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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급전개 주의 ※엄청나고 이상한 관계설정 주의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131313 (; 데이트?) | 인스티즈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

 

 

 



 

 

 

 

 

뭐? 지금 내가 들은소리가 개소리가 아니고서야 뭔지. 무슨 재벌 2세의 파티를 보는 듯 거창했던 김종인의 생일이 끝나고 나서 숙소에 안가고 집에서 자고 간다는 멤버들의 말에 기겁을 하며 보내놨더니 아침부터 장난전화질이다.

 

 

ㅡ “ 응? 가자 가자. ”

“ 아이, 전 좀…. ”

ㅡ “ 안 갈거냐? ”

“ ……. ”

ㅡ “ 박찬열이랑 단 둘이서 밥 먹기로 약속 잡아놓고 왜 변백현이랑은 데이트하러 안 가는데? ”

 

 

데이트라니 시발. 모델 일 시작하자마자 인생 말아먹을 일있나. 씻고 준비하라는 변백현의 일방적인 통보에 이러지말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저, 스케줄 때문에. 핳. 사실 스케줄 따윈 없다. 곧 잡힐거니 기다리라는 인기스타의 말에 그냥 집에서 짱박혀 지내고 있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더니, 누구보다도 바쁠 변백현이 그러니까 숨이 턱턱 막혔다. 스케줄 핑계를 대면서 슬쩍 빠져나가려는데 스케줄? 도진이 형이 너 당분간 스케줄 없다던데. 라는 변백현의 말에 결국 휴대폰을 떨굴 수 밖에 없었다. 시발, 도대체 뭐하는 인간이야.

 

 

ㅡ “ 이제 더이상 변명거리없지? ”

“ ……. ”

ㅡ “ 빨리 보고싶다. 준비하고 기다려. ”

 

 

아, 존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은데 시발. 금방 간다는 변백현의 말에 통화를 끊자마자 엎어져있던 몸을 벌떡 일으켰다. 하아, 신성한 내 휴일을 이딴식으로 붕괴하려고 하다니. 그러면서도 발은 슬금슬금 욕실로 들어가고 있다. 못된 발, 나쁜 발. 눈살을 찌푸리며 피곤으로 얼룩덜룩 덮여져있는 얼굴을 보다가 한숨을 쉬었다. 진짜 내가…, 이틀만에 무슨 개고생이냐. 지체할 시간도 없다는 듯 거울을 보며 한숨만 쉬던 OO가 결국 물을 틀어놓고 욕실 문을 닫았다.

 

 

 

 

 

 

“ 예쁘다. ”

“ …헣. ”

“ 오늘 왜이렇게 예뻐보이지? ”

 

 

네 눈이 잘못 된거니까 시발. 그래도 나름 남자 만나러 나가는건데 평소보다 두배로 더 치장했다. 뭐,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냐는 김종인의 비웃음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긴 하다만 그래도 나름 신경써서 나온건데 보자마자 예쁘다고 칭찬 해주니 기분이 조금은 업됐다. 하루만에 본 변백현 또한 여자들이 딱 좋아할만한 스타일로 옷을 입고 나왔다. 핑크색 셔츠에 회색 가디건을 어깨에 걸치다니 패션 센스 좀 있네.

 

 

“ 나 졸업하자마자 운전면허부터 땄어. ”

“ …예? ”

“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라구요. ”

 

 

인기스타한테 내 오피스텔 주소를 물어본건지 나오라는 문자를 받자마자 오피스텔 정문으로 나갔는데 정문 앞에 떡하니 세워져있는 SM5 플래티넘에 순간 내가 잘 못 본건 줄 알고 다시 집으로 들어가려고 했었다. 왜 변백현이 운전석에 타고 있는거지? 왜? 뭐때문에? 순간 렌터카인가 싶어 둘러봐도 이걸 렌터할바에 차라리 사겠다는 정의를 내렸다. 뭔가 이상한 기분에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는 걸 느낀듯한 변백현이 제 운전실력은 충분히 믿을만하니까 걱정하지 말라며 어깨를 으쓱였다.

 

 

“ 근데 우리 뭐하러 가요? ”

“ 안불편해? ”

“ 뭐, 뭐가요? ”

“ 존댓말 하는거. ”

 

 

익숙하게 차를 몰던 변백현이 사이드미러를 통해 뒷차를 흘끔 쳐다봤다. 그러고서는 시선을 돌려 나를 보며 웃는데 이건 무슨 기류인지. 심장이 떨려오는 느낌이다. 무서운가? 어, 이거 무서운가보다. 이건 무서워하는 감정이야. 제멋대로 감정의 선을 긋고서 다시 변백현을 쳐다봤다. 느긋하게 내 대답을 기다려주는 모습에 다시 심장이 두근두근했다. 와, 나 진짜 심장병인가. 미쳤나봐. 계속 눈을 마주치고 있다가는 내가 무슨짓을 할지 몰라 딴청을 부리며 창문 밖을 쳐다봤다.

 

 

“ OO야. ”

“ 느, 느에? ”

“ 존댓말 쓰는거 안 불편하시냐구요. ”

 

 

조, 좀 불편하긴 해요. 그럼 이제부터 말 놔. 아, 네. 말 놓으라니까? 네. 말 놓으라고. 알았어요, 놓을게요. 근데 왜 말 안놔? 이제 놓을게요. 어? 자꾸 그런다. 놓으라니까? 아, 말 놓는다구여. 근데 지금도 존댓말쓰잖아. 말 놓으라고 나처럼. 놓는다니까요? 시발 이게 무슨 지랄이여. 어떻게 바로 말을 놔, 어색하게 시리. 끈덕지게 말을 놓으라는 변백현의 말에 결국 내가 졌다. 입가에 미소를 잔뜩 띄우고 있는 걸 보니 나를 놀리는게 그저 재밌는 모양이다. 응, 이제부터 말 놓을게 백현아.

 

 

“ 어? ”

“ 말 놓으라면서. ”

“ 다시 해 봐. ”

“ 뭘? ”

 

 

내 이름 부른 거 말이야. 왜, 백현아. 살짝 골려주려고 말 놓은김에 정신줄도 놓았는데 이놈은 뭐가 그렇게 좋은지 실실 웃고만 있다. 좋다, 네가 날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괜히 뜨끈뜨끈해지는 볼에 손부채질을 하며 길게 늘여뜨린 머리카락을 들어올렸다. 시트에 몸을 묻고있자 조용한 나를 힐끔 쳐다보던 변백현이 주먹 쥔 손을 올려 입을 가리며 웃었다. 왜 자꾸 쪼개, 사람 민망하게 시리. 이런 기분은 내 평생 처음이라 (사실 표지훈이 있었지만 부정하고 싶었다)집에 불을 켜놓고 온 사람마냥 안절부절 어쩔 줄 몰라했다.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것도 마음에 안들어.

 

 

“ 우리 오늘 어디가? ”

“ 어디 가고 싶은 곳 있어? ”

“ 아니. ”

 

 

근데 스케줄은? 오늘 텅텅 비었어. 멤버들 다 자거나 사우나가서 그틈에 몰래 나온거야, 너 보려고. 예, 예. 눈물겨운 사랑입니다. 조용히 휴일을 즐기자는 변백현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근데 거리에 나가면 분명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을건데 그럼 큰일 나는 거 아니야? 걱정이 되는 마음에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변백현을 쳐다보자 걱정 하지말라며 웃던 변백현이 다 제 계획이 있다며 거기에 맞춰오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그래, 뭐 반 강제로 불려나온 마당에 즐기다가 가야지.

 

 

“ 너 이사한 집, 나만 알고 있다. ”

“ 아, 진짜? ”

“ 응. 도진이 형이 끝까지 안 알려준다는거 겨우겨우 꼬셨어. ”

 

 

그래, 너 말고 다른 콩나물들까지 알고 있었다면 다시 집을 옮겨야지. 어제 저녁늦게까지 로맨스 영화를 보고 잤더니 어깨가 뻐근하다. 시트에 묻은 몸을 뒤척이며 어깨를 통통 두들겼다. 신호를 받은 차가 멈추자 몸을 내게로 살짝 튼 변백현이 내 손등을 쿡하고 찔렀다. 응? 왜? 아프지않게 누르는 듯한 느낌에 어깨를 두들기다말고 옆을 쳐다보니 여전히 입꼬리는 상승한채로 웃고 있는 변백현이 보였다. 어깨 주물러줘?

 

 

“ 어? ”

“ 많이 피곤한가 싶어서. 어제도 계란말이하느라 힘들었잖아. ”

“ 아, 아냐. 괜찮. 근데 내가 어제 계란말이 한 거 어떻게 알았어? ”

“ 글쎄. ”

 

 

알쏭달쏭한 미소를 짓던 변백현이 다시 정면을 바라봤다. 살랑이는 허밍음이 들리며 핸들을 쥐고 있던 변백현의 얄쌍한 손가락이 까딱였다. 와, 손도 예쁘네. 그냥 길쭉길쭉하기만 한 제 손가락과는 다르게 길쭉하면서 곡선이 연하게 그려진 백현의 손가락을 물끄러미 쳐다보던 OO가 괜히 제 손을 숨기며 창밖을 바라봤다. 밖에 날씨 좋은가보다, 햇빛이 짱짱하네. 근데 자꾸만 가면 갈수록 살아가면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길들이 구불구불하게 나있었다. 뭐야, 날 어디로 데려가는거셈.

