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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전체글ll조회 521

 

왜 내가 딸을 시집보내는 아버지 기분이 드는거지...

 

나 이 선물 주러 나갈때 몽둥이라도 들고 나가서 옆에서 째려봐야 하나 고민중이야.

하아..업어키운 여동생이 벌써 남자친구라니........그래봐야 고1인데 크리스마스 챙기는 모습을 보니

무슨 소꿉장난 하는거 같기도 하고.......

 

내가 빨리 결혼을 해야 하나 싶네 헐헐

 

익인들은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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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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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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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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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딸 시집보내는 아버지ㅋㅋㅋㅋㅋㅋ그럴 기분 들만도 하죠! 저는 교회갔다가 집에 짱박혀 있을 계획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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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나도 집에서 고양이하고나 놀까 하고있는데 너마저.....그러지 마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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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어쩌겠어요, 이게 제 운명인걸... 오빠가 놀아주실래요....!??!? ;~; 그래도 구렁이랑 함께라면 행복한 크리스마스일거에요 구렁이는 미묘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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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구렁이를 아는 그대는 누구시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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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예, 소녀, 미래의 대국어학자이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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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에게
아하하 반가워! 누군가 했어. 날 알고 모르고는 역시 구렁이를 알고 모르고로 판별되는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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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저도 반가워요! 그 말인 즉슨, 구렁이는 오빠의 마스코트 쯤 되는 그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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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9에게
그런가 ㅠㅠ 우리 구렁이 다이어트 사료 계속 먹였더니 이제 예민해졌다. 털도 까칠해졌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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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여동생의오빠에게
헐... 가끔씩은 맛있는 것도 줘요! 털이.다시 반질반질해지게.... 저 감기 다나았어요! 근데 하도 돌아다녀서 다시 걸릴 것 같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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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1에게
어. 감기 걸리면 안되지. 돌아다니더라도 따듯하게 입고 다녀야지. 감기걸리면 화낼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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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오빠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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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누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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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내 민이다 민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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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어 민이 오래간만이네 잘 지내고 있었어? 반가워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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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어 잘지냈지 오빠야는 잘 지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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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에게
대충. 회사 다니면서 학교 마무리 하고. 이젠 진짜 학교도 마치고 완전히 직장인이 되어버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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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여동생의오빠에게
맞나, 졸업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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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에게
응 이제 졸업했지. 마지막 학기 시험과 과제도 마쳤으니까... 왜인지 좀 시원섭섭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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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여동생의오빠에게
꽃다발이라도 줘야하는거 아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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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에게
그냥 할 노릇 한건데 꽃다발은 좀 부끄럽네 ㅎㅎ 그냥 그렇게 말해준것만도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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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여동생의오빠에게
(꽃다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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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에게
고마워. ㅎㅎ 꽃다발 여자한테 받아본게 얼마만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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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랄마라 졸업때 안받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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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2에게
"여자한테" 가 포인트인데. 정말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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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여동생의오빠에게
..힘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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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5에게
괜찮다 남자들한테는 많이 받아봤다. 라고 쓰고나니까 이상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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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여동생의오빠에게
게이(부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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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8에게
...그런거 아니다 (경악)

그러고보니 졸업한다고 어제 남자한테 꽃다발 받았는데 이거 뭐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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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여동생의오빠에게
에이 걍 친구라고했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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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3에게
그렇겠지. ㅎㅎ 그래도 꽃이라는게 받으면 기분은 좋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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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여동생의오빠에게
내도 꽃받고싶다 꽃꽃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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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4에게
---<---@ 여기

미안 내가 이모티를 잘 못만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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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여동생의오빠에게
와 이쁘다 이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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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0에게
부끄러운데. 헛헛. 뿌듯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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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여동생의오빠에게
내 졸업할때까지 이거 할꺼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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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7에게
당연하지. ㅎㅎ 난 이제 직딩이니 너 졸업 뿐만 아니라 취직할때까지도 쭈욱 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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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여동생의오빠에게
여자친구나 결혼하면 못오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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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6에게
그래도 올거야. ㅎㅎ 반드시.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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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첨부 사진여동생의오빠에게
오빠야 예쁘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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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9에게
민이 손 귀엽다. ㅎㅎ 색깔은...예쁘기보다는..음..성숙하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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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여동생의오빠에게
왜 와인색인데? 친구가 발라줬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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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4에게
입에 올리기 좀 쑥스러운데 섹시한 색이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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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내 좀 섹시하나 오빠야 ㅋㅋㅋㅋㅋ아빠한테 혼났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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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7에게
왜 혼났어? 손이 음..귀엽고 하얘서 좋은데 또 색감은 어른스러워서 묘하다.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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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여동생의오빠에게
내 완전 까만데? 빛받아서 하얗게 나온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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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1에게
저정도면 까만거도 아닐거 같은데. 까맣더라도 손이 귀여우니 패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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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첨부 사진여동생의오빠에게
이것봐(아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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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3에게
뭐야. 왜이래. 어디서 다쳤어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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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여동생의오빠에게
내 물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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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5에게
뉘기고. 누가 물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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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여동생의오빠에게
친구한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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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8에게
친구가 개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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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여동생의오빠에게
어어 개새끼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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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2에게
네 친구라니까 심한말은 못하겠는데 아주 많이 굉장히 혼내주고 싶네.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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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여동생의오빠에게
개안타 오빠야 원래 저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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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4에게
한번만 더 저러면 구렁이 스크레쳐로 써버릴거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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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여동생의오빠에게
.. 그게 뭐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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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7에게
고양이들이 손톱으로 박박 긁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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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여동생의오빠에게
아아.. 뭔지 알겠다 나무판떼기 같은거 말하는거 아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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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1에게
응. 아니면 캣타워 같은거 기둥에 줄을 감아주기도 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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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여동생의오빠에게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013.12.21 1:33)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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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삭제된 댓글에게
누가 그런 험한 행동을 해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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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여동생의오빠에게
오빠야가 지금 하고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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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7에게
내 어떤 행동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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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여동생의오빠에게
막 고양이 기둥에 묶는다 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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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0에게
야 이녀석아. 깜짝놀랐네.

내가 말한건... "스크래쳐" 야. 나무판을 덧대서 스크래쳐로 쓰기도 하지만, 그런게 없으면 이미 가지고 있는 캣타워의 기둥에 삼줄 같은걸 감아서 우둘투둘하게 만들어주면 고양이들이 거기 가서 북북 긁으면서 스크래쳐로 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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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여동생의오빠에게
아니.. 캣타워 기둥에 줄줄감아둔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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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2에게
이녀석아. 위를 봐라. 캣타워 기둥에 줄"을" 감아주기도 하지 라고 써놓았잖아. 날 뭘로보고. 불나면 돈이고 뭐고 구렁이부터 들고 뛸건데 내가 그럴성 싶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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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여동생의오빠에게
내는 오빠야가 하는 말 뭐라카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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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5에게
천천히 설명해 줄게.

고양이들이 올라가서 놀거나 쉴 수 있도록 책장처럼 여러 단이나 장난감을 묶어놓은 물건을 "캣타워" 라고 해. 고양이들의 타워.
"스크래쳐" 는 고양이들이 발톱으로 긁으면서 놀 수 있도록 울퉁불퉁한 나무판 같은거고.

