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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엑소
닻 별, 전체글ll조회 4851l 8

 

 

 

( 전편도 보고 오쎄욧 ^ㅁ^//

친구 A의 시점 : http://instiz.net/writing/3834653

친구 B의 시점 : http://instiz.net/writing/3838846

친구 A와 B의 수식어 : http://instiz.net/writing/3846734)

 

 

 

 

 

 

 

 

 

학교마다 페이스북 대나무숲 페이지 하나씩은 모두 있지 않은가.

그리고 그 페이지에선 어느 과 누구 애인 있나요?하는 글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말이다.

 

무용과 17이라고 들었는데 ㅇㅇㅇ 남자친구 있나요

예쁘다고 익명으로 올려주세요

 

저와 매일 같이 다니는 동기 박우진의 여자친구를 지칭하는 글이 올라왔다.

형섭은 재밌어졌다.

 

안형섭] 박우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생각해?

 

형섭은 실실 웃으면서 덧글을 단다. 이런 식으로 내가 장난칠 건덕지를 주면 아주 감사하지.

 

답글 박우진 ] 뒤지고 싶냐 이 글 신고한다

박우진 ] 보기 싫은 컨텐츠

 

박우진은 아마 모를 거다. 맨날 지 여자친구 놀리면 재밌다고 하는데 지도 놀리면 재밌다는 사실을.

 

 

 

 

 

대학동기 C의 시점

 

 

 

 

*

 

 

 

[프로듀스101/박우진] 번외) 대학동기 C와 선배 D의 시점 | 인스티즈

 

"존나 예쁘다. 진짜 존나 예쁘다. 요정이가."

"창피하니까 입 좀 다물어."

 

형섭은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우진을 보며 인상을 구겼다. 와, 진짜 쟤 입에서 저런 말도 나오나.

으, 커플지옥. 으.

우진의 여자친구 ㅇㅇ이 나오는 17학번 현대무용 전공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우진의 시선은 내내 ㅇㅇ만을 좇았다.

저 집중력으로 공부를 했으면 쟤는 과탑을 했을 거야. 형섭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생각한다.

 

"중간에 머스마랑 같이 하는 거, 그거만 없으면 존나 딱인데."

"... 으."

 

공연을 보러 온 목적이 너무나도 확실한 저의 동기를 보며 형섭은 연신 으, 하는 소리를 남발한다.

쟨 분명 방금 공연 내용이 뭐였는지도 모를 거야, 그냥 ㅇㅇㅇ만 보였을 거야.

 

 

 

 

 

 

"우진아!"

 

공연이 끝난 후 우진이 (형섭은 절대 우진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꽃다발을 들고 ㅇㅇ을 기다리는 시점 즈음엔

형섭은 그냥 해탈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저 꽃다발 사면서도 어떤 게 낫냐고 나한테 골라달라고 그렇게 닦달을 하더니.

아까 ㅇㅇ과 함께 공연한 무용과 남학생을 보며 뚱한 표정을 짓고 있던 우진의 표정이 ㅇㅇ의 목소리에 금세 환하게 바뀐다.

형섭에게도 손을 흔들흔들, 인사를 하며 다가오는 ㅇㅇ에게 형섭도 인사한다.

 

"뭐고, 왜 아직도 맨발이가."

"대기실 지금 사람 너무 붐벼서 내 신발 못 찾겠더라. 너 기다릴 것 같아서 그냥 나왔어. 어차피 실낸데, 뭐.

너 잠깐 보고 들어가서 옷 갈아입고 나오려고."

 

 

새하얀 의상을 입고 까만 생머리를 단정하게 세팅한 ㅇㅇ은 형섭이 봐도 예뻐 보이긴 했다.

아, 물론 다른 의미가 있다는 건 아니고 그냥 객관적인 사실에 대해서 말한 것 뿐이다.

옆에서 내 신발 벗어줄까? 업어줄까? 니 의상 때문에 불편하면 그냥 안아줄까?

연신 말을 내뱉는 우진은 분명 저가 본 첫인상과는 너무 다르다. ㅇㅇ은 우진의 말에 금방 들어갔다 나온다며 웃으며 아니라 대답한다.

