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 빅스! 강아지를 부탁해! 1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2/14/20/13df97fc56d4e1c8acab48cc5375fc38.png)
2016년 어느날.
빅스가 한 카페로 불려가게되면서 빅스도 모르는 강아지를 부탁해가 시작되고 있었음.
빅스 팬이라면 다들 알고있다시피 빅스들은 아기와 강아지들을 좋아함.
몇몇 화보촬영지에서 강아지들을 쓰담쓰담하는 사진이 올라오곤했고 팬싸에선 이러한 개를 키워보고싶다는 말도했을정도.
빅스가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제작진이 빅스를 기다리고 있었음.
"안녕하세요. 리얼 브이! 븨 아 에엑스 빅스입니다!"
인사를 마친 빅스를 자리에 앉히고 인터뷰를 시작하려던 제작진은 그렇게 하지못한체 머뭇거리고 있었음.
왜냐하면 만나기로 한 그 카페가 바로 애견카페였기때문!
많은 크고 작은 강아지의 모습에 빅스둥이들은 어린아이처럼 강아지들을 보고 만져서 인터뷰를 하러 왔다는 명분을 잊은지 오래였음.
"ㅈ..자..빅스분들..일단 자리에 앉고...저...레오씨?"
제작진의 한마디에 다들 정신을 차리고 자리에 착석했지만 듣지못하고 강아지들의 모습에 감탄하고 있던 레오에 제작진들은 당황.
작은것들의 아버지 레오씨는 멤버들의 부름에 자리에 앉았고 겨우 인터뷰를 진행 할 수 있었음.
"평소 강아지들을 많이 좋아하나봐요."
"작고 따라오는 게 귀엽잖아요. 그리고 자주볼 수가 없기도하고.. 오늘 멤버들이 인터뷰에 집중을 잘 못해도 이해해주셔야해요!"
리더 엔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멤버들은 자신들의 옆에 다가오는 강아지들에서 인사하기 바빴음.
"안녕!!!우와 멈무 멈무!!!월월월!!"
하며 강아지 성대모사를 하는것도 잊지 않았음.
"이전에 강아지가 필요해를 본적이 있으세요?"
"저! 저 본적 있어요!"
강아지를 보던 켄이 손을 들고 얘기를 이어감.
"한창 멤버들이 개인활동을 많이할때 한번 본 적 있어요! 견주분 대신해서 강아지 돌봐주는거! 맞죠?"
"맞아요. 하지만 이번 편에서는 조금 색다르게 진행해 볼까 해요."
"그 전에 개털 알레르기 있는 멤버. 손!"
멤버들이 주변을 둘러보지만 개털알레르기가 있는 멤버는 없는것으로..
"이전까지는 견주분의 개를 대신 맡아서 돌봐주었다면, 이번 빅스편에서는 입양한 강아지를 돌봐준 후에 다른 가정으로 입양시키는 것으로 정하게 되었어요."
멤버들은 진지하게 말을 듣기 시작했고, 제작진분은 아까와는 다른 진지함에 당황한 것이 눈에 보였음.
"두마리 혹은 세마리를 생각중인데 혹시 다른 의견 있으신가요?"
"그럼 저희가 어딜 갈때마다 데리고 다닐 수 있는거예요?"
엔이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물어봄.
제작진의 그렇다는 대답과 동시에 모든 멤버들은 박수를 쳤고 환호성을 지르기 바빴음.
--------Q. 이번 '강아지를 부탁해!' 의 컨셉이 마음에 드는가?---------
홍빈-"저희가 활동하기 바빠서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도 혼자있을
강아지가 너무 불쌍해서 키우지룰 못했는데 이번에는 키울 수
있는거잖아요. 모든멤버들이 좋아할 것 같았어요. 특히
한분이 계시죠. 레오형이..레오형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았어요."
레오-"강아지를 키울 수 있다는건 정말 좋았는데 그만큼 저의가
책임을 가지고 키워야 한다는점에 조금의 부담을 가졌었는데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혁-"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기대된다. 얼른 키우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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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카드를 한장 내밈.
"이거...설마...미션카아드으?"
흥분한 켄의 목소리 뒤로 라비의 얼른 열어보라는 말과 함께 엔이 급하게 봉투를 여는 모습이 나옴.
"서울 중구 00동 00입양센터"
주소만 달랑 적혀있는 카드에 멤버들은 카드를 뒤집어보기도 하고 봉투안을 더 뒤져보기도 하며 더 많은 단서를 달라고 눈치를 주기 시작함.
"형. 근데 우리 뭐타고 가요?"
라비가 불안해하는 모습으로 엔에게 물었고, 엔 또한 불안해하며 제작진에게 물음.
"설마...우리가 찾아오라는...그렇고 그런건가요?"
제작진들은 아무 말 없이 멤버들에게 핸디캠 하나씩을 쥐어주고 그 자리에서 떠남.
"다들 너무 하시네요."
"매정하다. 매정해!!!"
"우와...대박이다.."
감탄하는 홍빈,켄,혁의 목소리에 다들 동조하며 핸디캠을 하나씩 들고 애견카페를 나섬.
엔 캠- - - - - - - - - - - - -
"자자! 빅스들! 우리가 가야하는 곳은 어디?"
"00입양센터요~"
"자아~우리 레오! 레오는 어떤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요?"
"..저는 다 좋은데요..."
"형. 레오형이 강아지를 종류보고 좋아합니까? 강아지라서 좋아하는거지."
