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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민윤기랑 같이 살 룸메이트 구해요.04(부제:달구비, 쇳덩이처럼 몹시 힘있게 내리 쏟는 굵은 비.) | 인스티즈

 

 

 

마시기 시작한지 2분도 안돼서 난 후회하기 시작했다.  

 

 

말없이 정말 술만 들이키고 있는 민윤기를 보며 난 명치를 때릴지 인중을 때릴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이분위기에 계속 있으면 숨이 막혀 죽을듯 싶어 민윤기의 미간 째려보기를 시전했다. 가만히 고개를 들은 민윤기가 나를 보고 욕을 하기 전까지. 

 

 

"아오시발!!눈을 왜 그따구로 뜨고 지랄이야" 

 

 

다행히 정적은 끝났고 나는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다시 민윤기를 째려보며 욕을 퍼붓기 시작했다. 

 

 

"지랄은 니가 더 했지 새끼야!!아무리 지나가던 개나 하다못해 이불이랑 술을 쳐마셔도 이렇게 조용하고 숨막히진 않겠다. 야 최소한 술마실때 정적은 만들지말자 쫌! 어후 민윤기 저 개새" 

 

 

그리고 난 벌떡 일어나 벽을 향해 쿵쿵거리며 걸어갔고 고작 한다는건 펜을 들어 지켜야할 사항에 한가지를 더 적는 것이었다. '술 마실때 정적은 개나줄것'이라고. 

 

 

황소처럼 씩씩거리며 민윤기앞에 다시 털썩주저 앉으니 나를 짐승보듯이 보고 있었다. 그리고 물리학적으로 여자인 내게 말했다 

 

 

"너랑 남자애랑 있는거 같아서. 나 원래 남자애랑 술마실때 이렇게 먹어." 

 

 

그 말을 끝으로 나는 이미 비어버린 초록병을 민윤기에게 던지고 싶은 충동을 무시하고 '아픈사람이다. 아픈사람이다' 를 머릿속에 되새기며 다시 친절하게 되물었다. 

 

 

"그래서. 시발. 새끼 민윤기야 술을 왜 쳐. 마시자고 했니" 

 

 

다소 공격적인 내 말투에 표정을 구긴 민윤기가 대수롭지 않다는듯 표정을 다시 풀곤 말을 했다. 

 

 

"넌. 사물이나 상황을 무서워한다거나 뭐 그런거있냐?" 

 

 

어렵게 꺼낸 말인것 같았다. 아까부터 계속 생각하다가 결정을 내렸는지, 나에게 얘기를 해주려는지 먼저 질문을 했다. 난 민윤기얘기가 듣고 싶었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하지 않았던 얘기를 꺼냈다. 꺼내기엔 아픈기억이고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지만 그것보다 민윤기의 상처를 안는게 먼저인것 같아서 목소리를 가다듬고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한채 대답했다. 

 

 

"나는 사람이 무서워." 

 

 

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민윤기는 휙 고개를 돌려 놀란듯 나를 쳐다봤다. 그런 시선이 느껴져서 나는 한층더 밝은 목소리로 얘기를 했다. 밝지만 이 이상으로는 더 얘기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목소리로. 아무리 민윤기 상처를 안겠다고 하더라도 이 이상으로 말할만큼 나는 강한애가 아니었다. 다시 그 기억에 사로잡힐거고 괴로워 할거였다. 

 

 

"그냥 중학교때 조금 큰 왕따를 당했고 그것때문에 사람을 대하고 정을 주는것에 두려움이 생겼고. 그래서 사람이 두렵고 무서워" 

 

 

중학교에서도 고등학교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를 해왔던 나였지만 그걸 할수있었던 이유도 정말 그애들에게 정을 붙이고 싶지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친구는 많지만 진정한 친구는 만들지않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다. 내 얘기를 잠자코 듣고 있던 민윤기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내게 되물었다. 

 

 

"그럼 나한테는 어떻게 같이 살자고 한건데?" 

 

 

"절박했으니까. 그정도로 절박했어. 집하나 내손으로 구하지 못하면 정말 내가 쓸모없는 사람이 될것같아서 그래서 일종의 용기를 낸거지. 그래도 내가 지금까지 했던 선택중에 제일 괜찮은 선택이었어. 넌 좋은 애니까" 

 

 

그말까지 마치고 민윤기에게 씨익 웃어보이자 민윤기는 자신의 손을 펴 내 머리를 툭툭두드리며 분명히 그렇게 말했다. 

