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401231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180131 음악, 파불 뜨는 사진 다 재업했습니다! 원래 있던 사진과 다른 짤들도 있을 거예요. ^vT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04 | 인스티즈

5년째 연애 



"여보세요."

-어디야.

"밥 먹으러 나왔어."

-누구랑?

"우진이."


누구야? 하고 묻는 우진이에, 네 형이라고 대답했다. 우진이는 내 말 뜻을 이해 못 하다가도 곧 아- 하며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폰을 만지기 시작한다.

여기로 오겠다는 김재환에 마음대로 하라는 말을 뱉고는 전화를 끊었다. 폰을 만지작대던 우진이 전화를 끊음과 동시에 나를 쳐다본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04 | 인스티즈

"형 온대?"

"어, 아마도."


고개를 끄덕이며 덤덤한 반응을 보이는 우진이다. 반응만 덤덤할 뿐이지, 보면 김재환 엄청 좋아한다. 기숙사만 아니었어도 나보다 더 자주 만나지 않았을까 싶다.

이 근처였는지, 전화를 끊은 지 10분도 안 돼서 가게 안으로 들어오는 김재환이다. 작게 손을 흔들자 김재환은 나를 발견하고는 이쪽으로 온다.

우진이도 고개를 돌려 작게 고개를 까딱인다. 김재환은 그런 우진이가 귀여웠는지 웃으며 우진이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옆자리에 앉는다.


"나 화장실 좀."


먼저 주문하고 있어. 나의 말에 두 덤덤이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메뉴판을 보기 시작한다.


화장실을 다녀오자 우진이의 핸드폰을 보며 깔깔거리고 있는 둘이 보였다. 건너편에 앉아 둘을 가만히 바라보자 그제야 핸드폰을 끄는 둘이다.

언제 저렇게 친해졌을까. 우진이는 낯을 많이 가리는 탓에, 어렸을 때부터 김재환과 친하게 지내는 게 어려워 보였다.

물론 계속해서 우진이에게 말을 걸고, 장난을 치던 김재환 덕분에 지금 이렇게 친해질 수 있었지만.



"너희 둘 보면 진짜 친형제 같아."

"우진이 내 동생 맞아."

"아, 그래."


이럴 땐 무시가 답이라고.



5년째 연애 




"...아."


미쳤다, 진짜 미쳤다.


"학교 못 가겠는데."

"..."

"어이구, 그렇게 얇게 입고 다닐 때부터 알아봤다."

"..."

"엄마가 담임 선생님한테 연락 넣을 테니까 하루만 푹 쉬어."

"...응."


어쩐지, 자기 전에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더라. 가끔씩 두통이 심하게 와서 어제도 그런 줄만 알았다.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 줄 알았더니, 일어나 보니 몸은 땀 범벅에 체온은 37도를 넘어가고 있었다.

억지로 잠이라도 청하려 가만히 눈을 감았다. 아, 김재환에게 연락 넣어야 하는데. 머리로는 그런 생각을 하다가도, 깊게 잠이 들었다.



몇 시간을 잔 거지. 일어나 보니 시간은 벌써 오후 3시를 향하고 있었다. 배도 안 고프고, 열은 안 내리고. 약이라도 먹어야겠다 싶어 부엌으로 향하던 참이었다.


"...어?"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04 | 인스티즈

"일어났네."


지금 학교에 있을 시간 아닌가. 김재환이 왜 여기에 있는지 의문이었다. 당황한 채로 가만히 김재환만 바라보고 있었더니, 그런 내 쪽으로 가까이 다가오는 김재환이다.

내 이마에 자신의 손을 대보고는 인상을 찌푸리며 나를 내려다본다.


"밥은."

"방금 일어났어. 근데 너 왜 여기,"

"죽 사 왔으니까 그거부터 먹어."

"...아니, 너 왜 여기 있냐니까."


먹으면 알려줄게. 부엌에서 쟁반과 본죽 봉투를 챙겨 나를 다시 방으로 돌려보내는 김재환이다. 얼떨결에 침대에 앉아 김재환이 하는 짓을 가만히 지켜보았다.

김재환은 그런 내 시선을 느꼈는지, 나를 힐끔 쳐다보다가 내 머리를 조심스럽게 쓰다듬는다.



"아, 해."

"내가 뭐 손 다쳤냐? 먹을 수 있다니까?"

"아, 빨리빨리. 아."


계속해서 죽을 먹여주겠다며 아- 벌리라는 김재환이다. 내가 뭐 한두 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손을 다친 것도 아닌데. 끝까지 싫다고 고집을 부려도, 김재환은 내가 먹을 때까지 숟가락을 내려놓지 않을 생각인가 보다.

