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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민윤기랑 같이 살 룸메이트 구해요.02(부제:처음 본 사람이랑 같이 산다는건) | 인스티즈

 

혹시나 하는 걱정은 있었지만 역시나 아무 일도 없었다. 그날 민윤기가 정말 이상한 사람은 아닐까 걱정했으나 구멍틈사이로 얼핏 보이는 민윤기는 정말 지랄 맞게도 잘 자더랬다. 그래서 나도 아무 의심 없이 잘 수있었고 정말 푹자서 열시에 일어났다. 

 

 

알람도 아니고 윤하 전화에 일어났다. 

 

 

"야 이 망할년아! 전화좀 쳐받아! 너 알바하겠다 그래서 8시까지 오라고 했잖아!!" 

 

 

"아 맞다" 

 

 

"아 맞다? 아맞다???너 때문에 너 소개시켜준 사서 분게 된통 깨졌구만 지금 그런 말이 나와?" 

 

 

"아아아 미안해~" 

 

 

우는 소리를 내자 그제서야 윤하가 진정한듯 목을 가다듬었다. 

 

 

"됐고 어차피 나오는 날 월수금 이고 오늘은 그냥 인사드리러 가는거였는더 니가 시원하게 말아먹었으니까 월수금 꼬박꼬박 8시에 나오고 사서분한테 빨리 전화나 드려" 

 

 

윤하는 도서관에서 일했고 거기에서 알바를 하게 되어 오늘 인사를 드리러 가야했는데 난 집을 구한다고 완전히 잊어버린것이다. 그렇게 나는 윤하에게도 사서분께도 몇번을 사과 하면서 다음주 월수금을 위해 주말이 시작된 오늘 토요일, 방문을 열고 나왔다. 나오자마자 보이는건 민윤기가 혼자 짜장면을 쳐먹는 모습이었다. 

 

 

"야 이 시발새끼야!!니혼자 쳐먹냐? 니혼자 쳐먹으니까 좋아??" 

 

 

내가 흥분하는 경우는 딱 두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한가지가 남들이 먹는거 내가 못먹을땐데 지금 상황이 이랬다. 아오 민윤기 시발새끼. 

 

 

"먹을거 내가 먹겠다는데 왜 난리야. 지가 늦게 늦게 쳐일어나놓고" 

 

 

"내가 어쩌자고 이런 새끼랑 살 생각을 했냐. 복장터져!나도 시킬거야 시발" 

 

 

그순간 우리가 쓰는 방, 그니까 두개 방중에 민윤기가 쓰는 왼쪽 방에서 부터 잘생긴 남자 한명이 나왔다. 민윤기와 나를 번갈아보면서 당황스러운 표정을 해보였지만 나한텐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다. 아침부터 이런 꼴로 남자를 맞이 하다니 내가 미쳤지. 

 

 

"저어..문달러 온 윤기친군데요 제가 방해했다면 죄송한데요 오늘 안에 문다는거 안끝날것같은데 괜찮으신가 해서요" 

 

 

와 귀여워 21세기에도 이런 귀여운 남자가 존재했다니. 나랑 비슷할것같은 손을 꼼지락 거리며 묻는데 이런게 심장이 떨어지는 기분인가.  

 

 

"아유~죄송하다뇨~그럴리가요~그쪽을 볼수있다면 한달이 걸려도 돼요!" 

 

 

머리카락을 귀로 넘기며 늦게라도 내숭을 떨어보이려 하는데 귀여운 남자 뒤로 보이는 민윤기가 입모양으로 중얼거렸다. 

 

 

'여친있음' 

 

 

아 젠장. 오늘의 뻘짓 일기를 쓴다면 지금 이상황이 꼭 들어가야할것이다. 상황 파악이 된 나는 다시 지랄맞은 나로 돌아와 귀여운 남자, 아니 여친 있는 남자를 째렸고 그 남자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문견적을 재러 방에 다시 들어갈 뿐이었다. 거실에 남은건 나와 민윤기. 단 둘뿐이었다. 

 

 

"미친놈아." 