스크래쳐를 따로 사지 않아도 캣타워에 있는 기둥같은데에 빳빳한 새끼줄 같은걸 감아주면 고양이들이 스크래쳐 대용으로 그걸 긁으면서 놀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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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여동생의오빠에게
아아 스크래쳐는 알았는데 캣타워를 몰랐다.. 미안오빠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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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9에게
위의 그림을 보면 이해가 쉬울거여. ㅎㅎ 깜짝놀랐네. 이녀석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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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첨부 사진105에게
이런게 캣타워야. 저기 보면 기둥같은 구조물이 있지? 스크래쳐를 따로 안 사면 저 기둥에 줄같은걸 감아주면 고양이들이 긁고 놀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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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여동생의오빠에게
헿..귀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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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0에게
저기 윗 사진에도 기둥부분에 줄같은게 감겨있지? 내가 말한게 저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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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여동생의오빠에게
아아, 알겠다 오빠야 오빠야 ..이녀석아하니까 .. 좀.. 아저씨같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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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1에게
뭐 이녀석아. ㅎㅎ 내 동생한테도 많이 쓰는데 아저씨같나? ㅎㅎ 갑자기 험한말 써서 나 놀랐잖어. ㅎㅎ 그래도 아 무언가 전달이 잘못되었으려니 했더니만 역시나. ㅎㅎ 저게 캣타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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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여동생의오빠에게
맞나, 오 멋있다 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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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4에게
뭐가 멋있어 ㅎㅎ 이유없이 험한 말 쓰지 않을거라 생각한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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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여동생의오빠에게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013.12.21 1:33)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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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삭제된 댓글에게
뭐지 왜 멋있지... 왜 나 갑자기 병신된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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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좀 이상하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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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9에게
아니 뭔가 멋있었다가 병신이니까 이게 병신미인건가 생각하고 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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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여동생의오빠에게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013.12.21 1:33)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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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삭제된 댓글에게
또 왜그러냐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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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나는 알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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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차라리 그날 회사 나가서 일할까?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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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그러지마ㅠㅠ 나도 새벽에 싸이 콘서트 갔다가 잠깐 자고 바로 출근해야돼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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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어쩐지 동병상련인데... 출근이라니 굉장히 뭔가....합리적인 변명이지만 더 슬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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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크리스마스에 만날 여자친구 없어??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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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에게
남자친구만 많아요. 아주 많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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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여동생의오빠에게
연말 특집으로 소개팅이라도 잡아요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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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에게
얼마 전에 소개팅에서 너무 크게 데였더니 그다지 여자분들 만날 기분이 들지 않네... 그날 그냥 친구하고 있을까 생각중인데 심각한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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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강남여자??
나도 살짝 데운 브라우니좀 줘. 먹고싶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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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에게
아 ㅎㅎㅎ 브라우니를 말하는 그대는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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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여동생의오빠에게
응? 무슨소리 하시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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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0에게
브라우니 먹고싶다며... 나 몰랐는데 친구가 그 위에 크림? 그거 뭐지..커피 위에 얹는거 하얀거 얹어서 준거 맛있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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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여동생의오빠에게
내가 누군줄 알고 이러세요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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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4에게
저 정보를 조합하면 한사람밖엔 안떠오르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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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여동생의오빠에게
다음부터는 날 좀더 숨기고 나타나야겠다ㅋㅋㅋㅋㅋ
브라우니 위에 생크림 올려 먹은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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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7에게
그러지마 나 소심해서 격한 부정에 부딪히면 너 아닌줄 알고 아..아 죄송합니다 이럴거야..

하얀 크림같은거던데? 부드러운거. 나 그거 종류는 잘 몰라. 커피에 크림도 안넣어 먹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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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여동생의오빠에게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얀 크림? 브라우니 위에 생크림 올려서 먹기는 하는데... 생크림 말고 컵케익에 올리는 크림 말하나?? 그것도 진짜 맛있어ㅠㅠ 근데 살찐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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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2에게
재미있다니 음...너의 즐거움을 위해서 희생할 수는 있지만 뭔가 무서운데.....

나 어제 친구한테 꽃다발 받았어 파하하하...졸업한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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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여동생의오빠에게
다음에는 꽁꽁 숨겨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부로 졸업한거야? 축하해!! 그래도 친구라고 꽃다발도 챙겨주고 좋네...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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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5에게
어제부는 아니지만 어제 마지막 과제를 제출해서 손 털었지. 졸업식이야 별개 문제고. ㅎㅎ 꽃이 받으면 기분은 좋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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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여동생의오빠에게
과제 제출했으면 졸업이지 뭐ㅋㅋㅋㅋ
꽃 뭐받았어? 장미? 백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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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7에게
...뭐라고 해야 하나. 꽃이 여러가지 섞여있는거. 빨강파랑분홍 이런거. 복잡하고 큰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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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여동생의오빠에게
아ㅋㅋㅋ 큰거ㅋㅋㅋ 돈 많이 쓰셨겠다. 꽃 되게 비싸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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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2에게
난 잘 몰랐지. 뭐라고 해야하지. 색깔이 굉장히 여러개 있어서 신기했어. 꽃 종류도 많고. 내가 구분할 수 있는건 안개꽃과 장미 정도.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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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여동생의오빠에게
적어도 4,5만원은 될텐데ㅋㅋㅋ 졸업식도 아닌데 꽃을 챙겨주다니...
그냥 사케 한잔 사주고 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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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5에게
사케 나 완전 맛이 간다니까...... 너 설마 내 친구를 응원하는거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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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여동생의오빠에게
파스텔시티 1층에 있는 사케집에서 번개한번 할까?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쓰러지면 두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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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2에게
아니야 그녀석은 날 배신하지 않을거야......ㅠㅠ 꽃다발 가져왔는데 거기다가 구렁이가 하악질했어.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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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여동생의오빠에게
아마 엄청 즐거워 할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렁이가 꽃에서 카페오빠 냄새를 맡았나보다... 구렁이ㅠㅠ 불쌍한 구렁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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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3에게
즐거워하긴 하겠다. 아주 굉장히. 구렁이 안그래도 킁킁거리다가 하악 하고 다 망가뜨릴거 같아서 아무것도 없는 벽에 걸어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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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여동생의오빠에게
같이 즐거워해줘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이 고자 만들고 주인 절친이 수염도 막 뽑고 게다가 연말에 솔로야ㅠㅠ 나랑 다를게 없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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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8에게
...잠깐 그렇게 보니까 구렁이가 굉장히 그...불쌍한데......