 

 

“ 어디가는 거야? ”

“ 다왔어. ”

 

 

엉? 말이 끝나기 무섭게 주차를 하던 변백현이 잔뜩 당황스러워하는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는 나를 보며 어깨를 으쓱였다. 안전벨트를 푸는 변백현을 따라 안전벨트를 풀고 창밖으로 사람이 많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했다. 이러다가 사진이라도 찍히. 탁ㅡ. 혼란스럽다, 시발. 아무렇지않게 차문을 닫고 옷매무새를 정리하는 변백현을 보다 보니 내가 별 병신이 된 듯한 기분이다. 나도 사진 찍히는 뭐, 그따위 신경도 쓰지 않았어. 아돈케. 라는 도도함을 보여주기 위해 차에서 여유롭게 내렸다.

 

 

“ 한옥집? ”

“ 응, 들어가자. ”

 

 

잘빠진 차문을 닫고 내리니 내 눈앞에는 도심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고층 건물이 아닌 전통의 미를 맘껏 자랑하고 있는 아름다운 한옥집이 보였다. 와, 진짜 예쁘다.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131313 (; 데이트?) | 인스티즈

 

 

 

 

대문 앞에 서서 잠깐만. 이라던 변백현이 주머니를 뒤적거렸다. 뭐야? 내 물음에도 아무 말 없이 웃기만 하던 변백현이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내들었다. …설마. 설마 이 집이 당신네 집이라는 뭐 그런 거 아니지? 누가 그러던가, 슬픈 예감은 왜 틀린 적이 없냐고. 대문을 열고 먼저 들어가던 변백현이 소리쳤다. 엄마!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131313 (; 데이트?) | 인스티즈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131313 (; 데이트?) | 인스티즈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131313 (; 데이트?) | 인스티즈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131313 (; 데이트?) | 인스티즈

 

  

 

정말 죽을 것 같다. 난데없는 변백현의 호칭에 당황스러워하던 것도 잠시 안에서 응? 누구니? 백현이니? 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뒷목을 긁적이며 어색하게 멀뚱멀뚱 서있는데 뒤를 돌아 그런 나를 쳐다보던 변백현이 손을 내밀었다. 가자. 지금 내가 상견례를 하고 있었던가. 손을 내미는 변백현을 차마 거부할 수가 없어 손바닥위에 내 손을 포갰다. 꽉 잡은 손을 앞 뒤로 흔들던 변백현이 잔뜩 신난 표정으로 안으로 들어섰다.

 

 

“ 아들! ”

“ 엄마, 잘 지내셨어요? ”

“ 당연하지. 근데 이 예쁜 아가씨는 누구야? ”

 

 

아, 안녕하세요. 변백현과 맞잡은 손을 물끄러미 쳐다보던 변백현의 어머님께서 아, 우리 현이 여자친구구나? 하고는 고상하게 웃으셨다. 와, 변백현이 어머니를 많이 닮았구나. 여자친구 아니라며 손사레를 치는 나를 보던 변백현이 입술을 쭈욱 하고 내밀었다. 우리 현이, 못 본새에 어리광만 더 늘은 것 같네. 아들을 안고 싶어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에 변백현과 잡은 손을 슬쩍 놓자 기다렸다는 듯 변백현에게 다가서던 어머님이 꽉 안아주셨다. 과연 저 모습이 남들이 보는 김종인과 이여사의 모습일까. 찐한 스킨십을 필요로 하는 둘의 사이에 항상 나와 아부지는 소파 한 구석에 몰려있었다.

 

 

“ 바쁘지 않아? ”

“ 응, 근데 모처럼 쉬는 날이라서 들렀어요. ”

“ 그래? 잘했어. 아, 손님을 밖에 너무 오래둔 것 같네. 안으로 들어와요. ”

 

 

따라오라며 손짓하는 어머님을 따라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섰다. 안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왠지 모르게 경건해지는 마음이 들었다. 우리 엄마, 서울에 사는 것보다 이렇게 한적한 곳에서 사는 거 좋아하셔. 어느새 내 옆에 붙어 쫑알쫑알 설명을 해주는 변백현을 보다가 웃음을 터뜨렸다. 그래? 나도 이렇게 사는 거 좋아하는데. 내 말에 걸음을 멈추던 변백현이 이상해 뒤를 돌았다. 지금 변백현의 표정을 설명하라면 입꼬리가 올라가다 못해 아주 그냥 하늘로 치솟을 기세다.

 

 

“ 엄마가 너 좋아하시겠다. ”

“ 나도 어머님 좋으신 분 같아. ”

“ 나 몰래 둘이 뭘 그렇게 소근거려? ”

 

 

거실에 나와 변백현을 앉히고 부엌으로 들어가시던 어머님이 차와 작은 컵을 꺼내오셨다. 멍하니 앉아있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도와주려고 하자, 나를 말리시던 어머님께서 직접 차를 우려주셨다. 피로회복에 좋은 구기자차에요. 아, 그러고보니 이름도 안 물어봤네. 이름이 뭐에요? 김OO에요. 말 편하게 하세요. 두 손으로 차를 받들며 말을 하자 고개를 끄덕이시며 웃던 어머님께서 다시 변백현에게 시선을 돌리셨다.

 

 

“ 형이랑은 통화했어? ”

“ 응, 그저께. ”

“ 네 걱정 많이 하더라. ”

 

 

무슨 걱정이냐며 웃던 변백현이 차를 홀짝였다. 너 되게 있는 집에서 태어났구나 乃 헤이 짱짱맨? 새삼 변백현이 달라보였다. 나는 지금 차를 마시는 것 조차도 간지러워서 미치겠는데 변백현은 이 모든것에 아무렇지않게 예의를 지키는 모습에 놀랍기도 했고,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다가 만난 사람마냥 신기하기도 했다. 선선히 바람 부는 소리에 나뭇잎을 타고 흘렀다. 이곳은 편안하고 아름다웠다. 온김에 저녁까지 먹고 갈래? 투명한 거실 창으로 보이는 바깥 정원에 입을 떡하니 벌리고 구경을 하는데 들리는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 옆을 쳐다봤다. 두 사람의 시선이 나를 향하고 있었다. 아, 저, 저요?

 

 

“ 응. 현이가 처음으로 데리고 온 손님인데, 빨리 보내기에는 너무 아쉽다. ”

“ 아, 어머님이 괜찮으시다면 먹고 갈게요. ”

“ 어머님? 은근히 듣기 좋다, 얘. ”

 

 

변백현의 팔뚝을 툭툭 치시며 말하시던 어머님께서 그럼 점심은 집에서 먹고 저녁은 나가서 먹자. 하시고는 자리에서 일어나셨다. 서재 가시게요? 응, 그래도 되지 아가? 당연하죠! 대답은 아무렇지않게 재기발랄 넘치게 하면서도 굉장히 놀라운 말을 들은 것 같은 기분이였다. 아가? 내 머릿속에 뒤죽박죽 지식수첩에 나와있는 결과로는 아기를 부를때 쓰는 말과, 시부모가 젊은 며느리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이라고 되어있다. 나를 아기로 보시고 한 말은 아니실텐데. 후자는 더더욱…. 아니면 내가 이름 말씀 드릴 때 저는 김아가입니다. 라고 했었나? 어머님이 자리를 뜨시고 난 뒤 순간적으로 멍해졌다.

 

 

“ 땡. ”

“ …어? ”

“ 뭘 그렇게 얼어있어. ”

 

 

지금 얼음땡 놀이를 하자는 건가. 손가락으로 딱 소리를 내며 땡을 외치던 변백현이 조금 남은 차를 마저 마셨다. 집 좋지? 응. 우리 엄마가 2년동안 준비해두신 인테리어야. 이거 완공하는데 시간 오래걸린다고 얼마나 아이처럼 구셨는지 몰라. 다시 그때를 회상하는 듯 기분 좋게 웃던 변백현이 따사로운 햇빛이 비치는 창을 바라봤다. 형이 일찍 결혼하는 바람에 엄마가 나랑 같이 살려고 내 방까지 꾸며두셨는데 갑작스레 내가 연습생이 되는 바람에 그 방 2년도 채 못 썼어.

 

 

“ 어머님 많이 섭섭하셨겠다. ”

“ 가끔 어린아이처럼 칭얼대실때도 있으셔. ”

“ 진짜? ”

“ 응. 언제오냐고, 보고싶다고. ”

 

 

요즘따라 많이 외로우신가봐. 간간히 농담을 하며 웃던 변백현이 의자 깊숙히 몸을 기댔다. 그냥 장난스럽기만 하고 가끔씩 두갈래의 뿌리를 갖고 있는 콩나물인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또 어머니를 사랑하는 든든한 아들같다. 좋아, 특별히 EXO 1에서 벗어나게 해주지. 데이트라길래 당연히 영화 보고 밥을 먹고 헤어지는 건 줄 알았는데 이런 코스도 나쁘지 않았다. 사적으로 만난 처음부터 어머니를 소개시켜준다는게 조금 당혹스럽긴 했지만.