 

 

민윤기 어깨가 움찔했다. 

 

 

"최소한 나한테 말은 하고 불러야 할거아니야. 시발" 

 

 

민윤기가 눈을 굴린다. 

 

 

내 앞에서 안절부절못하는 민윤기를 놀리는게 귀여워서 입꼬리가 슬슬 올라가려고 하는 중 나는 민윤기 말에 닥칠수밖에 없었다. 

 

 

"작작해라 김탄소" 

 

 

나는 입을 닫고 집안을 둘러보기만 할 뿐이었다. 

 

 

여친있는 귀여운 남자는 자신을 박지민이라고 소개했고 못먹는 감을 일찌감찌 포기한 나는 떡진 머리를 긁적이며 내 이름 석자를 친절하게 알려주고 배웅을 했다. 앞으로 일주일 간은 매일 볼 사람이니까 최소한 이정도는 해야겠다는 의무심 때문이었다.  

 

 

민윤기가 짜장면을 먹는걸 본 나는 기어코 짜장면을 시켜야겠다는 심정으로 짜장면을 신나게 시키고 한그릇을 비우고 난 후에야 이불을 사러가야한다는 생각을 했다. 

 

 

"야 문얼만지 가격까봐" 

 

 

"벽 구멍더넓히는거하고 문 다는 것까지 해서 원래 칠십인데 삼십" 

 

 

오 개이득. 

 

 

"삼십? 야 그럼 우리 낮춘가격에 문값 빼도 돈 남지않냐? 그걸로 뭐할건데" 

 

 

"저축해. 어차피 쓸데도 없잖아. 통장하나 파" 

 

 

참 민윤기 답다. 처음 만난지 하루도 안됐다. 그런데 만난지 하루도 안된 여자한테 공동통장 만들자고 하는 민윤기 밖에 없을 거라고 난 자신할수있다. 

 

 

"아 맞다 이불 사야됨" 

 

 

내말이 끝나자마자 민윤기가 손가락으로 어딜가리키길래 손가락을 따라가보니 화장실...? 

 

 

"화장실은 왜" 

 

 

"씻어" 

 

 

내가 무슨 개, 소, 돼지도 아니고 명령질이야. 그렇게 궁시렁 거리면서도 얌전히 화장실에 들어가는 나였다. 문제는 화장실안에 샴푸도, 바디워시도 아무것도 없었다는거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시발 대자연. 

 

 

하필 오늘. 장보러가는 오늘 생리가 터질 줄이야. 날짜가 다가오고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오늘 일거라곤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그나저나 화장실에서 나갈수 없었다. 일단 가방에 생리대가 없을 뿐더러 빡치게 배까지 아파왔기 때문에. 어쩐지 어제 허리가 쿡쿡 쑤시더라. 

 

 

민윤기를 부르긴 쪽팔렸지만 안부른다고 해결될건 없었으니까. 한번 쪽팔리고 말지. 

 

 

"민윤기..." 

 

 

"왜"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했지만 차라리 못들었으면 했지만 용케도 민윤기는 알아듣고 대답을 했다. 정작 불러놓고 대답을 못했기때문에 민윤기가 몇번을 되묻고 나서야 입을 열었다. 

 

 

"진짜 미안한데 나 새..생리대좀 사다주라..그 날개로.." 

 

 

그말을 끝으로 민윤기는 대답이 없었고 우리 사이엔 정적이 흘렀다. 

 

 

그 정적에 여름날 얼어붙는 것같은 기분을 느끼려는 순간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그러고 보니 아직 민윤기 번호도 없었다. 어제와 오늘 하루하루가 너무 스펙타클해서 번호 물어볼 여유도, 깊게 생각할 여유도 없었다. 어제 아침만 해도 처음본 남자랑 집을 같이 사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 남자랑 제대로 된 대화조차 못해본 내가.  

 

 

그순간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생각에 빠져있느라 문소리도 못들었나보다. 문을 살짝여니 보이는건 까만봉지 하나와 문틈사이로 보이는 귀가 새빨간채 고개를 돌리고있는 민윤기.  

