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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남장하고 엑소의 13번째 멤버 된 너징 썰 7777777 (부제: 생리 터진 징어 2) | 인스티즈

 

 

 

 

 

 

 

 

 

 

 

 

 

 

 

 

 

 

 

~ 제가 조금 더 사랑하는 암호닉 ~

암호닉 확인하고 가세열⊙♡⊙

 

 

 

 

비타민 ◁

심장이큥큥 ◁

홍홍 ◁

뿌요정 ◁

돌하르방 ◁

태기 ◁

포코팡 ◁

레이이리오레이 ◁

여우달 ◁

유부초밥 ◁

(하트하트) ◁

섹시백 ◁

 

 

 

 

 

 

 

 

 

 

 

 

 

 

 

 

 

 

 

예쁜 미성에 폭풍 가창력이지만, 매번 형들에게 밀려서 파트는 별로 없고

프로필에는 175로 나와있지만 사실 실제 키는 16X에

여장 한번 시켜보고 싶을 정도로 남자치고는 선이 곱고, 하얗고, 예쁘게 생긴 너징은

사실 남자가 아니라 여자야.

어쩌다 보니, 남장을 하고 SM의 신인 보이 그룹 엑소의 13번째 멤버이자 막내가 되었지.

물론 너징이 여자라는 사실은 SM의 고위 간부급 사람들과 너징의 담당 코디 스타일리스트 말고는 아무도 몰라.

심지어 엑소 멤버들도.

이런 너징의 썰을 풀어볼게.

 

 

 

 

 

 

 

 

 

 

 

 

 

 

 

 

 

 

 

너징은 벤에서 내내 조마조마해하면서 뮤비 찍는 곳에 도착했어.

도착하자마자 너징은 담당 코디를 찾았는데, 너징 담당 코디가 엄청 바쁜 거야.

그래서 코디가 너징한테 미안하다면서 먼저 화장실에 들어가 있으라고 말했어.

너징은 알았다고 하고는 남자 화장실 맨 끝에 있는 다섯번째 칸에 들어갔지.

 

너징은 들어가자마자 바로 핸드폰으로 시간 먼저 확인했어.

멤버들이나 다른 스텝분들이 들어오기라도 하면 어쩌나, 초조해하면서 거의 초 단위로 시간을 확인했지.

그러다가 너징은 코디한테 문자를 보냈어.

 

 

 

 

[ 언니 나 화장실 도착했어ㅠㅠ ]

 

 

 

 

근데 마침 너징이 문자를 전송하자마자, 화장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누가 들어오는 발자국 소리도 들리는 거야.

너징은 당연히 코디인 줄 알고 다급하게 소리쳤어.

 

 

 

 

" 언니! 나 여기 다섯번째 칸! "

 

 

 

 

근데 아무런 말이 없고, 심지어 걸어오던 발소리가 멈췄어.

너징은 이상하다는 생각도 못하고, 다급해서 더 소리쳤지.

 

 

 

 

" 언니, 빨리 생리대 줘! 나 지금 못 움직여서 못 나간단 말이야. "

 

 

 

 

너징이 그렇게 말했는데도 말이 없었어.

너징이 일부러 크게 소리쳤으니까, 못 들었을 리는 없고.

너징은 그제야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럽게 물어봤어.

 

 

 

 

" ...언니? "

 

 

 

 

그 때 갑자기 화장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다시 들리더니 코디의 목소리가 들렸어.

 

 

 

 

" 미안! 일이 너무 많았어. "

 

 

 

 

너징은 코디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멘붕을 경험했어.

그럼 아까 들어왔던 사람은 누구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너징은 입술을 잘근잘근 깨물다가 코디에게 조심스럽게 물었어.

 

 

 

 

" 언니 아까 누가 안에 있었는지 알아? "

" 응? 아니. 모르겠는데. 아무도 없었어. "

" ...그래? "

 

 

 

 

 너징이 있는 다섯번째 칸의 문 밑으로 생리대를 밀어 넣는 코디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너징은 생리대를 받아들었어.

주섬주섬 생리대를 하고 너징이 밖으로 나오니까, 기다렸다는 듯이 생수랑 진통제를 너징에게 내미는 코디야.