너 ㅎㅎㅎ 점점 널 만나면 내가 위험할거 같은 기분이 느껴지는데....... 여러모로 위험한 그런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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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여동생의오빠에게
맞아 불쌍해ㅠㅠ
1차로 사케 마시고 2차로 와인 어때ㅋㅋㅋㅋㅋㅋㅋ 즐겁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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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2에게
너 진짜 날 잡으려고 하는구나. 아니면 너 설마 벌써 내 친구 만난거야? 무언가 이상해....음모가 느껴져.....
사케 먹고 2차로 와인 먹으면 나 정말 그자리에서 자기 시작해서 다음날까지 못깰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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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모라니! 그러면 그자리에 두고 그냥 일어나야지
모르는 사람이에요~ 하고 토끼기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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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5에게
차라리 그렇게 해.....굳이 데려가려고 하지 마 ㅠㅠ 지난번에도 그녀석하고 앉아서 먹는..뭐라고 해야 하지? 가옥식이라고 해야 하나.. 한옥 개조한거 같은 일식 주점가서 뜨뜻한 바닥에서 사케 두잔먹고 다음날 일어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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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여동생의오빠에게
원래 뜨끈한데서 술마시면 바로 취하잖앜ㅋㅋㅋㅋ 카페오빠가 오빠 괴롭힐라고 일부러 그런데만 찾아다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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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0에게
다음날 일어나서 말이 안나올 정도로 황당하더라. 분명히 나 앞에 사케잔하고 나가사키 짬뽕이 끓고 있었는데..... 두부요리하고...튀김하고..이런 생각 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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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여동생의오빠에게
헐...나가사키 짬뽕ㅠㅠ 튀김ㅠㅠㅠ 내가 사랑하는 안주들... 그걸 눈앞에 두고 잠들었단말이야??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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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2에게
아챔아 나도 그러니까 내가 어떻게 잠든건지 모르겠다. 그냥 어? 하고 눈 감았다 떴는데 천장이 보였어. 아오... 그 다음에 나오는 코스가 모듬사시미였는데...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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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여동생의오빠에게
아...모듬 사시미... 왜그랬어ㅋㅋㅋㅋㅋㅋㅋ 사케는 진짜로 안받나보네... 어쩜 그러지ㅋㅋㅋㅋㅋㅋ
말하고 나니까 회먹고싶네ㅠㅠ 일본 나쁜놈들... 내가 걔네때문에 회를 못먹어 아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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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1에게
방사능회 싫다. 나 사실 회는 몇가지밖에 못먹는데 친구가 잘 골라서 시켜줘서 대충 먹긴 해. 모듬사시미를 두고 잠들어버리다니. 그것도 데운거로 먹었는데 사케... 나 정말 안받아. 먹을땐 멀쩡했더라도 차타고 들어가거나 택시탔을때 아예 기절한 경우도 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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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여동생의오빠에게
따뜻한 바닥에 데운 사케를 먹으니 한번에 가버리지ㅋㅋㅋㅋㅋㅋㅋ
회는 왜 가려먹어? 난 없어서 못먹는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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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6에게
못먹는 회가 많아. 나 사실 비린거 거의 안먹거든. 새우는 먹는데 회는 참치회하고 광어 도미같은거만 먹어. 고등어 이런회는 못먹고. 사케때문에 봉변도 많았고 친구한테 민폐도 엄청 끼쳤는데 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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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여동생의오빠에게
고등어를 안먹어?? 어떻게 그걸 안먹을수가 있엌ㅋㅋㅋㅋㅋㅋㅋ대박 맛있는데!! 와...고등어회를 안먹는 사람도 있구나...
고등어회에 소주한잔 하면 진짜 좋겠다....
앞으로는 절대로 사케 마시지마ㅋㅋㅋ 카페오빠가 먹일라고 하면 강하게 거부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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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2에게
고등어회 아예 입도 안대봤어. 광어 도미 이런것도 간장범벅 고추장 범벅으로 먹고. 카페 저녀석 아무리 싫다고 해도 이상하게 조금 시간 지나면 사케잔을 들고 내가 앉아있더라고... 이상하다. 생각해보니 이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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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여동생의오빠에게
헐헐헐!!! 회는 회 맛으로 먹어야지 고추장 맛으로 먹으면 어떡해ㅠㅠ 고등어회 비린내 안나고 고소하니까 한번 먹어봐ㅋㅋㅋ 진짜 맛있어!!
광어보다 더 쫀득쫀득해!
그렇게 오빠는 카페오빠한테 세뇌되어가고 있는거다... 조심햌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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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5에게
그 고소함을 잘 모르는거 같은데. 비린내 아냐? 나 수산시장도 근처에도 잘 못가는데 걔가 대하먹자고 데려가서 금방 맛 간적도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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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여동생의오빠에게
아니야ㅠㅠ 그 자반에서 나는 비린내가 아니라 진짜로 고소해ㅠㅠ 맛있어...
비린 냄새를 잘 못맡나보다... 수산시장 재밌는데ㅋㅋㅋㅋㅋ
앞으로 사케를 먹이려고 하면 정강이를 까버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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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1에게
정강이를 까고 팔을 뽑아버려야지. 아오. 그러고보니 여러번 당한게 자꾸 생각나서 화나네. 카톡으로 잠깐 한소리 하고 와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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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여동생의오빠에게
오빠 의외로 단순하고 잘 속나보네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말해줘야 깨닿는 스타일이구나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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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6에게
...어. 나 아래 댓글에도 보면 알겠지만....여기 글잡담 톡? 코너에서 남자들끼리 험한말 하고 대화하는거 진짜 남자인줄 알고 있었거든..그래서 와. 인티에 남자들 많은데 굉장히 험한 말을 많이 하네. 하고 지나갔는데 그거 다 여자들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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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여동생의오빠에게
진짜로? 그거 다 애들이 노는건데ㅋㅋㅋㅋ 대부분 10대 아니면 20대 초반 여자애들이야ㅋㅋㅋㅋㅋ
인티는 여초 사이트라 남자 별로 없엌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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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5에게
아 나 알고 진짜 충격이었어... 그...소수자 분들이 굉장히 격하게 대화를 해서... 아 그렇구나. 그런데 말을 너무 서로 험하게 한다... 라고 생각했지. 그런데 대화가 다 남자였거든. 남익들 다 여기있네 하고 지나쳤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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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여동생의오빠에게
그.. 팬들 팬픽쓰듯이 여기서 노는거지ㅋㅋㅋㅋ 여자애들이 생각보다 순수하지만은 않다는거... 물론 난 아니야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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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8에게
팬픽이 뭔데? 그거 빨간 동그라미 그거 글같은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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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여동생의오빠에게
연예인들 가지고 소설쓰는거. 대부분 아이돌 팬들이 쓰는데 멤버들끼리 커플 만들어서 쓰는 소설같은거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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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0에게
아아아. 뭔지 알아. 그거 남자애들끼리 사귀게 만들어주는거지. 그거처럼 노는거면 뭐여..역할극 같은거 하는건가?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자연스럽더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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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여동생의오빠에게
응응! 그런거지! 고딩때 몇번 보다가 관뒀는데 취향 맞는 사람들이 보면 재밌기는 할거야ㅋㅋㅋㅋㅋ
근데 내 위에 익인...무섭다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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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4에게
흐음 글쎄. 고등학교때부터 본거냐...너.. 그게 언제적 일이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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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때부터 쭉~ 본게 아니라 그때 몇번 보고 관둔거지ㅋㅋㅋ 난 그런 취향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때면 거의 십....년.... 독일월드컵.... 연느가 주니어 나갈때...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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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6에게
아 독일월드컵이 그렇게 오래전이었나... 갑자기 세월이 무상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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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여동생의오빠에게
독일월드컵이 나 고2때였으니까 오빠 고3이었네ㅋㅋㅋㅋ 나 학교끝나고 시청으로 응원가고 그랬는데! 시청이 코앞이라 학교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가서 놀고 그랬어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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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8에게
나는 제대로 보지 못했지... 그래도 보긴 봤다. ㅎㅎ 그때도 꽤 사람들 열기가 있지 않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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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때 꽤 있었지! 수업하다보면 방송 리허설 하는 소리 다 들리고 그랬어ㅋㅋㅋ스위스전은 상암가서 봤는데...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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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9에게
졌지 그때....... 지금 생각이 좀 많아졌네. 윗익인에 한마디를 적을까 말까 하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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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여동생의오빠에게
상암에서 치킨도 먹었었는데ㅋㅋㅋㅋㅋ