ㅇㅇ의 말에 금세 또 입을 다물긴 하지만 맨발이 영 거슬린다는 듯 안절부절해 하는 모습.

주인님 기다리는 개 같기도 하고. (욕을 하고 싶은 게 아니냐 묻는다면 형섭은 굳이 부정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개같다.)

 

 

"ㅇㅇ아, 얘 지랑 어울리지도 않는 꽃다발 들고 있는 거 봐. 나한테 골라달라고 아주 난리를 쳐서 사온 거니까 얼른 칭찬해줘라."

"진짜?"

 

아까 요정이네, 어쩌네 낯간지러운 말을 잘도 내뱉을 땐 언제고 멍석을 깔아주니 또 어버버 거리고 있다.

아오, 답답해.

 

 

 

 

 

 

[프로듀스101/박우진] 번외) 대학동기 C와 선배 D의 시점 | 인스티즈

"그... 니 이런 거 들고 다니면 귀찮을까 봐 안 살라캤는데... 그래도 내 니 공연 제대로는 처음 보는 거니까 뭐라도 해주고 싶어가."

"하나도 안 귀찮아. 예뻐. 고마워. 형섭이도 같이 골라줘서 고마워."

 

해사하게 웃는 ㅇㅇ을 바라보는 우진의 귀가 또 시뻘겋게 달아오른 게 형섭의 눈에 들어온다.

답지않게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 쟤는.

 

인정하기 싫지만 형섭은 인정하기로 한다.

예쁘게 사귄다, 쟤네.

 

 

 

 

 

 

 

*

 

 

 

 

 

 도로록, 도로록.

 

재환은 우진과 ㅇㅇㅇ이 번갈아 가면서 서로 흘긋거리는 이 상황을 보고 시끄럽다 느꼈다.

니네 행동이 너무 시끄러워. 들리지도 않는 눈알 굴러가는 소리가 들릴 지경이었다.

썸은 밖에 나가서 타, 새끼들아. 소리지르고 싶다. 저 미래의 커퀴들을 향해.

 

 

이상한 애들이다. 분명 누가 어떻게 봐도 쟤네 둘이 뭔가 있는 게 분명한데 제대로 말을 하는 것도,

한 명이 나서서 번호를 묻는 일도 없었다. 당사자들만 다들 아는 썸띵을 못 느끼는 건가?

아님, 조별 과제 단톡 때문에 카카오톡에 서로 친구 추가돼있다, 이건가? 요즘 애들은 썸 이렇게 타냐?

재환은 왠지 둘을 째려본다.

 

 

 

 

 

대학 선배 D의 시점

 

 

 

 

 

*

 

 

박우진은 놀리기에 재미가 없다. 새내기 특유의 상큼함이 있는 것도 아니거니와 낯을 가리는 건지,

원래 성격이 조용하고 과묵한 건지 같은 수업을 듣는 하얗고 토끼 닮은 동기(=형섭)를 제외하곤 누군가와

제대로 대화하는 것조차 본 적이 없다. 놀려봤자 반응도 덤덤해서 오히려 재환 자신이 무안해질 지경이었다.

 

반면 ㅇㅇ은 딱 놀리기 좋은 스타일이었다. 가끔 얘 좀 맹하다, 싶은 것 같은 느낌을 받는 데다가 딱 봐도 거짓말하면

티나는 타입에 자주 덜렁거린다. 처음엔 놀리면 얼굴만 발갛게 달아올라서 손을 휘휘 내젓기만 하더니 요즘엔 저와

좀 친해졌다고 말대답도 곧잘 한다. 그 반응도 재밌어서 재환이 지금처럼 놀리는 것에 박차를 가하는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ㅇㅇㅇ, 너 너무 대놓고 우진이한테 관심 있는 거 티내는 거 아니냐?"

"예? 어우, 오빠 저 좀 그만 몰아가세요. 맨날 저만 괴롭히세요, 왜."

"네 분량은 제대로 다 하고 우진이 뚫어져라 쳐다보지?"

 

 

사실 놀리기 위한 말이었지 진심으로 묻는 소리는 아니었다.

