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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열] 죽을병 걸린 너징X철부지 남편 박찬열 썰 03 | 인스티즈

 

죽을병 걸린 너징

X

철부지 남편 박찬열

 

03

 

 

 

*

누군가가 자신을 사랑해주는 걸 깨달았을때

이미 그 사랑은 떠난 뒤고

그 사람은 없어진 뒤다.

*

 

 

 

*

보셨으면 댓글 한 줄만ㅠㅠ부탁드려요!

*

 

 

 

 

너징이랑 찬열이는 어느덧 결혼 3주년이 되는 신혼부부야.

서로 아직도 너무 사랑하고,서로 너무나 아껴서 연애와 결혼포함 6년이 되가는데도 큰 권태없이 잘 살고 있어.

다만 서로 아쉬운 점이라면 아이가 아직도 없는 점이라고나 할까?

둘다 너무 간절히 원하긴 하지만 언젠가 때가 되면 생기겠지 하는 편한 마음가짐으로 지내고 있어.

이 부부에게 문제점이라곤,찬열이가 아직 철들지 않은 철부지같다는 점이야.

항상 징어는 찬열이가 치고 다니는 사고 뒷감당을 하기 바쁘고 말야.

하지만 이렇게 서로 장단점을 채워주고 사랑하느라 항상 둘은 행복해.

 

 

 

*

 

 

 

항상 깨가 쏟아지는 너징이랑 찬열이도 싸우는 날이 있어.

오늘은 평소 싸운 것보다 더 심하게 싸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날이야.

 

 

어제 저녁 집에 먼저 퇴근한 너징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한참 목욕을 하다가 나왔어.

욕실에 있은지 꽤 되었는데도 아직 오지 않은 찬열이가 궁금해서 핸드폰을 들었더니 핸드폰에는 문자가 한 통 와있었어.

 

 

 

'여보,나 오늘 술 먹고 가도 되요?'

 

 

 

문자에서도 찬열이가 부탁하는 강아지같은 모습이 그려졌어.

너징이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어.

먹지말라고 해서 안 먹을 찬열이가 아닌 걸 아는 너징이 못 말린다는 듯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면서 문자를 했어.

 

 

 

'조금만 마셔요.많이 마시면 해장국도 없을 줄 알아.'

 

 

 

찬열이가 없으면 오늘 저녁은 뭘 먹나,싶은 너징이 냉장고를 열어봐.

안 이러더니 또 이러네,다시 또 시력이 떨어진 것 마냥 앞이 흐릿하게 보일 뿐이야.

너징이 냉장고 안을 더듬더듬 만져보다가 손에 잡힌 두유 한 팩을 꺼내 마셨어.

요즘 노트북을 너무 자주 봐서 시력이 떨어지나...싶은 너징이 눈마사지를 하고선 두유를 입에 물고 티비를 틀었어.

 

티비를 보다가 시간이 어느덧 훌쩍 12시가 되어갔어.

술은 마셔도 절대 1시가 넘기전에는 집에 꼭 들어오는 찬열이였으니까,너징은 먼저 침실로 들어가 누웠어.

침대 옆 협탁에 놓아둔 읽다 만 책을 몇장 정도 넘겼을까,방문 밖에서 작게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려.

그 짧은 시간에 얼마나 마신건지,비밀번호 네자리도 한 두어번 틀린 후에야 겨우 문을 따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

너징이 읽던 책에 책갈피를 꽂고 나서 침대에서 일어나 나와.

 

 

 

"여보야!!"
"뭘 이렇게 많이 마셨어.혼나야겠어."
"우응..여보 찬열이 혼내지 마요.."

"알았으니까 얼른 옷 벗고 자자 우리 찬열이."

 

 

 

너징이 눈도 풀려서 비틀비틀거리는 찬열이를 똑바로 세워주고 넥타이를 풀러주면서 찬열이에게 엄한 표정으로 말해.

술에 취해서 분간 안 가는 찬열이는 그냥 너징 어깨에 얼굴을 폭 묻고선 혼내지 말라고 찡얼대고,너징이 술 취해서 힘도 없는 무거운 찬열이를 겨우 받쳐들고 엉덩이를 토닥이면서 침실로 데려가.

드레스룸에서 반팔이랑 편한 바지를 꺼내서 갈아입고 나오라고 찬열이에게 말하고 부엌으로 가서 꿀물을 타와.

