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41507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팬픽 공지사항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너는 곱창 전체글ll조회 2690


느려진다..ㅎ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

대표 사진
상근이
이 곳에선 연예인/모델/축구선수 상황/역할톡만 가능합니다, 일반 사담/연애/기타 톡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주세요
카톡, 라인 채팅 아이디 교환시 이용 정지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소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케이크 먹고싶다고 해도 들은척도 안하는 찬열이에 더 칭얼거리며 찬열이 꼭 붙잡고는 눈꼬리 축 쳐져서는 바라보며) 야, 그런게 어딨어. 요즘 빵집 늦게까지 하는데도 많단 말이야, 어? 생일인데 케이크도 하나 안사줄거야? 찐짜? (눈 반짝거리고 바라보며) 너 케이크 사오면 나 그동안 씻고 있을게. 케이크, 어? 너랑 촛불 불거란 말이야. 너 사주면 내가 다 먹을게.
/
ㅎㅎㅎ 불판 가니 좋네요!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뭘 케이크를 먹으려고 하냐고, 씻기나 하라니까. 그런거 없어도 되잖아, 귀찮아. (백현이 점점 귀찮게 하는거 같아 순간 짜증이나 팔을 쳐내고 옆으로 눕는데 백현이 허벅지에 가만히 있다가 벌떡 일어나 또 화났다는 표시 찍찍내며 쿵쿵 소리내고 욕실로 들어가버리자 흘긋 보다가 적막감이 흐르고 생일 날인데 당연히 먹고 싶은데 안 사준건가 싶어 또 느릿하게 일어나 옷을 주워 입고 나와 동네 빵 집을 들어가려다 또 못내 걸리는게 큰 길로 나가면 있는 케이크 전문점에 결국 겉옷을 괜히 안 입고 나왔네 싶어 팔을 슥슥 문지르며 사러 들어가 백현이 좋아하는 초코케익과 치즈케익을 사서 계단 올라가는)

맞아요ㅠㅠㅠㅠㅠ너무 느렸어요
아 자연스럽게 이어가면서 이때 백현이가 임신하는걸로 해요~
먹고싶은것도 많아지는데 계속 속이 안 좋아서 병원가보는걸로
근데 찬열이와 예전에 흘리듯이 했던 얘기로 자신은 몸도 좋지 않으니
아기 가지고 그런거 하고 싶지 않고 유전일수도 있다며 기피를 하던게
생각나 고민하는 그런 모습이요! 44분 전 답글 수정 삭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귀찮다는 찬열이말에 벌떡 일어나서는 쿵쿵거리고 욕실들어가서 씻으며 혼자 나쁜놈이라고 궁시렁대다 그래도 생각해보면 찬열이도 피곤하고 아플텐데도 이틀이나 백화점 돌아다니면서 저한테 시계사줄 생각까지 한 게 너무 고마워서 제가 심했나보다 싶어 얼른 씻고 나가서 달래주려고 하는데 씻고 나와 둘러봐도 찬열이가 없자 놀라 대충 옷 껴입고는 현관문 여는데 계단 올라오는 찬열이가 보이자 다다다 달려가는) ..야, 뭐야. 어디갔었.. 어? (찬열이 손에 들린 케이크전문점 봉투 보고는 눈 커지며) ..거기까지 갔다왔어? 이 밑에도 빵집 있잖아.

응응 좋아요!! 근데 44분 전에 올렸었구나.. 알람이 왜 안왔지... ㅠㅠㅠ 미안해요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계단 올라가는데 백현이 급하게 내려와 말리지도 않은 머리로 물방울 뚝뚝 흘리며 놀래서 말하자 들어나 가라며 등을 떠밀어 집으로 올라와 케이크를 던지듯이 백현에게 주고 급하게 침대로 들어가 눕는) 아, 편하다. 추워 죽는주 알았네, 그냥 빵집가려고 했는데 걸려서 갈 수가 있어야지. 여튼, 먹기나 해, 일부러 내가 2개나 사왔으니까. 머리도 좀 말리고, 감기걸려. (몸이 좀 녹자 대충 걸치고 있던 옷을 허물벗듯이 벗어던지고 욕실로 들어가는)

아니에요
괜찮아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케이크 툭 던져주고는 침대에 눕는 찬열이에 케이크 내려놓고 침대에 달려들어 꼭 껴안고 찬열이 얼굴 다 닳도록 여기저기 입맞추며) 아, 진짜, 박찬열. 내가 이러니까 우리 찬열이 사랑하지. (배실배실 웃는데 귀찮다는 듯 저 밀어내고는 욕실로 들어가는 찬열이에 케이크 식탁에 꺼내놓고는 촛불도 켤까말까 고민하다 그래도 찬열이랑 같이 불고 싶어서 초도 꽂아놓고는 찬열이 욕실에서 나오길 기다리는)

ㅠㅠ고마워요!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3에게
(그래도 백현이 저렇게 좋아하는 모습 보니 흐뭇한것도 있어서 들어와서 느릿하게 씻어내고 나가는데 백현이 식탁에 앉아 다리를 앞 뒤로 흔들거리며 콧노래를 부르고 있자 입꼬리 올리며 대충 잠옷바지와 셔프를 꺼내 입고 앞으로 가 앉는) 먹으라니까 뭐해, 뭐 이제 노래라도 불러줘? 얼른 먹어. 뭐부터 먹을래, (백현이 고민하다 초코부터 먹겠다며 불을 끄고 와 앉아 노래를 부르라며 어영부영 하자 신나게 혼자 빙글빙글 웃더니 촛불을 끄고 케이크를 잘라내는 백현의 모습을 가만히 보다 아까부터 묻고 싶었는데 참고 있던 질문을 툭 던지는) 근데,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런건데. 김종인도 입으로 해줬어?

에이~뭘 그런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너는 곱창에게
(혼자 식탁에 앉아서는 다리 흔들거리며 찬열이 기다리다 찬열이 나오자 활짝 웃으며 얼른 오라 손짓하고는 반강제로 노래도 부르라고 하고는 혼자 소원까지 빌고 촛불끄고 그제서야 만족했는지 빙글빙글 웃으며 케이크 자르는데 찬열이가 툭 질문 던지자 놀라 흠칫하고는 찬열이 바라보며) ..야, 뭐, 뭐야.. 뭘 그런걸 물어. 애인의 과거는 알아서 뭐하려고.. (당황해서는 얼른 케이크 잘라 조그맣게 한조각 덜어서 찬열이 앞에 놔주며) 얼른 이거나 먹어, 임마. (제것도 덜어서 마주앉는데 계속 대답하라는 찬열이에 살짝 찌푸리다 폭 한숨쉬며) ..종인이는 안시켰어. 나도 그런 생각 해보지도 않았고..

♥♥♥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4에게
시켰으면 했겠네? 어쩔 수 없이, 김종인한테 미안한게 많아서 그냥 했겠지. 그냥 물어본건데, 뭘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해. 궁금하니까 물어 볼 수 도 있는거지. (백현이 생각했던것보다 더 흠칫해서는 케이크를 건내주자 포크로 찍어 입에 넣어 살살 녹이며 대답하는데 더 퉁명스럽게 나가는) 김종인은 참 애가 착해, 그런것도 안 시키고 뭘 하겠다고. 넣고 흔들기는 했지. 넣고만 있었던거 아냐? (혼자 큭큭 거리며 케이크를 마저 떠먹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말에 울컥해서는 케이크만 포크로 푹푹 찌르며) ..또 못된말 하지. 종인이가 진짜 얼마나 착한데.. 얼마나 미안한지 몰라, 진짜.. (또 종인이 생각하니 한숨나와 폭 한숨쉬고는 케이크 한입 떠먹으며) 하기는 했는데 거의 제대로 하지도 못했어. 맨날 미안해하고 어쩔줄 몰라해서.. 내가 더 미안하더라. (입술 삐죽거리고 식탁 아래로 찬열이 다리 살살 치며) 근데 너는 그런게 진짜 왜 궁금하냐? ..보통은 알고싶지 않잖아. 내가 종인이랑 뭐했는지 궁금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5에게
응, 궁금해. 뭘 했고, 어떤 이야기를 했고, 어떻게 섹스를 했으며 그냥 나 없는동안 둘이 뭘 했나 궁금하잖아. 말 해줘, (백현이 포크만 찔러대자 다리를 살살 쳐오자 아무렇지 않게 바로 대답하며 해보라며 부추기는) 그럼 뭐 넣다고 그냥 뺐냐?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아? 무안해서 얼굴은 어떻게 봐, 해 봐 빨리. 뭐 했는데 둘이, 키스도 많이 했어? 뽀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너는 곱창에게
(정말 궁금하다는 듯 이것저것 물어오는 찬열이에 얼굴만 빨개져서는 당황하며) ..뭐가 그렇게 궁금한 게 많아. (포크로 쿡쿡 찔러대다 한 입 먹고 오물거리며 눈 도르륵 굴리고) ..키스나 뽀뽀야, 뭐.. 종인이가 워낙 좋아해서 많이 한 편인 것 같기도 하고.. 나는 종인이 앞에서 니 이야기 안하려고 노력한 기억밖에 없는 것 같은데? ..가끔 종인이가 지금 너 하는것처럼 찬열이는 어떻게 해줬냐 물어보긴 했지만..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6에게
변백현, 줏대 없게 별로 안 좋아했다고 해도 뽀뽀고 키스고 좋아하니까 다 해주는데 뭘 못해줬겠어. 그걸 왜 노력해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꺼내야 그러려니 하고 넘기지, (깨작 거리며 대답하며 백현의 빨개진 얼굴이 종인과 한 행동들에 그러는건가 싶어 보기 싫어 고개 돌리다 제 이야기를 물어봤다는 종인에 헛웃음 치는) 뭘 라고 물었는데, 그래서 너는 뭐라고 했어. 다 말해주지, 끝장나게 박아주는거 잘 한다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말에 괜히 바림핀 것 같고 제가 잘못한 것 같아서 고개만 숙이고 깨작거리고 있는데 원색적인 말 해오자 입술 삐죽거리며) ..하여튼 아기지, 아기. 못하는 말도 없고. 내가 너 엄청 아기같았다과 그랬어. 그래서 엄청 힘들었는데 그래도 존나게 좋아서 머릿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는다고. (저도 툴툴거리고 대답하고는 작게 한숨쉬며) 그만하자, 응? 그 때 일 알아서 뭐해. 이미 다 지나간 일이고 이제 다시 그럴 일 없을텐데..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7에게
왜 맨날 피해, 찔리는거 없으면 더 아무렇지 않게 하면 되지. 찔리는거 투성이인 사람 마냥, 뭘 그만해. 그냥 물어보지도 못하냐. (백현이 이야기하는게 불편한지 계속 피하는식으로 그만하자 말해오는게 말 못 할 사정이 많아보여 더 기분이 상하자 케익을 찍어놓던 포크를 툭 던지고 일어나는) 괜히 기분만 상하게, (욕실로 들어가 양치를 하고 나오더니 바로 침대로 가 누으려다 다시 머리가 아픈지 곧장 선반으로 가 약을 꺼내 먹고 침대로 가 눕는) 존나게 좋기는 무슨, 병든 병자한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너는 곱창에게
(저는 다 말하면 찬열이 기분 상할까봐 오히려 더 조심스러운데 이상하게 오해한 듯 하자 일이 꼬이는 듯한 느낌에 폭 한숨쉬고는 저도 욕실 가서 양치하고 나오는데 또 약 먹고 침대에 누우며 궁시렁거리는 찬열이에 다가가서 같이 옆에 눕고는 꼭 껴안으며)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했지. 니가 왜 병자야. (더 꼭 껴안고는 부비적거리며) ..내가 미안해. 나는 그냥 너 들으면 기분 나쁠까봐 그런거지.. 찔리는 거 없어. 종인이랑 잤다고 까지 다 너한테 말했잖아. 그거말고는 특별히 아무것도 없어서 그래.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8에게
그래, 특별한 거 없어서 기분 좋네 듣기도 좋고.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말해줘라 그럼, 기분 나쁠거 없다니까 혼자 오바야. 더 기분 좆같게, (껴안아 부비적거리는걸 귀찮다는듯이 쳐내고 손을 뻗어 불을 끄더니 이불만 끌어와 덮으려다 백현에게 반을 넘기며 바로 눈을 감는) 내일 검사 결과 보고 학교 가야 되니까, 먼저 가. 일어나서 준비하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너는 곱창에게
..왜 그래, 응? 그런거 아닌거 알잖아. (제 말에도 완전히 화가난 듯 아무말없는 찬열이에 폭 한숨쉬고는 찬열이가 남겨준 이불 덮고 또 밀어낼까봐 더 다가가지도 못하고 그냥 바라보기만하며) ..나도 같이 가자. 검사결과 나도 알고싶어. 너랑 같이 학교 가도 되니까 내 걱정 말고 나도 너랑 같이 병원갈래. 원래 그런거 보호자랑 같이 가는 거라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9에게
니가 그걸 왜 같이 들어, 나만 들으면 되지. 와서 대충 알려줄테니까 학교나 가, 수업 빼지 말고. 보호자 필요할만큼 애도 아니야, 알아서 해. 너 내일 일교시 김종인이랑 같이 듣는거지, 연락해서 같이 만나서 가. 심심하지는 않겠네, (백현이 쩔쩔매며 울상인데도 그저 짜증만 잔뜩 내고 얼마안가 잠들고 아침에 흐릿하게 눈 떠 백현이 대충 준비하고 나가야되는 시간인데 언제 들어왔는지 팔을 베고 고롱고롱 자고 있자 잠깐 보다가 흔들어 깨우는) 변백현, 일어나 얼른. 너 늦는다, (부쩍 일어나는게 힘들어 눈을 막 부비며 백현을 일으키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너는 곱창에게
(제가 같이 가자고 하는말에도 아랑곳않고는 혼자 가겠다고 고집부리는 찬열이에 그럼 내일 일찍 나가는 척 하고는 숨어있다가 같이 병원에 가야되나 싶어 혼자 별 생각을 다하다 이내 잠든 찬열이에 조심스레 스윽 더 찬열이 품에 들어가서는 꼭 껴안고 부비적거리며 작게 웃다가 잠드는데 아침이 되자 저 흔들어 깨우는 찬열이에 겨우 눈 떠서는 찬열이 바라보며) ..벌써? ..나 수업 안가도 된다니까... (다시 찬열이 꼭 껴안고는 일어나기 힘든 척 침대에 폭 파묻히듯 누우며) 우리 조금만 더 자고 병원가도 되는거지, 어? 삼십분만 더 자고 아침밥 해줄게..
.
예쁜아 나 자러가요! 내일봐요!!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0에게
아니, 너는 병원가는거 아니잖아. 학교 가라니까 너는, 일어나 얼른. (백현이 흔들어도 쉽게 눈뜨지도 멋하다가 겨우 눈 뜨더니 딴소리만 잔뜩 늘어놓고 다시 침대로 누워 이불을 당기자 급하게 잡아 일으키는) 아침밥 안 먹어도 되니까, 준비하고 학교나 가. (백현이 계속해서 고개 저으며 고집을 부리자 못 이기고 결국 일어나 씻고 병원 갈 준비를 하자 대충 눈치를 보던 백현이 일어나 같이 준비하자 한숨만 쉬고 같이 집을 나와 병원으로 들어가 기다리다가 결과를 보러 들어가는데 마지막 검사를 했을 때보다 상태가 많이 안좋아졌다는 말에 오히려 담담하게 들으며 약을 더 쎈 걸로 바꿔야겠다는 말에도 고개만 끄덕이고 주의사항과 상태가 이 정도에서 멈추거나 악화되지 호전되지 않을거라는 말을 듣고 나오며 다른건 다 문제가 되지 않는데 계속 옆에 있는 백현이 걸려 지금 옆에 두는 행동이 서로를 위해 하는 행동이 아닌거 같아 고민하는)