너징이 진통제랑 생수 받으면서 진짜 없었냐고 거듭 물어봤는데, 코디는 정말로 모른다는 표정으로 계속 없었다고 대답했어.

너징은 진짜 누군가가 왔던 것 같았는데, 코디가 없었다고 하니까 일단 알았다고 하고 밖으로 나왔지.

 

너징은 화장실에서 나오자마자 준비 되었던 교복으로 갈아입고, 메이크업 고친 후에 너징이랑 같이 늦게 준비한 경수랑 같이 어떻게 뮤비를 찍을 것인지에 대해 감독님께 들었어.

한 번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된다는 말에 경수도 너징도 긴장하며 고개를 끄덕였어.

괜히 자기 때문에 멤버들이 처음부터 다시 찍게 만들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야.

 

너징은 생각보다 진통제가 빨리 효력을 발휘한 덕분에 생리통 없이 무사히 뮤비를 찍을 수 있게 되었어.

으르렁 안무가 조금 격하긴 했지만, 너징은 최대한 배에 힘을 주고 촬영을 했지.

 

멤버들과 너징이 긴장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한 번, 두 번 틀리는 사람이 생겨서 다시 찍고, 다시 찍고, 하다 보니까 조금 긴장이 풀린 너징과 멤버들이야.

그래서 7번째 즈음에는 다들 편하게 연습실에서 맞춰보듯이 촬영을 했어.

너무 편해서 그런가 또 한 명이 틀려서 다시 찍게 되었지만.

 

 

 

 

*

 

 

 

 

길었던 촬영이 겨우 끝났어.

너징과 멤버들은 스텝들과 감독님에게 인사를 하고, 땀도 닦고, 물도 마시고 그랬어. 화장실도 다녀오고.

몇몇 멤버들은 자기들이 어떻게 찍혔는지 모니터링 하고 있었는데, 너징은 잠깐 보다가 너무 피곤해서 근처 소파에 앉아버렸어.

한창 모니터링 하고 있던 세훈이 너징 옆에 앉으면서 많이 피곤했냐고 물어봐. 너징은 고개 끄덕이면서 한숨을 푹 쉬었어.

 

 

 

 

" 진짜 힘들어... "

" ㅋㅋㅋㅋ이따가 숙소 가니까 씻고 푹 자, 막내. "

" 응.. "

 

 

 

 

너징은 눈을 감고 편하게 소파에 기대있는데, 갑자기 너징을 보고 있던 세훈이 코디한테서 생수를 받으며 마시더니 너징 툭툭 치면서 마실 거냐고 물어봐.

너징은 슬쩍 눈을 뜨고 세훈의 손에 들려진 생수를 바라보다가 고개 저으면서 다시 눈 감았어. 피곤하다면서 말이야.

그 말에 세훈이 옆에 놓을 테니까 먹고 싶으면 먹으라고 하면서 놓고 갔어.

안 먹는다고 했는데 왜 놓고 갔는지..., 너징이 속으로 생각하다가 그냥 피곤해서 정말 잠에 빠져들려는 것처럼 숨을 고르게 내쉬었어.

그러다가 너징의 머릿속에 아까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났어. 정말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던 걸까?

 

평화롭게 눈을 감고 있던 너징은 갑자기 미간을 찌푸리면서 눈을 떴어.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너징은 자꾸 꺼림칙했지만, 지금까지 딱히 누군가가 이상하게 너징을 쳐다보거나 무슨 말을 하지 않아서 그냥 넘기기로 했지.

유령이였나봐.ㅇㅇ 하면서 말이야.

 

 

 

 

*

 

 

 

 

이제 숙소에 가서 하루 정도 푹 쉬라는 매니저의 말에 멤버들과 너징은 환호를 하면서 벤에 올랐어.

사람이 많아서 6명, 7명씩 따로따로 벤에 올랐는데, 너징이 탄 벤에는 비글 라인 3명이 같이 탄 거야.

그 비글 3인방은 너징 옆에 딱 붙어 앉아서 제잘제잘 떠들어댔어.

너징 컨디션 돌아왔다고 좋아하면서 말이야.

 

너징도 이제 안 아프니까 장난도 받아줬어.

