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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백] 배틀 호모 | 인스티즈

 

부잣집 아들 모델 세훈 / 아이돌 백현. 

내가 세훈. 

서로 쌍욕하면서 연애하는 중. 

 

뭔데 이리 테러를 함 

씻고 나옴 

 

며칠 전 새벽에 담배 사러 편의점에 갔다가 컵라면 먹던 남자들이 백현이 성희롱하는 걸 듣고 빡쳐서 편의점 밖에서 남자들이 나올 때까지 줄담배 피면서 기다리다가 나오자마자 쌈박질한 세훈이. 그러다가 얼굴에 살짝 상처가 났는데 백현이가 왜 그러냐고 물어봐서 그냥 촬영하다가 다쳤다고 넘김. 그리고 오늘 세훈이가 입건 됐었다는 말늘 지인한테 들은 백현이. 왜 싸웠냐고 해도 웬만하면 말 안 할 거다. 존나 빡치게 하면 그 때는 말할 거. 세훈이가 손 쓰는 중이라 기사는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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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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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1
야 내가 들은 게
사실인지 뭔지 얼른 설명해
사람 때리는 취미있는 거
아니면 설명 하라고 얼른

7년 전
모델 훈
이건 또 무슨 소리임
백현이 패는 취미는 있음

7년 전
독자19
아 나 장난칠 기분 아님
너 저번에 얼굴 다친 게
이 일이구나
씨발 맞네 맞아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싸우고 다니냐?
왜 싸웠는데

7년 전
모델 훈
;
내가 누구랑 싸워
안 싸움;

7년 전
독자31
어디서 뻥을쳐
내가 모를 줄 아냐?
언제까지 모를 줄 알았는데
ㅡㅡ
철 좀 든 줄 알았는데
아직도 애새끼였네

7년 전
모델 훈
내가 무슨 구라를 쳐;
애새끼라고 하지 말라고
몇 번을 말 했다

7년 전
독자35
지금 하는 짓이
애새낀데 뭘 하지 말래
그러니까 왜 싸웠는지
타당한 이유라도 말 하던가

7년 전
모델 훈
그냥 시비 붙어서
싸울 수도 있는 거지
뭘 ㅅㅂ
타당한 이유 타령이야

7년 전
독자48
아 단지 시비 붙어서
얼굴 상처 달고
주먹질도 하고
입건 됐구나
너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데

7년 전
독자57
너한테 그 딴 일 생긴 게
좆같고 속상해
니가 아직 어려서 이런가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 안 됨
들어보니까 넌 그 남자들
개패듯 팼다며
사과는 했냐?

7년 전
모델 훈
내가 왜 사과를 해;
팰만 하니까 팼지
어리다는 얘기는 왜 나오는데
나이 먹으면 뭐
존나 화나도 그냥 참고 넘어가야 하냐?

7년 전
독자65
그냥 너 지금 이러는 거
어리다는 걸로 생각하려고
그래야 마음이 더 편할 것 같아서
존나 답답해
어 화나도 참아
니 얼굴 흉지고
안 좋은 일로 뒷소문 나는 거
존나 싫으니까

7년 전
모델 훈
다치든
뒷소문이 나든
난 그렇게는 못 한다
할 수 있으면
니나 그렇게 해

7년 전
독자73
아 도대체 왜 그러는데;;
니 욕이라도 들었냐?
욕 먹어도 가만히 있던 게
갑자기 왜 이러냐고

7년 전
모델 훈
ㅇㅇ
욕 먹었다
됐지
그만 캐물어라

7년 전
독자82
아 너 존나 짜증나;;
사실대로 말 해
그 전엔 나 너 안 만나
상처 없어질 때까지 안 만날 거야

7년 전
모델 훈
아니
욕 먹어서
싸웠다고
면전에 대고
욕 해서
빡쳐서 싸움
ㅇㅋ?

7년 전
독자91
그러니까 전엔 욕 먹어도
가만히 참았으면서
이번엔 왜 못 참았냐고
아 됐다 됐어
너랑 이야기해서 뭐해

7년 전
모델 훈
그 말
무슨 뜻인데
그냥 사정이 있었다고
이렇게까지 숨기는데
그냥 좀 넘어가면 안 되냐?
너랑 얘기해서 뭐해?
ㅋㅋㅋㅋㅋㅋ 시발 진짜

7년 전
독자98
니 말대로 나한테
이렇게까지 숨기는데
너랑 이야기 해서 뭐해;

7년 전
모델 훈
이렇게까지 숨기는데
그냥 모른 척 넘어가랬지
비꼬라고 그랬냐?
좋게 넘어갈 수 있을 때
적당히 해라

7년 전
독자106
왜 이젠 나도 때리게?
무섭네 오세훈
너한테 얻어 터진 애들한테 가서
사과나 해

7년 전
모델 훈
진짜 미쳤냐 니
적당히 하라고
좋게 넘어가려는데
말을 그 따위로 해서
사람 속 뒤집어놔야
속이 시원하냐?

7년 전
독자112
짜증나 진짜
뭐 나는 이러고 싶어서 이러냐?
너 뭐 때문에 싸워서 다쳤는지
그런 것도 모르고
그냥 넘어 가야 돼?
니 속만 뒤집어지냐
난 이미 너 얼굴에 난 상처 보고
백 번은 뒤집어졌어

7년 전
모델 훈
그 새끼들이
니 얘기 해서 싸웠다
됐냐
이제 속 시원해?

7년 전
독자117
?
내 얘기?
무슨 이야기 했는데
나 별로라고 욕이라도 했냐?
뭐래 안티래?

7년 전
모델 훈
니 따먹고 싶다고
그런 소리 지껄이길래
그냥 좀 팼어
ㅋㅋㅋㅋ시발
이딴 얘기를
내가 니한테
꼭 해야겠냐?

7년 전
독자125
야 진짜로?
뭐야 진짜 그거 때문에?
아 씨발
거짓말 아니지?

7년 전
모델 훈
이딴 말을
구라로 치겠냐
미친놈아

7년 전
독자137
...
너네 매니저 형한테
물어보니까 맞다네
씨 우리 훈이 어떡해
야 내가 잘못했어
우리 훈이는 잘했어
ㅠㅠ
야 근데 또 누가 그렇게 나 씹으면
그땐 참아
알겠지?

7년 전
모델 훈
그런 소리 듣고도
아 쟤네는
백현이를 저렇게 생각하는 구나
하고 넘기라고?

7년 전
독자145
아 다음부턴 그냥 넘어가란 말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다고 걔네가 날 진짜
어... 막 그렇게 할 순 없잖아?
또 이런 일 일어나는 거 싫어
씨발 아까도 너 존나 무서웠는데
따박따박 대들면서 손 떨었다고

7년 전
모델 훈
그래도 못 넘어감
아니 ㅂㅅ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우면 그냥
잠이나 처자지
뭘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골 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52
난 니가 나한테
비밀 만드는 거 싫다고;;;
ㅅㅂ 근데 진짜 그렇게 말했어?
현이가 섹시해서 그런가
이제 혼자 못 돌아다니겠다
ㅠㅅㅠ
훈이가 전용 기사 자처해

7년 전
모델 훈
꺼져라
그딴 걸로
장난칠 기분 아님
니가 그냥 은퇴 해라

7년 전
독자157
장난 아닌데 ㅠㅅㅠ
하루종일 훈이랑 있고 싶다는
그런 깊은 뜻을 왜 몰라줘
개새끼야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ㅅㅂ 내 세훈이 흉 안 지게
호 해줘야 되는데;;

7년 전
모델 훈
ㅋㅋ
호 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까
안 그래도 빡쳐있는데
더 빡치게 좀 하지 마라
넌씨눈;

7년 전
독자164
세훈이 왜 빡쳤어?
뭔진 모르겠지만
(사진)
내 귀여움 보고 화 풀어
ㅠㅠ

7년 전
모델 훈
;
눈 왜 부었냐
설마 울었냐;

7년 전
독자171
;;
운 거 아니고 하품 한 거임
왜 그런 것만 보고 지랄

7년 전
모델 훈
ㅋㅋ
평소보다
못 생겨 보여서
자세히 봤더니
눈이 부었네
왜 질질 짬

7년 전
독자176
평소보다 보호본능이
더 쩔겠지;;
비밀임
너도 나한테 비밀
만드려고 했으니까
나도 비밀이야

7년 전
모델 훈
이제 나도
니가 다 불 때까지
극딜하면 됨?

7년 전
독자180
??
내가 극딜함?
언제 ^^

7년 전
모델 훈
위 좀
올려보고 와봐
ㅋㅋ

7년 전
독자185
ㅠㅠ
너 빡친 거 무서워서 울었음
백현이 무서우니까
앞으로 화내지마라;;
ㅇㅋ?

7년 전
모델 훈
ㅋㅋ
화 다 가라앉혀놨더니
니가 부채질 한 거
ㅇㅈ?

7년 전
독자194
나는 궁금해서 그랬지
ㅡㅡ
처음부터 알려줬으면 될 걸
애 취급 한 거 취소야
내가 애새끼지 ㅠㅠ
세훈이만의 애기 ㅎㅎ

7년 전
모델 훈
ㅇㅋㅇㅋ
난 내 애기
사랑의 매로
다스리려고 했어

7년 전
독자200
;;
오세훈 취향;;
그래 내가 이해 해줘야지
나 아니면 누가 이해해 ㅠㅠ

7년 전
모델 훈
;
내 매는
주먹임

7년 전
독자205

내가 때릴 곳이 어딨어
니가 한 대 치면
나 아야해

7년 전
모델 훈
때릴 곳 천지지
인중
명치
둘 중에 골라봐;

7년 전
독자211
급소만 고른 것 봐;;;
우리 당분간 만나지 말자

7년 전
모델 훈
그럼 백현이 눈
못 보는 동안
저 사진처럼 생길 듯

7년 전
독자215
너 다 이를거야
나 때리고 울린다고 ㅠㅠ

7년 전
모델 훈
;
누구한테 ㅋ

7년 전
독자219
있어 ㅋ
너 모르는 얘

7년 전
모델 훈

없다고
ㅇㅋ

7년 전
독자226
ㅅㅂ
그래 없다

너도 사진 보내줘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ㅅ;
(사진)
상처 때문에
메이크업 누나가
개 욕함

7년 전
독자234
개새끼야
상처 달아놔도 잘생겼네;
그 새끼들 번호 불러
내가 찾아가서 확 그냥

7년 전
모델 훈
확 그냥 뭐;
찐따야
허세 부리지 마라;

7년 전
독자246
확 그냥
오세훈보다 잘생겼나
얼굴이라도 구경하고 오게
^^

7년 전
모델 훈
답장 안 한다
7년 전
독자249
아 ㅅㅂ
너보다 잘생기면 연예인 했겠지
농담이야 농담
ㅠㅠ
존나 현이 잡혀사네

7년 전
모델 훈

꺼져

7년 전
독자253
어디로 꺼질까
후니 맘 속?
개새끼야 화내지말라고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모델 훈
내가 그 새끼들 때문에
지금 무슨 상황인데 시발;
저딴 소릴 다 듣네

7년 전
독자258
미아내
ㅠㅠ
시발
내가 멍청이야
바보 ㅠㅠ
ㅠㅠㅠㅠㅠㅠ
화 풀어
소원이고 뭐고 다 들어줄게

7년 전
모델 훈
은퇴해
7년 전
독자263
야...
은퇴는 좀 많이 갔다
그런 소리 한 두번 듣는 것도 아니고
뭐 그냥...
너도 너무 담아 두지마
난 아무렇지도 않는데

7년 전
모델 훈
;
니 길 가다가
아 ㅅㅂ
오세훈한테 박히고 싶다
이런 말 들으면
그렇구나 함?

7년 전
독자269
아 시발
나만 박힐 수 있는ㄷ
ㅅㅂ 아니 이게 아니라
근데 그렇다고
진짜 그렇게 되는 것도 아닌데...
아니 ㅆㅂ
너 누가 그딴 말 해도
그렇게 안 해줄거잖아;
그치?

7년 전
모델 훈
그래서
내가 안 박으니까
누가 그렇게 말 해도
상관 없다 이거?

7년 전
독자275
아니...
아 ㅅㅂ 몰라
ㅠㅠ 어려워
아니 그딴 말 해도
다 무슨 소용이야
내가 너 물고 안 놔줄건데;

7년 전
모델 훈
아니
그딴 말을 해서
니랑 내 사이에
문제가 생긴다는 게 아니라
그냥 그딴 말 듣는 거 자체가
빡친다고;

7년 전
독자280
알았어 ㅠㅠ
딱 5년
5년 뒤에 은퇴한다
너가 나 먹여 살려

7년 전
모델 훈
지금 당장 해도
먹여 살릴 수 있음

7년 전
독자284
아침마다 요리도 직접 해줘야됨
설거지도 니가 다 해야되고
청소랑 빨래도 다
그래도 은퇴해?

