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402913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180131 음악, 파불 뜨는 사진 다 재업했습니다! 원래 있던 사진과 다른 짤들도 있을 거예요. ^vT

+) 재환이 우는 사진 쪽에 글 조금 수정했습니다...! 내용 변화는 없어용 행동만 바꾼 거라서! ㅎㅎ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06 | 인스티즈

5년째 연애 




김재환이 이상하다.


"...재환이가?"

"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06 | 인스티즈

"어... 그럴 애가 아닌데."

"그러니까요."


지성 오빠는 어렸을 때 제 옆집에 이사를 와 친오빠처럼 잘 지내고 있는 이웃사촌 같은 존재이다. 그리고, 김재환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다.

평소에도 셋이서 자주 만났던 탓에, 김재환 없이 만난 자리도 어색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처음으로 김재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에 부쩍 연락이 뜸해진 김재환이다. 뭐, 사실 5년이라는 시간이 짧은 것이 아니기에 권태기가 온 것 같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그래도 이게 생각만큼 잘 안 된다. 머리로는 이해를 하려고 해도, 항상 하던 연락도 안 되니까 괜히 내가 불안한 거다.

연락만 안 되면 그러려니 싶은데, 문제는 만났을 때도 비슷하다는 것이다. 멍을 때리거나, 대화를 하다가도 계속해서 졸거나.

피곤한가, 로 시작된 생각은 이제 나와 있는 시간이 지겨운 건가, 까지 뻗어나갔다.


"제가 질린 거 같아요."

"에이, 설마. 재환이 그럴 애 아닌 거 알잖아."

"...사람 일 아무도 모르잖아요. 요즘 태도만 봐도 그렇고."

"..."

"...아, 모르겠어요."


나는, 김재환과 계속해서 이런 사이를 이어갈 자신이 없었다.




5년째 연애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06 | 인스티즈

"...뭐야, 이게."

"보면 모르냐."


케이크잖아. 내 말에 우진이는 어이가 없다는 듯 나를 쳐다본다.


"데코도 없는 게 무슨 케이크... 아, 이게 그건가. 그, 생우유 케이크."

"산 거 아니거든?"

"이게 산 거였으면 그 가게 문 닫아야지."

"이게 진짜... 야, 꾸미는 거나 도와."


오후부터 소란스럽게 이게 무슨 짓이냐면, 내일이 김재환과의 기념일이었기 때문이다. 날짜를 세지 않는 나는, 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은 채로 김재환과 100일을 보냈었다.

김재환은 내가 그럴 줄 알았다며 내게 담담하게 선물을 건네었고, 우진이는 선물을 들고 들어오는 나를 한심하게 쳐다봤다지.

그래서 이번 200일엔 제대로 준비를 했다. 주위 친구들에게 모든 요청은 다 한 것 같다. 그래서 준비한 것은 커플티, 커플 신발 정도. 김재환이 좋아할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케이크도 직접 만들었다. 친구에게 물었더니, 자신이 만든 케이크를 보고 남자친구가 엄청 좋아했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그건 요리를 잘 하는 경우였던 거 같다.


"재환이 형 기절하면 어떡해."

"너무 맛있어서?"

"이런 것도 케이크인가 싶어... 아!"


꼭 맞아야 정신을 차린다.





"와... 이게 케이크."

"..."


할 말이 없어졌다. 김재환과 만나기 전, 잠깐 다니엘을 만나 선물 평가를 해달라고 했더니 만나자마자 하는 말이 저거다.

차라리 처음부터 우진이에게 맡길 걸 그랬다. 우진이는 제 생각보다 케이크 데코를 잘 했다. 그래, 거기까진 좋았는데. 마무리에서 내가 망쳐버렸다.

이건 케이크라기보다는... 빵덩어리라고 하면 좀 괜찮으려나 싶었다.


"다시는 요리 안 하려고."

"어... 잘 생각한 거 같다."


다니엘의 돌직구는 생각보다 마음이 많이 아팠다.




5년째 연애 



"어디야?"

-어? 나, 집.

