가 못하겠다."
"…."
"내가…, 못하겠어."




남준은 울먹였다. 내가 못하겠어, 라는 말만 반복하던 남준은 칸막이를 꾹 잡았다. 꾹꾹 울음을 참아내던 남준은 하아, 하고 뜨거운 숨결을 내뱉었다. 그래, 내가 끝내볼게. 8년동안 이어왔던 감정, 내가 끊어내볼게. 곧이어 작게 들려오는 남준의 말을 듣다, 일어서서 남준을 안아주었다. 조금 더 성숙해진 얼굴로 남준은 그제야 웃음을 터뜨렸다. 눈물에 젖은 미소가 안쓰러워서 입술을 꾹 물었다. 등을 토닥여주면서 나는 남준의 첫사랑이 예쁘게 별이 되기를 빌어주었다. 이 마지막 손길이, 어쩌면 길고 긴 싸움이 될지 모를 남준의 첫사랑을 최대한 아프지 않게끔 어루만져줄 수 있었으면. 그렇게 한참을 우는 남준을 그대로 안아 달래주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남자친구가 반존대를 써요 14 | 인스티즈

10. 빨간 사과는 영양에도 좋고 당도도 높대요




좀 괜찮아질 줄 알았더니 위 통증은 몇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였다. 한숨을 푹 쉬고 위를 꾹꾹 누르는데, 갑자기 토 기운이 올라와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제일 처음 보이는 칸으로 무작정 들어가 우욱, 하고 속에 있던 것들을 게워냈다. 제대로 밥을 먹은 적이 없어서인지 위액만이 역류해 입밖으로 뿜어져 나왔다. 한참을 구역질하다 지쳐 변기 위에 걸쳐진 채로 한참을 있었다. 그러고 있으니 자연스레 눈물이 스멀스멀 기어나왔다. 이렇게 또 놓쳐야 하는 걸까. 또 혼자 있어야 하는 걸까. 남준이 떠나고 겨우 익숙해진 혼자의 생활에 지민이 뛰어들었고, 그래서 행복했는데. 다시 혼자 있을 자신은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다시 구역질이 나 변기에다 얼굴을 들이밀고 역류하는 것을 뱉어냈다. 다시 구토를 하자 이번에는 손길이 있었다. 내 등을 따뜻하게 토닥여주는 손길. 우욱, 하고 한 번 더 게워내고 나서 한참을 헐떡이다 뒤를 돌았다. 등을 토닥여주는 손의 주인공은… 지민이었다. 그토록이나 바랐던 지민의 얼굴과 손길이 내 앞에 있었다.




"얼마나 자기가 미웠는데."
"……."
"이렇게 아프면 어떡해요."
"……."
"그럼 내가 어떻게 자기를 미워해요."




그렇게나 좋아했던 볼살이 다 빠져 있었다. 날렵해진 얼굴로 무덤덤하게 말하는 목소리를 듣다 나는 결국 울어버렸다. 이내 아이처럼 엉엉 우는 나를 지민이 가만히 안았다. 이틀이나 아무 연락 없이 잠수를 탔던 지민이 너무 미운데, 밉다 말할 수 없었다. 그 수척한 얼굴에다 대고 차마 싫은 소리를 할 수가 없었다. 너무, 너무 많이 보고 싶었던 얼굴이라 해야 할 말도, 하고 싶었던 말도, 하지 말자고 생각했던 말들도 하나도 떠오르지 않았다. 그저 지민의 체취에 한동안 불규칙하던 심장 박동이 그제야 제자리를 찾아서. 그 따뜻한 품에 안기자마자 이내 마음이 안정되며 푹 놓여서. 이제 더 이상 혼자가 아니어서.




"일단 나가자."
"……."
"병원 가요, 빨리."




힘없이 소매로 입을 닦는 나를 바라보던 지민이 얼른 나를 일으켰다. 화장실에서 나가려는데, 화장실 앞 휴게 공간에 여사원 둘이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내가 멈칫하자 나를 바라보던 지민의 눈길에 여사원들에게 멎었다.




"랩몬 이제 또 돌아왔다면서요?"
"헐, 진짜요? 대박이다, 진짜. 이중인격 아니에요?"
"이중인격이겠어요? 여주 씨랑 잘 된 거지, 뭐."
"와, 대박이다. 랩몬 여친이라니."
"진짜 랩몬이 아까워도 너무 아까운 거 아니에요?"




갑작스레 들려오는 내 이름에 지민의 얼굴이 확 굳었다. 나는 지민을 훔쳐보며 고개를 떨궜다. 이렇게 멋진 남자친구가 내 곁에 있는데, 정작 여자친구라는 사람은 남자친구 귀에 저런 소리나 들어가게 하고. 나는 가슴을 짓누르는 죄책감에 한숨을 푹 쉬었다. 진작에 말했어야 했는데. 내 손을 꼭 잡고 있던 지민이 갑작스럽게 나를 잡아당겼다. 놀란 눈으로 지민을 바라보자, 지민은 둘의 앞에 섰다. 여사원들 또한 놀란 눈치로 지민을 바라보았고, 이내 지민의 눈에서 꼭 잡고 있는 손으로 시선이 툭 떨어졌다. 여사원들의 눈이 더욱 커졌다.




"여주 씨, 제 여자친군데."
"…ㄴ, 네? 아, 아, 그러세요?"
"네, 제 여자친구예요."