도대체 무슨 대답을 원하는걸까.... 음....모르겠다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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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2에게
그냥 생각이 많아지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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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여동생의오빠에게
나도 당황... 친구랑 톡하는것도 아니고... 나도 인티하면서 처음본다ㅋㅋㅋㅋ
그냥 모른척하고 구렁이 새로운 사진 하나만 올려줘..귀여움에 빠지고 싶다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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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5에게
구렁이 사진 폰에 있는데 데이터 케이블이 회사에 있어. 다음번에 시리즈로 가져올게. 사진 많은데 ㅎㅎ 생각해보니까 내 노트북에는 사진을 하나도 두지 않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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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여동생의오빠에게
모티로 들어와서 올리면 되잖아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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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7에게
기다려봐. ㅎㅎ 방법을 찾아볼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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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여동생의오빠에게
동생한테 물어봐! 폰으로 인스티즈 들어올수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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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9에게
여기 혹시 동영상도 올라가?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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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여동생의오빠에게
댓글에는 안올라가고 글쓸때는 올라가는데 아마 용량 제한있을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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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3에게
그렇군... 폰으로 들어오려는데 자꾸 오류나서 지금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야 하나 고민중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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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여동생의오빠에게
m.instiz.net 치고 들어오면 되는데! 다시 해봐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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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4에게
포기...지금 동영상 하나는 찾아서 캡쳐해보고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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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럼 다음 기회에ㅋㅋㅋㅋㅋ 구렁이 동영상ㅠㅠ 보고싶다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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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첨부 사진147에게
이거 나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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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첨부 사진147에게
바닥에 사료는 그냥 넘어가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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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여동생의오빠에게
으아ㅠㅠㅠㅠ 진짜 예쁘다ㅠㅠㅠㅠ 미묘야ㅠㅠ털에다가 부비부비 하고싶닼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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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8에게
예쁘지. ㅎㅎ 저거 동영상 원래 일어서서 내 손에 부비는건데 손이 너무 적나라해서 짤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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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여동생의오빠에게
으아유ㅠㅠㅠ 나 죽으뮤ㅠㅠㅠ 일어서서 손에 부비는거래ㅠㅠ 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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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9에게
동영상에서는 소리도 나오지롱.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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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여동생의오빠에게
와...보고싶다! 보고싶다!! 구렁이 루팡해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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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1에게
ㅎㅎ 파스텔시티에 가끔 이동장 들고 갈때도 있는데. 병원 갔다가 그쪽으로 오기도 하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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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여동생의오빠에게
파스텔시티 앞에 앉아서 이동장 들고가는 마른 남자를 찾아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 끝나고 계속 죽치고 있어야하나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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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2에게
요즘 살찌더라..........하..하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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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여동생의오빠에게
요즘 계속 회식한다고 늦게까지 먹고 마시고 하니까 그렇지ㅋㅋㅋ 그래도 마른편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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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4에게
아직까지는. 그래서 운동하려고. 이러다 배나오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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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여동생의오빠에게
운동은 내가 시급한데 지금... 겨울이라고 안움직였더니 몸이 말이 아니야ㅋㅋㅋㅋ
오늘도 치킨 먹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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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5에게
난 지금 며칠째 연속회식인지 모르겠어. 회식에다가 음주에다가... 좀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난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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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여동생의오빠에게
연말에 어쩔수 없지ㅠㅠ 게다가 막내인데 막 빠질수도 없잖아ㅋㅋㅋ 개를 키우면 산책이라도 할텐데 고양이라ㅋㅋㅋ
나도 오늘 운동한다고 해놓고 계속 로스트만 보고있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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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8에게
로스트가 뭐지 하다가 아 드라마. 했다. ㅎㅎ 다음번에 글 올리면 동영상 올려볼게. 그런데 윗 동생이 왜 저럴까 싶다가도 글 올리는게 꺼려지게 되는구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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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여동생의오빠에게
로스트 진짜 몰입도 쩔어ㅠㅠ 동영상도 아마 인코딩 해야될걸? 기차해서 올려ㅋㅋㅋ동생한테 말하면 알거야!
저 동생은 몇살이길래 저렇게 패기가 넘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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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9에게
인코딩이 뭐여..... 그냥 올릴때 동생한테 물어봐야겠다. 에휴. 잘 모르겠다... 그냥 잊고서 쉬는게 낫겠구만. 좀 생각이 많아져서 끄는게 낫겠어. 아챔이 잘 쉬고 또 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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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여동생의오빠에게
응! 가서 쉬고 다음에 또 봐! 신경 쓰지말고 그냥 잊어버리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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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첨부 사진161에게
이거 약간 보정해서 프사해놨는데 친구가 누구 고양이냐고 예쁘다고 연락왔어ㅋㅋㅋㅋ
잘자고 다음에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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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3에게
포샵 가득 넣어주시오. ㅎㅎ 자러가려고 했는데 ㅎㅎ 그 냥이는 바로 내 구렁이라고 말해주.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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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여동생의오빠에게
안자고 뭐해ㅋㅋㅋㅋ 구렁이라고 말해줬어! 미묘지만 고...자라고도 말해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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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4에게
고...자..그렇지...제3의 성이지 우리 구렁이는........ 음 형이 미안하다 구렁아...
이제 자려고 하고있었지. 인티 켜놓고 멍하니 내일 날씨정보 보고있었다. 회사가기 싫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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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여동생의오빠에게
인티 켜놓고 왜 안와ㅋㅋㅋ 저 위에 익인 내가 신고했어ㅋㅋㅋㅋ
나도 일가기 싫다ㅠㅠ 8시 출근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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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5에게
헐 신고 기능도 있었구나... 솔직히 말해서 저 일 때문에 오늘 선뜻 글쓰기 좀 그렇더라. 이거 하는거도 접을까 싶기도 하고. 괜스레 분란 만드는거 같기도 하고.. 처음 있는 일이었던데다가 갑자기 저러니 혹시 다른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아챔이 너하고 그동안 이야기 했던 동생들 다 눈에 밟히고 해서. 고민하고 그랬지. 아...내일 춥다던데 남자들은 왜 그거 털 많은 부츠 못신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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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여동생의오빠에게
내가 신고해서 댓글 삭제당함ㅋㅋㅋ 저거 신경쓰지 말고 그냥 와. 쟤가 이상한거지 다른 애들이랑 얘기하는거 좋잖아! 쓸데없는 걱정은 접으시고 그냥 와ㅋㅋㅋ 내가 다 신고해줄게!!!!!
어그부츠? 그거 진짜 따뜻한데 발냄새 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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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6에게
...그러냐... 다른 동생들하고 이야기 하는건 좋지. 사실 그중에서 언제나 글 쓰면서 네가 와줄거라 생각하고 쓴다. 솔직한 말이니 오글거려도 참고. ㅎㅎ 가끔 구두가 정말 차가워지면 그 부츠가 부럽더라고. 남자들 구두하고 바지가 사실 따듯한게 한계가 있잖어...ㅠㅠ