7년 전
모델 훈
?
내가 빡쳐서
니 은퇴하라 했는데
왜 갑자기 조건이 붙음?

7년 전
독자290
몰라
그래서 해주기 싫어?
그럼 은퇴 못 하겠다

7년 전
모델 훈
ㅋㅋ
이게 지금
누가 빡친건지
벌써 까먹었나

7년 전
독자295
ㅠㅠ
아니 계약도 남아있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할게
하면 될 거 아니야
근데 당장은 안 돼

7년 전
모델 훈
계약
언제 끝남

7년 전
독자298
일 년 정도?
아 회사에서 재계약 조건
좋게 줘서 바로 사인 하려고 했는데

7년 전
모델 훈
안 한다고 해라
계약서 찢으셈

7년 전
독자301
나 백수 되자마자
너네 집 쳐들어간다
먹고 자고 싸고 다 할 거야
ㅡㅡ

7년 전
모델 훈

아무리 그래도 애인인데
싸는 얘기는
빼도 괜찮지 않냐

7년 전
독자305

연애 초기엔
내가 뭘 해도 사랑스럽다더니
식었네 식었어;

7년 전
모델 훈
;
말 지어내지 마라
난 처음부터
한결 같이 이랬다

7년 전
독자316
너 나
이상한 말로
꼬셨잖아;

7년 전
모델 훈
?
무슨 이상한 말

7년 전
독자321
기억 안 남?
;
너 나랑 처음 만났을 때
기억 안 나나보네
ㅃㅇ
전세역전임
재계약 도장 찍으러간다

7년 전
모델 훈
ㅂㅅ아
내가 언제
이상한 말을 했는데;

7년 전
독자326
아 왜
존나 스윗한 척 멋있는 척
혼자 다 했었잖아

7년 전
모델 훈
;
내가 언제

7년 전
독자329
와 ㅅㅂ
기억도 못 하냐?
난 너랑 처음 만난 날
고기 먹은 날
처음 영화 본 날
처음으로 부끄러운 거 한 날
다 기억함;;

7년 전
모델 훈
아니
나도 기억은 하는데
멋진 척 스윗한 척은
한 적 없음;
ㅅㅂ 스윗한 척은 뭐야
병신인가

7년 전
독자332
;;
아닌데
분명 존나 느끼했는데
그땐 그것도 좋았음
내가 오세훈 얼빠라 ㅠㅠ

7년 전
모델 훈
ㅇㅇ
어중간하게 생긴 애면
얼빠를 안 좋아하겠지만
난 얼빠 ㄱㅊ
얼빠들은
다 나 좋아함

7년 전
독자333
;
나도 얼빠 많음
귀엽다고 ^^
가끔 멋있다는 말도 많이 들음

7년 전
모델 훈
ㅋㅋ
으응...

7년 전
독자335

내 자존심 ㅡㅡ
못 믿냐? 진짜거든
내 별명이 화보 천재임
나중에 같이 화보 찍었으면;
형아가 보여줄게

7년 전
모델 훈
형아 소리 좀
하지 마라;
진짜 같잖아 죽겠네;

7년 전
독자336
왜;
내가 형아 맞잖아 ㅠㅠ
내 평생 소원이
오세훈한테 형 소리 듣는 거

7년 전
모델 훈
ㅇㅇ
그 소원
평생 안 이뤄짐
ㅠㅠ

7년 전
독자338
힝 ㅠㅠ
그럼 오빠라고 불러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진짜
이렇게 개소리를
쉬지 않고 하는 것도
능력이다

7년 전
독자340
어차피 안 해줄 거 아니야 ㅠ
말이라도 좀 해보자
나중에 너 약점 잡고
꼭 형아 소리 들어야지

7년 전
모델 훈
그냥 그 약점
평생 잡고 있으면 될 듯
ㅋㅋ

7년 전
독자341
;;
개 삐질거임
막 말도 안 하고
너 보지도 않고
ㄱㅊ?

7년 전
모델 훈
그게
형 소리 듣겠다고
그러는 거면
진짜 패러 감

7년 전
독자343
ㅎㅎ
어차피 나 못 때리면서
맨날 겁 준당 ㅠㅠ

7년 전
모델 훈
지금까지는
봐줄만한 개소리였는데
저건 아님;

7년 전
독자345

나랑 말 못 하고
못 보면 화 나? 어? 왜?

7년 전
모델 훈
지금 이거
그건가
답정너
ㅎㅎ;

7년 전
독자347
아니
백현이는 세훈이만의 애기잖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설명 해줘야 알지

7년 전
모델 훈
아까도 말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면
주먹이 답임

7년 전
독자349
아; 박력있어
멋있으니까 내가 봐준다
아 배고파
세훈이가 사주는 피자 맛있는데

7년 전
모델 훈
;;
이 시간에
피자 파는 데가
어디 있어;

7년 전
독자352

피자 못 만들어?

7년 전
모델 훈
?
뭔가 또
개소리 할 삘인데

7년 전
독자354
ㅎㅎ
피자 만들어 세후나

7년 전
모델 훈
불길한 예감은
다 맞다는 거
ㄹㅇ임
ㅅㅂ

7년 전
독자3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치킨 만드는 것 보단 낫잖아

7년 전
모델 훈
니가
조용히 하는 게
제일 나을 듯

7년 전
독자358
세후나, 너무 졸려서 이만 자야겠어요. 8ㅅ8 늦은 시간까지 난 너무 재밌었는데 세훈이는 어땠을지 모르겠다. 이어주느라 너무 수고했고, 푹 자고 일어나서 좋은 하루 보내요! 'ㅅ'!!!!!!!!!!!!!!!!!!!!!
7년 전
모델 훈
으악. 나도 너무 재밌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렇게 늦게까지 못 잇고 맨날 먼저 잠들었는데 이런 적은 처음인 것 같다. 너도 늦게까지 수고 많았고 다음에 올 때 또 보자. 잘 자!
7년 전
 
독자2
존나 오래씻어;
너 입건됐다는 말이
들리는데 뭐냐
너 그때 싸운거때문에
그런거아니야?
어떻게 했길래 그래

7년 전
모델 훈
;
뭘 싸워 내가
넘어졌다니까

7년 전
독자22
퍽이나;
나보고 덜렁댄다고
존나갈구던새끼가
지 혼자 넘어져?
넌 넘어지면서 손이 없었어?
얼굴로 넘어짐?
말이 되는 소리를 해
뭐냐고

7년 전
모델 훈
ㅇㅇ
너무 갑자기 넘어져서
손으로 짚을 수가 없었음

7년 전
독자30
순발력 좋은거
뻔히 아는데
개소리하네 훈이
어쩌다 싸우고
어떻게 팼길래
입건이 돼

7년 전
모델 훈
30에게
어디서
헛소리 듣고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나 아님

7년 전
독자38
모델 훈에게
야 지인이
헛소리하는 거면
사람 헛 사귄 거 아니냐;;
아니 왜 나한테
뻔히 보이는
거짓말하면서까지
말을 안 해주는데

7년 전
모델 훈
38에게
아 그냥
지나가다 시비 붙어서
싸움
됐냐
그만 물어봐라 이제

7년 전
독자46
모델 훈에게
귀찮다는 말투다 너 ㅋㅋ
야 내가 뭐
나 좋자고 계속 물어?
니 걱정돼서 그러는데
그거 하나 솔직하게
말 못 해주냐고
왜 아예 관심 꺼주길
바라는 거야?

7년 전
모델 훈
46에게
아니 알아서 처리 중이라고
그 얘기 해서
좋을 게 뭐가 있는데
니나 니나
기분만 잡치니까
그냥 다른 얘기 하자고

7년 전
독자58
모델 훈에게
너만 기분잡쳐?
뭐 때문인지도 말안해
왜그러냐해도
알아서 처리중이라고
다른얘기하자하고 넘겨
나더러 뭘 어쩌라고?
이게 관심 끄라는
말 밖에 더돼?

7년 전
모델 훈
58에게
얘기 해서
좋을 게 없으니까
그만 하자고
니한테 관심 끄라는 게 아니라;
그냥 이 얘기를 그만 하자고

7년 전
독자66
모델 훈에게
너같으면
그만 할 수 있어?
반대로 생각좀해 ㅅㅂ
반대상황인데 내가
알아서 처리중이야
다른얘기해
이얘기 그만해
이러는데 너같으면 기분좋아?

7년 전
모델 훈
66에게
기분 나쁘다면 미안한데
그냥 이번엔 니가
모른 척 좀 해줘라

7년 전
독자76
모델 훈에게
아니.
담배사러나간다고
햇던애가 싸우고 오질않나
거기다가 입건?
다른 일을 모른척해도
이번엔 모른척 못해

7년 전
모델 훈
76에게
그냥 시비 좀 붙어서
싸운 거라고
그게 끝이야

7년 전
독자84
모델 훈에게
진짜 왜 그래
그거 얘기하는게
뭐가 어려워서 이러는데
너한테 실망했다해도
얘기안할거야?

7년 전
모델 훈
84에게
그냥 시비 붙은 거라고
실망을 왜 하는데
말 하잖아 지금
시비 붙어서 싸웠다고

7년 전
독자288
모델 훈에게
미안 치킨먹었어..ㅎ


아닌거아니까
이러는거 아니야 지금
답답하게 굴지 말고 좀
뭘알아야 화를내던
가만히있던할거 아니야

7년 전
독자3

내가 지금 되게
황당한 소리를
들었는데
너 경찰서 감?

7년 전
모델 훈
?
무슨 경찰서
ㅋㅋ;

7년 전
독자20
아니
나 아는 사람이
너 경찰서
입건?
그거 됐다는데
진짜야?

7년 전
모델 훈
무슨 개소리
내가 왜;

7년 전
독자29
몰라
입건이래
얘 사촌이
경찰이란 말이야
진짜야?

7년 전
모델 훈
29에게
ㄴㄴ
개소리;
얌전히 사는데
무슨 입건 ㅋ

7년 전
독자36
모델 훈에게
진짜?
진짜 아니야?
그럼 너 지금
브이하고 눈 감은 채로
사진 찍어서 보내

7년 전
모델 훈
36에게
(사진)
됐냐

7년 전
독자55
모델 훈에게
ㅇㅅㅇ;;;
그럼
얘가 잘못 안 거야?
진짜 경찰서 안 갔어?

7년 전
모델 훈
55에게
지금 집이라니까
씻고 나왔다고;

7년 전
독자64
모델 훈에게
아니 그러니까
뭐 어제라도
안 갔냐고
진짜 안 갔지?
얘 사촌이
딱 너라고 했단 말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

7년 전
모델 훈
64에게
잘못 봤나 봄
나처럼 잘 생긴 얼굴이
흔하진 않은데 ㅋ
또 있나보네

7년 전
독자75
모델 훈에게
;;;
ㅈㄹ
아 맞다
너 상처는?
연고 바르고 있어?

7년 전
모델 훈
75에게
ㅇㅇ
거의 다
나았다
오빠 걱정했냐 ㅋ

7년 전
독자85
모델 훈에게
ㄴㄴ
상처 때문에
돈 끊기면 어캄
ㅠㅠ 가장이 일을 해야지

7년 전
모델 훈
85에게
;
일 안 해도
돈 많음;

7년 전
독자92
모델 훈에게
그래도
혹시 몰라
도둑이 다 갖고
튀면 어캄

7년 전
모델 훈
92에게
그 도둑이
개백현이면 가능한 얘기

7년 전
독자97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
야 그래서
다 나았어?
티 안 남?

7년 전
모델 훈
97에게
아까 보낸 사진
봐봐
티 별로 안 남

7년 전
독자107
모델 훈에게
저거
필터 심함;;;
기본 캠으로 찍어서
보내

7년 전
모델 훈
107에게
ㄴㄴ
안 됨
귀찮아

7년 전
독자113
모델 훈에게

그냥 네 못난 얼굴
한 번만 더 찍어서
보내면 되잖아

7년 전
모델 훈
113에게
ㄴㄴ
누워 있어서
귀찮다고;

7년 전
독자119
모델 훈에게
ㅅㅂ
진짜
말 개 안 들어
개세훈
ㅡㅡ
아니

(사진)
경찰서
목격담은 뭔데

7년 전
모델 훈
119에게
ㅁㄹ
저거 나 아님

7년 전
독자126
모델 훈에게
너 아닌데
왜 경찰서에
본 사람이
둘이나 돼?
진짜
나 걸고 아님?

7년 전
모델 훈
126에게
초딩이냐;
뭘 걸어
ㅂㅅ아

7년 전
독자132
모델 훈에게
아 왜ㅡㅡ
빨리 대답이나 해
나 걸고
너 재산 걸고
진짜 아니지?

