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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번외8.그들의 연말<4>)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번외8.그들의 연말<4>) | 인스티즈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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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고있으니까 거기서 나와.

 

"....너 공연은.."

 

-너 데리고 다시 일본들어갈거야. 그러니까...거기서 나와. 집근처에 카페 많아. 지금 차타고 가고 있으니까.

 

"....백현아."

 

-어.

 

"..여기 있을게."

 

-도경수.

 

"여기 있을테니까..."

 

-......

 

"여기로 와."

 

-.......

 

"...안그러면 나 그냥 밖에 서있을거야."

 

-....도경수 너,

 

"추운데 막 밖에서 서서 너 기다릴거야."

 

-........

 

"..그렇게 해?"

 

-....거기..있어.

 

"........'

 

-알겠으니까...추운데 나오지 말고 거기 있으라고..

 

"....응."

 

-엄마가 무슨말해도 듣지마. 담아두지마. 그냥 귀닫고 나만 기다려.

 

"....빨리 와."

 

-..그래.

 

 

 

경수는 여전히 제가 먼저 끊길 기다리는 백현을 알지만 끊지 않았다. 천천히 휴대폰을 귀에서 뗀 경수가 입을 열었다.

 

 

 

"어머님."

 

 

변백현은 이런 남자다.

 

 

"백현이 지금 여기로 온대요."

 

 

제가 아무리 죽기보다도 싫은 곳에 불러내도 도경수 추운데서 잠깐이라도 서있을까봐 당장이라도 달려오는.

 

 

"백현이가 여기로 오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자존심 강한 남자지만 도경수의 말 한마디에 조용히 져주는 그런.

 

 

"..어머님..뭐라고 해주실거에요..?"

 

 

지금도 감히 도경수를 두고 전화를 먼저 끊지 못해 휴대폰이 부서져라 잡고 있을.

 

 

"...어머님..께서 백현이 너무 걱정하고 계신다고.."

 

 

변백현. 너의 사랑안에서 나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머무름을 얻었다. 거센 파도처럼 가끔은 나를 몰아치지만 그마저도 감히 힘들다 할 수 없게 너는 나를 사랑한다.

 

 

"사실 말은 안했지만...어머님께서 백현이 너무 아끼고 사랑하고 계신다고.."

 

 

나를 사랑함으로 너 자신을 구원한다는 어느날 변백현 너의 수상소감처럼.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하지만...앞으로 남은 시간동안은 기회 줄 수 있겠냐고.."

 

 

이제는 오로지 너의 세상에 나밖에 남지 않아 나를 신과 같이 여기는 외로운 변백현의 찬란하지만 외로운 세상에.

 

 

"..그렇게..말씀하시고 싶으신거...맞죠..?"

 

 

태양보다 뜨거운 너의 사랑을 더 큰 빛으로 감싸줄 한사람이 여기 있다 백현아.

 

 

 

"...그래."

 

 

백현아. 들었지?

 

얼른 와.

 

 

 

 

 

 

 

 

 

 

 

말없이 가만히 앉아있는 아들을 계속해서 바라봤다. 굳이 저를 향해 고개를 돌리지 않는 아들을 재촉할 염치도 뭣도 없었지만 목숨줄이라도 되는 양 꽉 잡고 있는 경수의 손이 눈에 들어왔다. 시선을 느낀 경수가 손을 빼보려 했지만 백현은 더욱 세게 손을 그러쥘뿐이었다. 눈치없는 도경수도 알아챈 시선을 변백현이 못느꼈을리 없다. 백현이 고개를 들었다.

 

 

"그래서 경수 부른 이유는 뭔데."

 

 

잘지냈냐는 물음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저렇게 차가운 아들의 싸늘한 눈빛은 예상하지 못했다. 아니 어쩌면 이제서야 알았는지도.

 

 

"왜, 오랜만에 만난 아들이 안부도 안묻고 애인만 끼고 도니까 할 말이 없어?"

 

 

제팔을 잡아오며 작게 탓하는 경수가 보이지만 백현은 참지 않았다.

 

 

 

 

"솔직히 이제와서 애뜻한 모자사이 하기에는 좀 늦은 감이 있지 않아?"

 

"..그래."

 

"형한테 말하면 엄마한테도 다 말전해지는거 알고 있었어. 그런데도 형한테 숨기는거없이 다 말했어. 그래도..엄마니까."

 

"......."

 

"..경수 만나는것도 숨기고 싶지 않았어. 태어나서 내가 이렇게나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 생겼다는거...엄마도 알았으면 싶었어. 그래서 형한테도 말한거라고."

 

".......그땐 엄마가,"

 

"알아. 엄마가 무슨 마음으로 그렇게 말했는지. 그래서 솔직히 그때 좀 기분이 좋기도 했어."

 

"......."

 

"아..엄마도 나를 혼내는구나. 엄마도 나한테 관심이 있구나. 엄마도 나를...걱정하는구나."

 

"......."

 

"엄마는 물론 경수에 대해서...화나서 그냥 한말이겠지만...나는 아니야..."

 

"..백현아."

 

"나는...나는...그냥...도경수가...경수가...."

 

 

 

말을 잇지 못하고 자꾸만 한쪽 눈썹을 찡그리는 백현의 모습에 경수가 자유로운 나머지 한 손으로 주먹을 꽉 쥐었다. 눈물을 참는 변백현.

 

 

 

"엄마는 이해..못해."

 

"..그래..엄마는 몰라. 그러니까...이제라도 널...이해해보려고 하는거야."

 

"..왜?"

 

"......."

 

"갑자기 왜."

 

"........."