"잠깐 나 좀 보자."

-오늘?

"어. 지금."

-아... 오늘은 안 될 거 같은데. 나중에 만나면 안 될까.

"...알았어."


미안해. 어, 끊어.

또 이런다. 며칠 전부터 내가 약속을 잡으려고 하면 약속을 피하는 김재환이다. 그럴 애가 아니긴 무슨, 사람 변하는 거 한 순간이라더니.

속상한 마음에 눈물이 찔끔 나왔다. 신경질적으로 제 눈을 비비며 눈물을 닦아내고는 침대에 누웠다. 아무 생각도 하기 싫었다.

김재환이 처음으로 미워지는 순간이었다. 이럴 거면 잘해주지를 말지.


그렇게 정신없이 3일을 보냈다. 물론, 그 3일 동안 김재환 연락은 뜸하게 왔다. 이건 뭐, 거의 안 왔다고 볼 수 있지. 김재환과 이렇게 지낸 것도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있었다.

...정말 끝낼 때가 온 것 같았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김재환에게 연락이 왔다.


[밤에 잠깐 보자.]


문자를 받자마자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 오늘인가 보다.



5년째 연애 



"...후."


고등학교를 들어와 처음으로 체육대회를 했을 때, 계주 마지막 주자를 맡았을 때도 이렇게 떨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김재환 집 앞에 서있는 게 뭐라고 미친 듯이 떨린다.

김재환에게 잠깐 보자는 연락을 넣은 지 몇 분이 지났을까, 김재환은 꽤 편한 복장으로 집에서 나왔다. 무덤덤한 표정으로 걸어 나오던 김재환은 나를 보며 깜짝 놀랐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내 손에 들린 선물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누구야?"

"뭐가?"

"누가 너한테 이런 거 줬어."

"..."


제 입장에선 꽤나 진지한 것인지, 표정을 굳힌 채로 내게 물어보는 김재환이었다. 내가 받을 사람이 어디 있다고 저렇게 표정을 굳히고 얘기를 하는지.


"네 거야, 바보야."

"...나?"

"오늘 우리..."


차마 내 입에서 200일이라는 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김재환의 표정은 당황으로 물들어있었다. 뭐, 섭섭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100일은 내가 챙겨주지 못했으니까.


"너 날짜 안 세잖아."

"아무리 그래도... 기념일인데, 또 잊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이게 다 내 거라고?"

"아, 그래. 좀 받아. 팔 아파."


괜히 틱틱대며 선물을 건네자, 김재환은 이제야 웃기 시작하며 내 선물을 받았다. 안에 편지가 있는 것을 보고는 함박웃음을 지었다지.

김재환은 내 손을 끌고 어딘가로 데려가기 시작했다. 어렸을 때 김재환과 자주 놀았던 공원이었다. 시간이 꽤 늦은 탓에, 공원에는 김재환과 나뿐이었다.

나를 그네에 앉힌 김재환은 잠깐 옷을 정리할 테니 눈을 감고 있으라고 했다. 어렸을 때 못 볼 거 다 본 사이에, 이젠 조금 성숙해졌다고 창피한 모양이었다.

가만히 눈을 감아도 의심을 하는 김재환 탓에, 눈을 감고 고개까지 숙인 채로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고개를 들어도 괜찮다는 김재환의 말에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나는 그대로 굳을 수밖에 없었다.


"..."

"뭐 해."


얼른, 손 줘.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김재환은 내 손 한 쪽을 가져가 조심스럽게 내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었다.

김재환은 오늘이 200일인 것을 잊지 않았나 보다. 첫, 커플링이었다.


"...아."

"우리가 더 크게 되면, 더 예쁜 반지로 바꾸자."


그러니까 그때까지 내 옆에 있어줘야 해. 김재환의 말을 다 듣기도 전에, 나는 울컥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김재환에게 안겼다.

김재환은 이런 내 반응에 당황하다가도, 조심스럽게 내 등을 안아주었다.




5년째 연애 



김재환이 부른 곳은, 우리가 어렸을 때 자주 놀던 공원이었다. 하필이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였다. 이곳에서, 김재환과 기념일을 자주 보냈었는데.