 

 

"고맙다 너도 잘 견뎠어." 

 

 

그렇게 말하곤 민윤기는 입술을 살짝 깨물고 눈을 느리게 깜빡인뒤 얘기를 시작했다. 

 

 

"내가 무서워하는게 비인건 대충 짐작하고 있을거야." 

 

 

-민윤기, 13세- 

 

 

우리집은 큰집은 아니었지만 나름 평범한 집이었다. 겉으로 보이기에는. 

 

 

속을 들여다보면 알코올중독자이신 아버지, 미련할정도로 착해빠진 엄마, 그리고 열세살에 한글조차 제대로 떼지못한 내가 있었다. 

 

 

한글조차 쓰지못하는 이유는 한글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어서 그럴것이라고 생각한다. 말그대로 나는 냉장고에 자음과 모음 자석하나 붙여본적이 없었고 초등학교는 커녕 어린이집도 아버지의 보내지말라는 한마디에 엄마의 수많은 외침은 묵살 당했다. 

 

 

모든 알코올중독자가 그렇듯이 아버지는 술을 안마시면 정신이 멀쩡했다. 술을 마시지 않은 아버지는 엄마와 나에게도 친절하셨고 놀이공원을 같이 가주실 정도로 자상한 분이었다. 

 

 

하지만 술만 마시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엄마에게 달려들었고 술병을 깨뜨려 엄마에게 뾰족한 조각을 들이밀었다. 한사람인데 한사람같지 않은 그런 아버지 때문에 아버지가 술을 마시지 않았을때도 나는 아버지를 자연스럽게 대하지 못하게 되었고 점차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의 아버지를 보기 힘들어졌다. 

 

 

그리고 나도 아버지를 점점 역겨운 인간으로 보기 시작했다. 

 

 

그래도 엄마와 있을때는 행복했다. 엄마는 언제나 내게 따뜻했으며 변하지 않는 보금자리 였으니까. 

 

 

그리고 비가 죽을듯이 쏟아지던 어느 여름날 엄마와 나는 세상모르게 잠을 자고 있을때 코끝에서 엄마향기가 났고 어느순간 갑자기 엄마의 향기가 사라지고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여보!!!이러지마요 흐윽...정신 좀 차려봐요!!!" 

 

 

방문을 열자 엄마의 머리를 손으로 움켜쥐고 언제나 처럼 역겨운 얼굴을 하고 있는 아버지가 보였다. 

 

 

"시발년아!!!니 잘난 아들놈 믿고 입 함부로 씨부리지 말라고 했지!!" 

 

 

아버지, 아니 그 역겨운 인간은 술을 마시면 하루도 빠짐없이 엄마를 원망했다. 사실 원망해야 할건 엄마가 아니라 나 였는지도 몰랐다. 나 때문에 엄마가 다치는거라면 만약 그런거라면 더이상 이 상황을 참을수 있을것 같지 않았다. 

 

 

그리고 이 지긋지긋한 일상에서 내 눈에 들어오는건 단 한가지 저 인간이 술을 쳐마시고 들어올때마다 휘둘러대던 저 병. 자신이 휘두르던 무기에 자신이 맞는 느낌을 어떨까. 괴로워 하겠지. 그리고 고통스러워 하며 우리한테 미안하다고 빌거야. 

 

 

그생각을 하다보니 점점 난 이성을 잃게 됐고 나도 모르게 병을 발로 밟아 뾰족한 조각을 손에 쥐었다. 

 

 

내 모습을 본 엄마는 아버지를 밀치고 나에게 달려와 말했다. 

 

 

"윤기야. 엄마 잠깐 나갔다올게. 나갔다 오는거니까 엄마 따라오지마. 그리고 우리 윤기 집에서 집잘지키고 있을수 있지? 엄마 아빠랑 놀이 공원가는거야. 꼭 돌아올게 하루만 자면 윤기가 좋아하는 율무차 많이 사올게" 

 

 

그 말을 하며 엄마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런 엄마를 보며 나는 차마 내 화살의 대상을 아버지로 돌릴수 없었고 그길로 엄마는 아버지와 함께 현관문 밖으로 사라졌다. 