 

 

나는 냉큼 봉지를 받아들고 봉지에서 생리대를 꺼냈다. 날개형으로 잘도 사왔네. 날개형으로 사오라고 했더니 편의점에서 물어보고 있을 민윤기가 상상되어 웃음이 났다. 다행히 생리가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새진 않았고 그덕에 더 민망해지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당연히 화장실에 아무것도 없었기때문에 내 몰골은 아침 그대로 였고 내허리와 배는 쑤시기 시작했으며 그것을 티내지 않으려 일부러 말을 돌렸다. 

 

 

"그 화장실에 아무것도 없길래 그냥 나왔는데 옷만 갈아입고올게." 

 

 

서둘러 자리를 빠져나가는 날보며 끈질기게 달라붙는 시선을 무시하고 도망치듯 방으로 들어왔다. 생리통에 먹는 약을 챙겨먹고 나서야 한숨을 뱉었다. 아깐 진짜 숨이 멎는줄 알았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배가 아파서 그랬다고 생각했다. 숨을 고르며 옷을 입고 나오니 거실에 아무도 없어서 거실에 앉아 우리가 먹은 짜장면을 정리해 내놓고 다시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다. 

 

 

방문이 열리고 민윤기는 새삼 키가 커보였다. 옷을 바지에 넣어서 그런지 청바지 색이 밝아서 그런지 흰티를 입었는지 몰라도 말이다. 그길로 빅힛아파트 주변에 있는 이마트로 갔다. 가는 동안 우리는 한마디도 안했다. 혹시나 민윤기가 화난건가 싶어 말을 걸진 않았지만 그냥 마음이 계속 불편했다. 

 

 

마트에 들어서고 나서야 민윤기는 입을 열었고 고작 한다는 말이 "우산 사러가자"라는 말이 었다. 

 

 

뭐 어쨌든 그말로 정적이 깨지게 된건 고맙지만 지금 빈도 안오는데 왜 사는건지 궁금해졌다. 

 

 

"우산은 왜 사는데?" 

 

 

"비맞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냐" 

 

 

맞는 말이 었기때문에 민윤기를 따라가 우산을 골랐다. 크고 새까만 우산 딱 지같은 우산을 골랐다. 이불을 고르는건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았다. 흰색에 녹색무늬가 조금 있는 그런 이불을 골랐다. 이불도 두세트, 우산도 두개 신기했다. 누군가와 일상을 나눈다는건. 그리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것 전자레인지와 냉장고.  

 

 

우린 오늘 아침 종이를 하나 들고 무언가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그건 바로 이집에서 살면서 지킬것.  

 

 

"야 '밥은 무조건 시켜먹을것' 적어" 

 

 

"콜 니가 말한 것중 제일 맘에 든다" 

 

 

그렇게 우린 많은 지킬 사항을 작성하기 시작했고 A4용지 앞뒤를 채울만큼 써내려간 다음에야 만족했다. 그리고 돈은 아끼고 보자는 우리에게 필요한건 단 두개였다 전자레인지와 냉장고. 전자레인지는 시켜먹다 남은 음식을 데우기 위함이었고 냉장고는 시켜먹은 음식, 그리고 물을 시원하게 보관하기 위함이었다. 

 

 

전자레인지와 냉장고는 집으로 배달 시키고 이불, 우산은 손에 들고 집으로 이동하던 도중, 비가 오기 시작했다.   

 