 

 

“ 나중에 결혼할 남자랑 이런 곳에서 사는 건 어때? ”

“ 어? 뭐, 나야 좋지. ”

 

 

나이가 몇인데 벌써 결혼얘기야. 뭐, 따지고 보면 지금까지 변백현과의 관계는 다른 멤버들보다 월등히 더 많이 발전한 것 같았다. 잠에 쩔어 퉁퉁 부은 나를 깨워줬던 어제부터 시작해서, 어색했던 존댓말에서 반말을 사용하는 지금까지. 아무 말없이 그저 이렇게만 앉아있어도 자연스럽게 보이는 바깥 정원 풍경에 저절로 마음이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이였다. 같이 있는 사람이 간간히 보여주는 멋진 모습에 내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것만 빼면.

 

 

“ 자주 오고 싶어도 못 와. ”

“ 응, 그러겠다. ”

“ 그럼 엄마가 많이 외로워하실텐데. ”

“ 응, 그러시겠다. ”

“ 시간 날 때 가끔 와서 우리 엄마랑 같이 데이트도 하면서 놀아줘. ”

“ 응, 그러. ”

 

 

뭐? 허락한거다. 자연에 홀라당 마음을 뺏기느라 대충 대답을 했더니 딱 걸렸다며 웃던 변백현이 이제 빼도 박도 못 하겠네. 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니, 이시끼가. 변백현을 따라 자리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켰다. 마음이 나른한게 이게 바로 힐링의 힘. 은 무슨, 놀아드리라는게 뭔 소리야. 차와 작은 컵을 들고 부엌으로 들어가는 변백현을 졸졸졸 따라가며 쫑알댔다. 며느리로 점수 좀 따라는거야. 내가 왜 며느. …린데? 익숙한 손길로 건더기를 걸러 버리던 변백현이 컵을 씻었다.

 

 

“ 왜긴 왜야. ”

“ 그러니까 왜. ”

“ 내가 너 좋아하니까 그렇지. ”

 

 

우리 엄마 그렇게 안 보여도 은근히 깐깐하셔, 근데 처음부터 아가라고 부르신 거 보면 꽤나 먹고 들어가는 것 같던데. 더 잘해 봐. 아마 너 졸업하자마자 결혼 시켜 주실 수도 있. 얄미운 변백현의 입술을 손으로 집었다. 으으. 풀어달라고 찡찡대는 변백현을 보며 웃다가 처진 눈꼬리에 금방이라도 눈물 방울이 달릴 것 같아 급히 손을 놨다. 어우, 죽을 뻔 했네. 하늘나라로 가는 줄 알았다며 제 입술을 만지작대던 변백현이 방을 구경시켜준다며 내 손목을 잡았다.

 

 

“ 침대부터 벽지까지 다 엄마가 손수 인테리어 하셨어. ”

“ 와, 대박이다. ”

“ 예쁘지? 아마 우리 아기방도 이렇. ”

 

 

그만해라. 그 이상 입을 떼면 날라서 차버릴거라는 내 무언의 눈빛에 말을 끝맺지 못하던 변백현이 하핳하고 웃었다. 하얀 침대에 걸터앉아 발을 동동 굴렀다. 와, 완전 푹신하다. 이사를 가고 난뒤 매번 딱딱한 땅바닥이나 작은 소파에서 잔경우가 많아 푹신한 곳에만 앉으면 절로 눕고 싶어진다. 어머님이 정리해두신 책상위에 물건을 둘러보는 변백현을 흘끗 쳐다보다가 침대위에 누웠다. 와, 개편하다. 이 침대 내 오피스텔에 가져다달라 그러면 맞으려나. 부스럭거리며 이불까지 덮고 눈을 감았다. 빠져든다, 빠져들어….

 

 

 

 

 

 

“ 이거 봐 봐, 나 어릴 때 형이랑. ”

“ ……. ”

 

 

대답 없는 OO에 뒤를 돌아보던 백현이 제 침대 위에서 곤히 잠든 OO를 보며 결국 웃음이 터졌다. 아, 미치겠네. 정말. 너랑 나는 왜 자꾸 침대에서 만나는거야. 제 침대 가까이 다가가 걸터앉은 백현이 그 짧은 시간에 꿈나라로 빠져든 OO를 보며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사진 찍어야지. 찰칵. 혹여나 소리때문에 OO가 깰까봐 스피커쪽을 막고 찍은 백현이 잘나온 사진을 보며 흐뭇하게 웃었다. 나중에 깜종한테 자랑해야겠다. 종인의 배경화면을 본 백현이 OO의 사진을 달라고 했지만 눈꼽만큼도 줄 생각이 없어보이는 종인 때문에 바싹 약이 올라 내 기필코 반드시 OO의 사진을 찍어서 배경화면을 하겠다고 다짐했던 백현이였다. 그런 OO가 제 침대에서 자고 있다니. 그 후로도 한참 동안이나 OO의 머리칼을 쓰다듬어주고 이불을 끌어올려주던 백현이 OO의 이마에다 짧게 입을 맞추고 걸터앉은 침대에서 벗어났다.

 

 

“ 잘 자. ”

 

 

색색 잠이 든 OO를 보던 백현이 방의 불을 끄고 문을 닫았다.

 

 

 

 

 

 

내 콧구멍속으로 맛있는 냄새가 끼쳐왔다.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다 푹신푹신한 기분에 눈을 떴더니 하얀 벽지를 마주보고 있었다. 이맘때쯤이면 난 지금 땅과 마주보고 있어야 하는데 왜 벽지랑 마주보고 있는걸까. 순간 정신이 번쩍하고 들었다. 제 위에 덮어져있는 이불을 흘끔 내려다보던 OO가 급히 몸을 일으켰다. 아, 미쳤나봐. 변백현 집까지 와서 잠이나 쳐자고 있었다니. 난 상또라이가 분명해. 이불을 걷고서 변백현의 방 한켠에 붙어있는 거울을 쳐다봤다. 잔뜩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정리하고 침대를 깨끗하게 정돈해놓고서 문을 슬쩍 열었다.

 

 

“ 아가 일어났니? ”

“ 네? 네! ”

 

 

조심스럽고 최대한 소리 안나게 방에서 나오려고 했는데 어머님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 한심한 내 이마를 딱하고 쳤다. 비척이던 발걸음을 바삐해 부엌으로 들어가자 앞치마를 매고 뒤집개를 들고 계신 어머님이 보였다. 죄송해요, 깜빡 잠드는 바람에…. 말꼬리가 축 처졌다. 그런 나를 슥 쳐다보던 어머님이 변백현과 똑같은 눈웃음을 지으셨다. 괜찮아, 피곤 할 수도 있지. 백현이 한테 들었어. OO는 모델한다며? 아, 네.

 

 

“ 많이 힘들지? ”

“ 아, 아뇨. 힘들기야 하지만 일인데 어쩌겠어요. 흐흫 ”

 

 

이여사한테도 듣지 못했던 위로의 말이다. 아나, 눈물. 시큰해진 코를 훌쩍 거리다가 소매를 걷었다. 뭐라도 도와드릴까요? 아니야, 다 됐어. 그래도…. 그럼 이것 좀 탁상에 놔줄래? 반찬거리들을 쟁반에 담던 어머님께서 내 손에 들려주셨다. 거실로 나가 차를 놨던 자리에 반찬을 내놓자 변백현이 읽고 있던 신문을 슬쩍 내려 나를 쳐다봤다. 잘잤어? 잠 들었으면 좀 깨워주지. 왜 치사하게 그냥 갔어. 응석부리는 내 말투에 신문을 내려놓던 변백현이 소리내어 웃었다. 깨우려고해도 너무 곤히자서 못 깨우겠더라. 피곤한 건 좀 가셨고?

 

 

“ 으응, 근데 어머님 못 도와드려서 어떡해. ”

“ 괜찮아, 엄마 요리 하는 거 좋아하셔. ”

 

 

자, 밥 먹자. 물통과 컵을 들고오시던 어머님께서 자리에 앉으셨다. 오랜만이다, 엄마가 해주는 밥. 잘 먹겠습니다. 애교스러운 말투로 어머님께 웃던 변백현이 숟가락을 들었다. 그런 변백현을 쳐다보다가 개미만한 목소리로 잘 먹겠습니다. 하고는 덩달아 수저를 들었다. 일부러 콩나물국을 해주신건가. 노란 대가리를 가진 깜찍한 콩나물을 보고 있자니 EXO 멤버들이 생각났다. 부재중 온 건 없으려나. 밥 먹고 확인해봐야겠다. 한 그릇을 뚝딱 비우고 나니 배가 불렀다. 말리시는 어머님을 기어이 거실로 나가게한 뒤 설거지까지 끝내니 이번엔 어깨가 아닌 허리가 뻐근했다. 난 뭐 어제오늘로 설이야, 설. 손을 말끔히 씻고 거실로 나가니 나란히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는 두 사람이 보였다.

