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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채야, 좋아해. 너도 알아챈 거 같은데. 하핳. 쑥스럽다.”

드디어 나는 너에게 내 마음을 전했다. 몇 번이나 누르고 누르던 맘을 전해버렸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남사친과 이상형의 경계_08_1 | 인스티즈

근데 좋다. 너한테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어서 좋고, 너도 좋고.”





이미 늦어버린 거 같은데, 그냥 좋아한다고 말할래. 그래도 난, 너에게 고백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거에 감사해. 너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이가 되어서 행복해.

이렇게 내 맘을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영채야, 사실 나는 오래 전부터 너를 좋아했어

이 말은 전할 수 없겠지만,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나는 너를 보고 있었어.








남사친과 이상형의 경계_08_1

(아무도 모르는 그의 이야기)








넌 아마 유난히 더웠던 그 날의 체육시간이 우리의 처음이라고 생각하겠지

아마 넌 너의 처음과 나의 처음이 다르리라고는 생각해본 적도 없을 것이다.





네가 날 처음으로 바라봐주기 시작했던 날이 그랬듯, 내가 너를 처음 보았던 날도 이상하리만큼 더웠다

4월의 중반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그 날은 유독 더웠다. 정말 이상할 만큼.





마치 정해진 길인 것 마냥 나는 1학년 말부터 전교회장을 준비하라는 말을 여러 선생님께 들었었다종현아 이번 성적도 잘 나쁘지 않네, 이대로만 하면 되겠어. 아 그리고 내년에 전교회장 선거는 나갈 거지?라는 담임 선생님의 질문에, ...? 제가요?였던 나의 대답은 어느 새 여러 번의 반복을 거치니 알겠습니다,로 바뀌어 있었다.

부모님의 기대도, 선생님들의 기대도 전혀 무겁지 않았다. 모두 나를 좋아해주는 것이 나쁘지 않았다. 신임을 받고 칭찬을 받는 것이 두렵지 않았다. 내가 잘하고 있다는 반증인 것만 같았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남사친과 이상형의 경계_08_1 | 인스티즈

늘 그랬다. 특별히 내가 한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도, 어느새 나는 우리 조의 조장이 되어 있었고, 우리 반의 앞에 서 있었다. 그저 이제는 우리 학교를 대표해야겠다는 자연스러운 생각이 들 뿐이었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남사친과 이상형의 경계_08_1 | 인스티즈

오빠는 늘 그렇게 웃으면서 살면 안 피곤해요?”

?”

2주 뒤에 있을 학생회장 선거를 도와주던 1학년 후배가 갑자기 점심을 같이 먹다가 말고는 내게 대뜸 물었다.






5월 초에 있는 선거에서 내가 당선이 된다면 내년 1학기까지 나는 전교 회장직을 맡게 된다. 기호 1번 김종현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웃으면서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홍보를 하느라 입에 경련이 올 정도로 웃어야만 했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남사친과 이상형의 경계_08_1 | 인스티즈

수정아, 나를 뽑아달라고 하는 건데 어떻게 안 웃으면서 홍보를 해 그럼. 하핳.”

그거 말고요, 그냥 평소에도 그렇잖아요. 전 오빠 짜증내는 것도, 화내는 것도 본 적 없는 거 같은데요?”

그러게, 내가 누구에게 크게 화를 낸 적이 있던가. 누가 나를 짜증나게 했던 적이 있는가.






별루 짜증날 일이 없는데 어떠케 그럼. 화두 안 나는데에..?”

하 참.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길이 없으니 뭐라 할 말이 없네.”

진짜야, 진짜.”

아니 내 주위에는 왜 이렇게 답답한 사람이 많냐. 오빠, 그렇게 착하게 안 살아도 돼요.”

? 내가 착해?”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남사친과 이상형의 경계_08_1 | 인스티즈

, 이 오빠 봐라. 누가 때려도 오빤 오빠가 미안해 할 사람이에요. 진짜 이영채나 오빠나 답답해 죽겠다니까.”

이영채? 그게 누군뎅?”

있어요, 제 친군데. 아주 하는 짓이 오빠랑 똑같아요. 누가 봐도 화나는 상황인데 말 못하고 막, 아니야 괜찮아. 이러고. , 진짜 옆에 있는 저 같은 사람은 답답해서 죽어요.”

아 그러쿠나.. 내가 답답했서? 미안..”