7년 전
모델 훈
132에게
개소리 좀 하지마;
니 지금 뭐하는데
ㅋㅋ

7년 전
독자141
모델 훈에게
나 지금
너 추궁 중

7년 전
모델 훈
141에게
ㅋㅋ

헛소리 할 거면
잠이나 자라
늦었다

7년 전
독자148
모델 훈에게
아씨
뭔가 촉이 딱 왔는데
ㅠㅠ
진짜 아니지?
나중에
거짓인 거
들키면
네 재산
다 내 거
ㅇㅋ?

7년 전
모델 훈
148에게
지금도
이미 니 것처럼
쓰고 있잖아;

7년 전
독자151
모델 훈에게
ㅇㅅㅇ?
ㄴㄴ
아직 그렇게는
못 쓰는 중
ㅠㅠ

7년 전
모델 훈
151에게
솔직히
니 카드 값보다
니한테 있는
내 카드 값이
더 많이 나오는 거
ㅇㅈ?

7년 전
독자159
모델 훈에게
내 카드 값을
네가 어케 아냐
ㅇㅅㅇ?

7년 전
모델 훈
159에게
모르는데
내 앞으로 오는
고지서만 딱 봐도
그럴 것 같아서;

7년 전
독자165
모델 훈에게
쓰라고 준 카드
갖고 지금
나한테 뭐라고
고나리 하는 거?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ㅅㅂ
거두는 것이
아니라고 했어

7년 전
모델 훈
165에게
개 같은 소리
하는 거 보니까
잠꼬대 같은데
답장 안 해도 되려나

7년 전
독자170
모델 훈에게

야 그래서
나 뭐
적게 쓰라고?

7년 전
모델 훈
170에게
그러라고 하면
그럴 거?
아니잖아;

7년 전
독자175
모델 훈에게
ㅇㅇ
당연
내일 당장
한정판 운동화
살 거야
야야야야
개센
커플로 산다?
ㅇㅋ?

7년 전
모델 훈
175에게
ㅇㅇ
마음대로 해라
사는 건 니 맘인데
사이즈 좀 제대로 사와;
맨날 좆만한 거 사와서
꼭 두 번 일하게 하더라
ㅅㅂ

7년 전
독자179
모델 훈에게

네 발이
큰 거라고
ㅇㅋ?
그러게 누가
발만 그렇게 크랬냐

7년 전
모델 훈
179에게
내가 왜
발만 큼?
다 큰데

7년 전
독자182
모델 훈에게
ㅇㅇ
발이랑 키
ㅇㅋ?

7년 전
모델 훈
182에게
꼬추도
추가 해라

7년 전
독자186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잘래

7년 전
모델 훈
186에게
;
뭘 빠개다가
갑자기 잔대
뒤지고 싶냐

7년 전
독자191
모델 훈에게
재미가 1도 없어서
급 피곤ㅠㅠㅠ

7년 전
모델 훈
191에게
ㅋㅋ
자든가
나도 바쁨

7년 전
독자195
모델 훈에게
개세훈아
지금 어디야?

7년 전
모델 훈
195에게
? 아
집이라고
몇 번 말하냐;

7년 전
독자199
모델 훈에게
그럼
울 집 와
같이 자고
같이 내일
운동화 사러 가자

7년 전
모델 훈
199에게
ㄴㄴ
니네 집
존나 드러움

7년 전
독자203
모델 훈에게
ㄴㄴ
치움
빨리 와

7년 전
모델 훈
203에게
ㄴㄴ
그래도 드러울 듯
안 가;

7년 전
독자206
모델 훈에게
ㅡㅡ
ㅅㅂ
그럼
내가 갈게
택시 부름

7년 전
모델 훈
206에게
ㄴㄴ;
사실 우리 집이
더 드러움
오지마

7년 전
독자210
모델 훈에게
ㄴㄴ
이미 택시 불렀음
오고 계심

7년 전
모델 훈
210에게
다시
가라고 그래;

7년 전
독자213
모델 훈에게
아 왜
나 보기 싫음?

7년 전
모델 훈
213에게
ㅇㅇ
지금은 좀;
여드름 났음
안 됨

7년 전
독자216
모델 훈에게
신종 지랄이야?
ㅡㅡ
택시 탐

7년 전
모델 훈
216에게
드라이브 한 번 하고
다시 집 가라

7년 전
독자221
모델 훈에게
너 집 아니지?

7년 전
모델 훈
221에게
집이었는데
잠깐 바람 쐬러 나옴

7년 전
독자225
모델 훈에게
ㅡㅡ?
방금까지
집이라며

그냥
페탐 해

7년 전
모델 훈
225에게
방금까지 집이었다가
나왔다고;
ㄴㄴ
여드름 때문에
안 됨

7년 전
독자228
모델 훈에게
아ㅡㅡ
오늘 왜 이렇게
짜증나지?

7년 전
모델 훈
228에게

짜증이 남

7년 전
독자232
모델 훈에게
이유 모름?
너잖아
ㅡㅡ
아 몰라
너네 집 가 있을래
빨리 와

7년 전
모델 훈
232에게
그냥 다시
니네 집 가라고
아니면 그냥
우리 집에서
좀 자고 있든가

7년 전
독자237
모델 훈에게
너 잠깐 나갔으면
곧 들어오는 거 아니야?

7년 전
모델 훈
237에게
ㅇㅇ
곧 가긴 가는데
언제 갈지는
정확히 모르니까

7년 전
독자242
모델 훈에게
빨리 와
나 빡칠 것 같으니까

7년 전
모델 훈
242에게
뭘 또
빡치고 난리;
그냥 자고 있어

7년 전
독자245
모델 훈에게

도착
안 잘 거야
10분 내로 와

7년 전
모델 훈
245에게
그냥 좀
자고 있어

7년 전
독자248
모델 훈에게
ㅡㅡ

나한테
숨기는 거 있지
?

7년 전
모델 훈
248에게
ㅋㅋ
내가 뭘 숨겨
예리한 척
ㄴㄴ

7년 전
독자254
모델 훈에게
ㅡㅡ
뭔가 느낌이

그랬는데
ㅡㅡ
나한테
숨겼다가
들키면

알아서 해

7년 전
모델 훈
254에게

어쩔건데

7년 전
독자256
모델 훈에게

다른 놈이랑
열애설 터트릴 거임

7년 전
모델 훈
256에게
진짜
별 시덥지 않은 말로
사람 빡치게 하는 건
뭐 있다 니

7년 전
독자261
모델 훈에게
ㅇㅇ
그러니까
나한테
거짓말 들키면

모가지 날아감

7년 전
모델 훈
261에게
꺼져
잠이나 처 자고 있어라

7년 전
독자266
모델 훈에게
꺼지긴 뭘 꺼져

언제 오는데
나 무서워
얼른 와

7년 전
모델 훈
266에게
자라고
니 때문에
기분 더 잡침

7년 전
독자268
모델 훈에게
미친
말 싸가지 없게
하는 것 좀

7년 전
모델 훈
268에게
ㅋㅋ
니도;

7년 전
독자271
모델 훈에게
ㅡㅡ

7년 전
모델 훈
271에게
즐 같은 소리 꺼지고
자라고;

7년 전
독자274
모델 훈에게
싫다고

7년 전
모델 훈
274에게
;
니 마음대로 해
기다리든가 자든가

7년 전
독자278
모델 훈에게
ㅡㅡ
왜 또 승질인데

7년 전
모델 훈
278에게
니 때문에
기분이 드럽다고;

7년 전
독자281
모델 훈에게
그러니까

7년 전
모델 훈
281에게
니가
좆 같은 소리
지껄여서

7년 전
독자283
모델 훈에게
내가 뭘
왜 또 나한테
지랄이야

7년 전
모델 훈
283에게
내가 뭘 이란다 ㅋ
됐다
얘기해서 뭐하냐

7년 전
독자285
모델 훈에게

뭔데

7년 전
모델 훈
285에게
됐다고
ㅋㅋ

7년 전
독자289
모델 훈에게
ㅁㅊ
답답해
뭐 싸우자는 거야?

7년 전
모델 훈
289에게
지금
경찰서 맞고
니 얘기 좆 같이 지껄이는 새끼들
팬 것도 맞아
구라친 거 맞으니까
니 마음대로 해

7년 전
독자294
모델 훈에게
?
뭐야 갑자기
아니 지금
경찰서라고?
미친 그걸 왜 지금 알리는데
또라이냐?
존나

미친
갈게

7년 전
모델 훈
294에게
됐어
오지마

7년 전
독자296
모델 훈에게
닥쳐
갈 거야
미친
진짜
오세훈 너는
나한테
맞을 줄 알아

7년 전
모델 훈
296에게
오지 말라고 했다
좋게 말할 때 들어

7년 전
독자300
모델 훈에게
아니 그러니까

이유가 뭔데

7년 전
모델 훈
300에게
여기 그 새끼들도 있으니까
오지 말라고

7년 전
독자303
모델 훈에게
뭔 상관인데
내가 내 새끼
걱정돼서
보겠다는데

7년 전
모델 훈
303에게
오지마
오면 니 안 본다

7년 전
독자306
모델 훈에게
아ㅡㅡ
답답해
오답답
짜증나

7년 전
모델 훈
306에게
니가 아무리 짜증나도
나만큼은 아닐 거니까
그만 짜증내고
자라

7년 전
독자308
모델 훈에게
너보다
짜증 많음
그래서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는 건데
네가 잘못한 거래?

7년 전
모델 훈
308에게
ㅁㄹ
그러든가 말든가
상관 없음

7년 전
독자310
모델 훈에게
ㅁㅊ
기사라도
나면 어쩌려고
아ㅡㅡ
너 혼자 있어?

7년 전
모델 훈
310에게
그 새끼들이랑
있다고

7년 전
독자312
모델 훈에게
아니
너네 집
변호사 없냐고
병신아

7년 전
모델 훈
312에게
연락은 했음
안 와도 돼
돈 주면
끝낼 새끼들임

7년 전
독자314
모델 훈에게

진짜
얼마나 걸리는데
두부 먹어야 할 정도야?

7년 전
모델 훈
314에게
뭐라고 또
개소리를 해대냐;

7년 전
독자317
모델 훈에게
아니 너 지금
유치장인가 뭔가
그 철창 안에
있는 거 아니지?
수갑은?
지금 너 사지가
자유롭지?
어?

7년 전
모델 훈
317에게
ㅂㅅ이냐;
드라마 그만 봐라

7년 전
독자319
모델 훈에게
아니 내가
뭐 경찰서를
갔어야 알지
ㅅㅂ

7년 전
모델 훈
319에게
그 술버릇이면
한 번 쯤
와봤을만도 한데

7년 전
독자322
모델 훈에게

나한테
ㅈㄹ이야

7년 전
모델 훈
322에게
ㅈㄹ하는 거
보기 싫으면
처 자라

7년 전
독자325
모델 훈에게
걱정이 되는데
내가 어떻게 자
병신이냐

7년 전
모델 훈
325에게
뭘 걱정을 해
돈 있는 사람은
무죄임

7년 전
독자327
모델 훈에게
ㅅㅂ
존나게 재수가 털렸지만
존나 멋있어서 봐줌
그럼 그 돈 좀
빨리 먹이고
오라고

7년 전
모델 훈
327에게
조사 중임
별로 말할 필요
없어보여서
폰하는 중인데
저 새끼들이
개소리 할까봐
앉아는 있음

7년 전
독자4
아니
내가 뭔 얘길 들어서
너 얼마 전에 다친 거
왜 다쳤었다고?

7년 전
모델 훈
그거
촬영하다가
넘어졌다고
했잖아;

7년 전
독자23
촬영하다가 넘어진 건데
어떻게 입건이 됨?
촬영 장비 때려 부숴도
입건까진 안 될 것 같은데
사실대로 불어

7년 전
모델 훈
무슨 소리임
웬 입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 꿨냐

7년 전
독자33
넌 꿈꾸다가
뺨 쳐맞냐?
믿을만한 곳에서
듣고 온 거니까
얼른 입 터시라고요
싸운 이유가 뭔데
ㅡㅡ

되게 오랜만이네요. 울고 싶다. ㅠㅠ

7년 전
모델 훈
33에게
ㅋㅋ
그냥
길 가다 시비 붙어서
그만 물어봐라

헉. ㅡ현이...?

7년 전
독자39
모델 훈에게
너랑 싸운 놈들은
대가리가 어떻게 됐대?
왜 멀쩡한 사람한테
시비 붙이고 지랄인데
거기에 응대한 넌 또 뭐고
와 존나
완전 답답하네

네. 요 최근 들어서 오늘이 제일 오래까지 안 자고 있는 중인데 그래서 그런지 더 뿌듯하고...