방안에 가보니까 찬열이는 침대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 있어.

그런 애같은 모습에 웃은 너징이 꿀물을 직접 찬열이한테 먹여주고 자자며 찬열이를 눕히고 잠에 들어.

 

 

 

*

 

 

 

이렇게 기분 좋게 잠들었던 어젯밤.

피곤했던지 평소에 일어나는 시간보다 한참 늦게 일어났어.

거의 점심때가 다 된 시간에 너징이 왜 이렇게 오래잤지..싶어서 얼른 자리에서 일어났어.

밀린 빨래도 하고 해장국도 끓여야되겠다 싶은 너징이 드레스룸에서 세탁바구니를 들고 나와서 세탁기로 향했어.

와이셔츠는 와이셔츠끼리,그냥 입던 옷은 옷끼리 빨려고 분리를 하는데 어제 입었던 찬열이의 와이셔츠가 눈에 걸렸어.

 

 

분명히 옅긴하지만 이건 립스틱 자국이였어.

그것도 너징이 안 쓰는 붉은빛의 버건디 색상.

너징은 찬열이가 안 이럴 사람이란 것도 알고,충분히 찬열이를 믿었어.

하지만 세상에 어떤 여자가 남편 와이셔츠에 립스틱이 묻어있는데 의심부터 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와이셔츠를 한참동안이나 바라보던 너징이 그 와이셔츠를 들고 안방으로 향했어.

침대엔 아직도 세상 모르고 자는 찬열이가 있었어.

평소같았으면 그렇게 예뻐 보일 내 남편인데 입을 헤-벌리고 자는 그 모습이 얼마나 얄미운지.

인상을 확 찌푸린 너징이 자고 있는 찬열이를 흔들었어.

 

 

 

"여보,자기야.일어나봐."
"으응..더 자고 싶은데.."
"지금 그 말이 나와?일어나서 한번 보라니까?"

 

 

 

찡찡대는 찬열이를 향해서 가시 돋힌 말을 톡하니 뱉은 너징에 찬열이가 무슨일인가 싶어 뭉그적뭉그적 자리에서 일어났어.

일어나서 정신없는 찬열이 앞엔 제 와이셔츠를 들고 표정이 굳은 채로 서있는 너징이 있었어.

찬열이가 침대에 앉아서 '여보 왜?'라며 물었고,너징은 말없이 찬열이 얼굴에 와이셔츠를 던졌어.

 

 

 

"이거 뭐야?"

"이게 뭔데 그래...헐 이거 뭐야?"

"나보단 네가 더 잘 알거 같은데,이거 뭐냐고.뭔데 니 와이셔츠에 찍혀있는데."

 

 

 

자기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자신을 올려다보는 찬열이의 놀란 표정에 너징은 그래도 의심은 어느정도 사그러들었지만 찝찝한 기분은 어쩔 수 없었어.

계속 날이 선 너징의 말에 찬열이가 곰곰히 생각하는 듯하더니 '아!'라고 손벽을 딱 쳐.

그러고는 너징을 다시 올려다보면서 '어제 우리 팀 대리 넘어지는 거 잡아주다 묻은 거 같은데..'라고 말을 흐려.

거기서 그냥 넘어갔으면 싸우지 않았을 둘인데 아직도 기분이 안 풀린 너징은 '왜 사람이 오해하게 만들어?'라며 톡 쏘아붙여.

찬열이 입장에선 오해를 다 풀어준 것만 같고,왜 아직도 오해를 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너징은 왜 오해할만한 상황을 만들어서,제가 찬열이에 대한 신뢰도를 의심하게 만들었는지,그게 마음에 안 들었어.
좋게 좋게 풀어보려 했는데,결국은

 

 

 

"아니,도대체 왜 그러는데,나 못 믿어?아니잖아.내가 상황 설명 안 했냐고."
"난 그걸 따지는 게 아니잖아.왜 내가 너에 대한 신뢰도를 의심하게 만드냐고."

"그만하자.도대체 어디가 문젠데."
"어제 당신이 술먹고 자기 몸도 못 가눴던 거 알아,아는데.세상 어떤 여자가 남편 와이셔츠에 립스틱 묻어있는 걸 보고 뭐라 안 할 수가 있겠어."
"그만하자고,그래 내가 다 미안해.미안하다고."