당당하게 내 손을 꽉 잡아주며 말한 지민은 그대로 나를 제 쪽으로 끌어당겨 어깨를 꽉 감쌌다. 반쯤 지민에게 안긴 나를 보던 여사원들은 흠흠, 하고 헛기침을 했다. 달아오른 얼굴이 부끄러운 듯 했다. 아, 그게 그 랩몬 씨랑 사귀는 줄 알고…. 그 랩몬 씨가 요 며칠 행동이 완전 달라지셔가지고, 그래서…. 제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말을 조립하는 듯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던 여사원은 입을 앙 다물었다. 제대로 모르시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지민은 꽤나 직설적인 말을 웃으며 공손한 말투로 내뱉었다. 그래서인지 직접적이고 강한 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기분 나쁘게는 닿지 않은 듯 했다. 여주 씨, 제 여자친구니까 다른 분들한테 그렇게 말해주세요. 다시 웃으며 부탁을 한 지민은 그대로 휴게 공간을 벗어났다. 그러다 다시 생각이 났는지, 다시 휴게 공간으로 들어선 지민은 여사원들에게 기분 나쁜 투로 말을 던졌다.




그리고 여주 씨, 랩몬한테 안 아깝거든여.






이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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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닛! 댓글들 넘나 예쁜 것 ㅠㅠㅠ

한참 봤어요 고마워요 읽어주고 댓글도 남겨줘서ㅠㅠㅠ

시즌2! 빨리 돌아올게요 그리고 윤기 글도 남기려고 했었는데 '남자친구가 철벽을 쳐요'루요 허헣 괜찮을진 모르겠어요 괜찮아요 다들?

넘나 사랑해요 뽀뽀 받아요 이삐들 다음 화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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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침침참참
8년 전
독자14
하...진짜..이번화 읽고 내심댱..힘들어쥽니다... 아 여주 혼자 막 마음 고생하는 것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랩몬은 랩몬대로 불편하게 하고 지민이는 연락도 안 되고 잠수타고ㅠㅠ 진짜 여주가 너무 애잔 했는데, 사실 진짜 생각해보면 여주는 잘못 한 게 하나도 없쟈나여ㅠㅠㅠ엉엉 그래두 마지막에 지민이가 여주한테 와줘서, 여직원들에게 여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말해줘서 다행이에요ㅠㅠ 분명 저 글 읽고 댓글 달기 전에 암호닉 칸이 없었는데 제 핸드폰이 이상했던 건가욬ㅋㅋ새로고침했더니 생겼어욯ㅎㅎㅎㅎㅎㅎ시즌2도 조용히 얌전히 1화에서 우리 망개랑 술떡 만나고 술떡이 망개 입술 훔쳐 먹은 거 정주행하면서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2
두둠칫이에요!우리 망개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기도 하고 그동안 잠적탄게 조금은 밉기도 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그래도 망개야 싸라해ㅠㅠㅠㅠㅠ술떡이랑 망개떡이랑 영원히 알콩달콩해야해ㅠㅠㅠㅠ엉엉 준이도 부쨩하긴 하지만 어쩌겠어여ㅠㅠㅠ인생은 타이밍인걸...★준아 넌 내게로 와(날라오는 돌들을 피한다)
이제 망개떡이랑 술떡이랑 햄보케야해...♥
자까님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3
0523
8년 전
독자5
끼약!!!!!! 미쳤어요 미쳤어!!!!! 이번화 진짜... 역대급이네여... 지민이 완전 여자친구 자존감 높혀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설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짐니 넘나귀여운것.. 하지만 볼살빠지는건 용서모태...
8년 전
독자6
봄봄이예요....아..귀여워....지민아....날가져.. (사망)
8년 전
독자7
얄루에요! ㅠㅠㅠ 여주가 저렇게 마음아파하다니 저도 마음이 아파요...ㅠㅠ 그래도 결국 지민이도 돌아오고 그래서 다행이지만!! 남준이도 안타깝고.... 남준이는 첫사랑만 생각하면서 온갖 고생 다했을 텐데 이런식으로 끝나버려서 너무 슬플 거 같아요...ㅠㅠㅠㅠ 저는 뭔가 첫사랑의 등장이고 그래서 지민이가 귀엽게 질투하고 꽁냥꽁냥 그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여주랑 남준이랑 지민이 너무 아파하게 되어서 맴찢..ㅠㅠ 남주니...힘내... 근데 지민이 결국 저렇게 당당하게 내여자다!!!!하니까 설레고 귀엽네욯ㅎㅎㅎㅎㅎㅎ 이제 다시 행복하게 꽁냥꽁냥하길...ㅎㅎㅎㅎㅎ 다음 편 시급하네여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당!!!!!!!
8년 전
독자8
낑깡이에요
여주도 남준이더 지민이도 마음고생했네요ㅠㅠ
그래두 잘된거같으니 다행!!! 하지만 지민이 볼살 실종은 안돼!!!
오늘도 잘읽었어용!