덜렁거리는 거 보면 어떻게 장학금 받고 들어왔나, 싶은데 자신의 분량을 완벽히 소화해내고도 다른 조원을

도와줄 때나, 의견을 낼 때 보면 얘가 그 덜렁이가 맞나 싶어진다. 오랜만에 밥 사달라고 졸라도 지갑 여는 게 아깝지

않을 마음에 드는 후배였다. 매일 놀려서 그렇지 좋은 동생이 생겼다 여기고 있는 터라 알게 모르게 재환은 뭐랄까,

동생을 돌보는 오빠의 마음? 그런 묘한 사명감에 우진이 괜히 맘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뭐, 우진도 놀리면 재미없다 뿐이지 꽤 괜찮은 편이었다.

과제도 과제지만 잔심부름을 자신이 생각해도 좀 양심 없나 싶을 정도로 시켰을 때도 군말없이 조용히 턱턱 해내곤 했다.

뺀질거리지도 않고. 얘가 운동을 해서 그런가? 아, 이런 건 내 선입견인가? 재환의 머리가 영양가 없는 생각으로 가득찬다.

하지만 이내 ㅇㅇ을 보며 혼자 슬쩍 웃는 우진의 모습을 보고 재환은 저도 모르게 생각을 걷은 채 피식 웃었다.

쓸 데 없는 생각하지 말고 쟤네 둘이 얼른 잘 되라고 빌어나 줘야지.

 

 

 

재환은 판단이 빠르다.

 

 

 

 

 

 

*

 

 

 

 

[프로듀스101/박우진] 번외) 대학동기 C와 선배 D의 시점 | 인스티즈

 

"우진아, 여기!"

 

가게에 들어와 두리번거리던 우진을 부른 건 ㅇㅇ이 아닌 ㅇㅇ과 가장 친한 동기인 혜영의 목소리였다.

화를 참는 듯 우진의 눈썹이 한 번 미세하게 꿈틀거리더니 그쪽으로 움직인다.

 

 

"안녕하십니까, 사회체육과 17학번 박우진입니다."

 

 

ㅇㅇ을 붙잡으면서도 같은 테이블에 있는 사람들을 등지고 우진에게 선배들 있어, 선배 선배 선배!

인사해야 돼. 안절부절 입모양으로 말하는 혜영을 보고 우진은 너도 진짜 애쓴다, 하고 생각했다.

급하니까 저렇게 말하는 거지 평소 성격대로라면 너 싸가지 없다고 욕먹어서 ㅇㅇ이까지 눈치보게 만들지 말고

인사 얼른 처 해. 라고 말했을 사람이었다.

 

 

테이블에 기대 팔을 베고 반쯤 누워있는 ㅇㅇ의 모습을 보니 우진은 화가 나면서도 뭔가 안도되는 기분이기도 하고,

영 묘한 기분이었다. 하루종일 연락이 제대로 안 돼서 그렇게 화가 나고 걱정이 됐는데, 고작 자는 모습이 눈에 담겼다고

기분이 꿈틀거리며 풀리려 든다. 이러면 안 돼. 연락 안 하는 거 혼내야 돼. 우진은 다시 다짐한다.

 

 

사고는 안 쳤지? 하고 혜영에게 묻는 말에 옆자리 선배가 웃으며 내 고막에 사고쳤어, 박우진 데려와만 몇번을 말한 거야, 라 대답한다.

괜히 멋쩍어진 우진이 억지로 입꼬리를 올려 어색하게 웃다가 죄송합니다, 좀 데리고 가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얘는 집도 먼 애가 막차 끊긴지가 언젠데 아직까지도 종강파티를 이렇게 달리고 있냐.

술고래도 아니면서 뭔 날밤을 까겠다고, 우진은 다시 혼낼 거리를 장전한다.

혜영의 도움으로 ㅇㅇ을 업어들고 술집을 나와 걸으면서 우진은 고민에 빠졌다.

막차는 끊겼고, 자신이 불려가서 데리고 나온 이상 이대로 집에 데려다 주거나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는 것 외엔 선택지가 없었다.

 

 

 

- 나 이혜영인데 ㅇㅇ이 아까 우리집에서 잔다고 엄마한테 연락드렸었어

- 난 이 시점에서 눈치있게 빠진다

- 내일까진 화해해라 좀

- ㅇㅇㅇ 하루종일 울상인 거 그만 보고 싶음 ㅅㅂ

- 알았냐?