이젠 이 장소도, 내 추억들도, 오늘로 끝이라고 생각하니 속이 쓰렸다.


"왔어?"


김재환의 얼굴빛도 밝지는 못했다. 한 달 동안 저와 같이 많은 생각을 했는지, 얼굴이 핼쑥해져 있었다. 저도 마찬가지겠지.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으니.

대답을 않고 고개를 끄덕이며 김재환의 옆자리에 앉았다. 약간의 거리를 두고 앉는 내 모습에 김재환은 가만히 나를 쳐다보기만 했다.


"재환아, 나 할 말 있는데."

"...뭔데?"


이제 못 하겠다.


"우리 이제 끝내는 게 맞는 거 같아."

"..."

"너도, 나한테 마음 떠난 거 같고."

"..."

"나도... 그렇고."


거짓말이었다. 5년이라는 시간은 제 생각보다 깊어져 있었나 보다. 아니, 어쩌면 김재환보다 내가 더 깊어진 것 같다. 힘겹게 말을 꺼내어도, 김재환은 아무 반응이 없었다.

그저 굳은 채로 저를 바라볼 뿐이었다. 혹시 자신보다 내가 먼저 그만 만나자고 하는 것에 기분이 나쁜 것은 아닐까 불안했다. 바보 같이.

몇 분이 지났을까, 먼저 일어나 보겠다는 말을 남기고 가려던 참이었다.


"..."


김재환은 조금은 급한 손길로 제 품에 나를 안았다. 그런 김재환의 행동에 가만히 있기도 잠시, 도저히 이건 아닌 거 같아 김재환을 밀어냈다.

천천히 고개를 들어 올리자, 울고 있는 김재환이 보였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06 | 인스티즈

"...왜, 왜 그러는데."

"..."

"내가 마음이 왜 떠나. 왜 혼자 그렇게 단정 지어."

"...연락 뜸하고 나 피하던 게, 마음 떠난 거 아니면 뭐야."

"..."

"그만하자, 이제."

"..."

"... 나 먼저 가볼게."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아, 자리를 피하려던 저를 붙잡은 건 김재환이었다.


"아... 제발,"

"..."

"가지 마... 내가 다 잘못했어. 내가..."

"..."

"내가 미안해..."


제 손을 꼭 잡은 채로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하던 김재환이다. 쉽게 손을 뿌리치지 못했다. 아니, 사실은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 어느새 울고 있는 내 눈물을 닦아 주는 김재환의 모습이 보였다.

다, 설명할게. 내가. 김재환은 울음을 참으려 자신의 입술을 꾹 깨문 채로, 다시 내 손을 잡았다. 그리고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었다.


"..."

"...덜렁대는 거 좀 고치라니까."

"...아,"

"반지 잃어버린 것도 몰랐지."

"..."

"내가 새 거 사려고 진짜... 한 달 동안, 알바란 알바는 다 뛴 거 같다."


3주년이 되었던 날, 김재환은 내게 새로운 반지를 끼워주며 자신의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하였다.

그래, 그 반지를. 나는 잃어버린 줄도 몰랐다. 김재환은 대충 눈치를 채고 새 커플링을 사주려고 한 것 같았다. 학생 입장에서 돈이 부족한 건 당연했고, 그래서 알바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연락이 뜸했던 건, 알바를 하고 있었거나, 알바를 뛴다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쪽잠을 잔다고 못 했다고 하고. 이제야 모든 상황이 이해가 되었다.

그것도 모르고, 나는. 김재환에게 무슨 상처를 준 것일까. 참았던 눈물은 터져버렸고,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흘러나왔다.

언젠가부터 커플링을 끼지 않았던 저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상처받았겠지. 내가 김재환이었다면, 이런 내 모습이 꼴도 보기 싫었을 텐데. 김재환은 그저 저를 가만히 안아주었다.


"미안해... 재환아, 내가... 다 미안해."

"울지 마."

"내가 미친 거지, 진짜. 아, 미안해..."