 

"그렇게 찾을 때는 없더니 왜 갑자기 나를 이해하고 싶어졌는데."

 

"........"

 

"내가 집나간것도 3일이나 지나서 형이 찾아냈을때나 겨우 알았으면서, 아파서 학교도 못갔는데 담임이 형한테 전화해서 하루동안 꼬박 앓다가 겨우 병원에 실려가서 폐렴걸렸을때야 알았으면서, 데뷔하는 날짜도 몰랐으면서 왜?"

 

"....엄마가...미안해."

 

 

 

백현은 자리에서 일어섰다. 여전히 경수의 손을 잡은채여서 경수도 같이 일어설 수밖에 없었다.

 

 

 

"엄마도 혼자서 해."

 

"......"

 

"나도 혼자서 여기까지 왔으니까..공평하게 엄마도 혼자서 하라고."

 

".....백현아."

 

"도경수 불러내서 이렇게 지름길 찾지 말고."

 

"........"

 

"엄마 혼자서..나한테 와."

 

"........."

 

"나 오늘 도경수때문에 온거지 엄마때문에 온거 아니야. 그러니까.."

 

"........"

 

"내가 어릴때 발버둥치고 그랬던만큼 엄마도 노력해서 나한테 와. 내가 엄마한테서 멀어진만큼. 엄마가 뛰어서."

 

"........"

 

"그리고 제발...."

 

"........"

 

"경수는 좀...건들지마. 얘는 그냥 온전하게 내걸로 여기에 둬. 부탁할게."

 

"........"

 

"갈게."

 

 

 

 

그대로 뒤돌아 나가는 아들의 뒷모습을 바라만 봤다. 서운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가슴이 아픈건 더할 나위없는 사실이었다. 저도 엄마였다. 언제나 일에 빠져 자식을 돌볼줄을 몰랐지만 큰아들과 나이차이가 꽤나 있는 막내아들에 대한 애정이 없었다면 아예 낳을 생각도 않았을 것이다. 낳아놓고 책임지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22년만에 처음 건넸다.

 

그러고보니 미안하기에 급급하고 막내아들의 차가운 눈빛을 받아내느라 정작하고 싶었던 말을 건네지 못했다.

 

 

엄마가 너를 사랑해 백현아.

 

 

이 말을.

 

 

 

 

 

 

 

 

 

 

백현의 차에 올라타 백현이 제 안전밸트를 매주려 몸을 숙였을때 경수는 말없이 백현의 머리를 껴안았다. 그대로 경수의 가슴에 얼굴을 묻게 된 백현은 쥐고 있던 안전밸트를 놓고 경수의 코트자락을 쥐었다. 조금씩 쓰다듬는 경수의 손길을 받아내며 백현은 경수의 향으로 호흡했다.

 

 

"변백현."

 

".....응."

 

"혼낼거야."

 

"...응."

 

"나 몰래 혼자 상처받은거 내가 혼내줄거야 너."

 

"...응."

 

"혼낸다니까?"

 

"...응."

 

".....안무서워?"

 

"....응."

 

"........"

 

"니가 하는거면...다 좋아..."

 

"......."

 

"날 때려도...욕해도...혼내도...그냥...다 좋아..."

 

"....미워하는건?"

 

"그것도...괜찮아...그냥...."

 

"........."

 

"아프지말고...옆에만 있어..."

 

".........."

 

"그럼 사랑도 뭐도 내가 다 할게."

 

"........"

 

"이렇게 옆에만 있어..."

 

 

 

경수는 조용히 백현의 머리칼에 쪽-하고 입맞췄다.

 

 

 

"싫어."

 

"......."

 

"나도 변백현 사랑하고 좋아하고 아껴주고 다할거야."

 

"......"

 

"너 혼자하게 안두고 나도 다 할거야."

 

"......."

 

"그리고 니가 울면...."

 

"......."

 

"안아주고 달래줄거야."

 

 

 

 

경수는 눈물이 없는 편이었다. 의외로 언제나 눈물을 보이는건 백현이랄까.

 

 

 

 

"백현아."

 

"..응."

 

"우리 백현이."

 

"...응."

 

"얼마나 속상했어..."

 

"......."

 

"얼마나 힘들고 속상하고..그랬어..."

 

 

 

저를 달래는 경수의 나즈막한 말에 백현은 다시 눈물 흘렸다. 저를 온전히 드러낼 수 있는 유일한 작은 품. 그건 도경수의 품.

 

 

 

"우리 백현이 이렇게 착하고...예쁘고....그런데...그치?"

 

 

어리광 한번 부려보지 못하고 보냈던 제 유년시절.

 

 

"우리 백현이 이렇게 잘생기고...얼마나 예쁜데..."

 

 

커가며 저를 따르고 제게 칭찬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 중 제가 가장 찾던 사람은 없었다.

 

 

"우리 아가...얼마나 슬펐어...서러웠어...."

 

 

숨고싶던 엄마의 품이 없으니 백현은 점점 제자신 안으로 저를 가뒀다. 아무도 저를 보호하고 숨겨주지 않으니 제안에 숨어있을 수 밖에 없었다.

 

 

"사랑해 우리 백현이...너무 너무 사랑해...우리 아가."

 

 

처음으로 사랑을 주게 된 도경수에게 백현은 제가 쌓아두었던 애정의 범람을 막지 않았다.

 

 

"사랑해...우리 백현이...사랑해...예쁜 우리 백현이...사랑해..."

 

 

이제는 너무 높이 쌓아올린 벽이 모든걸 막고 있다. 오로지 저와 경수를 가두고 아무도 보지도, 듣지도, 들어오지도 못하게 변백현이 쌓아올린 애정의 벽.