이봐 이봐, 오빠가 잘못한 게 뭐가 있어요. ... 아무한테나 막 그렇게 사과하는 거 아니라니까요?"





"이영채. 오빠, 쟤예요 쟤. 오빠랑 또-옥같은 인간. 아오 쟤 또 급식줄 양보하는 거 봐.”







작년 4월의 어느 날. 유난히도 더웠던 날, 나는 너를 급식실에서 처음 보았다반 친구에게 웃으면서 줄을 양보하고 있던 너를 처음 보았다

나랑 비슷하다는 너를 보면서 나는 별안간 볼이 붉어졌던 것 같기도 하다

더위 때문이 아니라, 너 때문에.








처음부터 눈이 가는 사람은 맞았지만, 좋아했던 건 아니다

그냥 네가 수정이의 친구라는 걸 알게 된 뒤에, 우리는 생각보다 많이 마주쳤다. 정확히 말하면 내가 너를 많이 마주쳤다는 거다. 넌 내 선거운동을 도와주는 정수정이 부탁한 걸 가져다주느라 내 앞에 나타난 적도 있었고, 우리 반에 심부름 차 들어온 적도 있었다. 급식줄에 서 있는 너를 보기도 했고, 매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나오는 너를 보기도 했다



그렇게, 정말 어쩌다보니, 자꾸만 마주치는 네가, 너를 마주치지 않는 순간에도 생각나기 시작했다

나와 비슷하다던 네가, 그리고 눈이 자주 동그래지는 네가 자꾸만 궁금해졌다.







나는 전교 회장 선거에서 과반수의 득표를 받아 당선됐다

그 많은 표 중에서 혹 너의 표가 있을지 궁금했다. 나만 아는 네가, 혹시 나를 알고 있을지가 궁금했다. 그리고 사실 여부는 우연히도 알게 되었다.







수정아 고마워, 고생했어. 내일 회식 꼭 오고, 오늘 집 가서 푹 쉬어.”

내가 회장이 되었다는 소식을 학생부장 선생님께 듣자마자 모여 있던 아이들에게 달려갔다. 3주의 시간 동안 나를 도와준 친구들, 그리고 후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빠 진짜 제가 한 30표 이상은 끌어왔을 걸요? 제가 진짜 우리 반 다 오빠 투표하라고 감시했어요.”

하핳.. 진쨔 거마워. 너 정말 수고했서.”

, 다른 쪽에 제가 있었으면 그 사람이 당선 되었을 겁니다. 솔직히, ? 아니 제가 얼마나 홍보를 했으면, 그 때 왜 기억나요이영채? 걔가 원래 모르는 사람한테 진짜 관심이 하나도, 1, 한 개도 없거든요? 근데 걔가 오빠 이름을 외웠다니까요. 제가 하도 옆에서 김종현 뽑아, 김종현 뽑을 거지? 이러면서 세뇌를 시켰더니. 오늘 아침 투표할 때 제가 이름 부르니까 막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수정아, 알았어. 그 종현선배 뽑을게. 그만 말해도 돼, 이랬다니까요...”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남사친과 이상형의 경계_08_1 | 인스티즈

, 네가 내 이름을 알고 있다는 사실 하나가 왜 그리도 기분이 좋은지, 네가 나에게 투표했다는 사실이 왜 그리도 기쁜지에 대해서 좀 더 빨리 생각해보았어야 한다. ,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더 빨리 알아챘어야 한다. 좀 더 빨리 다가가 내 맘을 전했어야 한다.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호감이었다고, 너를 향한 마음이 호감 이상이었다는 걸 빨리 알았어야 한다






지금에서야 고백하는 내가 한심할 정도로 나는 작년의 내가 후회스럽다. 이제라도 해서 다행이지만.








8. 시선 둘, 시선 하나.