8년 전
독자9
못먹는감이에요 다시 지민이랑 잘돼서 좋네요ㅠㅠㅠㅠㅠ 저 뒤에서 뒷담까는 여사원도 혼내주고ㅠㅠㅠㅠ 근데 남준이가 넘 불쌍하네요..ㅠㅠㅠㅠㅠ 제가 남준이 달랴줘도되나요?ㅠㅠㅠ 일로와 남준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용용이에요!! 지민이랑 헤어질까봐 걱정했는데 금방 풀어서 다행이에요!! 거기다가 뒷말하는 여사원 혼내주는 지민이 완전 심쿵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161.91
박침침
......지민아......아..아..........ㅏ....(죽은자의온기)

8년 전
비회원171.234
꾹몬 . 드디어 화해 ?!?!? 그리고 짐니의 마지막말 ..ㄴ..... 아 너무 멋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탄소야 정말 감동이였겠구나 마지막말 .....
8년 전
독자11
란덕손입니다ㅠㅠㅠㅠㅠㅠ앟지민이 너무 멋있는거 아닌가요 너무 설레요... 새벽에 좋은 작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2
분수에요!
지민아ㅠㅠ 다시 돌아와서 다행이에요ㅠㅠ 그리고 박력있게 여친이라고 말하는것도 심쿵..! 이제 둘이 행복하기를..남준이는 나랑 행복하고 (찡긋) 오늘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13
아이......짐니 참....아..설레네 그참 하라라ㅏ라♡♡♡ 직기님 대박 새벽에 이렇게 설레서나원참.. 다음편도 기대할께여!! 메로나여~~♡♡
8년 전
비회원31.170
박지민은갓지민입니다! 지민아 어디갔다가 이제야 온거니!!!! 그래도 지민이랑 여주랑 다시 좋아지고 남준이도 그나마 괜찮아진것같아서 다행이에여 그리고 드디어 공!개!연!애!를 하네요~~~! 이제 애정행각을 어디서든지 마음껏 볼 수 있을것같네영ㅎㅎㅎㅎ 아 그리고 윤기편도 쓰시면 읽겠습니담좋아여!!!
8년 전
독자15
자몽자몽♥에요 으아ㅠㅠㅠㅠ 지미나ㅠㅠㅠㅠㅠㅠㅠ 돌아와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그리고 남주나ㅜ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ㅠㅠ 너가 잊게 도와주께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16
아ㅠㅜㅠ지민이가 다시 돌아와서 다행이에요ㅠ
8년 전
독자17
퓨 ㅠㅠ아지민이너무귀여워진짜ㅠㅠㅠㅠ새벽레심쿵심쿵
8년 전
독자18
초코파이입니다! 작가님 신알신이 넘나 반가워요. ㅠㅠㅠㅠㅠ8년동안 품어온 첫사랑을 떠나보내야 하는 기분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엄청엄청 슬프겠죠...? 차라리 끝까지 차갑게..아니 이건 아니지만 못하겠다며 눈물을 비치는 게 여태 그 무시당했던 음악을 꿋꿋하게 펼쳐 정상에 오른 랩몬 답지 않아서 마음이 아파써요ㅠㅠㅠ 엉어... 여기까지 끌어올려준 원동력이 눈앞에 있는데도 포기해야하고 놓아줘야하는데 미워하지도 못하구... 차차 정리가 되고나면 8년간의 남준이 음악속에만 아 그때 이랬었지, 참 고마운 힘이었다, 이렇게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냄주니는 좋은 여자 만날테니까! 그리고 지미니ㅠㅠㅠㅠ 이틀동안 생각이 참 많았겠죠? 자기는 몰랐던 첫사랑이 뜬금없이 여자친구 앞에 떡하니 나타났으니 밉기도 미웠을텐데 또 마냥 미워할수도 없고. 좋은 쪽으로 생각 정리해주고 아픈 거 걱정도 빠방하게 해주고ㅠㅠㅠ 이와중에도 반존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지민!!! 이 위험한 남ㅈㅏㅇㅑ.... 심장이 아파 지민이를 불러주세여... 이제 사내에서도 대놓고 연애하나요~ 이야~~ 이렇게 잘 해결되어서 참 다행이지만 남준이가 회사에 남아있을테니까 짐니가 귀엽게 질투하는것두 보고시퍼여... 넘나ㅠㅠㅠ 사실 남주니 처음 왔을 때 먹을 거 넣어주고 찡긋거리는 장면 저 너무 막 이미지화가 잘돼가지구 주글뻔 했고등요... 막 심장이 아팠거등요... 하... 이틀동안 지민이는 뭐했을런지 궁금하네요. 집에 콕 박혀서 생각만 했을려나. 여주처럼 아프고 그랬진 않겠져? 지미니는 튼튼이니까! 아님 태형이집에 있는데 모른 척 했나아~~? 한고비 넘긴만큼 지미니랑 더 닭털 날리면서 연애하길 바랍니다. 정말루. 작가님이 써주시는.. 반존대하는 짐니.. 망개.. 넘나 심장에 해로운 것 가타여.. 사랑합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존대 지미니 너무 몽글몽글 부농부농 몰랑몰랑 모찌모찌 해요.. 백 번 앓아도 모자랄 ㅠㅠㅠㅠㅠㅠㅠ헝... 어쩜 폭군의 연정도 그렇구 반존대도 그렇고 절 이렇게 폭행해주시는지 너므 감사할 따름입니다. 작가님 넘나 사랑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아!!! 가마니 앉아서 다음편 기다리구 있을게용. ^ㅁ^
8년 전
독자19
전정국오빱니다ㅎㅎㅎㅎ지민이가 돌아왔네여ㅎㅎㅎ난또 랩몬안아줄때 지민이가 볼까봐 심장부여잡고 있었어요ㅎㅎㅎㅎㅎ근데 저렇게 밝히다 아주 상남잘세 우리 망개ㅠㅠㅠ♡
8년 전
독자20
찹쌀떡이에요! 물론 지민이, 남준이도 힘들었겠지만 제일 힘들었던건 당연히 여주 아닐까싶어요ㅠㅠ 여주가 뭐 바람난것도 아닌데요ㅠㅠ (((우리여주))) 너무 안쓰러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미니미니에요! 여주는 잘못한거 하나도없는데 여주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마지막에 ㅇ지민이가 와줘서 좋고 여직원들한테 사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22
아 작가님 뿌뿌입니다 아ㅠㅠㅠㅠ완전 찌통 ㅠㅠㅠㅠㅠㅠ여주는 어디에서나 사랑만 받고 사는 줄로만알았지ㅠㅠㅠㅠ직원분들 나빠요ㅜㅜㅜ안그래도 우리 여주 안그래도 망개때문에 힘들었었는데ㅠㅠㅠㅠ그래고 망개가 돌아와서 너무 다행이예요ㅠㅠ나도 망개가 하늘에서 딸어졌으면
8년 전
독자23
지니에요ㅠㅠㅠㅠㅠ 여주도힘들것같구 남준이도 힘들것같구 지민이도ㅠㅠㅠㅠㅠ오구ㅠㅠㅠㅠㅠㅠㅠ 보는내내 찌통이네여 엉엉 남준이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도ㅠㅠㅠㅠㅠ오늘도잘보구가여..
8년 전
독자24
꾹꾹이
와 지민이 이렆게 나타나서 줄겁게 해주려고 나타난고니...? 행복하군....