7년 전
모델 훈
39에게
아 됐으니까
이 얘기 그만해
알아서 처리하고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인 것 같다. 오늘은 늦게 자도 괜찮은 거야?

7년 전
독자47
모델 훈에게
난 이제 시작인데
뭘 그만해
너 다친 거 보고도
내가 가만히 닥치고 있어야 하냐?
눈깔 돌아가서
내가 직접 알아보기 전에
그냥 먼저 얘기해주지

네. 전혀 안 졸려요, 지금. ㅋㅋㅋㅋ 진짜 신나네요.

7년 전
모델 훈
47에게
뭐 좋은 일이라고
니한테 자랑을 해;
지금 다 나아가고 있으니까
신경 꺼라 그냥

ㅋㅋㅋㅋㅋㅋ 나도 ㅡ현이 오랜만이라 기분 좋다.

7년 전
독자60
모델 훈에게
그럼
난 그냥 걱정이나 하면서
손가락 빨라고?
반응 보니까
입건됐던 건 확실하고
그냥 얘기 알려준 사람한테
물어보는 게 빠르겠네
ㅅㅂ

맨날 자고... 자다 깨서 쪽지 확인하면 새 글... ㅠㅠ 근데 오늘은 보자마자 댓글 달아서 행복해요. ㅋㅋㅋㅋㅋ 딱 알아봐주셔서 더 그렇고요.

7년 전
모델 훈
60에게
아니
내가 알아서
해결하고 있다고
알아서 뭐 하겠다고
니가 그런 걸 알아보고 다니는데
좋은 일도 아니고
그냥 신경 끄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바빴나 보다. 나도 개강하니까 예전처럼 매일은 못 오겠더라.

7년 전
독자68
모델 훈에게
너랑 내가 남이냐?
존나 생판 모르는 남이었으면
이런 얘기 들어도
그래서 뭐 어쩌라고 식으로 반응했지
이렇게 캐고 다니겠냐고
속상해 뒤지겠는데
말도 못 꺼내게
기분 참 좋다?

바쁜 건 둘째치고 잠이 쏟아져서 이르면 열시에도 자고 그랬어요. 꼭 새벽에 깨는 게 함정이라면 함정이긴 한데.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오시는 것 같던데. 그걸로도 그저 행복해요. 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68에게
별로 다치지도 않았고
지금 최대한
뒷말 안 나오게
해결 보고 있으니까
그냥 모르는 척 해
이 얘기 좀 그만 하자
서로 기분만 잡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에는 오더라도 내가 너무 일찍 잠들어버려서. 혹시라도 기다렸던 백현이들한테 미안하다. ㅜㅜ

7년 전
독자78
모델 훈에게

아예 나랑도
모르는 사이 하자고 하지?
지금 내 기분 잡치는 게
나한텐 훨 중요해서
너 이러는 거 이해 안 가니까
입 닥치고 있으란 말 하지 마라
입장 바꿔 생각해
내가 이런 일 겪는데
입 꾹 닫고 있으면
넌 안 답답하냐?

......항상 먼저 자는 제가 들을 말은 아닌 걸로...

7년 전
모델 훈
78에게
말이 또
왜 그렇게 돼
니랑 쌩 까려고
이러는 줄 아냐
이 얘기 해서
니랑 나한테
좋을 거 없으니까
그냥 그만 하자고
답답한 건 알겠는데
이번은 그냥 넘어가자

아냐. 차라리 니가 나보다 먼저 자는 게 나는 마음이 더 편해.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6
모델 훈에게

알았다
이렇게까지 얘기하는데
더 안 물어볼게
약 잘 발라라

제 마음이 하나도 안 편해요. 잔다고 말하고 자면 몰라도. 하...

7년 전
모델 훈
86에게
약 잘 바르고 있고
신경 쓸 데 안 그래도 많으니까
니까지 이러지 좀 마라

아냐. 나도 한 번도 말하고 잠든 적 없어서 나는 마음 아주 편해.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4
모델 훈에게
그냥 넘어가자고 얘기했으면
조용히 넘어가고 말지
ㅅㅂ
기껏 말 돌려놨더니
왜 들쑤시고 지랄인데
진짜 빡치게
너만 성질 있냐?
닥치고 있겠다잖아
내가 지금 더 캐묻길 했어
아니면 뭘 했어

ㅋㅋㅋㅋ 그렇담 다행이고요. 지금은 아직 안 피곤하세요?

7년 전
모델 훈
94에게
니 말투를 봐
저게 지금
말 돌려놓는 거냐?
존나 신경 쓰이게 말해서
그러지 좀 말라고 한 거잖아
진짜 적당히 좀 해
나도 받아줄 기분 아니니까;

응. 아직까지는. 근데 언제 갑자기 잠들지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2
모델 훈에게
내가 뭘 어쨌는데
나 평소 말하는 거랑
하나도 다를 거 없이 얘기했거든
이제 관심 안 가진다고
흉질 것 같길래
약 잘 바르랬다가
봉변 당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다
진심으로 안 궁금해, 이제
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지금 되게 팔팔한데 이래놓고 5분 안에 잠들지도...

7년 전
모델 훈
102에게
ㅇㅇ 그래
됐다
니도 빡친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자라

ㅋㅋㅋㅋㅋㅋ 맞아. 근데 일단 지금은 졸린 것보다 배가 너무 고프다.

7년 전
독자108
모델 훈에게
이미 잠 깬지 오랜데
뭘 자
잘 거면 너나 자라

헐. 저도요. 아니 심심해서 그냥 이것저것 보는데 다 먹는 거... 죽을 맛이에요.

7년 전
모델 훈
108에게
잠이 왜 깨
그냥 누워라도 있어
그럼 잠 들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빵 먹어야겠다. 이럴 줄 알도 낮에 빵 하나 내 방에 갖다놨었어.

7년 전
독자115
모델 훈에게
몰라
그냥 깼어
안 자면서
오래 누워 있으면 어지러워
졸리면 알아서 잠들겠지
넌 언제 잘 건데

헐. 사실 아까 요즘 빵 먹고 싶어 미치겠다고 내일 빵집 털러갈 예정이라고 쓰려다 말았는데... 데스티니? 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115에게
몰라
아직 할 일도 좀 있고
언젠가는 자겠지
니 내일 일 없어?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명이다. 난 모카번 먹고 있어! 존맛. 짱맛.

7년 전
독자122
모델 훈에게
이 시간에 무슨 할 일을 해
너야말로 좀 자라
아니
있는데
어차피 얼마 못 자서
그냥 마치고 푹 잘까봐

저 요즘 카페인 입에 못 대요. 툭하면 아픈 게 일상이라. 덕분에 삶이 아주 불행해요. ㅋㅋㅋㅋㅋㅋ 카페 들어가도 먹을 게 없어. 하ㅠㅠㅠ

7년 전
모델 훈
122에게
잠 안 자고
일을 어떻게 하려고
누워서 눈 감고 있어
조용한 음악이라도
틀어놓고

ㅠㅠ 왜 아프냐. 어디가 아픈 거야. 그냥 속병?

7년 전
독자129
모델 훈에게
스케줄 빡셀 때는
이틀도 안 자봤는데
무슨
두 시간 잘까 말까 하느니
안 자고 말지

저 되게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인데. 하핳ㅎㅎ... 속도 안 좋고, 어... 좀 두루두루. 그래도 쌩쌩하게 잘 돌아다니고 그래서 별 문젠 없어요.

7년 전
모델 훈
129에게
그래도 좀 자
이틀 안 자서 좋았냐
두 시간이라도
눈 붙이는 게 낫지

허약한 백현이들 많다. 난 감기 마지막으로 걸려본 게 언젠지 기억도 안 나.

7년 전
독자136
모델 훈에게

다음 날 죽은 듯이 자니까
존나 행복하던데
나보고 자라고 하지 말고
너나 좀 자라
내일 뭐 안 하냐

건강한 게 좋은 거죠. 전 바로 어제라고 당당히 꼽을 수도 있어요. 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136에게
ㅇㅇ
스케줄 좀 빼뒀다
자느라 잠수 타지 좀 말고
틈틈히 좀 자

그래도 막 병원 갔다와서 진료서 내면서 수업 좀 째고 이런 거 좀 해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43
모델 훈에게
내가 언제 잠수 탔다고
아무리 졸리고 바빠도
너랑 연락 잘 하면 됐지
쪽잠 자는 거 불편해
자다 깬 것 같아서
이런 쪽으론 걱정도 많으시네

ㅋㅋㅋㅋㅋㅋ 전 눈치 보여서 진짜 아픈 건데도 좀 그래요. ㅠㅠ

7년 전
모델 훈
143에게
존나 처자느라
잠수 하루 이틀 탔냐
하여간
말은 존나게 안 듣지

난 수업 가기 싫은데 진료서가 없어서 그냥 안 간다. 그리고 학점은 욕 같이 나오고. 씨쁠.

7년 전
독자149
모델 훈에게
생활 패턴이
확 바뀌어서
솔직히 잘 시간 많을 땐
잠 안 와
나가기 직전에 피곤하지
언젠 말 안 들어도 좋다더니
이젠 별로냐?

저도 이제 무대포로 나가요. 금요일에 자체공강...! 하니까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안 그랬음 오늘이 월요일이여서 지금 잘까말까 고민했을텐데. 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149에게
나이 먹으면
어쩌려고 그러냐
일 때려치기도 전에
몸 다 버리게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갈 땐 되게 좋은데 성적 공시 기간 되면 밀려드는 후회...

7년 전
독자154
모델 훈에게
?
너보다 두 살 많다고
노인 공경하듯 말하지 말아줄래
맞먹을 땐 언제고
이제 와서
;;;

...중간고사가 코 앞인데 급 심란...

7년 전
모델 훈
154에게
내가 맞먹더라도
노인은 노인이지 ㅋ
늙어서 고생한다
그냥 빨리 때려쳐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항상 성적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잘 나오는 것 같지 않아? 아닌가.

7년 전
독자161
모델 훈에게
때려치긴 뭘 때려쳐
얼마 전까진
그냥 때려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는데
걍 실컷 일하는 게
오히려 더 적성인 듯
ㅇㅇ
은퇴하란 말 접어라

잘 나와요. 그때만큼은 교수님들이 너무 좋고. ㅋㅋㅋㅋㅋㅋ 과제 내실 땐... 대체 왜 이러시나 싶고.

7년 전
모델 훈
161에게
얼마 전에는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제는 뭐... 내는 거에 의의를 두는 거잖아... ㅎㅎ;

7년 전
독자166
모델 훈에게
그냥 네가 하도 좋아서
진짜 때려치고
집 하나 구해서
같이 살까 했지
ㅋㅋㅋㅋㅋㅋ

ㅎㅎ... 인정합니다...

7년 전
모델 훈
166에게
;;
그러다가
갑자기 왜
생각이 바뀌었는데;

근데 이번에는 내지도 않았다. 씨쁠도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야지.

7년 전
독자174
모델 훈에게
얘기했잖아
실컷 일하는 게
적성에 맞는다고
솔직히 내가 집에서 뭘 하겠냐
ㅋㅋㅋㅋㅋ

전 낼 거 많은데 혼자 시작도 안 한 느낌이에요. 다들 열심히 하던데. 늘 벼락치기 인생이라.

7년 전
모델 훈
174에게
그냥
나랑 놀고 먹으면 되지
뭘 해;
다시 생각해봐
집도 니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 줄 수 있음

맞아. 다들 아직 하나도 안 했다면서 정작 진짜 안 낸 건 나 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78
모델 훈에게
나는
무대던 어디던
방방 뛰어다니면서
소리 지르는 게 적성이야
ㅇㅇ
집에서 혼자 그러면
심심해서 앓을 듯

그럴 때 배신감 느껴요. 나쁜 것들... 안 했다며. ㅠㅠ

7년 전
모델 훈
178에게
집에
무대 하나 만들어두면 됨?

ㄹㅇ. 그래놓고 뭐라고 하면 존나 대충 했다고 그러고. 대충이라도 하지 말라고~~~~!

7년 전
독자183
모델 훈에게
ㄴㄴ
관객 없으면
아무 소용 없음
네가 앉아 있겠단 말할 거면
입에 지퍼 채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담 이렇게 길게 하는데다가 사이다 부은 듯한 느낌은 처음인 것 같아요. 완전 공감. 대충 할 거면 그냥 하지 마. ^^

7년 전
모델 훈
183에게
우리 아빠도
같이 앉아서 봐줌
ㅇ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교수님 중에 과제 내면 이름만 보는 교수님들도 진짜 있는 것 같아. 그래서 나만 안 내면 ㅂㄷㅂㄷ.

