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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7년 연습생 너탄 2-下 (부제: 이삐야, 오빠랑 열애설 나볼래?) | 인스티즈

 

 

 

 

 

 

 

 

 인공이의 뺨이 후끈 달아올랐다.

 땀냄새만 나는 자신 옆에 은은한 향수냄새를 물씬 풍기는 대선배님이 계셨다. 그것도 자신의 어깨에 팔을 올린 채.

잠시 눈앞이 아득해졌던 그녀는 이내 정신을 차리고 휙 팔을 빼냈다. 내가 뭐하는 짓이지 싶었지만 이 팔을 두른 채로 있는 것보다 낫겠다 싶어서 한 행동이었다.

동기들뿐만 아니라 후배들 앞에서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그녀 눈 앞으로 스쳐 지나가고 그녀의 얼굴은 당혹스러움으로 가득해졌다. 어떡하지. 나 이제 큰일났다. 회사에서 짤릴 일만 남았겠구나. 눈가에 눈물이 고였다. 이렇게 끝나는 것일까.

 

 

 

 

"인공아 왜 그래?"

 

 

 

 

갑자기 제 팔을 치우는 것도 모자라 눈에 눈물까지 그렁그렁 달고 있는 인공이를 보고 지민은 당황했다. 두 손은 갈 곳을 잃고 인공이의 얼굴 주변에서 서성거렸다. 어디 아프나, 왜 그러지...  ##인공아 괜찮아? 지민의 동공도 배회했다. 곧 있으면 뚝하고 눈물을 흘릴 것 같은 그녀 앞에서 항상 자신감 넘치던 그는 작아졌다. 앞만을 바라보던 그의 목과, 절대 굽히지 않을 것 같던 그의 무릎은 그녀 앞에서 제 형태를 잃었다. 그녀를 올려다 보기 위해 그는 무릎을 굽혔고, 고개를 들었다.

 

 

 

 

"인공아 우리 이러지 말고 밖에 나ㄱ..."

 

"저한테 왜이러시는 거에요?"

 

 

 

 

인공이는 말을 내뱉고 아차 싶었다. 내가 감히 선배님께! 하지만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는 법. 감정에 복받친 그녀는 이내 마음속의 말을 술술 뱉기 시작했다.

 

 

 

 

"선배님같은 분이 저같은 애한테 왜 이러시냐구요. 저 곧 데뷔도 해야하구요. 제가 잘못해서 이러시는거면 말해주세요, 이러시지 말고 제발..."

 

"인공아.."

 

 

 

 

인공이의 말을 들은 지민도 아차 싶었다. 내가 잘못했구나. 내가 인공이를 본 건 오래됐지만 인공이는 나를 이렇게 만난지 얼마 안되었을텐데.. 울먹거리며 목소리가 잠겨 말하는 인공이를 보며 마음이 아팠다. 지민도 이런 자신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내가 갑자기 왜 이러지. 그저 우리 회사 연습생일 뿐인데...

지민도 알았다. 분명 이건 내가 인공이에게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상식적으로 이건 말이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나는 어느 정도 이 곳에서 자리를 잡았지만 인공이는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어린애인데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정신차리고 보니, 이미 그는 사장님께 선포도 해놓은 상황이었고, 인공이를 울린 나쁜 놈이 되어있었다.

사실상 인공이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저지른 행동에 그는 숙연해졌다.

 

 

 

"미안해, 이삐야. 미안해 정말..."

 

 

 

지민을 두고 인공이는 연습실로 들어갔다. 연습.. 연습을 해야 해. 그녀가 들어오자 연습실은 다시 싸해졌다. 들어오자마자 음악을 틀고 춤을 추려는 듯한 그녀에 연습생들은 입을 떡하고 벌렸다. 저 선배도 독해 정말...

 

 

 

 

 

*

 

 

 

 

인공이가 연습실로 들어가고, 지민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확실히 제가 잘못한 게 맞았다. 제 스타일대로 인공이를 끌고 가려고 막무가내로 찾아간 것이 큰 잘못이라면 잘못이었다.

 

"새끼..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몰랐나보네."

 

혼잣말을 하며 터덜터덜 지민은 사장실로 향했다, 아니 그려러다 멈췄다.

그녀를 다시는 보지 못할 것 같은 예감에 두려워지는 지민이었다.

