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김석진/김남준/김태형] 김씨 삼형제가 복작복작 사는 썰 7

 



 

 

 

 

 

1.

김남준이 김태형한테 당하고 사는 게 보고싶어졌다.

 

 

 

 

2.
태형이는 석진이한테는 그저 사랑스러운 막내지만 남준이한테는 폴짝폴짝 기어오르는 동생.

아무래도 6살 차이인 석진이보다 3살 차이인 준이가 훨씬 기어오르기 편하겠지...☆

그래서 태태가 준이한테는 그냥 평소에 우리 준이~ 우리 남준이~ 이렇게 불렀으면 좋겠다.

 

 석진이나 아빠가 자기를 애기 취급하듯이 남준이한테 도리어 애기 취급함.

그래서 남준이는 태태 애기 취급 안하겠짘ㅋㅋㅋ 자기가 이미 당하고 있는 취급 하기 싫어섴ㅋㅋㅋ

 

 

 

 

남준이 밤새 야작하고 와서 좀비처럼 기어 들어오면,

김태태가 사과머리하고 티비보면서 과자 아작아작 씹어먹다가 득달같이 달려가서 궁디팡팡 해라.

 

다녀왔씀다. / 어오오옹~ 우리 주니 와쪄여! 우리 주니! 학교는 재미쪄쪄웅~? / 아, 아오 뭐래 진짜. 야 저리 꺼져. / 주니 그고 나뿐 말! 우리 준이 그런 말 하면 엉아가 때찌때찌 해뿐다?! /

 ...

 

 

 

그럼 남준이가 태태를 한심하게 보면서 한숨쉬고 고개 저으면

 태태가 우우우우웅~ 우리 쮸니 쮸니이! 하면서 남준이 방까지 따라 들어가다가

아 꺼져! 하는 목소리와 함께

 남준이 발에 채여서 데굴데굴 굴러 나왔으면.

 

 

 

 

3.

 

 

(너무_장성한_것_처럼_보이는_건_기분탓.jpg)

어릴 적 일화 하나를 풀자면,

남준이가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무늬없는 흰 우산에 아크릴 물감으로

 이런 저런 그림을 막 그리면서 수행평가를 하는데 그게 엄청 잘 그려졌을거야.

 

 

혼자 막 눈을 빛내면서 뿌듯해하는데 지나가던 담임 선생님이 준이 걸 보면서 

 우와~ 준이 그림을 엄청 잘 그리네?! 대단해! 하는 칭찬을 했음.

 

 

어렸을 적 엄청 소극적인 터라 제대로 수업시간에 담임 선생님께 칭찬을 들어 본 적 없던 초딩 준이는

선생님의 칭찬에 신나서 아빠랑 형아한테도 칭찬받고 싶어서 쭐레 쭐레 집으로 갑니다.

일단 가자마자 집안에 있는 아빠의 작업실로 마구 달려간 준이.

 아빠는 거기서 악상이 떠올라서 작업중.

 

 

아빠! 아빠! / 웅. 웅, 어 우리 준이 왔어. 학교 재밌었구? / 응! 아빠. 나 이거... / 어, 준아. 아빠 지금 작업중. 돌아왔으면 손 씻는 거 알죠오. / 아빠아. 나, 나 이거... (우산 펼침) / 씁. 준아, 실내에서 우산 펼치는 거 아니랬지. 나가있어요.

 

 

 

그러면 준이는 시무룩한 라이언처럼 털레털레 밖으로 나가서

의자에 걸터앉아 우산을 보고서 다리를 덜렁덜렁 하고 있겠지.

 오구 우리 준이...☆

 

 

 

그러다가 이제 등장한 게 큰 형아.

남준이는 눈을 빛내면서 형아에게 달려갑니다.

 

혀아. 형아, 찌니 형아. / 어, 준아. 나 학원 늦었어 비켜봐. / 형아. 형아 나아... / 다녀왔습니다, 아부지! / 형아. 형아아. / 아 왜애. 나 늦었다니까. 나 지금 밖에 학원 차 와있어. / ...으응. / 나 간다! 아부지 다녀올게요!

 

에구 우리 애기 준이는 또 우산 한 번 제대로 못 펼쳐보고

아랫입술이 톡 튀어나오게 하고서 그 자리에  쪼그려 앉겠지.

오구오구.

 

 

 

 

4.