어느새 내 시선은 늘 너를 쫓고 있었다

나와 비슷한 사람. 더 알고 싶은 사람.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했다. 그런데 내 시선에 걸린 네가 너무 예뻐서, 네 웃음소리가 자꾸만 귀에 남아서, 그렇게 네가 좋아졌다

밥을 입에 넣고 오물거리는 것도 귀여웠고, 덥다고 찡그린 이마도 귀엽다고 생각했다. 정수정과 함께 마주칠 때면, 모르는 사람인 내가 어색해서 자꾸만 돌리는 너의 시선이 나에게 향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 시선이 너를 따라가다 보면, 그 끝에는 너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너는 정수정과 함께 있지 않을 때는 늘 키가 큰 어떤 남자애와 함께였다. 이름이 황민현이라고 했다. 너랑은 아주 어릴 때부터 친한 사이라서 둘도 없는, 쉽게 말하면 죽마고우, 사실은 그 이상의 사이라고 수정이가 내게 말해줬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남사친과 이상형의 경계_08_1 | 인스티즈

황민현이라는 그 남자애는 네 어깨에 팔을 걸치는 것도, 네 손목을 잡고 길을 걷는 것도 너무나 자연스러워 보였다. 분명 그냥 엄청 친한 친구라고 들었는데, 네가 정수정과 있을 때랑은 다른 기분이 들었다. 어딘가 불안하고, 그 아이에게 질투가 났다.

처음에는 그냥 너랑 친한 것이 부럽고, 내가 모르는 순간의 너를 많이 알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질투를 느낀다고 생각했다. 너랑 대화하는 게 자연스러워 보여서 부럽고, 너랑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질투가 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너희 둘을 보면서 느끼는 불안함의 이유를 알게 된 건 꽤 많은 시간이 흐른 뒤였다.







너를 알게 된 뒤로 내 시선이 너를 늘 찾았던 것과는 달리, 너는 나라는 사람을 모른 채, 여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다를 바 없이 고등학교에서의 첫 해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너를 알게 되고, 궁금해 하고, 결국은 좋아하게 된지도 어느새 8개월이 흘러 있었다. 한 발자국도 다가가지 못했지만 곁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아서 그 시간이 전혀 힘들지 않았다. 어떻게 다가갈지 늘 고민했지만, 오히려 네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한 번도 너에게 다가가기 위해 고민한 수백가지의 방법들 중 단 하나도 사용하지 못했다.






방학식을 맞아 하는 행사 진행을 위해 올라간 단상 위에서도 나는 너를 찾느라 바빴다. 방학 동안은 못 보니까 많이 봐두려고 급히 너를 찾았던 것 같다. 넌 정수정이랑 뭐가 그리도 재미있는지 웃고 떠드느라 바빴다. 올해 마지막으로 보는 네가 황민현이 아닌, 정수정과 함께 있다는 사실에 괜스레 안도했다. 기분 좋은 연말이었다.








방학은 더디게 흘러 나는 드디어 3학년이 되었다. 방학 동안은 한 번도 너를 실제로 보지 못했다. 정수정의 카톡 프사 옆에 있는 네 얼굴이 내가 방학 때 볼 수 있었던 전부였다.

개학 후에 드디어 마주한 너는 더 예뻐져 있었다. 조금은 어색해서 귀여웠던 교복은 이제 딱 맞아서 더 예뻤다. 그냥 예쁘다라는 말만 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혼자, 그리고 몰래.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남사친과 이상형의 경계_08_1 | 인스티즈

가끔은 언제까지 나 혼자 너를 바라만 보아야할까 생각하기도 했다내가 다가가면 어떨까, 너도 나를 마주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여러 번 고민했지만 너무 커져버린 감정을 담아 너에게 다가가기는 점점 더 어려워졌다

내 감정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기 보다는, 내 감정을 강요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너를 좋아한다고 해서, 네가 나를 좋아하는 게 아니니까. 처음으로 나를 좋아해줬으면 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그런 사람에게 다가가기는 생각보다 훨씬 어려워서, 어느새 1년을 넘기고야 말았다.







이제 이번 학기만 끝나면 조금 버거웠던 학생회장이라는 틀을 벗을 수 있었다. 점점 대입도 다가오고 있어서 교실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래도 학교에서 종종 너를 마주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러던 5월의 마지막 주에 비가 오던 날, 나는 내가 왜 황민현에게 불안함을 느껴왔는지 비로소 깨달았다

너에게 향하고 있는 내 시선과, 그 아이가 너에게 보내는 시선이 너무나도 닮아 있어서 두려웠던 거다

친구라고 하기에는 황민현의 시선이 너무도 나의 그것과 비슷했다.