아 나 그리고 오늘 친구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받았다. 그런데 뭘 줘야할지 모르겠다. 답례는 해야 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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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여동생의오빠에게
나야 일할때 빼고 맨날 인티 접속중이니까 언제든지 와ㅋㅋㅋㅋ 언제나 환영이니까~ 일 아침에 주로 해서 저녁에는 거의 있어!
안에 내복이라도 입어ㅠㅠ 진짜 따뜻하다던데... 구두는..음... 양말을 껴신어야하나??ㅋㅋㅋ
선물은 뭐 받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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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7에게
내복 갑갑해서 잘 못입는데. 양말 두개 신어볼까..... 아 진지하게..나 추위좀 타거든.

선물은 아이폰5S.........순식간에 그 기계같이 미 친 놈 아 라고 말해버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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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여동생의오빠에게
요즘은 얇은걸로 잘 나오니까 사서 입어ㅠㅠ 추운거보다 나으니까..양말도 좀 두꺼운거 챙겨신고!
헐... 정말 선물이 그거야?? 대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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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8에게
그러게.. 부담스러워. 거기에 내 폰 아직 쓸만하거든. 받으면 무언가 돌려줘야 해서 아이패드 Air를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다...아..내월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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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여동생의오빠에게
역시 부자오빠랑 스케일이 다르네... 난 핸드폰이 똥폰이 됐는데도 못바꾸고 있는데..
그냥 거하게 밥을 한번 사는게 어때ㅋㅋㅋㅋㅋㅋ 아이패드 너무 비싸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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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9에게
아이패드도 어거지로 사는거지... 그 가격에 상응하는걸 무언가 줘야 하잖아...아 미치겠다... 나도 지금 월급이 통장을 스쳐지나가는데... 내 폰도 갤S2여...... 나 폰 정말 안바꾸는 타입이라서 저거 쓰기전엔 무려 2G 피처폰 쓰고있었어. 2011년까지 피처폰... 그거 7년 쓴거였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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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여동생의오빠에게
헐...나도 갤2 쓰고 이거 쓰기전에 피처폰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2012년까지 피처폰 쓰고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급날이었구나...나도 월급날이었는데 벌써 동났어ㅠㅠ 핸드폰요금ㅠㅠㅠㅠ
아이패드를 어쩌지... 진짜 사주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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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0에게
우리회사 월급이 21일날 들어와서 이번달엔 20일에 들어왔는데....하하. 잔고보고 하하하하 웃었지. 하하하. 아챔이 나와 비슷하구나. 아주 튼튼하고 안정적인 갤2 쓴다. 후후. 아까 진짜 이거 너 써라. 라고 하고싶었는데 벌써 아이폰5S 쓰고있는 놈한테 주기도 난감하고 안받기도 난감하고... 비슷한걸 사주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지금 머리가 복잡해.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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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여동생의오빠에게
나도 잔고보고.. 와우.... 도대체 돈은 어디갔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핸드폰이 좀 느려진거 같더라고ㅠㅠ 그래도 계속 써야지 뭐ㅠㅠ
비슷한거 사주기에는 좀 과한 선물이라 어떻게 해야되나...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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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1에게
나는 분명히 돈을 번거 같은데 그게 어디론가 없어졌어 아챔아....... 일단 받아오긴 했는데 케이스 열기도 무섭다. 차라리 어딘가 좋은데에서 밥을 사야 하나... 크리스마스때 만나는건 전 여자친구하고도 안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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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여동생의오빠에게
나도.... 은행이 내 돈을 다 빼갔어ㅠㅠㅠ
밥이랑 술한잔 사고 퉁쳐ㅋㅋㅋ 크리스마스에 카페오빠랑 논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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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2에게
그러니까.. 크리스마스때 여자친구하고도 안놀아봤는데.... 사케사주면 좋아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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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럼 크리스마스에 여자친구 안만나고 뭐했어?ㅋㅋㅋㅋ
사케 사주면 오빠가 힘들잖아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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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3에게
크리스마스에 선물도 사주고 했지만 이브날하고 당일에는 너무 사람이 많으니 피하자고 하고 그 주 주말에 놀고 그랬어. 하아..밥을 사야하나 뭐 물건을 줘야 하나. 물건 받았는데 밥으로 퉁치기 좀 미안해서 비슷한걸 주려 했는데 내가..내가 가난하여...아 눈물이 난다 아챔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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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래도 당일날 만나서 노는게 또 꿀잼인데ㅋㅋㅋㅋㅋㅋ
그 오빠가 일방적으로 준거니까 그냥 밥으로 퉁쳐...가난한 월급쟁이들한테 그것도 벅차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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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4에게
그렇다.... 나 지난달에 사회인 되었답시고 정장 한벌 좋게 뽑았더니 그냥 통장 털렸거든. 겨울정장 정말 비싸더라. 학교다닐때에는 대충 입고다녔는데. 나 학교다닐때부터 부모님 지원 전혀 안받았잖아. 지금도 똑같은데.. 아니 지금이 오히려 용돈 드리고 집안 대소사에 돈 내놓고 하니 더한가. ㅎㅎ 가난해............ 하아.....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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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여동생의오빠에게
아버지가 정장 안해주셨어? 취직하면 한벌씩 해주던데ㅋㅋㅋㅋ
회사 다닌지 얼마나 됐다고 집에다 용돈을 드려ㅠㅠ 구렁이한테 들어가는 돈만해도 꽤 들텐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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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5에게
아버지는 말하셨지 "이제 너도 돈을 버니까 월급날마다 성의를 가져오거라"

