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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암호닉

초롱초롱/돌쇠/레오정수리/쥐엔티/꾼/포로리/블루밍/운택이/나리/구룸/내옆에비엔나










01.









"야 정택운! 택운아!!!"
"아 왜!!! 나 위닝하느라 바쁘다고!!!!!!"
"시끄럽고, 가서 생리대 좀 사와."
"큰누나 드디어 노망났어? 아 밑으로 여자 노예가 둘씩이나 있구만 왜 굳이 나한테 시켜 그걸!!!!"
"걔네 둘다 나갔잖아!!! 나 환자야, 여자들은 원래 한달에 한번 일주일씩 급격하게 면역력이 감소되고 호르몬이 불규칙적으로 변하고 그래. 고로 사지멀쩡한 니가 다녀와야지."




...이번이 마지막이야, 짜즈이 가득 담긴 손으로 큰누나가 건네는 만원짜리를 낚아챈 택운이 대충 패딩만 걸치고 집을 나섰다. 그래도 착한 동생. 사실 더 욕을 해줄 수도 있었지만 얌전히 나온 건 택운으로써 지금 이게 일주일만의 외출이라서.

익숙한 내부의 편의점은 재환과 처음 만났던 바로 그곳이었다. 약 4개월의 연애기간 동안 여기도 꽤 많이 왔었다. 넌 컵라면 국물 마실 때가 제일 섹시해, 하는 말과 함께 면발키스를 하자며 나댔던 재환의 해맑은 얼굴이 떠올랐다.

아니 좀 아련하면서도 여운남는 그런 기억은 없는건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호모 사피엔스를 적절히 섞어놓은 것처럼 생겨가지고 예비역의 냄새를 풀풀 풍기는 알바생이 깔깔이에 편의점 유니폼을 걸친 채 카운터에 서 있었다. 나는 왜 누나가 셋이나 있는 걸까, 필요도 없는거 한두마리 갖다 팔면 좋겠다.




"...이거요."
"계산해 드려요?"
"......네."




카운터에 올려놨으면 그럼 그걸 계산해줘야지 니가 뜯어서 쓰시게요? 내 참 어이가 없어서, 택운이 존나 씹퉁거리며 지폐를 내밀었다. 여자 알바가 아니어서 다행인가, 깔깔이는 지도 남자라고 택운을 배려해주는지 어쩌는지 꽤 빠른 속도로 바코드를 찍었다.

하지만 계산을 빨리 하면 뭐하는가,




"어? 택운아, 너 택운이 맞지?"




아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그대로 좆되는걸.




"반년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내 얼굴 기억 못하는거야? 표정이 왜그래, 하하."




.....그것도 구남친이라던가 구남친이라던가 구남친이라면.




".........안녕."
"그건 뭐야? 아아...누나 심부름?"
"...어."
"나 안 보고 싶었어?"




물론, 전혀 보고싶지 않았다.

너랑 헤어지고 나서 무슨 6개월이 6일인 줄 알았어, 하루하루가 믿기 힘들만큼 너무 고맙고 행복해서. 덕분에 방학이 좀 빨리 지나간 건 아쉽다만 퍽퍽하게 메마른 내 삶에 수분을 공급해주어 참 감사해.

오늘도 (택운의 표현을 빌리자면)그 좆같은 클럽에 가는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쫙 빼입은 재환이 익숙하게 담배를 구입했다. 사귈 때도 하루에 두 갑씩 피워댔던 놈이다. 처음엔 건강에 안좋으니 좀 줄이라고 걱정했으나 나중엔 어쨌더라, 많이많이 피우고 일찍 뒈지라고 저주도 퍼부었던 것 같은데.

그나저나 왜 하필이면 이꼴로 마주친거야, 난 저새끼 다시 만나는 최상의 시나리오로 수트를 입은 나와 그걸 올려다보며 지하철에서 껌 팔고 있는 이재환까지 생각해뒀는데. 택운이 얼굴을 불퉁하게 구겼다.




"나 이제 너네학교 다닌다."
"어, 변백현한테 들었어."
"안 반가워?"
"전혀. 왜 하필 우리학교야? 다른 데 가지."
"난 기뻤는데, 우리가 운명이구나 했지."