 

 

“ 안해도 되는데. ”

“ 그래도 제가 해야죠. 저녁까지 든든하게 먹었으니까. ”

 

 

아주 늦게까지 꿀잠을 자버려서 점심은 변백현과 어머님께서 따로 먹었다고 했다. 나가서 먹기로 한 저녁은 다음으로 미루고 집에서 먹은건데 나가서 사먹는 것 보다 훨씬 더 맛있었던 것 같다. 현이가 여자친구라고 데려온 건 처음이라서 많이 신기해. 여자친구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지만 워낙에 인자한 미소로 나를 봐주시는 탓에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그저 헬렐레 웃으며 고개만 끄덕였다.

 

 

“ 현이한테 들었는데 시간 날 때 들러서 나랑 데이트 할거라고 했다면서? ”

“ 네? ”

 

 

아, 네에. 변백현을 슬쩍 쳐다보자 오렌지 주스를 마시며 눈을 찡긋했다. 아, 진짜. 어머님만 아니였더라면 진작에 킥 날렸다. 이 동네는 한적해서 장점이긴 한데, 너무 한적해서 사람이 없는게 단점이기도 해. 안 그래도 심심했었는데 우리 OO가 데이트 해준다고 했다니 너무 기분 좋다. 이렇게 좋아하시는데 아닌데요? 라고 하기에는 정말 대가리에 똥만 든 것 같아서 그저 수줍은 척 고개를 끄덕였다. 하아.

 

 

“ 너무 늦지 않았니? ”

“ 네, 이제 곧 가봐야 할 것 같아요. ”

“ 지금 가죠, 뭐. ”

 

 

자리에서 일어나는 변백현을 쳐다보다 일어섰다. 대문까지 나오시는 어머님께 꾸벅 인사를 드린 뒤, 살짝 물러났다. 앞에서 본 변백현의 뒷모습은 영락없는 아기였다. 어머님께 꽉 안기던 변백현이 어머님의 등을 토닥이고는 발걸음을 뗐다. 나중에 연락 드릴게요, 어머님. 응, 그래. 운전조심하고, 집에 조심히 들어가. 어머님의 배웅을 받고 차를 탔다. 안전벨트를 매고 기어를 넣던 변백현이 유연하게 차를 몰았다.

 

 

“ 어땠어? ”

“ 뭐가? ”

“ 오늘 데이트. ”

 

 

뭐, …좋았어. 뒷목을 긁적이고는 시트에 몸을 묻었다. 좋긴 좋은데 나 오늘 한거라곤 잔 거 밖에 없는 것 같다. 아, 핸드백에 넣어뒀던 휴대폰을 꺼내자 부재중 통화가 7통이나 와있었다. 뭐야. 최근기록을 보니 수정이에게 2통, 인기스타한테 1통, 나머지 4통은 다 김종인이였다. 이놈이 웬일이래. 인기스타한테 한통밖에 오질 않은 것 보니 딱히 급한 건 아닌 것 같았다. 그냥 심심해서 안부 물어보려고? 어차피 집에 틀어박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지 한통외에는 연락이 없었다. 휴대폰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벨소리가 들렸다.

 

 

“ 자. ”

“ 어? ”

“ 대신 받아, 오빠 운전중이잖아. ”

 

 

능글능글하게 웃던 변백현이 수신자를 확인하자마자 내게 휴대폰을 넘겼다. 누군. 어, 김종인이다.

 

 

“ 여보세요? ”

ㅡ “ 아, 존나 진. 어? 누구세요? ”

“ 네 동생이요. ”

ㅡ “ 이 미친. 네가 왜 백현이 형 전화 받아? ”

“ 같이 있는데. 오빠 운전중이라 못 받아. ”

ㅡ “ 같이 있. 뭐? 같이 있다고? 야! ”

 

 

왜, 종인아. 할 말 없으면 끊을게.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김종인을 무시하던 변백현이 통화 종료 버튼을 눌렀다. 아, 왠지 나 이번주 안으로 김종인 얼굴 볼 것 같은데. 근데 깜종이 뭐야, 깜종이. 존나 잘 어울리게. 변백현 휴대폰에는 김종인의 번호가 깜종으로 저장돼 있었다. 깜종이래, 미친. 개웃기네. 비실비실 흘러나오는 웃음을 억지로 집어넣었다. 휘파람을 불어가며 운전을 하던 변백현이 익숙하게 내 오피스텔 정문에 차를 세웠다.

 

 

“ 오늘 데이트 해줘서 고마웠어. ”

“ 뭘. ”

“ 집에 바로 들어가. 알았지? ”

 

 

응. 안전벨트를 푸는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던 변백현이 씩 웃었다. 변백현에게 손인사를 하고서 차문을 열고 내렸다. 내가 들어가는 걸 끝까지 지켜보겠다는 변백현을 겨우 달래서 먼저 보낸 뒤 집으로 들어왔다. 아, 피곤하다. 허물 벗듯이 옷을 벗고 씻었다. 이부자리를 깔자마자 바로 누워 한참 동안 천장을 쳐다봤다. 아으, 오늘 내내 뭔가 하루종일 달달했던 것 같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겪어보지 못했을 일들을 내가 겪고 있다니 눈물겹게 달큰했다. 아, 중독되면 어쩌지. 스르르 눈을 감았다.

 

 

‘ 지잉-. ’

 

 

OO가 잠들고 얼마 되지 않아 짧은 진동이 울렸다.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131313 (; 데이트?) | 인스티즈

 

 

 

 

 

 

 

 

 

 

 

 

뭔가 엄청 달달한 걸 쓰고 싶었는데 계속 개그로만 나가는것 가타ㅏ서.. ☞☜...

개발새발 손가락 휘어가며 응차응차 끙차끙차 열심히 썼ㅇ네욯ㅎㅎㅎ.. 되게 이상한ㄴ 급전갴ㅋㅋㅋㅋㅋㅋㅋㅋ

개뜬금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헣.... 그로치만 예쁘게 봐주.... 네....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131313 (; 데이트?)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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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안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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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정수정이에요!!!! 1등!!! 아 오늘 앞에서 깨알 개그였다가 짱짱 달달ㅠㅠㅠㅠㅠㅠ 백큥...ㅠㅠㅠ 어머니도...ㅠㅠㅠ 러브라인타나요....
10년 전
독자2
콩나물들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깨알개그작가님ㅋㅋㅋ
ㄱ..급전개지만 은근 럽라를바란저야..감사하죠♥
으리지후니..표디후니 잊혀진거니..