8년 전
독자25
코코팜이에요!!! 에휴 꼬여도 제대로 꼬였네 싶었어요ㅠㅠㅠ 지민이는 지민이대로 오해해서 연락도 안되고 남준이도 불편하게 하고 회사 사람들의 눈초리까지 있으니ㅠㅠㅠ 여주도 아픈게 당연하죠ㅠㅠㅠ 복잡한 지민이 심정도 이해되지만 여주도 여주 나름대로 힘든데 연락없는 지민이가 살짝은 밉기도했는데 그래도 마지막에 저렇게 짠!하고 나타나줘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지민이도 헬쓱해지고 한게 맘아프기도하고ㅠㅠㅠ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야기만하는 직원들도 싫었는데 마지막에 저렇게 이야기 해주는 지민이보고 또 입꼬리 올라가고ㅠㅠㅠ 므찌다 박지민ㅠㅠㅠㅠㅠ 남준이...안타깝긴하지만 여주옆은 지민이니까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26
우리사이고멘나사이! 와 진짜 잘 풀려서 다행이네여ㅠㅠㅠㅠ남준이도 예쁜 첫사랑으로 질 간직했음 좋겠어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침치 ㅜㅠㅜㅜ겁나설렌다ㅠㅠㅠ망개야ㅠㅠㅠ아진짜돌아와서다행이야
8년 전
독자28
뜌입니다 와ㅠㅠ 드디어 화해ㅠㅠ 첫사랑이 예쁘게 별이 된다라..ㅠㅠ 정말 예쁜말이에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잘 보고가요♡ ( 남자친구가 철벽을 쳐요ㅋㅋㅋ 와 제목만 봐도 재미있을듯!! 기대하고 있을게요♡ㅎ)
8년 전
비회원28.18
밍뿌에오! 안아깝거든요라니... 망개야... 앓다죽을 우리망개ㅠㅠㅠㅠ 넘나 귀여워요ㅠㅠㅠㅠㅠ 남준이여자친구라니까 자기여자친구라구 말하두... 응.... 그래ㅜㅜㅜ 고마워 다시 여주 찾아줘서ㅠㅠㅜㅜ 남준이도 맘이 찢기네여..ㅜㅜ ㅜㅜ 진짜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전 망개와 행복한 모습이 좋습니다...하하 작가님 감사드려여 ㅎㅎ
8년 전
독자29
치민아에여 아 드디어 지민이가 돌아왔네여 진짜 보고싶었어요 지민아 브금이랑 너무 딱 맞아서 읽는데 집중도 잘되고 좋았어요!!!
8년 전
독자30
토마토마에요~그래두 젤힘들때 옆에서 챙겨주고 하니까 다행이네요ㅠㅠㅠ 그나저나 마지막에 지민이가 일침을 똭 한거 귀여우면서도 멋있어요!!
8년 전
독자31
흡ㅂㅂ드디어지민이가돌아왓군여..!! 기다렷어요작가님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8.170
[빨간불] 이예요! 지민이 넘나 좋은 것ㅠㅠㅠㅠ딱 등 두드려 줄 때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아 행복해ㅠㅠㅠ이 때까지 숙제 한다고 힘들었는데 기분 너무 좋아져요ㅠㅠㅠ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32
흐아규ㅠㅠㅠ 망개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ㅠㅠㅠㅠ남준이랑 좋은 사이로 지낼수 있지 않을까여ㅠㅠㅠ헝헝ㅠㅠㅠ 지민이랑도 행복하게 지내고ㅡㅠㅠㅠ
8년 전
독자34
정구가
8년 전
독자36
지미나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 있었어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ㅠㅠㅠㅠ남준에게 정말 예쁜 추억으로 남고 싶네요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35
듕듕이에요!!! 흐앙ㅠㅠㅠㅠㅠ 지민이가 돌아왔어요ㅠㅠㅠㅠㅠㅠ 망개씨가 와써요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댜ㅠㅠㅠ 여주 아프지말아요ㅠㅠㅠ 그리고 뭣도 모르면서 뒤에서 떠들어대는 저런 사람들 진짜 싫어요ㅡ3ㅡ.... 지민이 오오오오 좋구나ㅠㅠㅠ 랩몬이는 어서 추억으로 남기고 정리했으면 좋게써요!!! 그리고 철벽 좋아요!!!!!!!!
8년 전
비회원95.222
종이심장입니다
ㅠㅠㅠㅠ지민이두 여주도 랩모니도 너무 고생많았던 시간이네요ㅠㅠㅠㅠ 모두다 찌통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비밀연애 아닌 비밀연애 였는데 이렇게 공개연애가 됐군요 ㅋㅋㅋㅋㅋ 이제 지미니랑 여주는... 화해 한것 같은데....키워왔던 사랑을 접어야 하는 랩모니..아직도 찌통...ㅠㅠ