 

 

혼자 남겨졌다. 

 

 

하지만 엄마가 돌아올거라는 믿음 하나로 눈에서 흐르려는 눈물을 참으려 눈이 아플정도로 눈에 힘을 줬다. 이미 작아져버린 옷소매를 억지로 내려 눈을 꾹꾹 눌렀고 시선을 내려다봤다. 

 

 

병을 밞아 깨뜨린 맨발에서는 피가 나고 있었으며 귀에 들리는건 끊임없는 빗소리였던 것 같다. 시야가 점점 흐려졌고 눈을 떠보니 여전히 느껴지는건 발의 통증이었고 시계는 오전 10시 40분을 가리키며 엄마가 오겠다고 약속한 하룻밤이 지나있었다. 

 

 

홀린듯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아직 그치지않은건지 비가 어깨를 따갑게 할 정도로 내리고 있었고 지나가는 사람하나없이 거리는 조용했다. 

 

 

미친사람처럼 걷고 있으니 멀리서 사람들 무리가 걸어오고  있었다. 

 

 

"저거 어린애같은데" 

 

"몰라.. 저거 미친거 아니야?" 

 

"아 짜증나 재수없어. 안그래도 비와서 짜증나는데 귀신같이 저기에서 뭐하는거야." 

 

 

글을 쓸순 없어도 몸은 말라도 말은 다 알아들을 수 있었다. 그 사람들이 아버지가 하던 말과 겹쳐서 사람들이 아버지로 보이기 시작했고 발끝에서 부터 소름이 돋는 게 느껴졌다. 

 

 

그래서 달렸다. 그사람들이, 아버지가 안보일때까지. 그러자 차들이 달리는 도로가 눈 앞에 보였다. 그리고 그 건너편에는 그렇게도 찾던 엄마와 아버지가 있었다. 

 

 

엄마와 아버지는 어떤건물에서 같이 나왔다. 저기가 놀이공원이었나. 내 기억이 잘못되었나 의심하며 엄마와 아버지를 부르려던 찰나 둘은 같은 길이 아닌 서로 반대로 돌아 걷기 시작했으며 내가 아무리 울부짖고 엄마와 아버지를 불러도 빗소리에 묻혀 내목소리는 사라졌다. 

 

 

그리고 차가 달리는 도로위로 내 발을 내딛었고 차가 빵빵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내가 쓰러지기전 마지막으로 본건 엄마의 얼굴이었고 얄밉게도 지겹게 쏟아지는 빗방울이었다. 

 

 

-김탄소, 현재시점- 

 

 

"내가 눈을 뜬건 병원이었고 난 살고 엄만 돌아가셨어. 살아야할 사람은 내가 아닌데. 참 등신같지. 왜 집에서 기어나와서 그일을 그지경으로 만들어놨는지 모르겠다. 다 나때문이야. 이 이후로 비가 무섭고 싫고 두려워. 그냥 비가 올때는 그렇게 심하지 않은데 소나기가 오면 오늘처럼 이래. " 

 

 

민윤기 입으로 전해듣는 민윤기 기억은 훨씬더 아팠고 쓰렸고 아렸다. 

 

 

어린 소년이 엄마의 손을 잡고 웃었다. 그리고 엄마의 얼굴을 올려다보다가 엄마의 얼굴이 우는 얼굴임을 깨닫고 손을 놓았다.  

 

 

그리고 혼자 남아 씩씩하게 참다가 엄마의 뒷모습이 보여 반가운듯 엄마를 부르자 엄마가 옆으로 쓰러져 영원히 일어나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본 소년은 그제서야 펑펑울며 자신을 자책했다.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자신은 죽을듯이 살 것이라고. 소중한 걸 잃고 싶지않다고. 

 

 

그리고 그얘기를 하고 있는 민윤기의 얼굴은 아까 내 아픈 기억을 억지로 꺼내 밝게 얘기하려는 내얼굴, 표정과 겹쳐보였고 맨정신으로는 도저히 아무 말도 해줄수 있을것 같지가 않아서 병을 입에 갖다 대고 무작정 술을 삼키기 시작했던 것 같다. 