그렇게 준이는 계속 '아무두 내 우사늘 안 조아해.'  라며 시무룩해서는

괜히 자기 혼자 우산을 펼쳐보고 있었을 것 같다.

나 우산 디게 잘 그렸는데에...' 하면서.

그런 준이 속도 모르고 아부지는 열혈 작업중.

 

 

오늘따라 아버지가 feel이 오신 모양인 것...☆

그리고 급기야 아버지는 태태 유치원 차가 오는 시간도 깜빡 잊고 말 거야.

 작곡에 한창중이던 아버지가 그제서야 시간을 깨닫고 다급히 준이를 부르겠지.

 

 

 

준아! 지금 태태 왔거든?!

 준이, 가서 태태 좀 데려오세요!

 

라고 다급하게 소리 치면 

준이는 삐졌지만 고개를 두어번 말없이 꾸닥꾸닥 하구서

자기 분신과도 같은 우산을 한 손에 꾹 쥐구

털레털레 태태 유치원 차가 오는 곳으로 향하겠지.

 

 

그 와중에 비가 조금씩 올 거야.

 시무룩한 준이 머리 위로 빗방울들이 조금씩 톡톡. 토독토독. 토도독 토독.

 빗방울의 박자 소리에 놀란 준이는 들고 있던 자기가 그린 우산을 펼쳐들겠지.

 

 

우울죽죽한 하늘 중간, 준이 머리 위로 팡 하는 소리와 함께

준이가 우산 위에 그린 조그만 하늘이 펼쳐지겠지.

 

아직 다 마르지 못한 아크릴 물감 조각들이

빗방울의 탭댄스에 밀려 떨어져도

 기다리고 있을 태태 생각에 준이는 마구 달려 갈 거야.

 

 

 

 5.
그럼 태태는 선생님이 내려준 조그맣지만 이파리가 많은 나무 아래에 쪼그려 앉아있어라.

그리고, 빗물에 씻겨 내려가는 흙바닥 위에 그림을 그리면서 기다리겠지.

태태는 씩씩하니까 혼자서두 잘 기다릴 수 있으니까, 하면서

 

그러다가두 금새 무서워지는 아가 태태.

 

 

 

"아빠 언제 오눙고냐, 때태 무소운데에."

 

 

 

그렇게 울먹울먹하고 있던 태태 위에

익숙한 목소리와 함께

예쁜 하늘이 드리워지겠지.

 

 

 

 

 

 

태태, 오래 기다렸어?! / ...짠 혀아다! 짠 형아! / 웅, 미안. 아빠가 오늘도 노래 만드느라 까먹었나바. / 아빠 또 어어, 어... 노래, 노래 만드러? / 응. 기타 딩가딩 하느라.

 / 아빠 바부야! 때태 까머거써! / ...응, 맞아. 아빠는 바부야. / 큰 혀아가 이고, 어, 바부, 바부, 는, 어, 나쁜 말이랜느은데. / 우리 진 형아한테는 말하지 말자. / 응, 그래!

 

 

 

그렇게 둘이 손 꼭 잡구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찰박찰박 고인 물 웅덩이를 차듯이 걸어오는 길에,

태태는 남준이가 우산 안 쪽에 그려놓은 하늘을 쳐다보겠지.

그리고 남준이를 쳐다보면서,

 

 

이고, 형. 이고, 옙뻐. / 응? 이거? / 이거, 하늘 예뻐. 이거뚜 짠 혀아가 그려써? / 어? 어...어떻게 알아써, 내가 그린지? / 주니 형아 그림 잘 그리자나. / (찌잉) 태태...

 / 주니 형아, 왜 우러? 태태 잘 모 태써? / 아, 아니이...8ㅅ8 아니이, 태태 고마워서 우러... / 왜애? / ...아빠랑 진 형아는 나 칭찬 안 해죠꺼든...8ㅅ8 /

움... 형아, 그러면, 어어, 태, 태태가 압빠랑 큰 혀아처럼 칭차니 해주까? / 응? 

 

 

그럼 멀뚱히 서있는 준이 티셔츠를 잡아당겨서 머리를 갖다대게 해놓고 태태가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아이 착하다, 우리 쥬니. 그림 잘 그려써여. / ...뭐야, 태태! 난 형안데! / 아빠 이로케 칭차하는데! 형아 아빠한테 칭차니 바꾸 십따 그랬는데! 