 

 

 

"힘들면 천천히 하자 백현아..지금이 힘들면..내일도 있고...모레도 있고...내년도 있으니까..."

 

"싫어...경수야...싫어...너만 있어....너만 있어줘..."

 

"백현아..."

 

"나는 너만 있으면돼. 싫어...경수야...나 너무 힘들어...너만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지 않아도 돼,"

 

"......."

 

"어머님이 주시는 사랑을 받기만 해봐 백현아.."

 

"......."

 

"우리 백현이 가슴 텅텅 비기전에 어머님이 손 내밀어주신거니까...백현아."

 

"......."

 

"조금만 열어서 받아봐...응?"

 

"......"

 

"나..믿고."

 

"...키스해도..돼?"

 

 

 

눈물로 엉킨 속눈썹을 들어올린 백현이 아이처럼 물었다.

 

 

 

"그럼."

 

"........"

 

"내 입술도 백현이건데 당연하지?"

 

 

 

제말에 급하게 제입술에 달려드는 백현의 뒷머리를 계속해서 쓰다듬었다.

 

 

 

저를 사랑하는것 말고는 모든것이 서툰 이남자의 마음이 조금은 녹길...

 

아니, 이미 저를 믿으라는 한마디에 백현이 그 뜨거운 사랑으로 녹여낸 백현 자신의 견고한 벽.

 

 

조금은 느리게 천천히 가도 괜찮으니까 같이 하자 백현아. 내가 먼저 앞장설게. 이번엔. 알겠지?

지금 제 볼에 닿는 백현의 눈물이 조금은 안도와 기쁨을 담고 있다는걸 나는 아니까.

 

 

 

 

 

 

 

 

 

---------------------------------------------------------------------------------------------

 

여러분...다음편은 완결이겠지만...아쉽다...아쉽지 않습니까...? 혹시 그동안 보고 싶으셨던 에피소드가 있는데 제가 시원하게 써드리지 못했던 것이 있다면 말씀하세요.

 