학생회가 끝나고 느지막이 학교를 벗어나고 있었다. 비가 생각보다 많이 와서, 교문 앞 정류장까지 가는 데에도 바짓단이 축축하게 젖었다

집에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학교를 빠져나오는 너와 황민현이 보였다. 크지 않은 우산 하나를 같이 쓰고서는 조심조심 걸어오고 있었다우산은 다 네게 기울어진 채로, 황민현의 오른쪽 어깨는 점점 더 젖어가고 있었다. 네 어깨는 잡고 있던 그 아이의 팔이 부러웠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남사친과 이상형의 경계_08_1 | 인스티즈

우산이 다 네게로 향해 있음에도 혹여나 네가 조금이라도 젖을까봐 노심초사하는 녀석의 눈빛은 나의 그것과 닮아 있었다.

아니, 같았다. 그 아이가 너를 좋아하고 있음이 분명했다. 내가 왜 불안해했는지도 분명해졌다.







어쩌면 나는, 언젠가는 너와 내가 마주볼 거라고 장담하고 있었나 보다. 결국은 너도 나처럼, 내가 너를 좋아하는 것처럼, 나를 좋아해 줄 거라고 생각했나 보다.

그래서 조급하지 않았다. 언젠가는 같은 맘으로 서로를 바라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허나 비가 무섭게도 쏟아지던 그 날 이후 나는 조급해졌다.

너에게 빨리, 직접, 다가가야만 할 것 같았다





오보이입니다!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좀 빨리 오지 않았나요..? 원래 오늘 해야할 일이 있었는데 너무 하기가 싫고,, 덥고,, 오전에 몸이 안 좋아서 현생을 때려치고^^ 글을 써왔어요!! 

또 초록글에 오르고,, 예쁜 댓글도 많이 써주시고,, 넘나 행복해서 저는 빨리 가져왔습니다!

이번 편은 종현이의 시점이에요! 사실은 시점 변화 없이 쭉쭉 아주 빨리 마무리할 생각이었는데 제 첫 글이다 보니 자꾸만 미련이 남고,, 하고 싶은 말이 많아져서,, 종현이 시점1을 가지고 왔어요! 나중에 민현이의 시점도 아마..?(제가 자꾸 생각이 바뀌는 사람이라 장담드릴 수는 없지만..) 있을 겁니다!! 

아 그리고 결말은 원래 처음부터 정해져 있답니다..ㅎㅎ 둘 다 제가 너무 좋아하지만 결론은 원래 정해져 있었어요 사실..ㅎㅎ

노래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슬픈 노래 중에 거의 제일 슬픈 노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산뜻하게 글을 시작한 것 같은데 왜 자꾸 어두워지는 거 같죠..? 허허.. 

암호닉은 이번 화까지만 받을 예정입니다! 혹시 비루한 글이지만 텍파 같은 걸 받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말구요,,) 뭔가를 해드리고 싶은데 뭘 해드려야 할지,, 제가 넘 미숙해서,, 그럼 다음 글도 최대한 빨리 가지고 올게요! 오늘 말이 긴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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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은 이번 화까지 받을 예정입니다! 

오레오 뿜뿜이 짱요 돼지바 센터 황제펭귄 시릿 포카리 다녜리 아몬드 마이쮸 0713 뿍뿍 1004 0215 과자 해솔 뉴동인생배팅 묵 멍귤 샤랑 1026 쀼쀼링 괴물 윙팤카 ☆박탱글☆ 아가베시럽 종현쩨알져아 슬 황소곱창 대니캉 어피치 쩨아리 윙지훈 어어 융융 쟈몽 우즈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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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민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에게 와ㅠㅠㅠㅠㅠㅠ종현이 사연도 너무 맴찢이네요ㅠㅠ!! 짱 재밌어요ㅠㅠ❤乃
6년 전
오보이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
[황미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ㅜㅜ 종현이 여주를 되게 오래 봤구나ㅜㅜㅜㅜㅜ 종현이는 알고 있었네요... 민현이가 여주 좋아하는 거ㅜㅜ 그래서 더 고백하려고 했나보다ㅜㅜㅜㅜㅜ
6년 전
오보이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자기랑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알아보기 쉬울거라고 생각했어요.. 댓글도 감사해용❤️
6년 전
독자3
[루케테]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오늘도 재밌게 읽었어요ㅠㅠㅠ 종현이 괜히 짠하고ㅠㅜㅠ 종현이랑도 잘 됐으면 좋겠는데ㅠㅠㅠ 감정선 표현을 정말 잘하시는거같아요~ 정말 몰입해서 읽었어요!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6년 전
오보이
두서 없는 제 감정선 표현을 칭찬해주신다니ㅠㅠㅠ넘나 감사해요ㅠㅠㅠㅠ 암호닉과 댓글 감사합니다❤️루케테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오보이
오늘도 이것만 기다리셨다니..! 넘나 감사합니다❤️민현이 편도 꼭 가져와야겠네요ㅎㅎ
6년 전
독자5
ㅠㅠㅠㅠ종현이의 시선이라니ㅠㅠㅠ 정말 감사해요 작가님 표현이 너무 정말 제 스타일이에요
6년 전
오보이
독자님 스타일이라니..! 넘나 다행이에요ㅠ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
[썰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역시 황민현 김종현 둘 다 여주를 좋아하고 있었어!