그래도 가끔 격하게 장난을 치거나 하면 너징이 굳어지면서 하지 말라고 저지했지.

 

이번에도 종대가 너징 바로 옆에 앉았는데, 오늘따라 너징한테 심하게 장난치고 말 걸었어.

너징은 귀찮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짜증냈던 게 미안해서 다 받아줬지.

근데 갑자기 앞에 앉았던 경수가 너징한테 담요 건네면서 쉬라고 했어.

 

아니, 지금 여름인 8월인데. 더워서 벤에 에어컨 틀고 있는데 왠 담요를 덮어줘? 라는 표정인 다른 멤버들은 깔끔히 무시한 경수가 어리둥절한 너징 대신에 담요를 덮어주기까지 해줬어.

너징이 괜찮다고, 지금 여름이라 덥다고 하니까 경수가 에어컨 세게 틀었으니까 감기 걸린다고 덮으라는 거야.

경수가 그렇게 말하니까 너징은 고개 끄덕이면서 담요 덮고 있었고, 너징 옆에 앉았던 백현, 찬열, 종대는 막내랑 우리 차별하냐면서 막내만 챙기냐고, 서운하다는 식으로 야유를 보내니까 경수가 그럼 늬들도 덮던가. 하면서 한 쪽에 쌓여있던 무릎 담요를 휙휙 던져서 정확히 얼굴에 안착시켰어.

갑자기 먼지 쌓인 담요를 얼굴로 받아낸 3명은 하나같이 우엌!! 하면서 0.5초만에 얼굴에서 담요를 떼어냈지.

 

너징이 그걸 보고 킥킥 웃으니까 너징 옆에 앉은 종대가 어어, 웃어? 형님들이 당하는 게 웃겨, 막내?, 라면서 방금까지 자기 얼굴에 얹혀져 있던 담요로 너징 얼굴을 덮어버렸어.

너징 코로 케케묵은 먼지 냄새들이 들어오자, 인상을 찌푸리면서 숨을 멈췄어. 그리곤 너징 얼굴을 덮어버린 담요를 휙 걷어냈지.

너징이 " 아, 형!! 뭐 하는 거야! "라며 종대한테 말해도, 종대는 그저 재밌는지 낄낄 웃기만 했어.

 

그런 너징이랑 종대를 고개를 돌려서 흘끗 보던 경수가 다시 장난을 치려는 듯한 종대에게 막둥이 컨디션 이제 막 좋아졌는데, 또 나빠지면 안 된다고 건들지 말고 그냥 자라고 말 해.

너징은 피곤한 너징 도와주는 경수에게 고마워서 고맙다고 하고는 얼른 이어폰으로 노래 들으면서 자려고 너징 무릎 위에 올려놓았던 가방을 뒤적이며 이어폰을 찾았어.

그런데 이어폰을 찾고 있는 너징의 눈에 가방 저 깊숙히 자리잡은 생리대가 보이는 거야.

 

너징은 분명 안 챙겼는데..., 하면서 옆에 있는 멤버들 몰래 보니까 너징이 숙소에 챙겨 놓은 제품이 아니였어.

그래서 너징 속으로 코디가 챙겨줬구나. 하고 이어폰 찾아 들고 코디한테 문자를 보냈지.

너징은 문자를 보내고 요즘 자주 듣는 잔잔한 팝송을 틀었어.

듣기 좋은 반주가 너징 귀로 흘러들어오자마자 너징은 눈을 감고 시트에 몸을 기댔지.

 

그 때 너징의 핸드폰이 진동을 울리면서 문자가 왔다는 걸 알렸어.

 

 

 

 

[ 뭐? 무슨 소리야? 나 너한테 생리대 안 챙겨줬는데? -코디누나 ]

 

 

 

 

 

 

 

 

 

 

 

 

 

 

 

 

 

 

 

=============

헐 늦게 올리면서도 분량이 적네요ㅠㅠ; 원래 생리 터진 징어 편이 하나였기 때문에 더 그럴 지도..;_;

댓글 너무 감사해요! 평일엔 컴퓨터를 잡을 수가 없어서 매일 핸드폰 메모장에 저장만 해두고 있는데, 가끔씩 모바일로 인티 들어와서 댓글을 확인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아무튼 볼 때마다 정말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내일 다음 편 분량 어떻게서든 만들어서 올릴게요. (그게 아니라면 두 편정도 올리거나...)