번외 10까지 채워봅시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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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생크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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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작가님 해외는 잘다녀오셨나요?계속 작가님 글이 올라오길 기다렸어요><오늘 이번외를 읽고 든 생각은 백현이가 많이 외로웠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ㅜㅜ솔직히 엄마가 나에대해 모르는게 있으면 조금이라도 섭섭한데 이것보다 더한걸 백현이는 가지고 산거잖아요ㅜㅜㅜ어머니마음도이해가가고 백현이마음도이해가가고ㅠㅠㅠ읽으면서 슬펏어요ㅜㅜ그래도 백현이는 경수를만나 어렷을때 사랑을 경수한테 받는걸보면 가슴이 짠해지기도하고ㅜㅜㅜ
요번 번외가 끝으로 우결이 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잡에서 읽는글중에 가장재밌게읽는 글인데ㅠㅠㅠ섭섭해요ㅜㅜㅜ우결이 끝나도 백도는 영원히 행쇼겠죠?히힣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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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눈물나쟈나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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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나 지금 오열 중이쟈나ㅜㅜ작가님 싸랑한다고 몇번을 말해!!!!!!!!이제 그만 내꺼하자ㅏ....ㅜㅜ흡....싸랑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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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백현이안쓰러워서어째요ㅜㅠ제가다눈물이나는데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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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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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아아아ㅏㅠㅠㅠㅠㅠㅠ아진짜 마음아프게시리....백현이가 상처를 참 많이 받았었던 것 같아요...ㅠㅠㅠㅠ어떻게 다음편이 완결이래요???말도안돼ㅠㅠㅠㅠㅠㅠ번외10말고20까지 채우면안돼요...?ㅎㅎㅎ...넝담~ㅎ음...근데 끝이라고 하니깐 느낌 진짜 이상해요 울컥한다ㅠㅠㅠㅠㅠ정들었던 우결이...(부들부들)(울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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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이제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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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맹구에요 읽으면서진짜울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백현이도안쓰럽고어머니도안쓰럽고ㅜㅜㅜ이제경수가어른이다됫네요ㅜㅜㅜㅜ으ㅜㅜㅜㅜ완결이라뇨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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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ㅜㅠㅠ이번편은..진짜..읽으면서 눈물났어요ㅠㅠㅠ절울리시다니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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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ㅠㅠㅠㅠㅠㅠ이번편 왜이리 슬프나요ㅠㅠㅠ백현이가 너무 불쌍한데 백현이 옆에 경수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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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벌써 완결인가요ㅠㅠ 경수가 닫힌 백현이 마음을 조금씩 녹여주고 있네요..다행이에요!! 백현이도 이제 엄마한테 사랑많이 받아서 그 사랑 또 경수한테 주고 했으면 좋겠어요ㅜㅠ 완결편에서는 모두모두 행복한 이야기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핳.. 이건... 대작이에요 대작...ㅠㅠㅠ 끝난다니 너무 아쉬워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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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응오ㅓ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궁금이에여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찡하다으앙어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가 받은 상처들 다 보듬어졌음 좋겠어여 그보다 벌써 완결이 코앞이라닛...!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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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바다에요 읽으면서 진짜울컥했어요ㅠㅠ작가님글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백현이 옆에 경수가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벌써 완결이 코앞이라니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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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하....마음이너무안좋다백현이를생각하니그치만지금은엄마한테도많을사랑받고있을거라고믿고ㅜㅜㅡ우리경수가저렇게백현이달래주는거보니까백현이랑경수랑바뀐거같넼ㅋㅋㅋㅋㅋㅋㅋ어휴근데완결생각하니까갑자기살기싫어지는데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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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꽃승아에요 와 진짜 오늘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대박 완전..ㅠㅠㅠㅠ진짜 짱이에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되게 마음 짠하네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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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붕붕이에요
안쓰럽네요ㅠㅠㅠㅠ그동안 가슴속에 꼭꼭 숨겨둔 상처받은 마음이 이제라도 경수가 위로함으로써 괜찮아졌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지않았으면 하는 완결이 올려고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어어엉우리100화채웁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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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백도팡팡이에여! 오늘진짜 눈물코수물다흘리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완전 몰입되서 ㅜ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여 ㅠㅠㅠㅠㅠ변백현진짜 안쓰러워 ㅠㅠㅠㅠ완전맘아파 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옆에만잇어달래.....그냥 아무것도안해도댄대 ㅠㅠㅠㅠㅠㅠ변백현완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이제 완결이 다왓다니 너무슬퍼여 ㅠㅠㅠㅠ글잡에서 진짜 열심히 챙겨보던글인뎅 마지막이라니 허전하고 아쉬울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글 너무 정들엇어 ㅠㅠㅠㅠㅠ작가님도 완결마무리 잘하시고 너무너무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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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개뼉다구예요ㅠㅠㅠㅠ 아 경수나 백현이나 사랑하는 마음에 있어서 차이가 없는거 같다는걸 느끼고 가요..백현이 엄마도 그렇구요ㅠㅠㅠㅠ 번외같지.않은 번외 너무 잘봤습니다ㅠㅠㅠ 이게 번외라면 본편은 대체ㅜ얼만큼 절 울리실지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완결은 너무 너무 싫으니 번외 처음 백현이가 경수를 꼬시고 후에 서로 막 사귀기.시작한 그 어색하던 때가 보고싶어요..ㅎㅎㅎ... 아무튼 항상 잘버고 있습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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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슘슘이에여!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현눈할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가슴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가 경수에게 더 집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겠네여..ㅠㅠ 아 진짜 너무 마음 아프다ㅠㅠㅠㅠㅠ 완결은 안대여ㅠㅠ 아 소재좀 생각해보고싶은데 내머리 왜 생각 못함?ㅠㅠㅠ 안대여 작가님..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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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ㅠㅠㅠㅠ볼 때마다 글이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는데..이번 편도 대박이에요..