 

 

 

 

 

 

 

 

 

 

 

화보 촬영 등 빡빡한 스케줄을 마치고 지민은 벤에서 쪽잠이 들었다. 일어나보니, 매니저형은 여전히 운전중이셨다. 형 고생하네. 매니저 형과 얘기를 나누다 지민은 문득 인공이 생각이 났다. 그렇게 인공이와 헤어지고 마음이 영 찝찝한 게 아닐 수가 없었다. 어떻게 하면 인공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하다 그의 머리에 전구가 반짝였다!

 

 

"그래!!"

 

 

크게 소리치는 지민 탓에 차가 잠시 휘청하였다. 소리지르지 말랬지 박지민! 매니저형의 성화에도 지민의 얼굴은 웃음이 가득했다.

 

 

 

 

*

 

 

 

 

지민 선배는 예전과 같이 회사에 나타나지 않았다. 솔직히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예전 같지는 않았다. 동기나 후배들도 그 때 그 상황이 충격적이긴 했지만 다들 무뎌진 것 같았다. 이번엔 그들에게 지민 선배가 한여름밤의 꿈으로 남았다.

 

월말평가 하루 전 날이었다.

남다른 연습량을 자랑한 그녀는 막바지 연습을 달려가고 있었다.

 

 

"주목, 주목!!"

 

 

연습실 문을 박차고 이사님이 들어오셨고,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안녕하십니까!

우렁찬 그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졌고, 가볍게 고개를 끄덕인 이사님은 크게 말하셨다.

 

"이번 심사위원에 '박지민' 가수가 참여한다! '박지민'이 누군진 다 알지? 전달사항은 여기까지! 다들 연습 열심히 해라-"

 

흐억- 입을 떡 벌렸다.

입을 떡 벌린건 그녀뿐이 아니라 다른 연습생들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인공이만 했을까.

 

자신있던 동작 하나하나, 발성 하나하나가 그 소식을 들은 후로부터 자꾸만 실수가 연발했다.

이를 악물고 다시 춰봐도 자꾸만... 그녀는 절망했다. 왜 이러지 진짜, 짜증나.

내일은 제발... 내일은 이러지 않기를.

 

 

 

 

 

*

 

 

 

 

 

"자자 월말평가를 시작하겠습니다."

 

보컬 트레이너분들과 안무가 분들이 홀 앞에 앉아계셨고, 뒤로 연습생들이 줄지어 앉아있었다. 안무가들 앞으로 한 명 한 명 한결같이 떨리는 표정으로 홀에 섰고, 홀을 벗어나서는 제각기 다른 표정을 한 채 나왔다. 눈물을 뚝뚝 흘리는 아이도 있었고, 활짝 웃는 아이도 있었다.

 

하지만 단연 눈에 띄는 심사위원은 역시나... 그였다.

 

유하게 생겨서는 툭툭 무심히 독설을 내뱉는 탓에 많은 연습생들이 가슴에 상처를 안고 홀을 벗어났다. 그리고 그에 의해 연습생들의 긴장감과 부담감은 배가 되었다.

지민의 독설을 귀로 똑똑히 들으며 인공이는 더욱 긴장되었다. 하지만 이내 평온함을 되찾았다. 이깟 평가따위 내가 몇 번을 치뤘는데.

 

 

어느새 순서는 7명 안팎으로 좁혀져 있었다. 그제서야 인공이는 떨리기 시작했다. 소리를 지르며 홀을 뛰어다니고 싶었다. 어떡하지 정말.

제 앞의 아이가 호명되었고, 그 앞의 아이는 울상을 지으며 자리에 돌아와 앉고 있었다. 인공이의 심장이 쿵쿵 뛰었다.

발성을 한 번 더 연습해 보고, 가장 실수가 많았던 안무를 한 번 더 연습해 보았다. 괜찮아 인공아 속으로 되뇌었다.

 

 

 

 

 

 

"주인공!"

 

 

 

 

 

드디어 그녀의 이름이 호명되었다. 으아! 소리라도 지르고 싶었지만 꾹 참고 성큼성큼 홀 앞으로 나갔다.

심사위원들 중앙에 큰 카메라 한 대가 놓여 있었고, 인공이는 당당하게 카메라를 응시했다.