첫월급 받은 그날부터 어머니 아버지 동생 용돈 챙기고 있어... 쪼개고 쪼개서 쓰고 있지. ㅠㅠ 뭔가 마음이 아련하구나. 난 분명 벌었는데....월급 나왔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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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여동생의오빠에게
아이고ㅠㅠ 어떡해ㅠㅠ 동생 용돈까지 챙겨? 아버지 너무 강하게 키우시네ㅠㅠ
그러면 더더욱 아이패드는 안돼ㅋㅋㅋㅋ 그거 사면 다음달까지 거지로 살아야될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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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6에게
한 6개월 거지가 되지 않을까 아챔아... 와..와이파이 버전 찾아보니까...32기가가...74만원이다... 지금 좀 눈물이 나려고 한다... 아 그냥 자버리련다........ㅠㅠ 우리 같이 자자 현실이 너무 아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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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여동생의오빠에게
헐... 안돼ㅠㅠ 사주면 큰일나ㅋㅋㅋㅋㅋ
나도 자러가려고 했어ㅠㅠ 내일 출근할라면 자야지ㅠㅠ
늦게 말걸어서 미안ㅠㅠ 얼른 가서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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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7에게
미안할게 뭐 있어. 나도 너랑 이야기 해서 좋은걸. 오히려 내가 고맙지. ㅎㅎ 고민도 터놓고 말하니까 기분 좋다. 전혀 안미안하니까 신경쓰지 말고 너도 얼른 자. 푹 쉬고 내일 잘 가고! 일찍 나가는데 길 조심하고 춥다고 하니까 따숩게 입고 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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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여동생의오빠에게
응! 오빠도 따뜻하게 입고 나가! 잘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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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첨부 사진178에게
언제든 오면 봐라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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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여동생의오빠에게
으아ㅠㅠㅠㅠㅠ 구렁이 잔다ㅠㅠㅠㅠ 왜캐 귀여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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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79에게
ㅎㅎ 집에 왔지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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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여동생의오빠에게
난 아까 왔지롱ㅋㅋㅋㅋ 쓰차 걸려서 그거 푸느라 타롯 엄청 썼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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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0에게
쓰차가 뭐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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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여동생의오빠에게
쓰기차단ㅋㅋㅋㅋㅋ 어제 격한 댓글을 몇개 달았더니 경고가 몇개 와있더라고ㅋㅋㅋㅋ
그래서 타롯 엄청 돌려서 풀었엌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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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1에게
엥. 네가 왜 격한 댓글을 달았으. 나 구렁이 사진 몇개 더 선정해 왔는데 새로 글을 올리기에는 내가 9시에 잠깐 나갔다 올거라 애매하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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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여동생의오빠에게
어제 익스에 이상한 애들이 나타나서 분위기를 흐렸거든ㅋㅋㅋㅋ 그래서 욱해가지고 달았는데 아침에 보니까...어휴..막 와있더라고ㅋㅋㅋ
구렁이 사진은 다음에 글 올릴때 같이 올리며 되겠다~ 다른 익인들도 보라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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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2에게
음 그래야겠군 익스에서 뭔일 있었어? 게시판마다 이런저런 일들이 있나보네.... 난 술사주러 가려고 ㅎㅎ 아챔이 늦게까지 있을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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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여동생의오빠에게
익스에 어떤 애들 둘이 계속 욕쓰고 삭제하고를 반복하다가 사라졌어... 익스에 잘 오는 남익 욕도하고..
날도 추운데 무슨 술을 마시러가ㅋㅋㅋㅋ 나는 별일 없으면 늦게까지 있을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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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3에게
왜 그러지. 관심받고 싶어하는건가. ...익스에 잘 가면 욕먹는거여? 나도 가끔 갔는데. 친구 오늘 술사주고 내일은 밥사달란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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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여동생의오빠에게
자주 오는 남익 있는데 걔보고 게이ㅅ끼라고 욕해가지고 분위기 완전 망가졌었는데 지금은 괜찮아 졌으니까 뭐ㅋㅋㅋㅋㅋ
이틀동안 뜯어먹을 의도로 아이폰을 사줬나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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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4에게
게이가 욕인거도 우습지만 그런 말을 함부로 타인에게 하는것도 우습네. 이해가 안가. 왜 그러지. 지금 3일 뜯어먹을걸. ㅎㅎ 오늘 술마시고 크리스마스 이브인 내일은 밥사주고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밤새 놀자는데 내가 죽겠다 아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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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여동생의오빠에게
뭐 그거 다 신고 당했으니까 한동안 인티 접속은 힘들거야... 심심해서 그런건지 뭔지...
진짜로 작정하고 핸드폰 사준건가봐ㅋㅋㅋㅋㅋ 삼일 연속 데이트네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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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5에게
조금 위기를 느꼈지만 내 가장 좋은 친구니까 괜찮다는 생각이 바로 드는구만. 나 오늘 하루 내내 내일 음식점 예약하느라고 팀장한테 까였다... 와..진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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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여동생의오빠에게
예약이 가능하기는 해? 지금쯤 다 찼을텐데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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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6에게
예전에 자주 갔던데 한자리 예약취소되었다고 해서 바로 낚아챘어. ㅎㅎ 아마도 오늘...깨졌나보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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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여동생의오빠에게
오늘 깨졌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무슨 술 마실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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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7에게
오늘도 좀 붐빌거 같아서 그냥 우리 동네 자주 가는 세계맥주집 가려고. 사케 없는곳. 그러니까 사케가 없는곳 말이지. ㅎㅎ 지금 나간다 이따가 와서 구렁이 사진 풀 수 있음 풀어볼게 제정신이라면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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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여동생의오빠에게
응! 적당히 마시고 제정신으로 들어와ㅋㅋㅋ 내일도 출근해야지!
맛있게 먹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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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8에게
돌아왔어. 아챔이는 아직 있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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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8에게
구렁이 사진 풀려고 일찍 왔는데 아챔이 없다 흥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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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여동생의오빠에게
나 여기있어!! 샤워하고왔다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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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89에게
자려가려다 잡혔네 기둘려봐 내가 구렁이 사진 풀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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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여동생의오빠에게
구렁이 사진만 보고 고이 보내줄게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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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어, 순수함 깨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 잘 붙이셨나 모르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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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네가 마지막 조각을 밟고 있었어........ 영영 붙여지지 않을거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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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 자, 여기! 줄게 다시 붙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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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소..손이 떨려서 붙지 않아...... 아 다시 생각나버렸어 ㅠㅠ 저기 아래 글에도 다 여자들이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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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ㅋㅋㅋㅋㅋㅋ 어.. 99% 여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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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9에게
...1% 남자가 백명 이러면 좋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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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러면 여자는 9900명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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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3에게
나에게 현실을 알려주지 말아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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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영 환상 속에 살아도 괜찮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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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1에게
그러니까 나는 아직..... 내 부인될 여자는 하얀 원피스와 리본모자가 어울리는 포카리스웨트향 여자일거라 믿고있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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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여동생의오빠에게
에헤이... 그런 건 스무 살 때 떼셨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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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6에게
아니 난 순수했다고. 정말로 순수했다고.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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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노는 여자들이 있을 줄은 몰랐겠지 (계속 박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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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9에게
이러지마 나에게 이러지 마.......눈에서 눈물이 나려고 해........... 하얀 원피스를 돌려다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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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여동생의오빠에게
손예진도 평소엔 그냥 츄리닝 차림으로 비빔밥 먹으면서 컴퓨터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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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3에게
손예진은 항상 그리스 여신같은 옷 입고 이슬먹고 사는거 아니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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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여동생의오빠에게
^^?... 뭐 라 고 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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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여동생의오빠에게
하긴.. 원빈에 대한 나의 생각과 같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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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0에게
......나의 손예진=너의 원빈 이거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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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여동생의오빠에게
어.. 그리고 그것은 환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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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4에게
잔인한 익인............. 나에게 크리티컬을 먹이다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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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계속 니가 보일 때마다 환상을 다 부숴줄 거야 환상브레이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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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7에게
널 이제 환상브레이커라 부르겠다.... 그래도 나의 원피스에 대한 환상은 있다고. 소중히 지킬거다.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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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여동생의오빠에게
... 만화 원피스를 보는 게 빠를 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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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1에게
너 ㅋㅋㅋㅋㅋ 나에게 왜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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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감각을 키워주는 것 뿐이야 스파르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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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6에게
여자친구가 생기기 전 잠시라도 환상속에서 행복하게 날 놓아주면 안되겠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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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런 것 때문에 안 생겨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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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9에게
아니야 생길거여........ 모솔은 아니라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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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래.. 화이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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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6에게
너 마지못해 말하는거 눈에 보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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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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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7에게
너 감정을 숨기는게 안되는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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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여동생의오빠에게
어..... 니가 안 될 것만 같아........ 개콘에 안 생겨요 라고 보니.. 그거 한번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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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0에게
괜찮다 난 TV 안보는 남자다. 네가 보라는걸 볼거 같냐. 안볼거야. 흥. 나 삐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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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보고 나면 더 현실이 와 닿을 거 같긴 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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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3에게
내 마음속의 여자친구는 포카리스웨트향이 나는 하얀 원피스의 그녀다. 꼭 그녀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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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여동생의오빠에게
평생 독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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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8에게
너 나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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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여동생의오빠에게
힘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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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0에게
웃지마 너 정들어. ㅠㅠ 내 환상을 돌려다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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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여동생의오빠에게
화장 지우면 새로운 얼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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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4에게
...화장한 얼굴이 얼굴 기본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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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면 뉴페를 보게 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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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6에게
화장은 그냥 살짝만 가리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아닐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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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여동생의오빠에게
새로운 눈을 파는 작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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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9에게
이제 2차전 가는거냐...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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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 멘탈 부스러기 정도는 남겨줘야 하니까 이쯤 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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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4에게
그래......난 이미 하얗게 불태웠다... 내 멘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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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회복할 때쯤 2차전 스타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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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7에게
............너..너.........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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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여동생의오빠에게
잘 회복 하고 있어 (토닥토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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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2에게
너 미워.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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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안녕 오빠! 나 시험 끝나고 밥도 먹었어요. 음... 가격대는 어느 정도 생각한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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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십만원정도라고 하던데 요즘 고등학생들이 그정도 선물을 주고받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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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니 돈 그렇게 많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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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음..아마도 용돈 모아둔거 같던데 사귄지 얼마 안된 남자애한테 다 쓰긴 좀 과한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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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으음, 스무살 내 기준에서는 조금 많은 것 같은데... 5만원이내로 시계라던지?
근데요, 따뜻한 우리 오빠 저 누군지 기억해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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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1에게
시험친다던 익인이 몇명 있었는데 힌트를 더 주면 아마 100% 기억할걸. 나 모두 기억하고 있거든.