읽을 때마다 그냥 글이 예쁘다는 생각을 항상 한 것 같아요ㅠㅠ이제 완결이 다가온다니ㅠㅠ아쉬워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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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안돼에ㅠㅠㅠ 완결이라니요ㅠㅠ 우리사랑스런백현이경수계속봐야하는데ㅠㅠ 경수는 어점이리 말도이쁘게하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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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건전지입니다!!!!! 이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번편은 보고도 댓글을 못 달았는데 오늘은ㅠㅠㅠㅠㅠㅠ4일 동안 기다림에 목이 메여서 진짜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오늘도 슬퍼요 우리 백도들은ㅠㅠㅠㅠ 그래도 감동 저런 유년 시절 때문에 음 더 경수한태 집착하고 그랬던게 이해가 되네요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어머니 너무 원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기회라고 말하면 가족끼리 좀 그렇지만 어머니에게 기회를 한번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ㅠㅠㅠㅠ 경수 말대로ㅇㅇㅇㅇ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경수는 왜 눈치없는척은 다하면서 저렇게 속 깊게 백현이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이게 하네ㅠㅠㅠㅠㅠ그래서 어머니랑도 화해하고 가족들 끼리도 다 오픈하고 사이좋게 행쇼 백년만년 행쇼 세상 모든 행쇼를 다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백도우결만 오면 주책을 한바가지 떨고 가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항ㅠㅠㅠㅠ 그만큼 저한탠 완전 큰 의미에요 작가님!!! 그래요!!! 번외 10까지!!!! 아니 100까지 가봅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함다 맨날 좋은글 읽게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담편으로 얼른 돌아와주세요ㅠㅠㅠㅠ저는 해외에서 자기 땜에 어머니 집으로 달려오는 백혀니를 기다리는 경수 심정으로 작가님을 기다릴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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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똥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가슴이 벅차오르네요ㅠㅠㅠㅠ 경수가 백현이한테 해주는 말들이 모두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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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끝이라니 아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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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백현이안쓰러워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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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다음편이 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진짜일리없어 ㅠㅠㅠㅠㅠㅠ 와 백현이도 경수도 너무 아련한거 아니에요????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와.. ㅠㅠㅠ 표현이 너무 좋으신거 같아요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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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다음편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ㅠ너무아쉽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와경수 너무아련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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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어머니뮤ㅠ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니 더슬프쟈나여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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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광대역이에요! 백현이도 엄마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다가와주길 기다리고 있었던거군요ㅠㅠ 어머님은 어머님대로 고민고민 하다가 경수를 부른거고... 백현이는 진짜 외로웠을 거 같아요ㅠㅠ 경수를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하는 것도 엄마한테 못 받은 사랑을 경수에게 대신 주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었던게 아닐까요ㅠㅠ 경수품에 안겨서 어린아이처럼 우는 백현이가 안쓰럽기도 하고 아무한테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경수한테만 보여주는 걸 보니 새삼 경수가 백현이에게 엄청 큰 존재라는걸 다시 깨닫게 되고... 경수한테 자기 미워해도 되니까 아프지말고 자기 옆에만 있어달라는 말이 한번 더 백현이에게 있어서 도경수라는 사람이 큰 존재라는 게 느껴지네요ㅠㅠ 저번부터 계속 말하는거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친절히 안 대하더라도 경수 한정으로 한없이 강한 남자고, 한없이 여린 남자인 백현이가 너무 좋네요ㅠㅠ 경수한테나 백현이한테나 서로가 특별하고 애틋한 존재여서 그런거겠죠? 백현이와 경수가 서로 사랑을 주고 받으면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ㅠㅠ 그리고 에피소드는... 경수가 묶어달라고 한 다음날이 보고 싶어요ㅋㅋㅋㅋ 경수랑 백현이 분위기도 궁금하고 어색하지는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귀여울거 같아섷ㅎㅎ 오늘도 정말 잘 읽고 가요! 다음에 오실때 번외를 들고 오실지 완결편을 들고 오실지는 모르겠지만 뭘 들고 오시든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기다릴게요 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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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영정사진이예요ㅠㅠ 아진짜백현이도불쌍하고 백현이어머님도불쌍하고ㅠㅠ 싱숭생숭하네요 근데 다음이 마지막이라니...? (현실부정) 제 낙인데ㅠㅠㅠㅠㅠ 번외도번외지만 번외다쓰고 시즌2는 어떠세요?ㅠㅠㅋㅋㅋㅋㅋ 늙은백도도보고싶네요 아저씨백도들 ㅠㅠㅠㅠㅠㅠㅠㅠ우럭우러규ㅠㅠㅠㅠ 그때까지도 변백현은 도경수덕후이겠지만요ㅠ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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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작은별이에요ㅠㅠ곧 완결이라니ㅜㅜㅜ안되요안되ㅠㅜㅜㅜ저는 백도를 더보고싶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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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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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ㅠㅠㅠㅠㅠㅠ백현아 경수야ㅠㅠㅠㅠ
진심 작가님 최고에요ㅠㅠㅠㅠ
아ㅠㅠㅠ큥이맘도막막이해되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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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저... 무리하거나하기싫으심갠찮지만...
나름사이드도 궁금해요...
크리스랑 종대여~ㅎㅎㅎㅎ
그냥 궁금한거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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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으아ㅜㅜㅠㅜㅜㅜ 우리작가님 진짜진짜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경수 멋있다..b 큐우울...쵸오오화♡ 백현이 겉으론 강해도 속으론 약하고ㅠㅠ 애기네애기야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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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흐규ㅠㅠㅍ어떠케ㅠㅠㅠ
번외가 10편까자 있다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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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징쨔좋아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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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ㅠㅠㅠㅠㅠㅠㅠ경수도 어른스러운 면이있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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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흐엉...ㅠㅠ 너무 좋다..ㅠㅠ하....진짜 백현이말 따라읽는데 왜이리 좋냐.....하...ㅜㅜ 이 ㅜㅠ.....진짜 짱이다..ㅜㅜ 하...너무그냥 좋다...난 니가 좋다..ㅠㅠ