7년 전
독자190
모델 훈에게
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돌았냐?
아버님한테 웬 추태야;
존나
ㅋㅋㅋㅋㅋㅋ
자라


우리 교수님은 본인 연구자료로 쓰려고 과제 시켜요.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만들기 싫어서. 차라리 이름만 보는 게 나을지도... 깐깐하고 기준도 빡세서 하다간 열불나거든요.

7년 전
모델 훈
190에게
변백현
망했으면
그럼 울면서
시집 오겠다고 하겠지

하긴. 진짜 과제 제대로 하려면 화나고 피곤하고. 그냥 복붙하는 게 제일 편한데. 예전에 용비어천가 형태소 분석해오라고 그래서 죽고 싶었던 기억이...

7년 전
독자196
모델 훈에게
?
나 망했으니까
헤어지자
잘 가
안녕
할 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 하나봄?

헉. 세상에... 무슨 과 다니시길래 그런 과제를...

7년 전
모델 훈
196에게
ㅇㅇ
망해서 돈 없으면
나라도 잡아야지
안 그럼?

사범계열 다니는데 국어 교사 자격증도 받으려고 복전으로 국어도 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02
모델 훈에게
ㅇㅇ
안 그럼
망하면 그냥 안녕임
그리고
내가 망할 것 같냐
ㅋㅋㅋㅋㅋ

헐. 대박. 멋있어요. bb...

7년 전
모델 훈
202에게
ㅋㅋ
안 망할 것 같지만
망했으면 좋겠다
밥 값이 없어서
나한테 붙었으면 ㅋ

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떤 교수님 한 분이 타과생이라고 차별이 너무 쩔어서 그냥 때려쳤어.

7년 전
독자208
모델 훈에게
저기요
국어를 못 하세요?
망하면 안녕이라고
드라마처럼
얼마면 돼?
얼마나 줄 수 있는데요?
이게 아니라고요
;

헉. 너무하셨다...

7년 전
모델 훈
208에게
아니
밥 값이 없어서
굶어죽게 생겼으면
붙겠지;
니 돈 없어서
사료도 못 사갖고
매일 굶는 몽룡이를
생각해보셈
ㄱㅊ?

진짜 원래도 타과생 싫어하기로 유명한 교수야. 그래도 그냥 앉아서 수업 듣는 척 하면 되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14
모델 훈에게
우리 형
돈 잘 번다
ㅇㅇ
몽룡이 밥은
형이 알아서 해줄 수 있는데?

전 복전 같은 게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학교에 다녀서 그런지 되게 신기한 얘기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네요. ㅠㅠ

7년 전
모델 훈
214에게
신상
한정판
시계 신발 옷
아무 것도
못 산다고
생각해보셈
ㄱㅊ?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때려쳐서 마음은 편하다. 마주칠 일도 없고.

7년 전
독자220
모델 훈에게
슈프림이 아쉽긴 해도

가지고 있는 거에
만족하고 말아야지
안 그럼?
ㅎㅎ

그렇다면야 다행이지만. 아, 교수님들 얘기하고 학교 얘기하니까 내일 안 왔으면 싶어요. ㅋㅋㅋㅋㅋ 심란...

7년 전
모델 훈
220에게
ㅋㅋ
니가?
변백현이?

난 월요일 화요일 공강이다! 너무 좋아서 소리 지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24
모델 훈에게
ㅇㅇ
내가
변백현이
안될 건 또 뭔데

조교 만나면 조용히 욕을 읊조리고... 전 시간표도 다 짜주는데 그 흔한 공강 하나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한번에 우주 공강만 넘치고. 5일치 공강 다 합치면 이틀 쉴 수 있는데. ㅂㄷㅂㄷ...

7년 전
모델 훈
224에게
니 지금
쓰고 있는
내 카드 내놓으라고 해도
ㅈㄹ 하잖아
근데 망해도
그냥 그렇게 산다고?
ㅋㅋ

헉. 우린 1학년 1학기 때만 짜주고 그 뒤로는 각자 했다. 수강신청 아주 전쟁이야.

7년 전
독자229
모델 훈에게
그동안 나온 청구서
다 나한테 줘
도로 반환해줄테니까
ㅇㅇ
아니
망하면 뭐 별 수 있냐?
걍 마는 거지

우리 소원은 제발 각자 하는 거예요. 피 좀 튀겨봤으면... 짜준 건 맘대로 빼지도 못 해요. 그리고 전 맘대로 뺐죠. ㅋㅋㅋㅋㅋ 거침없이...

7년 전
모델 훈
229에게
오빠가
청구서나 모으고 있을만큼
한가해 보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짜증나긴 하겠다. 쉬고 싶은 날에 공강도 못 만들고. ㅠㅠ 조교도 조교대로 힘들고 학생은 학생대로 짜증나고. 그게 뭐람.

7년 전
독자236
모델 훈에게
???
한가한 거 아니었음?
난 그런 줄;

올해 조교가 바뀌었는데 열정만 넘치고 일을 못 해요. 그게 더 큰 문제... ㅠㅜ 작년엔 과사도 8시 반엔 열렸는데 올핸 딱 9시 정각에 열려서 사물함 키 깜빡한 날은 지각... 하하......

7년 전
모델 훈
236에게
;;
얼마나 일이 많은데
그런 개소리를;

ㅠㅠ 힘들겠다... 조교가 이것 저것 많이 알려주고 도움도 많이 주고 그래야 하는데.

7년 전
독자240
모델 훈에게
무슨 일이
그렇게 많아서
아까부터 자꾸 일 타령이야
또 물어보면
진짜 욕할 거지

조교님이 해주셔야 할 일을 오히려 우리가 과사에 전화해서 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도 있어요. 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240에게
ㅇㅇ
잘 아네
그냥
뒷 말 안 나오게
입 막음 하는 일임

그게 뭐람... 사물함이 과사에 있는 거야? 우리는 학회실에 있어서 그런 건 문제 없는데. ㅜㅜ

7년 전
독자243
모델 훈에게
대체 뭔 일이 있었길래
입을 막는 건데
이쯤 됐으면 알려줘라
그냥

그건 아닌데 사물함 바꾸면서 열쇠를 줬거든요. 두 개씩. 하난 과사에 두고 하난 개인 소지인데 벌써 잃어버린 사람이 속속들이 나와서. ㅜㅠ 과사가 열려야 빌려서 사물함 여는데 출근을... 근데 퇴근은 칼퇴예요. ㅋㅋㅋ 하...

7년 전
모델 훈
243에게
ㅋㅋ
그냥 팼으니까
뒷 말 안 나오게 한다고

ㅇㅎ... 좀 불편하겠다. 우린 그냥 학회실 문에 도어락이 있어서 그거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면 무방비 상태의 사물함이 주르륵...

7년 전
독자250
모델 훈에게
그러니까
그 원인이 뭐냐고

좀이 아니라 상당히 많이... 솔직한 맘으론 그냥 따두고 싶은데 책이며 노트 같은 거 도난 당하는 일이 꼭 생기더라고요. 과제 내는 시즌엔 더 그렇고. 그래사 차마...

7년 전
모델 훈
250에게
그런 게
있다
니는 몰라도 됨

앗. 그런 건 해결 방법이 있어. 성적이 안 좋으면 된다. 그럼 내 거는 절대 안 훔쳐감.

7년 전
독자255
모델 훈에게
알려줘
궁금해서 눈물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 건 그 누구도...

7년 전
모델 훈
255에게
;
니가 알아서
좋을 게 하나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재도 수업 시간에 이 페이지 저 페이지에 전부 낙서 해놓으면 안 가져갈 거야...

7년 전
독자260
모델 훈에게
그건
내가 판단할게
그래서 이유가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에선 궁금해서 울고 사담에선 웃다가 울고. 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260에게
그냥
그 새끼들이
니 욕함
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3년 내내 뭐 도난 당한 적 한 번도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67
모델 훈에게
?
네가 아니고
날 욕했는데
때려서
상처 달고
입건까지 되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한 번 해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귀퉁이에 이어지는 만화 그려두고 막. 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267에게
ㅇㅇ
그게 끝
됐냐 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나도 그거 다음에 도전해봐야지;

7년 전
독자272
모델 훈에게
미친다
그냥 싸운 것도
왜 그랬나 싶었는데
원인이 나였다니까
존나 할 말이 없다
고마워해야 할지
왜 그랬냐고 타박해야 할지
그럴 땐 그냥 흘려 들어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살아. 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272에게
흘려 들을 소리가 있지
난 그런 상황이
또 와도
똑같이 행동할 거

ㅋㅋㅋㅋㅋㅋㅋㅋ 꿀팁.

7년 전
독자277
모델 훈에게
뭐라고 했길래
반응이 이런 건데?

생활 정보 : 교재 도난 방지를 위해 만화를 그려넣자.

7년 전
모델 훈
277에게
괜히
다시 꺼내서
또 빡치기는 싫다

(필기는 하지 말 것.)

7년 전
독자282
모델 훈에게
내 얘기라며
그럼 당사자인 나도
알아야 하지 않겠냐


너무 나댄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끅끅대고 있었더니 숨차요. 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282에게
그런 말이면
빡치지도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제 내 학교 생활이 어떤지 드러내는 말 그만 해야겠다. ㅎㅎ

7년 전
독자286
모델 훈에게
뭔 말이
우리 오세훈을
이렇게 빡치게 했냐
나댄다 아니면 뭐 있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뒤늦게 수습을...

7년 전
모델 훈
286에게
나댄다고 했으면
그냥 고개 끄덕이고
내 갈 길 감

ㅎㅎ 사담 오래 해서 별 얘기를 다 했다. ㅎㅎ

7년 전
독자292
모델 훈에게
ㅅㅂ
나도 입건될래
너 때리고

상황도 오래 하고 사담도 오래하네요, 오늘은. 역시... 오늘 무슨 날인가봐요. 안 자길 잘 했어. ㅠㅠ

7년 전
모델 훈
292에게
니가 때리는 건
같잖아서
내가 신고 안 하고
그냥 넘어가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나도 오늘은 늦게까지 안 자고 있어!

7년 전
독자297
모델 훈에게
얼굴 위주로 때릴 건데
그런 소리가 나오려나
ㅎㅎ
그래서 뭐라고 했어
빨리 얘기해
얼른
난 당사자니까
알 권리가 있음

ㅠㅠㅠ 진짜 오늘 뭔 날인가봐요. 로또 살까.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297에게
권리 같은 소리하네;
그 자리에 없었으니까
몰라도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백현이들이랑은 싸워야 제맛.

7년 전
독자302
모델 훈에게
지랄 말고
까는 김에 다 까
대체 뭐가 문제지
나 뭐 했냐?

ㅋㅋㅋㅋㅋㅋㅋ 투닥투닥. 예전에 처음 지문하셨을 땐가? 그땐 되게 슬펐는데 역시 오리지널은 뱉홈...!

7년 전
모델 훈
302에게
니가 뭔 짓을 해서
욕하는 거면
내가 이랬겠냐;
아 좀
내 입으로
말하기도 싫음

지문은 슬퍼야 제맛.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즐거운 것보다는 슬픈 게 좋다. 그래서 체력 만땅일 때만 지문 가져오는 것.

7년 전
독자307
모델 훈에게
설마

패드립쳤냐
그거면 존나
기운 빠지는데
ㅎㅎ...

세훈이가 체력 만땅이면 저는 늦거나... 자거나... ......

7년 전
모델 훈
307에게
아니 ㅅㅂ

따먹고 싶다고
얼싸네 뭐네
ㅋㅋ 아
또 열 받네

ㅠㅠ 아냐. 조만간은 체력 만땅일 수 없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13
모델 훈에게
맞는 말했네
존나 쳐맞는 말
그렇다고 때리면 어떡하냐
입막음 안되면 어쩌려고
너 크게 다쳤으면
그땐 어떻게 했을 건데

이걸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아무튼 다음에 지문으로 오실 땐 꼭 탑승하고 싶어요. 엉엉...

7년 전
모델 훈
313에게
내가 그런 소리 듣고도
그런 걸 다 따져가면서
행동해야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꼭 같이 하자. 슬픈 거 들고 올게. 울면서 해야 함.

7년 전
독자318
모델 훈에게
너 다치면
내 눈 뒤집히는 것도
고려 좀 해라
나 속탄다

저 감정이입 진짜 잘해요. 진짜 울면서 할지도...

7년 전
모델 훈
318에게
그런 소리 듣고도
그런 판단이 되면
내가 얘네를 팼겠냐
별로 안 다쳤으니까 ㄱㅊ

난 진짜 울면서 하는데... 또륵.

7년 전
독자323
모델 훈에게
왜 이런 땐
말을 이렇게 잘 하는 건데
존나 할 말 없게
약 잘 발라
흉지면 죽일 거야

전 그때 일찍 잠들어서 울 기회가... ㅠㅠ 슬퍼서 그렁그렁할 때쯤 딱... 후...

