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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슈드 전체글ll조회 2978l 1

 제목 거지같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ㅜㅜ 제목 정해주세요..ㅜㅜ

 

 늘 기숙사를 쓰다보면, 한 방쯤은 이상한 소문이 나도는것은 일도 아니였다. 그리고 이번엔 그 대상이 윤두준과 김성규인것 말고는 평범한 소문들인 축에 속했다. 뭐 말이 나와서 말이지만, 늘 체교과 탑인데다가 성격 좋지, 얼굴 좋지. 체교과 이름값이라도 하듯 몸까지 완벽한 윤두준. 그리고 수석입학에 교수님들이 이뻐하기로는 늘 첫번째로 손꼽히고, 성격 싹싹하고, 얼굴도 그만하면 반반하다는 평가를 받는 김성규를 한 방에 붙여놨는데, 소문이 안 나는쪽이 더 수상할거라고ㅡ 말들은 했다. 말만.

 

 물론ㅡ 기숙사생들은 모르는 사람들이나 하는 얘기라며 반박했다. 성격좋은 윤두준과 성격좋은 김성규가 만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로 기숙사 전체가 화합하는 화목한 분위기를 조장하기는 개뿔이나. 저게 내가 알던 그 사람들이지…? 몇번이나 눈씻고 쳐다볼만큼 둘은 지지리도 싸워댔다. 그래서 기숙사생들은 그 어이없는 소문들은 다 기숙사밖에서 떠도는 것뿐, 현실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말을 했었다. 뭐, 진실은 당사자만 알겠지만.

 

"선배,근데 윤두준이랑 김성규는요?"

"어, 내가 심부름 보냈어. 걔네 아침에 싸우더라고, 그래서 좀 화해하라는 의미로.."

"헐, 또 가서 싸우고 올텐데여?"

 

 시험기간이 끝나면 늘 있는 술자리였다. 왜 또 싸우느냐고 아침부터 잔뜩 혼난 윤두준과 김성규는 어쩐지 점심무렵에 둘만 쏙 사라지는등 이상행동을 보였다. 그러더니 윤두준이 얼굴에 생채기를 내고 온 것을 보아서는, 점심시간에 또 싸운것 같다며 온갖 추측들이 난무했다. 걔네는 알만한것들이 꼭 선배들 보는데서 싸우고.. 그러면서도 은근히 싸움하는 꼴을 즐기는 명수라며 성열이 혀를 끌끌 찼다.

 

"그래도 윤두준은 성규 안때리는것 같던데여."

"걔가 때리면 작살 나는걸 아니까 그렇겠지. 딱히 윤두준이 김성규를 덜 미워한다거나 뭐 그런것 같진 않,"

"에이 그래도 윤두준이 그나마 덜 미워해요. 김성규는 치를 떨잖아요 막. 윤두준 얘기만 나왔다하면!"

 

늘 둘이 없는 자리에서, 둘의 얘기는 화젯거리가 되곤 했다. 얘네는 어디까지 간거야, 잠깐 여기 앞에 나갔다 오라고 했더니. 명수가 부루퉁한 목소리로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오늘같은 날이면 사감도 눈감아줬을건데... 명수가 전화를 걸려는걸 성열이 제지했다. 에이, 알아서 오겠죠. 또 싸우고 오는건 아닌가 몰라여, 차라리 걔네는 화해하는것 보다 싸우는게 더 나을걸여. 성열이 제 앞에 있던 땅콩만 마구 헤집어 놓았다.

 

"왜? 난 걔네가 사이좋은걸 한번도 못 본것 같은데."

"어우, 말이라구 하세여. 진짜 미친듯이 싸우다가도 둘이 무슨 수작인지 눈만 딱 잘 맞으면 진짜 얼마나 잘 지내는지 몰라여. 윤두준이 성규야~ 할 때 얼마나 오글거리던지... 기집애 부르는것두 아니구여. 이렇게 보면 진짜 사귀는 것 같다니까여!"