 

 

 

둘이 화가 날대로 나서 서로에게 톡톡 쏘아붙이기만 했어.

결국엔 찬열이가 귀찮다는 듯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드레스룸으로 쾅-하니 들어가버렸어.

너징은 그냥 자기가 그런 상황으로 오해하게 해서 미안하다고,그 한 소리가 듣고 싶었는데 서로 흥분해서 나쁜 말만 한 느낌에 속이 울렁거렸어.

입술을 꾹 다물고 겨우 울음을 참은 너징이 그대로 방을 나와서 신경질적으로 세탁기에 그 와이셔츠를 넣고는 세제를 들이붓고 세탁기를 돌렸어.

돌아가는 세탁기를 멍하게 보고 있는데 방에서 나온 찬열이가 어느새 겉옷까지 들고 현관으로 향하고 있었어.

세탁실에서 나온 너징이 찬열이 등 뒤에 '어디가는데.'라고 몇번이나 물었지만 찬열이는 들은 대꾸도 안하고 그대로 집을 나갔어.

그냥 사과 한 마디가 듣고 싶었는데,서로 왜 이렇게 화가 난 건지,서로 이해가 안 될 뿐이였어.

 

 

 

*

 

 

 

점심 때 밥도 안 먹고 나간 찬열이가 괘씸하기도 하다가 그게 한 시간,두 시간 지나가니까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

그리고 저녁시간이 훌쩍 넘긴 지금도 찬열이는 집에 들어오지 않았어.

아까 장을 봐오면서 혹시나 해서 지상주차장을 쭉 둘러보니 찬열이의 차는 그대로 주차되있었어.

그리고 결정적으로 찬열이는 아예 너징의 전화는 받지도 않았어.

 

 

 

"차도 안 가져가고..어딜 간거야."

 

 

 

아침에 그렇게 싸운 건 잊어버렸는지 너징은 입술도 물어 뜯으면서 찬열이를 걱정했어.

요즘 꽤나 쌀쌀한데,뒷모습만 봐서 옷도 제대로 챙겨입고 갔는지 모를 찬열이도 걱정되고,혹시라도 안 좋은 사고라도 당했을까봐 걱정되고.

너징은 온통 걱정으로 머리가 지끈댔어.

그렇게 거실을 정신 사납게 뱅글뱅글 돌던 너징이 뭔가 생각난 듯 휴대폰을 들어 누군가에게 문자를 하기 시작해.

 

 

 

'혹시 백현씨,찬열이랑 같이 있어요?'

'아까부터 저랑 같이 있었어요.달래서 얼른 들여보낼게요.'

'아..감사해요ㅠㅠ'

 

 

 

그건 바로 찬열이 친구 백현이.

자기랑 아까부터 같이 있었다는 말에 너징은 그제야 한숨을 놓을 수가 있었어.

점심,저녁을 거른 배는 고픈지도 모르고 머리만 계속 지끈댔어.

요즘 스트레스받는 일이 많은지,영양제라도 챙겨먹어야 하나,라고 생각한 너징이 한숨 잘까 싶어 안방으로 들어가서 잠을 청했어.

잠에 빠져드는 그 순간까지도 찬열이 걱정은 놓지도 못하고.

 

 

 

*

 

 

 

한참을 자던 너징은 잘수도 없게 아파오는 머리에 잠에서 깨.

머리가 아프다 보니 온 몸이 솜에 젖은 것 마냥 축 쳐져서 여간 기분이 안 좋은게 아니였어.

찬열이는 들어왔나 싶어서 안방을 둘러보고,거실도 둘러보고,온 방을 뒤지다가 서재에도 없는 찬열이의 모습에 아직도 안 들어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거실에 걸려있는 시계는 벌써 새벽1시를 가르키고 있었어.

서있을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지끈대는 머리에 온 세상이 도는 듯 어지럽기까지 했어.

쇼파에 풀썩 앉은 너징은 무릎을 올려서 무릎 위에 머리를 대고 끙끙 앓았어.

항상 머리가 아파도 이렇게 아프진 않았는데.

회사에 타이레놀도 갖다놓은 통에 집에는 약도 없고 딱 죽을 것만 같았어.

너징은 오는 길에 찬열이보고 편의점에서 사오라고 할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지금 고객님이 전화를 받을 수 없어 소리샘으로..'