 

 

눈치 있게 빠져줘서 고마운데, 못 믿겠다고.

내가 자취방에서 무슨 짓을 벌일지 내가 날 못 믿어.

 

 

 

 

우진이 한숨을 크게 내쉰다.

 

 

 

 

 

 

 

 

 

+ A와 B의 밤

 

 

 

 

 

*

 

 

 

 

어떻게 된 일이냐, 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둘은 싸웠었다.

우진의 동기들끼리 놀러가자는 얘기가 나왔고, 엠티 아닌 엠티처럼 굳어져가는 와중에

여자 사람 동기가 거기 끼어있었던 거다. 우진은 문제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다.

ㅇㅇ은 가도 괜찮지만 그 사이에 여자가 있다는 게 싫다며 싫은 기색을 계속 내비췄고 우진은 아무 상관 없다며

왜 싫어하는지 의문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맹세코 ㅇㅇ이 너무 좋아서 다른 여자는 정말 단 하나도 여자로 보이지 않았고,

더군다나 함께 운동하는 동기들이니 더욱이 여자로 보일리 만무했다. 평소 서로를 믿기에 유한 편이라 우진은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ㅇㅇ에게 허락을 구했고, ㅇㅇ은 왠지 그날따라 허락하지 않았다.

뭐, 이런 커플들의 흔하디 흔한 다툼이 있었다고 할까. 그리고 아주 클리셰 돋게 ㅇㅇ은 연락을 끊었고

우진은 화가 났다. 결국 하루 내내 연락이 없다 다음날 새벽이 돼서야 전화기가 울렸다.

 

 

네 여자친구 취했으니까 좀 데려가. 라는 내용의.

 

 

 

 

 

[프로듀스101/박우진] 번외) 대학동기 C와 선배 D의 시점 | 인스티즈

"하..."

 

씻고 나온 우진은 세상 모르게 자고 있는 ㅇㅇ을 보고 한숨을 푹 쉬었다.

머리를 쓸어 넘겨주다 예뻐서 화도 못 내겠네, 하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한 우진은 스스로 어이없어 피식 웃는다.

다른 여자한테 질투는 무슨, 내가 다른 남자한테 질투하느라 바쁘다.

 

"내 속을 아냐, 니가."

 

우진이 절레절레, 고개를 젓다가 잠시 일어나려 하자 웅얼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우지나..."

 

그래, 술에도 취하고 잠에도 취했는데 발음이 온전할 리가 없지.

다시 침대에 앉으며 손바닥으로 볼을 쓸어주자 ㅇㅇ이 우진의 손에 얼굴을 부비적거린다.

아양부리는 강아지 같아서 우진은 몇 번 더 볼을 쓸어줬다.

잡혀사는 게 분명했다, 자신은. 잡지도 않았는데 이런 사소한 애교에 스스로 잡혀사는 거다.

 

근데 잡혀 살아도 괜찮을 것 같다.

내일이 되면 이런 애교부린 것도 기억 못하겠지, 너는?

 

 

"목 안 타나. 술 마이 마셨더만."

 

ㅇㅇ이 약하게 도리질치다 눈을 감은 상태 그대로 우진을 향해 팔을 벌린다.

 

"와."

 

안아달라는 모션이 분명하지만 우진은 괜히 심술 한 번 부려보겠다고 왜냐 묻는다.

ㅇㅇ이 눈을 감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분명 자신의 입꼬리가 잔뜩 움찔거리고 올라가있었을 게 거울을 보지 않아도 뻔했다.

 

"안아져..."

"안아줘?"

 

우응, 하는 웅얼거리는 소리를 내며 앉아있는 우진 쪽으로 ㅇㅇ이 잔뜩 몸을 붙여왔다.

다시 곱게 눕혀주면서 우진이 팔베게를 해주자 금세 품에 얌전히 안겨 색색거리는 ㅇㅇ을 끌어안았다.

 

너는 모를 거다, 네가 지금 얼마나 위험한지.

내가 지금 얼마나 힘든지.

 

샴푸 향인지, 향수 향인지, 섬유유연제 향인지, 체향인지, 이것저것 섞인 건지 ㅇㅇ은 그 특유의 단내가 있었다.