흔히들 말하는 구남친의 진상에는 미련을 못버리고 매달리는 케이스가 언제나 부동의 일순위를 차지한다. 가장 혐오감이 들고, 정말 귀찮은 타입.




"난 너 전혀 안 보고 싶었어."




예전에 택운은 '난 남자니까 저런 거 겪을 일 없겠지~'하면서 시크하게 코나 팠던 것 같은데 말이다. 물론 그 자태마저 매우 섹시했고.




"택운아, 네가 무슨 오해를 하고 있는지 나도 아는데....."
"난 오해같은 거 안해, 내가 보는 게 사실이고 내가 믿는 게 진실이야. 아저씨 이새끼 고등학생이거든요? 신고먹고 영업정지 당하기 싫으면 귓방맹이 궈궈."




택운의 길고 늘씬한 손가락이 재환의 손에 들려있던 담배갑을 낚아채 카운터 위에 올려놓았다. 쿨하게 돌아서는데 그걸 잡으려던 재환은 당연히 깔깔이의 손에 저지당했겠지.




"택운아!!!! 내 말좀 들어봐 택운아!!!!!!"
"아저씨, 정신교육 좀 똑바로 시켜주세요!!!!!!!"




택운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편의점을 나왔다. 그래, 이거야. 비록 차림새는 좀 꿀렸지만 어쨌든 내가 이겼잖아? 택운이 씨익 웃으며 집으로 향했다.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예예. 손에는 바디피트를 든 채.






*






"올해 새 교생 들어오는데 남자래."
"넌 나랑 같이 방학중이면서 어쩜 그리 학교 사정을 다 아니."
"나야 워낙 발이 넓으니까. 보고 잘생겼으면 다리 놔줄게."
"미친.....누굴 오리지널 호모로 아나, 그거 아청법에 걸려 이새끼야. 그리고 나 이재환한테 데이고 나서 남자는 다시 못 만나겠다."




택운이 침대에 엎드린 상태 그대로 등을 벅벅 긁더니 한손으로 만화책의 책장을 넘겼다. 역시, 모태 마성호모.....3일 안씻은 그 몸뚱아리에서 페로몬이 풍기는 듯한 환상이 보였다. 택운의 의자에 편히 걸터앉은 채 카톡창을 휙휙 넘기던 상혁이 씩 웃으며 그런다.




"야, 근데 친구가 방학중에 학교 잠깐 들렀다가 봤나봐. 도촬해서 사진 보여주는데 존나 잘생겼더라. 반할뻔."
"걔 공부 못하지?"
"존나 무릎팍도사년....암튼 걔 닮았다. 그 남자아이돌 제이다이스? 거기서 제일 잘생긴애. 이름이 뭐냐....음....."
"걔네 다 못생겼어 븅신아, 올백한 놈이 제일 못생김."
"그런가....하긴 게이의 시선(SEE SUN)이니 정확하겠지."




근데 있잖아, 하고 운을 뗀 상혁이 다시 말을 잇는다.




"너 그건 알아야된다."
"뭐."
"이재환이랑 사귄 애들 중엔 니가 제일 오래갔어."
"뭐야, 좆나 개뜬금. 거기서 그게 왜 나와."
"그것도 니가 안 찼으면 더 오래갔을지도 모르는 일이지."
"닥쳐, 한 형태소만 더 나불거려봐. 니 주둥이에 오버로크 쳐버릴거야."




택운이 침대에 납작 엎드리며 삐죽거렸다.




"너, 자꾸 그새끼 쉴드치지 마. 미리 말해두겠는데, 난 이재환의 이만 들어도 치가 떨리고 이가 갈린단다."
"이제부터 잘봐, 내가 뭘 하는지."
"...."
"이름만 대 누구ㄷ...."
"....뒤진다 진짜."
"어차피 같은 학교 다니게 될 거 마음의 준비나 할 겸 미리 얼굴이라도 보고 오는 거 어때?"
"이미 만났어, 씹빱빠야."




응? 언제? 나 몰래 약속 잡았었어? 귀엽게 눈을 깜빡거리며 묻는 상혁의 얼굴에 기어코 택운은 들고있던 만화책을 집어던졌다. 어이쿠, 꽤 세게 맞았는지 코피가 주르륵 터져나왔다. 아 저거 비디오방에서 빌린건데. 안 묻었겠지?




