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래간만에 자전거타러 나갔다 왔는데 동생녀석이 갑자기 전화해서 받으려다가....
페달 삐끗해서 바닥과 열정적인 바디키스.......
받아보니 이번에는 양념치킨을 사오라는 동생녀석
아픈 팔다리를 참고 자전거 끌고서 치킨봉지 들고 들어가니 고1밖에 안된 녀석이
글쎄 친구 집에서 맥주를 드시고서 주무시고 계십니다 그려
후...
그리하여 오빠인 나는 동생의 용돈통장 잔고를 2만원 남기고 다 빼버림
아버지는 내 신의 한수에 경의를 표하시고 양념치킨을 놓고 소주를 권하시더군
여기 동생들은 저렇게 말썽 안피우겠지. 그렇겠지. 그렇다고 좀 말해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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