계속해서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하던 저를 가만히 안아주던 김재환은 저를 품에서 떼어내고는 조심스럽게 내 볼을 감싸 눈물을 닦아주었다.


"고개 들어봐."

"...미안."

"나 봐 줘. 응?"


입술을 꾹 깨문 채로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어 올리자 김재환은 천천히 고개를 숙여 내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는 떨어졌다. 그러고는 나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는다.


"나한테 마음 떠났어?"

"...아니."

"나 좋아하지."

"응."

"나도 많이 좋아해."

"..."

"안 그래도 새 커플링 맞추려고 했으니까 자책하지 마."

"..."

"더 예쁜 거 사주고 싶었는데, 잘 됐지 뭐."

"..."

"울지 마. 나는 그게 더 싫어."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김재환의 품에 안겼다. 김재환의 기분 좋은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암호닉 ㅎvㅎ

샘봄

우지니최고야

으건츄

지재

균킹

AB

아마수빈

내마음의어니부기

밀르

파랑

소꿉친구재환

마카롱

루쇼

숮어

우진아여기봐

츄츄

666666

112

수 지

널조화해

영쓰

윙지훈

대나무

0809

아가베시럽

모카

모모피치







이_상황을_알고난_후_쿠쿠.gif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06 | 인스티즈

(흐뭇)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06 | 인스티즈

이관린 오빠... 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심 티내서 죄송합니다... 오늘 티저 보셨나요...? ㅎvㅠ

애들이 너무 예뻐서 행복해요... ^v^... 아직 세상은 살만한가 보ㅏ요...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ㅠvㅠ