오늘따라 유달리 단내가 짙다. 애써 잠들어보려 노력하는 우진은 괴롭다.

 

 

 

"우지나..."

"... 안 잤나."

"안 가며는 안 대?"

 

 

아, 우진은 ㅇㅇ에 대해 착각했음을 느꼈다. 얘는 강아지가 아니라 여우다. 것도 엄청난 여우.

옹알거리는 말투로 품에 더 파고들며 말하는 그 모습이 딱 여우다.

 

 

"..."

"나랑 놀자아, 가지 말구."

"..."

"나 여기서 2박 3일동안 자께... 응?"

 

 

계속 눈을 감고 있다가 마지막 한 마디를 하며 눈을 떠 우진을 올려보는 눈이 촉촉히 젖은 것이, 영 야해보였다.

 

 

 

 

 

 

[프로듀스101/박우진] 번외) 대학동기 C와 선배 D의 시점 | 인스티즈

 

 

"너는 진짜..."

"..."

"아..."

"..."

"...존나 못됐다."

 

 

 

 

우진이 말이 끝나기 무섭게 급하게 입맞췄다.

아직 ㅇㅇ의 혀끝에 남아있는 알콜 향 때문인지, 취하는 것마냥 머리가 띵해져온다.

 

 

2박 3일 동안 잔다고 유혹한 건 너야, 우진은 속으로 곱씹는다.

제 목에 팔을 감아오는 ㅇㅇ을 보며 밤이 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사담 'ㅅ'*

저 드디어 종강했어요 8ㅅ8 행보캐요... 당분간 놀면서 망상글만 쓸래요 (광광)

드디어 국프 실직데이네요... 제정신에 못 보겠어서 전 오늘 술깔 예정입니다 ^ㅁㅜ,,,

강다니엘 박우진 데뷔해 진짜 제발제발제발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데뷔해 (광광광광광)

남은 연생들 그냥 다 데뷔시켜주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0226 / 편린 / 뿌꾸빵 / 뚜기 / 괴물 / 윙지훈 / 삐삐걸즈 / 아가베시럽 / 여운 / 현 / 파파 / 809 / 다솜 / 숮어 / 고구마 / 네오 / 유닝 / 꽃눈 / 인연 / 1503 / 나침반 / 쿠마몬 / 희48 / 달빛 / 양민 / 재뀨 / 밀테는비냉 / 망무망무 / 다녤뿌우 / 슙달 / 아듀 / 유자청 / 녜링 / 녤루 / 뮤즈 / 꾸쮸뿌쮸 / 블라썸 / 우쥐녕 / 어부 / 효이 / 체크남방 / 남융 / 알빱 / 스댐 / 빠뺘뽀뾰쀼 / 퍼지네이빌 / 다녤  / 린이 / 박우지니 / 참새 / 0215 / 1쟉하2 / 아기사자 / 620 / 말리린 / 쫑쏭 / 애정 / 러브미 / 0225 / 녜리 / 겸상 / 유한성 / 절편 / 시그널 / 돌하르방 / 데헷 / 롱롱 / 오에오 / 오구오구우리우진이 / 져니 / 바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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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6년 전
독자2
나침반
6년 전
독자6
호에에에엥에에에ㅔ 풍악을 울려라 일단 티몬 점 뿌시고 시작하죠 하... 우진이에게줄 4표가 증발..... ㅎㅎㅎㅎ..... 워..우진이 남자야...♡ 드디어 탈프두의 날입니다.작가님도 축하해요 우리모두 탈프듀우우우우우우우 사실 졸려서 아무말인데 오늘도 잘봤다구요♡ 안냥히주무세요(? 하핳
6년 전
독자3
ㅅㄷ
6년 전
독자10
아 대박 녜리입니다ㅠㅠㅠ 우진이 대박이에요 진짜로ㅠㅠㅠㅠ 둘이 꽁냥꽁냥하는거 왜이리 좋죠 지짜ㅠㅠㅠㅠ 대박임다ㅠㅠㅠ 암튼 오지 않았으면 하는 날이 결국에는 왔네요ㅠㅠ 녤이랑 우진이랑 재환이랑 같이 손잡고 데뷔했으면 좋겠어요 진짜ㅠㅠㅠㅠㅠ! 암튼 잘보고갑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4