6년 전
오보이
그쵸...여주 매력이 넘쳐가지구....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6년 전
독자7
작가님 퓨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할게요 [은팔]이요 작가님 지짜 글 넘나 잘 쓰는 것 종현관점으로 보니까 엄청나게 설레는 것 민현이 관점도 넘나리 보고 싶네요... 금요일이네요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재밌는 글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모기 조심하세요~~!~!~!
6년 전
오보이
민현이 관점도 이렇게 바라시니 아무래도 가져와야겠어요!!!! 댓글과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
다녜리 입니다! 종현인 완전 예전부터 알고 좋아했었네요...이걸 여주가 알면 고민 시작인건가
6년 전
오보이
아마 종현이가 말하는걸 원치 않을 거 같아여...소근소근
다녜리님 댓글 늘 감사해용❤️❤️

6년 전
독자9
종현이 관점으로 보니까 너무 설레네요ㅠㅠㅠ 생각보다 오래 좋아했는데 안타까워서 어째요 우리 종혀니ㅜㅠㅠㅠㅠㅠㅠㅠ 종현이 민현이 둘 다 갖고싶네요... 작가님 둘 다 너무 매력적으로 쓰셨어요..! 암호닉 [땁답]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6년 전
오보이
네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저두 둘다 ..내꺼..하고 싶어요..❤️
6년 전
독자10
종현이 너무 좋아요...진짜....암호닉[토끼]로 신청합니다... 작가님 항상 잘읽고있어용
6년 전
오보이
암호닉 신청과 댓글 감사합니다❤️❤️저두 종현이가 넘 좋아여..
6년 전
독자11
[부기부기]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종현이가 예전부터 좋아해왔네요 ㅠㅠㅠㅠㅠㅠ 종현이의 시선이랑 민현이의 시선이 똑같았다니 ㅠㅠㅠㅠ
6년 전
오보이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종현이가 옛날부터 좋아했죠ㅠㅠㅠㅠ 아련한것ㅜㅜㅜ
6년 전
독자12
뿜뿜이입니당 작가님...ㅠㅠㅠㅠ종현이가 전부터 여주를 알고잇엇다는거에 놀랏네여..그전까진 종현이가 금사빠가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했었는데 하핳
6년 전
오보이
뿜뿜이님 안녕하세요!!! 종현이가 좀 들이대는 이유가 사실 있었어요..하핳 저랑 독자님 둘다 그러고보니 하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비회원83.50
우연히 새벽에 여러 글들 읽다가 작가님 글을 읽게 되었는데 지금 너무 좋아서 새벽이니까 아파트는 뽑을 수 없고 그래서 이불 차고 있어요 비회원이지만 암호닉 신청하고 가도 될까요? [ 지오 ] 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말씀 중에 결말은 정해져 있다고 하셨는데 그 결말 끝에 주인공이 누구일지 예상이 가서 지금 우는 중이에요 흑 하지만 댓글창에서 작가님이 여기선 아니더리도 다른 글에서 마주하면 된다고 했으니까 지금 울음 참는 중 • • • 그나저나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설레고 달달하지만 갈을 일으킬만한 요소가 뭐고 그 사건을 어떻게 어색하지 읺고 잘 풀어서 써야 하는지 알고 계시는 게 글에서 엄청 잘 보여서 감탄 중이에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아 맞다 민현이 시점의 글이 후에 올라온다면 그것도 그거대로 엄청 설레고 퍼즐을 다시 새로 끼워 맞추는 느낌일 것 같아요!
6년 전
오보이
네 그럼요!! 암호닉 신청 감사해용❤️❤️헉 칭찬이 너무 길어요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댓글이...재밌게 읽으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분명 다른 곳에서 다시 나타날겁니다,,ㅎㅎㅎㅎㅎ
6년 전
비회원198.206
[포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아 여주의 마음을 알고나서 종현이 시점을 보니까 마음이 더 아프네요ㅠㅠㅠ한편으론 민현이와 잘 됐으면 하는데 또 다른 한편엔 자꾸 종현이가 걸리네요ㅠㅠㅠㅠㅠ빨리 셋 다 해피해피 해졌으면 좋겠으요ㅠㅠㅠㅠ