"야!!!!! 뭐하는거야!!!!!!"
"어? 괜찮냐."
"...웬일로 내 걱정을 하긴 하ㄴ...."
"아니, 너말고 책 괜찮냐고 븅딱아. 망가지면 내가 물어내야된단 말이야. 저거 하나 사려면 삼천원이나 하더라."




만화책은 고사하고 다리미에 얼굴을 강타당해도 다리미 기스 안 났는지부터 챙길 정택운님.















----------------

늦어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꺗흥꺗흥
제가 쓰는 택운이는 항상 성격이 똑같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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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앙녕 레람쥐님! 꾼느꾼느가 왔습니다 야레 드뎌 도키도키 게이스쿨이다 휴ㅅ휴 꿀ㅋㅋㅋ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로 면발키스는 나랑 택운이랑 하는 걸로 결정 (땅땅땅)
10년 전
레람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 꾼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러세여 짓챠!!! 이런이미지 아니시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막줄놉(단호)
10년 전
독자2
언제오나 기다렸잖아욘!!! 정택운은 마성이야 마성 ㅇㅅㅇ
10년 전
독자3
신알신 뜨자마자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택운이가 속시원하게 재화니 골탕먹였네요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
나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컴퓨터 켜자마자 선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환이 옷입은거랑 그 긴손가락에 갖힌 담배가 막 상상되는데... 손이 워낙에 길고 예뻐야 말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망상의 세계로^^! 늦어도 괜찮슴당 언제든오세여♡ 잘보구가여!!!!!!
10년 전
레람쥐
나리님 어서오세용! 선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옷입은걸 상상하고 쓰진 않았는데 그냥......머릿속으로 그려보니까 좋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부턴 제깍제깍 올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면발키쑤 올 재화니 로맨틱한데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
블루밍이예요! 게이스쿨 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ㅠ 아 진짜 자까님 드립력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서 오또카지? 깨알같은 제이다이스 시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마성의 77ㅔ이 정택운씨는 께이들말고 나까지 홀리네요ㅠㅠㅠ 말하는 것봐 너무 터프하다 매력적이야 쟈기(찡긋)(찡긋)
10년 전
레람쥐
블루밍님! 어서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전 왜 진지하게 쓸려고 해도 손으로는 계속 개드립 치고있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께이께이 정택운!!
10년 전
독자7
드립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도 이런 드립 쭉 유지해주시길 바랄게요! 하트하트♥
10년 전
독자8
헐 대박 신알신 신청해놓고 가길 잘했네요 왜케 웃겨 작가님 저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뿌뀨로 신청할게요 하 작가님의 댓글요정이 될게요 그러므로 정주행이나 하러가야지 방구뿡뿡 작가님 사랑해요 이재환 겁나 데니스 데쓰ㅡ... 하 야레야레 면발키스라니 재화니와 택우니의 면발키스 제가 오늘밤 꿈에서 보는걸로 (찡긋)
10년 전
독자10
작가님도 보고 싶으면 제 꿈으로 놀러오셔도 좋아요! ㅇㅅㅇ 대신 작가님 나랑 강제행쇼
10년 전
레람쥐
와.....이렇게 들이대시는 도짜님은 또 오랜만에 보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사랑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뀨님 짓챠...좋아요 이런스타일 면발키스 보러 갔다가 뿌뀨님이랑 면발키스하면 안되나여?ㅇㅅㅇ
10년 전
독자11
(주섬주섬 면발을 준비한다) 맘대로 하세여 (츤츤)
10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유 드립이 아주 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성의 정택운이 저도 홀린게 사실인가여...!! 망태기가 어디있더라