6년 전
독자5
유한성입니다 어우 전 아무래도 변태가 맞는 것 같아요..ㅎㅎㅎㅎ 그나저나 재환이랑 형서비랑 옆에서 고생 많았네..ㅎ
6년 전
독자7
편린이에요. 와...오ㅓ..와.... 그렇게 그들의 밤은 깊었나요.....? 오늘 실직데이에요ㅠㅠㅠㅜ말이 안된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우진이랑 다니엘 데뷔했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작가님 감사해요 그리고 종강 축하드려요 ㅠㅠㅠㅜㅜㅜ아ㅠㅠㅠㅠㅠ오늘 잠 못자요ㅜㅠㅠㅠ
6년 전
독자8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뭐에여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저기서 끊는게 어딨습니까ㅠㅠㅠ 우진 최고.. 진짜루 최고... 자취하는 우진이 최고...
6년 전
독자9
와 진짜 완전 세상 제일 기다렸어요ㅠㅠㅠㅠ 당분간 글만 쓰신다니 진짜 살ㅇ하브니다ㅜㅜㅜㅠ 우진아ㅜㅠㅠㅠ 진짜 최고다..ㅠ 여주 이뻐하고 그러는거 진짜 너무 설레고 귀여워요 진짜 예쁘게 사귄다ㅜㅜ 그리고 세상에 저렇게 끊는게 어딨어요ㅋㅋㅋ 아무튼 너무 기분좋게 읽고갑니당♡
6년 전
독자11
제 심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
아아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번외도 어김없이 멋있고 설레는 우진이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오늘 실직데이라서 약간 우울했는데 작가님 글 보고 다시 기분이 업 됐어요❤
6년 전
비회원172.86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미있어요 진짜 넘넘 설레꾸... [밀테는비냉]우로 조심스레 암호닉 신청하고 가겠슴미다 ㅠㅠ
6년 전
독자14
재뀨에요!!으아아아악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엄청설레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
6년 전
독자15
키야.....우진이......내 핱가 두키두키 한다....
6년 전
독자16
ㅠㅠㅠ져니예요 ㅠㅠㅠㅠㅠㅠㅠ
아 우진라 !!!!!!!!!!!! 이글만 읽으면 설레 죽어요 ㅠㅠㅠㅠㅠㅠ 우진아 데뷔하자 ㅠㅠㅠㅠ ❤️ 다음편 시급,,