"어..인정! 그럼 우리 막내! 우리 막내는 어떤 강아지 키우고 싶어요?"
"저는 작고 귀여운 강아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의 대답에 엔을 제외한 멤버들이 다 터졌고 엔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함.
엔이 당황하자 혁과 라비, 홍빈, 켄은 하이파이브를 하였고 그 모습에 엔은 목당수를 시행.
이 장면은 팬들사이에서 영고차, 하루살이 혁 등으로 불리며 역시 빅스. 라고 불리게 됨.
--------Q. 혁의 대답에 당황한 모습이 눈에 뛰던데?--------
엔-"아ㅋㅋㅋ편집 해주세요. 춉춉춉. 그래도 우리 멤버들 귀엽지
않아요?"
Q. 엔의 당황하는 모습을 즐기는 것 같던데?
혁-"즐기는 건 아니였고요. 엔형이 편하기도 해서 그냥 장난
친거예요. 오해하지 말아주세요.ㅋㅋㅋㅋ"
Q.평소에 그런 장난을 많이 치는편인가?
라비-"엔형이 유독 편해서 그러는건 사실이에요. 엔형이 싫어했으면
더 안하겠지만 엔형이 잘 받아주기도 하고. 반응이 좀
웃기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더 그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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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 떨고 장난을 치는 사이, 6명은 00입양센터 앞에 도착하였음.
입구에서부터 들리는 짖는소리에 겁을 먹은듯한 멤버들이 있기도 했음.
"00입양센터에 도착했는데요. 저희는 이제부터 뭘 하면 되는거죠?"
"일단 6명이서 상의하셔서 두마리를 키울것인지 세마리를 키울것인지를 결정해 주세요."
"..세마리."
멤버들과의 상의없이 레오는 제작진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세마리라고 대답을 하였음.
"ㅋㅋㅋㅋ네. 그렇대요. 이의 있으신분?ㅋㅋㅋㅋㅋ"
나머지 멤버들은 웃기 바빴고 멤버들이 웃는 모습에 레오또한 정수리웃음 발사.
--------Q. 레오의 말에 웃은 이유는?--------
켄-"택운이 형이 예전부터 강아지를 좋아해서 그럴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정말 그런상황이 되니까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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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세마리 키우기로 할게요!"
"지금부터 멤버들은 안에 들어가셔서 입양할 강아지 세마리를 골라주시면 됩니다."
"저희가 직접 고르는 거예요?"
"우와..형 빨리 들어가요!"
"레츠 고! 레츠 고고고!"
멤버들은 요란스럽게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고 세마리를 고르기위해 토의를 시작함.
"얘들아. 일단 너희 어떤 강아지 키우고 싶어?"
"저는 음...눈이 예뻤으면 좋겠어요."
"그냥 끌리는 강아지 고르면 안돼요?"
"에이. 신중하게 골라야지. 우리가 맡아서 키울 강아지인데!"
.
.
.
토의는 예상대로 길게 이어졌고 결론은 마음에 드는 강아지를 고르는걸로.
"그럼 두명씩 짝지어서 한마리씩 골라오기로하죠?"
홍빈의 말에 나머지 멤버들은 그렇게하자며 팀을 나누기 시작했고...
"아!!!!!저 엔형이랑 가요? 아...안돼..."
엔과 혁, 라비와 레오, 켄과 홍빈으로 세팀이 나누어 졌고, 절규하는 혁을 뒤로한 채 나머지 멤버들은 강아지를 찾으러 떠남.
| 160210 빅스 독방 |
헐..쨍들아.. 4 ㅣ빅스 4시간 전 (2016. 02. 10 20:08) ㅣ 조회 12 ㅣ 현재 4 ㅣ0 내 친구가 오늘 서울 갔다가 빅스 봤다고 찍어준 사진인데 이거 빅스..? (사진) 쨍1 그런듯..대박... 쨍2 저기 애견카페 앞 아님? 애견카페갔나.. ㄴ쨍3 빅스라면 가능.. ㄴ쨍4 2222..작은것들의 아버지.. 뭐야..우래들 뭐하니? 6 ㅣ빅스 3시간 전 (2016. 02. 10 21:39) ㅣ 조회 17 ㅣ 현재 5 ㅣ2 이 사진 뒤에 왠 카메라..? 우래들 뭐하니..단독예능 소취..흡 쨍1 22222...소취.. 쨍2 33333333...젭알.. 쨍3 예능하시는 분들 우래들 안데려가고 뭐하냐.. ㄴ쨍4 보는눈 없는거 보소 우래들 나오면 완전 잘 할텐데 왜 안데려감 노이해 ㄴ쨍5 2222노이해 일안하고 뭐함 쨍6 우래들 뭐든 시켜줘 제발 이렇게 빈다고!!!!!!!!! |
2월 14일 기사 없이 시작 30분 전 로빅의 알림으로 첫방을 시작하게 되었고
강아지와 빅스라는 주제는 팬들에게 충격과 동시에 너무 좋다는 평을 받고 1화는 순조롭게 방송되었음.
| 160214빅스 독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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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모자란 글솜씨지만 강아지를 부탁해 라는 글로 여러분과 함께할 빅강부에여..
많이 모자라지만 좋아해주세여..
독방이랑 비교하면서 독방이랑 최대한 비슷하게 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좀 비슷한가요...
많으면 일주일에 세번? 정도 혹은 두번 으로 찾아뵈려고 해요!
이 글이 끝날때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다음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