잘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너는 곱창에게
(병원 가는거 아니라는 찬열이 말에도 아랑곳않고 고집부리다 이내 포기했는지 한숨쉬고 병원갈 준비 하는 찬열이에 침대에서 꼼지락거리다 슬쩍 눈치보고는 같이 준비해서 병원가는 찬열이 쫄래쫄래 따라가서 결과 들으러 들어가는 찬열이랑 같이 들어가려고 하는데 문 쾅 닫고 들어가버리자 움찔하고는 진료실 앞에서 귀 대고 듣다가 잘 들리지 않는지 포기하고는 초조하게 서성이며 기다리다가 이내 찬열이가 나오자 급하게 붙잡고는 걱정되는 듯 올려다보며) ..잘 들었어? 의사 선생님이 뭐래? 응? 많이 좋아졌대? 이제 괜찮대? (한참 저 바라보다 그냥 대충 고개 끄덕이고는 진료비 계산하러 가는 찬열이에 계속 쫄래쫄래 따라가며) ..나한테도 말해줘, 어? 정말 괜찮다고 하신 거 맞아?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1에게
응, 완전 괜찮다니까 쫄래쫄래 그만 좀 다니고. 약 좀 받아서 올테니까 중앙로비에서 기다려. (백현의 얼굴을 보니 더 복잡해져 재빨리 약 처방제를 들고 내려가버리고 의심스럽게 그 모습을 보던 백현이 다시 상담실로 들어가는건 생각도 못하고 잠깐 앉아 처방 기다리다가 약을 받고 중앙로비로 가는데 백현이 아까와 다르게 살짝 멍한 얼굴로 있자 툭툭 치더니 같이 병원을 나와 학교로 가는 버스 올라타는) 너 일찍 끝나면 먼저 가, 기다리지 말고. (백현이 대답이 없자 슥 보는데 아까부터 멍하자 툭 치고는 얼굴 구기는) 사람말을 듣고 있냐 너는, 내가 뭐라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너는 곱창에게
(제게는 아무말도 안해주는 찬열이에 욱 해서는 약받으러 가는 뒷모습 바라보다 바로 다짜고짜 찬열이가 나온 상담실로 들어가서는 박찬열 환자 보호자라며 막무가내로 말해달라고 해서 당황한 의사가 아까 찬열이한테 했던 이야기 그대로 해주자 멍해져서는 다시 로비로 나와 찬열이 만나서 버스타고 학교 가는데 계속 걱정되고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 되나 싶어 고민되서 멍하니 생각만하는데 찬열이가 툭툭 치자 바라보며) ..어, 어? 나 불렀어? ..미안. (얼굴 구긴 찬열이가 다시 말해주자 고개 저으며) 싫어, 너랑 같이 갈거야. 공부하면서 기다릴게, 걱정하지마.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2에게
집에가서 공부해, 무슨 나를 기다린다고 그래. 너도 친구를 좀 만나던가, (백현이 고개를 저으며 하는 말에 이제 별게 다 걱정되는 마음에 저 땜에 친구도 안 만들고 인간관계나 좁혀지는거 아닌가해서 처음으로 친구 얘기를 하다가 약을 물끄러미 보는) 나 상태 더 안 좋아졌어,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우선 약 하나 더 늘렸는데, 내가 약 더 늘리게 되면 그만 하자. 우리, 그냥 그게 좋겠어 서로한테도. 무슨 말인지 알지, 무조건이야 니 의견 묻는거 아니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너는 곱창에게
(왠지 찬열이가 또 그렇게 말할 것 같아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제가 생각한거랑 똑같은 말 해오자 고개 도리도리 저으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나 아무것도 못들었어. (가만히 찬열이 손 잡고 바라보며) ..너 더 안좋아진 거 알아. 아까 의사선생님한테 여쭤봤어. 니가 자꾸 쓸데없는 생각이랑 쓸데없는 걱정만 하니까 더 안좋아지는 거잖아, 바보야. 그냥 마음 편하게 먹어, 응? 나는 니가 아무리 나 싫어한다고 해도 평생 너 좋아하도록 만들어져 있어. 그러니까 괜히 다른 생각 하지마.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3에게
단순히 걱정하고 쓸데없는 생각해서 이런거라며, 나보다 더 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사람들은 벌써 죽었게. 마음 편하게 먹어도 알아서 할테니까, 내가 약 더 늘리면 그만해. 이거 좋아지게 돕는것도 아니고 상태 유지만 하면서 항생제랑 다를게 뭐야. 그냥 죽는 날 기다리는거야, 너야말로 현실적으로 생각해. (딱딱하게 말하고 정류장에 도착하자 내려서 정문으로 누릿하게 들어오는) 안 된다고만 하지말고, 좀 진지하게 생각해봐. 너한테 병수발 들게 하고 싶지 않으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너는 곱창에게
(학교 도착해서 내려서 찬열이 옆에서 걸어가며) ..내가 마냥 안된다고 하는거 아니잖아. 나도 진지하게 생각했어. 지금도 계속 생각하고 있고. 근데 나는 너 아픈데 혼자 두는 것도 싫고, 그러기에는 나는 니가 너무 좋다니까? 절대 포기 안해. 옆에서 내가 너 다 챙겨주고 만약 정말로 더 아파지면 내가 너 다 간호할거야. (학교인 것도 신경안쓰이는지 찬열이 손 꼭 잡고는 앞에 서서 바라보며) ..일단 우리 약 더 안늘어나게 해보자. 약 안늘어나면 괜찮은거잖아, 그치? (애써 웃으며 찬열이 바라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4에게
뭐가 그렇게 좋냐, 웃기은 뭘 웃어. 너한테 절대 병수발 받고 싶은 생각 없어. 만약 늘려야된다면 그렇게 하자는거지. (백현이 정문 들어와 중앙으로 걸어가며 본관쪽으로 가며 사람도 많은데 손을 잡아오며 간절하게 말하자 예전 바로 밀어내며 기겁하던 백현의 모습은 어디갔나 싶어 웃기만 하는) 올라가기나 해, 간다. (백현의 손을 빼내고 돌아서 강의가 있는 건물쪽으로 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너는 곱창에게
(제 말은 별로 신경도 안쓰고 제 뜻대로 하겠다는 듯 말해오는 찬열이에 더 다급해지는데 제 손 빼내고는 건물쪽으로 가자 폭 한숨쉬고는 소리치는) 야, 나 기다린다, 어? 이따 수업 끝나고 같이 가는거다? (대답없는 찬열이에 허탈하지만 그래도 뒤돌아 강의실에 들어가서 힘없이 앉아있는데 종인이가 다가와 괜찮냐고 물어보자 애써 웃으며 고개 끄덕이고는 수업 듣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5에게
(마지막 강의 끝나고 나오는데 백현이 불안했는지 아예 앞에서 기다리고 있자 한숨쉬며 같이 학교를 나와 주위 음식점으로 들어와 시키려는데 백현이 입맛이 없다며 거절하자 시간이 몇시고 집에 밥도 없다며 빨리 시키라고 재촉하는데 계속 고개를 젓자 알아서 하라며 자신의것만 주문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너는 곱창에게
(수업 끝나고 바로 찬열이 강의실로 가서 기다리다 강의 끝나고 나온 찬열이 얼른 붙잡아서는 집에 가자고 하는데 음식점으로 들어가자 입맛도 없고 생각도 없어서 고개 젓고 거절하고는 앞에 앉아서 찬열이 바라보고 애써 웃으며) ..수업 잘 들었어? 머리는 안아프고? (손 뻗어서 찬열이 이마에 대보고는) ..아.. 원래 열은 없는건가? 약은 안먹었지?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6에게
결과 안 좋다하니까 금새 또 병자취급이냐, 안 아파 멀쩡하고 약도 안 먹었어. 학교에서 괜히 말 많아질가 안 먹어 약, (백현이 이마를 만져보며 아까부터 애써 웃는게 마음에 들지 않아 얼굴 구기는) 웃지마 그렇게 웃을거면, 억지로 웃고있어 왜. 보는 사람 짜증나게, (얼마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먹으려는데 백현이 냄새가 좀 역한거같다며 코를 막고 있다 바로 구억질을 하더니 화장실로 가자 아픈가 싶어 뒤 따라 들어가는) 왜 그래, 체했냐. 왜 안 하던 짓을 해. 왜 그러는데 갑자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너는 곱창에게
(짜증난다는 말에 멈칫하고는 고개 숙이며 찬열이보고 밥 먹으라고 하는데 갑자기 욱 올라오는 느낌에 화장실로 달려가 헛구역질하며) ..윽, 아니야.. 괜찮아.. 그냥 속이 좀 안좋아서.. (변기 붙잡고는 한참 더 헛구역질하며 손 내젓고) 너는 가서 밥먹어, 우욱.. 괜찮아. (아침부터 먹은게 없어서 제대로 토하지도 못하고 헛구역질만 하다 힘 풀리는 듯 겨우 비틀비틀 일어나 찬열이 바라보며) ..하아, 너 먹고 나와. 나 요 앞에 편의점 좀 가 있을게. (비틀비틀 가게 빠져나가서는 편의점에 들어가 물 한병 사서 마시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7에게
(백현이 고개 저으며 괜찮디는듯 일어나 고개만 젓고 비툴거리다 편의점에 가 있겠다며 나가자 또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밥을 먹나 싶어 급하게 계산만 하고 나와 편의점으로 들어가 물을 마시고 있는 백현에게로 가는) 병원을 가서 약을 받던가, 체한게 아닐텐데. 아침도 안 먹은애가, (백현이 힘 없이 늘어지자 우선 집에 가자며 버스를 타고 동네 앞에 내리는데 힘들어하는 백현을 보고 집으로 발걸음 돌리는) 집 데려다줄게 가자, 집에서 쉬는게 좋아. (백현이 또 고집을 부리며 제 집에 있겠다고 하자 설득하다 한숨쉬고 그럼 업히라고 등을 내밀고 쭈구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너는 곱창에게
(업히라고 등 내미는 찬열이에 안업히겠다고 고집부리는데 얼른 업히라고 몇번이나 말하는 찬열이에 어쩔수 없이 업혀서는 꼭 껴안으며) ..미안해. ..근데 이제 진짜 괜찮은데.. (음식냄새가 안나니 한결 속이 편안해져서 업혀있기도 미안한지 조그맣게 중얼거리다 그래도 됐다며 그냥 업혀있으라는 찬열이에 더 귀찮게 하면 안될 것 같아서 조용히 업혀있다가 찬열이 집으로 올라가는 골목길에 리어카에 귤 파는거 보고는 침이 꼴깍 넘어가자 조심스레 찬열이 어깨 톡톡 치며) ..저기.. 찬열아, 나 귤.. 저거 좀 사가지고 가면 안돼? (방금전까지 못먹겠다고 해놓고 그러는게 민망하지만 그래도 너무 먹고싶어서 찬열이한테 부탁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8에게
저거? 귤? 너 아무것도 못 먹겠다며 더 토해놓고 무슨 귤이야. 집에가서 죽 먹어, (백현이 목을 꽉 글어안고 계속 어깨를 툭툭 치며 너무 먹고싶다고 얘기하며 침을 꼴딱꼴딱 삼키자 어쩔 수 없이 이삼천원치 가득 사서 이거라도 먹으라며 골목 올라와 계단에서 내려놓고 같이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겉옷도 안 벗고 귤부터 까먹는 백현을 조금 당황한 얼굴로 보는) 야, 옷 좀 벗고 씻고 먹어. 누가 뺏어먹냐 그걸, (백현이 지금 먹고 싶다며 한 번에 몇 개씩 까서 입에 넣는걸 낮게 웃으며 보는) 나 너 뭐 그렇게 미친듯이 먹는거 처음본다. 귤 좋아하는지도 몰랐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너는 곱창에게
(결국 타박하면서도 귤 사주는 찬열이에 계속 침이 꼴딱꼴딱 넘어가서 집에 도착해서는 옷벗을새도 없이 마구 귤 까먹는데 찬열이 말에 조금 민망한지 웃으며) 원래 귤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닌데 오늘 엄청 먹고 싶네. 나도 이렇게 뭐 먹는거 처음이야. (입안에 귤 가득 넣고는 손만씻고 앉아서 찬열이한테도 귤 하나 까서 입에 넣어주고는 찬열이 먹을거 대여섯개 빼놓고 앉은자리에서 귤 다 먹어치우고 저도 이런 제가 신기한지 껍질 다 봉투에 담아서 버리며) ..아, 진짜 맛있다. 귤 이렇게 맛있는 줄 처음 알았어. (조금 모자란 듯 입맛만 다시다가 옷 벗으며) 이따가 또 사먹어야겠다.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9에게
또? 또 먹는다고? 야, 너 일곱개는 먹었다. 괜히 그렇게 먹으면 배탈 나, 죽 먹어. (백현이 오물오물 먹는거 가만히 보다가 제 입에 몇 번 넣어주고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치우는 모습에 신기해서 웃는데 또 먹겠다고 하자 크게 당황하는데 이제야 옷 벗고 많이 먹어서 그런지 볼록 나온 배를 텅텅 두드리는 모습이 귀여워 바로 끌어다 입 맞추며 말 할새도 없이 침대로 끌어가는) 죽 먹기전에, 하자. 지금 해야겠다, 변백현 귤 먹는게 이렇게 귀여운지 몰랐네. (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배회하며 자신의 셔츠 벗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너는 곱창에게
(옷 벗고는 이따 또 사먹어야지 싶어서 부른 배 통통 두드리고 웃는데 바로 입맞춰오자 얼떨결에 끌려가다 바로 눕히고는 제 옷 벗어오는 찬열이에 웃음나와서 그저 웃으며) ..뭐야. 귤 먹는게 귀엽다고 이렇게 바로 눕히는거야? 핑계도 좋다. (제 말 들리지도 않는지 제 셔츠도 벗겨버리고는 바로 허리 만지작거리며 유두 입에 물고 깨물어오자 작게 소리 내뱉으며 찬열이 양 볼 잡고) ..뽀뽀, 뽀뽀부터. (찬열이 입술에 제 입술 맞대고는 이리저리 헤집으며 급하게 키스하다 쪽 떨어져서 웃으며) ..귤 맛 난다.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0에게
귤 못 먹어서 귀신이 씌였나 왜 이러실까, (백현의 셔츠룰 벗기고 유두를 물어 잘근 씹어대다 뭔가 느낌이 평소와 달라서 농밀하게 침을 이리조리 뒤섞다 가볍개 여러번 뽀뽀하고 떨어지는데 고개를 숙이니 볼록 부은것처럼 나와서 발갛게된 빛을 띄우는 유듀룰 보고 손가락을 튕기는데 백현이 크게 소리내며 아프다며 막아내자 신기한듯 보는) 너 몽우리 잡히는 기집애들 처럼 나왔다 거기, 또 왜 이렇게 아파해. 부었어, 색도 발개지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가 유두 튕기자 평소보다 배로 아픈 것 같아 찡그리고는 아파서 칭얼대자 부어있다는 말에 입술 삐죽거리며) ..당연히 부었겠지. 니가 맨날 얼마나 물고 빨아대는데.. 오늘따라 왜 이렇게 아프지? 으으, 거기 만지지마, 오늘은. (정말 아픈지 칭얼거리듯 말하고는 찬열 입술에 쪽쪽거리며) 그냥 하자. 거기 안깨물어도 할 수 있잖아. (작게 웃고는 찬열이 바지 벗기고 드로즈 위로 살살 만져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1에게
내기 물고 빨고 난리내도 이 정도는 아니였다, 무슨 색이 생겨. (모양만 봐도 퉁퉁 부어서 아파보이는게 백현이 질샥을 하고 심하게 아파하며 입술을 물어오다 드로즈위를 만져오자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백현의 뒷머리를 조금 격하게 끌어다 맞부딪혀 부비적거리다 드로즈를 내리고 입술 사이를 손가락으로 벌려 페니스를 밀어넣는) 어제처럼 잘 해봐, 어제 짱이였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너는 곱창에게
(제 뒷머리 확 잡아서는 끌어다 입안으로 밀어넣는 찬열이에 살짝 고개 뒤로 빼다 이내 제대로 자리잡고 앉아서는 찬열이 허벅지에 손 얹고 입에 넣고 살살 굴리며 올려다보는) ..하아, 짱은 무슨.. 나 이제 잘해? 처음에는 입에 다 넣는 것도 힘들었는데.. (씨익 웃고는 입에 다시 넣고 입술 오므려서 힘줘 자극해대며 혀로 살살 훑고 빠르게 고개 움직이며 손으로도 만져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2에게
(백현이 허벅지에 가지런히 손을 얹어 입술 사이로 들여보냈다 내보냈다 하며 혀로 물고있다 얼마안가 바로 소개 빠르게 움직이며 손까지 같이 쓰자 고개 젖히며 낮게 신음소리내면서 머리를 잔뜩 헤집는데 백현이 갑자기 입에서 빼내고 뒤로 물러나 헛구역질을 하며 화장실로 들어가버리자 순식간에 당황해 찝찝한 얼굴로 화장실 앞을 가는) 뭐야, 하다말고. 너 귤 그렇게 먹을 때부터 알아봤어, 그렇다고 그렇게 헛구역질을 하냐.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너는 곱창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속에서 아까처럼 욱 하는 느낌에 화장실로 달려가서는 헛구역질하는데 점점 역하고 울렁거리는 기분에 제 가슴만 톡톡 치며 웁웁 거리다 겨우 진정하고는 입 헹구고 핏기없는 얼굴로 찬열이 바라보며) ..미안..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갑자기 속이 울렁거려서.. (미안한 듯 바라보고는 고개 숙이며) ..아, 오늘 왜 이러지.. 별로 먹은 것도 없는데.. 계속 속이 안좋아. 막 토할 것 같아. (영 몸이 안좋은지 창백해져서는 비척비척 걸어나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3에게
내일 아침에 병원가봐, 이상한 고집부리지 말고. 먹은것도 없는데 체할리도 없고, 감기도 아니고. (백현이 힘겹게 일어나 입 헹구더니 화장실을 걸어나와 창백한 얼굴을 하고 침대로 눕자 신경쓰이는 마음에 옆으로 가 이불 덮어주고 가만히 앉아 있는데 백현이 계속 울렁거린다며 머리를 짚다 어떻게 해 줄지 몰라 머리만 끌어다 허벅다리에 눕혀 놓고 어깨를 어색하게 토닥여주며 한 숨 자라고 말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너는 곱창에게
(계속 속이 울렁거리고 가만히 누워있어도 어지러운 듯 몸이 나른해지자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는데 그래도 신경쓰이는지 옆에 와서 서툴게 토닥여주며 한 숨 자라고 하는 찬열이에 작게 미소짓다가 눈감고 찬열이 허벅지에 고개 부비적거리며) ..응, 알았어. 내일 병원 갈게. ..미안해, 찬열아. ...나 아무래도 자야겠어.. (계속 머리가 아파서 잠들기 힘들지만 그래도 찬열이 손길에 몸 맡기고는 조금 뒤척이다 이내 잠드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4에게
(백현이 아픈적이 없어 조금 당황스럽긴 했어도 어깨를 계속해서 토닥여주자 부비적거리며 미안하다 하더니 뒤척거리며 이쪽저쪽 몸을 옮기다 잠들자 이불을 더 끌어다 덮어주고 눈을 가리는 머리를 옆으로 쓸어넘긴 뒤 베개를 베어주고 대충 집 정리하고는 일어나면 저녁을 먹어야 할 텐데 하며 대충 바지만 주워 입고서 인터넷을 찾아 죽을 만들며 시간을 보내다 시간이 많이 걸려 야채죽을 만들어 놓고 곤히 자고 있는 백현의 옆으로 누워 끌어다 눈을 간지럽히며 깨우는) 일어나서 죽 먹고 자, 만들었어. 다 먹고 다시 자, 그리고 병원가자. (백현이 눈을 부비며 일어나 잠깐 멍하게 있던 냄새를 맡고 야채죽? 하고 벌떡 일어나 식탁으로 가 얼른 달라며 보채자 너 이상하다며 죽을 떠 앞에 가져다주고 호호- 불어가며 정신없이 먹는 백현을 보고만 있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너는 곱창에게
(한참 정신없이 자다 이내 찬열이가 깨우자 부스스 눈 뜨는데 뭔가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자 눈 번쩍 뜨고는 일어나서 야채죽이라는 말에 저도 모르게 아까 속 울렁거리던건 다 잊었는지 식탁에 가서 죽 달라고 보채고는 찬열이가 앞에 가져다주자 바로 호호 불면서 떠먹고는 찬열이한테 엄지손가락 치켜드는) 짱짱 맛있어. 내가 살다보니 박찬열이 해준 죽도 다 먹어보고..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식욕이 확 땡겨서 정신없이 뜨거운데도 불구하고 호호 불어가며 먹다가 그제야 찬열이 보이는지 어색하게 웃으며) ..왜 보고만 있어. 너는 안먹어? (그새 한그릇 다 먹고는 그릇 내밀며) 나 조금만 더 줘. 더 먹을래. 먹을 수 있을 때 더 먹어둬야 겠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5에게
(멍하게 보고 있다 백현이 어색하게 웃더니 안 먹냐고 묻자 먹어야겠다며 일어나려는데 그릇 내밀더니 더 달라고 말하자 얼떨결에 그릇 받아 죽을 한 가득 떠서 주는데 진짜 맛있다며 오물오물 잘도 먹으며 웃어보이자 헛웃음 터져 맞은편에 들고 앉아 천천히 먹으며 백현이 먹는걸 보는) 살찌려고 그러냐, 왜 이렇게 잘 먹어. 너 또 이러다 토하면 어쩔려고 먹은거 전부, (백현이 아니라며 고개 젓고 세그릇을 다 비우더니 양치를 하고 나오자마자 이제 잠이 온다며 누워서 꾸벅거리다 바로 잠들자 설거지 해놓고 옆으로 누워 백현을 끌어다 팔베개를 해주고 머리에 열은 없나 확인하고 같이 잠드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너는 곱창에게
(그래도 두그릇째부터는 아까보다는 조금 천천히 먹지만 여전히 빠른 속도로 먹어치우며 찬열이 보고 배시시 웃다 이내 세그릇 다 먹고 배 통통 치고 식탁에 앉아있다 점점 잠이 오는지 얼른 양치하고 침대에 쏙 들어가서 찬열이한테 저 잔다고 말하고는 바로 잠들어서 아침까지 또 세상모르고 자다가 부스스 눈 뜨고는 깨는데 제 앞에 찬열이가 자고 있자 더 꼭 껴안고는 부비적거리며 자다가 어제 많이 먹고는 바로 자서 그런지 또 속이 이상한 것 같아 찬열이 깨지 않도록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고는 작게 심호흡하다 그래도 영 속이 안좋은 것 같아서 또 구역질 나서 화장실 문 닫아놓고는 헛구역질만 하다 아무래도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아서 대충 세수하고 양치하고 나와서 잠든 찬열이 살살 흔들며) ..찬열아. 나 병원 좀 갔다올게. 더 자고 있어, 알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6에게
(한참 늘어지게 잠들어 있는데 옆이 휑한 느낌이 들어 살짝 눈을 떠 백현이 없자 몸을 틀었는데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리자 병원을 가려나보다 하고 다시 잠드는데 얼마안가 옷까지 다 챙겨 입은 백현이 병원을 갔다오겠다며 말하자 데충 고개 끄덕이고 백현이 나가는 문소리 들리자마자 바로 문 감고 까무룩 잠들었다가 느릿하게 일어나 준비하고 학교로 가며 문자를 남기고 강의 들어가는)