6년 전
독자17
아이고 우진아 ㅠㅠㅠㅠㅠ 싸라해 ㅜㅜㅜㅜㅠ 작가님도ㅜ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
우진아 나도 못됐어!!!!! 나도 2박 3일동안 자고갈 수 잇는데??? 어???? 경찰아저씨 잠만 이것좀 놔봐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
흐어얼 대바기에여ㅠㅠㅠㅠ우지나 나는 2박 3일이 아니라 평생있을래ㅠㅠㅠ
6년 전
독자20
절편
6년 전
독자22
ㅠㅠㅠㅡ작가님 글 기다렸어요 우진이로 설레기ㅠㅠㅠㅠ오늘 마지막화 실화에요?아직도 아닌 것 같은데ㅠㅠㅠ 이제 금요일 밤 뭐하면서 지내야하는지ㅠㅠㅠㅜㅠㅠ 작가님 망상글 써주신다면 저야 감사합니다ㅠㅠㅠ 절받으셔야해요... 작가님 사랑해여...♡
6년 전
독자23
오늘은 울다가 가네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
세상에 1503입니댜ㅠㅠ... 우진이 너무 좋아요ㅠㅠㅠ 아 사투리ㅠㅠ 너무좋아요 최고됩니다ㅠㅠㅜㅜ
6년 전
독자25
린이에요!
아 이건 진짜 미텼다...작가님 이번편은 진짜 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우진아 데뷔해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
작가님 ㅠㅠㅠ 809에요 아 대박 아 대박 아 대박 진짜 말도 안나와 이거 진짜 아 ㅠㅠㅠ 박우진 ㅠㅠㅠㅠㅠㅠ 어제 새벽에 티몬도 망하고 그냥 이래저래 심란했는데 ㅠㅠ 글이 ㅠㅠㅠ 아흑 ㅠㅠ 넘 예쁘게 사귀구 ,,, 너무 보기좋구 ,, 우리 오늘 실직인데 우진이한테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웃으면서 만날 수 있길 ㅠ 우진아 사랑해 ❤
6년 전
독자27
와 작가님 ㅠㅠㅠㅠ진짜 대박이에요 여주야 술 먹고 전화 한 거 리스펙!!! 우진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
어머~~~오늘 글잡 무슨 날이래요??? 뭐 다 야시꾸리한 글들이야ㅠㅠㅠㅠㅠㅠㅎㅎㅎ 이럼 내가 너무 오예인데ㅠㅠㅠㅠㅠ0226이에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29
아가베시럽입니당 여주 너무 귀엽고 예쁠듯... 현대무용과라니 아주 적절하고요 우진이 너무 기엽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하고요ㅠㅠㅠㅠㅠㅠ 오늘이 프듀 마지막이라니 진심 믿기지가 않슴다... 엉어ㅓ엉엉어
6년 전
독자30
박우진 너~ 내마음속에 저장!♥ ㅋㅋㅋㅋㅋ 아 진짜 서로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운데요?
6년 전
독자31
세상에... 우진이 완전 박력남이었어.. 작가님 글 완전 대박적..ㅠㅠㅠㅠㅠㅠ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32
아싑 ㅠㅠ 이거 오조오억번 읽을래요ㅠㅠㅠㅠㅠㅜㅎㄱ그ㅠㅠㅜㅇㅇ으아거ㅜ규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 ㅠㅠㅠㅠㅠㅠ데뷔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통잗준비대엣ㅇ어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ㅠㅠㅜㅜㅠㅠ아ㅏㅠㅠㅜㅜㅠㅠㅠ 우지나ㅜㅠㅠㅜ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34
마릴린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진아ㅜㅜㅠㅜㅠㅠㅠㅠ 진짜 멋있는 녀석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남은 연습생들 다 데뷔 좀 시켜주세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35
괴물입니다만.. 이제 곧 죽을 예정입니다..
6년 전
독자36
와ㅠㅜㅜㅜㅜㅜㅠㅡ그냥 대박이에요ㅠㅜㅠㅜㅜ우지나ㅠㅜㅠㅠㅠㅜㅡ
6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너무너무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38
휴ㅜㅠㅠㅜㅜ장난아니야ㅑㅠㅠㅜㅜㅠㅠ 근디 형섭이 안불쌍하세요 작가님?? 형섭이도 외로와요. 엮어죠...흑규...
6년 전
독자39
형섭이랑 재환이도 너무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박우진 데뷔해!!!!데뷔해서 내 통장 다 가져가라!!!
6년 전
독자40
헉........으.....우지나ㅠㅠㅠ오늣도 달달설ㄹ레는 글이네요ㅠㅠㅠㅠ오늘 우진이 데뷔합니다!!!
6년 전
독자41
오 헐 와 헐 헐 완전 헐 완전 와 우지나.... 넘 설레자너...... 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야 대박... 뒤에 내용은 흐흫 ♡♡♡♡ 작가님 넘 재밋어요 짱짱 ♡~♡
6년 전
독자42
헐 아니 이거 진짜 좀 많이 미쳤다 진짜 이거 와 사랑해요
6년 전
독자43
슙달입니다ㅜㅜㅜㅡㅜㅡ작가님 저를 쓰러지게 하시려는 건가료?ㅜㅜㅜㅜㅜㅜㅠㅜㅜ
6년 전
독자44
[가람]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더!!!!!!!!!!! 자카님 우진이 데뷔!!!!!!!!!!!!!!!!!!!!!!!! 우리 앞으로 쭉쭉 달려요!!!!!!!!!
6년 전
독자45
으악 으악 으악 어떡해요 네오입니다 저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면 어떨까 생각하며 읽었더니 세상 이렇게 설레일 수가 없네요 정말......
6년 전
독자46
미쳤어 ,,,, [샘봄]으루 암호닉 신청이요 ㅠㅠㅠㅠ으 왜이걸 이제본거야 ㅠㅠㅠㅠㅠ 우진아 ㅠㅠ ㅜ 날 가져줘 그냥 제발 ㅜㅜㅜㅜㅠㅠㅠ 아 작가님 사랑행ㅅ
6년 전
독자47
오구오구우리우진이예요ㅠㅠ 아니 작가양방 뒤에 얘기가 끊긴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만..?ㅠㅠ 우러 나 우러어ㅓ어ㅜㅜ아냐...우리 우진이 지켜줘야지 누나가 반성해...
6년 전
독자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진짜...저 잠 못자요...책임져요 책임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익후
6년 전
독자49
[203]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47.102
우진아 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 자까님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50
[기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51
ㅜㅜㅜㅠㅠㅠㅠㅠ우지나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 이 얘기는 이렇게 끝인가여?ㅠ 그럴순 없아ㅜㅠㅠㅠ작가님 번외의 번외 또 없나요??????ㅠㅠㅠ살려주세여ㅜ
6년 전
독자52
[미묘]로 신청합니다ㅜㅜㅜㅜ우진이 데뷔라니ㅜ ㅜㅜㅜ♡♡아이글 너무 좋네요ㅜㅜㅜㅜㅜㅜㅜ더보고시포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54
으아아아가가ㅠㅠㅠㅠ 이런작품을 이제야보다니!!!!! 작가님 [갤3]로 암호닉 신청하고가요!!!
6년 전
독자55
와우ㅜㅠㅠㅜㅜ 이번 편 짱입니다ㅠㅠ 우짘이 설레고 멋있고 다하는듯요ㅠㅠ
6년 전
독자56
다녤이에요 우진 너무 귀엽고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7
세상에 우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슈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58
입꼬리ㅜ귀에 걸리는게 실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59
오모나 우진아ㅎㅎ
넘나 스윗한거슈ㅠ
오늘도 잘 보고가용 ❤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신알신 누르고 가용 ❤