6년 전
오보이
셋 다 행복해져ㅠㅠㅠㅠㅠㅠ행복해질거에요.. 제 바람과도 같은 것!!!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댓글도요❤️❤️
6년 전
비회원31.135
비회원이지만 [블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뭔가.. 종현이도 여주를 좋아하긴 하지만 여유(?? 로운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랬었군여.. 종현이가 민현이가 여주를 보는 눈빛이 닮았다는 걸 깨달은 부분이 왜 이렇게 좋을까요 흑흑... 마지막에 여주랑 누가 잘 될지 넘나 궁금하네요.. 새벽에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당
6년 전
오보이
종현이가 나름대로 들이댄 이유가 있었어요..하핳 새벽 네시....!!!! 저도 그때쯤 자곤 했는데 하 현생,,왜 이렇게 되었는가,, 왜 나를 옭아매는가,, 댓글과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3
종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맴찢이다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
6년 전
오보이
울지 마세여ㅜㅜㅜㅜ독자님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0713입니다~~~아 작가니무ㅜㅜㅜㅜㅜㅜㅜ진짜 명작이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현이 왜이리 짠내나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재밌어요乃乃乃乃乃乃乃
6년 전
오보이
0713님 안녕하세요!! 엄지를 저렇게 많이 보내주시니 부끄러워요...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5
어어입니담! 종ㅎ현이 시점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원래부터 좋아했었다니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 짠내나요ㅜㅜㅜㅜ
6년 전
오보이
어어님 안녕하세요!! 짠내나죠,, 하 사실 저는 서브 남주를 좋아해요,,성격 이상함,, 짠내나는 거 좋아해요,, 서브 남주 다 내꺼,,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16
텍파ㅠㅠㅠㅜ좋죠ㅠㅠㅠㅠㅜ사실전암호닉이 뭐신지 몰라 신청 못하고있어요 ㅎ........근데너무잘쓰시는거아님니까ㅠㅠㅠㅠㅜ브금 ㅠㅠㅠㅠㅠㅠ종년이 찰떡 ㅠㅠㅜ짝사랑이라니ㅠ ㅠㅜ잘어울려요ㅠㅠㅠㅜ민현이 중간중간 짤도 괘설렘주의.....사랑합이다 ..자까님....꽃길만 걸으사요...♥
6년 전
오보이
텍파 괜찮은가여..? 번외두 넣을 수 있으면 넣구..? 암호닉 그냥 아무거나 신청해주시면 돼요!!이 댓글은 보고 넣어드릴게용!!!!
6년 전
독자24
네........텍파정말사랑ㅎㅐ요정말루......... 암호닉 [배코] 하게씀니다 !!!감사해요 ㅎㅎ
6년 전
독자17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 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얘덜아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
6년 전
오보이
둘 다 넘 좋죠ㅠㅠㅠㅠㅠ싸랑해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
하ㅏ 이엏게 종혀니 시점보니까 종현이랑 이어져야될것같고ㅠㅠㅠㅠㅠ여주야 ㅠㅠㅠㅠ
6년 전
오보이
독자님이 고민에 빠지셨다..울지 마세요ㅎㅎㅎㅎ다음편도 빨리 가지고 오도록 노력할게용ㅎㅎ
6년 전
비회원212.12
[야호야호]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재밌게 보고 있어요!!

6년 전
오보이
암호닉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 계시다니 다행이에요ㅎㅎㅎㅎ
6년 전
비회원11.67
민현이ㅜㅜㅜㅜㅜㅜ 제발 여주랑 이어지길...ㅜㅜㅜㅜㅡ[0622]로 신청이옇!
6년 전
오보이
간절한 독자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165.109
황소곱창입니다!