한숨을 쉬며 죽을 한 입 받아먹자, 어이구 잘 먹네- 하며 애 취급을 하는 김재환이다. 이게 진짜...


"숟가락 줘."

"싫어."

"안 줘?"


억지로 숟가락을 빼앗아 내가 죽을 떠먹자, 김재환은 내가 죽을 다 먹을 때까지 내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다. 부담스럽다.


"...자꾸 쳐다볼래?"

"싫으면 숟가락 줘."


어쩜 밥 한 번 먹을 때도 이렇게 전쟁인지 모르겠다.




5년째 연애 



"나는 누나랑 형 볼 때마다 신기해."

"뭐가?"


셋이서 밥을 먹고, 김재환은 잠시 친구와 약속이 있다며 이따 연락하겠다는 김재환에 고개를 끄덕였다. 김재환은 우진이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계산을 끝내고 나갔다. 안 그래도 된다니까.

뭐, 그래도 덕분에 나와 우진이는 편하게 식사를 끝낸 뒤 집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마음에 드는 날씨다.


"그냥, 연애 길게 하는 것도 신기하고. 누나 성격 받아주는 것도 신기하고."

"...욕이지 그거?"


우진이에게 장난스럽게 헤드록을 걸자, 우진이는 웃으며 아프다고 내 팔을 툭툭 친다. 아무리 들어도 욕 맞는 거 같은데.


"형한테 잘해."

"잘하고 있어."


아마도.


"형은 누나 엄청 좋아하는 거 보이는데."

"나도 좋아해."

"누나는 티를 안 내니까 잘 몰라."

"다니엘도 그런 소리 하던데. 야, 내가 표현이 그렇게 없어 보여?"

"나야 누나 성격 아니까 넘기는데, 둘이 아무리 오래 만났어도 형 마음은 또 모르지."

"..."

"좋으면 좋은 티를 내. 표현 숨겨서 좋을 게 뭐가 있어."


우진이의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다 맞는 소리다. 우리가 아무리 오래 알았어도, 연애는 또 다른 거니까.

내가 표현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모른다.


"...음."


생각이 깊어지는 오후였다.


5년째 연애 



"나 이제 열 내린 거 같은데."

"알아."

"집에 안 가냐?"

"갔으면 좋겠어?"

"응. 옮잖아."


내 반응에 김재환은 삐친 듯 입술을 삐쭉 내민다.


"...그렇다고 대놓고 가라고 하냐."

"이렇게 말 안 하면 안 갈 거잖아."

"..."


정곡을 찔린 김재환은 울상을 지으며 억지로 일어났다. 그러다가도,


"...뭐 해?"


내 쪽으로 다가와 나를 꼭 끌어안는 김재환이다. 내 어깨에 고개를 부비적대는 것도 잊지 않는다. 아이 같은 김재환에 웃으며 김재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가만히 내 손길을 느끼던 김재환은, 자신의 품에서 나를 떼어냈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아, 야!"


입술에 짧게 뽀뽀를 한 뒤 현관까지 뛰어가는 김재환이다. 간다는 인사도 없이 제 집을 나선 김재환에, 집에는 열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빨개진 나 혼자만이 남아있었다.



5년째 연애 



"어, 왜."

-어디야.

"집."

-안 바쁘나.

"응. 왜?"

-재환이가 오늘 좀, 많이 마셔가지고.


김재환이 만난다는 친구가 다니엘이었나 보다. 김재환, 또 기분 좋다고 주량을 넘긴 건가. 깊게 한숨을 내쉬며 장소를 문자로 알려달라고 한 뒤, 전화를 끊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어, 여기."

"...와."


떡이 됐네, 떡이 됐어. 내가 온 것도 모르는지 테이블에 엎어져 있는 김재환에 한숨을 내쉬었다. 다니엘과 나는 걷기도 힘들어 보이는 김재환을 부축한 뒤 택시 정류장에 있는 택시 한 대를 잡고는 김재환을 밀어 넣었다.

다니엘은 택시 번호를 외워 내게 문자를 보낸 뒤 조심히 들어가라며 택시비를 건네고는 택시 문을 닫아주었다. 장소를 말한 뒤, 가만히 창밖을 바라보았다. 김재환은 어느새 내 어깨에 기대서 잠을 청하고 있었다.



어느새 목적지까지 도착한 택시에, 돈을 건네고는 김재환을 부축한 뒤 택시에서 내렸다. 진짜, 이런 말까진 안 하려고 했는데. 술까지 마시니까 더럽게 무겁다.

집 앞 공원 벤치에 김재환을 내려놓고는 겨우 숨을 돌리고 있었다. 오면서 술이 조금 깬 건지 가만히 옆에 앉는 나를 바라보는 김재환이다.


"...야."

"..."