 

 

 

"그래 인공이. 어떻게 하면 되는지 다 알지? 시작해보자."

 

 

 

한 달간 연습해왔던 노래 'Skinny love'를 제 스타일로 편곡해 준비한 그녀는 차근차근 불러나갔다.

그리고 곧 안무도 소화했다.

 

 

 

 

그녀의 연습량에 걸맞는 무대였다. 실수를 줄이고자 지난 밤에 엄청난 연습을 했기 때문에 그녀가 가장 걱정했던 부분도 무난히 넘어갈 수 있었다. 중간에 발이 삘 뻔 하였지만 몇 년간의 연습생 기간 동안의 연륜 때문인지 부드럽게 넘어갔다.

 

 

 

*

 

 

 

이번엔 '선배' 박지민이 아닌 '가수' 박지민으로 회사에 가는 자리였기 때문에, 지민은 고급 양복을 빼입었다.

이상하게 웃음이 자꾸 배실배실 세어나왔다.

인공이를 만난 후부터 회사에 가는 것이 묘하게 즐거웠다.

인공이를 놀려줄까? 아니야 나는 심사위원이니까 공평해야지. 인공이 열심히 준비했을까? 내가 추천해준 그 곡으로?

이런저런 생각들이 그의 머릿속에 스쳤고, 그 끝은 그가 머리 손질을 마무리함으로써 끝이 났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얼굴엔 베실베실 웃음이 가득했다.

 

 

 

회사에 다다랐고, 넓은 홀에는 연습생들이 가득했다. 역시 우리 회사!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그 수도 많았고, 비주얼도 실력도 상당했다. 폴더 인사를 하는 아이들에게 특유의 웃음으로 인사를 대신 하곤 심사위원석에 앉았다. 하지만 기분이 영 별로였다.

 

 

대체 인공이는 어디 있는 거야.

 

 

 

 

 

 

한 명 두 명...

수많은 연습생들이 심사위원 앞을 지나갔고, 그에 따라 지민은 웃기도 인상을 찌푸리기도 했다.

저 애는 데뷔할 만 하다 싶은 아이도 있었고, 저런 애는 어떻게 우리 회사에 들어온걸까 싶은 아이도 있었다. 그럴수록 인공이에 대한 기대감은 커져갔다.

 

 

다음 호명할 리스트에 인공이의 이름이 떴다. 그는 내심 미소를 지었다. 아주 기대가 되었다. 인공이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홀에 등장한 인공이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여느 연습생들과는 다르게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지민은 엄마미소를 지었다. 아구 우리 인공이 이뻐죽겠어.

다른 심사위원진들이 말을 걸어 오셨다.

 

"저 아이가 우리 회사 7년 동안 연습생한 아이야. 한 번 유심히 봐봐"

 

이미 그러고 있어요. 하고 대답하려다 말았다.

 

 

 

 

 

 

 

 

조금 실망이었다.

 

 

 

 

아, 실력적으로 실망이 아니고, 인공이가 내가 추천해준 곡으로 시험을 보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부른 그 곡이 너무도 인공이와 잘 어울려 더 심통이 났다. 혹평을 해주고 싶었지만 그러지도 못하겠다. 인공이가 안무를 하는 동안 심사위원진들은 흐뭇한 미소를 짓고 계셨다.

 

"잘 하지?"

"저런 아이를 왜 데뷔 안 시키는지 원."

 

 

내 양쪽으로 두 분이 말씀하셨다. 정신은 없었지만 왜인지 기분은 좋았다.

우리 인공이 칭찬 많이 듣고 사는 구나? 뭔가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역시 우리 인공이다 싶기도 하고.

 

 

 

끝내고 땀을 흘리며 숨을 몰아쉬는 인공이가 그렇게 이뻐보일 수가 없었다.

 

 

 

 

하나둘 심사위원진들께서 말씀을 해주시고, 내 차례가 왔다.

연달은 칭찬으로 인공이의 표정이 많이 풀려 있다가, 내 차례가 오자 흡 하고 긴장하는 모습이 보였다. 순간 못 참고 웃어버렸다.

 

 

"푸흡... 긴장되나요?"

 

"아, 네..."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인공이의 행동에 또다시 웃음이 터질 뻔 한 걸 참았다.