1교시 있어서 학교 왔어
너 3교시부터지 끝나고 동방으로 와
밥 먹고 들어가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너는 곱창에게
(병원에 도착해서는 증상 말하고 의사랑 상담하는데 아무래도 임신인 것 같다며 한 번 더 확인해보게 산부인과에 가보라는 말에 멍해져서 설마 그럴리 없다고 그러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가보라고 해서 산부인과에 갔더니 임신 맞다며 축하한다고 말하자 멍해져서는 병원에서 나오는데 찬열이 문자 와있자 멍하니 바라보다 답장하는)

응 알았어
수업 끝나고 갈게
이따가 봐

(복잡한 마음에 짧게 답장하고는 터덜터덜 학교에 가서도 찬열이한테 어떻게 말하나 싶어 멍하니 수업 듣는둥 마는둥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7에게
(강의가 다 끝나고 동방으로 가 누워 빈둥빈둥 거리며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시간을 보내는데 벌써 백현의 겅의가 끝나고 점심시간이 됐는지 백현이 들어오자 벌떡 일어나 어째 아침부터 더 창백한 백현을 끌어다 앉히는) 뭐래, 왜 그런데. 문제 있어? 얼굴은 왜 또 창백해, (백현이 우물쭈물 거리고 있다 별 거 아니라며 약 처방도 안 해줬다고 하자 그래? 하며 가방 챙겨 밥 먹으러 가자며 나오는데 백현이 계속해서 멍하니 있자 거짓말이지 하며 빨리 말하라고 부추기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너는 곱창에게
(멍하니 있다 보니 강의가 끝나서 찬열이 말대로 동방으로 가는데 가자마자 저 앉혀놓고는 괜찮냐 묻는 찬열이에 괜찮다고 대답하고는 우물쭈물 얼버무리는데 아직 제가 임신이라는 게 믿기지도 않고 멍해서 찬열이 말 제대로 못듣고 있다가 놀라 일어나려다 이내 다시 제게 추궁하는 찬열이에 저는 유전될지도 모르고 그러니 아기는 싫다고 말하던 찬열이 모습이 떠올라 말도 못하고는 고개 숙이며) ..아니야. 그냥 좀 피곤해서 그렇대. ..나는 밥 생각 없으니까 너 먹고 와. 좀 쉴래.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8에게
또 어딜가서 쉰다고 그래, 밥도 안 먹고. (학교를 나오며 뭘 숨기는듯이 계속해서 딴 소리만 하며 고개 숙이고 밥도 안 먹겠다고 하자 급하게 잡아 학교를 나와 빨리 먹고 싶은거 고르라고 하는) 뭐 어제 너 잘 먹던 죽 먹을래 그럼, 빨리 골라. 무조건 먹일거야, (백현이 계속 고개 저으며 됐다고 하다 그냥 아무데나 골라 들어가자 앉아 시키는데 눈도 못 마주치고 계속 피하며 한숨만 쉬자 의심스레 보는) 병원에서 뭐라고 했는데, 왜 숨겨. 너도 내 검사결과 몰래가서 다 듣고는, 나도 가서 그럼 물어봐야겠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너는 곱창에게
(밥 먹이겠다고 고집부리는 찬열이에 아무데나 들어가서 앉아서는 고개숙여 한숨쉬는데 저도 병원가서 물어보겠다 으름장 놓는 찬열이에 놀라 고개 들어 손 내저으며) ..가, 가긴 어딜가. 그냥 피곤해서 그런거라니까.. 아무렇지도 않아, 바보야. (이렇게 말하면서도 뱃속에 아이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찬열이한테도 미안해서 복잡한 마음에 마른 세수만 하고 고개 숙이며) ..찬열아, 있잖아.. 그.. 너 지금 아픈거.. 어릴때부터 아팠어? 유전일 수도 있대?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9에게
이거? 나는 유전 아니긴한데, 유전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했지. 그래서 말 했잖아, 가정 안 만든다고. 애가 무슨 죄야,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알게됐지. 중학교 들어가면서 완치했다 싶었는데 재발했고 다시. (백현이 고개 들어 바로 손을 내저으며 안 된다는식으로 말하는게 더 수상해 의심스럽게 보는) 왜 그렇게 놀래, 진짜 물어보고 싶게. 그건 왜 물어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너는 곱창에게
(왜 물어보냐는 찬열이 말에 움찔하다가 고개 내저으며) ...아니, 그냥.. 궁금해서.. 언제부터 그랬나 궁금해서 그러지. (대충 둘러대고는 아무말도 안하고 고만히 고개 숙이고 있다가 이내 음식 나오자 억지로라도 먹어보려고 수저 드는데 다시 확 역한 기운이 몰려와서 그대로 숟가락 내려놓고는 찬열이한테 화장실 간다고 제대로 말도 못하고 그대로 달려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30에게
(말을 얼버무리더니 음식 나온 핑계로 숟가락을 들길래 뭐라 하려는데 백현이 그대로 숟가락 내려놓고 입을 틀어막아 또 올라오는지 화장실로 달려가자 얼굴 구기고 정말 왜 저러나싶어 급하게 뒤쫓아가 등 두들겨주려는데 쭈그려 앉아 지치는지 기대 있자 일으캬서 입 헹구라하는) 왜 그러는건데, 말을 해야 알지. 심각해? 왜 숨겨 그걸. 뭐 병이라도 걸린것도 아니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너는 곱창에게
(일어나서 입 헹구고는 지쳐서 찬열이한테 기대있다가 마른세수 하고 떨어지며) ..병 아니야. ...병은 아닌데.. (입술 꼭 깨물고는 찬열이 바라보다가 이내 안되겠는지 고개 젓고는 찬열이 바라보고 애써 웃으며) ..나 아픈건 아니니까 걱정하지마. 그냥 좀 피곤하고.. 생각도 많고 그래서 그런가봐. (대충 둘러대고는 뒤돌아 다시 자리로 돌아가는)

늦어서 미안해요 ㅠ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31에게
왜 그냥 좀 피곤하고 생각이 많은데, 어제까지 멀쩡히 죽 먹고 자던애가. 말을 해 봐, (백현이 기대어 있다 화장실을 나와 자리로 앉자 밥을 먹을 때가 아닌거 같아 진지하게 묻는) 무슨 일이냐고, 왜 계속 숨겨. 짜증나게, 진짜 내가 가서 뭐 물어봐야 되냐. (백현이 아무말도 못 하고 가만히 있기만 하자 더 답답해 하는) 말을 해 봐, 왜 그런데 병이 아니고 뭐 어디가 아픈데.

아니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너는 곱창에게
(계속 물어보는 찬열이에 판단도 안되고 혹시라도 싫어하면 어떡하나 분명히 싫어할 게 뻔해서 말도 못하고는 우물쭈물 고개만 숙이고 있는데 답답한지 계속 재촉하며 말하라고 보채는 찬열이에 괜히 더 서러워져서 감정기복도 불안정한 탓에 눈물만 그렁그렁 차올라서는 뚝뚝 흘리며) ..흐으.. 몰라.. 나한테 왜 짜증내.. 너 나한테 이제 이러면 안되는데.. 으으...