 

 

 

이 말만 되풀이하는 여자만 계속해서 귓가로 들려왔어.

너징이 찬열이에게 한 다섯번은 더 했을까,받지 않는 전화에 휴대폰을 내려놓은 채로 웅크려 앉아서 찬열이를 기다리고 있었어.

그렇게 점점 머리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파오니,너징은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어.

빈 집에서 엉엉 우는 것도 처량맞다고 생각한건지,입을 앙 다물고 울음을 꾹꾹 삼키면서 눈물만 흘려댔어.

그 때,현관에서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리고 곧이어서 현관문이 닫혔어.

찬열이는 당연히 너징이 자고 있을 줄 알아서 그대로 거실을 지나쳐서 안방으로 향하려는데 찬열이 등뒤에서 너징의 목소리가 들렸어.

 

 

 

"왜 그렇게 전활 안 받아.."

"전화 온지 몰랐어.얼른 들어가서 자."

 

 

 

전화를 왜 안 받냐고 묻는 너징에 찬열이가 전화 온지 몰랐다며 딱딱하게 말하곤 방안으로 들어가려 해.

따라들어올줄 알았던 너징이 그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 채로 그대로 앉아있어.

그 모습에 또 걱정은 되는지 찬열이가 몸을 살짝 돌려서 너징에게 '어디 아파?'라고 물어.

몸을 돌리니 쇼파에서 울고 있는 너징이 보여,그 모습에 찬열이가 놀라서 얼른 너징 옆으로 다가가 앉아.

찬열이가 다가와서 너징을 꼭 안아주고 너징은 찬열이 품에 안겨서 엉엉 울어.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왜 이제야 왔냐고,왜 전화도 안 받았냐고,서럽게 울어.

찬열이는 자기가 미안하다고,미안하다고 계속 같은 말만 되풀이 할 뿐이야.

 

 

 

"여보야,병원가자."

"싫어 병원 안 갈래..그냥 약 사다줘."

"고집 말고,너 그냥 아픈 거 아닌거 같아.병원가자."

"싫다고!그냥 약만 사다달라니까.."

 

 

 

병원에 가자고 고집을 부리는 찬열이와,싫다고 약만 사다달라고 고집을 피는 너징이였어.

결국 너징에게 지고 만 찬열이는 급하게 집을 나가서 편의점에서 타이레놀을 사들고 집으로 뛰어갔어.

여전히 머리를 부여잡은 채로 울고 있는 너징에게 약을 먹이고 안아서 침대까지 데리고 가 눕힌 찬열이가 너징을 다시 꼭 안아줬어.

자장 자장 착하다 우리 ㅇㅇ이,얼른 자자.

찬열이가 얼굴에 덕지덕지 붙은 눈물자국도 닦아주고 머리도 쓸어내려주고,등을 토닥거리면서 잠을 재워줘.

그러고 너징이 겨우 잠에 살살 빠져들려 할 때 찬열이는 말해.

 

 

 

"우리 다음주에 건강검진하자.우리 여보 아프면 어떻게 살아."

"응..알았어..그러자."

 

 

 

너징은 걱정됬던 찬열이에 매달려서,찬열이는 아플까봐 걱정인 너징을 꼭 안고는 그렇게 잠에 들었어.

찬열이는 나중에 생각했어.

이 때부터 알았어야 했는데,데리고 갔어야 했는데,아무리 우겨도 데리고 갔어야 했는데.

 

 

 

*

 

 

 

와 다음편에 드디어 징어가 병원을 가요...(박수)

병원에 보내달라며 오열하시는 독자님들이 많아서 저도 우럭.

글이 진짜 정신사나워요.

쓰면서 기분이 안 좋았다가 좋았다가 싱숭생숭.

비 오는데 다들 비는 맞지 않으셨죠?저는 비맞고 집에 왔어요..