10년 전
독자3
와 진짜ㅋㅋㅋ 급진전 장난아니네여 ㅋㅋㅋㅋ 러브라인은 이케 되는건가요!!!!!!!
10년 전
독자4
홍차예요! 진짜 급전갴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큥이와....
10년 전
독자5
마른당근!
10년 전
독자13
끄앙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부터 며느리 먹고가는건가옄ㅋㅋㅋㅋ 그럼 이대로 러브라인은 큥이로 굳어지는건가여..!! 진짜 달달해여....ㅎㅎ 자기전에 행복하게 잘수있겠네여 으앙 작가님 진짜 이렇게 설레게 하시면 어쩌자는거에여!! ㅠㅠ 작가님 안녕히주무세여!
10년 전
독자6
ㅋㅋㅋㅋ전개짱이네요!이렇게러브라인은탄생하고나는뭐하고...Aㅏ...그래도쪽지오자마자달려왔답니당
10년 전
독자7
칸트에요...아주 다달하고 좋네요 달달해..달달...흡...하...백현이 왜저렇게 아 심장어택....취향저격 제대로네요ㅠㅅㅠ사댱해...흡....다른 엑소 멤버들도 한명씩 순서대로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어요...^^...대리만족이랄까....오늘도 잘보고갑니다 ㅎㅎ
10년 전
독자8
마들이에여!!!급전개지만..하악...좋네여ㅠㅠㅠㅠㅠ큥이운전하는거궁금해여ㅠㅠㅠㅠㅠ이쁘다ㅠㅠㅠ종인이의반응이궁금하네여헣헣
10년 전
독자9
스윙칩이에요!! 왘ㅋㅋㅋㅋㅋ 급전개 진짜 장난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ㅠㅠㅠㅠㅠㅠ 개그 썰도 너무 잘 쓰시고 달달한 썰도 너무 잘 쓰시고ㅠㅠㅠㅠㅠ 이것만 읽고 잘라고 했는데 너무 설레서 도저히 잠을 못 자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나빠 끙으응으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알로에에요!!!전개 빨라서 좋네여...근데...네들도 이제 커플이니...?좀 만 있으면 그럴 분위기구나ㅠㅠㅠ어어어엉엉ㅇ퓨ㅠㅠㅠㅠㅠ슬프지만 설렌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이츤데레ㅁ가 ㄷ무라하ㅈ기다도너오!!ㄱㄷㄱㄱ
10년 전
독자14
헐!!자판이이상했네요.. 또뭐라할지궁금해요!ㅋㅋㅋ
10년 전
독자12
제가 오늘 정지 풀린거 어찌 아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지먹었을때도 업뎃될때마다 봤었어여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돌하르방이에여 둘이 행쇼할 냄새가나네요 킁킁
10년 전
독자16
백현이랑행숀가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7
끄앙...백현이랑 행쇼하나여...헣허ㅓ허헣ㅎㅎㅎㅎ휴ㅜㅜㅜㅜㅜ달달달ㄹㄹ달달다류ㅜㅜㅜㅜㅜ너무좋아옇ㅎㅎㅎ
10년 전
독자18
너류널ㄴㄹ펀류ㅓㄴ류ㅓ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데이트 겁나 신선하다 흥허어헝허허헣ㅎㅎ//
10년 전
독자19
신알신뜨자마자 달려왔어요 달달달달♥♥♥이런전개스릉흡느드
10년 전
독자20
현아ㅠㅠㅠㅠㅠ너두잘자♡♡
10년 전
독자21
미엘르에요ㅎㅎ 아 벌써 백현이 어머님까지 만나다니ㅋㅋㅋ 그나저나 징어 종인이한테 구박당하겠다
10년 전
독자22
급전개닿 그래도 좋네욯ㅎㅎㅎㅎ
10년 전
독자23
아백현이저옷너무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아진짜설렘ㅠㅠㅠㅠㅋㅋㅋㅋㅋ그리고백현이가많이좋아하는가봨ㅋㅋㅋㅋ집까지데려가고ㅋㅋㅋㅋㅋ꽁냥꽁냥했으면좋겠네요ㅋㅋㅋㅋㅋ그리고깜종ㅋㅋㅋㅋㅋㅋ잘어울린다종인앜ㅋㅋㅋㅋ종인이가은근츤데레인뎈ㅋㅋㅋㅋ백현이를가만두지않을거얔ㅋㅋㅋㅋㅋㅋㅋ쨋든오늘은설렘가득ㅠㅠㅠㅠㅠ이런급전개라면대환영이에요ㅋㅋㅋㅋ잘보고갑니당
10년 전
독자24
호두에여ㅠㅠㅠㅠ이렇게백현이랑러브러브라인되니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25
판다예여....어엉.....어...?ㅎ....조니니가은근신경쓰고있군요ㅎ...?
10년 전
독자26
연 이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데이트 잘해드릴수있믄뎋ㅎㄹㄹㅎㅎㄹㅎㅎ 깜종이랑 백현이 파이트 뜰것같은귀분 . .... 사진보여주면서 약올릴것같....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6
대다나다!!!!
10년 전
독자27
진짜달달터져......설렌다..
10년 전
독자28
아 변백현완전설렌등...........진짜진짜많이설렌당배텨니좋다ㅠㅠㅠㅠㅠㅇㅠㅠㅠㅠㅠ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김종인이저나한이유가궁ㄱㅁ하다...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9
백현이랑 러브라인 시작인가요ㅜㅠㅠㅜ좋다ㅠㅠㅠ
10년 전
독자30
십센치/역시러브라인은변백이었쪙
10년 전
독자31
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쯒ㅍㅍ퓨ㅠ
10년 전
독자32
헐설레네요ㅜㅜㅜ
10년 전
독자33
와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백현아ㅜㅠㅠㅠ어머님자주갈께여ㅜㅠㅠㅜㅠㅠㅜ종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하는규냐?(침착)
10년 전
독자34
허류ㅠㅠㅠㅠㅠ백현이 오빠 어머님 까지 만나다니...그나저나 종인아 걱정했니??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5
배켜니랑 되는건가여 ㅋㅋㅋㅋㅋㅋ 전개 빠르고 좋네여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6
럽라가 변백현이라니ㅠㅠㅠㅜㅠ진짜 짱짱ㅠㅠㅠㅠㅠㅠㅠㅠ아 설렌다...
10년 전
독자37
너무 재밌어요ㅠㅠ!!!!
10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약간급전개느낌이있지만재밋어요굿굿작가님짱짱맨
10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ㅠ 달달터진다ㅠㅠㅠㅠㅠ 으앙 ㅜㅠㅠㅠ 백현아ㅠㅠ
10년 전
독자40
어휴 빨리 결혼결혼결혼
10년 전
독자41
ㅠㅠ글이 되게 따뜻한분위기에요!
조니니는 왜 전화를 4통이나 한거일까요?ㅎㅎ

10년 전
독자43
하 어머님 저도 잘핯수잏는데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종인이 츤츤깜종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5
수면바지예여"!!!!!!!안눙하세영!!!!!!!앚징짜큥이달달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니니부재중4통ㅋㅋㅋㅋㅋ징짜츤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헿ㄹ렗.오늘도재밌쪄용
10년 전
독자46
결국러브라인은백현이인건가요ㅠㅠㅠㅠㅠ우리지후니능ㅜㅜㅜ
10년 전
독자47
헐 현이랑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 진짜
10년 전
독자48
ㅎㅎㅎㅎ달달하네여ㅠㅠㅠㅠ간질간질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이런 전개...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50
백현이랑 러브라인 가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아 ㅠㅠㅠㅠㅠㅠ아 귀여우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치케에요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랑꽁냥꽁냥하는건가요????ㅜㅜㅜㅜㅜ너무좋네요ㅜㅜㅜㅜㅡㅠ
10년 전
독자53
큥아ㅠㅠㅠ
10년 전
독자54
니야ㅠㅠㅠㅠㅠ느어ㅠㅠㅠㅠㅠㅠ뉴우ㅠㅠㅜㅜㅜㅜㅜㅜ넘넘조탕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5
베라에여흫...백현이랑 이어지나요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56
안돼 이런 러브라인 .... 모솔인제가 감당할슈없어여...!
10년 전
독자57
할 진짜설레네욯ㅎㅎㅎ
10년 전
독자58
준짱맨이쟈나ㅜㅠ 와 진짜 달달하고 준짱맨이 다 뿌듯할지경♥
10년 전
독자59
와변백현짱설레......ㅠ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1
아....달달해 배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럽라ㅠㅠㅠㅠ 급전개지만 이런 좋은 급전개는 사랑해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하..백혀뉴ㅠㅠㅠㅠㅠ아앙앙너무설렌다ㅠㅠㅠㅠㅠㅠ
와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진짜 이번편 취향 딱저격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죽이실라고또 ㅠㅠㅠ하 ㅠㅠㅠ 그냥 절죽이세요 미치겠따진짜 ㅠㅠㅠ 이렇게 달달하게만 나가주세요 진짜사랑해요 작가님 안나뷰 /그루미
10년 전
독자64
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다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완전 좋은데여ㅜㅜㅠㅜㅠㅠㅠㅠ큥이랑 본격적으로ㅠㅠㅠ
10년 전
독자66
급전개지만... 완전 좋아여!!!!!!!!!!!!!!! 이런 급전개는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엄청 달달하네요ㅠㅠㅠㅠ 짱짱 설레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흰토끼입니다!! 하 잠시만 눈물좀...설레서 울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처음에 백현이가 엄마 부를때 그 뒤에 일이 징어가 혼자 상상하는건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생각지도못한 급전개...좋아요 ㅎㅎㅎ백징행숗ㅎㅎ달달하고 완전.. 진짜 뭔가 연애하고 결혼하기 직전의 커플 느낌이 나네요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급전개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 상견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 당돌하네여..대놓고 좋다고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9
헐 변백현 체계적이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0
똥강아지에요!!! 배큐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핑크셔츠에 회색가디건 걸친거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옷중하나에요ㅠㅠㅠㅠ 러브라인 백현이라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1
딸기스무디예요ㅜㅜㅜㅠㅜㅠㅜㅡ으어어어어ㅜㅠㅜㅜㅜㅜ좋아요ㅜㅜㅜㅜㅠㅜ변백현ㅋㅋㅋㅋ 갑자기뜬금없이데려가는게 어딨어ㅋㅋㅋ
10년 전
독자72
헐 급전개 짱짱좋아요ㅋㅋ
10년 전
독자73
오후에여!!!!!!어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4
짱짱설레요ㅠㅠㅠㅜㅠ진짜작가님글은포인트가안아까운듯!!ㅠㅠㅠㅠㅠㅠ개그도달달도짱짱이예요\♡
10년 전
독자75
봄이예요!!! 헐 이런데이트 좋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 설렘이 있네욥♥
10년 전
독자76
큐...큥아....♥
10년 전
독자77
으엌 네 오빠 사랑해요 졸업할게여
10년 전
독자78
꼬뷰기에여!!와...백현이랑ㅠ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진짜설렌다ㅠㅠ 데이트가 집이라니ㅠㅠ근데 니니는 왜 전화한거야ㅋㅋㅋㅋ으엉ㅠㅠ잘읽고 가용!!
10년 전
독자79
과일빙수에옇ㅎㅎㅎㅎ징ㅇ어백현행쇼!!!!ㅠㅠ
10년 전
독자80
끄앙 벌써 인사라니.. >< 쩐당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ㅠㅠㅠ이왕 러브라인 탄김에 계속백현이로가시는게어떠실지.........ㅋㅋㅋㅋㅋㅋㅋ저는 여러애들이랑 썸타는?무튼 그런건 뭔가 양다리같아보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0년 전
독자82
갑자기 어머니를..많이 당황했겠어욬ㅋㅋ피곤했을듯 긴장했을텐데
10년 전
독자84
급발전한 사이 너무 달달해서 보기 좋네요!ㅋㅋㅋㅋ어머님 아기라니..종인이는 대체 왜이렇게 전화를 한거죠? 항상 재밌게 잘 보구 있어요!!
10년 전
독자85
헐.....대박♥ 급전개지만
설레네요....♥