천사 ㅠ 고마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32에게
(답답해져 물만 벌컥벌컥 마셔대며 백현을 보는데 갑자기 고개를 숙이고 우물쭈물 하더니 훌쩍거리더니 눈물을 서럽게 뚝뚝 흘리며 왜 짜증내냐며 울어대자 당황해 보기만 하다 급하게 우선 계산 후 데리고 나와 카페로 들어가 구석 자리로 앉히고 앞으로 앉는) 야 너 왜 울어, 지금 내가 짜증냈다고 우는거야? 니가 진짜 기집애도 아니고, 왜 이러냐. 내가 왜 이러면 안 되는데, 이유를 말해봐 그러니까. 뭘 알아야, 어떻게 하지. 울지 좀 말고, (백현이 눈물은 그치지도 않고 울어대자 한숨만 쉬는) 다 쳐다본다, 알지 새끼야. 못 살아, 아후. (답답한 마음에 담배를 물려다 카페라는 생각에 다시 집어넣고 우는모습만 보는)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너는 곱창에게
(저도 울고 싶지 않은데 눈물이 비집고 나와 당황해서는 어쩔줄 모르다 이내 찬열이가 저 마구 끌고가자 손목 비틀어 빼내려다 실패하고 카페에 끌려가서 마주 앉아서는 그래도 그치지 않는 울음에 계속 훌쩍거리다 담배 보고는 옆에 있던 티슈로 눈물 대충 닦으며) ..흐으, 너 이제 내 앞에서 담배 피면 안돼. 절대 안돼. 너한테도 안좋고 나한테도 안좋고.. 또.. 안좋아, 안좋은 사람 있어. (의아하게 저 쳐다보는 찬열이에 입술 꾹 깨물고는 눈꼬리에 눈물 맺힌 채로 바라보며 한참 망설이다 조심스레 이야기하는) ..나 어떡해? ..나 임신했대. (말하고도 괜히 말했나 싶고 찬열이 반응 보기도 무서워서 그냥 고개 숙여버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33에게
(백현이 계속해서 훌쩍거리자 포기하고 그칠 때까지 기다리는데 눈물을 닦아내더니 담배 피지 말라며 또 맨날 하던 잔소리릏 하자 의아하게 보다 한숨쉬고 따뜻한거 사온다며 카운터로 가려는데 백현이 나지막하게 하는 말에 멈칫했다 자리로 다시 앉아 백현을 보는) 뭐? 뭐를 했다고? 임신? 야, 변백현 뭐? (백현이 고개 숙이고 아무 반응이 없자 같이 멍하게 있다 백현이 행동했던것들이 생각나 더 머리를 쥐다가 팔을 잡아 끌고 나와 자취방으로 올라가 집으로 들어오자맞 큰 소리내는) 야 임신? 임신? 말이 되냐, 요즘 뭐 남자들이 임신한다해도 너는, 하아 진짜 돌겠네. 그니까 내가 콘돔을, 아후 (침대에 걸터 앉아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다가 고개 들어 가만히 서 있는 백현을 보는) 지워, 괜히 헛된 애한테 이상한거 유전시켜서 지랄하지말고 당장 지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너는 곱창에게
(임신이라는 말에 그대로 저 끌고는 집으로 데려가서 큰소리 내는 찬열이에 잔뜩 주눅들어서 죄인인냥 고개만 숙이고 있는데 망설임도 없이 바로 지우라고 말하는 찬열이에 저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배 가리고는 고개 도리도리 저으며) ..시, 싫어.. 왜 지워. 애가 무슨 죄야. (그래도 지우라고 할 줄은 몰랐는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지워버리라며 싸늘하게 말해오는 찬열이에 다시 눈물 차올라서는 찬열이 바라보며) 찬열아, 그러지마, 응? 유전 안될 수도 있잖아, 응? ..이미 생긴 애를 어떻게 지워. 애가 들어, 그런말 하지마. (생각하니 더 서러워서 얼굴 눈물범벅이 되도록 눈물 뚝뚝흘리며 주저앉고) ..찬열아, 내가 잘못했어.. 그러니까 지우자는 말만 하지마.. 니가 이럴까봐 내가 말 안하려고 했는데.. (역시 괜히 말했다 싶어서 배만 끌어안고 엉엉 우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34에게
애가 무슨 죄가 아니니까 지우자는거지, 유전될 확률이 안 될 확률보다 월등한데 니가 뭘 안다고 그래! 이미 생긴 애니까 어쩔 수 없이 지우자는거지! (백현이 배를 끌어 안고 엉엉 울며 주저 앉아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며 서럽게 울어대자 피곤하다는듯 머리를 만지며 일어나 왔다 갔다 거리며 한숨만 쉬는) 안 돼, 니가 무슨 말을 해도 안 돼. 지워, 그게 최선이야. 무조건, (백현의 앞에 쭈그려 앉아 팔을 잡으며 딱딱하게 말하는) 내일 나랑 같이 가, 얼마 안 됐다고 했지. 그럼 괜찮아, 그냥 빨리 지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너는 곱창에게
(고민하는 듯 일어나 왔다갔다 하는 찬열이에 계속 끅끅거리고 울며 배만 감싸쥐는데 저 바라보고는 무조건 지워야 된다고 말하는 찬열이에 망치로 머리 맞은 듯 멍해져서는 찬열이 바라보다 고개 숙이며) ..싫어.. 나 그렇게 못해. 내 아기이기도 해. 나는 그렇게는 못하겠어. (후들거리는 다리로 겨우 일어나며) ..오늘은 집에 갈래. 아기랑 같이 있을거야. 아빠가 못된말만 잔뜩 해서 얘 스트레스 받아. 나도 무조건 못지워. 그렇게 알아. (작게 중얼거리고는 그대로 비틀거리며 현관으로 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35에게
(백현이 부들부들 떨리는 얼굴로 눈도 보지 않고 고개만 숙이며 절대 그렇게 못한다며 후들후들 떨리는 다리로 일어나 바로 신발장으로 가며 하는 말에 아무말도 못 하고 보고 있다가 백현이 급하게 현관을 나가고 문이 닫히자 한숨쉬며 침대에 누워 자신의 이런 증상만 없었으면 좋아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백현이 상처입을것도 걱정되지만 절대 저 때문에 몹쓸 병이나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게 싫어 고개 젓고 내일 진지하게 얘기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너는 곱창에게
(그렇게 나가서는 엉엉 울면서 집에 도착해서는 침대에 누워서도 계속 한참 울다가 배 쓰다듬으며 미안하다고 한참 중얼거리다 지쳐 잠들었다가 새벽에 깨서는 퉁퉁 부은 얼굴에 욕실에서 대충 씻고 다시 멍하니 침대에 누워서는 찬열이가 무조건 싫다고 하는게 이해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전혀 안기뻐해주는 모습에 서운하기도 해서 다시 눈물 나려는거 참으며 이불 꾹 덮으며 다시 잠 청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36에게
(아침에 느릿하게 눈 떠 몇 달은 제 집에서 지내며 잠을 청하는 백현이 옆에 없이 깔끔히 비어있자 그 빈자리만 보다 일어나서 씻고 바로 가방챙겨 백현의 자취방으로 가 문 두들기다가 안에서 반응이 없자 아직 잠들어있나 싶어 도어락을 풀고 들어가는데 볼록하게 침대에 이불이 올라와있자 가방 내려놓고 옆으로 가 앉아 잠든 백현의 얼굴을 보다 수척해진 얼굴을 매만지며 깨우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너는 곱창에게
(새벽에 그렇게 다시 잠들어서는 피곤했는지 아침까지 일어나지 못하다 저 깨우는 찬열이 목소리에 천천히 떠지지 않는 눈 뜨는데 찬열이가 제 집에 있자 멍하니 바라보다 이내 일어나며) ..아침부터 온거야? ..어제같은 이야기할거면 그냥 가. 나는 니 말에 동의 못하니까. (이불 걷고는 일어나서 그대로 욕실로 가서 멍하니 거울보다 씻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나오는) ..아침은 먹었어? 뭐 좀 해줄까?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37에게
아니, 대충 먹었어. 앉아봐, 얘기 끝내야지. (백현이 고개 저으며 딴 소리만 잔뜩 하며 아까 말한거 달라질것도 없고 어제와 같다며 딱 잘라 말하자 팔을 잡아 끌어다 앉히는) 나도 니 말에 동의 못 해, 지울거야. 같이 좋게 지우러 가자. 같이 가 줄게, 계속 옆에 있어줄게, 그 애기 낳아서 좋아하는 사람 하나 없고, 그 병가지고 살아갈 좆같은 상황들 뿐이야. 좋게 말 할 때, 들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너는 곱창에게
(저 앉혀놓고는 어제와 다를 것 없다며 지우자는 입장만 이야기하자 저도 작게 심호흡하고는 고개 저으며) ..나는 그렇게 하기 싫어. 아마 의사선생님도 그렇게 쉽게 지워 주지 않으실거야. ..아무도 안좋아해도 돼, 내가 좋아해줄거야. 내가 백배 더 사랑해줄거야. 니 아이잖아. (가만히 찬열이 바라보다 고개 푹 숙이며) ..찬열아, 나 무서워. 자꾸 이러지마, 응? 내 배에 다른게 있다는 것도 무서운데.. 너까지 이러니까.. 나 진짜 무서워.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38에게
(백현이 다른 말 해오며 납득되지 않는 말만 하자 고개 돌리는데 니 아이잖아 하며 고개 푹 숙이는 백현에 어제 생각하던것들이 생각나 잠시 멈칫하다 무섭다며 솔직하게 말하는 백현의 모습을 보고만 있다 한숨쉬며 다시 차근차근 이야기 꺼내는) 너만 좋아해준다고 될 것들이 아니잖아, 니 아이 내 아이 할 게 아니라 그 아이는 괜히 태어나서 무슨 죄야, 아빠가 둘이고 이게 다 뭐냐고. 수술하자, 지금 현재만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러지 말고 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말에 속상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바르르 떨다 눈가 젖어서는 찬열이 바라보며) ..그럼 며칠만 시간을 줘. ..생각해볼게. (더 이야기해봤자 찬열이한테서는 같은 대답만 들을게 뻔해서 생각해본다 핑계대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침대로 가서 누워서 이불 끌어당겨 머리 끝까지 덮고는 제 배만 쓰다듬고 폭 한숨쉬다 복잡한 마음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막막해서 그저 멍하니 배만 쓰다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39에게
(백현이 눈가만 잔뜩 젖어 고개 들더니 시간을 달라며 생각해보겠다하고 침대로 가 누워 버리자 아무말도 못하고 보고 있다가 한숨쉬고 의자에서 일어나 옆으로 가 앉는) 죽 끓여줄게, 수업 있잖아. 가야지, (백현이 대답없이 가만히 있자 일어나 죽을 끓이며 한 번씩 돌아보는데 미동없이 반대쪽만 보면 손만 왔다갔다 하는게 배만 만지는거 같아 죽을 끓여 놓고 식탁에 놓는) 빨리 와, 뭐라도 먹어야지 우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너는 곱창에게
(죽 끓여준다는 찬열이에도 아무 생각 하기 싫어 대답도 못하고는 계속 배만 쓰다듬으며 마음속으로 계속 아기한테 말 걸고 미안하다 하는데 찬열이가 얼른 오라 재촉하자 그래도 아기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먹어야 된다는 생각에 몸 일으켜서는 식탁앞에 가서 앉아 찬열이가 끓인 죽 보고는 한참 바라보다 숟가락 드는) ..고마워. ..너도 먹어야지. (조심스레 한 술 떠서는 입에 밀어넣고 다행히 받아들여지자 조금씩 먹기 시작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40에게
(백현이 혹시나 또 먹지 못할까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느릿하게 식탁에 앉더니 다행히 잘 넘어가는지 우물우물 먹는거 보고 괜히 저걸 아기도 같이 먹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별의별 생각이 머리를 채우려하자 벌떡 일어나 뒷정리하고는 앞으로 앉아 고개 숙이고 죽만 먹으며 아무말도 없이 시간이 지나고 백현이 잘 먹었다며 일어나 다시 침대로 눕자 학교 안 가냐고 묻는데 안 간다며 다시 이불을 끌어다 덮자 아무말 못하고 설거지 하는) 니 마음은 충분히 알겠는데, 어쩔 수 없잖아. 현실을 생각해야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너는 곱창에게
(아기 생각해서 꾸역꾸역 먹고는 작게 인사하고 바로 침대로 가서 누워서 찬열이 말에 멍하니 생각하다 한숨쉬며) ...그래서 생각해 본다고 했잖아. (여전히 생각을 바꿀 기미가 없어보이는 찬열이에 울컥해서는 이불 더 끌어당겨 덮고 멍하니 아무생각도 못하고 누워있다가 이내 설거지 다한 찬열이가 옆에 다가오자 괜히 또 얼굴보면 애 지우는 거 그런거 못한다고 매달릴 것 같아서 돌아눕고는 벽에 붙으며) ..이제 그만 가봐.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못가는 걸로 할래. 너는 가서 수업 들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41에게
(아무말도 못 하고 백현이 하는 말만 듣고 있다가 더 있다가는 싸울거같기도 해서 일어나 겉옷 입고 가방 챙겨 신발신는) 내일 가자 병원, 아는 형 있으니까 연락 해 놓을게. 아침에 데리러 온다, 준비하고 있어. (백현을 보면 괜히 마음이 더 아플거같아 뒤도 안 보고 집을 나와 골목으로 나오자마자 버스타 평소 알고 지내던 종대에게 전화를 걸어 대충 얘기를 하다 아침으로 예약을 잡고 찝찝한 마음으로 강의 들어가는)

내일 9시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너는 곱창에게
(결국 병원에 연락해두겠다고 말하고는 나가버리는 찬열이에 울컥해서 또 한참 우는데 카톡까지 와서는 쐐기를 박듯 시간 알려주자 답장도 못하고 엉엉 목놓아 울며 배 쓰다듬고 아가한테 미안하다며 계속 울다가 결국 이렇게 아기 보낼 수 없다는 생각에 도망이라도 가야 되나 싶어 대충 옷가지만 몇 개 싸두고는 그래도 막상 도망가지는 못하고 어떡해야되나 고민만 하다 부은 눈으로 밤 새고 새벽에 짐 들고 밖으로 나와 갈 곳이 없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42에게
(강의내내 백현의 얼굴만 생각하느라 집중도 못 하고 나오는데 세훈에게 잡혀 술자리에 껴서 술을 마시고 있다가 새벽이 되서야 나와 백현의 집을 가볼까 싶지만 혼자 두는게 좋을거같아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쓰러지듯 누워 오랜만에 술에 취한 탓에 잠들었다가 머리가 깨질거같아 눈을 뜨고 바로 약을 먹는데 시간을 보니 9시가 넘어있자 부랴부랴 옷만 갈아입고 세수와 양치만 한 뒤 백현의 집으로 뛰어가 비밀번호 키 누르고 여는데 휑한게 사람이 없는 집인지 꽤 된거같아 들어와 전화를 거는데 받지도 않자 혹시나 싶어 옷장을 여는데 여행갈때 마다 들고오던 가방도 없어지고 겉옷도 몇 개 밖에 있지않자 한숨쉬고 계속 전화거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너는 곱창에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결국 경수한테 찾아가는데 저 보고 놀라서는 일단 들어오라고 하자 머뭇거리다 들어가서 쇼파에 고개 숙이고 앉아있자 찬열이랑 무슨 일 있었냐며 물어오는 경수에 울컥해서는 아무말도 못하는데 전화가 계속 울리자 확인하니 찬열이라 받지도 못하고 그냥 꼭 쥐고 있는데 경수가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받으라고 하지만 받지 못하고 그냥 무음으로 해두고는 전화기 가방에 넣으며 경수 보고 미안하다고 잠시만 여기 있게 해달라 부탁하는데 너무 헬쓱하고 핏기없어보이는 백현이 얼굴에 경수도 그냥 고개 끄덕이고 더이상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한 거 내와서는 건네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43에게
(계속 전화는 받지도 않고 문자 확인도 하지 않자 혹시나 해서 세훈에게 전화를 걸까 하다가 종인이 나을듯해서 전화를 거는데 네가 어떻게 알겠냐며 타박하다 무슨 일있는거냐고 묻자 그냥 좀 다투었다고 대충 말하고 끊고는 어디를 간건가 싶어 전화만 계속 하는데 중간에 종대에게 연락이 오자 예약 좀 미뤄달라고 말하고는 한숨쉬고 계속 문자를 남겨놓고 학교를 가야되나 싶다가 그냥 자취방으로 들어오는)

전화받아

뭐 이렇게 가서 어쩔건데 계속 그러고 피해 다닐려고?

