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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야 우리 바닷가로 놀러갈까?"
'그래!바닷가 오래만이다.'
"귀엽긴.자!가자."
'응!으히'
너의 따뜻한 손을잡고 바닷가를 향해 걸었다. '우현아 춥지않아?' 라고 물어오는 성규에 '안추워 니가 내옆에있잖아' 살랑이는 바람. 차가운 바닷물도 따듯하게만 느껴진 다.성규야. 우리 절데 헤어지지 말자 나를 안아오는 너의 따듯한 품이 좋다. 영원히 이렇게 같이 하자 성규야.
"성규야 사랑해.'
'나도 사랑해'
-
시끄러운 소리에 눈을떳다.옆에있던 호원에게 성규를 찾았다.
'성규는...?성규..성규'
'남우현!! 너 왜그레 김성규는 죽었어!'
'아 ..아니야 아까까지만해도 나랑 같이 있었단 말이야..성규..'
'하..남우현! 왜그레 성규형죽은지 2주일이나 지났어.왜 자꾸 이러는건데!'
'무슨..소리야. .성규가 죽다니 .것지말도 정도것 쳐 ..'
'너도 정도것 해!!, 이제 성규형좀 그냥 나줘..성규형은 이제없어 우현아..'
'아 ..아니야 .. 성규. .'
성규가 없다. 성규가..성규가. 눈에 눈물이 차올라. 손등으로 떨어져 깨졌다. 아플텐데.. 성규형도..내가 가야돼는데. 호원이 잠깐 나간사이에. 침대옆에있던 과일을 깍던. 칼을 집었다. '성규형. 우리이따가 봐요 ' 손목을 가르던 칼에느낌은 전혀 아프지 않았다.이불을 적시는 피가 따듯하다 .마치 성규형처럼 좀있으면 성규곁으로 갈수있어. 성규야 우리 이제 평생 헤어지지말고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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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슬프졍. . 저는 슬픈장르는 .. 아닌가봐여 .. 달달한게 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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