8년 전
독자37
탱탱이에요!! 짐니ㅠㅠㅠㅠ 돌아왔군여ㅠㅠㅠㅠㅠㅠ 잘했다 잘했다 ㅠㅠㅠㅠ 마지ㅏㄱ 여사원들.. 맘에 안 들지ㅏㅁ 지미니 사이다!!! 그리고 윤기글도 와주세요!!!
8년 전
비회원32.92
윤기는슙슙이에요! 지민이 멋있는 데다가 귀엽기까지ㅠㅠㅠㅠㅠ 심쿵 제대로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38
....이렇게 귀여울일일줄야....ㅠㅠㅠㅠㅠㅠㅠ이게머에여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가 돌아왓자나ㅠㅠㅜ심쿵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현이에요 작가님 ㅋㅋ♡♡ 윤기 편 왠지 엄청 기대되는 거 뭐죠! 뭐죠! 얼른 보고 싶은데요!
오늘도 작가님 글은 대박임니다 대박... 다행이도 지민이가 나타나서 다행이에요 ㅠㅠ 그리고 소문도 여자들 뒷담도 끝나기를~!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핮니다아 ♥

8년 전
독자40
호서가예요! 작가님 진짜 제 심장.. 힘들어여 힘들어.. 맞아요 지민아 ㅠㅠㅠㅠㅠ 망개야 난 너의 여자친구 ㅠㅠㅠㅠㅠ 이고 싶다 지민아 ㅠㅠㅠ 진짜 회사에 취직하면 저럴 수 있어요? 없겠죠ㅠㅠ? 오늘도 이렇게 심장이 아야하고 갑니다..☆ 윤기 글 올려주시면 저희야 막 엄청나게 좋져! 작가님 제 뽀뽀나 받으세여 ❤
8년 전
독자41
작가님..ㅜㅜ 열원소에오..ㅜㅜㅜ 탄소ㅜㅜ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옆에 있어주는 사람은없고 몸은 아프고..ㅜㅜ 잘해결되서다행이에오ㅜㅜㅜ 잘읽고가여♡
8년 전
독자42
슈가슈가룬입니다 !!!!!!!!와 오늘 개학해서 학교가기전에 지금 읽엇는데 왜 이래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짐니야ㅠ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 이래 나타나줘서ㅜㅜㅜ랩몬도 이제 쫌 괜찮은거같구...이제 쭉 해피...로갑시다 !!!!!!!!!!!지미나 !!!!!!!!!아프지마러라 !!!!!!!!!
8년 전
독자43
지민ㄴ아우ㅜㅜㅜㅜㅜㅜㅜㅜ겆나ㅜㅜㅜ돌아와써ㅜㅜㅜㅜㅜㅜㅜ잘되서다행ㅇ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낮누....ㅠㅠㅜㅜ르령라련ㄴ아려뉴ㅠㅠ
8년 전
독자44
망개구름이에요! 망개가돌아와서다행이네요ㅠㅜ 왜이제왔어 망개야ㅠㅠ남준이는 아쉽지만 둘이잘되서 너무너무다행이네요ㅠㅜㅜ
8년 전
비회원97.110
정꾸0307입니다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그래도 남준이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그래도 빨리 달달한분위기로 여주가 행복해졌으면..ㄸㄹㄹㅠㅠ
8년 전
독자45
비비빅이에요! 지민이가 돌아와줘서 다행이네요ㅠㅜㅜ여주랑 빨리 오해도 풀렸으면 좋겠고ㅠㅜㅜㅜ남준이가 안쓰러운 부분도 있지만 좋은 인연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욕심도 들고ㅠㅜㅜ
8년 전
독자46
민슈팅
다음남자친구가철벽을쳐요!!좋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아ㅠㅠㅠ아남준이한테고마울듯해요여주가힘든게있었지만그래도결국돌아왔으니까ㅠㅠ지민이도이틀동안많이힘들었겠지ㅜㅠㅠㅜㅠ이제다잘되는걸로

8년 전
독자47
쩡구기윤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침치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박력지민 사랑스럽ㄴ숩니다....... 지민이요놈......
8년 전
독자48
새벽이에요! 박지민 ㅠㅠㅠ 안아깝거든여래ㅠㅠㅠㅠ 왤케 사랑스럽냐ㅠㅠㅠㅠㅠ 진짜 자기 자기 해주는것도 좋고...하.. 설렘대박...
8년 전
독자49
대박..넘나설레는것ㅠㅠ진짜재밌어요 엉엉 진짜넘나재밌는것!!!! 또이렇게 아쉬움을남기며 다음편을기다립니다..
8년 전
독자50
나비입니다ㅠㅠㅜㅠㅜㅠㅜㅠ 드디어 화해했군요ㅠㅠㅠㅠㅠ 진짜 너므 좋아요 너므ㅠㅠㅠㅠㅠㅈ어떡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51
윤기꽃이에여 윤기글 좋습니다. 여기선 반존대에 치이고 저기선 철벽에 치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여1!!ㅜ어엉우ㅝㅇ유ㅠㅠㅠ저 지금 학굔데 설레서 애들한테 설렌다고 막막 이 글 설명해주고 같이 소리지르고 와써여..앞부분에서 낮누가 내가 끊어내볼게 라고 하면서 우는 거 맘이 아프고 쓰담쓰담해주고 싶을 만큼 맴찢이었는데ㅠㅠㅠㅠㅠ지민이 보니까 아무 생각도 안들고 그냥 막 설레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특히 마지막 대사는 저 앓아 누우라고 쓰신거져(찌릿) 안 아깝거든여 라니ㅠㅠㅠㅠㅠㅠ귀영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여기에 눕겠습니다 ㅇ<-<....
8년 전
비회원47.203
0103ㅜㅜ지민아ㅜ돌아오다니ㅜㅜ
첫사랑인거 알고 상처받았을 지민이도 안쓰럽지만
남준이두 안쓰럽다ㅜㅜ