 

 

-민윤기, 현재시점- 

 

 

진짜 살다살다 이런애는 또 처음 본다. 

 

 

아픈 사람 간호한다고 젖은 옷을 자기가 직접 벗기고 새옷을 입히질않나. 

 

 

사실 옷이 바뀐건 야채써는 소리가 들리는 순간에 깨서 뒤척거리는 도중에 발견한 사실이었지만 괜히 입으로 꺼내서 민망한 상황을 만들고 싶지않았다. 그래서 그냥 입닥치고 있었다. 

 

 

나때문에 젖은 이불을 자기가 빨고 널질않나. 

 

 

23년을 살면서 이런 애는 처음봤다. 

 

 

자기가 손해보면서 까지 남을 돕는 애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내가 다친건 이불을 빨고 옷을 갈아입히고 이마에 수건을 올리고 직접 죽까지 만들만큼 신경쓰면서 정작 자신의 손가락이 다친건 손수건으로 대충 묶어 피가 그대로 떨어지도록 하는 김탄소는 짜증날정도로 신경쓰였다. 

 

 

그래서 엄마에게 가끔씩 해주던 죽을 끓여놓고 뚝뚝떨어지는 피가 신경쓰여 김탄소의 손가락을 물에 대충박아놓고 편의점으로 향했다. 

 

 

편의점으로 가는 길에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박지민에게 온 부재중 전화가 50통이라는 기록적인 숫자가 적혀있었고 그 순간 온 전화에 핸드폰을 귀에서 약간 떨어뜨려 놓고 받자  

 

 

"민윤기!!!!" 

 

 

역시나 귀가 째질듯이 짖어대는 박지민 목소리에 내 머리를 칭찬했다.  

 

 

"어." 

 

"괜찮아?" 

 

"어." 

 

"아 진짜 괜찮냐고!!" 

 

"어. 존나 괜찮으니까 끊는다." 

 

 

그뒤로도 몇번의 전화가 왔지만 시원하게 무시했다. 그것보다 밴드와 소독약이 편의점에 있는지가 먼저였기 대문에. 아. 그리고 숟가락도. 죽만드는데 칼로 휘젓다가 냄비 다 긁히는 줄 알았다. 하여튼 김탄소 이런건 깜빡하고 다녀서  

 

 

"쯧." 

 

 

나도 모르게 입밖으로 혀차는 소리를 내뱉었고 편의점 알바생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아까 김탄소가 그 생리 하여튼 그거 사오라고 해서 진열대 앞에서 몇번을 고민했는지 모른다. 결국에는 알바생에게 물어보고 나서야 살수있었고 알바생의 이상한 눈초리 역시 구매했다. 그래서 지금 나는. 밴드와 소독약가지고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여자애한테 밴드를 붙이는 건 또 처음이라 소독약이 아픈지 쓰라린지 표정확인 하느라 병신같이 김탄소와 눈이 마주쳐버렸고 눈을 피하지 못해 멍하니 쳐다봤고 갑자기 김탄소가 일어나는 탓에 나는 향기에 나는 잠시 누군가를 떠올렸다. 이미 오래전에 잊혀진 그 애가 생각이나 웃음이 나왔다. 고개를 설레설레 젓곤 죽을 떠먹는 김탄소를 보며 김탄소라면 어쩌면 믿을 만한 애라는 확신이 들어서 뭔가에 홀린듯 아까 사온 초록병을 꺼내들어 말했다. 

 

 