암호닉

:준짱맨 / 모찌큥 / 양념 / 미어캣 / 메로나 / 서애 /

으앙 진짜 이번 글 별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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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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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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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ㅜㅜㅜㅜㅜㅜㅜ징어야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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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아ㅠㅠ징어야ㅠㅠ둘만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우럭우럭...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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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드디어ㅠㅠㅠㅠㅠ징어가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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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드디어 징어가 다음편에 병원을 갑니다ㅠㅠ드디어 가요 드디어!!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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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정호로 암호닉 신청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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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으앙 읽어주신 것도 감사하고 댓글도 감사드리는데 암호닉은 완전 사랑스러운데요.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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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찬열아 있을 때 잘 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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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모든 사람들은 있을 때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안 하기 마련이죠.모두 지나간 후에야 후회하고 자책하는게 인간이니까요..찬열이도 그른가봐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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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ㅠㅠㅜ드디어 병원을가는구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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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넹..드디어 병원을 갑니다ㅠㅠ(경축)저도 드디어 징어를 병원에 보내게 되어 기뻐요..헤헤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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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ㅠㅠㅠ후회하면 늦어 찬열아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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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후회할 때는 뭐든지 항상 늦은 법인데..엉엉 찬열이 부쨩해서 전 어찌 삽니까..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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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빨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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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빨리 보내도록 할게요ㅠㅠㅠ4회만에 아픈데 처음으로 병원을 가게되었어요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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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찬열이너 후회하디마ㅠㅠㅠ 드디어 병원을 ㅠㅠㅠㅠ흑핫구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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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가 후회를 해요 엉엉 드디어 징어가 병원에 가요..저도 매우 감격스러운데요.허헝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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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프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건강이 체고시다ㅠㅠㅠ찬징불쌍해서 우째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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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맞아요..건강이 체고시다..저는 근데 감기에 걸렸어요..엉엉엉 찬징 많이 불쌍해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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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예ㅠㅠㅠㅠㅠㅠㅠㅠ병원대려가라고오열한독자가바로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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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어머 그러셨군요..엉엉 드디어 제가 병원에 데리고 가요 잘했죠?ㅠㅠㅠ오열하지 마세요...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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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전 지금부터도 눈물나는데ㅜㅜ앞으로어떻게 봐야할지ㅜㅜㅜㅜㅜ어떡해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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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는 항상 쓸 때 가끔 센치해져서 막 눈물이 우럭우럭...엉엉 앞으로부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아요.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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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작가님 글만 기다렸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우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 아프잖아ㅠㅠㅠㅠㅠ병원 안가고 뭐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에 드디어 병원을 간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부터 슬픈데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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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제 글을 기다려 주시다니 완전 이쁜 우리 독자님!!엉엉 앞으로 싸우는 일은 없을 거에요.징어가 아프니까ㅠㅠㅠ드디어 다음편에는 병원을 갑니다..하..벌써부터 슬퍼하시면 아니되요!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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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텐더로암호닉신청이요 새드는 안되요ㅜㅜㅜ흐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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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새드는 안되는데!...잘 모르겠네요ㅠㅠㅠ엉엉 댓글에 암호닉 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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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 다음편 언제나와....ㅠㅠㅠ전개 좀만 빨리해주세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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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다음편은 내일 또 옵니다.할짓 없는 작가가 하는게 이거 뿐이라성...전개는 제가 이미 틀을 짜놔서 최대한 줄이면 빨라질 것 같네요..히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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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으어세드앤딩안되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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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새드엔딩은 안되는데ㅠㅠㅠ저는...음 잘 모르겠어요!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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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드디어 ㅠㅠㅠㅠㅜㅠ병원에 가는구나 ㅠㅠㅠㅠㅠ아 다음편 궁금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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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드디어 다음편에 병원에 가요!다음편 얼른 들고 오도록 할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해맑)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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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진짜찬열이가집에들어와서징어우는거보고안아줄때저도징어랑같이울엇서요ㅠㅜㅜ아진짜ㅠㅜㅜ오해가잘풀린거같아서너무좋내요ㅠㅜㅜ암호닉유후로신청하께여!그리고마지막은해피엔들으로끝나는거죠..?그렇다고말씀해주세요찬열이가힘들어하는거보기싫네요ㅠㅜㅜ신알신하고가요ㅠㅜㅜ작가님진짜금손짱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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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 장면은 사실 뼈대 세울 때 없었는데 쓰다가 추가한 거라 이상했을 수도 있는데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요..항상 둘은 싸워도 저렇게 흐지부지 끝날 것 같지 않나요?ㅎㅎ마지막이 해피엔딩일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제가 워낙 변덕쟁이라..찬열이가 힘들어 하는건 저도 슬퍼요..엉엉 저 금손 아니에요..완전 허접하기 그지없답니다.유후 님 반가워요.우리 앞으로 자주 봐오!신알신하고 댓글,암호닉 모두 감사드립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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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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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최대한 아련하게 써보려 노력하고 있답니다.근데 노력대로 안 되서 우럭우럭...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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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으어으엉ㅠㅠㅠㅠ빨리 병우너가야하는데ㅠㅠㅠ빨리빨리 알아야하는데ㅠㅠ뒷편이 시급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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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빨리빨리 하니까 굿닥터의 시온이가 떠오르네요.