10년 전
독자86
아진짴ㅋㅋㅋㅋㅋㅋ백현이 빠른대?ㅋㅋㅋㅋㅋ어머님까짘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7
설레설레..짱설레...ㅇㅣ제종인이반응만기다리면돼겠군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8
그럼이제남은건결혼식날만잡으묜된다☆★☆
10년 전
독자90
사생은 잘 피해간건가요? 데이트라니! 이론ㄹ이런!
10년 전
독자91
아진짜 이글 너무좋아요 하...
10년 전
독자92
길라잡이에요 ㄷ라달달달달!!잘봤어영..헣허헣헣
10년 전
독자93
읽는내내분홍큥이가 분위기도분홍 달달모드라면 완전 성공이에요
10년 전
독자94
와 ㅂ큥이랑 이어 졋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5
아ㅠㅠㅜ 이 러브라인 좋다ㅠㅠㅜ
10년 전
독자96
캐달달ㅠㅠ 이런거 좋아요ㅠㅠ
10년 전
독자97
배켜니ㅋㅋㅋㅋㄱ왜 이렇게 급하니
10년 전
독자98
신혼부부느낌!!!!!조타조아ㅎㅎㅎㅎ
10년 전
독자99
대박젛다 배큥아ㅠㅠㅠㅠㅠ심쿵심쿵
10년 전
독자1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휴ㅠㅠㅠㅠㅠㅠ 노래만큼이나 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얼른 졸업하는일만남앗군요 (진지) 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아쥬금
10년 전
독자101
큥아그래겨론하자!!!!!!!!!!!!!!겨론해(짝)겨론해(짝)
10년 전
독자103
으와...겁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현도 설레고 어머님도 너무 귀여우시고 상냥하시다 진짜 ㅠㅠㅠ겁나 좋긔 ㅠㅠ
10년 전
독자104
헐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ㅜㅠ
10년 전
독자105
봄빛이에요ㅠㅠ 아 백현이 진짜 설레ㅠㅠ 부지런항 사람이 미인을 얻는다 징어랑 백현이랑 행쇼하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알라뷰ㅠㅠㅠㅠㅠ짱짱
10년 전
독자107
날다람쥐에요 ㅠㅠㅠㅠㅠ변백이랑이어지는군여ㅠㅠㅜㅠㅠㅠㅠㅠ흐어어어어어너무달달하고좋아요ㅠㅠ
10년 전
독자108
헐 ㅜㅜㅜㅜㅜㅜㅜ달달터진다ㅠㅜㅜㅜㅜ둘이 행쇼해라 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09
루루에요~~~..!!!!!!!!둘이행쇼해라!!!!!ㅎㅎㅎ
10년 전
독자110
아이런달달함ㅠㅠㅠㅠㅠㅠ대바구ㅠㅠㅠ
10년 전
독자112
달달허구먼....우리오빠는...뭐ㅏ고있지...
10년 전
독자113
버블티에여ㅠㅠㅠ오늘진짜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변배규ㅠㅠㅠ너무설레여ㅠㅠㅠ오늘도잘보구가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14
큥아ㅠㅠㅠㅠㅠㅠ우리큥이머싯쪄
10년 전
독자115
헐뭐지...백현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 ㅠㅜ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안그런척하면서걱정하는것좀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116
허류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달달하자냐ㅠㅠㅠㅠㅠ으헝헝
10년 전
독자117
와ㅠㅠㅠㅜ완전달달해ㅠㅠㅠㅠㅠㅠㅜ어머님너무좋으시닿ㅎㅎㅎㅎㅎ진짜너무좋아여♥♥♥
10년 전
독자118
배고파요에요 변백현씨 저랑 정식으로 연애합시다 전 그러고싶네여 (눈물)
10년 전
독자119
개발새발이라고요?ㅠ ㅠ아 ㅠ ㅠ ㅠ작가님 진짜오늘설렘금쩔어요 ㅠ ㅠ ㅠ금손 ㅠ ㅠ ㅠ진짜사람설레죽을라고 ㅠ ㅠ ㅠ ㅠ 근데작가님글은진짜상상이잘되서 분위기쩔고 ㅜㅅ ㅠ 사랑합니다작가님 ㅠ ㅠ♥♥♥♥이런글진짜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20
푸틴이에요! 우와.. 달달달달해요.. 징어는 왤케 완벽한거죠? 몸매좋고 얼굴도 예뻐서 모델되고 츤데레한 자상한 오빠있고 저런남자랑 사귀고? 썸타고? 어쨋던 ㅠㅠ 부럽네요 ㅠㅠ 잘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21
비타민이에여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2
우와...ㅠㅠㅠ진짜 백현이 짱이다...대박설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3
선풍기에요ㅠㅠ달달해 미쳐비리겠어요ㅠㅠ제이상형의 완전체 백현이랑 어머님도 만나러가고ㅠㅠㅠㅠㅠㅠ백현이랑 행쇼시켜주세요......하내가마니 사랑해 백현아ㅠㅠ 앞으로도 어머님이랑 많이 친해질게요..ㅠㅠㅠ그리고 내사진을 죽어도 ㅏㄴ줬다는 김종인ㅋㅋㅋㅋㅋㅋ은근히 여동생바보 또나왔다ㅋㅋㅋʕ•ᴥ•ʔ
10년 전
독자124
뚜시뚜시!!!아진짜ㅠㅠㅠ너무달달햐ㅠㅠㅠㅠㅠㅠㅠ달달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아진짜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못헤어나오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한번더읽을래ㅠㅠㅠㅠㅠㅠㅠㅠ아우달달해ㅠㅠ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간질간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큥앜ㅋㅋ너무조타ㅠㅠㅠ
10년 전
독자126
와따시아 달달데쓰
10년 전
독자127
와느므달ㄷㄹ해여ㅠㅠ설레쥬금
10년 전
독자128
헐대따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다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최고시다..♥
10년 전
독자129
헐....겁나달다류ㅠㅠㅠㅠ근데 역시 니니는.츤데레구낭!!!!
10년 전
독자130
와 오늘 진짜 달달해여ㅠㅠㅠㅠㅠ변백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1
와나ㅠㅠㅠㅠㅠㅠ변백 진짜 다정하고좋네요 귀엽구ㅠㅠㅠ
10년 전
독자132
달달히니ㅠㅠㅠ
10년 전
독자133
세상애ㅠㅠㅜㅜㅜ좋다좋다ㅜㅜㅜㅜ닿달한거딱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4
와 급전개여도 자연스러워욬ㅋㅋㅋㅋㅋㅋㅋ 급 친해지고 그러는거져 뭐~ 히히히히 달달하다 ㅠㅠㅠ
10년 전
독자135
으아아 어떡해!! 진짜 달아요ㅠㅠ 백현아ㅠㅠ멋져ㅠㅠ 어머님도 좋으시고ㅠㅠ ㅋㅋㅋ근데 김종인ㅋㅋㅋㅋㅋ지가 찍은거 아니라면서 배경화면도 하고 멤버들한테 버내주지도 않고ㅋㅋㅋ
10년 전
독자136
와큥 남자답네 조오타
10년 전
독자137
헐 으아어어어어 좋탸
10년 전
독자138
헐........ 배켜니랑 핸쇼 하는건가염..
10년 전
독자139
변백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0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1
헐뭐지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2
ㅠㅠㅠ하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달달해ㅜㅡ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3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변백ㄱ현 짱짱 설렘 짱짱맨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5
ㅠㅠㅠㅠㅠㅠㅠ밷현아 나는 안돼?ㅠㅠㅜㅜ
10년 전
독자146
변백현 아주 선수네선수♥아 배큥ㅠㅠㅠ큥아 나도 졸업할때까지 기다려줘ㅠㅠㅠ
10년 전
독자147
피자예요ㅠㅠㅠㅠㅠ이런급전개좋ㅇ아요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달달한거고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48
졸업해야지빨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9
으어ㅏ 완전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행셔행쇼해라 행쇼!
10년 전
독자150
콩콩이에요!@! 이렇게 달달항것도 느므 조아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1
워메 다다다닫ㄹ라달ㄹㄹ달달한거ㅠㅠㅠㅠㅠ배큥아ㅠㅠㅜ너무너무 좋네요ㅠㅠㅜ
10년 전
독자152
으컄!!!!!!!!!!!!!!!!!!!!!!!!!!달달하군뇨?ㅎㅎㅎㅎㅎㅎㅎㅎ빠져드네영
10년 전
독자153
아ㅠㅠㅠㅠㅠㅠㅠㅠ이와중에 표지훈...ㅋ...
10년 전
독자154
헐 와.....이 설렘은 뭐죠..?ㅜㅜㅜㅠㅠㅠ 백현하ㅠㅜ아 종인이가 하는것도 보고싶다ㅜㅠㅜㅜ지금일어나서 인티부터 켰는네 이런 신알신 와싰으면 너무기분 좋자나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55
으앙좋다
10년 전
독자156
ㅠㅠㅠㅠㅠㅠㅠㅠ짱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7
잘보고 가요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58
이번편은짜달당해욯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60
ㅠㅜㅠㅠ백현어빠ㅠㅠㅠㅠ시집가도되얄?
10년 전
독자161
백현아 혼수로 아기는 어때?흐흫
10년 전
독자162
와..이러브라인비스끄무리한건뭐지...백현이랑 잘되는건가...ㅎㅎㅎㅎ어휴달달하니설렌다♥둘히행쇼♥백징행쇼
10년 전
독자163
쫄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끄앙설레 ㅠㅠㅠㅠ둘이행쇼했으면좋겠닿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64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5
으허ㅠㅠㅠ설레쥬금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6