"나랑 술마실래?" 라고.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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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 왔어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달구비의 의미가 밝혀졌네요 윤기야ㅠㅠㅠ엉엉 윤기에게 이런 상처를 줘서 죄송해요8ㅅ8 댓글달아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다음편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일정한 텀을 두지 않고 막 마음대로 와서 죄송해요ㅠ 그리고 사..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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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미니미니에요! 윤기한테 저런 과거가 있었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ㅠㅠㅠㅠㅠ그래도 윤기가 여주한테 맘을 연것같아서 다행이에요!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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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미니미니]님 감사해요!! 매 글마다 다는 댓글이 힘이 되네요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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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암호닉[자몽주스♥]로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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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네♥♥댓글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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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우리 윤기 어떻게요ㅜㅜ우리 윤기 이젠 좋은 기억만 있어야 해요ㅎㅎ 윤기가 여주 좋아한다고 예고하는 건가요?ㅋㅋㅋ 빨리 러브러브였으면...ㅎㅎ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빨리 다음편 기대할께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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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감사해요ㅠㅠㅠㅠ이제 윤기 안 아팠으면 좋겠네요ㅠㅠㅠ 댓글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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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윤기야밥먹자/ 여주에게도 아픈 상처가 있고 윤기에게도 아픈 상처가 있었네요..윤기가 잠시 생각했던 아이 궁금하네요 누군지 어떤 아이인지..너무 재밌어요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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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으으 감사합니다(부끄) 다음화도 기대많이 해주세요!! 댓짱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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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슈가슈가룬이에요 !!!!!우와 작가님역시....그런 비하인드가 있었ㄱ군뇨ㅠㅠㅠㅠㅠ참 여주는 상상도못했는데..!어째뜬 윤기도 이제 여주한ㄴ테쫌 마음을 연것같죠...ㅎ...? 그죠...? ㅋㅋㅋㅋㅋㅋ근데 윤기시점 현재에 말투왜이래 진짜윤기같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저혼자막 엄마미소지으면서 봤어요 ㅋㅋㅋㅋ어째뜬 이번화도 잘읽고가요 독ㅈㅏ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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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ㅠㅠ사랑해요 진짜 이런댓글 달리면 너무 좋아서 몸이 꼬이네요ㅎㅎ 너무 감사해요♥ 다음화에서 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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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암호닉 신청가능 한가요?? 그렇다면 [헤온]으로 신청하겠습니다! 달구비가 그날 윤기에게 트라우마가 되었던 날 오던 비인가봐요 생각해보면 여주도 윤기도 서로가 절박하지 않았다면 받아들이지 않았을 제안이었을텐데 그만큼 절박했고 그만큼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될것이라 믿습니다!!!!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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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댓글 감사해요!!앞으로의 관계도 주의깊게 봐주세요ㅎㅎ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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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전정국☆등장☆
.....ㅋ 죄송해요 뭔가 충동적으로 저렇게 해보고싶었...네, 자제할게요..(찌그러진다) 아뉘.. 작가님 글 보니까 너무 반가워서...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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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오늘은 뭔가 심오한 내용인데 내가 분위기 와장창 깨버린것같네여.. ㅎ 아니 글 보자마자 광대가 승천해서 웃는 얼굴로 봤어여.. 뭔가 찡한데 조아.. ㅠ 작가님때문이니까 작가님 워더해갈게요(뻔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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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앜ㅋㅋㅋㄱ이 댓 보면서 제 광대도 승천한거 알아요 몰라요?(새침) 몰라요 나도 그대 워더해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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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저는 매일 새로운 시강으로 나타나겠습니다^^'* 커밍쑨-☆(찡긋)//깔깔 쓰차풀려서 작가님글에 댓글남기는거 넘나행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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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댓글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요ㅠㅠㅠ계속 시강으로 나타나 줘라 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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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달구비에게
전 글잡지박령이라서 그런걱정은 노노해요^^♡♡ 나 댓글요정이랍니다 부르지않아도 달려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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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10에게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음화에 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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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6.30
[찐슙홉몬침태꾹] 암호닉 신청이요
그 애가 누구죠? 여자면 안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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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8.63
암호닉신청했는데 못보셨나봐용.. 다시한번 [고무고무열매]로 신청하겠습니당.. 윤기가 저런과거를 가졌다는게 넘나슬프네요 ㅠㅠㅠ 윤기랑여주 이제 서로한테 마음을 연거겠죠..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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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윤기가말하는그애는누굴까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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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그러게요ㅠㅠ누굴지는 곧 나오겠죠? 댓글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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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비림]이에요! 윤기랑 여주가 빨리 잘됐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윤기도 조금씩 여주를 신경쓰는것같은데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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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비림]님 댓글 감사해요 ㅎㅎ앞으로 기대 더 많이 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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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8.19
구가구가에요!윤기에게 저런 과거가 있었다니ㅠㅠㅠ맴찢ㅠㅠㅠㅠ 여주의 과거도 궁금하네요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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