8년 전
독자52
닭키우는순영이에요 남자친구갘ㅋㅋㅋㅋㅋ철벽들 친다닠ㅋㅋㅋㅋㅋ제목 보기만해도 재밌어요ㅋㅋㅋㅋㅋ지민이 드디어 돌아왔다 우리망개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빙구가왔어요!!!!! 아 작가님 잠적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돌아왔으니까 근데 또 막 아프고있을때와가지고둘이 애틋하고 막 근데 남준이는 안쓰럽지만 그래도 고맙...
8년 전
독자54
따슙입니다!!돌아왔당!!지미니...ㅠㅠ볼살이 없어지다니....도륵(T^T) 어디갔었던거얌..ㅠㅠㅠㅠ휴휴ㅠ 남준이..안쓰러운것..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가용♥
8년 전
독자55
골드빈이예요ㅠㅠㅠ 낮누 마음이 아프지만 ㅠㅠㅠ 그래도 지민이랑 잘 회복되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 오자마자 저렇게 걱정하줘서 고맙고 미안하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7.236
신세계쿠션이예요!! 지미나ㅠㅠㅠㅠ망개야ㅠㅠㅠㅠㅠ볼살이없어지면 어떡해.. 어디갔었미ㅠㅠ
8년 전
비회원40.58
도손이에여 지미니 자연스럽게 여자 화장실 들어온다? 그 뒤에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 좀 했을걸 생각하니까 귀염사ㅠㅠㅠ 다음회도 기다릴겠습니다!!!!
8년 전
독자56
미역이에요! 어찌됐든 잘 마무리가 된거 같아서 그나마 마음이 놓이네요ㅠㅠ그래도 남준이를 보면 마음이 아파요ㅠㅠ아무튼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57
연꽃이예요! 으항 그디어 지민이가 돌아았네요ㅠㅠ 진짜 여주도 지민이도 남준이도 모두 다 고생해서 마음이 아프네요ㅠ 그래도 이제는 다시 행복한 전개겠죠? 흐헣 그와중에 지민이 설레요ㅠㅠ
8년 전
비회원118.79
빨주노초파남보에요!으어ㅜㅜㅜㅜ오늘도 재밌어요ㅜㅜㅠㅠㅠㅜ망개가 돌아왔다!!
8년 전
독자58
뚜르르예여 지민이박력..ㅜㅜㅜ겁나사랑스러운것 이제 콩닥콩닥기대해도되죠?ㅎㅎ
8년 전
독자59

지민이 너무좋아요ㅠㅜㅜㅜㅜㅜ 남주니랑 잘되서 다행인것..

8년 전
비회원138.105
[너의봄]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우리 망개 왔잖아요 ㅠㅠ 예쁜 볼따구 어디다 던져놓고 왔는지는 모르지만 왔어요 왔으면 된거예요 ㅜㅜ
8년 전
비회원157.16
이즈먼이예요!!!!! 지민이가 돌아와써ㅠㅠㅠㅠㅠㅠㅠㅠ 망개야ㅠㅠㅠㅠㅠㅠ 회사여직원들 ㅂㄷㅂㄷ... 저렇게 뒷담하는사람들 넘나싫은것...... 망개가 무르지만은 않고 저럴땐 단호한 사람이라 더 좋아요ㅠㅠ
8년 전
독자60
아 지민아ㅠㅜㅠㅜㅠㅜㅠㅜㅠ 지민이 진짜 너무 천사고 착하고ㅠㅠㅠㅜㅠㅜㅠㅠㅜㅠㅠㅜ
8년 전
독자61
지민아ㅠㅠㅠ어디갔었어ㅠㅠㅠㅠ보고싶었잖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시나브로입니다 지민이 와 대박이에요ㅠㅜㅠ 둘이 그래도 빨리 만나서(?) 다행.. 남준이와도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ㅠㅜㅜㅜ 시즌2와 윤기글이라니 뭔들 거절하겠습니까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63
주지스님이에요!
하......우리 망개진짜머싰써....bbㅠㅠ하아 시즌1도 얼마안남았어요ㅠㅠ흑흑
시즌2는 또 어떠케 기다려!!으아!! 그치만 이제 달달할 일만 남았겠죠...?젭알...ㅎ