민트초코예요!!ㅋㅋㅋㅋㅋㅋㅋ 급전갠데 넘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한테 시집가는건강.........ㅋㅋㅋㅋㅋㅋㅋㅇㅏ니면 이렇게 11멤버 가 이름을 저장하게 되는건가요??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6
ㄷ라달달하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7
헐 변백현 청홈은긓게하면안됭
10년 전
독자168
ㅠㅠ백현이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9
행쇼ㅠㅠㅠㅠ향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0
행쇼해라둘이ㅠㅠㅠㅠㅠㅠ짱짱
10년 전
독자171
꺄♥♥완전 ㅠㅠㅠㅠ근데백현이너뭌ㅋㅋㅋ빨라욬ㅋㅋ종인이는왜전화했을까요!궁금 ㅋㅋ 오늘도롼전재밋어요
10년 전
독자172
몇화전에 암호닉신청했는데 결국안됬네요ㅠㅠ재밋게 보고 있어요!
10년 전
독자173
렅헡달달해ㅠㅠㅠㅠㅠㅠ각막녹움ㅠㅠㅠㅠㅠ즈완전변백현내취향저격이요..ㅠㅠㅠㅠㅠ조타진짜ㅠㅠㅠ유뉴ㅠㅠ
10년 전
독자174
헐 완전 달달핼
10년 전
독자175
우와설리설리하네옄ㅋㅋ
10년 전
독자176
ㅠ설레네요.. 백현아ㅠㅠ
10년 전
독자177
엉어어어ㅓ설레여큨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8
아니아니되게되게달달해요 달달해ㄴ미치ㅔ겠음..너뭊ㅎ으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9
나도 한옥집갈래...
10년 전
독자180
허러러럴 대박 달달하고 좋은거있죠 짱째
10년 전
독자181
이번편 완전 달달했어욬ㅋㅋㅋㅋㅋㅋ변백현 완전 남친st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종의 빡침은 무시됨ㅋㅋㅋ
10년 전
독자183
달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녹네요 녹아ㅠㅠㅠㅠㅠㅠㅠ빨리 졸업하라니 왠지 의심미..^^ 그러고보니 궁합도 안본다는 4살차이인가여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84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5
완전 달달ㄹ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6
으앙워ㅏ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개설레여 빙의할래했는데 실패............이글 SF소설이었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남자와여자가 저런데이트를 한다는거 괴담아니였나요?ㄸ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운다)
10년 전
독자187
빨리졸업하자징어야
10년 전
독자188
내가 징어도 아닌데 얼른 졸업하고싶네
10년 전
독자18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조타조타
10년 전
독자190
ㅠㅠㅠㅠㅠㅜ변백현ㅠㅠㅠㅠ완전머이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징어착한거봐아가래아가ㅠㅠㅠ
10년 전
독자191
달달......ㅠㅠㅠㅠㅠㅠㅠ 좋다..
10년 전
독자192
어휴달달해달달
10년 전
독자193
와진짜달달끝판왕이야 겁나설레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니제가수발을들게요 받아주시기만하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5
조니니 부쨩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배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왤케 어른스럽게나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6
헐...대박.....헐...달다.,달아애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7
그럼 이제 이 스토리는 백현과 징어의 행쇼하는전개인가영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98
ㅇ아아아앙아ㅏ아아아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9
달달해쥬금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0
달달터져ㅠㅠㅠㅠㅠ하지만 징어는 만인의 여잔데ㅠㅠㅠㅠ김종인과 츤츤남매여야하는데ㅠㅠㅠㅋㅋㅋㅋㄱㄱ
10년 전
독자201
흐허...달달터져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2
헐...달달터져 baby~
10년 전
독자203
헐..겁나 달달하고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4
오모오모이게뭐시당께 전 김밥이에요
10년 전
독자205
배켠아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6
헐ㅜㅜㅜㅜ달달쩌러요
10년 전
독자207
미미입니다!완전 달달터지네요ㅠ백현이랑데이트래서시끄럽지않을까걱정했는데 ㅋㅋ
10년 전
독자208
어흑흑흑 백현이한테 설레인다 ㅠㅠㅠ ㅋㅋㅋ종인이 얼마나 놀랐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9
와나오나전달달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10
변백큐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1
헐 저 설레죽을것 같아요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와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2
우아내가그사람이되고싶소
10년 전
독자213
흐얼달달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4
으아 좋네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5
아진ㅏ 달달하다 진짜...................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옥 내 로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6
헐...한옥집이라니 제가 원하는 집......제 취향을 고대로 저격하셨네요ㅋㅋㅋ 백현아....달달해
10년 전
독자217
으아!!!!!!!!! 백현이 짱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8
와우달달해여ㅜㅜㅜㅜㅠㅠㅠㅠ저까지설레욯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219
헐 대박 달달햌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종인이의 질이 기대되는편이네욥ㅇㅂㅇ!!!현아ㅠㅠㅠ
10년 전
독자220
어머님...ㅎㅎㅠㅠㅠㅠㅠㅠㅠ매일들릴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1
ㅜㅠㅜㅠㅠ개달달ㅠㅠ
10년 전
독자222
엄청 달달한데 왜요 ㅠㅜㅜ 완전 변백현의 매력에 녹아버릴듯 ㅠㅜㅜ 넘 좋아요 ㅠㅜㅜ
10년 전
독자223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4
달달하다ㅏ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5
ㅋㅋㅋㅋㅋㅋㅋㅋ 빙의되서 읽고있는 내자신이 웃긴다....ㅠㅠㅠㅋㅋㅋㅋㅋ 입가에미소가.......브금뭐에요??ㅠㅠ
10년 전
문답징어
신세경 - 넌 달콤했어 에요~
10년 전
독자226
라인임돵!!!으히히흫ㅎㅎㅇ변백현징어한테작업거는중??!?!?!!?
10년 전
독자227
달달해요...ㅠㅠ녹는다, 녹아..
10년 전
독자228
텐더에요 아 달달해요♥♥
10년 전
독자229
헐........심쿵
10년 전
독자230
웃긴것도 좋긴한데ㅠㅠ 이런 달달함도 좋습니다!
10년 전
독자231
우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배큥아......나도 데이트
.....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2
헐..완전 달달해여ㅠㅜㅠㅠㅠㅠ어서졸업하라니ㅠㅠㅠㅠ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33
혀니오빠머시쳥ㅠㅠㅠ나도저런시어머니 ㅡㅠ
10년 전
독자234
달달터져베이베!!!!!!
10년 전
독자235
백현이한테 시집가면 고부갈등은 없을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36
달달...달달..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7
오또카지 백현이 짱 설레...
10년 전
독자238
운전하는 배쿙이라ㅣ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셔츠에 가디건걸친 배쿄니가 운전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망징인데요...눙물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9
뭐예요 이 달달한 기류... 너무 좋쟈나... 설레는 내 망상 어쩔 거쟈나... 눈에서 콧물이 나쟈나...
10년 전
독자240
낄~낄낄! 세상에나.데이트라니 ㅠㅠ 그것도 현이네 집에서 부모님을뵙고!결혼한줄 알아써여..힛 부끄부그햄!!!!!!!.잘보고가여!
10년 전
독자241
헐 뱐백 ㅠㅠㅠㅠㅠ설레쟈나ㅏㅜㅜ
10년 전
독자242
급전개지만 그래도 백현이 어머님한테 며느리가 된 기분...ㅎ_ㅎ...
10년 전
독자243
우와오아ㅜ이ㅏㄴㅇ리ㅏ오아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앜ㅇㅎㄴㅇㅁㅎㄴ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44
핳ㅋㅋㅋㅋㅋ백현이 되게 당황스러우면서도 설레네요ㅠㅠㅠㅠㅠ얼른졸업하라닠ㅋㅋㅋㅋㅋ귀여워요ㅠㅠ
10년 전
독자245
으유ㅠㅠㅠㅠㅠㅠ큥아ㅜㅠㅠㅠㅜ
10년 전
독자2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10년 전
독자247