원래 비를 싫어하는건 아니었지만 비가 꽤 굵은 것같아 민윤기에게 우산을 달라고 하기 위해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는 보는 사람이 불안해질 정도로 떨고 있었기 때문에.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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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별로 안길지만 일단 처음글이랑 그다음글의 텀이 너무 긴것같아서 오늘 왔어요!앞으로도 기다리는 일없게 서둘러서 올리도록 할게요!!제 비루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8ㅅ8 분량이 적은편이라 포인트는 그냥 5로 하려구요!!심심할때 찾을수있는 그런 글이 됐으면 좋겠네요:)이글을 읽어주시는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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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왜 떨고 있죠 윤기?뭐지ㅜㅜㅜㅜㅜㅜ걱정된다..퓨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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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뒷얘기 빨리 들고올게요!!기다려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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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미니미니에요! 여주랑 윤기 짱 잘지내는것같은데여?ㅋㅋㅋㅋㅋㅋㅋ윰기야 왜 떨어 왜ㅠㅠㅠㅠㅠㅠ떨지마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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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네네! 댓글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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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암호닉 [코맘] 신청 가능한가요? 신알신 누르고 갑니다! 아 그나저나 우리 윤기는 왜 떨고 있었을까요 ㅠㅠ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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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신청가능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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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슈가슈가룬입니다 !!!!!! 윤기가 비랑 무슨 관련이있는거같은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떨ㄹ령...딱 다음화에 여주가 딱 걸크러쉬넘치게 딱 !!!!!해줫으면조켓어여 핳...어째뜬 잘읽구갑니당 다음화기대할께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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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 댓글보고 힘내서 금방올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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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란덕손입니다! 오늘돟웃음지으면서 잘봤어요!다음편돟너무 기대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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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넿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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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세상에...여주성격 저랑 참 비슷하네욬ㅋㅋㄱㅋㅋㅋㅋㄱ욕이라던지..욕이라던지..욕..헿 암호닉 [윤기야밥먹자] 신청할게요 너무 재밌어요 윤기가 비오는날 트라우마 같은게 있는걸까요? 궁금하네요 다음화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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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성격이 비슷하다니ㅋㅋㅋㅋㅋ다음 편에서봐요!! 댓글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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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앗 저도 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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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8.19
구가구가에요!! 윤기가 비에대한 트라우마가 있나봐요ㅠㅠㅠ 궁금하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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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세상에뭔가있는거겠죠?(코난) 암호닉 [빨강]으로신청하고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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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넵! 앞으로 자주봐요 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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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민군주입니다!여주 걸킄ㅋㅋㅋㅋㅋ윤기랑 케미 쩝니다 진짜...!근데 윤기 비오는날에 대한 트라우마라도 있는건가요...넘나 궁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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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으아아댓글 감사해요♥!!윤기 얘기는 곧 다룰 예정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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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오..여주성격ㅋㅋㅋㅋ 걸크러쉬ㅋㅋㅋㅋ 여주 매력 장난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 역시 윤기는 츤데레..! 두사람 같이 사는거 진짜 봐도봐도 신기해요ㅋㅋㅋㅋ 잘 살것같아서 더 신기하고ㅋㅋㅋ 그나저나 윤기ㅠㅠㅠ 비에대한 안좋은 기억이라도 있는건지ㅠㅠ 왜 떠는거야ㅠㅠㅠ 저 [코코팜]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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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댓글 감사해요! 다음편으로 찾아올게요 기대많이 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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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4.20
[미키부인]으로암호닉신청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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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꺄~~~ 오늘도 짱짱 재밋어요!!ㅎㅎ 우리 윤기 왜 저러죠?ㅜㅜ 우리 윤기 아픈기억있으면 안되는데...좋은기억만 있어야되는데...우리 윤기 어떻게요ㅜㅜ 빨리 여주랑 러브러브 안하나요?ㅜㅜ 오늘도 글 잘 읽었어요ㅎㅎ짐니 너무 귀엽네요ㅎㅎ 저도 짜장면이 먹고싶어지는 글이네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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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댓글 감사해요♥!! 윤기의 기억얘기는 점점 자세히 다룰 예정이니 심장 부여잡고 보세요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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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비림]으로 암호닉신청해요! 으아ㅠㅠㅠㅠㅠㅠㅠ윤기한테 무슨사연이 있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다음편 너무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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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기대 많이 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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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헝..... 뉸기얌...떨지망 ㅜㅜㅜㅜㅜ 다음화도보러가욥 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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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비
댓글감사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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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 재밌어요ㅠㅠㅠ윤기가 비에 트라우마가 있나봐요 제일처음 산 물건도 우산이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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