어머님도..쫌빨리 알지..ㅠㅠ안쓰럽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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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됴도됴도에요!! 와ㅠㅠㅠㅠ 완전감동이에요 오늘편ㅠㅠㅠㅠㅠ제가ㅠ글잡에서 제일애정하고 아끼는글인데 끝나면 완전 마음이 텅빌것같아요ㅠㅠ 번외 30까지 가보죠ㅋㅋㅋㅋㅋ다음글도 재미있는글을 가져오실거라 믿고 항상응원하겠습니다!! 경수도 백현이도 작가님도 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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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완결안대여ㅜㅜㅜㅜㅜㅜㅜ번외10편까지 써주세요!! 눈에서 짠내나네요ㅠㅠㅠ백현이한테 저런면이있을줄 몰랏어요 잘읽었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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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ㅠㅜㅜㅠㅜ변백현ㅜㅜㅜㅜㅜㅠㅠ변백현한테도 이런모습이 있었네요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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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완결이라니ㅠㅠㅠㅠ참 예전부터 많이 봤는데 벌써 완결이라는 게 실감이 안 나요 세상에... ㅠㅠㅠ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건 오늘처럼 경수가 백현이 다독거리는 모습 보고 싶어요 와 진짜 경수 오늘 너무 예뻐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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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안소희요ㅠㅠ 아ㅠㅠㅠ 이 이쁘고 이쁜 백현이랑 경수는 진짜 누가 어느사람이 방해를 한다고해도 떼어낼수가 없는거 같아요ㅠㅠ 절대로ㅠㅠㅠㅠ 방해꾼이 있다면 내가 다 막아줄거야ㅠㅠㅠ 너무 이쁘고 나한테 감동을 준 애들은 얘네가 처음일거야ㅠㅠㅠ 서로를 진짜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아껴주는게 보이니까 마음이 너무 이뻐요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 백현이는 경수옆에 경수는 백현이옆에 평생있는게 답인거 같아요! 완결이 안됐으면 하지만ㅠㅠㅠ 그건 안되니까 오래오래 번외를 해 갔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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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암호닉 신청안했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ㅠㅠ 하루예요!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들어도들어도 와닿지가 않네요ㅠㅠㅠ 해외는 잘 다녀오셨어요?? 피곤하실텐데 푹 쉬시다오신거예요??ㅠㅠ 이번번외편은 되게 애틋하고 아련하고 따뜻해요 ㅎㅎ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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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안되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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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능률이예요ㅠㅠㅠㅠㅠ 백현이가 한 말은 맞는데 그래도 엄마랑 빨리 화해했으면 했는데ㅠㅠㅠㅠ 그래도 경수가 있어서 다행이예요ㅠㅠㅠ 경수라도 없었으면 백현이 어떻게 살았을지 참...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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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ㅠㅠ오늘도 백현이와 경수는 예쁜사랑을 보여주네요 뚜쉬 외롭다.진짜 백현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 그럼 저 앞으로 어떡해요ㅜㅠ책임지세요 헝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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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아 이번편은 특히나짱.....아 상상이잘되네요 백현이가 이런모습을보이고 또 경수가이런모습을보이는건 처음인지라 어색할줄알았던 모습이 전혀그렇지않고 오히려 더 좋았던거 같아요..ㅠㅜㅜㅜㅜ백현이 참 짠해요..토닥여주고싶다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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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와이파이 에요 ㅠㅠ너무찡하네요..ㅜㅜㅜ하ㅜㅜㅜㅜ다음편이 완결이라니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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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완결안되요ㅠㅠㅠ안되.....ㅠㅠㅠㅠ백현이가 아직을 어린거같ㅏ요ㅠㅠ얼마나힘들었을까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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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오마이갓..ㅠㅠㅠㅠㅠㅠ 경수 백현이 둘다 서로를 너무 아낀다는 걸 다시한번 더 알게되었어요ㅠㅠ 사랑받지 못하던 유년시절의 백현이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 상처를 이제라도 경수가 치료해 줄수 있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얼른 백현이가 어머니랑 화해를 했으면... 잘읽고 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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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으앙 구름이에요 오랜만이에요ㅠㅠ그동안뼈빠지게 입시를준비하느라..ㅠㅠㅠ몰아서보네욬ㅋㅋㄱㅋㅋㅋㅋㅋㅋ역시달달한백도의우결...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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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쪼코입니더.....흐어허어엉 슬퍼여.....슬퍼ㅜㅜㅜㅜㅜ 백혀니에게 슬픔이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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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ㅜㅜ 진심 이번편 보다가 울뻔했어여 ㅜㅜ 이번건 ㅜㅜ 백현아 ㅜㅜㅜ 정말 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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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울지요입니다 ㅠㅠㅠ 아 진짜 ㅜㅜㅠㅠ 작가님 여행 잘 다녀오셨나요?ㅠㅠㅠ 튼 백현이가 그 동안 외롭게 지냈을 생각하니 마음 아프네요ㅠㅠㅠ 우결 안 끝나면 안 되나요? 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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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와 진짜 눈물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너무 아련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 금손이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곧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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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포스트잇이에요!!! 안되요 안되ㅠㅠㅠㅠ완결안되요 번외로 10넘어서까지 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 후속작 준비중이시죠? 이렇게 떠나시는거 아니죠? 진짜 이아이들을 어떻게 사랑하지않을수있을까요? 서로에게 너무나 필요한 서로인데...서로가 없으면 안될 아이들인데.... 저는 이아이들 싸우는거도 보고싶고 달달터지는거도 보고싶고 백현이가 질투하는거도 더보고싶은데 이렇게 끝내다니ㅠㅠㅠ안되요 백현이한테 경수가, 경수한테 백현이가 필요하듯 저한테 작가님이피료해요ㅠㅠㅠㅠㅠ 그리고 늘 말하지만 존댓말하는 경수씌도 완결때까지 보고싶어요 늘 기다리고있씁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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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아 벌써 마지막이랴뇨... 너무 좋은데 어쩌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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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광대에요!!!벌써끝이라니ㅜㅜㅜㅜ안되요ㅜㅜㅜㅜㅜㅜㅜㅜ가지마요ㅜㅜㅜ이번편완전먹먹했어요ㅜㅜㅜㅜㅜ백현이ㅜㅜ불쌍한백현이ㅜㅜㅜ그래도둘이행쇼할꺼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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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으아 ㅜㅠㅜㅜㅠ백현이도 사랑을 경수에게 주지만말고 다른사람에게 사랑을 받으루있음 좋겠다 ㅜㅠㅜㅠ완전 슬프네요 ㅜㅠㅜㅜㅠ으어 ㅜㅠㅜㅜㅜㅠ마음의문을 조금이ㅏ도열면좋겠어요 ㅜㅠㅜㅜㅠ이제 마지막에다다르고있다니여 ㅜㅠㅜㅜㅠ끝이업섰으면 하는데 끝이라니 ㅜㅠㅜㅜ으어 ㅜㅠ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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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어휴 ㅠㅠㅠ 모두 한단계씩 발전하는 듯하네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달려욧!!!!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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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ㅠㅠㅠㅠㅠㅠ진짜슬퍼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써주시는건다좋아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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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알찬열매입니더ㅠㅠㅠㅠ 자꺼님께서 턴백!하셨군요ㅜㅜㅜ 저는 오늘에서야 느꼈는데 백현이가 경수한테 앵기고 어린애처럼 매달리는게 왜이렇게 좋을까요ㅠㅜ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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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벌써완결이라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결이달려온지벌써이만큼이나댓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화이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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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백현이가치갑게말을하긴했지만어머니가자신에게애정을쏟아주지못한걸지금이라도조금씩찬천히주려고하는마음을아는것갘아요..정말미워하고용서할수없었다면어머에게혼자힘으로자신에게오라고뛰어오라는말을아예하지않았을거라고생각해요.경수가백현이머리를감싸안고위로를해주는데...그렇게찡할수가없었어요...백현이도이제너무주지만말고받았으면해요(어머니로부터의사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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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와ㅜㅜㅜㅜㅜ오늘도 감동이에요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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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아 정말 작가님!