빨리 병원보내도록 할게요.기다려주세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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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ㅋㅋㅋㅋㅋ넼ㅋㅋ흫 좋은글써주셔서 저도 감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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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모찌큥] 찬녈아ㅠㅠㅠ 드디어 징어가 병원에 가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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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모찌큥 님 안녕하세요.징어가 드디어 다음편에 병원에 가요.저도 많이 기뻐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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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ㅠㅠㅠ 눈물이 ㅠㅠㅜ 엉엉ㅇ ㅠㅠㅠㅠ 그르지마 찬열아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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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울지마세요..엉엉 눈물이 저도 나요..킁킁..그러디마 찬열아..허헝..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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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제몰누르면허 들어올때부터슬퍼여ㅠㅠㅠㅠ 슬픈데재밌어ㅠㅠㅠㅠ너므좋아ㅠㅠㅠ찬열이가 징어병알게되면 어떤반응일지ㅠㅠㅠㅠ궁금궁금 잘보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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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제목부터 슬픈가요..잉잉 슬픈데 재밌다고 해주시니 저는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제가 원하고자한게 바로 그거 였어요(찡긋)찬열이가 징어병 알게되면 어떤 반응일까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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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드디어병원에ㅠㅠㅠㅠㅠ 빨리가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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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드디어 병원에는 가는데...하 그냥 종합검진일 뿐이라 딱히 큰 진전이 없을텐데..허엉..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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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서애에요 ㅜㅜㅜㅜ 진짜 우리찬열이어떡하노ㅜㅠㅠㅜ그러게 잘좀하지 바보야ㅜㅠㅜㅜㅜㅜ진짜 다음글완전기대되요 ㅜㅜ찬열이 징어 독자들 우럭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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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서애 님 안녕하세요ㅎㅎ진짜 우리 찬열이 어쩌면 좋아요..잘 좀 해주지!!ㅠㅠ다음글 기다하시면 안되요..다음글에는 딱히 이렇다할 진전 없이 그냥 종합검진이라서...헝...저도 우럭...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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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찬열아ㅠ징어아ㅡㅠ병원가는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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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랑 징어가 드디어 병원에 가요..헝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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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친뇨라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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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어휴 우리 찬열이 너무 불쌍해서 어떡해요...엉엉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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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읽으면서 현실 우럭우럭ㅠㅠㅠㅠ어떡해 징어야 아프지마ㅠㅠㅠㅠ작가님 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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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울지마세요ㅠㅠ징어 아파서 어떡해요..엉엉 다음편 빨리 들고 오도록 할게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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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암호닉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달고나]ㅠㅠㅠㅠㅠ징어야빨리병원가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때니가사과를했어야지ㅠㅠㅠㅠㅠㅠ왜징어속상하게만들어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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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찬열이 니가 그 때 사과를 했어야지!왜 징어를 속상하게 만드니!ㅠㅠ징어는 내일 드디어 병원에 가요!!엉엉 암호닉 신청 진짜 감사합니다!달고나 님 우리 앞으로 자주 뵈요.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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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핰//사실자까님글마다마지막댓글은 다저에요(부끄)....아.....공지는말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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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알고 있었어요!딱 글 읽을 시간하고 맞춰서 댓글 알림이 올라와서!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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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헐...제가멍청했네요....ㅋㅋㅋㅋㅋ여튼담편도기다릴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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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안대ㅠㅠㅠㅠㅠ아..제발아무것도아니였으면하는데 글제목부터그러니까..아찡하네요진짜ㅠㅠㅠㅠ찬열아..왜그랬어ㅠㅠㅜㅜㅠㅠㅠㅠ많이기다렷는데ㅠㅠㅠㅠ으잉이아우우우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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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ㅠㅠㅠ제발 저도 아니였으면 좋겠다만 제가 정한 제목이 저렇네요..엉엉 찡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최대한 그렇게 만들어보려고 많이 노력 중이랍니다.찬열이 왜 그랬니!!나빴어!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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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ㅜㅜㅜㅜㅜㅜ어떠케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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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어떡해요 징어ㅠㅠㅠ아픈데ㅠㅠㅠ엉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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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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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어휴 이렇게 댓글이 다 눈물바다면 제가 참 슬퍼요ㅠㅠㅠ엉엉 같이 울어요..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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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허류ㅠㅠㅠㅠㅠㅠㅠ벌써부터마음아파요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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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벌써부터 아파하시면 안돼요..잉잉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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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헐 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아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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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헝헝 찬열이ㅠㅠ불쌍한 찬열이...ㅠㅠ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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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미어캣이에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시험기간인데도 봣습니다!ㅜㅜㅜ징어아프지마ㅜㅜㅜㅜㅜㅜㅜ싸우지도마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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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미어캣 님 안녕하세요!ㅎㅎㅎ시험기간인데도 봐주셨다니!ㅎㅎ정말 감사드려요ㅎㅎ아프지도 말고 싸우지도 말았으면 좋겠어요..잉잉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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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ㅠㅠ왜그랬어 열아ㅠㅠ여주아푼대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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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렇게요 열이ㅠㅠㅠ우리 징어 아픈데ㅠㅠ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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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으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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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엉엉 울지마세요ㅠㅠㅠㅠ잉ㅇ잉 저도 우럭...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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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우럭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잉ㅇㅇ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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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도 독자님들과 함게 우럭우럭...