그나저나 이 컾흘... 싸우면 안 되겠어요,,, 저까지 눈물 찔끔 ㅠ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99
부럽다..나도 저런 연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아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ㅜ 진짜 헤어지는줄알고 ㅠㅠㅠ. 다행이다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아 ㅠㅠㅠㅠ 재환이좀울지말라그래여 저 재환이저짤만봐도롬곡맺혀 ... 엉엉 화도안내고 넘착한재환이 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아 진짜 재환이 너무 다정해요ㅠㅠㅠㅠㅠㅠㅠ헤어지면 안 돼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아 재환이 울때 정말 마음아팠는데ㅠㅠㅜㅜㅜㅜㅜㅜ정말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와ㅜㅠㅠㅠㅠㅠㅠ 진짜 짤이 넘 적절핰거 같아여!!! 좋는 글 감사합니당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아 지짜 재환이 마음이 너무 예쁘다 ,, ㅠㅠ 으앙 으앙 재환아 넘ㅂ좋아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와 심장이 떨어졌다 붙었다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하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재환이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 같은 남편있으면 제가 열손가락에 반지 다 끼워드립니다ㅠㅅ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오늘 찌통ㅠㅠㅠㅠ재화니 울때 넘나링 찌통ㅠㅠㅠㅠㅠ울뻔 진짜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재환이 마음이 진짜...보살이야...어떻게ㅡ저런 말을 할 수가 있지...ㅜㅠㅠㅠㅠㅜㅜㅜ감동이다 진짜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아... 진짜 다행이다ㅜㅜㅜㅜ 난 여주랑 째니가 정말 어떻게 되는 줄 알고 쫄고 있었어... 째니랑 여주랑 행복해야 해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저 진짜 우는남자가 이상형은 아닌데 이 상황보니까 우는남자인데 너무 설레요ㅠㅠ 진짜 여주 부럽당....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둘이 서로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져요ㅠㅠㅠㅠㅠㅠ재환이 진짜 사랑스럽네요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재화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심☆장☆폭☆격☆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아 저도 눈물날 뻔 했어요 ㅠㅠㅠㅠㅠ 넘나 슬프다,, 그래두 바로 해결되서 너무 다행이구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와 진짜 대박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아 김재환 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감덩 ㅠㅠㅠㅠㅠㅠ로맨틱가이 김재환 ㅠㅠㅠㅠ따랑해 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와 대박이에요ㅜㅜㅜㅠㅜ으아아ㅏ악 ㅏㅜㅜㅜ작가님 ㅜㅜ너무 설레서 자 정주해와고있어여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아진짜재화니울때식겁하구 심쟁이 훅 떨어지구진짜ㅠㅠ둘이 너무예쁘게만나서 보기좋구여..제 워너비 커플등극하셨슴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아 진짜ㅜㅜㅜㅡㅜㅜㅜ 여주도 혼자 속안ㅆ이 했을 거 생각하니 맘 아프고 우는 대화니 보면서 저도 울뻔 했어요... 둘 다 천생연분인 거 같아요ㅜㅜㅜㅜ 된 사람이야...재화니...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와 이시대의 벤츠남 진짜 너무좋다 알바 뛰었대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 커플링 아아ㅏㅏㅏ ㅠㅠㅠㅠ 와 진짜 반지 잃어버린거 알고도 말한거 대바ㅏㄱ쓰 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ㅜㅜㅜㅠ재호ㅓㄴ니 저 우는 짤은 진짜 맴찢 ㅠㅠㅜㅜㅠㅠㅠㅠ빨리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재호ㅓ니같은 남자 절대 못잃어요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아아아.. 저 상황에서 재환이 우는 모습을 생각하니 정말 저도 눈물이 날려고 하네여ㅠㅠㅠ 그리고 째니 마음이 너무 예쁘쟈나여.. 계속 달립니닷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 재환 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재화니 마음 넘 예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둘이 진짜 달달해요ㅎㅎㅎ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크으....ㅠㅜ일류다 김재환ㅠㅠㅜㅏㅜ
아 오늘 엄청 마음이 몽글몽글하네요...둘이 달달한 연애하는걸 보니까 맴이가..맴이가 따숩고 간질간질하고 막 그래여ㅎ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지뇨ㅣㅁ.....너무설레...재화나...ㅠㅠㅠ진짜멋딘남자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미쳐정말ㅠㅠㅜㅠㅠㅠ 재환아ㅠㅠㅜㅠㅠ 우는거 왜이렇게 맘아프죠 근데 귀여워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아 재환이 우는 거 너무 맴찢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헝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진짜 착해도 너무 착한 째니ㅜㅜㅜㅠㅠㅠ그래두 서로 진심을 다 알게 되어서 다행이에요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와 진짜 치인다ㅠㅠㅠㅠㅠ 진짜 재환이 변한줄 알고 심장 쿵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저렇게 한결같이 다정하고 좋아해줄수가 있지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재환이같은 남자가 어디있나요ㅠㅠㅠㅠㅠㅠ 5년이나 연애했는데 한결같이 좋아해주고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ㅠㅠㅠㅠㅠㅠ넘 다행이에오ㅠㅠ ㅠㅜㅜ헤어지는 줄 알고 심쿵해써요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흐ㅡ뭇 한 짤 전줄알았니요ㅜㅜㅜ역시 재환이가 변할리가,,,다행이네유ㅜㅠ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여주가 그만하자고 할때 제가 다 울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우는 울보커플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설마설마 했네요ㅠㅠㅠ 다행이에요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와미친 이번화 저 정말 박제요 감정선 미친거같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울지마 재환아 ㅠㅜㅜㅜ내가 울게 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아대박...