 

 사귄다고? 그 말에 제 얘기를 하던 사람들의 시선까지 성열에게로 쏠렸다. 헉, 말을 잘못한건가. 성열이 제 주둥아리를 톡톡 때렸다. 왜, 뭔데요 뭔데요? 여기저기서 한마디씩 참견하기 시작하자 성열은 약간 난감한 표정으로 으응, 아니야.. 했지만 성열보다 두배는 더 진지한 명수가 아냐 일리가 있어.. 하고 중얼거렸다.

 

"왜 그 소문도 있잖아. 둘 방에서 이틀에 한번꼴로 신음소리 난다구.."

"에이, 그건 구씹이잖아요."

"야, 우리학교 소문중에 구씹으로 밝혀졌던게 하나도 없었어. 나중에 지들이 다 말한다고. 저희 사실.. 이러면서."

"그래도 커플치고 너무 많이 싸우잖아여."

 

 얌마, 다 연막작전이지. 명수가 후배의 머리를 탁 쳤다. 그건 그렇고 얘넨 왜케 안온대여. 성열이 화제를 돌리고자 말을 바꿨다. 잠깐만여, 저도 들은거 있어요. 아나, 저 눈치없는 새끼. 성열이 인상을 팍 썼다. 짐짓 진지한 표정의 성종이 입을 열었다.

 

"아까 성열선배가 그랬잖아여. 막 둘이 눈 맞으면 얼마나 잘 지내는지 모르겠다구. 근데 제가 저어번에 롯데월드에서 둘이 노는것도 본 적 있구, 아 왜 밥먹을때도 잘 살펴보면 둘이 같이 먹는적 엄청 많아요. 그리고 윤두준선배하는거보면 은근히 성규형 잘 챙기는것두 있구.."

"야 잠깐,잠깐. 롯데월드에서 봤다고?"
"네. 회전목마만 수십번을 타더라구여, 그래서 힐끔힐끔 계속 봤는데 완전 자기들만의 세상..!"

"야 백퍼다. 선배 이건 확실해여. 진짜 김성규는 회전목마말곤 안타거든여. 자유이용권 끊어서 회전목마만 주구장창 탄다니까요?"

 

 헉, 그럼 둘이 사귀는거야? 로 시작한 웅성거림은 잤네 잤어, 하는 분위기로 흘렀다. 그리고 성종의 입이 더 열리려는 순간,

 

"뭐야, 다들 먼저 시작한거야?"

 

 당사자들이 등장해서 자체적으로 쉬쉬하는 분위기가 연출됐지만.

 

*

 

 다들 뭉근하게 술에 취했을 무렵, 그나마 멀쩡한것은 두준뿐이라고 해도 될..까? 아무튼 말짱한 얼굴을 하고 깨어있는 것은 두준 밖에 없었다. 다들 자는지 휘휘 확인한 두준이 천천히 술병들을 넘고 치우고 해서 도착한곳은 다름아닌 성규의 옆이였다. 야, 야. 몇번을 흔들어도 일어날 기미가 없는 성규를 빤히 쳐다본 두준이 주변을 쓱 둘러보고는 성규의 입술에 제 입술을 가져다 댔다. 그것도 짧은시간 쪽, 하는게 아니라 마치 저희들 방 안인마냥 당차게 성규의 얼굴부근을 잡고 파고들었다.

 

"ㅡ헉!씨발!"

"아 쉿. 미쳤냐."

"넌 ,미친, 미이친..."

 

 업어줄까? 능글맞게 웃은 두준이 성규의 앞으로 제 등을 가져다댔다. 싫어ㅡ 성규가 가볍게 웃으며 두준의 등을 밀어냈다. 아, 왜. 부쩍 애가타는 목소리를 하고 두준이 성규의 손목을 움켰다. 아, 싯타구우. 두준이 성규를 끌어안으며 장난치자 성규가 도리질을 쳤다. 아, 가자, 가자. 결국은 두준의 등에 업힌 성규가 폭 기댄채로 저희들 방으로 먼저 퇴장했다.

 

"아 만지지 말라구, 바보야."

"왜 이렇게 튕겨, 오늘? 응?"

 

아 씻을거야ㅡ 여기저기를 만지는 손가락들을 떼어낸 성규가 비척비척 걸어 화장실에 도착했다. 씻겨줄까? 하는 능글맞은 목소리가 성규를 또 한번 덮쳤다.