8년 전
비회원111.52
유만이예요! 지민이가 돌아와서 다행이에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 얼마나 걱정을 햇는데ㅠㅜㅠ 지민이가 여주대신 말해줄때 짱짱!
다음화 얼른 보구 싶네요ㅠㅜㅠ '남자친구가 철벽을 쳐요' 좋은것 같아요!!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227.176
10시13분이에요!!으어어어ㅓ어우ㅠㅠㅠㅠㅜㅜㅜ드디어 지민이와 여주가 화해를 했어요.. 여주를 위해 자신이 아픈 쪽을 선택한 남준이는 찌통이지마뉴ㅠㅜ 그런김에 찌통인 남준이는 제가 가질게요ㅎ 오늘도 작가님 글 정말정말 잘 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항상
8년 전
독자64
아이고 우리 망개 진짜 여주가 힘둘다 싶으면 쨘 하고 나타나주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망개 막 여주가 남준이한테 안 ㅇ깝다고 하는 거 넘 귀여워여ㅜ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5
민빠답없입니다 이편을안보고15화를본저는뭘까요...ㅋㅋㅋㅋㄱㅋㄱ어쩐지 뭔가 내가 14화를안봤을것같아서 와봤더니진짜안봤어...잠결에 그냥 신알신울린거지나쳤나..?ㅠㅠㅠ잘확인해야지앞으로는
8년 전
독자66
드디어!!!!!!!!! 망개쓰 컴백~~~~~
ㅠㅠㅜㅜㅠㅠㅠㅠㅠ남준아 화이팅...

8년 전
독자67
다행이다 돌아와서 ㅠㅠㅠㅠㅠ 저는 또남준이가 와서 걱정해주다 병원데려갔는데 지민이만나고 이럴까봐 걱정...
8년 전
독자68
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 이번화 왜때문에 찌통ㅠㅠㅠㅠ 진짜 읽는내내 마음이 아파서ㅠㅠㅠ 우리 짐니 맘고생 심했디ㅠㅠ 여주도 남준이더 고생 많았지ㅠㅠㅠ 이제 다들 행쇼하자퓨ㅠㅠㅠ 다들ㅠㅠ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ㅠㅠㅠ
8년 전
독자69
정말 서로 불편한 게 글에서도 느껴진 것 같아요. 막상 제가 저런 상황이었다면 저는... 절레절레.
8년 전
독자70
ㅠㅠㅠ찌통 ㅠㅠㅠㅠㅠㅠ그래도지민이돌아와서다행이야ㅠㅠㅠㅠ남준이는마음아프다ㅠㅠㅠ
8년 전
독자71
아 남준이 마음이 아프네요... 8년이나 좋아했는데... 여주 지민이 남준이 다 마음고생 심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8년 전
독자72
식염수입니다ㅜㅜㅜㅜㅠㅠㅠ남준이는찌통이지만..우리짐니ㅠㅠㅠㅠ돌아와써요ㅠㅠㅠ우리망개ㅜㅜㅜㅜ허우ㅜㅜ
8년 전
독자73
지민이 저렇게 말할때도 얼마나 마음이 않좋을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화났어도 여주 아프니까 걱정해주고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4
오구지민이진짜 넘나착한것ㅠㅠㅠㅠㅠ 끝까지 술떡챙기는거보세요세상사람들ㅠㅠㅠㅠ 이제둘이다시붙었으니 행복해졌음좋겠어요 ♡♡♡♡ 이제달달한얘기만있기를 아 물론 찌통얘기나와도 작까님을사랑할거지만요♡♡♡
8년 전
독자75
또르르 입니다... 완전 천사 지민이.. 모니한테는 미안하지만 진짜 지민이는 천사에요.. 몬이도 물론 착하고 멋있죠..ㅠㅠ흐엉유ㅣㅠㅜㅜㅜ 왜 다들 이렇게 멋있는거에여.. 그리고 마지막에 지민이 말투.. 완전 상상했어요ㅠㅠ
8년 전
독자76
망개야ㅜㅜㅜㅜㅜㅜㅜㅜ어디잇다온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멋잇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예화예요! 오예 드뎌 지민이가 왔군요 엉엉 우리 짐니 어디있다가 온 거야 보고 싶었어 ㅠㅠ 일이 다 잘 풀린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시즌 투라니 !! 철벽치는 거 완전 좋아해요 끄앙
8년 전
독자78
아ㅠㅠㅠㅠ지민이 귀여워요ㅠㅠㅜㅜㅜ왜ㅜ그렇게 귀엽냐ㅠㅠㅠ
8년 전
독자79
아 남준이 우는 모습은 너무 안타깝고... 지민이 마지막에 한 말은 너무 귀엽고... 한 편에서 이렇게 많은 감정이 드러나도 되는 겁니까 크윽
8년 전
독자81
귀여운놈우짜지........
8년 전
독자82
어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주나 웃어줘서 고맙따... 짐니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어후 저도 모르게 울컥했네요 어딜가나 남얘기를 왜이리 많이 하는지 울 망개떡이 사이다 먹여줬네요 ㅠㅠ
8년 전
독자84
드디어 지민이가 돌아왔네여ㅠㅜㅠㅜㅜ 여주도 이제 아프지 말기르류ㅜㅠㅜㅜ
8년 전
독자85
지민이!!! 남자다!!!! 어디갔다 이제오는거야아... 그나저나 여주는 아푸지말아라ㅠㅜㅜㅠㅠ
8년 전
독자86
침침이 넘나 멋진 것...........
8년 전
독자87
지민이가돌아왓어요ㅠㅠㅠ으잉 어디갓다온거니ㅠㅠㅠ 으아마지막에박력넘치게...♡ 너무설레여ㅠㅠ
8년 전
독자88
지민이구 연락안한건 싫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찾아왔으니..다행이네옇ㅎㅎㅎ지민이는 볼살이 매력인데...망개야ㅠㅠㅠㅠ볼살빠지면 안돼ㅠㅠㅠ볼살빠진 지민도 좋지만 망개지민도 좋은걸ㅠㅠㅠㅠ그리고 남준이가 성공할수 있었던건 여주덕분이라해야되나(?) 근데 여주가 아깝다니!!흥이다 이 여사원아
8년 전
독자89
ㅠㅠㅠㅠㅠㅠ우리망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낮누ㅜㅜㅜ8년간 이어왔데ㅠㅜㅜㅜ낮누야ㅠㅜㅜㅜ
8년 전
독자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둥이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ㅠㅠㅠㅠㅠ 망개가 돌아왔어여... 하... 심쿵 대박입니다 ㅠㅠ 이젠 맘고생 안 하고 예쁜 사랑만 했으면 합니다 ㅠㅠ
8년 전
독자93
마지막에 망개 너무귀여워....제가 납치하도록 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94
아 지민이 너무 좋은 사람이에요 남준이도 좋은 사람이에요 비록 남준이가 안타깝긴 한데 정말 착한 사람 같아요 ㅠㅠㅠ
8년 전
독자95
아 정말 알지도 못하는데 함부로 말 하는 거 하...ㅂㄷㅂㄷ 정말 싫어요. 뭘그리 남의 일에 소설을 써 주시는 지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6
우리망개ㅠㅜㅜㅡ맘고생했구나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ㅡㅜㅜ
신경쓰지도않아도되는걸ㅠㅜㅜㅜㅜㅡㅜㅜㅜㅠ