받으라고 전화

너는 잡히면 바로 병원 갈거야

우선 전화를 받아서 얘기를 하라고 왜 안 받는데

니 알아서 해 시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너는 곱창에게
(경수가 가져다 준 차 마시고는 컵만 만지작거리는데 경수가 싸운거면 이렇게 도망오지 말고 둘이 잘 이야기해서 풀어야되는거 아니냐고 작게 설득해오자 고개만 푹 숙이고 있다가 핸드폰 꺼내보는데 문자 여러개 와있는거 보고는 더 무서워져서 눈물나서 툭툭 흘리고 경수 바라보며 그저 미안하다고만 말하는데 백현이 눈물에 놀란 경수가 꼭 껴안고는 토닥여주며 괜찮다고 무서우면 자기가 같이 가주겠다고 그러는데도 고개 저으며 계속 누구에게 하는지 모를 미안하단말만 중얼거리는)

예쁜아 나 자러가요!! 내일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44에게
(자취방으로 들어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핸드폰만 붙잡고 앉아 다리 달달 떨어대며 기다리는데 연락은 커녕 문자 한 통 없자 욱해서 핸드폰 집어던지고 화를 식히며 씩씩거리다 또 머리가 지끈 거리며 울리자 약을 잡히는대로 먹고 담배를 태우며 핸드폰을 다시 붙잡고 앉아 기다리는데 두시가 넘어서 핸드폰 집어 던져놓고 캔맥주를 마시며 창문이안 열어놓고 있는데 핸드폰이 울리자 벌떡 일어나 보는데 경수의 번호가 찍혀있자 무시하고 받지 않고 눕는데 끊기고 울리는 문자를 흘깃 보는 백현이 어디있는지 알고 있음 전화 받아 개새끼야 문자를 보자마자 일어나 다시 전화를 걸어 경수와 통화를 하고 가야되나 싶은데 내일 아침에 오라며 전화를 끊자 그래도 행방은 알아서 다행이여서 마음이 놓여 털썩 침대로 눕는)

내일봐요~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너는 곱창에게
(제가 계속 울기만 하자 그저 토닥여주던 경수에 절대 찬열이한테 나 여기 있는거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데 알았으니 편하게 있으라고 말해주자 훌쩍거리며 고개 끄덕이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냐며 물어오는 경수에 입만 꾹 다물고 있다가 괜찮다고 다 말해보라고 하는 경수에 눈물 고여서는 바라보며 지금까지 자초지종 다 설명하자 놀란 경수가 눈물 닦아주며 엄마가 이렇게 울면 애한테 안좋으니 뚝 그치고 쉬라고 하는 말에 경수 침대에 누워서 쉬다가 경수가 해주는 밥 먹고 그렇게 일단 하루동안은 경수집에서 보내는데 계속 찬열이가 신경 쓰이지만 핸드폰 볼 용기가 안나서 그냥 꺼두고는 멍하니 웅크리고 누워서 배만 만지작거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45에게
(그대로 누워 있다 바로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고 잠들었던 탓에 으슬으슬 춥자 욕하며 신경질적으로 창문을 닫고 일어나 씻고 바로 경수 집으로 가는데 아침부터 오냐며 얼굴을 구기다 백현이 있는방울 손으로 가르키고 다시 들어가자 망설이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 백현이 얌전히 잠들어있자 옆으로 앉아 가만히 얼굴을 보다 머리를 쓸어 넘기는) 변백현, 언제까지 여기서 잘려고했어. 일어나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너는 곱창에게
(그래도 경수 덕분에 편안히 잠들어서는 아침까지 폭 자고 있는데 저 부르는 소리에 살짝 찡그리다 이내 눈 뜨는데 눈앞에 찬열이가 있자 놀라 꿈인가 싶어 눈 깜빡거리다 벌떡 일어나서는 침대 끝으로 가 헤드에 기대며) ...뭐, 뭐야.. 너 왜 여기 있어.. (자다 일어나서 안그래도 정신없는데 찬열이까지 있어서 믿기지 않는지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고는 이불 끌어당기며) ..너 가. 너랑 할 이야기 없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46에게
할 이야기가 왜 없어, 누구는 답답해 죽는주 알았는데 핸드폰도 이렇게 꺼놓으시고, 속 편하게 여기서 달콤하게 잠에 빠져있었어? 말을 똑바로 하던가, 이렇게 도망쳐서 뭐 어쩔려고. 내가 평소에 몇 번이나 말했잖아, 애 싫다고. 정말 나는 낳지 않을거라고 그렇게나 말했는데, 너는 지금 생명이니 뭐니 그런 말 밖에 할 게 없냐. 나보다 그게 더 큰 이유야, (백현이 침대 헤드로 잨작 기대 이불 끌어당기고 겁 먹은듯 말하자 이불을 집어던지듯이 개어내고 큰 소리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너는 곱창에게
(큰소리치며 화내는 찬열이에 바르르 떨며 떨리는 손 주먹 쥐었다 폈다 안절부절 못하며) ..그럼 어떡해. ..나도 몰라, 어제는 그냥 도망쳐야된다는 생각밖에 없어서.. 너 기다리는데 연락도 못한건 미안하지만 그래도 나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단 말이야. 나는 너처럼 그렇게 바로 애 지우겠다고 생각하고.. 그런거 못해. 니가 이렇게 싫어하니까 나도 이해하고 다시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그래도 안돼. 아무래도 못하겠어, 찬열아, 응? 니가 다시 한 번 생각해봐, 제발.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47에게
내가 뭘 다시 생각해봐, 괜히 나보다 더 악화되서 장애아라도 나오면 어쩌려고 그러냐. 그럼 뭐 혼자 키우시게? 니가 나를 이해하려 했으면 그렇게 말 못하지, 니가 내 심정 이해 못하고 그 애새끼만 그렇게 생각해대니까 그런거 아냐. 도망치면 되냐고, 그게. 마음먹고 도마치면 그게 다야? (백현이 안절부절 못하고 바르르 떨어대며 하는 말에 소리만 크게 내다가 욱해서 일어나는) 빨리 나와, 너 떄문에 예약 미뤘어. 오늘은 무조건 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너는 곱창에게
(자기 생각하면 이렇게 못한다며 말해오는 찬열이에 울컥해서는 고개 숙여 무릎 꼭 끌어안고 고개 묻고는 도리도리 저으며) ..싫어. ..니 말대로 유전될 수도 있지만 안될 수도 있는거잖아. 나는 건강해. 그러니까 유전 안될거야. (혼자 주문이라도 되듯 조그맣게 중얼거리다 찬열이 바라보며) ..이거는 검사할 방법도 없는거야? 뱃속에 아기, 검사해보면 되잖아. 아니, 검사 안해도 알아. 우리 아기 건강해. 니가 걱정하는 그럴 일 없단 말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48에게
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백현아. 그렇게 말 하면 애가 뭐 건강해지고 있던게 없어지고 그래? 내가 확률상 더 많다는데, 그게 어떻게 퍼지지 않고 있었겠냐고. 검사고 뭐고, 후회하기전에 일어나. 진짜 들쳐매고 가는거 원하는거 아니잖아. (백현이 중얼중얼거리며 고개를 저으며 묻자 어쩔 수 없이 힘으로 팔을 잡아 당기는) 니가 니 발로 걸어가자고, 니가 그럴수록 뱃속에서 애는 커지고 있는데 그걸 지우는게 더 상처야 일어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너는 곱창에게
(힘으로 확 잡아당기는 찬열이에 반강제로 침대에서 일어나서는 눈물 그렁그렁해서 찬열이 바라보며) ..너 진짜 왜 이래. 다시 생각해 보라니까, 제발..! (아이에게 아무런 감정도 없어보이는 찬열이에 입술 꾹 깨물고 바라보며) ..나 이 아이 지우고 나면 다시 너 못봐. 어떻게 봐. 나는 그런거 못해. ..그래도 지울거야? (결국 마지막으로 떨리는 눈으로 찬열이 바라보며 절박한 심정으로 묻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49에게
너 지금 너를 상대로 뭐 협박하고 그러냐? 애 지우는건데, 왜 우리가 못 봐. 너 애가 지금 나보다 중요하냐? 어, 그렇냐고. 내가 이런 말 까지 해 가면서 너 설득해야 돼? 너야말로 다시 생각하라고 이게 말이 되는거야? 니가 왜 우리 애를 가지고 낳고 그런걸 하냐고, 빨리 나와. (백현이 힘으로 버티며 끌려나오지 않고 덜덜 떨며 물어와도 꾹 잡고 끝까지 잡아 당기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너는 곱창에게
(제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저 잡아당기며 힘으로 밀어붙이자 반항하면서도 역부족이라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애가 더 중요하다니, 그런게 아니잖아, 어? 나 애 지우고 나면 죄책감때문에 너 못봐! 지금처럼 똑같이 생활 못할 것 같단 말이야.. 너는 아무 느낌도 없어? 그래도 내 뱃속에 니 애가 있다는데.. 그냥 그렇게 지우자는 얘기밖에 안나와? (제 말은 들으려고 하지 않고 소리만 지르는 찬열이에 답답한 듯 소리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50에게
응, 안 나와 괜히 불안해서 미칠거같아. 어디로 그게 어떻게 되서 너한테라도 해가면 어떻게, 나 그거 못 봐. 그냥 빨리 지우고 너가 나한테는 더 중요하니까 그게 더 나는 지금 신경쓰여. (백현이 끌려나오다 소리를 지르며 계속 말문 막히는 말을 해도 잠깐이지 백현의 얼굴을 보며 금방 불안해져 데리고 나오려는데 힘이 빠지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어 놓더니 얼굴을 감싸 쥐고 한숨을 크게 쉬는) 왜 죄책감이야, 다 그 아이를 위해서 하는건데. 가질 필요 없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가 놓자마자 그대로 바닥에 엎어져서는 힘 풀려서 고개 숙이고 있는데 죄책감 가질 필요 없다며 말해오는 찬열이에 눈물이 차올라서 한줄기 뚝 흘리며 찬열이 올려다보고) ..찬열아, 제발.. (제 걱정에 그런다는 찬열이 말에 아이한테는 더 죄채감이 들어 일어나서 찬열이 앞에 서서 올려다보며) ..나 괜찮아. 내가 어떻게 되긴 뭐가 어떻게 돼. 이렇게 멀쩡한데. 나는 괜찮아, 응? 나때문이면 그러지마. 아이때문에 나 어떻게 될 일 없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51에게
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니가 어떻게 되고 안 되고 니가 뭘 안다고 그렇게 말하냐고. 왜 그렇게 애까지 낳으려고 해, 나랑 너 그렇게까지 오래살고 뭐 평생 만나고 그럴려고 했어? 아니잖아, 나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뭐가 그렇게 태평하게 애를 낳겠다고 지금 이 난리를 내! 이러다 말 사이야 우리, 나 진짜 어떻게 되버릴지도 모른다고. 변백현, 제발 좀 현실적으로 생각하자 우리. (속에 꾹꾹 누르고있었던 말을 터트리듯이 내뱉고는 백현의 양쪽 어깨를 눌러 잡으며 가까이가 말하고 한숨을 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너는 곱창에게
(제 어깨 꾹 붙잡고는 말해오자 떨리는 눈으로 바라보며) ..그런 말이 어딨어. 나는 너랑 계속 만날거야. 나는 너랑 평생 만나려고 했는데.. 넌 아니야? 너 안죽어, 왜 자꾸 죽는다는 말만 해. 만약에라도 너.. 혹시라도 잘못되도 내가 아이 계속 키우면 되잖아. 이러다 말 사이 아니란 말이야. 왜 우리는 남들처럼 그냥 아이도 나고 그렇게 살면 안되는데. (원망스레 찬열이 바라보고 입술 꾹 깨물며) ..그냥 내가 싫어서 그래? 내가 니 아이 낳는거 싫어? 차라리 그런거면 그냥 솔직하게 말해, 나 위하는 척 하지 말고.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52에게
내가 언제 싫다고 했어? 내가 정말 언제 죽을지도 모르면서 막연하게 그렇게 말하는게 속 없어 보여서 그런다, 뭐? 잘못되면, 혼자 키운다고? 니가 무슨 수로, 뭐하러 그렇게 사서 고생을 하냐고. 지금 그냥 지우고 나랑 잘 만나다가 잘못되면 다른 사람도 만나고 그렇게 살면 되지 왜 니가 니 인생을 그렇게 몰아가는건데. 이해가 안 돼 나는, (백현이 원망스러 저를 보며 입술을 물고 말하자 이해가 되지 않는 표정으로 답답하다는듯이 말하고 고개 숙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너는 곱창에게
..뭐? 속이 없어? (이해안되는 듯 저를 답답하게 바라보며 말하는 찬열이에 저도 욱해서는 바라보며) 내가 왜 속이 없어. 나는 너 말고 다른 살마 없다니까. 백만번은 더 말한 것 같은데 왜 안들어. 나는 니가 죽던 살아있던 어차피 너밖에 모른다니까? 그런데 왜 다른 생각을 해야 되는데. 나한테 중요한 건 니가 지금 아직 건강하게 내 옆에 살아있다는거랑 너랑 나 사이에 아기가 생겼다는것뿐이야. 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가지고 그렇게 걱정을 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53에게
아직 일어나지 않은거지, 일어나지 않을건 아니잖아. 야 누가 나밖에 모르고 살아달래? 나 그런거 원하지도 않으니까 그냥 차라리 니 인생 살라고 나한테 그런게 엮여있듯이 좀 하지말고, 너랑 나 사이에 아기가 생긴게 그렇게 막연하게 좋아 할 일 아니라니까. 말했잖아, 그게 왜 좋아. 너 그게 행복해 지금? (백현이 이해가 안 된다는듯 물으며 욱해서 소리지르자 같이 언성 높이다가 백현이 그렇게 막 말하듯이 하지 말라며 어깨를 밀어오며 손을 쓰자 기가차 헛웃음만 내뱉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너는 곱창에게
(계속 소리만 지르고 아무것도 해결되는것도 없이 평행선만 걷는 대화에 지치는지 찬열이 어깨 마구 때리다 다시 고개 숙여 눈물만 닦으며) ..흐윽, 나는 그래도 행복했어. 니 아이라고 해서, 흐으, 기뻤단 말이야. 나는 오히려 니가 이렇게 화내는 게 이해가 안돼. 니가 정말 나 좋아하고 아꼈으면 안이래. 이러지 않는단 말이야. 나는 너한테 엮여서 평생 그렇게 살고 싶어. 그게 내 행복이야. (계속 훌쩍거리며 설득하듯 조근조근 말하고는 다시 눈물 그렁그렁한 눈으로 찬열이 바라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54에게
좋아하고 아끼니까 지우라고 하는거야, 내 속 모르겠어? 니가 왜 나한테 엮여서 그렇게 살아 살기는! 행복? 야, 행복은 무슨. 니가 행복을 모르고 하나본데, 이렇게 내가 같이 애 낳고 살다가 죽으며 그것도 행복이야? 행복이냐고, 기쁘고 뭐고 그런거 다 필요없어, 지우자. 부탁할게, 그냥 지우고 우리 둘이 같이 그냥 있자고 좀! (백현이 계속 마음 약해지게 그렁그렁한 눈으로 훌쩍거리자 고개 돌리며 큰 소리를 내고 백현이 떠미는데로 어깨 밀려 얼굴을 감싸쥐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너는 곱창에게
(제 설득에도 아랑곳않고 제발 지우자고 부탁한다고까지 말하자 멍해져서는 찬열이 어깨 밀던 손 내리고는 허탈하게 바라보며) ..너 정말.. 내가 이렇게까지 부탁하잖아.. (원망스레 바라보다 이내 체념한 듯 고개 숙이며) ...그래, 그럼 일단 니말대로 병원 가보자. 가서 뱃속에 아기 잘 있는지도 보고,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보자. 분명 안된다고 하실거야. 우리 아기 괜찮다고 해주실거야. ..만약 그러면 너 두말없이 그냥 낳는거야. 나는 무조건 낳을거니까 그렇게 알아.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55에게
의사가 무슨 말을 못 해, 그건 낳아보지 않으면 모르는건데 뭐하러 그런걸 검사해. 유전될 확률이 얼마나 높은데, 그걸 피하냐고! 니가 무조건 낳긴 뭘 낳아, 그냥 병원가 일어나. (백현이 억지로 질질 끌어 마구자기로 집을 나와 병원으로 들어가 앉아있다 들어오라하고 종대가 백현에게 오랜만에 본다며 어색하게 인사하다 검사를 해보자며 검사실로 들어가는데 안 볼거라며 같이 들어가지 않고 의자에 남아 앉아있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너는 곱창에게
(결국 어거지로 병원에 끌려가서는 멍하니 앉아있다가 종대 진료실에 들어가서는 어색하게 인사하고 검사하러 들어가려는데 찬열이가 같이 들어가지 않겠다며 그대로 남아서 앉아있는거 보고는 아기가 보기도 싫은건가 싶어 입술 꾹 깨물다 이내 검사실에 들어가 이것저것 초음파 검사하고 확인하는 종대 보고는 자기는 이 아이 못지운다고 찬열이랑 제 생각 다르다고 말하고는 제발 찬열이 좀 설득해달라 종대에게 부탁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56에게
(아무 생각도 없이 앉아있다 답답해져오는 속에 한숨쉬며 머리만 몇 번씩 쥐며 벽에 기대있는데 검사실에서 나와 자신을 보더니 백현씨랑 충분히 합의를 하고 오던가, 말이 다르신데 둘이. 하며 얘기 하고 말씀하던가 검사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특별한 이상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자 아무말도 없이 듣고만 있다가 백현을 보더니 잠깐 자리를 비워주는 종대가 나가자 기운없이 일어서는) 그럼 낳아, 됐지. 낳으라고, 나도 모르겠다. 나는 이제 니 얼굴 안 봐, 그 아이 얼굴은 더더욱 안 볼거고, 니 말처럼 둘이 열심히 살아라 그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너는 곱창에게
(검사 다 하고 아직은 별다른 이상 보이지 않는다는 종대 말에 안심하고는 나오는데 종대가 자리 비워주자마자 지친다는 듯 말해오는 찬열이에 멈칫하다 다가가서는 살짝 붙잡으며) ..왜 그러는데, 응? 아무 이상 없다잖아. 그럼 된 거 아니야? 니가 걱정하는 그런 일 안생겨. (단호하게 저 안보겠다고 선언하듯 하는 찬열이에 한숨만 쉬다 찬열이 손 끌어다 제 배에 갖다대는) ..아직 태동도 뭐도 아무것도 안느껴지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 우리 아기 있어. ..그렇게 한숨만 쉬고 부정하려고만 하지 말고, 좀 봐, 응?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57에게
싫다고, 안 본다고 보는게 더 괴롭다고 나는 (백현이 제 배에 손을 얹어 말하자 소스러치게 피하며 손을 빼내고 백현의 놀란 표정에 괜히 시선 돌리는) 아무 일도 없고 걱정 할 일 없으니까 니가 잘 키우라고, 나는 진짜 힘든일이야. 별로 보고싶지 않다고, (백현이 아무말도 없이 내내 제 얘기만 듣고 있다가 기운빠지는듯이 앉자 옆으로 힘 없이 같이 앉아 아무말없이 있다가 나가보겠다며 일어나는)