엉엉 댓글 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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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안타깝다ㅠㅠㅠ우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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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저도 많이 안타까워요ㅠㅠ어휴 둘다 불쌍해서 우럭..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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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련한 가시나 빨랑 병원가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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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헣...댓글보고 웃었어요...헣헣ㅋㅋㅋㅋㅋ다 작가가 미련해서 그래요...엉엉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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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드디어병원에가는구나ㅠㅠ아벌써부터눈물나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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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드디어 징어가 병원에 가요..ㅎㅎ벌써부터 눈물나면 안 되는데..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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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너무슬퍼ㅠ아륜해ㅠ내가다가숨이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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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슬픈가요ㅠㅠ저도 아런아련해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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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읽고가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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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엉엉 저도 우럭우럭..ㅠㅠ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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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행운의 팔찌예요 아 드디어 병원 ㅠㅠ 징어야 제발 아프지마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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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행운의 팔찌 님 안녕하세요!ㅎㅎㅎ드디어 병원에 갔어요ㅠㅠㅠ제발 징어가 많이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큐큐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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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어우 드디어 병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 잘보구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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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드디어 병원이에요ㅠㅠㅠㅠ아휴 저도 독자님도 우럭우럭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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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 병원가는거니ㅠㅠㅠㅠㅠㅠ 저도 막 현기증나네여 (어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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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드디어 병원에 가요ㅠㅠㅠㅠ저도 현기증이(어질)(어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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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징어가드디아병원을..ㅜ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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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징어가 드디어 병원에 가요ㅠㅠㅠㅠ어휴ㅠㅠ나쁜 작가...ㅠㅠㅠ읽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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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ㅜㅜㅜㅜㅜㅜㅡ병원빨리가야되는데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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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러게요ㅠㅠㅠ병원 빨리 가야되는데..어휴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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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 제발 징어야 깨끗하게 나아야되는데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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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ㅠㅠ어휴ㅠㅠ얼른 징어 나아야하는데 말이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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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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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러게요ㅠㅠ진작에 갔어야 했는데..ㅠㅠ이제야 가네오ㅠㅠ후회할 때가 제일 늦는건데..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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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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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아휴ㅠㅠ우리 징어랑 찬열이..ㅠㅠ읽어주서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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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빨리가라 병원 !!!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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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빨리 가라 병워뉴ㅠㅠ아휴ㅠㅠ이제야 보내는 나쁜 쓰니...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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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드디어병원에가는구나ㅠㅠ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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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러게요ㅠㅠ드디어 병원에 가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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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징어야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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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ㅠㅠ징어고 찬열이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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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ㅠㅠㅠㅠㅜ징어야왜고집을피워진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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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징어는 왜 고집을 피워서ㅠㅠㅠㅠ엉어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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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정주행해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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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정주행 감사드립니다!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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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신알신이여ㅜㅜㅜㅜ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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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신알신이랑 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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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 안되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빨리가지ㅠㅠㅠ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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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아휴 ㅠㅠㅠㅠ우리 징어ㅠㅠㅠㅠ빨리 갔어야 됬는데..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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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아으.....ㅠㅠㅠ가슴이.아프가...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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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아휴ㅠㅠㅠ저도 쓰면서 가슴이 많이 아팠어요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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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징어ㅠㅠ 차녈이도나빳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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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징어 너무 불쌍하지 않나요ㅠㅠㅠㅠㅠ찬열이가 초큼 나쁘긴 하네요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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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둘이너무달달한데..ㅠㅠㅠㅠ