작가님이 엄청 빨리오셔서, 지난화에 댓글을 좀 짧게달고, 이번화에 길게 적어보려구요^-^
종현이의 시점으로 보니 뭔가 더 아련한 듯한..느낌이 많이들었어요! 그리고 체육시간이 시작이 아니라 종현이는 이미 1년전부터였다는 사실이 새롭게 느껴지고 더 아련하게 와닿네요..ㅠㅠ 종현이가 여주의 답이 어떨지 이미 알면서도 고백을 한게 아닐까..싶기도해요!

이와중에 민현이는 고백을 받았을까? 가 가장 큰........궁금증.. 저는! 안받았을거라 생각해요..(안받아야하는데)

텍파라니!!!!!!!!!저는 텍파좋아요 작가님~!~! 절대 작가님글은 비루하지않아요...저는 진짜 작가님글 너무좋아하고 작가님 글 속에 나오는 애들의 모습도 너무좋은 것 같아요...ㅠ_ㅠ 작가님 늘 잘보고있습니다 완결까지 함께할께요!!!

6년 전
오보이
헉 황소곱창님 안녕하세여,, 댓글 넘나 긴것..넘나 좋은것..막 줄도 바꿔서 달아주셨어..제 글 이렇게나 좋아해주시니까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 독자님 마음이랑 제 마음이랑 거의 같은 걸요..? 완결까지 같이와주세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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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오보이
과자님 안녕하세여!! 진짜 맘 같아서는 막 셋이 사귀라고 하고 싶어요^^ 셋이 그냥 같이 살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맘도 그래여,,둘다 포기 못해여,,흑
6년 전
독자20
암호닉 [황제민현]으로 신청할게요! ㅠㅠ종현이가 옛날부터 여주 좋아한지 몰랐어요ㅠㅠ 민현이도 좋은데 종현이도 좋고ㅠㅠ 둘다 너무 좋아요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용❤️❤️
6년 전
오보이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좋은 댓글 써주셔서 제가 훨씬 더!!! 감사해여!!!!빼액❤️
6년 전
독자21
ㅜㅜㅠㅜㅜ이걸지금보다니 ㅠㅠㅠ[맴맴]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ㅠㅠㅜㅜㅜ사랑해요ㅜㅜㅠㅠ
6년 전
오보이
저 지금 고백 받았어여..? 넘나 두근두근하네여,, 암호닉 신청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2
[뉴리미] 신청합니다!! 작가님 글볼때마다 스크랩하고 짜투리시간마다ㅜ보고임ㅅ어요ㅠㅠㅠ 짱짱입니다ㅜㅜ
6년 전
오보이
스트랩까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암호닉도 감사해용❤️
6년 전
독자23
세상 진짜 누구랑 될지 너무 궁금하니까 사이다를 한 잔 준비해야겠다...
6년 전
오보이
사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보러오세용
6년 전
비회원45.196
ㅠㅠㅠㅠㅠㅠ작가님 황제펭귄입니다ㅠㅠㅠㅠㅠ!!!!! 종현이한테 이런 사정이 있었다니..생각도 못했어요!!! 항상 잘 보고 가용❤️❤️❤️
6년 전
오보이
황제펭귄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해용❤️다음에도 또 보러 와주세요ㅎㅎ
6년 전
비회원25.11
비회원이라서 그동안 보면서 설레고 슬퍼하기도 하다가 이번화까지만 받는다 그래서 이 비회원이 드겨 댓글을 남깁니다 작가님...♥ 저는 암호닉 [사랑의공식] 으로 신청할게요 !! 오늘 브금이랑 종현의 시선이랑 너무 잘어울리네요ㅜㅜ 역시 금손님들은 역시 다르다니까요! 사랑한다고요..♥
앞으로 더더 열심히 보고 댓글도 달게요♥ 감사합니다!★