/ ...치. ...그래, 태태 고마워. 기분이 좋아져써. / 진짜루?! / 응. 태태가 아빠대신 형아 칭찬해줘서 좋아졌어. / 그러며느은, 그러며는 아프로두 내가 해주께!

 / 참나, 그래. 알겠어, 알겠어. 

 

 

 

그때부터 태태는 준이를 제대로 부르지 않았다는 얘기.

칭찬하라고 그런건데,

정작 칭찬은 안하고 우쭈쭈 한다는 얘기지, 뭐.

 

 

 

 

 

(+) 번외

 

 

 

 

 

 

...헐. 우산 안 가져왔는데. 망핸네.

 

 

 

 

소환! 김남주니! 잇츠 타임 투 주니 타임! .... 여보세요?! 주니니?!

 

 

 

 

 

응, 안 가.

 

 

 

 

주니 앙탈 그만 부리구 오빠 델러 오쟈아.

 

 

 

(뚝)

 

 

 

 

 

우럭. 주니 너무해. 하나뿐인 태태한테 너무해.

 

 

.

.

.

.

 

 

 

너 어디가냐.

 

 

 

 

비오더라고. 김태 데리러.

걔는 이상하게 비오는 날이면 나만 찾더라.

 

 

 

 

---

 

 

안녕하세요, 콩다콩입니다.

몇 억년 만이죠...

기다리셨다면 미안하고...

아 맞다 이런 게 있었지 했었어도 미안해요...

 

제가 참... 그동안 많은 일이 방탄에 있었는데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키보드 워리어 노릇을 했더니

쓰차를 왕왕 먹어가지구 (긁적)(머쓱)

 

그래서 오늘은 좀 길게 와봤어요 헤헤

앞으로 자주 올게요 8ㅅ8 힝....

동화같은 분위기로 와봤는데 오늘 하루 휴일인데

이거 읽고 즐거우셨으면 좋겠네요!

 

조금 이따 아주 짧은 특별편 하나 더 놓고 사라질게요 총총,,,

 

 

♥암호닉♥
뾰로롱♥ / 정호발 / 꾸깃꾸깃 / 숲늘 / 뷔밀병기 / 999 / 스티치 / 덮빱 / 뿡뿡 / 겁남이 / 침치미 / 꿀돼★ / 열렬히 / 윤기윤기 / 슙행 /

먀먀 / 영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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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침치미애오! 작가님ㅠㅠㅠㅠㅠ 기다려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디계셨던거에요ㅜㅠㅠㅠㅠㅠㅠㅠ 어흑ㅠㅠㅠ 그동안 글 복습도 하고ㅠㅠㅠㅠㅜ 얼마나 기다렸는지 (울먹) 오늘도 삼형제는 귀엽네요ㅠㅠㅠㅠㅠ 주니 귀여워하는 태태8ㅅ8 둘다 귀여워요ㅠㅠㅠㅠ 우산 아무도 칭찬 안해줬다고 했을때 (말잇못) 일루와.... 내가 칭찬해주께...준이가 작업할 때 집중하는걸 아부지를 닮았나봐요오.... 준이 우산좀 봐주지... 작가님 잘 읽고갑니당♡

[콩다콩]

안녕하세요! 침치미님!>< 죄송해요ㅠㅠ 힝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왔죠ㅠㅠ 허허 쓰차 + 과제 폭탄에 정말 휘청하고 왔네요... 헐 글복습을 하셨다니 너무 감동이고 감사해요 우와아...ㅠㅠ 글이 언제라도 다시 읽힐거라고 생각하니까 뭔가 더 정성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후에 찰방찰방 돌아온 둘을 기다리던 아빠가 준이 우산을 보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더라구요 (소곤소곤)

[독자2]

[은갈칰]신청해요 ! 아이구김형제ㅠㅠ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 진짜귀엽다..앞으로일화들이너무가댜되요 ! 기다랄깨요 ! 그라고 브금좀알려주살수있으면알려주새여... 햏해 감사핮니더♡

[콩다콩]

은갈칰님 안녕하세요!^0^ 브금 파일의 이름이 remember 라고 되어 있네요 헤헤 귀여워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제가 더 감사해요...♥

[독자3]

꿀돼★에여! 아니 이게 무슨일이랩니까 제가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이제서야 오신겁니까???? 잘했어요. 돌아와주시기만 한다면 몇억년 기다릴 수 있어요... 흐엥 우리 태태 주니 우쭈쭈하는거 이렇게 발릴일이랩니까...? 아 둘의 케미 장난이가 없네요... 우리 주니 그림 넘 잘 그려 나도 칭찬할그양 끄에에에ㅔ 우리 이삐 형제들 잘 커줘서 넘 고맙다 흡흡 작가님 진짜 제 취향저격 장난없으요... 살앙햇...!