댓글 달아주셨던 28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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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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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섹시백이에영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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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내가 일등이라니... 내가 독자일이라니...!(감격) 글업뎃되자마자 달려왔어요ㅠㅠㅠㅜㅠㅠㅜ아 들킨것같은데 누구죠ㅠㅠㅠㅠ경순가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오ㅑ 챙기지도않은 생리대가ㅠㅠㅜㅜ어휴ㅜㅜㅠㅠ 남장물 진짜 조아하는데 작가님덕분에 살맛남다ㅏ헣ㅎ허 기분우울했는데 덕분에 많이 풀린듯요! 담편 기대할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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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ㅠ기달럈어요ㅠㅠㅠㅠㅠ화장실에 누가 들어온것도그렇고 생리대챙겨준것도그렇고 누구한테 들킨걸까요 담요챙겨준경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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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설마 아까 경수가 들은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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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겨........,경수니 설마
정주행 끝! 아 아쉽아쉽ㅠㅠㅠㅠ 애매한데서 끈기다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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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겨...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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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설마경수가...?!다음편진짜기대되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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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설마 경수인건가.......누구지..........ㅠㅠㅠㅠㅠㅠ아 궁금해ㅜ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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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헐헐누구야구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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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누구야..경순가,..,헐 담편대박궁금ㅠㅠㅠㅠ헐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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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ㄱ..경수!경수니...경수야..?그래도다행..경수라다행...경수한테들킨거겠죠..!다행이에여.. 속깊은사내같으니라고ㅠㅠㅠㅠㅠㅠ사댱사댱..어...암호닉신청해도될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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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민트
네! 암호닉은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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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팔랑팔랑 암호닉신청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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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뿌요정이예여!이제오셨군요♥!!!저 지금 나를위한결정이라는 걸 사서...27까지 로긴을 모태영... ㅠ.ㅠ....으아..ㅠㅜ...그래서 글잡와서 혹시나~하고 와서 둘러보는데 오셨군여!!으하핳핳 누굴까여 세후니 아니면 경수 아니면...예상외로..준면이?!!다음편이시급하네여 크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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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헣헣설마 됴경수 아니면 오세훈?오모오모 웬일이니 오모오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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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포코팡/ㅠㅠㅠㅠㅠㅠㅠㅠ헐 누구지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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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누구지누구지??경수??ㅠㅠㅠ누구려나...누구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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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누구야누군우구우너주터누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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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들은건가...?ㅠㅠㅠㅠ모두들잘받아줫으며뉴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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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경수아님세훈이가안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안되는데ㅜㅠㅠㅠㅠ징어들키면안ㄷ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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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소오름 갑자기 담요 챙겨준 도경수 아니에요? 아 정말 이 징어가 차라리 여자 화장실에 가던지 아 그건 좀 아닌가; 아 근데 헐 누구지 멘붕 도경수면 말할거같진않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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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여우달입니다/ 경수인가?! 그런데 경수면 안심할수있겠어요! 비밀로하면 했지 말할것같지는 않아요! 그럼 가방안에 생리대 넣어둔 사람도 경수인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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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헐 누구지?ㅜㅜㅠㅜㅜ경순가?세훈인가?왠지경수같기도하고ㅠㅜㅜㅜㅠ들키면안돼징어야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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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헐누구지?ㅠㅠㅜㅜㅠㅜㅠ헐누궁 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 들키면안되는데 ㅠㅠㅠㅠ 경순가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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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헐 설마....제가지금 짐작하는 그 설마가 사실일까요..??헐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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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헐...경수가들엇나봐...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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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 누구지 진짜 경수인거같기도하고 다른애들이면 완전 반전... 아 누구한테들킨건가여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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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하트하트)입니다!!!경수가들은거같네요...최애경수저도참좋아하는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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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헐.헐........어떡함..우리징어어떢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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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헐 누구죠 헐 경수???세훈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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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헐경수인가..?누구여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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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대박이야 누군데 누군데!!!!!! 헐어 진짜 경순가? 왘 대박! 세훈인가? 정주행중이예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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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허르...굥수야너니ㅜㅜ?경수니가들엇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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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캬..경슈구나 ㅠㅠㅠㅠㅠ경슈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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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헐 들킨건가요? ㅠㅠㅠㅠㅠ으엉 누구일까 진짜 궁금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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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헐 왠지 경수가 알아버니듯...?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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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헐 들키면 앙대는데..! 그래더 아무말 안하고 있는거보니까 거짓말했다거나 안좋은쪽으로 생각하지는 않는것같네예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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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헐...누구야누구....정주행하고있어요!!!!!!작가님 진짜재밌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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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헐...