오늘은 먼저 갈게요ㅠㅠ
내일 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너는 곱창에게
(별로 보고싶지도 않다며 나가보겠다는 찬열이에 더 설득하기도 지치고 그냥 찬열이는 그정도로 밖에 저 좋아하지 않나보다 싶고 별에 별 생각이 다 들어 그저 가만히 바라보다 고개 끄덕이며) ..알았어. ..그만 가봐. ..나도 너한테 강요 안해. ..그만하자. (고개 숙이고는 마른세수하다 찬열이 나가는 거 보고는 허탈해져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이내 종대가 어떻게 된거냐며 들어오자 가보겠다 인사하고 나가는)

ㅠㅠ 오늘은 일찍 가네요 ㅠㅠ 내일봐요!! ㅎㅎ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58에게
(밖으로 나오자마자 담배만 기계적으로 꺼내 물고 태우는데 백현이 나오더니 저를 흘긋 보고는 못 봤다는듯 계단을 내려가 버리자 쫓아 내려가 백현을 잡는) 그럼, 지금 이렇게 끝난거야? 우리 끝난거냐고. 걔 때문에 우리가 뭐 헤어지고 이제 그래야돼? 내가 그 애가 싫다고 해서? (백현이 입술만 꾹 물고 대답하지 않자 기가막힌 얼굴로 백현을 보는) 모정 넘치네 변백현, 내가 그렇게 좋다면서 얼굴도 못 본애 지켜야한다고 헤어지고 어?

내일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너는 곱창에게
(진료실 나와서는 찬열이가 갔을 줄 알았는데 아직 있는거 보고 복잡한 마음에 다시 고개 돌려 그냥 가는데 저 쫓아와서는 하는 말에 입술만 꾹 깨물고 바라보다 뭐라고 해야 좋을지 몰라 몇 번 망설이다가 입 떼는) ..그럼 어떡해. ..내가 이 아이 낳으면 너는 나 안볼거잖아. 니가 싫다며, 이 아이. 나는 우리 아이 꼭 낳고 싶은데, 너는 내가 이러는 거 싫잖아. 나보고 알아서 하라며, 그럼 나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데, 어? (울컥해서 말하고는 답답한 듯 제 머리만 쓸어넘기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59에게
왜 그렇게 아이를 꼭 낳으려고 하는건데, 뭐하러 아이한테 그렇게 죽어라 매달려 왜.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진짜 아이 하나 낳는다고, 헤어져서 안 보려고? 너 그렇게 할거야 변백현? (우물쭈물 입술을 물다가 하는말에 말도 안 된다는식으로 같이 말하며 답답해 하자 헛소리 말라고 하는) 너 분명 후회해, 단순히 아기 좋다고 그러는거면 후회한다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랑 헤어질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아기를 지운다는 생각은 하고 싶지도 않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마음에 답답해서 찬열이 바라보며) 알아, 후회하겠지. 나는 아마 아이가 태어나도 너를 제일 좋아할거야. 니가 제일 좋단 말이야. 너랑 헤어지기 싫어. 평생 너랑 있고 싶어. ..근데 내가 너랑 있고 싶다고 아이를 그냥 이렇게 없애도 돼? ..나는 못하겠어, 찬열아, 응?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60에게
뭘 그렇게 못해, 니가 그렇게 착해빠졌냐? 나랑 있고 싶다며, 헤어지기 싫다며. 그럼, 그냥 지울 수 있잖아. 내가 그렇게 싫다는데, 왜 꼭 그렇게 이렇게 싸우면서까지 이러는건데. 나는 이해 할 수가 없다고, 퍽이나 그렇게 애 낳아서 후회나 하면서 살려고? (백현이 다시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하며 힘을어하는거 무시하고 욱해서 큰 소리로 말하며 따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너는 곱창에게
(저는 이렇게 복잡하고 힘든데 그저 지우라며 한결같이 말해오는 찬열이에 더 허탈해져서는 바라보며) ..너 정말 왜 이래. 누가 나 착하대? 그러는 너야말로 왜 이렇게 애가 매정해. 그래도 니 애란 말이야. 너 정말.. (계속되는 찬열이 말에 정말 지워야 되나 싶고 그러기 싫은데 자꾸 지우라고만 강요하자 배가 살살 아파오는 것 같아 그대로 배 감싸쥐고 주저앉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61에게
(백현이 기운빠진 목소리로 니 애라고 말해오자 도 순간 할 말이 없어서 아무말도 못 하는데 갑자기 배를 감싸쥐고 주저앉는 백현에 엉겹결에 앞으로 앉아 왜 그러냐고 흔드는데 손도 제대로 못 올리고 아아- 하는 소리만 내자 괜히 더 몇 배로 불안해 백현을 일으켜 바로 병원으로 들어가 종대를 부르는데 진료실에서 나온 종대가 놀래 백현을 바로 옮겨서 눕히고 상태를 보며 별거 아니라고 좀 눕히고 쉬라고 링거를 하나 맞혀주고 나가며 밥 많이 드셔야된다고 당부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너는 곱창에게
(놀라 저 일으켜 병원에 데려가서는 종대가 진료해주고 나가자 그래도 안심되는 듯 작게 한숨쉬는 찬열이 보고는 침대에 웅크리고 누워서 가만히 찬열이 바라보며) ..찬열아.. 나 봐봐. (멍하니 찬열이 바라보고 눈 깜빡거리며) ..그래도 걱정되지, 응? ..나랑 아기 잘못될까봐 걱정 안돼? (조근조근 작게 말하다 눈 감으며) ..나 괜찮으니까 표정 좀 풀고. (아무 대답없는 찬열이에 괜히 더 불안해져서는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눈 감고는 이불만 끌어당기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62에게
(백현이 저를 가만히 보더니 하는 말에 아무 대답도 안 하고 있다가 백현이 결국 고개 돌리고 이불만 당겨 덮자 한숨쉬는) 나는, 아기보다 니가 더 걱정된다고. 근데, 내가 어떻게 또 이렇게까지 하는데 낳지 말라고 해. 내가 어떻게 그래, 진짜 이상한 고집만 잔뜩 있어서는.

타임웦ㅍ해서
백현이가 임신6개월 정도 된거라가요~
찬열이도 검사만 꾸준히 받으면서 아기상태에 제일 불안해하는거만빼면
달라진거 없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너는 곱창에게
응응 좋아요!