[콩다콩]

안녕하세요 꿀돼★님! 아아 진짜 감동이에요 몇억년이나 기다릴 수 있으시다니이이이...ㅜㅜ 절대 안 기다리게 할 거니까 걱정 말아요! 자주자주 올게요 헤헤 전 남준이랑 태태 케미가 참 좋더라구요ㅋㅋㅋㅋ 물론 김형제 케미 어디갑니까... 다 좋다능 사랑한다능... 나두 살앙햇..!♥

[독자4]

아우 세상에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늦게서야 며칠 전에 정주행하고 오늘 암호닉 신청 합니당 ㅎㅎㅎㅎ [닻별]로 신청해요! 태태랑 쥬니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 어릴 적부터 아픔이 많았던 남준이 ㅠㅠㅠㅠ 그 아픔을 어린 태형이가 나름대로 치유해주는 게 너무 좋아요...♡

[콩다콩]

안녕하세요 닻별님! 암호닉 이렇게 예쁠 일...★ 닻별이라니 어감도 뜻도 되게 예뻐요ㅜㅜ 와아 글이 언제고 다시 읽힐 걸 생각하니까 진짜 정성을 들여야겠어요! 남준이랑 태태는 어찌보면 극과 극의 아이들이라 서로 안아주는 아이들이에요^0^♥

[독자5]

[쵸코두부]로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정주행하구 왔네요.;^' 우리 삼형제 힘들일 많을 텐데 서로 의지하는게 보여저 좋아보이네요 ^ㅇ^/

[콩다콩]

안녕하세요 쵸코두부님! 쵸코두부라 무슨 맛일ㄲ...ㅎㄷㄷ...ㅎㅎㅎㅎㅎㅎ 앗 정주행하셨다니 기뻐요 허허>< 삼형제들 의지력 하나는 짱이죠!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6]

뾰로롱❤️입니다ㅠㅠㅠㅠ작가님 언제오시나 기다렸어요ㅠㅠㅠ그리고 오늘화 너무 귀엽다ㅠㅠ물론 아버님과 석진이도 그럴려고 한건 아닐텐데 남준이가 속상했겠어요ㅠㅠ내가 다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었는데 우리 이쁜 태태가 해줘서 고맙네ㅠㅠ귀여운 삼형제 잘 보고 가요!!

[콩다콩]

뾰로롱♥님이다!>< 안녕하세요! 죄송해요 진짜 오랜만에 와쬬... 헤헤 쓰차 + 과제폭탄에 질식할 뻔 했짜나요 저 엉엉ㅜㅜ 뾰로롱♥님 거의 엄마 마음이세요ㅎㅎㅎㅎ 넘나 상냥하고 사랑 많으신 것...♥♥ 감사합니다!

[독자7]

영고짐이에여!!!!작가님 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 있었어요!!8ㅅ8(훌쩍)(크흥)태태랑 남준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오늘 비도 오는데ㅠㅠㅠㅠ뀨ㅠㅠㅠㅠㅠㅠ칭찬 못받아서ㅠ삐진 남준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칭찬 해준 태태도 규ㅣ엽고ㅠㅠㅠㅠ아직도 우쭈쭈 해주는 태태 귀엽고ㅠㅠㅠㅠㅠ삼형제ㅠ다 귀여워요ㅠㅠㅠㅠㅠ워더하고싶다ㅠㅠㅠㅠ(철컹)(으으읍!!)

[콩다콩]

영고짐님 안녕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에 갇히신 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어서 나오시게... 그러나 워더는... no no 해..★☆ 아이고 그리고 온통 눈물 투성이셬ㅋㅋㅋㅋㅋㅋㅋ코...코가 막히신 것 같은데 자, 코 흥! 코 흥!!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흐헿 자주 올게요!