8년 전
독자97
마지막에 박지민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아깝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지민이 뚱한 표정이 상상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8
망개야ㅠㅠㅠㅠㅠㅠㅠㅠ돌아와줬구나ㅠㅠㅠㅠㅠㅠ여주도 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정주행중인 룬입니다!!! 으아유ㅠㅠㅠ ㅠ다행이야 돌아와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는 남준이대로 눈물나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힝 지민이 머싯어 멋이ㅛ는망개ㅜㅜ 마지막은또귀여워가지구
8년 전
독자101
하...짐니야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ㅜ지민이 돌아와서ㅠㅠㅠ그리고 남준이랑도 잘 풀려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3
아 서로 만났다ㅠㅠㅠㅠㅠㅠㅠ아 마음이 풀리면서도 응어리가 남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남자다운거 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아ㅠㅠㅠ 둘이 다시 풀어질것같아서 다행인데 남주니랑 여주랑 지미니는 서로 뭔가 막 이상하고 그렇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105
하.... 술떡 너무 힘들엇겟다.... 짐이가 참 젛은 안자네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보급형 망개야ㅠㅠㅠㅠㅠㅠㅠ 랩모니형의 등장으로 많이 힘들어졋네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6
아 남준아ㅠㅠㅠㅠㅠ맘아파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지미니 돌아왓구나ㅠㅠㅠㅠ어디잇엇니ㅠㅠㅠㅠㅠㅠㅠㅠ살도 빠지구ㅠㅠㅠㅠㅠㅠ흐아우ㅠㅠㅠ
8년 전
독자108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9
으아ㅠㅠ 마지막 말 왜이리 귀엽냐.. 갑자기....ㅠㅠㅠㅠ 으헝..ㅠㅠㅠ
8년 전
독자110
망개 상남자였네요ㅠㅠㅠㅠㅠㅠ 넘나 설레요ㅠㅠ
8년 전
독자111
망개 돌아왔어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너무 귀여웤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2
어휴ㅠㅠㅠ이 예쁜 짐니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3
안아깝거든여 ㅠㅠㅠㅠ 너뮤기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다들 잘풍려서다행입니다8-8
8년 전
독자114
누가 누구한테 아깝고 그런게 어딨어 다 사람들 생각일뿐이지
지미니는 대체 어디있다가 기어나온거야 ㅠㅠㅠㅠ정말 ㅠㅠㅠㅠㅠㅠ 아플때 혼자면 얼마나 서러운데 하필 그때 딱 ㅠ

8년 전
독자115
하 마지막 킬링파트ㅠㅠㅠㅠ안아깝거든여ㅠㅠㅠㅠ 화해해서 다행이에요ㅠ
8년 전
독자116
ㅠㅠㅠ진짜 ㄴㅓ무좋다 박지민ㅜㅠㅡㅜㅠ우리 망개씨ㅜㅜㅜㅜㅜㅡ
8년 전
독자117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ㅎㅎ..
8년 전
독자118
ㅠㅠㅠ 돌아왔어 망개야!!
8년 전
독자119
으앙 지민이 너므 멋져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0
남주니 지짜 좋은 사람 만나게 해주소서... 평생 깨볶게 해주소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7년 전
독자122
아 망개ㅠㅠ우리 망개 아파서 볼살이 다 빠져버렸다니ㅠㅠㅠㅠ으이고ㅠㅠ
7년 전
독자123
와ㅠㅠㅠㅠㅠㅠ진심너무설레요ㅠㅠㅠ
7년 전
독자125
하..지민아...ㅠㅠ랩몬한테 안아깝대ㅠㅠㅠ어뜨케ㅠㅠㅠ설레ㅠㅠㅠㅠ허어유ㅠㅠㅠ아놔진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6
으ㅓ헣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ㅠ찌통ㅠㅠㅠㅠㅠㅠㅠ근데ㅜㅜㅠㅠㅜ박지민 마지막....하......아이스망개에서 모찌모찌귀요미망개로 돌아온건가여.....하...정말....너란 망개....귀요미....☆
7년 전
비회원216.115
너무 듬직해서 흐뭇하게 보고있었는데 마지막에 너무 깜찍해!!!!!너무 좋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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