 

 

"본인은 잘 한 것 같아요?"

 

"네, 연습한 만큼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처럼 다나까 말투를 쓰는 인공이를 보곤 지민은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했다.

 

 

"아, 그렇습니까?"

 

인공이의 말투를 똑같이 흉내내는 지민이었다.

 

 

"이 말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제가 사장님과 상의해보도록 할게요."

 

"네..? 뭘..."

 

 

서인이의 대답과 함께 홀도 소란해졌다.

 

 

"뭐겠어요. 데뷔죠. 보아하니 연습생 기간도 길었던 것 같고, 실력도 데뷔하기에 손색없는 것 같은데."

 

"지민군, 이제 그만하는ㄱ..."

 

"연습실"

 

 

 

그는 손가락으로 1을 펴보였다. 그리곤 그답게 바로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사실상 그는 몇 마디 하지 않았지만 그 파급력은 엄청났다.

그의 폭탄급 발언에 다음 심사위원진들은 진땀을 뺐다. 그녀 역시 어벙벙한 표정으로 홀을 나설 수 밖에 없었다. 그녀가 자리에 앉자마자 앞뒤옆아이들은 그녀에게 질문을 퍼붓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혼이 나간 상태라...

 

 

 

 

 

 

*

 

 

무작정 손가락 하나를 펴보이던 지민에 그녀는 여러 가지 추리를 해보았다.

한 시간 뒤? 지금 오후 한 시는 지났으니까 새벽 한 시?

시간은 애매모호 했지만 장소만은 정확했던터라 그녀는 밤이고 낮이고 계속 연습실에 머물렀다.

 

 

언제 쯤 오시려나.

 

 

 

 

 

 

 

 

 

 

 

 

 

 

 

 

 

 

 

 

 

 

 

 

 

 

 

 


 

작가가 와씀니당

작가를 때려주세요!! 프리맞기!!

읽어주시는 독자님들이 계시려나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ㅠㅠ

저번도 암호닉 많이 신청해주시고 댓글두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은 힘이 된답니다!

특히 저번 화에 많이 힘 얻구 갔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왜이렇게 할 말이 생각이 안 날까요ㅠㅠ

 

 

 

♥ 내 뽀뽀를 받으시게나 ♥

열원소 0103 침탵 빨강 무민

 

오잉 #원슙 복동 미니미니 망개넘이뻐

 

눈부신 메로나 줍줍 다람이덕 파란

 

요롱공주 딸기우유 국쓰 즌증국 진진

 

분홍빛 치명Y 뿡뿡99 침침한내눈 망개야망개야

 

파랑토끼 이동네 지민이더쿠 도메인 꾸쮸뿌쮸 1014

 

ㄴㅎㅇㄱ융기 오월 꾸기꾸기 고무고무열매 정꾸0307

 

브라우니달 허니귤 사이다 꿈틀 프렌치토스트

 

민트향 3214 소진 뀰♥ 1013

 

호두마루 찌몬 윤기야 나랑 살자 라온하제 마망

 

민트 허니봉봉 솔트말고슈가 경쨩 가시버시

 

방소 망개부인 올때 메로나 빙구

 

핑몬핑몬핑몬업 오전정국

 

 

 

 