(결국 그렇게 찬열이 허락도 받아내고 꾸준히 검사 받으면서 아이도 무럭무럭 커가는데 이제 점점 배가 불러오자 학교 가는 것도 힘들어져서 휴학하고는 집에서 쉬면서 매일 찬열이 돌보고 아이 태교도 하면서 보내는데 오늘도 검사가는 날이라 병원에 가서 종대한테 검사 받고 오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63에게
(강의를 다 끝내자마자 백현에게 연락을 하는데 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하다 계속 망설이다가 바나나가 먹고 싶다고 얘기하는 백현에 다짜고짜 잘도 말한다며 병원으로 가겠다 끊고 바나나와 혹시나해서 나머지 과일을 한 가득 사들고 병원을 들어갈까하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백팩울 매고 검은 봉다리를든게 이상한지 나오는 임산부들마다 힐끔보다 조금 무안해 계단을 내려와 벤치에 앉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랑 통화하고 작게 웃다가 이내 검사 끝나고 종대가 다행히 아이도 잘 건강하게 크고 있다고 말해주자 고맙다 인사하고는 조금 부른배로 로비로 나오는데 찬열이가 없자 두리번거리다 밖으로 나오는데 저기 밑에 찬열이 가방 보이자 한걸음한걸음 내려가서는 왁 소리내고는 놀래키다 웃으며) ..뭐야, 왔으면 들어오지. 여기서 이러고 있어. (입술 삐죽거리다 옆에 앉으며) 바나나, 바나나 사왔어, 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64에게
(백현이 부른 배로 놀래키더니 옆으로 앉자마자 바나나를 찾다 옆으려 올려두었던 봉튜를 건내고 그 자리에서 바로 까더니 아침은 하나도 못 먹고 남기더니 언제그랬냐는듯 잘 먹는 모습을 보고는 한숨쉬고 기대듯 눕는) 아침에 밥 못먹어서 그렇게 고생을 시키더니, 잘도 먹네 바나나는. 열매는 뭐래, 검사 받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너는 곱창에게
(바나나 까서는 오물오물 금세 하나 다 먹고는 웃으며) 응, 검사받았지. 아무렇지도 않대, 괜찮대. (기분 좋아져서는 배 쓰다듬으며) 그치, 열매야. 열매도 수고했어. 바나나 하나 더 먹을까? (장난스레 말하고는 바나나 하나 더 까며) 내가 먹고 싶어서 먹는 거 아니거든? 다 열매가 먹고 싶은거 먹고 먹기 싫은거 안먹는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65에게
아, 예예 많이 드세요 그럼. (백현의 마른 팔과 수척해진 얼굴 보고 한숨만 쉬며 먹는거 보고 같이 사온 물과 우유 주스까지 꺼내 넣는) 또 하나 사왔다가 변덕부려서 안 마실가봐 다 사왔으니까 골라 먹어. 장기 눌리는건, 아예 자궁벽이 유착된거야 다? 그거 위험하다며, 소화도 안 되서 죽으려 했잖아. (백현과 같이 일어나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는내내 바나나를 먹는 백현에게 물으며 집 들어와 겉옷을 벗고 배를 만지작대며 윗옷을 들어올려 손을 넣고 부쩍 더 부풀어있는 유두를 만지는) 난 이게 더 좋네, 만질것도 생기고. 아프지, (꾹 눌러 비틀어대며 말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너는 곱창에게
(이것저것 꺼내놓는 찬열이에 기분 좋아져서는 우유 꺼내서 마시다가 제 몸 걱정하는 찬열이에 멈칫하다 대충 다 괜찮다고 멀쩡하다고 넘기고는 열매 건강하니까 다 괜찮다 말하고 집에 오면서도 바나나 먹다가 들어와서 제 옷 올려놓고 유두 만지작 거리는 찬열이에 움찔하다가 웃으며) ..으으.. 아파.. 너 만지라고 있는 거 아니거든? 열매꺼야, 열매꺼. (장난스레 말하고는 옷 내리고 찬열이 꼭 껴안으며) ..아이고, 여보야. 피곤하다. 너야말로 괜찮아? 내걱정하지말고 너나 걱정해. 요즘 운동도 안하고.. 그래도 밥은 집에서 먹으니 다행이지만.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66에게
그런게 어디있어, 내꺼지. 내꺼야, (백현이 슬쩍 넘어가며 옷을 내리고 안겨오자 안은채로 다시 손을 넣어 등을 매만지다 앞으로 와 유두로 손을 가져가 만지작거리다 종대가 조심만 하면 관계를 가져도 된다했던게 생각나 셔츠를 벗기는) 걔가, 우리 해도 된다고 했어 조심히. 하자, 나 얼마나 참았는데, 이거 참은게 더 힘들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너는 곱창에게
(폭 안겨서 부비적거리는데 갑자기 옷 벗기자 한기가 느껴져서 부르르 떨다 찬열이 바라보며) 야, 농담이지, 어? (당황해서는 제 부른배 보고 민망하기도 하고 이런 몸 찬열이한테 보여주는게 부끄러워서 옷 가져오려 낑낑거리며) 야, 옷 줘, 어? 나 배도 부른데 너도 싫잖아. 이런거 보면 별로 안하고 싶지 않아? (계속 옷 안주고 휙 던지고는 유두 만져오자 울상짓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67에게
이런거 별로 안 하고싶지 않고, 무진장 쌓여서 빨리 하고 싶은데. 남의 애도 아니고 내 애인데, 보기 싫은게 말이 되냐. 배부르니까 왜 민망해? (백현이 옷을 주라며 낑낑거리자 막 웃으며 유두를 계속 손으로 만지작거리다 몸을 숙여 입술 사이로 넣어 무는) 이 때 하면, 더 잘 느낀데. 더 좋지, (백현을 침대로 눕히고 다리를 벌려 사이로 들어가 자리잡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너는 곱창에게
(자연스럽게 저 눕히고 입에 물고는 말해오자 오랜만인 감각에 저도 밀어대던 거 관두고는 바르르 떨며) ..하응, 그런건, 읏, 어디서 들었어, 바보야.. 흐읏.. (더 잘 느껴지고 오랜만이라 그런지 어떻게 해야힐 지 모르겠자 그저 침대시트만 꾹 잡고는 움직이기도 힘들어서 그저 잘게 떨며 소리 내뱉는) ..하으, 이상해.. 찬열아, 흐으..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68에게
(이제 꽤나 볼록한 배를 가지고 누워 시트만 꾹 잡으며 소리를 뱉자 저도 오랜만이라 괜히 어색한 마음에 유두만 잘게 입술로 물어대다 바지를 벗기고 드로즈 위를 부비며 제 바지도 대충 벗어 침대 밑으로 던져놓는) 김종대가 말해줬어, 이 때 하면 더 좋아한데. 맞네, 오랜만에 해서 더 좋고. (백현이 잘 뒤틀지도 못하고 끙끙거리자 배를 손으로 문지르며 드로즈를 끌어내려 나온 작은 페니스를 입에 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너는 곱창에게
(제 바지 벗기며 해오는 말에 작게 웃으며) ..흐으, 종대형한테, 읏, 그런것만 물어보고.. 하아, 하여튼 박찬열 아니랄까봐.. (작게 타박하다 이내 제 페니스 입에 물자 아찔한 기분에 움직여 피하지도 못하고 그저 헐떡거리며) ..하응, 찬열아, 읏.. 아으, 어떡해.. 야, 잠깐만, 나 못움직인단 말이야, 어? 하으, 안돼.. 야, 나 진짜 쌀 것 같.. 윽... (제가 움직이지도 못하고 밀어내지도 못하니 그대로 계속 핥아오자 천장만 바라보며 헐떡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69에게
(백현이 아무것도 못하고 팔만 휘적거리다 시트를 꾹 쥐더니 샂어하고 작게 숨을 몰아쉬며 헐떡이자 계속 입고리 올려 웃어대며 손에다 뱉어내 백현의 구멍으로 가져가 문지르며 만지는데 아무래도 관계를 가진지 꽤 시간이 지나서인지 꽉 닫혀있는듯한 느낌에 젤까지 꺼내 치덕거리고 다리를 양쪽으로 크게 벌려 귀두를 맞춰 부비는) 내가 내꺼해달라고는 못하겠다, 또 구역질이나 하면 어떻게 해. 힘 풀어봐, 천천히 할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너는 곱창에게
(이내 사정하고는 어쩔줄 몰라하다 찬열이가 바로 다리 확 벌려오며 맞춰오자 끙끙거리며) ..하응.. 나중에, 하으.. 열매 태어나면, 그 때 해줄게.. (작게 웃다가 이내 바로 천천히 넣어오는 찬열이에 헐떡거리며 허리 움직이지도 못해서 그대로 받아들이고는 살짝 찌푸리며) ..흐으.. 자, 잠깐만.. 나 베개, 읏, 허리 밑에 놓아주면 안돼? 아파.. (움직이지 못하니 힘든지 찬열이 팔 톡톡 치며 작게 헐떡거리고 부탁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70에게
(귀두를 맞춰 밀어넣으며 계속 백현을 보는데 크게 헐떡거리며 얼굴을 구기더니 제 팔을 치며 베개를 가르키자 바로 가져다 백현의 허리 밑으로 조심히 넣어주고 계속 방향 조절하며 맞춰준 뒤 다시 허벅지를 잡고 조심히 밀어넣으며 끝까지 들어가자 백현 쪽으로 배 때문에 조금 힘겹게 몸을 숙여 입 맞춰며 허리를 움직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너는 곱창에게
(제 말에 바로 베개 밑에 넣어주고는 끝까지 밀어넣자 살짝 찡그리다 그래도 열매 때문에 조절하며 제대로 위에 몸 겹치지도 못하고 입술 부딪혀오는 찬열이에 꼭 끌어안고는 키스하다 몸이 무거워 허리는 같이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저 찬열이가 천천히 움직이는대로 흔들리며) ..하으, 열아.. 읏, 열매, 하아, 괜찮겠지? 하앙, 천천히, 하읏..!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71에게
하으, 응 괜찮아. 괜찮다고 했어, (백현을 꽉 안고 같이 흔들며 열매 걱정만 가득해 아무것도 쉽사리 못하는 백현에 웃으며 있다 여러가지 하지 못하니 그저 안아주며 허리만 흔들다 밖으로 빼내고 휴지로 감싸 사정하는) 열매 떄문에 내가 포기하는게 참 많아, 하아 (백현의 구멍주위를 닦아주고 다시 바지를 입혀주며 말하고 옆으로 누워 색이 더 발갛게 진해진 백현의 유두를 만지작거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너는 곱창에게
(몸도 무겁고 열매도 걱정되서 그저 찬열이가 움직이는 것만 받아주다가 이내 밖에 사정하는거 보고는 축 쳐져서 숨만 헐떡거리고 찬열이가 다 닦아주고 바지까지 입혀주자 괜히 제가 애가 된 것 같은 느낌에 배시시 웃다가 옆에 누워 또 유두 만지는 거 보고 끙차 하고는 옆으로 돌아누워 찬열이 바라보고 웃으며) ..그래도 보고싶지, 열매? ..이제 네달정도만 있으면 우리 열매 볼 수 있어. 엄청 기대돼.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72에게
기대되는건 둘 째 치고, 나는 괜히 안 좋은거나 가지고 아후 됐다. 기대되지, 누구 닮았을런지. (백현이 옆으로 조금씩 둘아눕더니 배를 만질만질하며 묻자 비식 웃는) 계속 내 자취방에 사는것도 안 될테고, 이사 가야될텐데. 또 문제네,

타임웦퍃서
백현이 아기 낳은거롤 갈까요?
현함이로~ 3년정도 시간 흐르고
현함이3살에 찬열이는 졸업하고 회사로 바로 취직하고
백현이 집에서 영어 번역하면서 현함이 보는걸로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너는 곱창에게
(푸스스 웃으며) 응. 내 집 이제 정리하고 너 이 집도 정리하고 돈 보태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계속 배 만지작거리고 웃으며) 나는 너 닮은 게 좋아. 분명 그럴거야.

응응 좋아요!! ㅎㅎㅎㅎ 또 현함이다 꺄항!!! ㅎㅎ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73에게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날라오듯이 빨리 와 계단 올라가자마자 문 열고 들어오는데 집이 조용하니 불도 다 꺼져있자 이 시간에 어디를 나갔나 싶어 거실불도 켤새 없이 방으로 들어가며 백현과 현함을 찾는데 보이지 않아 옷부터 갈아입으려 둘의 방으로 들어가는데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잠들어있자 비식 웃으며 옆으로 조용히 다가가서 현함의 손을 쥐고 입 맞추는)

현함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너는 곱창에게
(오늘도 일 하랴 현함이 돌보랴 전쟁같이 보내고 현함이가 잠온다고 칭얼거리길래 같이 누워서 한 숨 자고 있는데 부스럭거리는 소리 들리자 눈 뜨고 바라보니 찬열이가 있어서 놀라 몸 일으키며) ..어, 왔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현함이 손 꼭 잡고 있는거 보고는 눈 비비며 푸스스 웃고) ..이제 나는 안보이고 함이만 보이지, 어? (일어나서는 찬열이 껴안으며 칭얼대는) 나 뽀뽀, 함이만 해주지 말고.

현함이♡ 사랑스러움의 아이콘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74에게
야, 다 큰 어른이 뽀뽀는 무슨. 현함아, 빠빠 왔는데, 잘 거야 우리 현함이는? (백현이 어깨를 끌어안으며 물음에도 살짝 밀어내고 곤히 잠들어 있다 눈썹을 꿈틀이며 손을 조물거리는 현함이의 볼에 입 맞추며 옆으로 쭈그려 앉아 비실비실 웃는) 현함아, 빠빠랑 아빠랑 밥 먹어야지. 예뻐라, (현함이 잠에서 깼는지 눈을 뜨고 찬열을 닮은 큰 눈을 깜박이며 조금 칭얼거리다 배를 토닥여주며 웃는)

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너는 곱창에게
(현함이한테만 붙어서 계속 뽀뽀해주고 웃어주는 찬열이에 입술 삐죽거리며 저도 찬열이 옆에 쪼그려 앉아 찬열이 쿡쿡 찌르며) ..야, 어른도 뽀뽀 하는거야, 원래. 나도 볼 있는데, 어? 입술도 있어. (찬열이 쪽으로 볼 내밀며 쿡쿡 찌르는데도 본 척도 안하자 입술 삐죽거리며 일어나서는 쿵쿵거리고 주방으로 가서 저녁 준비하며 혼자 밉다고 궁시렁거리는) ..변했어. 완전 더 못되졌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75에게
(백현으 일부러 더 무시하는척 현함의 볼에 마구 입 맞추며 고사리같은 손을 쥐고 만지작거리는데 백현이 일어나더니 쿵쿵거리고 주방으로 가버리자 칭얼거리는 현함을 안아 엉덩이를 토닥이며 주방으로 가 투덜거리는게 들리자 웃으며 백현의 뒤로가 껴안는) 변백현, 그 새 또 삐졌네. 뽀뽀 안 해줘서, 나한테 그렇게 뽀뽀 받고 싶나봐 현함아. 아빠가 욕심이 많지, 빠빠는 현함이 좋은데. (현함을 내려주자 뒤뚱 걸으며 백현의 옆으로 가 다리를 잡고 서 있다가 옆으로 풀썩 앉아 베실베실 웃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너는 곱창에게
(뒤로 와서는 껴안는 찬열이에 모른척 가만히 있다가 입술 삐죽거리며) ..삐지긴 누가.. 아니거든? 내가 뭐가 욕심이 많아. 뽀뽀도 못받았는데.. (괜히 툴툴거리는데 현함이 옆으로 와서는 풀썩 앉아서 웃는거 보고는 또 그새 마음이 풀려서 앉아서 현함이 볼 톡톡 만지며) ..박현함, 왜 그렇게 웃어, 앙? 빠빠가 현함이 많이 좋아해줘서 현함이도 좋지? 응? (작게 웃으며 꼭 껴안고 들어올려 부비적거리며) 조금만 기다려, 함아. 빠빠랑 같이 놀고 있어. 아빠 금방 밥해줄게.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76에게
(백현이 투덜거리며 입술 삐죽이자 바로 돌진하듯 다가가 입을 여러번 잡아 맞추다 백현이 고개 돌리며 그만하라고 어깨를 치자 그 때서야 떨어져 백현이 현함을 안아들며 부비적거리자 현함이 발과 팔을 휘저으며 아빠 빠빠 거리다 내려주자 다시 백현의 다리로 가려다 찬열이 뿡붕이 가지고 놀자며 자동차를 가르키자 뒤뚱거리며 찬열과 손을 잡고 거실로 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너는 곱창에게
(바로 입 맞추는 찬열이에 얼굴 붉히다 이내 두사람 손잡고 거실로 가는거 바라보며 흐뭇하게 미소짓다가 저녁 준비 다 하고는 상 차려놓고 옆으로 가 현함이 바라보며) ..함아, 붕붕 그만하고 이제 밥먹어야지. 아빠랑 빠빠랑 밥먹자. (고개 끄덕이고 맘마 하는 현함이에 웃으며 안아들고는 아기용 의자에 앉혀 하나하나 먹여주기 시작하는) ..얼른 너도 먹어, 찬열아. 일한다고 고생했지, 오늘도.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77에게
(자동차를 작동시켜서 리모컨으로 움직여주자 손바닥을 쫙 펴서 박수를 막 치며 꺄르르 웃자 현함의 주위를 돌게해 어지럽히다 자동차를 잡고 붕붕- 소리를 내며 가지고 놀다가 백현이 현함에게 밥을 먹자며 안아들고 앉혀 하나씩 먹여주는거 보고 고개 끄덕이는) 괜찮았어 오늘은, 너는 그거 이번 번역은 다 끝낸거야? 몇 주 매달리더니. (현함이 달걀을 가르키며 계란의 발음이 어려워 하지 못하자 백현이 장난으로 알려줬던 에그를 계속 말하며 빠 에그- 에그- 하며 손가락으로 계란이 잘게 부숴진거를 집어 먹으려 하자 웃으며 막는) 박현함, 그거는 누가 가르쳐줬어? 에그야, 저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너는 곱창에게
(에그- 에그- 하는 현함이에 푸스스 웃으며 계란 집어서 입에 넣어주자 현함이가 웃으며 아빠가 가르쳐줬다고 하자 민망해서 흠흠 헛기침하며) ..애가 발음을 잘 못하니까.. 그냥 장난으로 가르쳐준건데 역시 애들은 빠르긴 빨라. (작게 웃으며 다시 현함이 밥 먹이는) 그거 다 한다고 죽는줄 알았어. 아까 겨우 마감 맞춰서 넘겼는데, 아마 괜찮을거야. 며칠은 좀 쉴 수 있겠지. (꺄륵 웃으며 손으로 햄 가져다 먹는 현함이에 볼 살짝 꼬집으며) 박현함, 손으로 먹으면 안된다니까. (그저 웃는 현함이에 더는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저도 웃기만 하며 현함이 먹는거 바라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78에게
현함이 빠빠 닮아서 머리가 좋나보네, 에그도 벌써 알고. (현함의 머리를 살살 만져주며 가느다란 머리카락들 만지작거리는) 매번 죽으려고 하면서 마감 맞춰서 그렇게 보내는것도 용하다, 나였으면 벌써 떄려치고 나몰라라 했지. (백현이 햄을 손으로 쥐어 입으로 넣자 그저 웃기만 하며 백현이 뭐라해도 고개 이리저리 흔들자 입을 닦아주며 김을 싸서 잘게 잘라 입에 조금 넣어주는) 내일 쉬는데, 뭐할까. 집에 있을까 내일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너는 곱창에게
..빠빠 닮아서 아니라 아빠 닮아서 좋은거야, 그치? (장난스레 말하고 웃다가 입술 삐죽거리며) 그럼 어떡해. 원래 번역 맡기는 사람들은 시키기만 하면 뚝딱 나오는 줄 안다니까? 그게 얼마나 오래 걸리는건데.. 현함이 기저귀값이라도 벌려면 많이 벌어둬야지. (그저 귀여워서 찬열이가 주는거 덥석덥석 잘도 받아먹는 현함이 보고 웃으며) ..내일 쉬는날이야? 벌써 그렇게 됐나.. 내일은 집에 있을까? 함아, 함이는 빠빠랑 아빠랑 뭐하고 싶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79에게
붕붕이랑 놀아, 붕붕이 좋아 함이는. 김치, 에그 줘. 으으- (좋은것만 말하고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김치와 계란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칭얼거리자 찬열이 집어 입에 조심히 넣어주고 오물오물 씹으라며 입을 오물거리자 똑같이 따라하며 그거에 집중하는) 점심이나 먹으러 나가고, 집에 있자 그럼. 나도 피곤하고, 너도 좀 쉬고. (현함이 금방 밥을 비우고 둘러보다 냉장고를 가르키며 빠-빠아- 하며 짜요- 짜요 그거 하며 다시 칭얼거리자 그게 뭐냐며 백현을 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너는 곱창에게
붕붕이랑 놀아? 알았어. 그럼 내일도 아빠랑 붕붕 하자. (이내 밥 다 먹고는 짜요짜요 달라는 현함이에 작게 웃으며) 거기 냉장고에 보면 애들 먹는 요구르트 있어. 그거 하나 꺼내줘. (찬열이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냉장고 뒤적거리다 하나 가지고 오는거 보고는 고맙다 인사하고 따서 현함이 손에 쥐어주며) 함이, 짜요짜요 먹을거에요? 아빠랑 먹자, 우리 함이. (손에 꼭 쥐어주고는 기분좋은지 베실베실 웃으며 푹 짜서 입에 다 묻히는거 보고는 웃으며) 힘 너무 많이 주면 안된다니까, 함아.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80에게
(백현이 요구르트라는 말에 일어나 냉장고를 뒤적거리다 짜요짜요라고 써져있는 길다란 상자를 발견하고 꺼내 건내자 뜯더니 현함의 손으로 쥐어주자마자 꼬물거리는 손으로 힘을 꽉꽉 주며 입이 난리가 났는데도 신경쓰지 않아 쭉쭉 짜서 큰 눈을 깜박이며 먹자 옆에 앉아 마저 밥 먹으며 비실비실 웃는) 힘이 넘치네 박현함, 입이 난리가 났어. (더 이상 나오지 않자 막 흔들다가 백현에게 건내며 해달라고 들썩거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너는 곱창에게
(그저 귀여워서 바라보며) 아, 진짜 귀엽지 않아, 현함이? 너랑 똑같아. 근데 말은 훨씬 더 잘듣지. (장난스레 말하고는 티슈로 입 주변 닦아주고 짜요짜요 받아들어 끝에서부터 짜서 현함이 입에 대고 쭉 짜주자 쪽쪽 빨며 웃는 현함이 보고는 저도 활짝 웃으며) 어유, 맛있어, 우리 아들? (고개 끄덕이며 웃는 현함이에 쪽 입맞추고 찬열이 바라보고) 너도 밥 다 먹고 짜요짜요 하나 먹어. 이거 진짜 맛있어. (장난스레 말하고는 큭큭대고 웃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81에게
뭐라는거야, 너나 먹어 그럼. 안 먹어 나는 그런거, 애도 아니고 안 먹어. (백현이 큭큭 거림 장난스레 말하자 됐다며 찌개를 떠먹는데 현함이 쭉쭉 빨다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지 안을 들여보다가 조금 남아 있는거 잡아 먹으려는데 백현이 입 맞추자 꺄륵 거리며 자신에게 빠빠- 하며 건내자 백현이 우리 아들 그것도 빠빠 주는거야? 현함이 아무도 안 주잖아, 하며 놀래자 맛이 어떤지 궁금해서 괜히 투덜거리며 받아 먹는데 포도맛이 입에 퍼지자 맛있네 하며 오물오믈 먹으며 현함이 입에 장난스레 다시 물려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너는 곱창에게
(제가 주는거 받아먹는 찬열이가 좋은지 꺄륵 웃다가 다시 입에 물고 쪽쪽 빨아먹는 현함이에 웃으며 가위 가져와서 반정도 잘라서 더 빨아먹기 쉽게 해주고는 웃으며 찬열이 바라보고) 야, 맛있지, 어? (아까 오물오물거리며 먹던 찬열이 얼굴이 생각나서 큭큭거리고 웃으며) 거봐, 맛있다니까. 이따가 너도 하나 줄게. 비싼건데 너 특별히 주는거야. (오랜만에 찬열이 놀리는 게 재미있는지 계속 장난스레 농담 툭툭던지고는 현함이 머리 쓰다듬어주다 이내 다 먹었는지 내려놓는 현함이에 쪽쪽 입맞춰주는) 우리 함이 다먹었어? 아유, 착해라.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82에게
(가위를 잘라준 두 개를 쪽쪽 빨아 먹다가 내려놓고 백현에게 웃어보이는데 입 맞추며 의자에서 빼내 무릎에 앉히자 더듬더듬 올라가 백현의 어깨로 기대어 발장난을 치며 붕붕이- 하며 함이 졸려, 빠아- 하고 혼자 웅얼거리는) 특별히? 변백현, 오늘 신났네. 원고 다 제출도 했고 내일 주말이고 현함이가 기가막히게 타이밍 좋게 잠들어 줄거니까 기대해. 내일 못 일어나게 해줄거야, (함이의 꼬물거리는 발을 만지작거리며 꾹꾹 잡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말에 움찔하다 못들은 척 잠투정하며 제게 기대오는 현함이 토닥이는) ..우, 우리 함이 졸려? 졸리는구나, 아빠랑 자자. (슬쩍 일어나서는 욕실로 들어가서 잠온다 칭얼거리는 현함이 달래서 세수도 시키고 양치도 하고는 잘했다고 여러번 뽀뽀해주고 토닥이며 데리고 나와 제방으로 데리고가 침대에 같이 누워서 껴안고 재워주는) ..함이, 자자. 오늘 코오 자고 내일은 아빠랑 빠빠랑 같이 붕붕이 하고 놀아요. (기분좋은듯 제 옷자락 꼭 잡고는 잠드는 현함이에 미소짓고 바라보는)