10년 전
독자12
우오오오오오오오오게이스쿨!!!!!!!!눈뜨자마읽으러왔어요~~~~~택운아너의그마성에넘어가도되겠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포로리에옄ㅋㅋㅋㅋㅋㅋ진짜 언제오시나 기다렸어욬ㅋㅋㅋㅋㅋ애들 성격설정 진짜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웃으면서 봤어욬ㅋㅋㅋㅋㅋ태구니가 면발키스안받아준다면 뎨화니랑 저랑 면발키쮸하는걸로.....♥ 헐 설렌다 빵야빵야
10년 전
레람쥐
어서오세용!!근데 면발키쮸는 안돼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구니랑 뎨화니랑....언젠가는 이어지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로리님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진짜 드립하고 표현좀봐 작가님어디학원다니셨어요 저도정보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너무재밌게잘쓰셨어요 암호닉 빌딩으로하고갈게요 다음편도기대하겠습니다ㅠㅠㅠ♥
10년 전
레람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콘 많이보세요 진짜 드립 많이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오빠 있으시면 오빠랑 노세요....디시하는 오빠라면 강추b빌딩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5
완전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정택운이재환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
내옆에비엔나)형태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재미써용ㅠㅠㅠㅜ오늘은붕어빵먹으면서보는중!!!!그런의ㅁlOㅔ서 작>r님은 제>>ㅓ하는걸루^-^..☆쿸ㅋ
10년 전
레람쥐
오모오모 내옆에비엔나님 오셧어여?!!!!붕어빵 저도주세여ㅠㅠㅠㅠㅠ붕어빵은 원래 집앞에서 사먹어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왜때문에 우리집앞엔 없는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ㄴ...ㅏㄴ....ㄱr끔 눈ㅁㅜㄹ을 흘ㄹ린ㄷr.......☆★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레람쥐
으앜 초롱초롱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디피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암호닉 신청되나요?된다면 데톨 로 할게요!!!!
10년 전
레람쥐
데톨님 어서오세요!! 암호닉 신청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완전 궁금해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
와 ㅋㅋㅋ저 글잡안읽는데 독방에서재미있다는말보고왔는데 진짜 재미있네요!ㅋㅋㅋ암호닉 차질끈 신청해요
10년 전
레람쥐
독방이요??헐 제가 언급도 돼여?????와 신기해...암호닉신청 감사히 받겠슴돠!!
10년 전
독자21
레오정수리)ㅋㅋㅋㅋㅋ태긬ㅋㅋ너무 좋아 저런 성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레람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2
꿀잼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3
암호닉 푸딩으로해주세요!!
10년 전
독자24
아진짜 ㅋㅋㅋㅋ 택우니가 진짜로 저렁성격일수도잇다는생각이드네요...ㅎ 와재밋어요 와우
10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ㄱㄱㄱ아 너무재미써용
새로오는 선생님이넘궁금해요

10년 전
독자26
ㅜ헐 아 좋아여ㅠ.ㅠ빨리2화를 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ㅏ 택우니 캐릭터오나젼 제맘에 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따새해부텈ㅋㅋㅋㅋㅋㅋ좋은작품이옄ㅋㅋㅋ
10년 전
독자27
헐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읽으러가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ㅋㅋㅋㅋㅋㅋㅋㅋ제이다이ㄹ슼ㅋㅋㅋㅋㅋ시선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깨알같고 귀여우네요 ㅠㅠ 작가님 짱
10년 전
독자29
와 진ㅈ자 짱잼이에여... 왜 이걸 지금봤죠?.. 글잡에 구ㅣ찮아서 안오던 절 이끌어주신 작가님ㅁ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30
앜ㅋㅋㅋㅋㅋㅋ완전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드립이 찰지세욬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1
헐ㅋㅋㅋㅋㅋㅋㅋㅋ정택운 성격 짱좋네욬ㅋㅋㅋㅋㅋ와 대박 왜 이걸 이제야 봤을까요 얼른 다음편 보러감돠!
10년 전
독자32
와 그동안 댓들 치고 시퍼 죽늠줄...정말 재밋어욬ㅋㅋㅋㅋㅋㅋㅌ
10년 전
독자33
면발키스라닠ㅋㅋㅋㅋ마성의남자정택운이 찰정도면 이재환 뭐하고다닌거야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4
정택운ㅋㅋㅋㅋㅋㅋㅋ만화책 걱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효기 걱정도 좀 하고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5
ㅜㅜㅜㅜㅜㅜ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 태구니진짜 씹덕이네옄ㅋㅋㅋ
9년 전
독자37
아 진짴ㅋ아 진짜 택운이가 말만이하는거 적응안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좋아욬ㅋㅋㅋㅋㅋ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ㄲㄱㄲ재밌네요ㅠㅠ빨리다음화로가야겠어요
9년 전
독자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ㅅ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성의태긔캐릭터가너무좋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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