녹차햄찌

죄송해요 녹차님ㅠㅠㅠ 햄찌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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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무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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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저 바로 달려왔더니 1등 !!!!!!!!!!!!!!! 타이밍 완전 짱 ㅠㅠ
지민이 너무 설레요 .. 진짜 ... 여주가 불편해 하는 거 알고 딱 ! 심사위원으로 !!!! 여주가 잘 해줘서 다행이네요 ㅠㅠ 지민이가 추천한 노래로 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ㅠㅠ 지민이의 1의 의미는 뭘까요? 지민이가 빨리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가요 작가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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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무민님 항상 맨 첫번째로 만나는 것 같아요!ㅎㅎ
항상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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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선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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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작가님 윤기야 나랑 살자에여ㅠㅠㅠㅠㅠㅠㅠ 글이 신알신이 너무 안 오길래 저 진짜 제가 신알신을 안 했나 하고 글도 찾아보고ㅠㅠㅠㅠ그랬는데!!!!! 정말 이렇게 보고싶은 글이 있었던 건 처음이였어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너무 좋다 박지민 저런 여주한테만 다정한 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 이런 글ㅠㅠㅜㅜㅠ와 너무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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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윤기야 나랑 살자님 반가워요!! 언제봐도 암호닉 참 부럽네요...
어머 정말요?ㅠㅠㅠㅠ 아 이거 감사해서 어떡하죠ㅠㅠㅠㅠ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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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ㅅ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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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즌증국이에요!!!!!!! 와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든든한 선배가 있는거같아 다행인데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마음을 열으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같은 선배가 어디있다고웅어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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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즌증국님! 반가워요 반가워요~
지민이 같은 선배 있었으면 정말 좋게써요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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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찌몬입니다 오늘도 너무 잘읽고가요ㅠㅠ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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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찌몬님 반가워요~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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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망개부인이에요!!하 세상에 드디어 데뷔를 할수 있는건가요??!!?!!?으 다음편 완전 기대되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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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망개부인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데뷔! 두근두근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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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 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아 ㅠㅠㅠㅠ잘보고가여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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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잘 보고 가셨다니 다행이에용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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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5.39
핑몬핑몬핑몬업입니다! 여주 실수하면 어쩌지 하면서 걱정했는데 잘했다니 다행이에요! 손가락 하나의 의미는 뭘지 궁금하네요...!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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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열리면 바로 달려오겠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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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핑몬핑몬핑몬업님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암호닉 굉장히 신박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수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그 동안 연습 정말 많이 했잖아요 여주... 그래서 그냥 실수씬은 뺐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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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9.220
도메인이에요! 오랜만이에요 작가님8ㅅ8 왜 이렇게 늦게 왔어여!(앙탈) 오늘도 지미니 완전 설레네요. 하...사랑스럽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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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열리면 올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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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도메인님!~ 반가워요~
죄송해요ㅠㅠㅠㅠ 많이 늦게 왔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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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호두마루예요!!
저는 연습실하고 손가락하나 해서 연습실을 하나 준다는 얘긴가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상한 생각을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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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호두마루님 반가워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렇게도 보일 수 있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창의력 따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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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으에엥빨강에요ㅠㅠㅠㅠㅠㅠ지민이속도너무깊은것이쟈나...이쁘다ㅜㅜㅜㅜㅜ둘이꼭이쁜사랑하길!!!!오늘도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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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빨강님 반가워요~~~
지미니ㅠㅠㅠ 짐니 어디 하늘에서 안 떨어지나요ㅜㅜ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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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허걱 글 너무 재밌어요ㅜㅜ신알신하고 가요!
혹시 암호닉 아직도 받으시나요...? 받는다면
[늉늉] 으로 신청가능할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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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아 귀여우세요ㅎㅎ암호닉 신청은 항상 받고 있답니다!
암호닉 신청 너무 감사드려요! 신알신까지ㅠ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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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자까님 라온하제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오셨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이갈수록 재미있어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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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라온하제님 반가워요~~ 언제 들어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네용
너무 늦게 찾아왔죠ㅜㅜㅜ 미안해요ㅜㅜㅜ 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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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0.130
침침한내눈