6년 전
오보이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금손이라니요,,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 비회원님들 댓글도 늘 감사하답니다❤️
6년 전
독자25
[우즈] 입니닷 !! 작가님 안피곤하세요? 이렇게 빨리와주시다닛 .... 오예입니닷 ♡ 그나저나 종현이 시점에서보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ㅠㅠㅠ 그래도 종현여주도 좋고!! 그냥 다 좋아요 ㅠㅠ 이제 여주랑민현이 꽃길만 걸을차례인가요 (? 벌써부터 설레네요!!><
6년 전
오보이
우즈님 안녕하세요! 둘 다 좋아해주시니까 감사해요 ㅠㅠ 꽃길을 걷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6
[1231] 신청합니다!! 정주행 끝 ㅠㅠㅠ 민현이랑 여주 꽃길만 걸어요,, 아니야ㅠㅠㅠ 종현아,,,
6년 전
오보이
정주행을 하고 오셨군요!!! 내적 갈등 저도 심해여..하하 댓글 넘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7
어피치에요!!! 와 이번편은 종현이 이야기네요!!! 종현이 원래부터 여주를 좋아하고 있었다닝!!!!!!! 대박반전이네요!!!!! 재밌엇어요!!❤️❤️
6년 전
오보이
어피치님 안녕하세요! 여주 인기 터지네요,,종현이두 민현이두.. 제가 둘 다 너무 아껴요❤️
6년 전
독자28
쀼쀼링입니당!! 사정이 있어서 지금봤는데 종현이시점 참 마음이 아파요....생각보다 더 길고 긴 짝사랑이었네요ㅠㅁㅠ...종현이도 놓칠수없고 민현이도 놓칠 수 없어요...★ 흑흑,,ㅠㅜ 자까님 이번화도 잘읽고가용\( ˆoˆ )/❤❤
6년 전
오보이
쀼쀼링님 안녕하세요! 둘 다 못 놓쳐ㅠㅠㅠㅠㅠ둘다 내꺼 시키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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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오보이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글을 좋아해주시니까 다행이고 넘 감사해요ㅎ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30
종현이가 생각보다 오래 전부터 여주를 좋아하고 있었네요ㅠㅠㅠㅠㅠ민현이는 뭐 항상 잘 챙겨주고 있었어서 말할 것도 없고ㅠㅠㅠㅠ
6년 전
오보이
둘다 아련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내꺼해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감사해용❤️
6년 전
독자31
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늘 정주행 다했습니다. 너무 글 좋아요 ㅠㅠㅠ띠흐흑 ㅠㅠㅠ 신알신하고갈께욥!! 작가님 사룽합니당
6년 전
오보이
네 감사합니다!!!다음편 방금 가지고 왔어요ㅎㅎ
6년 전
독자32
[오레오]
종현이 ㅠㅠㅠㅠㅠㅠ너무 맴찢 ㅠㅠㅠㅠ(´°̥̥̥̥̥̥̥̥ω°̥̥̥̥̥̥̥̥`)
노래 진짜 제가 좋아하는데 ,,,,
이번 글이랑 너무 잘맞아서 더 슬퍼 ㅠㅠㅠㅠ
진짜 재밌어요 ㅠㅠ!!

6년 전
오보이
오레오님 안녕하세요! 이 노래 제가 아는 짝사랑 노래 중에서 제일 슬픈....눈물나는 곡..... 재밌다니 다행이에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3
묵이에요!! 종현이와 여주의 첫 만남이 다르다는 걸 여주도 몰랐게ㅛ지만 저도 몰랐습니댜... 아 제가 곧 여주니 같은건가옇ㅎㅎㅎ헤ㅔ헤 내가 여주라닛.. 핫 암튼역시 뭐든 타이밍이 중요한 걸까요 전개가 어케 될 지 예측이 잘 안되네여..!! 두근
6년 전
오보이
묵님 안녕하세요! 독자님이 곧 여주죠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4
ㅠㅜㅜㅜㅜ 어떻게 생각보다 더 오랜시간을 헌자서 ㅜㅜㅜㅜㅜ
6년 전
오보이
부기 안타깝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용
6년 전
독자35
아 비 지 엠 ....(눈물버튼) 글이랑 너무넘 찰떡이자나요오오ㅠㅠㅠㅠㅠ 마음 아리구.. 민현이가 저에게 와주었으면 하는 맘이 자꾸 막 들어ㅛㅇ ㅠㅠ 마음 아프지만.. 그래두..
6년 전
독자36
민현이 대박이다ㅠㅠㅠ 짝사랑을 혼자 어랫동안 하고닜었내여ㅠㅠㅠ 하ㅠㅠㅠ 민현이더 역시 좋아하는구 맞구나..
6년 전
독자37
종현아ㅠㅠㅠㅠㅠㅠ짠내풀풀ㅠㅜㅠㅠㅠ
6년 전
독자38
종현이도 짠하구나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9
아이고 애린 짝사랑...ㅠㅠㅠㅠ
6년 전
독자40
종현이도ㅠㅠㅠㅠ넘 좋은데ㅠㅠㅠㅠㅠㅠ짠하다ㅜㅜㅜ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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