시계가 5만원짜리도 있나? 흐음. 그러면...

수능시계를 사주라고 할까?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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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여동생의오빠에게
으음, 나 다음달 10일 아침 8시 50분 출국!
그냥 OST나 아울렛가면 고등학생 남학생 할만한 건 있어요. 내 시계는 3만원대인데? 수능시계라니..ㅋㅋㅋㅋ 크리스마스인데 그래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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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26에게
아. 봉사활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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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여동생의오빠에게
응응, 오빠가 이름도 정해줬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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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0에게
아하하 잘 지냈어 사랑이? 준비는 많이 진척되었고? 다음달 10일이면 지금 많이 준비되었어야 할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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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여동생의오빠에게
으아, 역시 사랑이는 예쁜 김사랑 생각나서 부끄럽다아... 응 수업시간에 뭐할지는 정했구, 이제 노래 정해요! 유치부 아이들이랑 율동하면서 부를 영어동요랑,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 합창할 팝송! 오빠는 잘 지냈어요? 종강도 다 했구? 저는 오늘 시험보구 종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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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38에게
나도 어제 마지막 과제 제출하고 끝났어. 이제 정말로 학교는 마쳤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시원섭섭해. 역시 사랑이 대단하다. 노래나 율동 그런 프로그램도 다 정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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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여동생의오빠에게
졸업이구나... 이럴 때 가볍게 술 한잔 하면서 지난 대학생활을 회상해줘야 된다고 저번에 말한 4학년 오빠가 그러던데..ㅋㅋㅋ 응, 내가 정하는 거에요. 이번에는 체류기간도 길고 좀 이것저것 많이해요. 쿠키만들기도 한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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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6에게
회상 ㅎㅎㅎ 뭔가 늙은이들같은데... 쿠키만들기 좋다. 아이들이 좋아하겠네. 재료도 다 가져가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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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여동생의오빠에게
우리 짐이랑 기부받은 물품 가져가려면 재료는 다 못가져갈 것 같아요. 아이들이 150명 정도라, 밀가루나 설탕 같은 건 현지에서 사야겠죠? 걱정은, 오븐이 없어서 쿠키를 최대한 얇게 만들어야 한다는 거?
회상이 왜요, 나도 가끔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이불도 차고...ㅎㅎ 부끄러운 흑역사들만 떠오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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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55에게
나도 차..... 엄청 차... 난 예전에 저지른게 많다 아주....ㅠㅠ 사랑이와는 뭔가 차원이 다를걸. 하..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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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여동생의오빠에게
왜요오, 뭔데뭔데?! 궁금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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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8에게
나 예전엔 많이 놀았다고 안했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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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첨부 사진여동생의오빠에게
으와아아앙 진짜? 뭐하고 놀았는데요?! (궁금)

그리고 이건 별거 아니지만 선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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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4에게
헛 우와. 와......나 감동했어.