6년 전
독자60
ㅜㅠㅠㅠㅠㅠㅠ우진아 박력터져ㅠㅠ우진이도 남자뉘ㅜㅜㅜ
6년 전
독자62
아오(비속어) 진짜 요번편은 제가 두고두고 자주 볼 예정입니다,,진짜 너무 잘쓰시는거 아녜여??(찌릿) 정말정말재밌아오ㅜㅜㅜㅠㅠ오늘도 재밌게 보구 알차게 하루를 시작함더,,^^♥ 사랑해요 자까님♥
6년 전
독자63
작가님 뚜기예요 !!❤️❤️❤️❤️ 쓰기 차단 당했다가 풀려서 지금에서야 오게 됐습니다 ㅠㅠㅠㅠ 댓글 달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했어요 ㅠㅠ 섹시한 우진이 모먼트 보고싶네여 ㅣ히ㅣ오늘도 충분히 봤지만 ><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64
진짜 둘 너무 귀엽고..... 오구오구다 진짜ㅜㅜ
6년 전
독자65
와...둘다너무귀여워요ㅠㅠㅠ작가님이렇게글잘쓰시면...제가 어떡하죠ㅠㅠㅠ와진짜너무설레여 글감사합니다♥우진이글많이써주시면더더사랑...♥
6년 전
독자66
아앆 우진아.....어덕해......작가님 장말 이 야심한 밤에 본 제가 멍충이애요....헬요일인데 잠 다 잤군요...
6년 전
독자67
대박(박수)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너무쪼아여ㅠㅠㅠㅠㅠ흐헝 ㅠ잘읽고각니다~♥
6년 전
독자68
시상에 마상에 우진이 남자네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69
와ㅠㅠㅠㅠㅠㅠ
진짜설레ㅠㅠㅠㅠㅠㅠㅠ 대하각고싶더ㅠㅠㅠㅠ

6년 전
독자70
세상에 작가님 이게 뭐에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습니닿ㅎㅎㅎ헿헿헿ㅎㅎㅎ 작가님 사랑해요 박우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편 너무 야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71
힉 진짜 우진 ㅠㅠㅠㅠ머지막에분위기미쳤네여 ... 엉엉 취향저격당하고갑니다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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