-

하이~

뒤를 쓰기 넘 귀찮구 힘드러여ㅜㅜ

그치만 대충 얘기를 써서 상상해주시자면..

 

윤두준과 김성규는 사실 사귀는 사이다 맨날맨날 떡을 ㅊㅣ고 그 소문은 당연 사실입니다.. 나중에 저럿케 둘이 떡치다가 걸려요 떡치는걸 걸리는건 아니고 성규선배~ 하는 성종이 목소리에 꺅! 살려조! 해버린 김성규 때문에 또 싸우는구나.. 하고 넘어가지만 윤두준이 패는거 아니냐며 숟가락으로 문을 딴 김명수때문에 원치않게 둘은 커밍아웃을 하게 되고.. 교대 CC가 된다 끝~

 

전너무잘지내는거같아요

지금좀배가아프긴한데

슈드근황

1. 잘지낸다

2. 고기를 자주 못먹어서 병걸릴거같다

3. 아 굽네 먹고십다

4. 컴터 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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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드
오 이거 왜ㅓ 현재 2로 떠요?? 궁그미 궁그미..
내가 일등할꺼다 룰루룰루
솔직히 두규 넘 잘어울령...
연말에 사귄다는 티내조서 고마워..
디스패치에 찌를라구 그랫는데 봐줄께ㅋㅎ

10년 전
슈드
야 다들 봣음 댓글을 달아 돼지들아
10년 전
슈드
제에ㅔ발..ㅜ
10년 전
독자26
돼지라니!ㅋ
10년 전
슈드
아게쪄 꿀꿀아!!
10년 전
독자1
헐ㄹ 진짜 오랜만이네
10년 전
슈드
안녕
10년 전
독자4
난 3분만에 다 읽었지롱
글이짧다는게아니야!
속독!!!!

10년 전
슈드
글이 짧긴 해!! 근데 누구야??
10년 전
독자13
비밀ㅋㅋ얼른 자~
10년 전
독자2
슈드안녕
10년 전
슈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야 왜 이시간에 안자 이 부엉이들아
10년 전
독자3
지금부터 활동시작인데?(찡긋) 우선읽고올께여 기다려
10년 전
슈드
시른데 못기다리겠어 끄아까아아아ㅏㅏㅏ
10년 전
독자11
끄아까아으아읽고와쪄 씻겨줄까? 저런거 좋아
10년 전
독자5
슈드님이다! 나 사리예여 ..사리 맞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티오랜만에왓져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자마자 신알신이 뙇!........신알신 겁나많이 와있어서 뭐부터 읽어야할지 몰라서 맨위에있는걸로왔져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오자마자 두규라니 듀규귣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슈드
안녕~~ 두규 좋죠!~~!~
10년 전
독자8
나요즘매일밤그대가메일링해준픽돌려읽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외울기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인티에서도 차근차근 활동해야겟댜눙
10년 전
슈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외웠으면 좀 써봐여ㅡ.ㅡ 시험친단 맘으로말야 경건하게
10년 전
독자12
/.,,기억나는건 신음이요 떠오르는건 씬 ..나ㄹ레기..음란마귀..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슈드
이제 바꿀때가 됐지~~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슈드
헐ㅠㅠ 요즘 폰들은 다 그래~~ 그거 계략이야 계략
10년 전
독자7
내사랑 울보 동우 헐... 벌써 12시였음?? 심각하다 이 밤에 또 안자고 있는 나님은 졸리지만 폰질을 하고 있습니다!
10년 전
슈드
그쳐 빨리 이거 읽어씅까 주무세여ㅠㅠ 이거 보려고 못잔듯..
10년 전
독자10
는 매일 2시에 잔다는건 안비밀ㅋㅋㅋ
10년 전
독자15
글루
나도컴퓨터사야하는데...좋은걸로사야지...두규두규를보는내마슴이두근거린닼 ㅋㅋㅋ ㅋㅋㅋㅋㅋ똥드립ㅋㅋㅋㅋㅋㅋ아부끄러 ㅋㄲㅋㅋㅋ