"넌 평소에 잘 안 마시던 애가, 오늘 뭘 이렇게 많이 마셨어. 힘들어 죽겠네..."

"..."

"내 말 들리지도 않겠지."


내 말에 대답을 하지 않던 김재환은 그저 내 쪽으로 가까이 붙더니, 내가 뭐라고 할 틈도 없이 나를 꼭 끌어안았다. 이제는 익숙해진 김재환의 품에 가만히 기대었다.

김재환의 품에 안긴 채로 몇 분을 있었을까, 제 손을 올려 김재환의 허리를 꼭 끌어안자 고개를 빼 나를 바라보는 김재환이다.


"재환아."

"..."

"내가 표현이 부족해서 미안."

"...갑자기?"


봐, 얘 오면서 술 조금 깬 거 맞다니까. 아직 혀가 조금 꼬인 상태지만, 그래도 내 말은 잘 알아듣고 있구나 싶었다.


"갑자기는 아니고, 항상 생각하고 있던 거였는데."

"..."

"내가 티를, 잘 안 내니까. 혹시나 네가 섭섭하게 느낄 수도 있잖아."

"..."

"그래서 그냥... 아, 몰라. 듣고 흘려."

"..."

"나 그래도, 너 많이 좋아하거든. 그러니까,"


김재환이 나를 품에서 떼어내 급하게 입을 맞추는 탓에, 내 말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암호닉 ㅎvㅎ

샘봄

우지니최고야

으건츄

지재

균킹

AB

아마수빈

내마음의어니부기

밀르

파랑

소꿉친구재환

마카롱




우진이는 친동생 맞습니다! ㅎvㅎ

어제 잠깐 제 글을 한 번 다시 돌려봤는데요... 글이 기승전키스인 느낌 ^^,,, (심지어 오늘 편도...

네... 노력하겠습니다 ^-T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ㅎvㅎ♥


+)

우진이 기숙사 얘기는, 우진이가 고등학교를 조금 멀리 다녀서 기숙사에 들어갔는데, 오랜만에 집에 와서 밥 사주는 겁니당!