번외 10이라뇨? 번외 100은 해야져ㅜㅜ 완결같은거 없는거잖아요 ㅜㅜ
계속써주세요제발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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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찬종 짱좋음이예요!!벌써완결이라니요ㅠㅠㅠㅠ
백현이와 엄마의 다정해진모습들을보고싶어요ㅠㅠㅠ명절때 경수나 백현이의 집에가서 명절쇠는 모습도보고싶어요 ㅎㅎㅎㅎ호칭정맄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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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헐다음편이 완결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아ㅏ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허어허어허어ㅓ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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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아..심쿵이예요ㅠㅠㅠ...진짜...우리 결혼했어요를 계속 보면서 맨날 감동받고 달달해서 웃고 슬플때면 울고, 왠지 그냥 경수에 몰입해서 백현이 사랑을 진짜 몸에 와닿게 받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그 벅차게 표현되는 사랑이 진짜 저한테 오는 것 마냥 느껴져서 읽을 때마다 웃기도 하고 이번편처럼 서로 아껴주고 위로해줄때면 진짜 제가 위로해주고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서 눈물이 찔끔찔끔나기도 하고, 가끔 줄줄흐르기도 하고요ㅎㅎㅎ...창피하다....ㅎㅎ...이나이먹고..오열...가끔가다 백현이한테도 몰입되서 경수가 주는 사랑 받는 느낌도 가끔 드는데 진짜 이렇게 몰입해서 볼때마다 둘이 얼마나 아끼는 지도 느껴지고요, 둘을 계속 보다보면 진짜 연애하고 싶다. 저렇게 사랑하고 싶다. 이 생각이 들고요..ㅠㅠ 이제 정말 끝이 다가오나요..ㅠㅠㅠ마지막편이 안오고 이대로 쭉- 연재해주셨으면 좋겠지만, 다음에 더 좋은 작품 들고 오실꺼라고 믿으니까!!! 이대로 그냥 이쁜 결말내주셨으면 해요. 작가님 진짜ㅠㅠ...제가 항상 맨날 정말정말 애정해요ㅠㅠ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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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심키에여!! 저는 백현이의 사랑이 조금 답답하네요...물론 잘못됐다라는게 아니라 저 라면 갑갑할것같다..이런느낌?... 경수가 잘 보듬어줘서 다행이네요..경수가잘 안운다고 하니까 경수가 우는거 보고싶어여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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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zio에요ㅠㅠㅠㅠ흐러어어어유ㅠㅠ진짜 ㅠㅠㅠ현실로울었어요ㅠㅠㅠㅠ제가상상력이좀 풍부한데 읽다가 백현이가 어머님한테 조금씩마음을열고있는대 어머님이돌아가시면 어떻게될까 생각해봣는데 너무슬픈거에요...ㅠㅠ막 백현이가 울것도 상상되고...막죄송하다고 울것같은데 너무슬픈거에요ㅠㅠㅠㅠ진짜 엄청울었어요ㅠㅠㅠ으아으아으아으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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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벌써!!!완결편이라니 ㅠㅠㅠㅠㅠ 아 너무 아쉽네요 ㅠㅠㅠ 진짜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경수와 백현이 서로 잘 알게 됬고 그리고 어머니에게 가는 마음도 열릴수 있는 희망도 생겼네요 ㅠㅠ잘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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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하..ㅜㅜ진짜 우선 이도내입니다 진짜... 아 너무 막 슬프고 예쁘고 미칠 것 같아요ㅠㅠ 진짜 백현이 상처를 그 외로움을 경수가 달래주고 채워주고 또 이제 어머니에게도 받을 사랑을 보니까 좋으면서도 슬퍼요ㅠㅠㅠㅠ 여태까지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 백현이ㅠㅠ 와ㅠㅠㅠㅠㅠㅠ근데 나는 더 슬퍼ㅠㅠ 이제 다음이 완결이라뇨ㅠㅠ 우리 우결 백도우결ㅠㅠㅠㅠ 너무 슬퍼 번외 100편까지 보고싶은데ㅠㅠㅠㅠ 내가 우리 오리꽥꽥님 얼마나 사랑하는데ㅠㅠㅠㅠㅠ 진짜 으허엉 너무 좋아해요 사랑해요 작가님 이거 다 쓰면 난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재탕 삼탕 아니 그냥 다 계속 볼 거예요ㅠㅠ 너무 좋으니까ㅠㅠㅠ 잉잉 우결 백도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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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김성규에여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미차뉸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데 이케 아련해려ㅠㅠㅠㅍㅍㅍㅍ퓨ㅠㅠㅠㅠ아 막 볼대마다 아련하고 휴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백도를 좋ㄹ할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영업을 당하다니ㅠㅠㅠㅠㅠ보면서 항상느끼는거에여 아그리고 담편이 마지막..★휴ㅠㅠ암튼 잘보고가여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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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큥이예요ㅠㅠㅠㅠ완결이라니 안돼여ㅠㅠㅠ진짜 제가 처음으로 마음애 담고보던 그런글인데ㅠㅠㅠㅠㅠ정말 말로표현못하게 마음적셔주는 그런 글이였는데ㅠㅠㅠ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허헝ㅇ러러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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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인인입니다!!!!!!!작가님ㅠㅠㅠㅠㅠㅠ번외 1000000까지 해요......ㅠㅠㅠㅠㅠㅠ제가 작가님 얼마나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왜 완결생각을 하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흐어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요즘들어 백현이랑 경수역할이 바뀐거 같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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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세모네모
해외에서 돌아오셨군요! 아...백현이..그래도 엄마께 자신이 노력했던만큼 오라는건 언젠가는 받아주겠다는 말이었을까요ㅠㅠㅠ그랬으면 참 좋을텐데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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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항상이글볼때마다경수나백현이나성장하고성숙해지는모습이보여서좋네요 ㅠㅠㅠ백현이의상처가 경수로인해치유되길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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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그냥 얘네 끝내지마요ㅠㅠㅠㅠㅜ왜끝내요ㅠㅠㅜ아ㅠㅠㅠ진짜 백현이 너무좋아ㅠㅠ이렇게 서로 사랑하는백도들 너무좋아ㅠㅠ진짜 글잡작가들 중에서 젤좋어요ㅠㅠ짱짱 진짜 글을 글답게 쓰시는분이에요ㅠㅠ끝내지마요ㅠㅜ안끝내면 안돼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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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믿을수가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잡의활력소인데!!ㅠㅠㅠㅠㅠ더써줘(찡찡)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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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이어폰입니당
다음편, 그니까 이 위의 글이 정녕 마지막완결인건가요?아....보기싫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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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우와......진짜 글 너무잘쓰세요...
글보고 운건 처음이네요..와...대박이다...
와....진짜 감탄사밖에 나오직않아요...