[독자8]

작가님 넘나 오랜만인것가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흐ㅠㅠㅠㅠ김태형 오빠미 심쿵사 할 듯 ㅠㅠㅠㅠㅠㅠㅠㅠ요ㅠㅠㅠㅠㅠ오늘은 여기 누워야지ㅜㅠ

[콩다콩]

아이고 정말 오랜만이죠ㅠㅠㅠㅠㅠ너무 반가워요ㅠㅠㅠㅠㅠ태태는 막내이면서도 오빠미가 뿜뿜... 후... 옆에 같이 누울래요...

[비회원237.126]

흐윽... 암호닉 [멜팅]으로 신청합니다... 으윽.... 넘나 좋은거........ 아 진짜 남주ㅜ이 태형이ㅣ보고 김태라 카는거 너무 귀엽네요 흐윽(심쿵사

[콩다콩]

안녕하세요 멜팅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핳...김태 반응이 좋다니... 앞으로 남준이에게 태태는 김태가 되어야 겠습니다!ㅋㅋㅋㅋㅋ앗 심쿵사면 제가 씨피알 들어가겠슴다 (비장)

[비회원14.57]

저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힐링되는 일상물의 정석인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이번편은 또 뭉클하고 찡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짤도 다 너무 예뻐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최고...(입틀막).. 저 [뷔레카]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콩다콩]

안녕하세요 뷔레카님! 헐......일상물의 정석이라니 넘나... 넘나 과찬이시고 넘나 기쁜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뷔레카님 말에 뭉클하고 찡해여...ㅠㅠㅠ 힝 감사합니다...♥♥♥

[독자9]

(와장창창팡쿠어어으ㅑ야우ㅜ데엥ㅇㅇ)뿡뿡입니다!!!!!!!!!김형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만이에요...(훌쩍) 제가 얼마나 기다렸는데에에...

[콩다콩]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뿡뿡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박차고 들어오시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어엉유ㅠㅠㅠㅠㅠ저도 넘나 보고 싶었던 거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절 기다리다니...이 상냥한 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말아요 뚝뚝! 이제 자주 올게요....♥♥

[독자10]

[딸기빙수]신청이여!! 그동안ㅅ왜신청안했을까요워ㅜㅜㅠ저런오빠가지고싶어여...역시 남준이더 태형일 애낄수밖에업져!!!! 궁디팡팡해주고싶내여.. 오늘도잘읽고갑니다!!

[콩다콩]

안녕하세요 딸기빙수님! 제가 가지고 싶은 남동생 오빠 판타지를 실현 시키는 곳이 이곳이죠...하... 물론 남동생이 있지만요^p^...ㅋ....그쵸 솔직히 틱틱대면서도 우산 들고 나가는 남준이는 태태를 참 아끼는 게 맞는 것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독자11]

오랜만이시마스 작가님상! 와타시 숲늘데스~ 아이 원트 김형제 살았 우리 옆집 ㅠㅠ want! ...안녕하셍ㅎ 졸린 숲늘이에염 이런거 해보고시ㅠ었에여 오랜만이네여 잘자염 연휴끝이네엄 ㅜㅠ 흗흑

[콩다콩]

하잇 숲늘사마 이랏샤이마세 졸리데스까 아나타노 한본어와 스고이데스... 와타시도 three brothers live ma next door plz.... 혼또니 히사시부리데스... 숲늘사마 오야스미나사이 연휴끝이지만 언제나 캄바떼!!♥♥

[독자12]

헐 작가님 왜 이제 오셨어요ㅜㅜㅜㅜ기다렸자나여ㅜㅜㅜㅜ오늘도 애들은 귀엽고 사랑스럽네여!:)

[콩다콩]

아이고ㅜㅜㅜㅜㅜㅜ그러게요 진짜 성질 죽여야지 안되겠어요ㅠㅠㅠ 키보드 워리어 그만 둬야지ㅠㅠㅠ!! 이제 바르고 착하게 자주 올게요 헤헤 감사합니다♥

[비회원54.162]

헉 [chouchou]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완전 재밌어요 ㅠㅠㅠㅠㅠ 준이 겉은 안 그래 보여도 속은 자상자상하고 따뜻한 예쁜 사람...♡ 태태는 언제나 밝았군요! 어릴 때 아카짱들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독자14]

작가님.브금이 너무 좋아요 히히 혹시 브금 제목 알 수 있을까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