초반 부분 설명을 안 해드린 거 같아서요 ^-T... 아무튼 그렇답니다! ㅎvㅎ

저도 우진이 같은 남동생 주세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100
그래ㅠㅠㅜ이게연애지..이런걸 원했는데 다이나믹한것도 좋지만 이렇게 소소하게 잘만나는게 최고야ㅠㅠㅡ엉어유ㅡ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오!!! 재환우진 형제 잘 어울려요!!! 재화니가 진짜루 멍뭉이 같네요ㅜㅜㅜㅜㅡ 귀여워요 둘다 넘 달달하고 제가 다 행복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아 재환아 ㅠㅠㅠ 너무 설레잖아 와 상상했더니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 터져 진짜 심장 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ㅜㅜㅜ와 오늘은 우진이까지 등장하궆퓨ㅠ좋네요ㅠㅜ 진짜 재화니는 언제나 좋군요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허이구 작가님 기승전 키스신을 마다할 독자는 없어여...! 와중에 다녤 택시번호 외워서 여주한테 보내주는 센스 겁나 멋지구여.. 계속 달립니닷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아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ㅠㅠㅜㅜㅜㅠㅜㅜ진짜 설레게 글 잘쓰시네요!!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으 설레요ㅜㅜㅜ 다음편빨리봐야겠어요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기승전키스 너무 좋습니다!!!!!!!ㅎㅎㅎㅎ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ㅠㅠㅠㅠ진짜너무설렌다ㅜㅜㅜㅜ대바구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아 재환아ㅠㅜㅜㅜ넘 설레잖아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평소에 표현 못 해줘서 미안해하는 여주도 너무 예쁘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재환이가 여주 많이 좋아하는게 느껴져요ㅠㅠ 넘 설레요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꺄ㅠㅠㅠㅠㅠㅠ재환이 뽀뽀쟁이구나ㅠㅠㅠㅠㅠㅠ좋다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가 여주를 많이 좋아하는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글로 재환이를 앓고 갑니다ㅎㅎㅎ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오 우리 재환이 남자다잉(♡♡♡♡♡ 여주도 많이 좋아하는게 보여서 다행이에요ㅠㅠㅠ 재환이 짝사랑인가 했눈데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헐간질간질...!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어머어머 너무 설레ㅜㅜㅜㅜ좋은 ㅎㅎㄹㄹ부끄 과거 현재 넘나드는거 너무좋아요 구럼 드음ㄴ편을 ㅂ보러갑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기승전 키스 좋습니다!!! 애교 없고 질투도 없고 약간 남성적인 성격인거 핵공감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우아아아앙 정주행 중인데 너무 좋네요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헐랭ㄹㄹ재환이 키뜨 조아하는 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으헣 ㅠ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여주 세상에서 젤 부럽다ㅠ 우진이가 동생이고 재환이가 남친이라니...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어ㅏ재횐이ㅜㅜㅜㅜㅜㅜ현실설레뮤ㅜ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으으ㅡ이ㅜㅜㅜㅜㅜ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재환이 너무 귀엽구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ㅠㅠㅠㅠㅠㅠㅠ현실설렘이다진쩌,,,상남쟈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옴마야...기승전키스 아주 바람직해요....재환이 설레서 죽습니다....8ㅅ8....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아 진짜 재환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뭔가 남사친같은 편안한 남자친구ㅠㅠㅠㅠㅠ재환이는 뭐든지 다 옳습니다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티는 안내지만 서로 좋아한다는걸 아니까 저렇게 믿고 오래 사귈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재환이 같은 남자친구 원츄,,,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기승전키스 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좋은걸요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ㅠㅠㅠ설레여...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ㅠㅠㅠㅠㅠ재환이 넘나리 쏘스윗.....????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헐ㅜㅠㅠㅠㅠ 진짜 읽으면 읽을수록 몰입 짱이에요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ㅜㅠㅠㅠㅠㅠㅠ설레고 조아요 재밌습니당 잘 읽고가영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편하면서도 설레는게 넘 좋네여ㅠㅠㅠㅠㅠ정말 글 분위기 넘 취저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크으응으ㅡㅇ으으으 매회 뽀뽀 사랑합니다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둘이 너무 잘 어울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둘이 안어울릴꺼 같은데 잘어울려요ㅠㅜㅠㅠㅠㅜㅜ그리고 기승전키스 아주 바람직하네요!!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네 맨날 뽀뽀 하셔도 됩니다 !! 하루종일 뽀뽀하는 거만 쓰셔도 된다구요!! 다 재밌으니까 ! 우진이는 친동생 이였구나.. 예상 하나도 못 했는..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아아악넘죠아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분위기도 너무 좋고 과거 회상도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 저도 우진이 같은 동생...ㅎ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ㅠㅠㅠㅠ일일 일뽀뽀 하나요?퓨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아 재환이 넘 달달하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ㅜㅜㅜㅜㅜㅜㅜ1편 1뽀뽀 됴아요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ㅠㅠㅠㅠㅠㅠㅠ최고설레옇ㅍ퓨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계속 1일 1키스 소취합니다 ㅎㅎㅎㅎ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진짜 설렌다 김재화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담백해서 더더욱 좋은 드슈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구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제가 다 설레네요ㅠㅠㅠㅠ 재환아ㅠㅜㅜ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아 이런 뽀뽀 좋아여 아악
재화나....내가 애교도 많이 부려즐게 안기도많이해줄게 흑흑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헉...... 마지막 ㅜㅜㅜㅜㅜㅜㅜㅜ뭐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
꺄악.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아 기승전키스ㅋㅋㅋㅋ아 너무 설레고 재밌어요ㅠㅠㅠㅠ여주가 부럽네요...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여주 성격 공감?돼서 더 감정이입 하고 봤어요 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짱짱,❤️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항상끝은 뽀로시작해서 뽀로끝나네용 ㅎㅎ대리설렘 치입니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9
여주도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둘다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0
역시 김재환 설렘덩어리네요ㅠㅜㅜㅜㅜ1화1뽀뽀 좋습니당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2
ㅠㅠㅠㅠㅠ재환ㅠㅠㅠ 마자 서로 표현합시다,,,,,,❤️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4
뽀뽀 바람직합니다 아주 좋은 글입니다 꺄아아아아아 한문단 한뽀뽀 실현해주세요....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5
ㅠㅠㅠ캬아 이 재환아ㅠㅠㅠ흐그ㅠㅠ심쿵 ㅠㅠㅠ우진이가ㅜ나왔네요ㅠㅠㅠ흑 죠아요ㅠㅠ 저도 우진이같은 동생이 있었으면 ㅠㅠ흑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6
왜 이걸 이제봤을까요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여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7
정주행시작해요ㅠㅠㅠㅠㅠㅠ너무재밋어요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8
공원에서 뽀뽀~ 꺅!!! 너무 설레ㅠㅠㅠㅠ재환이같은 남자 어디없나요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9
마무리되어가는 작품을 이제와서 본 저한테 너무 많이 실망했어요ㅠㅠ 왜 이렇게 달달한글을 이제 봤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0
와 진짜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ㅜ 김재환 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설레용 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1
김재환 쵝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요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2
헐 너무 설레요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3
ㅎ히히히힣히 재환인 여주가 표현안해도 다 알거같아요 여주가 자기 좋아하고 표현 잘 못하는 것도 귀엽다 생각할거야 아마
6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