7년 전
모델 훈
323에게
나 말고
상처 만든 새끼
ㄱㄱ

진짜 막 노래도 상황에 맞는 거 들으면서 한다. 감정 소모 쵝오.

7년 전
독자328
모델 훈에게
아니
너부터 죽이고
뒷일은 그때 생각함
ㅇㅇ
흉터 만들지 마라
진짜로
나 맨날 질질 짜는 꼴 보고 싶으면
그냥 둬도 상관 없고

저번에 했던 거 조만간 한 번 봐야겠어요. 심호흡하면서. 눈물 펑펑 쏟을지도...

7년 전
모델 훈
328에게
뭐 그 상처
얼마나 크다고
약까지 발라
귀찮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무슨 상황 했었던 거야?

7년 전
독자331
모델 훈에게
?
존나 큰데
너 얼굴 하얘서
다 티남
새살 솔솔 돋는
마데카솔 발라라
내가 네 집에 구급상자 다 채워둠
한 달 전에
알곤 있냐?

헤어지자고 했었던 거요. 생각하니까 또 슬프네.

7년 전
모델 훈
331에게
?
우렁각시짓 하네
흉터 하나쯤
있어도 잘 생겨서
ㄱㅊ

ㅠㅠ 기억난다. 그 때도 질질 짜면서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니까 또 슬픈 거 하고 싶다.

7년 전
모델 훈

7년 전
독자5
고마워 ㅜㅜ

ㅂㅅㅅㄲ
이겼음 졌음?
ㅃㄹ 말해
오세훈의 생생한 쌈박질 후기
ㄱㄱ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모델 훈
해!
7년 전
모델 훈
이건 또
무슨 개소리

7년 전
독자24
얼굴에 상처 ㅇㅇ
하마터면
진짜 믿을 뻔
초딩이냐?

7년 전
모델 훈
뭘 싸워;
그냥 넘어졌다니까
그 얘기 할 거면
꺼져라

7년 전
독자37
;;
내 입으로 털기 전에
그냥 말하는 게 좋을 거임
다 커서 싸움질이나 하고
나이를 어디로 드심?

7년 전
모델 훈
37에게
답장
안 해도 되냐;
아니라고;

7년 전
독자41
모델 훈에게
뭐람
아니
왜 싸운 건데;
괜히 이상한 소문이라도 돌면
어쩌려고 싸우고 그럼

7년 전
모델 훈
41에게

그냥 길 가다
시비 붙어서 싸움
됐냐
소문 안 나오게
알아서 처리 중임

7년 전
독자50
모델 훈에게
;;
인생 ㅈㄴ 마웨 하시는 분이
시비 붙어서 싸운 게
말이 안 되는데
너 그냥
이어폰 끼고 다녀라
하나 사줄게

7년 전
모델 훈
50에게
니가 안 사줘도
알아서 끼고 다님
아 그냥
그만 물어보라고
또 빡치니까 ㅡㅡ

7년 전
독자63
모델 훈에게
오늘따라
ㅈㄴ 예민
ㄷㄷ
잔소리 듣기 싫으면
안 싸우면 되잖아;
그냥 안 나가는 건 어떰?

7년 전
모델 훈
63에게
싸울만 했으니까 싸웠지;
닥쳐라 그냥

7년 전
독자72
모델 훈에게
어떤 대단한 이유였길래
입건을;
말도 못 꺼내냐

7년 전
모델 훈
72에게
ㅇㅇ
그냥 말도 하지마
기분만 더러워지니까

7년 전
독자83
모델 훈에게
ㅡㅡ
뭐야
짜증나게
내가 싸운 거 가지고 뭐라 그러냐?
애초에 거짓말을 왜 침

7년 전
모델 훈
83에게
그냥
말하기 싫어서
뭐 좋은 일이라고
말하고 댕겨;

7년 전
독자89
모델 훈에게
내가 말 안 하면
하루 종일 ㅈㄹ하면서
나도 알 권리가 있음
ㅡㅡ
이번만 넘어간다
다음부터는 매일 보고하셈

7년 전
모델 훈
89에게
변찐따 주제에
봐주는 척
지렸다;

7년 전
독자96
모델 훈에게
;;
난 찐따라서
집에서 가만히
손가락만 터는 거임 ㅇㅇ

7년 전
모델 훈
96에게
ㅇㅇ
알아
길에서는
눈 깔고 다니는 거
다 앎

7년 전
독자101
모델 훈에게
ㅡㅡ
뭐래
너도 좀 그럴 필요가 있음
혼자 나가지 말고
누구 하나 데리고 가던가

7년 전
모델 훈
101에게
내가 뭐
정신병자냐 ㅡㅡ
무슨 보호자
데리고 다녀야 함?

7년 전
독자111
모델 훈에게
ㅇㅇ
격리 아닌 걸
다행으로 생각해
이제 나랑 같이 다녀
ㅡㅡ

7년 전
모델 훈
111에게
니랑 같이 나가면
담배 사러 못 가게
할 거잖아;
편의점 말고는
같이 다녀줌

7년 전
독자124
모델 훈에게
편의점 아니면
잘 나가지도 않잖아
너도 나 술 못 마시게 하면서;
그리고 담배 그거
맛도 없는데
왜 피는 거임?
아직도 이해할 수 없어

7년 전
모델 훈
124에게
니 같은
개초딩 입맛은
알 수 없는
그런 맛이 있다

7년 전
독자133
모델 훈에게
개허세;;

담배 피는 사람이
제일 싫음
너라고 예외 ㄴㄴ;

7년 전
모델 훈
133에게
ㅇㅇ
그러든가 말든가

7년 전
독자139
모델 훈에게
뭐야;
백현이와 함께
금연 ㄱㄱ

7년 전
모델 훈
139에게
내가 담배
제일 많이 피는 때가
언젠지 아냐;

7년 전
독자147
모델 훈에게
?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언젠데

7년 전
모델 훈
147에게
니가
별 시덥지 않은 걸로
개 ㅈㄹ할 때

7년 전
독자158
모델 훈에게
왜 내 핑계를;;
별 시덥지 않은 걸로
ㅈㄹ한 적 없음 ㅡㅡ
나한테는 다 중요

7년 전
모델 훈
158에게
ㅋㅋ
니 집에 있는
과자 좀 먹었다고
날뛰고 ㅈㄹ한 게
엊그제다

7년 전
독자167
모델 훈에게
그거
나한테는
ㅈㄴ 중요한 과자였는데
말도 안 하고
먹었잖아;;

7년 전
모델 훈
167에게
ㅅㅂ
바나나킥이
왜 존나 중요한 과잔데
좆초딩 새끼야

7년 전
독자173
모델 훈에게
뭐?
ㅡㅡ
누가 누구보고 초딩이래
난 어디가서
싸움질은 안 함

7년 전
모델 훈
173에게
이 새끼가
왜 잊을만 하면
계속 끄집어내고 ㅈㄹ;

7년 전
독자181
모델 훈에게
평생 이럴 거임
흑역사 생성 ㅊㅊ
그러게 누가 싸우랬음?

7년 전
모델 훈
181에게
좋게 말할 때
성질 그만 긁어라

7년 전
독자188
모델 훈에게
ㅈㄴ 까칠하네;;
안 하면 되잖아

7년 전
모델 훈
188에게
이래놓고
한 5분 뒤에
또 깐족대면서
왜 싸웠냐고 하겠지
ㅅㅂ

7년 전
독자193
모델 훈에게
오~~
어떻게 알았지
계속 그러니까
더 궁금함

7년 전
모델 훈
193에게

꺼져
ㅋㅋ

7년 전
독자201
모델 훈에게
ㅡㅡ
개너무
이제 싸움의
ㅆ도 안 꺼냄
됐냐?

7년 전
모델 훈
201에게
ㅇㅇ
제발 좀;
고맙다;

7년 전
독자209
모델 훈에게
우리 사이에
이런 것도 공유 못 함?
조금 섭섭 ㅠ

7년 전
모델 훈
209에게
별로
공유해서 좋을 게 없음
궁금해하지 마라

7년 전
독자218
모델 훈에게
ㅡㅡ
짜증
나도 이제
아무것도 말 안 함

7년 전
모델 훈
218에게
왜 ㅈㄹ인데
알아서 좋을 게 없으니까
말 안 한다고;

7년 전
독자222
모델 훈에게
이게 ㅈㄹ이냐?
누군 좋을 거 있어서
말하는 줄 아나

7년 전
모델 훈
222에게
좋을 게 없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서로 빡치니까
말 안 하는 거

7년 전
독자227
모델 훈에게
ㅇㅇ
이젠 ㅂㄹ
궁금하지도 않음

7년 전
모델 훈
227에게
ㅇㅋ
그럼 이제
물어보지마

7년 전
독자231
모델 훈에게
ㅇㅋ
서로 말 안 하는 걸로

7년 전
모델 훈
231에게
아니
뭐 나랑 대화를
단절하겠다고?

7년 전
독자238
모델 훈에게
그것도
나쁘지 않을 듯

7년 전
모델 훈
238에게
아니
왜 또 ㅈㄹ인데;

7년 전
독자244
모델 훈에게
뭐가
ㅡㅡ
뭐만 하면 ㅈㄹ한대

7년 전
모델 훈
244에게
그럼 저 말이
지랄이 아니면 뭔데

7년 전
독자251
모델 훈에게
나도 ㅁㄹ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거

7년 전
모델 훈
251에게
내가 언제
프라이버시를 지키쟀냐?
그냥 저 얘기는
니가 알아서 좋을 것도 없고
내 기분만 잡치니까
그냥 얘기하지 말자는 거잖아

7년 전
독자259
모델 훈에게
ㅇㅇ
그래서 안 한다고
별거 아닌 거 가지고
니가 ㅈㄴ 예민하게 구니까
그런 거 아니야

7년 전
모델 훈
259에게
근데 무슨
니도 말 안 한다는 둥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둥
이딴 소리를 하냐고

7년 전
독자264
모델 훈에게
얘기만 꺼내면
혼자 발끈하니까;;
됐어
넌 말하지 말고
난 하면 되겠네
ㅇㅋ?

7년 전
모델 훈
264에게
내가
나한테 일어나는
모든 일을
다 말 안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왜 말을 그딴 식으로 하는데

7년 전
독자270
모델 훈에게
난 너한테 다 말하는데
너는 아니니까 그렇지
내가 어디서 싸우고 와서
니한테는 넘어졌다고 둘러대고
입건이니 어쩌니 소리 들려서 물어봤는데
신경질이나 내면
말이 곱게 나가겠냐?

7년 전
모델 훈
270에게
내가 이렇게 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 안 드냐

7년 전
독자279
모델 훈에게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어서
이젠 ㅂㄹ 궁금하지도 않고
알려준다 해도
듣고 싶지도 않음

7년 전
모델 훈
279에게
ㅇㅇ 그래
똑같은 얘기
계속할 필요 없는 것 같다
피곤한데
먼저 좀 잔다

7년 전
독자287
모델 훈에게
;;
잠이 오냐
얼른 자셈 ㅇㅇ
난 이따 잠

7년 전
모델 훈
287에게
니도
적당히 하고
자라

7년 전
독자293
모델 훈에게
ㅇㅇ
얼굴에
약 바르고 자셈

7년 전
모델 훈
293에게
그런 거
없다

7년 전
독자299
모델 훈에게
무슨 집에
약도 없음?
후시딘 발라

7년 전
모델 훈
299에게
없다고
그런 거

7년 전
독자304
모델 훈에게
하나 사
얼마 안 하던데
돈도 많은 애가

7년 전
모델 훈
304에게
돈 없어서
안 사는 거겠냐
귀찮아

7년 전
독자311
모델 훈에게
편의점에 팔아
담배살 때
같이 사셈

7년 전
모델 훈
311에게
나중에
담배 지금 많다

7년 전
독자315
모델 훈에게
알아서 해라
흉 지든 말든

7년 전
모델 훈
315에게
ㅇㅇ
그러려고
흉 하나 진다고
못 생겨질 얼굴도 아니고

7년 전
독자320
모델 훈에게
거기서 흉 지면
더 못 생겨지지
피부 재생이라도 되게
그냥 자라

7년 전
모델 훈
320에게
ㅋㅋ
개소리 ㄴ

7년 전
독자324
모델 훈에게
;;
ㅇㅋ
자셈

7년 전
모델 훈
324에게
;;
ㅇㅋ;

7년 전
독자7
ㅅㅈ
7년 전
독자8
나는 루저야...
7년 전
모델 훈
위너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7년 전
독자14
예아 ㄱㅅ
7년 전
독자17

너 사람 팼냐?
ㄹㅇ임?
설마 저번에
그 상처
아니지?

