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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화자는 여자친구가 아닙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민윤기와 그 여자친구를 고소합니다! 3 | 인스티즈







11. 커플석이라는 것을 폭파할 것이다.





그날은 불금 신나게 방탄오빠들 덕질하는데 핸드폰 진동이 울려서 흘긋 보니까 김탄소에게 문자가 와있었어요.


[내일 영화 콜?]


당빠 콜이죠.


약속시간보다 5분 빨리 도착했어요. 역시 나란 여자ㅎ
저 멀리서 김탄소가 걸어오는 게 보였어요. 그런데 옆에 같이 서있는 건 민윤기?
충격에 휩싸인 제 얼굴과 민윤기도 별반 다르지 않은 표정이었어요. 그리고 서로 얼굴을 확 구겼죠.
써글년 일부러 민윤기도 온다는 말을 안 했어요.
저딴 애랑 같이 영화를 봐야 하죠? 게다가 저 둘은 커퀴잖아요. 저는 실컷 꾸민 게 아깝지만 그냥 집으로 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김탄소가 빠르게 다가와 제 팔을 꽉 잡았어요.



"어디가 친구야^^ 가자!"



그 둘은 커플석에서, 전 그 앞 일반 좌석에서 영화를 보았고, 김탄소에게 붙잡혀 장장 6시간을 그 커플과 보냈어요.

누구를 위한 영화였던 거죠?






12. 우산은 1인당 하나씩 씁시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여름이었어요.
안 그래도 높은 습도에 불쾌감이 상승하는데 옆에 끼고 있는 커퀴와 정호석과 박지민, 김태형이 앞에서 깝죽거려서 더 불쾌했던 날이었어요.

하도 비가 많이 내려 오늘 야자를 안 한다는 방송이 나왔어요. 우울하게 석식을 먹던 학생들에게 생기를 불어주는 말이었죠.
아무튼 집에 가려고 우산을 꺼내는데 저희집 근처에 사는 민윤기가 우산을 안 꺼냈어요. 그러자 여자친구 탄소가 물어요.



"윤기야. 우산은?"

"오늘 안 가져왔어."



다 구라에요. 저 새끼 아침에 존나 큰 우산 쓰고 왔어요.



"정말?! 나랑 우산 같이 쓰고 가자. 윤기 감기 걸리면 안 되니까."



그러고 민윤기가 씨익 웃는 건 아마 저 혼자 목격한 것 같아요.
아무튼 탄소나 민윤기나 근처에 살기에 같이 걸어가는데 제가 빠져줘야 할 것 같아요.
우산이 좁다며 민윤기가 슬그머니 탄소 어깨에 손을 올려고 김탄소는 수줍게 얼굴을 붉혔어요.


차라리 클래식 찍으라고 해야겠어요.







13. 기싱꿍꼬또




오늘은 민윤기가 아니라 김탄소가 수학수업을 버티지 못하고 잠에 빠져있었어요.
자고 있는 김탄소를 깨우고 편의점을 가기 위해 다가갔는데 누가 어깨를 턱 잡네요. 아 민윤기였어요.
뒤돌아보자 제 어깨를 만진 손을 뭔가 더러운 걸 만진 듯 툭툭 털었어요.
아무래도 대결 신청인가 봐요. 손을 푸는데 민윤기가 입을 열었어요.



"탄소 자는데 건들지 마라."



제가 이 동네 유명한 동네북인 모양이에요. 이놈저놈 치고 다니네요.
그리고 민윤기도 저번 김탄소처럼 김탄소의 자는 모습을 감상했어요.
근데 한참 잘 자고 있던 김탄소가 갑자기 발작하더니 SSG 일어났어요.
그리고 자기 옆에 있는 민윤기를 보고 화들짝 놀라요.
쪽팔린 건 아나 봐요. 사실 민윤기는 별로 신경도 안 쓰는 것 같아요.


그저 꿀 떨어지는 눈으로 김탄소 볼에 붙은 머리를 떼어주곤 잘 잤어? 묻는 민윤기는 아까 싹수없게 손을 털던 인간과 동인인물이라는 게 놀라웠어요.
참 제게는 십몇 년 동안 한결같은 놈이었어요. 김탄소의 눈이 또르르 돌아갔어요. 아무래도 변명거리를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게 윤기야..."

"응? 왜?"

"어... 어... 탄소 기싱꿍꼬또"



sibal 저게 뭐야.
저게 인간이 할 짓이에요? 나 진짜 화나서 그래요! 하...!!!


민윤기가 1년에 몇 번 보이지 않는 함박웃음을 지었어요.
그리고 김탄소는 안심한 듯 애교를 부렸고 민윤기의 함박웃음은 다음 수업 종이 치고 쉬는시간 종이 칠 때까지 사라지지 않았어요.






김태형과 그 여자친구를 고소합니다





김태형과 김탄소는 가끔 멍청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웃을 때가 있다.

주로 헤, 으헤, 헤에로 시작해서 서로의 칭찬으로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다.

바로 저렇게




"흐헤"


"헤에"


"탄소 이쁘다ㅎㅎ"


"히 태형이도 잘생겼어."


"으헤헤헿 탄소가 최고야!"






등신들








+++++++++++++++



이편은 뭔가 염장이 적은 것 같아 독자님들에게 미안하네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클래식 아시죠? 영화

[방탄소년단/민윤기] 민윤기와 그 여자친구를 고소합니다! 3 | 인스티즈


이게 거의 13년? 전 영화네요. 모르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젋은사람이겠군요. 껄껄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비회원47.203
암호닉을 안받으신다니ㅜㅜ
재밌게 읽고 있어요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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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너무웃겨ㄱ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진짜곀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진짜 최소약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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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불똥
아닌데욥... 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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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진짜곀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진짜 최소약빰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아진짴ㅋㅋㅋㅋㅋㅋ왜캐때려주고싶짘ㅋㅋㅋㅋㅋ켳에 저런커플잇으면ㄴ 진짜 혼내버리고싶어여ㅠㅠ ㅜㅜㅜㅜㅜㅜ허우우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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