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른 가지 끝은 가늘어질 대로 가늘어졌습니다, 더는 쪼개질 수 없도록. 제게 입김을 불어넣지 마십시오. 당신 옷깃만 스쳐도 저는 피어날까 두렵습니다. 곧 무거워질 잎사귀일랑 주지 마십시오. 나부끼는 황홀 대신 스스로의 棺이 되도록 허락해주십시오. 부디 저를 다시 꽃 피우지는 마십시오. 정, 택운.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나의 천사, 나의 꿈. 내 영혼의 숨결 같은 그대여 38년 전위/아래글사랑한다고 말해줘요 459년 전세상에 나 혼자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외로워져 49년 전계속해보겠습니다 69년 전내 사랑은 발끝으로 살금살금 걸어 내 정원(庭園)으로 들어왔네 19년 전많이 방황했던 나 아픈 상처뿐인 나 179년 전현재글 부디 저를 다시 꽃 피우지는 마십시오 19년 전기자로서 지금처럼 부끄러운 순간이 없다 19년 전처음 피워 본 담배맛은 아침까지 목 안에서 간질간질타 29년 전추억은 언제나 특유의 따스한 빛에 싸여 있다 19년 전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기 위하여 나뭇잎이 아름답다고 했죠 19년 전오늘 진짜 운 없어 179년 전공지사항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