7년 전
모델 훈
;
뭔 헛소리야
넘어져서 다쳤다니까

7년 전
독자26
;;
형 아는 사람이
경찰청 쪽에 있는데
니 오늘
입건됐었다며;

7년 전
모델 훈
?
헛소문임;
무슨 개소리 ㅋ

7년 전
독자34
모델 훈에게
소문이 아니라
팩트임;
나이가 몇 갠데
쌈박질을 하고 다녀
좆고딩이냐

7년 전
모델 훈
34에게
아니
나 아니라고
그만해라 진짜

7년 전
독자45
모델 훈에게
쌈박질 한 게
니가 아니면
왜 입건이 됐는데;

7년 전
모델 훈
45에게
몰라
이름만 같은 새끼겠지
신경쓰지 마라

7년 전
독자52
모델 훈에게
;;
니 구라 치면
나 존나 잠수탈 거
내일 형 지인 만나러 간다;

7년 전
모델 훈
52에게
아니
그거 알아내서
뭐 하겠다고
파헤치고 다니는데

7년 전
독자56
모델 훈에게
니는 내가 입건됐다는 말 들으면
가만히 있을 수 있겠냐

7년 전
모델 훈
56에게
아니
물론 니도 힘들겠지만
이번엔 그냥
모른 척 좀 해라
부탁이다

7년 전
독자69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
상처는?
촬영하다가 다쳤다고
구라 깐 거 말고
더 다친 데 있음?

7년 전
모델 훈
69에게
ㄴㄴ
거기 말고는
다친 데 없다

7년 전
독자77
모델 훈에게

까불지 말아야지
세후니 존나 세다;
니 처맞고 왔으면
쌩까는 건데

7년 전
모델 훈
77에게
ㅇㅇ
제발 좀 까불지마;
팍씨
쌩 같은 소리하네

7년 전
독자88
모델 훈에게

어쩌다 싸움
내가 존나 깝싸서
웬만한 ㅂㅅ아니면
같잖을 텐데

7년 전
모델 훈
88에게
그냥
시비 붙어서 싸움
ㅇㅇ 웬만한 ㅂㅅ 아니면
그냥 신경도 안 쓰임
니 덕에 ㅋ

7년 전
독자99
모델 훈에게
고마우면 잘 해 ㅋ
오세훈 좆밥 키워인 줄 알았는데
손이 키보드 말고
다른 것도 칠 줄 아네
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99에게
좆밥 키워는
니고 ㅂㅅ아;

7년 전
독자103
모델 훈에게
?
그래 그럼
내가 좆밥 키워 할테니까
왜 시비 붙었는지
알려줘

7년 전
모델 훈
103에게

꺼져

7년 전
독자109
모델 훈에게
이 찐따야
내가 존나 눈치보다가
자연스럽게 물어봤는데
철벽치네;
아 왜 시비붙었는데
ㅡㅡ

7년 전
모델 훈
109에게
아오 좀
그만 물어봐라
진짜 패버릴까보다;

7년 전
독자114
모델 훈에게

니 안 무서움
좆밥 키워 오세후니 ~ ~ ~
알려주면 그만 하고

7년 전
모델 훈
114에게
제발 좀
닥쳐라
그만 물어볼 때
안 됐냐

7년 전
독자120
모델 훈에게
내 손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물어볼 거임
니가 시비 걸음?

7년 전
모델 훈
120에게
대가리에 총 맞았냐
내가 뭐하러;

7년 전
독자134
모델 훈에게
ㅇㅎ
그럼 뭐라고 시비 털림?
사실 내 꿈이
경찰이었어

7년 전
모델 훈
134에게
ㅋㅋ
진짜 좆나게
안 어울리네
안 하길 잘 했다

7년 전
독자140
모델 훈에게
ㅇㅈㄹㄱ
묻는 말에 대답이나 해
걔네가 뭐라디

7년 전
모델 훈
140에게
경찰이면 말할텐데
아니라서
알 거 없음

7년 전
독자9
이렁!!!!!
7년 전
모델 훈
이렁~~~~!
7년 전
독자13
진짜.. 인기쟁이.....
7년 전
모델 훈
ㅠㅠ 담에는 쪼끔만 더 일찍 와...!
7년 전
독자21
아라써... 1등할거야......
7년 전
모델 훈
21에게
응. 꼭! 기다리고 있을게. 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
^-^ 하하...
7년 전
모델 훈
웃는데 뭔가 좀 섬뜩하다. 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8
괜찮아... 며칠 전에 했으니까...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같이 할 수 있을 거야...!
7년 전
독자25
그래... 다음에 봐! ^-^
7년 전
모델 훈
25에게
응. 잘 자고 좋은 꿈 꿔.

7년 전
독자11
.....ㅎ.....핸드폰 폭파각이냐 세훈아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갤 노트 7!!!!!!!!!
7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 기억하네. 뿌듯.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갤노트7 안 되겠네. 열일 안 한다...!
7년 전
독자43
ㅋㅋㅋㅋㅋㅋㅌㅌ폭파 시키고 올게. 안녕 세훈아. 좋은 삶이었어.
7년 전
모델 훈
4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돼... 오래 보기로 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갤노트7도 오래 보자.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4
모델 훈에게
컴터로 오래보면 되잖아 ㅇ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54에게
컴퓨터로 새벽까지 볼 수 있는 거야? 난 항상 폰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0
모델 훈에게
당연하지 훈이 보려면 이정도 감수 해야할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7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래도 컴퓨터 앞에 앉아있으려면 힘드니까 핸드폰 좀 봐줘. ㅋㅋㅋㅋㅋㅋ 누워서 하다가 잠 오면 자고 그래야지.

7년 전
독자79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오늘은 일찍 왔네 저번보다.

7년 전
모델 훈
79에게
응. 오늘은 평소보다 할 일이 별로 없어서. 안 그래도 일찍 잠드는데 일찍이라도 와야지.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7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한가 한가보네. 다행이네. 보니까 맨날 일상에 치이는것 같던데.

7년 전
모델 훈
87에게
응. 개강해도 별로 할 일 없는 것 같은데 한가해져서 올려고 하면 많이 늦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음 날을 위해서 못 오는 날이 많지. ㅜㅜ

7년 전
독자105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구 그랬어. 마음씨도 착하다고 해줄게 ㅎㅎ. 세훈이가 생각이 많네. 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10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 초딩 때 쓴 일기장에 담임 선생님 피드백 받은 느낌.

7년 전
독자110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선생님이라고 불러주던가. 그것도 괜찮네.

7년 전
모델 훈
11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돼. 갤럭시 노트 7이라고 부를 거다.

7년 전
독자116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계가 된것 같은 느낌. 노래 키라하면 켜줘야 할것같다,

7년 전
모델 훈
116에게
노래 켜줘. 몬스터 틀어조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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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모델 훈
삭제한 댓글에게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깜짝 놀랐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28
모델 훈에게
왜 틀어달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신박해서 놀랐지 ㅎㅎ.

7년 전
모델 훈
128에게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후렴구만 잠깐 나올 줄 알았는데 스압이라서 놀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35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밍은 1분 이상 해야 하는거 알잖아 ㅎㅎ.

7년 전
모델 훈
13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스밍을 했는데 스압인 건 기분탓이겠지.

7년 전
독자142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쁜짓좀 해주면 금방 지워주고 ㅎㅎ.

7년 전
모델 훈
142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예쁜 짓이 뭔데.

7년 전
독자146
모델 훈에게
애교라던지 애교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146에게
ㅋㅋ 그냥 스크롤 열심히 내릴게.

7년 전
독자155
모델 훈에게
ㅋㅋㅋㅋㅋ착하니까 지워준다. 난 이만 자러 간다. 즐톡하고. 다음에 보자.

7년 전
모델 훈
155에게
ㅋㅋㅋㅋㅋㅋㅋ응. 잘 자고, 좋은 꿈 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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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내지 마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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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왜 내가 올 때만 딴짓 하냐. 내가 더 빡친다. ㅡㅡ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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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모델 훈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가 억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한 시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할 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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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모델 훈
삭제한 댓글에게
ㅠㅠ 내가 오기 전에 쪽지 한 번 준다고 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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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모델 훈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또 잊은 거였어. 미안. 다음에 올 땐 진짜 꼭...! 안 까먹을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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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모델 훈
삭제한 댓글에게
ㅠㅠ 다음엔 꼭 말해줄게. 늦었는데 잘 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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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모델 훈
삭제한 댓글에게
다음에는 꼭 보자. 좋은 꿈 꿔!

7년 전
독자15
세후나 오늘은 잠 못 드는 밤이 될거같아 우울해 ㅠㅠ
7년 전
모델 훈
왜 우울해. ㅜㅜ
7년 전
독자28
친구문제도있고 회사일도있고 복잡해ㅠㅠ더군다나 세후니랑 또 상황을 못해..
7년 전
모델 훈
친구 문제는 또 뭐야. ㅠㅠ
7년 전
독자42
좀 이기적인그런거..? 사람들 다 내맘에 들수는 없는거 아니까 참고 이해해보려했는데 진짜 더이상은 내가스트레스받아서 못하겟드라ㅜㅜ
7년 전
모델 훈
42에게
그래서 그 친구랑 싸운 거야?

7년 전
독자53
모델 훈에게
응 대판싸웠어 지 할말없으면 입닫고 대답도안하고 ㅋㅋㅋㅋ그냥 그정도밖에 안되는 애였나봐

7년 전
모델 훈
53에게
나한테 스트레스만 주는 사람하고 인연을 계속 이어갈 필요 없는 것 같아. 잘 했어. 그냥 그 정도인 애구나, 하고 생각하고 말아.

7년 전
독자62
모델 훈에게
나만 놓으면 끊길사람 이런말 본적있는데 딱 그짝인기분이야 내치는걸 못하는편이라그런가 힘들었어 사실

7년 전
모델 훈
62에게
나도 사실 좀 그렇다. 근데 이 사람이 나한테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끊는 게 맞다고 생각 해...

7년 전
독자71
모델 훈에게
안그래도 신경쓸일 스트레스받을일 넘치고 넘치는데 얘하나때문에 감정소비하는게 아니다싶긴했어.그래도 연하나 끊었다생각드니까 공허함?허탈함? 응 좀 그래 어지간해서 좋게좋게 넘어가자 이러는데 ㅠㅠ

7년 전
모델 훈
71에게
괜찮아. 너랑 잘 맞고 좋은 사람들이랑 지내다보면 그냥 그런 애가 있었지, 하고 말게 될 거야. ㅋㅋㅋㅋㅋㅋ 힘내.

7년 전
독자80
모델 훈에게
그래도 반년넘게 잘참았어 토닥토닥 떨쳐내야지 그치??

7년 전
모델 훈
80에게
응. 안 좋은 인연은 나중에 더 안 좋은 일이 생기기 전에 빨리 끊고 털어내는 게 좋은 것 같아.

7년 전
독자40
톡에서만 멋있고, 사담에서는 별로야. 세훈, 별로. 사담도 멋있게 좀 해봐.
7년 전
모델 훈
야, 이게 바로 갭모에다.
7년 전
독자51
난 갭모에 시러.
7년 전
모델 훈
톡에서 넘 싸가지 없어서 일부러 그런 건데. 앞으로 너한테는 일관성 있게 해준다.
7년 전
독자61
고마워. 특별한 사람같은 기분. ^^
7년 전
모델 훈
61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올 때 누군지 말하고 오라고.

7년 전
독자67
모델 훈에게
왜? 네가 알아서 눈치 까야지.

7년 전
모델 훈
67에게
실수한 적이 있어서 요새는 말하기 무섭다. ㅋㅋㅋㅋ

7년 전
독자81
모델 훈에게
맞아. 넌 나 틀리면 존나 맞아야 하고, 그 이후로 오지 않을 거야... 시무룩.

7년 전
모델 훈
81에게
모찌! 하면서 오라고 했잖아;

7년 전
독자90
모델 훈에게
모찌가 뉘신지.

7년 전
모델 훈
90에게
진짜 아니야? 나 자살하면 됨?

7년 전
독자100
모델 훈에게
내가 미안. 자살하지 마.

7년 전
모델 훈
100에게
같이 뒤지자, 그냥.

7년 전
독자118
모델 훈에게
그럴래? 나 살기 싫은데. ㅋㅋ 인생 노잼!

7년 전
모델 훈
118에게
그럴래는 뭐냐; 아오. 인생은 원래 노잼이다. 가끔가다 재미 있는 일 생기면 그거에 기뻐하면서 사는 것. ^^

7년 전
독자127
모델 훈에게
재미없어. 가끔가다 생기는 재미라곤 연애와 콘서트뿐... 하지만 다 필요 없어. 잠이 최고다. 근데 잠 안 와. 죽을 거다.

7년 전
모델 훈
127에게
또 컴티네. 컴퓨터 끄고 누워서 눈 감고 있어; 앉아있는데 잠이 오겠냐.