지민이가 드디어 생각을 바꿨군요!! 그래그렇게 조심조심히 다가가야지!!!!(답답했음) 서로 조금씩 마음을 여나봐요.?!! 심사위원 지민이라니ㅠㅠ행복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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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열리면 달려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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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침침한내눈님 반가워요!
그쵸ㅠㅠㅠ 너무 저돌적인 지민이ㅜㅜ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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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2.154
파랑토낀데여!!!!!
짐니 넘나 좋은것!! 자기가 훨씬 더 높은사람인데도 여주의 입장 배려해주는거 보니까 좋으네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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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열리면 오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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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파랑토끼님 반가워요!!
지민이 배려천사....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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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71
소진이에요! 아 월말평가 모습이 저게 진짜든 가짜든 같은 꿈을 가진 사람으로써 여주가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ㅜㅜ 7년동안 연습하는게 힘든일 일텐데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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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열리면 달려올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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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소진님!!! 반가워요~
맞아요... 연습생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더 불안해질 것 같아요..
같은 꿈을 가지셨다니! 그 꿈 꼭 이루실 수 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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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지민아ㅜㅜㅜㅜㅜㅜ드디어 데뷔하나요?! 암호닉 신청가능하다면 [자몽주스♥]로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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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암호닉 신청 항상 받고 있답니다!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데뷔 얼른 했으면 좋게써요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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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110
헐.. 작가님.. 대바규ㅠㅠ 저 왜 이 글을 지금 보나여..ㅠㅠㅠㅠㅠ 헝... 넌 내게 1등이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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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열리면 올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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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흐악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정말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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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허윽 자까님 저 왜 신알신은 하고 암호닉 신청을 안 한 거죠? 거 아니야...? 하 암호닉 아직 받으시면 [예화]로 신청할게요! 으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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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허걱 전 신알신해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암호닉까지ㅜ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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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암호닉 이쁘신 거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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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복동
지민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보려고 생각한게 ㅅ ㅣㅁ사위원이라니ㅠㅜㅠㅠㅠㅠㅠ 1의 의미는 뭘까요 빨리 알려줘 지민아!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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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복동님 반가워요!!
심사위워뉴ㅠㅠ 씽크빅 했나봐요 지민이ㅜㅜㅜ
1의 의미는 정말 뭘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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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허으 지민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8ㅅ8 여주 보려고 심사위원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귀여워요 우리 망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혹시 늦었지만 지금도 암호닉 받으시나요? 된다면 [자기]로 신청합니다 헤헤 글 잘 읽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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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우리 망개 저도 정말 좋아해요ㅜㅜㅜ 암호닉 신청 잘 받았답니다! 헤헤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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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올때메로나입니다! 여주는 드디어 데뷔를 하는것입니까?ㅠㅠ그런것입니까?ㅠㅠ지민이가 여주를 생각하는 마음이 크네요ㅠㅠ좋은글감사합니다!잘 읽고 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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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올때메로나님!! 반가워요!
저야말로 감사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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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162
제가 이 글을 왜 신청을 안하고있었죠...? 당연히 한 줄 알았는데....ㅠㅠㅠ [방소]로 신청할께요!! 진짜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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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오래전부터 봐주신 것 같아요ㅠㅠㅠ 감사할 따름입니다..
암호닉 신청도 잘 받았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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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하늘] 로 암호닉신청하겠습니다!! 작가님 글 다 읽구왔어요 ㅠㅠ 너무 설레요 지민이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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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허걱 글 다 읽고 오셨다니! 참 잘했어요 도장이라도 찍어드리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잘 받았답니다 감사해요 정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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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1.38
파란이에요 지민이가 천천히 다가와 탄소도 지민이를 받아줘서 알콩달콩 완벽하겠네요 작가님 재밌는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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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파란님 반가워요~
흐흐 알콩달콩 좋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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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헐 대박 메로나에요 근데 유ㅐ케 오랜만에왔쪄어누ㅜㅜ ㅜㅜㅜㅜㅜㅜㅜ진짜 잘려다가 ㅇ들어오고싶엉핬는데 얼람있는거보고 와ㅜㅜㅜㅜ 이전편에 댯글도 완전 댜박 그냥 달아주신건만도 댜박 저런박지민도 대박 ㄱ냥 다대박이에요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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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으앙 메로나님ㅠㅠㅠ 반가워요ㅠㅠㅠㅠ
너무 늦게 왔죠? 죄송합니다ㅠㅠ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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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9.29
침탵
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 흐흐ㅡ흐흐흐흐흫 지민아 그렇게 설레게 해주면 너무 좋잖아❤ 작가님은 어쩜 이렇게 설렘포인트를 잘 넣어주시는지..//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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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침탵님 반가워요!!