대박...........누구지????????진짜대박이다....내느낌에눈경수같다 삘이뭔가뎡수야경수 아니면할수없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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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헐대박경수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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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경수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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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마지막에 저런 말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뭘 좀 아시는군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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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정주행중이에요ㅎㅎㅅㅎㅎㅎㅅㅎㅅ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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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헐 누가 알게된거죠 헐 헐헐헐ㅠㅜㅜㅜㅠㅠㅜ징어야ㅠㅜㅠㅜ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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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므야므야므야 들켰어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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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어머경수찡이 다알고있는건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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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헝 설마 경수니? 허허헣 다른멤버들한테 말하진않겠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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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헐경수구나ㅇ헐...헐...그나마다행이다...ㅠㅠㅠㅠ착해너무ㅠㅠㅠㅜㅠㅜㅜ예쁜것드류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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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헐헐하러하아라라어라라러러어 혹시 경수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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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짱재밌어요 어떻게 이런걸 생각하셨으까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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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뭐야ㅠㅠㅠㅠㅠ경수니세훈이니...ㅠㅠㅠㅠㅠㅠㅠㅜ잘보고가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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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경수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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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헐헐헉?????????경수인가요????안되벌써들키면안되ㅠㅛㅛㅛㅛ어떡해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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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헐,,,경수인가요!!!ㅠㅠㅠ다정한남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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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설마ㅠㅠㅠㅠㅠ경수니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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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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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헐 경수가 안건가???????????? 경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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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헐혹시경수가들은건가?? 가방에 생리대도경ㅇ수가챙겨주고?? 이런 다정다감한노뮤ㅠㅠㅠㅜㅠㅜ 무릎담요도 알고준거겠지?ㅡㅠㅠㅠㅠㅜㅍ풒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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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경수야 나가들음거여!!????.어머머머세상에나아ㅏ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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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헐..경수맞나봨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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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경수가챙겨줫나보내여 배려쩔어 ㅠㅠㅠㅠㅠㅠㅠㅠ반하갯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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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경수알았나보다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똥멍충이ㅠㅠㅠㅠㅠ그렇게남자화장실에서말하며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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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헐헐경수인가???ㅠㅠㅠㅠㅠㅠ경수가알고잇는건가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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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헐 소오름... 경수인가? 세훈인가? 지금 징어 상황 징절부절....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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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작가님 이번편도 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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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난희..?알것같은데헷갈린다ㅠㅠㅠㅠㅠ너누구야ㅠㅠ너뭐야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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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경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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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할헐 경스가 알아차렀나봐 헐.... 그래도 막 모르는척 챙겨주니까 너무 고맙다 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우쭈쭈 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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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헐...헐..헐... 누구죠??? 왠지 대놓고 떡밥을주는 경슈은.아닌규같은디... 누군지???ㅠㅠㅠㅠ아니ㅠㅜ왜ㅠㅠㅜ왜ㅠㅠㅠ궁금증을 증폭시키나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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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경수...아니면 종인이!!!!!!!!!!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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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헐 누구지...?세훈이 너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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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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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헐....누구야...알면안되는ㄷ니ㅣ....우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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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멤버중 한명이 알게된건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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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헐 진짜 경순가 .... 뭔가 이렇게 올리시면 헷갈리실꺼라고 생각하시죠@?????아니에요 경순아닙니다 분명 다른인물일꺼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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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헉 뭐야...!뭐지 이게 헐 징어....! 들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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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헐누굴까여설마경순가....?으어어어어우두근거리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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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헐 뭐야 누구야 헐 무서우우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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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겨...경수니....???그런거니???벌써 들켰어....이럴수가...