7년 전
독자131
모델 훈에게
누워있어도 잠 안 와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컴퓨터 켠 거거든.

7년 전
모델 훈
131에게
잠을 청하기 위해 누워있는 시간이 왜 헛 된 시간이냐. 생각이 틀려먹었네. 빨리 누워라;

7년 전
독자138
모델 훈에게
3시간 누워있었는데 잠 안 온 거야. 알지도 못하면서 이 새끼.

7년 전
모델 훈
138에게
;; 왜. 불면증이라도 있냐.

7년 전
독자144
모델 훈에게
나 튼튼이거든.

7년 전
모델 훈
144에게
튼튼이ㅋ; 튼튼인데 왜 못 자.

7년 전
독자150
모델 훈에게
그거랑 뭔 상관.

7년 전
모델 훈
150에게
건강하면 잠도 잘 자고 그래야지. 잠 못 자면 건강도 안 좋아지고 그러는 거다.

7년 전
독자160
모델 훈에게
힝. 세훈이가 꿈에 안 나와서 잘 맛이 안 나.

7년 전
모델 훈
16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들기 직전까지 내 생각을 해야 할 거 아니야;

7년 전
독자163
모델 훈에게
네가 직접 찾아와야지, 노답아.

7년 전
모델 훈
163에게
ㄴㄴ; 잠 들기 직전까지 간절하게 내 생각하면 내가 니 꿈으로 끌려갈 것.

7년 전
독자168
모델 훈에게
N극과 S극임?

7년 전
모델 훈
168에게
ㅇㅇ. 그러니까 내 생각 더 간절하게 해라. 잠들기 직전까지.

7년 전
독자172
모델 훈에게
(세니 생각)

7년 전
모델 훈
172에게
일단 컴퓨터는 좀 꺼야하지 않겠냐;

7년 전
독자177
모델 훈에게
가볍게 무시한다.

7년 전
모델 훈
177에게
진짜 더도 말고 딱 한 대만 쥐어박고 싶다. ㅋㅋ

7년 전
독자184
모델 훈에게
머리통 대줄게. 때려 봐.

7년 전
모델 훈
184에게
머리통은 안 됨; 멍청해짐.

7년 전
독자189
모델 훈에게
나는 세훈이밖에 모르는 밥5. 야, 미친. 나 갈수록 귀여워지는 것 같음;

7년 전
모델 훈
189에게
ㅋㅋ.

7년 전
독자198
모델 훈에게
시발, 웃어?

7년 전
모델 훈
198에게
왜. 긍정의 웃음.

7년 전
독자204
모델 훈에게
전혀 긍정 같지 않던걸. ㅋㅋ

7년 전
모델 훈
204에게
긍정인데 ㅎㅎ; 얘가 왜 괜한 소리를 하지, 하는 웃음.

7년 전
독자207
모델 훈에게
내가 귀엽다는데 괜한 소리라니. 이런 말은 매일 해줘야 제맛.

7년 전
모델 훈
207에게
이제 그 말은 하면 입 아플 때 됐잖아 ㅋㅋ;

7년 전
독자212
모델 훈에게
안 아파. 매일 해야 돼.

7년 전
모델 훈
212에게
진짜? 나는 조금 아픈 것 같은데;

7년 전
독자223
모델 훈에게
뽀뽀를 하자.

7년 전
모델 훈
223에게
해보든가.

7년 전
독자230
모델 훈에게
안 해;

7년 전
모델 훈
230에게
왜;

7년 전
독자233
모델 훈에게
톡이 아니니까...ㅋ

7년 전
모델 훈
23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왜 늦게 왔는데;

7년 전
독자235
모델 훈에게
네가 나한테는 언질없이 오잖아. ㅠㅠ

7년 전
모델 훈
235에게
온다고 알려주고 오면 일찍 올 자신 있냐.

7년 전
독자239
모델 훈에게
끄덕.

7년 전
모델 훈
239에게
올ㅋ 진짜? 그럼 내일 알려주고 와?

7년 전
독자241
모델 훈에게
사실 자신 없써...

7년 전
모델 훈
24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광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자신이 없냐.

7년 전
독자247
모델 훈에게
네가 말해줘도 내가 그때 인티를 안 하고 있으면 어떡해.

7년 전
모델 훈
247에게
한 12시 좀 지나면 와서 이것저것 보면서 놀고 있어. 그럼 말해주면 바로 보잖아.

7년 전
독자252
모델 훈에게
시룬데; ㅋㅋ 만약 톡하게 된다고 해도 내가 누군지 말 안 해줌.

7년 전
모델 훈
252에게
진짜 그러지 좀 마라; 팍씨.

7년 전
독자257
모델 훈에게
뭐가. 팍씨.

7년 전
모델 훈
257에게
오면 인사를 해야지; 왜 말을 안 하고 해.

7년 전
독자262
모델 훈에게
왜 그래야 됨? 쑥스러워. ^^

7년 전
모델 훈
262에게
뭐가 쑥스러워; 말 해라. 나는 알고 싶으니까.

7년 전
독자265
모델 훈에게
알지 마로라.

7년 전
모델 훈
265에게
ㄴㄴ. 난 알고 싶다.

7년 전
독자273
모델 훈에게
시러...

7년 전
모델 훈
273에게
혀 짧은 소리를 내도 난 알고 싶다.

7년 전
독자276
모델 훈에게
시뎌.

7년 전
모델 훈
276에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웃. 아무리 그래도 난 알고 싶음.

7년 전
독자291
모델 훈에게
시져잉.

7년 전
모델 훈
291에게
ㄴ.

7년 전
독자309
모델 훈에게
개새끼. 꺼져.

7년 전
모델 훈
309에게
그러니까 티 좀 내고 와라; 티 내는 게 좋다고 분명히 말 했는데 모찌라고도 안 밝히고 오냐;

7년 전
독자330
모델 훈에게
애인1, 애인2 구분짓는 말같잖냐. 시발, 넌 내 거다. 나만 사랑해야 해. ^^

7년 전
모델 훈
33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ㅋ 소유욕?

7년 전
독자334
모델 훈에게
집착이 두려워 떠나면 아니 돼...

7년 전
모델 훈
334에게
떠나기는. 난 좋다. ㅋㅋ 오. 컴퓨터 껐네.

7년 전
독자337
모델 훈에게
이불은 따뜻하고 들어오는 바람은 시원해. 좋아. ㅠㅠ

7년 전
모델 훈
33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창문 닫고 자라; 잘 때 막 이불 발로 차면 감기 걸림. 그러다 니 또 고생해.

7년 전
독자339
모델 훈에게
맞아. 나 그때 엄청 고생했???나ㅏ코피나 쥬르ㅡㄱ. 화장시ㅣㄹ다냐올게ㅜㅜㅜㅜ

7년 전
모델 훈
339에게
? 뭔데; 코피 난다고? 갑자기 왜; 잠 안 자서 그런 거 아니야?

7년 전
독자342
모델 훈에게
감기 걸려서 그런 듯. 콧물 쥴쥴.

7년 전
모델 훈
342에게
? 감기 그새 또 걸림?

7년 전
독자344
모델 훈에게
난 튼튼이. 감기따위 걸리지 않아.

7년 전
모델 훈
344에게
ㅋㅋ 응. 헛소리.

7년 전
독자346
모델 훈에게
너무해... 힝.

7년 전
모델 훈
346에게
창문이나 가서 닫고 와라.

7년 전
독자348
모델 훈에게
안 돼. 볼 뜨거워. ㅋㅋㅋ 더워.

7년 전
모델 훈
348에게
그러다 그대로 잠들면 감기 더 심해져;

7년 전
독자350
모델 훈에게
항상 열고 자는데도 멀쩡함;

7년 전
모델 훈
350에게
그럼 그 줄줄 흘렀다는 콧물은 뭔데;

7년 전
독자351
모델 훈에게
마음의 눈물.

7년 전
모델 훈
351에게
ㄴㄴ. 감기의 콧물이다.

7년 전
독자353
모델 훈에게
힝. 근데 너 왜 안 자?

7년 전
모델 훈
353에게
그러게. 오늘은 잠이 안 오네. 잤으면 좋겠냐.

7년 전
독자355
모델 훈에게
이러다 내일 못 오는 거 아니야;?

7년 전
모델 훈
355에게
그러는 너는 왜 안 자냐.

7년 전
독자357
모델 훈에게
원래 늦게 잔다.

7년 전
모델 훈
357에게
지금도 존나 늦었는데 대체 얼마나 늦게 자는 거;

7년 전
독자359
모델 훈에게
원래 지금쯤 자. 근데 네가 안 자잖아.

7년 전
모델 훈
359에게
나 자면 자는 거냐.

7년 전
독자360
모델 훈에게
그렇다. 그리고 잠들었다가 9시에 일어나서 도서관 갈 거야.

7년 전
모델 훈
360에게
미친. 지금 자도 9시면 3시간 반도 못 자는데?;

7년 전
독자361
모델 훈에게
평소에도 4시간 정도 자는데.

7년 전
모델 훈
361에게
그러니까 감기 잘 걸리는 거다. 여섯 시간 일곱 시간씩은 자야지.

7년 전
독자362
모델 훈에게
치. ㅋㅋ 알았어. 알았으니까 얼른 자라.

7년 전
모델 훈
362에게
니가 먼저 자. 오늘은 먼저 재우고 잘 거;

7년 전
독자363
모델 훈에게
시룬데.

7년 전
모델 훈
363에게
나도 싫은데;

7년 전
독자364
모델 훈에게
이따구로 나오면 결별이다.

7년 전
모델 훈
364에게
즐.

7년 전
독자365
모델 훈에게
; 불만?

7년 전
모델 훈
365에게
자라고. 빨리.

7년 전
독자366
모델 훈에게

7년 전
모델 훈
366에게
맛있게 먹을 테니까 자라.

7년 전
독자367
모델 훈에게
... 알았다, 이 새끼야. 고집은.

7년 전
모델 훈
367에게
빨리 자. 일찍 일어난다며. 잘 자라. 진짜 핸드폰 바닥에 내려두고 빨리 자라.

7년 전
독자368
모델 훈에게
알았어. 진짜.

7년 전
모델 훈
368에게
대답 그만하고 자라고;

7년 전
독자369
모델 훈에게
띠꺼운 세훈이. 잤다고.

7년 전
독자93
여어. 히사시부리. ㅋㅋㅋㅋㅋ 존나 소름 돋게 오덕 같다. 소름.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어. 대지각;
7년 전
독자95
여어. 원래 주인공은 늦게 나오는 법이지.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늦게가 아니라 그냥 망한 거라고!
7년 전
독자104
뭐라? 지금 네가 감히 대롱대롱에게 망측한 말을 입에 담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교백 시켜준댔지 대롱대롱 시켜준다고는 안 한 것 같은데;
7년 전
독자121
어? 어... 듣고 보니 존나 맞는 말이라 급소심. 위축.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늦은 이유 좀;
7년 전
독자130
어빠가ㅋㅋㅋㅋㅋㅋㅋ... 좀 바빴음. 쇄골이 나이아가라폭포 같은 세니가 이해 좀^^.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포는 또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빠는 누구; 난 그런 거 없는데;
7년 전
독자153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있잖아. 백혀니 어빠♡
7년 전
모델 훈
ㅋㅋ 응. 나가.
7년 전
독자156
응. 나갈게♡ 끼익, 철커덕.
띡띡띡, 또로롱. 철커덕. 애교백 왔다 세니♡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혼자 미소 지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62
ㅋㅋㅋㅋㅋㅋ 저게 바로 도어록 원맨쇼라는 거야^^.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칭 애교백 딱인 것 같다. 잘 지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69
1일 1애교. 할당량 다 채움. ㅋㅋㅋㅋㅋ 아주 개운한 맘으로 꿀잠을 잘 수 있겠군.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 1일 1애교 좋은 생각이다. 다음에는 무슨 애교를 보여줄지 기대됨.
7년 전
독자187
존나 압박면접 수준이네... 나 안 오면 애교 데이터 없어서 안 오는 게 아니라 못 오는 줄 알길.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해도 되니까 그냥 와라; 팍씨.
7년 전
독자192
ㅋㅋㅋㅋㅋ 알겠어, 후니. 짹짹. 뽀뽀 대신 어감이 비슷한 짹짹으로 심쿵하고 가겠음. 존나 멋짐.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뽀랑 짹짹이 어디가 비슷한지도 모르겠고 니가 멋진 것도 모르겠지만 일단 잘 자라. 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97
쪽쪽, 짹짹 비슷함ㅡㅡ. 세니 쳐 자라. 애교백은 이제 물러감. 레드 카펫 깔고 도도하게 총총할 거임.
7년 전
모델 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잘 자라. 도도하게 총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꿈 꿔라.
7년 전
독자217
윌리스 오, 좋은 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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