와..이런거도 가능하겠구나. 워. 아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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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여동생의오빠에게
아니 뭐, 그냥 글씨 쓴 건데... 좋아해주니까 기분은 좋다아 헤헿...(숨는다) 부끄러우니까 숨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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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79에게
어딜가 이녀석. ㅎㅎㅎ 와 나 감동했어. 고마워 사랑아. 글씨 예쁘게 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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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여동생의오빠에게
시험 끝나서.. 공부할 거 정리했던 종이 뒤에 그냥 연필로 쓴 건데엥... 끄아아아아앙 밀려오는 부끄러움 또 이불 차야겠다, 오늘밤 (엄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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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5에게
이불을 왜차. ㅎㅎ 이건 좋은 기억이지. 나 저장도 했다. 이런거 처음 받아봐. 와. ㅎㅎ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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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여동생의오빠에게
헐 대박 저장이라니... 끄아아아앙 오빠 되게 뭐랄까, 여성여성한 거 좋아해요? 손편지라던지 선물 하나를 받아도 직접 만든 거라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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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89에게
응? 나 원래 그런거 좋아해. 내 이상형이 소박한 사람이라서. 그건 여성여성이라기 보다는 정성인거 같어. ㅎㅎ 무언가 자잘한 마음씀이 느껴지는걸 훨씬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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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여동생의오빠에게
나중에 오빠 생일 때는 짱짱 긴 손편지 써줄게요. 생일 알려줘요! 그치, 정성이죠! 그래서 저도 선물 사면 꼭 포장은 내가 다시해요. 믈론 고를 때도 그 사람 생각하면서 골랐지만 포장하면서 한 번 더 생각하는 게 좋아서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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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98에게
포장 다시하면 굉장히 힘들지 않나... 그런거까지 하다니 와우. 손이 많이 가지 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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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여동생의오빠에게
음, 어려운 건 못하고.. 상자를 한지로 감싼다던지.. 아 예를 들어 발렌타인 때, 초콜렛 하나 사서 딱 주는 게 아니라, 여러 종류 사서 포장용 비닐에 종류별로 하나씩 넣어서 리본! 그 정도는 할 수 있어요. 나 손재주 없어서 어려운 건 못해요ㅠ_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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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3에게
그정도면 충분히 대단한건데.... 그냥 상품 딱 사서 주는것도 많잖아. 사실 나 학 천마리 접은거도 좋아해.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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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래도 상품 사는 데서 직원들이 해주는 건 정성있게 해주는 게 아니잖아요. 포장지도 다 똑같구. 선물은 내 마음이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내 마음이고 싶어~
우와, 오빠 나랑 똑같아ㅋㅋ 난 그런 거 받는 것도 좋고 주는 것도 좋은데, 애들이 요즘 누가 그런 거 하냐고 말려요ㅠㅠ 받는 사람도 뱔로일 거 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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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08에게
사람마다 다르지 않겠나. 나같은 사람은 손으로 한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백만원짜리 시계보다는 손으로 만든 과자가 더 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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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여동생의오빠에게
...과자는 못만드는데... 네팔에서 쿠키만들기 성공하면 한국와서 재도전을..
오빠같은 남자를 만나야하는데.. 별로 없더라구요 요즘 세상에ㅠ_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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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3에게
많을걸. 나 대신 능숙하게 여자랑 놀아주고 하는건 잘 못해. ㅎㅎ 그냥 조금은 보수적이고 유머감각 없는 사람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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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여동생의오빠에게
내 주위에만 없나? 내눈에만 안보이나?!
그런 건 상관없어요. 그냥 둘이 있어 행복하면 그만이지. 뭐 꼭 잘 놀아주고 웃겨주고 그래야하나? 사실, 나는 내가 보수적이라..(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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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17에게
내가 엄청 보수적이라... 여자들이 보면 답답할걸. ㅎㅎ 심지어 군대가면서 헤어진 여자친구에 대해서 내가 진도 안나가서 헤어진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돌았는데.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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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여동생의오빠에게
얼마만에 손잡고 얼마만에 볼뽀뽀하고 그랬는데요? 나도 좀 그런 편이거든. 예전에 남자친구 사귈 때도 친구들이 내 남자친구 보살이라고 그랬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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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1에게
사귄지 한달쯤 후에 손잡고 볼뽀뽀는 훈련소 들어가기 전날 받고 헤어졌다. 하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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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여동생의오빠에게
난 손은 빨리 잡았다! 손잡고 팔짱 끼고, 그 다음을 안해줬지... 오빠가 나보다 쬐에끔 더 심한가? 그럼 군대에서 편지써줄 사람 없었겠네? 나한테 말하지, 나 편지쓰는 거 진짜 좋아하는데!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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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5에게
그게 몇년전인데. ㅎㅎ 편지는 오긴 왔어. 그런데 복학하고 나서 그냥 어영부영 되어버렸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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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랬구나.. 나는 오늘 편지지 사왔어요. 이번에 입대한 동기들 선배들이 꽤 되서.. 외롭다니까 써줘야지.
요즘은 여자들도 적극적이고, 그래서 적극적인 남자들 원하는 사람들도 많고, 오빠는 진짜 오빠랑 잘 맞는 여자 만나야지 안그러면 힘들겠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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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27에게
써주면 굉장히 좋아할거야. 나야 뭐..어떻게든 되겠지.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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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여동생의오빠에게
여유여유하네, 우리 오빠? 오빠 댓글에서 쿨내나요! 킁킁... 사실 써준다고 하고 아직도 못써줘서 밀렸어요.. 나도 내 일로 바쁘다보니ㅠㅠ
근데 우리는 매번 사랑얘기만 하는 것 같아..그쵸?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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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0에게
조금 그렇네. 이야기 흐름이 그쪽으로 잘 흘러가. 이름 탓이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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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여동생의오빠에게
내 이름?ㅋㅋ 그런가.. 그럼 다른 얘기! 오빠 군대얘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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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1에게
아니 별로 그 이야기는......... 즐겁고 좋은 이야기가 훨씬...많을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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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여동생의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오빠 왜이렇게 귀여워요. 스물여섯이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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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3에게
군대 이야기가 싫을뿐...... 사실 남자들이 군대 이야기를 자주 하는건 그걸 추억으로 포장하지 않으면 너무 아픈 기억이어서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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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여동생의오빠에게
진짜? 우리 아빠는 별로 힘든 거 없었다그러고, 하나있는 사촌오빠는 군대 좋다고 눌러 앉았는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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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4에게
나중에 돌아보면 추억이 되는거고 사촌오빠의 경우엔 군대 체질인 사람이 있어. 그 경우였을거야.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딱 확실한 예를 들어주면 괜찮다고 한 사람들도 그럼 한번 더가시겠습니까 하면 절대 아니라고 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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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여동생의오빠에게
오오, 그렇구나. 내 주변 사람들이 다들 특이케이스인가봐요. 오빠는 육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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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6에게
나는 운이 좋아서 카투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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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여동생의오빠에게
헐...오빠 짱짱맨bb 어쩜 이 오빠는 내가 좋아하는 거 혼자 다ㅎ했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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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38에게
아니 그다지....그거 그냥 추첨으로 가는거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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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여동생의오빠에게
운도 실력이래요, 우리아빠가 늘 강조하는 거에요!ㅋㅋ 농담이구, 갔다오면 영어 좀 늘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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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0에게
그냥 외국인 안무서워하게 되는거하고 회화같은거... 어차피 미군중에 한국으로 온 애들이 그렇게 상태 좋은애들이 아니라서 고급 영어는 그다지 늘지 않더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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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여동생의오빠에게
아아, 맞아요.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카투사가면 서울권에 있나? 뭐 좋은 점 많다고 그러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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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1에게
미군부대 있는곳에 있는거라서 지역도 많고 실제 나도 지방에 있었으. 좋은거는...2인1실같이 생활환경이 좋고..음식 이런것. 왜냐하면 미군들은 군인이 하나의 직업이기 때문에 복지가 좋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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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랬구나, 그래서 우리학교 선배도 카투사 간다고 씬남씬남 하던데... 신기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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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2에게
가면 아무래도 그냥 가는거보다는 훨씬 좋아. 그리고 주말에 계속 외출 가능하고.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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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여동생의오빠에게
짱짱 좋네! 다들 답답해하던데. 데이트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아 맞아, 연말인데 오빠도 송년회 약속 많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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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5에게
회식이 많아서 요즘 힘들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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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여동생의오빠에게
에구에구...오빠 술은 잘해요? 주량 얼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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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46에게
술 종류에 따라서 좀 다른데... 와인이나 일본술 빼고는 그럭저럭 먹어. 하지만 요즘엔 좀 많이 마시면 힘들더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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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여동생의오빠에게
아 사케? 그거 맛있어요? 계속 술자리 술자리니까 힘들죠.. 난 맥주 한병? 소주는....ㅋㅋㅋ 그럭저럭이 제일 좋아요.. 나처럼 못마시면 고생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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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0에게
요즘에는 실수하는게 있을까봐 더 못마시겠더라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술을 과하게 먹으면 정말 그런 독이 없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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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여동생의오빠에게
나는 그나마 다행인 게 취해도 필름은 안끊기는 거? 그리고 술냄새가 안나서 엄마한테 안 걸려요. 우리집 음주금지거든요. 오빠는 회식이면.. 직장상사들이랑 먹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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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3에게
거의 팀끼리 먹으니까 상사들은 꼭 한둘씩 있고.. 지금 거의 신입이라서 다 선배님들이라 어려워 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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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여동생의오빠에게
뭔가, 신입생 때 생각나고 그러겠다. 개강파티 때나 엠티 때 선배들 사이에서 먹을 때 엄청 긴장하면서 먹었는데.. 오빠가 나이로도 막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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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6에게
나이로도 막내. ㅎㅎ 내가 지금 딱 그 모습이어라... ㅎㅎ 잔 거절도 못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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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여동생의오빠에게
먹다가 그냥 막 취한 척 해요! 내 친구는 대학진학 안하고 취직했거든요. 스무살이라 당근 막내라서 조금 먹다가 막 취한 척한대요. 그럼 좀 덜 먹이나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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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57에게
처음부터 잘 못먹는다고 하면 좋기사 한데 참 애매하네. 사회생활 하는게 일이 힘든게 아니라 이런거 맞추는게 힘들더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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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여동생의오빠에게
나 아는 언니는 그런 게 싫어서 알코올 알러지 있다 그랬대요. 그럼 어쩔 수 없으니까.
에구에구 우리 오빠 힘들어서 어뜨케...토닥토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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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160에게
괜찮아 ㅎㅎ 다 이렇게 익숙해 질거 같아. 사랑아 나 이제 쉬려고. 먼저 가서 미안해. 출국 준비 잘 하고! 또 이야기 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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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여동생의오빠에게
아니야, 나도 꾸벅꾸벅 졸고 있었어요. 얼른 쉬어요. 술 적당히 마시고. 다음에 또 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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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라면 공부해야지 크리스마스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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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라면이 오래간만이다! 잘 지냈어? 그럼그럼. 역시 크리스마스에는 공부와 출근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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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응응! 난진짜 그다음날부터 시험이라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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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헛..어느 학교가 그리 잔인한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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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배려없는 우리학교...하 나방금 랍스타먹음 흐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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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48에게
...부럽구나. 난 방금 구렁이 붕붕킥에 한대 맞았어.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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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여동생의오빠에게
붕붕킥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아 집와서 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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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0에게
붕붕킥 맞으면 기분좋다. 발톱 숨기고 하는거라서 뭔가 시원해.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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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여동생의오빠에게
나는 꾹꾹이 당해보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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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오빠
63에게
꾹꾹이 기분은 좋은데 하다보면 가끔 발톱이 나와서 아프다....그래도 골골거리면서 하면 좋지. 다만 내 머리엔 안했으면 하는 희망이 있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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