10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듀구듀귴ㅋ너무조아영
10년 전
독자17
아 좋아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여기서 끝은 아니겠죠ㅠ.ㅠ뒤가 더 필요햐요!!!!!!!♥♥
10년 전
독자18
슈드는 굽네가 먹고싶다
10년 전
독자19
내가 그래서 그런건 절대아니다
10년 전
독자20
꺅!!! 두규 두규 내 마음이 두규두규하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두규두규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ㅜㅠ
10년 전
독자24
슈드 잘 지냈어? 오랜만이다. 보고 싶었어 :)
배 아픈건 가라앉았나, 난 어제 고기 먹었는데.
오랜만에 올린 글은 잘 읽고 갈게! 난 사라진다. 안녕 :P

10년 전
독자25
숟가락으로 문을따고ㅋㅋㅋㅋㅋ 김명수 에라이 아ㅋㅋㅋㅋㅋ 관계중인데 뭐하는거야 예의없게..! 성열이는 둘이 사귀는걸 아는건가여 모르는건가여? 성규ㅠㅠ 술취했을때 상상가서 너무 귀엽다ㅜㅜ 싯타구.. 라니ㅠㅠ 귀야워유ㅠㅠ 두규를 실제로 본건 처음이라서 떨리네야..ㅋㅋ
10년 전
독자27
숟가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좋다이런거 ㅋㅋㅋㅋㅋㅋ 귀ㅕㅇㅇㅇ유ㅠㅠㅠ더없어ㅛㅇ? 더어더더ㅓㅓ 에피소드형식으로 ㅠㅠㅠ 아 떨려 설렌다 우쯔켕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둘이서 달달한 두규ㅠㅠㅠㅠㅠㅠ풋풋하니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명수가 숟가락으로 문을 따는 설정은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ㅋㅋㅋㅋㅋ잘 읽었습니다!!!
10년 전
독자30
두근두근 하네요!! ㅋㅋㅋㅋ 살짝 짧아서 아쉬운 감도 있지만 좋은 글 읽고 갑니당 ㅠㅠ 저 잠깐의 애정행각을 봤는데도 설레다니... 나란사람...ㅁ7ㅁ8
10년 전
독자31
두규 영업에 성공하셨어여 그래서 얘네불맠은언제달아여????
10년 전
독자32
슈드라니...하앍..!!!ㅋㅋㅋㅋ
설렌다 교대 ㅠㅠㅠ끝까지써주시지ㅠㅠㅠㅠ흐어ㅜ흐루ㅜㅠ

10년 전
독자33
헡왜끊케요ㅜㅜㅜㅜㅜ
너무재미지게보고있었눈데
나뿐사람나뿐사람ㅜㅜ

10년 전
독자34
헐두규ㅠㅍㅍ내사라유ㅠㅠㅠㅠㅠ마이러1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규는짱이ㅛㅣ다ㅠㅠㅠㅠㅠ냐가진짜ㅠㅠㅠㅠㅠ두규ㅠㅠㅠㅠㅠㅠㅠ두규러들이많이글좀써줬으면좋겠어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앓디죽을마이두규..
10년 전
독자35
나니ㅜㅜㅜ두규라니ㅜㅜ앓다죽을두규ㅜㅜㅜ행쇼ㅜㅠ
10년 전
독자36
잘보구갑니다 두규 행쇼~~
10년 전
독자37
흐미 잘보고가용ㅋㅋㅋㅋㅋ 두규 행셔ㅛ 진짜 이둘 케미 쩔
10년 전
독자38
와 슏님...제 슏님...단입니다 핫하 언제 또 이런 ㄷ두규를ㅠㅠㅠㅠ슈드님 개짱 다비켜 슈드님 찬ㄴ양은 저임 그러니까 떡썰 좀 더 쪄주시져(진지)
10년 전
독자39
헐 잘어울려대박ㅋㅋㅋㅋ
근데 명수가 숟가락으로 문을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0
두규행쇼ㅠㅠㅠㅠㅠㅠㅡ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슈드
ㅠㅠㅠㅠ이런썩어빠진글을읽구계시는분이있다니부끄러울따름입니당..
9년 전
독자41
두규사랑합니다ㅠㅜㅜㅠ
8년 전
독자42
슈드님 ㅠㅜㅠㅜ보고싶어요ㅜ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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