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ㄱㄲ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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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뭐야누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한테들킨건가ㅠㅠㅠㅠㅠㅠㅠ알고도조용히있는걸보니그나마다행이다ㅡㅠㅠㅠ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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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뭐여뭐여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한걸까 경수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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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헐 누구지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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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아이고...경수가 들었나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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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헐 경슈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떡해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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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경.....경슈야......!혹시.....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친절친절 나라면 화냇을텐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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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경수ㅠㅠㅠㅠㅠㅡ경수너로구나ㅠㅠㅠㅠㅠㅠ아진짜저런남자잇으면을마나좋아여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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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헐경수인가보다...! 챙겨줳머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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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소오름.........소오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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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세훈이랑 경수 둘 중 한명인거같은데... 담요 준 경수가 맞을거같아요!! 징어 순간 심장이 덜컹하고 내려앉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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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헐 경수가알은걸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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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헐헐헐!!!!!!!!!!!아니이게뭔일이얔ㅋㅋㅋㅋㅋㅋ경수였나봐....이런일이...헐...도경수...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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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헐 무섭.....걸렸나??ㅠㅠㅠㅠㅠㅠㅠ어뜩하냐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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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헉누가알았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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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경수가 챙겨준거같은데ㅜㅜㅠㅜ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근데 경수아니고 막 세훈이 이러는거아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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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헐.. 경순가?? 아님 경수랑 세훈이랑 같이들아왔다가ㅜ둘이 안건가요??퓨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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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경수가알았나? 누구지? 친절하고다정하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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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헐...경수야....?....설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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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헐 나니?????경수야 너였니 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가아닌가 ㅠㅠㅠㅠ 여튼 다정 갑이당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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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경수인가요ㅋㅋㅋ경수가알고 챙겨주는건가??????
올올올ㅋㅋㅋㅋㅋ
잘읽고가요!!!!!재밌게읽고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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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누구지누구지누구지ㅜㅠㅠㅠㅠㅠㅠㅠ경수같은데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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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들어왔던 사람이 경수였던 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대체 누가 들어왓었고 누가 챙겨줬는지 궁근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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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헐누구야..... 경수니....? 세훈인 아니지요??? 헐..... 어떡해.... 들키면앙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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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헐설마경수인가????????대박!!!!!!!!!!!벌써들켯어벌써들켯어 어쩜좋아 어쩜좋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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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경수인건가???ㅜㅜㅠㅠ경수가ㅜ들어왔던건가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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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경순갘ㅋㅋㅋㅋㅋㅋㅋ경수가태ㅠㅠㅠㅠㅠㅠㅠㄹㄱㅇ댑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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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헐...누군가 알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일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인거같기도하궁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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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경수가 들어버렸나... 으아아아... 안돼에에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돼ㅜ 들키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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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헐...경수구나...대박이다....그래도 모른척해주고 다행이어ㅠㅠㅠㅠ 아닌가 세훈인가? 오ㅔㄴ지 둘중하나인거같은데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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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오미미미!!!!!!!!!!!!!경수야!?!?!?!?!?대박...ㄹ...ㅅㅅ.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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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이거!무ㅓ냐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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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끄악!!!!! (알지만 모르는척)누구지~누굴까~아?쪼꼬쪼꼬됴꼬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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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경수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한테 들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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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헐랭..누굴까 ㅋㅋㅋㅋ 누가 들어왔다가 나간거지??ㅠㅠㅠㅜ들은거겠져 ㅋㅋㅋㅋㅋ경순가 세훈인가?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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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헐헐헐 보니까 경수아니면 세훈이인거같은데누규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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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헐 누구지 궁금하다 누가들은거지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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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허루...설마 ㅠㅜㅜㅜ경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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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2.33
ㅋㅋㅋㅋㅋ경수세요? 누군진몰라도 멋짐ㅋㅋㄱ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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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경수인가봐ㅋㅋㅋㅋㄴㅋ아 근데 착하다 남자인줄 알았는데 여자인거 알고 챙겨주는거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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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헐 경수야 너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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