눈두덩이예요..데이트한다길래 얘네 걸리면 어떡하나 하고있었는데 한옥집이라닠ㅋㅋㅋㅋㅋㅋㄱ거기다가 어머님을 첫데이트에 뙇!만나다니...아 ㅂ변백현 엄청 머리가 좋은데여..첫만남에 벌써 어머님,아가라닠ㅋㅋㅋ어떢하지..빼도박도못하고 변백현한테 시집가게 생겼네요 룰루~그러므로 민석이는 제가 데려가는걸로^^!이런 러브라인 사랑합니다 두번째데이트는 상견례롴ㅋㅋㅋㅋ글도 달달하고 브금도 달달ㄹ하고..아 근데 징어야 설레는 마음이 어떻게 긴장되는 마음이 될수있는거니..?...내가 다 답답하구나..눈물...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48
급전개지만 재미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ㄷ랃랃라달다달달 배큥이 보는 눈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49
긴가민가예요.... 백현이 의외의 데이트코스... 아근데 너무좋은데요?ㅠㅠㅠㅠㅠㅠ 달달하고ㅠㅠㅠㅠ 다정하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0
헐 뜬급돋긴하지만 설렌다
10년 전
독자251
완전달달해요ㅠㅠㅠ짱짱ㅠㅠㅠ
10년 전
독자252
다니에요! 헐ㄷ랭ㅇ...그니너나벌써어머니라니...종인이가관리하는거보고싶군여ㅎㅎㅎ
10년 전
독자253
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4
헐.............
10년 전
독자255
비타오백이에여! 아 큥아ㅜㅜ 짱짱 설렘 백현아(짝) 결혼해(짝) 아니 나도 집안일 잘하는데 그냥 나랑 하는건 어때ㅎㅎ♡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10년 전
독자256
달달터지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7
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저원ㄹ ㅐ시우민좋아하고사랑하고애끼고그런데...변배켝ㄱ너이자식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ㄴㄴㅋㅋㅋㅋㅋㅋ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ㄹ수갘ㅋㅋㅋㅋㅋㅋㅋㅋ달달으앙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아진짜재미쪙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ㅎ정주행중!
10년 전
독자258
달당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9
우와 드디어 데이트ㅜㅜㅜ진짜 달달했어요 느아
10년 전
독자260
종인이와는 다른 ㅈ자상함이라니 작까님 저를 두번죽이시는거에여......♥
10년 전
독자261
우리오빠는왜안김종인?.....난왜안오빠?...
10년 전
독자262
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츤츤대면서챙기는거봐
10년 전
독자263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4
와백현아...ㅜㅠㅠㅜㅜㅜ왜케설레...ㅎ
10년 전
독자265
조니니달달해ㅜ ㅠ
10년 전
독자266
배켜나....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67
와...얼른졸업할게
10년 전
독자268
백현이랑 이어지나요???? ㅜㅜㅜㅜㅜ좋다
10년 전
독자269
백현이랑 행쇼??흐흐흐흫흫ㅎ흫
10년 전
독자270
아후ㅠㅠ달달해 쥬금ㅜㅜ
10년 전
독자271
오모나 이게 뭐시여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달달 쩌네요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2
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럽라 지지합니당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백현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왕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러브라인 갠적으로 없엇음 했는데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5
헐 대바기다!!!!!벌써 시어머님을 만나뵙곸ㅋㅋㅋㅋㅋㅋㅋ징어 시집 다갔네!
10년 전
독자2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달달해
10년 전
독자2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레고 좋네요 참^^..사랑입니다
10년 전
독자279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요번편개달달...근데전화는왜왔을까요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80
갑자기달달터지니까내가다설레네ㅠㅜㅜㅜ
10년 전
독자281
달달하고 좋아요! ㅜㅜㅜ
10년 전
독자282
오 배큥배큥~배큥이랑 이오지는구낟
10년 전
독자283
헝헝헝 백현아ㅠ설레
10년 전
독자284
큐큥큥 됴ㅛㅛㅛᆢ
10년 전
독자285
으허허ㅓ허
10년 전
독자286
럽라의 진실이 드러났군녀! 개그도 전 참 좋았어여..ㅎ 이대로 진도 팍팍 나가나여????????????
10년 전
독자287
헐 이 달달한 이야기는 뭐져ㅠㅠㅠ오구오구 이와중에 우리 징어는 왜이렇게 행동이 이쁜거죠ㅠㅠㅠ진짜 너무 이쁘네여ㅠㅠㅠ
10년 전
독자288
헝............흐하ㅜㅜ럴후하헝핳.........
10년 전
독자289
허류ㅠㅠㅠㅠㅠ설렌다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0
충분히 달달해서 쥬금 ㅠㅠㅠ 어휴 백현이ㅠ진짜 설렌다 침대에서 계속 두근두근..후후 (ㅇ심미) 어머님께 점수 많이런거같아서 내가더 기분이좋구만 허허 엄마미소가ㅜ그냥 절로 지어지네ㅠㅠㅠㅠ 좋아좋아 항상 재밌게 읽고가뇨!♥♥
10년 전
독자291
달달달달해서 너무 좋아요! ㅎㅎ
10년 전
독자292
허류ㅠㅠ며느리가되드리겠습니다ㅜㅜ
10년 전
독자293
으아 결혼한거같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4
으앙 폭풍전개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달달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5
아 겁나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6
이런 막 달달달달도 좋은데 원래 징어성격 나와도 재밌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결말은 이미 나왔지만 저의 생각입니당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97
헐.....겁나달달하네요..... 이렇게 럽라가...
10년 전
독자2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엉백ㄱ현앙ㅇ....
10년 전
독자299
아..ㅠㅜ이 달달함은 먼가요ㅠㅠㅠ배큥아ㅜㅜ
10년 전
독자300
헐 뭐져 왜케 달달 터지뮤ㅜㅜ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 사적인 첫만남부터 어머님을../부끄/.... 데이트하면 밥먹고 영화보고 그런거만 생각ㅎㅆ는데 저런 데이트도 좋아여bbbbbb 하긴..백현ㅇ이와 함께하면 무얼하든 좋겠지...
10년 전
독자301
얼떨결에며느리로인식되고ㅠㅠ달달해배큥 ㅠㅠㅠ
10년 전
독자302
아달달해아..마이큥..♥
10년 전
독자303
아너무달달해서내가녹을것같애ㅜㅜ흑 백현아♥
10년 전
독자304
달달하다ㅠㅠ설레
10년 전
독자305
ㅇ.얼른 졸업하라니.. 뭔가 아청아청해..!
10년 전
독자306
으히.......ㅠㅠㅠㅠ달달하자ㅑㅠㅠㅠㅠㅠㅠㅠ녹을것같자냐ㅠㅠㅠㅠㅠㅕㄴ백혀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7
어이구 데이트다운데이트오.....
10년 전
독자308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달달해 쥬금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9
오랜만에달달함에이끌려보러왓져영ㅎㅎㅎㅎ
10년 전
독자310
그래배켠아나를데려가줘-☆
10년 전
독자311
헐 와 대박 짱짱 헐와 심장아 나대지마 하
10년 전
독자312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3
아우ㅠ휴러우ㅠㅠㅠㅜㅠㅠㅠ달달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4
백징행쇼!!!!!!!!!!!!!!!!!!행!!!!!!!!쇼!!!!!!!!!!!!!!!!!!!!!!!사구려!!!!!!사구리란 말이야!!!!!!!!!!내가 이 구역에 백징러다!!!!!!!!!!!!!!!!!!!!!!!!!!!!!!!!!
10년 전
독자315
으아 마지막 문자 설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아직 안사귀는데 그래도되닝....?ㅋㅋㅋㅋ언제 알콩달콩??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넝 고백해(짝)
10년 전
독자316
어어어어 백현이랑 이러쿵 저러쿵 잘되는건가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17
백현이랑 자동차 데이트하는데 왜 기분이 이상하지ㅋㄱ..ㅋㅋ...ㅋ
9년 전
독자3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뱐벡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9
으허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멤버들이랑도 썸잉있어욨우면 ㅎㅎㅎ히ㅣㅎ
9년 전
독자321
으아아아아아 배쿄니어머님만의 아가가되어버려따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배쿄니달달터져ㅠ
9년 전
독자322
아 ㄷㄹ달달다라달다달....
9년 전
독자323
헐달달.....신혼부부같아여...헐....끼앙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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