아 칭찬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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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대박ㅜㅜ짐니ㅜㅠ여주빨리데뷔시켜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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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여주 데뷔 프로젝트!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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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망개넘이뻐예요ㅠㅠㅠㅠㅠ 짐나ㅠㅠㅠㅠㅠㅠㅠ 너ㅠㅠㅠ 그러케 좋아하는티내면ㅠㅠㅠㅠㅠㅠ 내가 죽겠니안죽겠니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 오늘도 좋은글 보고갑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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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망개넘이뻐님 반가워요ㅠㅠㅠㅠ
죽으시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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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9.55
허니봉봉 이에요 엉엉ㅠㅠㅠㅠ 작가니뮤ㅠㅠㅠㅠㅠ짐니ㅠㅠㅠ여주 빨리 데뷔시켜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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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허니봉봉님 반가워요!!
여주 데뷔 프로젝트 본격 시작할게요! 껄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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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150
[월향]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오늘 처음 읽었는데 바로 정주행하고 왔어요 ㅎㅎ 재밌어요 능글맞은 지민이도 귀엽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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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암호닉 신청 당근 됩니다! 암호닉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허걱 정주행 해주셨다니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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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국쓰예여ㅠㅠㅠㅠ제가 멍청하게 신알신을 안했더라구여ㅠㅠㅠㅠㅠ저 때려주세여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지민이ㅠㅠㅠ섹시하게 왜구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ㅠㅠㅠㅠㅠㅠㅠ여주한테만 다정한 지민이가 너무 진짜 와... 발렸어요 이제 저는 누텔라 국쓰라고 불러주세여ㅎㅎㅎㅎㅎㅎ 아 진짜 다음 편이 너무 기다려지자나여ㅠㅠㅠㅠ작가님 어디계세여 제 목소리 들리세여? 다음 화가 너무 시급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발려서 죽기전에 빨리 돌아와주세여... 새로 발리구 싶다구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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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국쓰님 반가워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릴 수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누텔라 국쓰님 반가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텔라국쓰님때문이라도 얼른 돌아와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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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최신글에 안호닉 신청ㅎ면 된다하소서ㅠㅠㅠㅠ [콜라에몽]으로 신청할게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의 7년이나 되는 기나 긴 연습생시잘을끝으로 드디어 데뷔를 할 수 있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빨리데뷔했명좋겠아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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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네 잘 찾아오셨답니다! 암호닉 잘 받았어요~♥
저도 빨리 데뷔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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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완전 선배미 낭낭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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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선배미.. 좋죠.....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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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사이다입니다!!
오늘 브금듣자마자 오!이노래 진짜좋아하는데ㅜㅠㅜㅠㅠ 지민이가 추천한건가? 하고 봤는데 아니었지만 여주너므잘했아요ㅜㅠㅠㅠㅠㅠㅠ 짐니도 별것도 아닌거에 설레고ㅜ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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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저번에 쓰차 걸리셨던 분 맞나요? 돌아오신건가요?
아무튼 사이다님 반가워요! 이 노래 좋아하신다니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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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오월이에요!!!!!!
으아 드디어 여주 데뷔하는건가요?!?!지민이의 생각이 너무 궁금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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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오월님 반가워요!
저도 지민이의 머릿속을 들여다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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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7.139
브라우니달
뭘까요 뭘까요 ㅠㅠㅠㅠㅠ 여주 입장에선 무섭고 당황스러울수있겠네요ㅜㅜㅜ 이제 배려짐 등장하나여 두근..!
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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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브라우니달님 반가워요~
여주 입장에서는 깜짝 놀랐을 것 같아요ㅜㅜ 배려짐님 저도 참 좋아해요...(수줍)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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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5.39
암호닉 받으신다면 [청보리청]으로 신청하고 가요 ㅠㅠㅠ 지민선배...ㅎ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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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암호닉은 항상 받고 있답니다! 암호닉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지민선배... 갖고싶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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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7.156
뿡뿡99에요
아ㅛㅠㅠㅠㅠ지민이 설렘킹ㅠㅠㅠㅠㅠㅠㅠㅠ심사위원이라니ㅠㅠㅠ여주는 드디어 데뷔할수있는건가요?ㅠㅠㅠ아 진짜 잘됐으면좋겠다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가용ㅇ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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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뿡뿡99님 반가워요!!
저도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잘 읽고 가셨다니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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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박지민 같은선배뭐야ㅠㅠㅠㅠㅠ겁나섳래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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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지민선배.. 제 주위에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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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미니미니에요!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여주도 당황스럽겠지만 맘을 열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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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요정
미니미니님 반가워요~
여주도 차츰차츰 맘을 열어가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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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8.28
0103ㅜㅜ여주야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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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8.124
엥 암호닉 신청한 줄 알아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ㅏㅁ호닉 신청해욥 [이요니용송] '^'
빅취민....넘..설레는..것...매력..있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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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꿈틀이에요!지민이대박ㅋㄱㄱㅋㄱㄱ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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