와...사랑합니다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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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텐더입니다 백현이가 마음을 좀더 열었으면 좋겠어요 ㅠㅠ완결이 눈앞이라니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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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아 눈물난다 백현이가 너무 안쓰러워여ㅠㅍㅍㅍ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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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적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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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으어어ㅓ어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아진짜눈물났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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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끝나가고 있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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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예쁘다, 백현이도 상처가 많았네. 토닥토닥..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둘 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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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헐ㅠㅠㅠㅠㅠ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 도경수 말 예쁘게 하ㅡ는 거 봐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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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아코아코 우리 아가 백현이 혼자서 얼마나 가슴앓이 많이 했을까요 이제 받기만 햇으면 좋갰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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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으아 마무리까지 애잔한데 그만큼 사랑의 깊이를 보여주는것같아 행복하네요. 그저 바라보기만해도 행복한 사랑이 여기있네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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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아 백현이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가 확 와닿네요ㅠㅠㅠ 경수야ㅠㅠㅠ 경수는 그 사랑을 받을만한 그런 사람인것 같아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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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흐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가 사랑한대ㅠㅠㅠ흐엉 ㅠㅠㅠㅠㅠ배켜니불쌍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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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백현ㅠㅠㅠ상남자라도 눈물이 많구나......ㅜㅜ
어서 어머님이랑도 잘됐으면 좋겠따ㅠㅠㅠㅠㅠ
벌써 완결이 다되가다니ㅠㅠㅠㅠ슬프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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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어유 백현이상처많이받앗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옆에 경수라도있으니까 진짜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읽으면서엄청울엇네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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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백현이가 상처가 많았었네요ㅠㅜ 경수가 한시라도 안보이면 이상하다싶을 정도로 불안해해서 과거에 뭐가있었나 했는데ㅠㅠ가정사였다니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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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이번글이 유난히 슬펐던것 같아요.. 마음이 아프고 백현이에게 몰입이되고 그랬던것같아요... 조금은 마음에 위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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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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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백현이 상처가 크구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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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백현아 이젠 상처받지말고 사랑받기만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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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백현아ㅠㅠㅠ 진짜 내가 다 마음이 아프잖아..ㅠㅠㅠ 하ㅠㅠㅠ 경수야ㅠㅠㅠㅠㅠㅠ 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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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으르러류ㅠㅠㅠㅠㅠ백현이 우는모습이 많이 나오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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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이제 백현아너도사랑받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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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아ㅜㅜ현아ㅜㅜㅜ갠찬니?ㅜㅜ그ㅡ래서그랫구나ㅜㅜㅜㅜ현아ㅜㅜㅜ이제라도어머님사랑받고ㅜㅜㅜㅜ경수사랑고ㅜㅜ아이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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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젠 백현이가 좀 더 사랑을 받을줄 알게되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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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아이고...ㅠㅠㅜ백현아ㅠㅠㅠㅠㅠㅜ그런사정이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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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2.155
와 진짜 지금 정주행하고있는데 진심으로 비회원인게 안타까워요 이거 진짜 와 심리를 이렇게 잘 표현하는게 진짜 막 심장부터 아리다고 해야하나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을법한 커플이지만 진짜 받은 고통이 찡하고 대처하는 방법, 풀어나가는 방법이 배울법한 진짜 뭐랄까 으으 진짜 좋아요ㅠㅠ 저렇게 사랑한번 해보고 죽어야하는데ㅠㅠ 진짜 사랑받고 주는게 대사가 오글거리지만 이쁘고 부럽고,...하 모태솔로는 알콘달콩 보기 좋지만 현실눙물...ㅋㅋㅋㅋㅋㅋㅋㅋ마저 정주행하러 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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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ㅠㅠ퓨 작가님 진짜 완전 사랑해요ㅠㅠ 제가 지금은 비록 정주행을하진 못하지만 ㅜㅜㅜ 나중에 정주행 할거에요!!! 그때뵈요 항상 응원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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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백현이도 주는 사랑처럼 받는 사랑도 많았으면..ㅜㅜㅜㅜㅜ 그걸 경수가 다 해주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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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아 이번편은...진짜... 뭔가 아려오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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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ㅠㅠㅠㅠ변백의 과거 ㅠㅠㅠㅠ너무슬프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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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백현이 상처가 깊어요 혼자서 길을 내어 오라는 말이 자기한테 와 달라는 말로 들리네요 우는 백현이를 달랠수 있는 경수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예요 사랑해요 작가님 다음편 보러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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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백현아 이제 아프지말고ㅜㅜㅜ엄마가 주는 사랑 받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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