징어야 아프지마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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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그러게요..둘이 너무 달달한데ㅠㅠ징어가 안 아팠으면 좋겠는건 제 소원이기도 해요..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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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작가님 진짜 글 잘쓰세요ㅜㅜㅜ좋은글더많이써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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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댓글이 같으시네요ㅎㅎ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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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너무 좋아여~ 완전 글 잘쓰시는 것 갗아오~ 앞으로도 돟은글 계속 써주해요~ 작가님ㅎ화ㅇ이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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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제 딴엔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하지 않는데..독자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괜히 기분이 좋네요.항상 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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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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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아프지 말아야하는데 말이죠 우리 징어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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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왜병원안데려갓어ㅠㅠㅠㅠㅡㄱ냥 여주데리고가지ㅠㅠㅠ헉ㅎㄹ허규ㅠㅠㅠㅠㅠㅠ집에일ㅣㄱ일직들어와야지어디서ㅠㅠㅠㅠㅠ징어아프게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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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징어가 아무리 고집을 피워도 데리고 가야지!ㅠㅠ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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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빨리가!당장!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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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병원 빨리가야 하는데..ㅠㅠ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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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ㅠㅠㅠㅠ병원갈거생각하니까....아 둘다불쌍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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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병원 갈 생각에 둘다 너무 불쌍하네요ㅠㅠㅠ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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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구가옇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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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징어ㅠㅠㅠㅠ어휴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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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징어야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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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징어 앙대 앙대..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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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으앙ㅠㅠ차녀라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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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엉엉 우리 찬열이ㅠㅠ우리 징어..퓨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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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ㅠㅠㅠㅠㅠ징어야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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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준짱맨이에여ㅜㅠ 어휴 글 이제서야늦게봐써여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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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ㅠㅠㅠㅠㅠ둘이어떻게되는거예요ㅠㅠㅠㅠ아ㅠㅠㅠ징어야아프지마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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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병원실타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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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안되ㅠㅠㅠㅜ아프면안되ᆢㅛ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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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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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오ㅜㅜㅜㅜ여루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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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아ㅠㅠㅠㅠㅠ징어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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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아 듸디어 병원에가는군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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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벌써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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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ㅠㅠㅠㅠㅠㅠ아프면안되는데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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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안돼ㅠㅠㅠㅠㅠㅜ 슬퍼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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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병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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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행복한 싱혼 생활인데ㅜㅜ 아프지마여 징어야ㅜㅜ 안대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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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병원빤니 가야될것같아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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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징어야 찬열아 ㅠㅠㅠㅠ어떻게해 ㅠㅠㅠㅠ 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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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병원좀 빨리가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걱정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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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ㅠㅠㅠㅠㅠㅠ드디어병원간다ㅠㅠㅠ둘다안쓰러워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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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ㅠㅠㅜ정주행ㅠㅠ하는데 너뮤 슬프쟈나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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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퓨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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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 무슨 일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병원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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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아ㅜㅜㅜ다행이다드디어병원가는구나ㅜㅜㅡ제발빨리병원갔으면좋겠다ㅜㅜㅡ다음편보러가여ㅜㅜㅜㅜㅜ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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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빨ㄹ ㅣ갔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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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아이구 빨리 병원에 가야됐었는데 ㅠㅠㅜㅠㅠㅠㅠㅜ 지금이라도 가서 다행이네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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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아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므ㅏㄴ데ㅜㅜ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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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아....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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