ㅜㅜㅜㅠㅠㅠㅠㅠ다행이에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작가님 정말 설레게 글 잘 쓰시네요ㅜㅜㅜㅜㅜ 재화니 넘 스윗해 스윗한거체고양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ㅜ눈물ㅇ흘릴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으어ㅠㅠㅠㅠ멋잇어 김재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으이유ㅠㅠㅠㅠㅠㅠㅠ우는거 너무 맘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 우는거 제 눈물버튼이라구여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여주가 조금 더 재환이에게 표현해줫으며누좋겠아요ㅠㅠㅠ동생이랑 같이 덤덤즈인거야...?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재환이 우는거 넘나 맴찢인데 키스하는건 또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ㅠㅠㅠ마음 떠난게 아니여서ㅠㅠㅠㅠㅠ오래오래 가야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헤어지는줄 알고 심쿵했어요ㅜㅜㅜ새 커플링 사주려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너무 이쁜 커플이네요 ㅜㅜ 어쩜 저리도 이쁠까요 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아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 ㅠㅠㅠㅠ와 진짜 스윗보이 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엉엉엉어어우ㅜㅠㅠㅠㅠㅜ이번편 진짜 대박이네요ㅜㅜ 얼마나 좋아하는지 눈에 보여서 설레요ㅠ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아 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 심각한데 너무..하...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너무 좋은데 너뮤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어케 이렇게 잘 쓰시지 너무너무 잘읽구가용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아ㅠㅠㅜㅠㅠㅠ보는데 계속 설레요ㅠㅠㅠㅠㅠㅠ어디 재환이 같은 남자 없나요ㅠㅠㅠㅠㅠㅠ여주 진짜 부럽다....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아니 ㅜㅜㅜㅜㅜ진짜 헤어지는 줄 알아ㅛ어 ㅜㅜㅜ 김재환이 진짜 마음 떠난 줄 알고 심장이 바닥으로 떨어졌었다구요 ㅜㅜㅜ 다신 싸우지마 애드라 ㅜㅜㅜ 눈눌낭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6
커플링뭐냐고오ㅜㅜㅜ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렇게 달달할 수 있나요ㅠㅠ 둘의 마음이 다 이해되서 울컥하면서도 넘 설레요 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쏘스윗,,,,재화니 그래서 연락이 안됐던거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9
아 재화니 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착하구 스윗할 수가 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마류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0
저... 울고 있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1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설레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3
재화니가 넘 착하다.... 둘이 예브게 사랑하길 ㅜㅜㅜㅜㅜㅠㅠㅜ 흑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5
아 진짜 심장 내려앉았다가 다시 돌아왔넿ㅎㅎㅎㅎㅎ진짜 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6
아 진짜 좀 설렜다 와
여주야 헤어지면 안돼...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7
헐..... 너무 설레..... ㅜㅜㅜㅜㅜㅜㅜ 미쳤어ㅜㅜㅜ
헤어지면 안돼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8
아 재환이 우는거 맘 아픈데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9
재환이 우는건 너무 맴찢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헤어지는줄알고 심쿵... 재환이 너무 설레요 진짜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0
하ㅜㅜ푸ㅠㅠㅠㅠㅜㅜ헤어지는줄 알고 진짜 눈물 날뻔...재환이가 아니더라도 저런 남자는 없을거랴ㅜㅜㅜㅜㅜ작가님 체고입니당ㅜ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2
앜ㅋㅋㅋㅋ미안한데 우는거 왜캐귀엽나능ㅜㅜ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4
헤어지며누안돼..ㅜㅜㅜ노래랑도 너무 잘어울리네용ㅜㅜ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5
와 미쳐써요 설렘의 끝을 달린다ㅠㅜㅜ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6
으아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 지금 숨넘어가요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9
아...작가님 글읽고 삶의 이유를 찾았어요...이거야 이거보려고 살아요....따흐륵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0
진짜 김재환...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1
캬 김재환ㅠㅠㅠㅠㅠㅠㅠ 아 둘다 너무 귀엽다 증말,,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2
ㅠㅠ암요 암요 우리 재환이가 그럴 애가 아닌거 ㅠㅠ너무 잘 알아요ㅠㅠㅠ 다행이에요ㅠㅠㅠ스윗하다 증말 ㅠㅠㅠ너란남자ㅠㅠㅠ엉어우ㅠㅠ진짜 놀라게하네여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3
정주행시작해요ㅠㅠㅠㅠㅠㅠ너무재밋어요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4
와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나한테와줘ㅠㅠ너무 멋있어 설레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5
헤어지지말라구...둘이 쭉 오래가라구...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6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 시작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7
진짜 와 ... 눈물나요 ... 김재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이ㅑ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8
진짜 헤어지는 줄 알고 설마 설마 했는데 역시..! 재환이는 재환이네요:)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9
한결같은 재환이 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