예쁜아 나 자러가요!! 잘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83에게
(백현이 제가 말하는걸 못 들은척 현함을 토닥거리더니 일어나 욕실로 들어가자 남은 밥을 다 먹고 일어나 치워놓고 티비나 보려는데 백현이 현함이 칭얼거리는걸 욕조에 앉아 달래며 세수를 시키고 잘했다며 계속해서 달래고 뽀뽀하며 양치를 시키는걸 보고 일어나 설거지를 해놓고 방으로 들어가 현함의 옆으로 누워 백현의 옷을 만지작거리며 잠든 현함의 머리에 여러번 입 맞추고 있다가 슬쩍 안고 현함의 방으로 들어가 아기침대에 눕혀 토닥이며 있다가 완전히 잠든듯 하자 방으로 들어와 백현에게 달려드는) 어딜 살짝 피해, 변백현. 완전 오랜만인데, 새벽내내 달릴까?

잘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너는 곱창에게
(현함이가 잠들자마자 슬쩍 데려다놓고는 바로 저에게 달려드는 찬열이에 꺄륵 웃으며) ..야, 뭐야, 진짜.. (푸스스 웃으며 찬열이 바라보고는 볼 살짝 잡아당기며) 하여튼 그새를 못참지, 어? 아까는 뽀뽀도 안해주고 현함이만 보더니 함이 자니까 이제 나 봐주는거야, 어? 이제 나보다 함이가 훨씬 더 좋지? (입술 삐죽거리다 현함이한테 하는것처럼 쪽쪽 입맞춰주고 웃으며) 그래도 오랜만에 우리 신랑이랑 이러고 있으니까 기분 나쁘지 않은데? 나도 마감때문에 바빴고, 너도 바빴으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84에게
이젠 바쁘지도 않은데 뭐, 달려야지. 함이도 예뻐죽겠고 우리 변백현도 좋지 나는. 둘 때문에 살 맛나는데, (백현이 입술을 삐죽거리다 입 맞추며 쪽쪽 거려오자 당겨 보더니 입술을 맞추며 뒤로 눕히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너는 곱창에게
(둘 다 좋다는 말에 작게 웃다가 이내 자연스럽게 누워서는 찬열이 목에 손두르고 살짝 입술 깨물고 핥아보다가 푸스스 웃으며) ..오랜만이라서 기분 이상해. (찬열이 볼 살살 만지작거리며 더 제쪽으로 당겨 입맞추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85에게
( 백현이 끌고가는데로 끌려가서 깊게 입 맞추며 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 배회하다 점점 올라가는데 갑자기 현함이 방에서 깼는지 울어대기 시작하자 한숨쉬며 얼굴을 구기며 금방 잠들거라며 다시 입을 맞추는데 울음이 더 서러워졌음 서러워지지 그칠거같지 않자 백현이 저를 밀어내고 셔츠를 가져다 입으며 방을 나가자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렇게 또 기회를 날렸다며 머리를 쥐다가 침대에 아무렇게나 눕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너는 곱창에게
(결국 점점 더 심해지는 현함이 울음소리에 얼른 옷 입고는 현함이 방으로 가서 안아들고는 토닥거리며) ..우리 아들, 깼어? 아빠 없어서 울었어, 응? (아빠- 빠빠- 하며 크게 울어대다 제가 계속 토닥여주자 이내 울음그치고는 작게 웃는 현함이에 픽 웃고는 입맞추고) 우리 아들, 자야지, 응? 많이 늦었어요. (눈 더 말똥말똥 뜨고는 웃는 현함이에 어쩔수 없이 안아들고 방으로 오는) ..함이, 빠빠 보고 싶어서 깼어요. 빠빠- (침대에 내려주자 빠빠- 하며 기어가는 현함이에 작게 웃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86에게
(아무렇게나 누워 팔만 까닥거리고 있는데 백현이 현함을 안고와 내려주자마자 베실베실 웃으며 제 쪽으로 빠빠- 빠- 하며 기어와 배 위로 올라가려 끙끙거리는 현함을 배 위로 앉히고 꼬물거리는 손을 잡아 만지작거리며 졸린 눈으로 보는) 우리 현함이는, 눈이 반쯤 감겼는데 왜 잠을 안 자고 아빠랑 빠빠를 방해하실까. (제 눈과 똑닮은 눈이 두어번 깜박이더니 다시 웃기만하자 입꼬리 잡아 간질거리며 한숨쉬고 들썩거려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배 위에 앉아서는 들썩거려주자 꺄륵 웃으며 좋아하는 현함이에 저도 옆에 걸터앉아 바라보며) 함이, 빠빠 좋아서 그런거에요, 그치? (한참 놀아주다가 이내 졸리는지 칭얼거리는 현함이에 옆에 누워서는 찬열이랑 제 사이에 현함이 눕히고 토닥여주며) ..현함이, 이제 그만 놀고 자자. 오늘 코오 자야 내일 또 붕붕이랑 놀지. 내일은 아빠랑 빠빠랑 다 있을거야. 셋이서 놀자. (다 알아듣는지 작게 웃으며 고개 끄덕이고는 이내 잠드는 현함이에 푸스스 웃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87에게
(한참 배를 들썩거리며 창난치다가 현함이 꺄르르 웃을때는 언제고 금방 칭얼칭얼거리며 백현에게 손을 뻗자 백현이 자연스럽게 토닥이다가 옆으로 나란히 눕히고 이불을 끌어와 덮고 웅얼거리자 웃는 현함을 보고 머리칼을 정리해주고는 백현과 현함의 모습을 가만히 보는) 나 닮아서 아직도 조금 아쉽지만, 예뻐죽겠네 박현함. (현함이 제 이름을 듣고 꺄르륵거리다 잠이 들자 손을 가져다 막 입 맞추는) 뭐가 이렇게 작아, 꽉 쥐면 없어질거같네 꼭,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행동 보다가 푸스스 웃으며) 아쉽기는 뭐가 아쉬워. 너 닮아서 다행이지. 내가 우리 열매 알차게 태어나라고 얼마나 빌었는데. 내 기도가 먹혀서 그런거야. (그저 좋은지 현함이 보고 웃으며) 진짜 조그맣긴 조그맣지? ..우리 함이 언제 다 크려나. 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이렇게 조그맣고 귀여워. 눈도 땡그래가지고 너랑 똑같고. (찬열이 닮은 눈이 마음에 드는지 살짝 쓸어보다가 살짝 입맞추며 이불 더 끌어다 덮어주고는 가만히 자는모습 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88에게
벌서 3년이나 지났네, 시간 진짜 빠르다. 벌서 3살이야, 눈은 나 말고 너 닮아야지 보는맛도 있고 귀엽고 놀려먹고싶지. (백현이 현함의 눈에 입 맞추며 물끄러미 보는 모습을 비식비식 웃으며 보다 현함이 작게 뒤척거리며 백현에게로 굴러 가 안겨 부비적거리며 백현의 옷깃을 잡자 이불을 다시 끌어다 덮어주고 잠들고 아침에 제일 먼저 눈 떠 깜박이는데 벌써 일어난건지 현함이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백현의 옆에서 꼼지락거리고 있자 슥 보는데 옷깃을 만지작거리며 혼자 웅얼웅얼거리는거 보고 만지지도 못하고 가만히 보고 있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너는 곱창에게
..뭐야? 우와, 빠빠 너무하네. 아들 놀릴 생각이나 하고. (픽 웃고는 이내 제게 와서 안겨 부비적거리는 현함이에 꼭 안고 토닥거리다 저도 잠오는지 찬열이한테 잘자라 인사하고는 스르르 잠들어서는 어제 마감까지 번역하느라 피곤했던지 일어나지 못하고 아침이 되고 해가 비출때까지 자는데 뭔가 품안에서 부스럭거리며 간질거리는 느낌이 나자 살짝 찡그리다 눈도 못뜨고 현함인가 싶어서는 그냥 제쪽으로 끌어당기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89에게
(혼자 옷깃을 늘려 가지고 놀다 백현이 끌어당기자 그대로 끌려가서 낑낑거리며 싫은소리내다가 저와 눈이 마주치니까 빠빠- 하고 그새 헤벌쭉 웃으며 손을 뻗자 끌어당겨 백현에게서 빼내고 제 다리에 앉혀 배를 살살 만져주며 얼굴 곳곳에 입 맞추는) 현함아, 밥 먹을까. 맘마, 아빠 깨워서 먹을까. (현함이 아빠- 빠아- 하며 백현을 부르고 있다가 다시 편하게 기대듯 누워 있다 내려갈려고 낑낑거리자 내려주고 같이 거실로 나와 아침부터 붕붕이를 가지고 놀아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너는 곱창에게
(잠시 간지럽더니 이내 주변이 조용해지자 한참 더 자다가 부스스 눈뜨는데 옆에 아무도 없어서 놀라 눈 비비며 거실로 나오는데 현함이 웃음소리랑 찬열이 목소리 들려서 작게 웃으며) ..일찍 일어났네, 우리 아가들. (푸스스 웃으며 다가가서 현함이한테 입맞추며) ..우리 함이, 잘잤어? 빠빠랑 놀고 있었어? (현함이 머리 쓰다듬어주고 찬열이 바라보며) ..깨우지 그랬어. 몰랐네. 배고프지? (대충 씻고는 주방으로 가서 얼른 아침밥하기 시작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90에게
(현함이 백현이 나오는걸 보자마자 품으로 엉겨 들어 부비적대며 백현이 입을 맞추며 엉덩이를 토닥여주자 헤헤- 웃으며 붕붕이 했어 빠빠랑 함이랑 하며 자랑하듯 말하고 백현이 쓰다듬어주는대로 저를 보고 붕붕이 해 빠빠- 하자 바로 움직이며 소리내주는) 배 별로 안 고프니까 천천히 해, 현함이 계란 삶은거 반 잘라서 으깨 먹였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1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말에 주방에서 밥 안치다 눈 동그랗게 뜨며) ..진짜? 이야, 박찬열 진짜 빠빠다됐네. (푸스스 웃으며 일단 밥솥만 돌려놓고 옆에 와서 현함이 바라보며) 함이, 아빠 없어도 빠빠랑 잘 놀고 있었구나. 착해. (함이 착해 하고 웃으며 저 바라보는 현함이에 엉덩이 토닥거려주다 찬열이 바라보며) ..너도 피곤할텐데. 애 깼으면 그냥 나 깨우지 그랬어.

예쁜아! 나 내일 일찍 일어나야돼서 먼저 가볼게요 ㅠㅠ
내일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91에게
내가 하면 되지 뭘 그걸 깨워, 잘 자고 있는데. 평소에 보느라 피곤해하는애가, (붕붕 소리를 따라하다가 백현이 다시 다가와 토닥이자 자동차를 내려놓고 백현의 어깨에 손을 두르고 안겨 발장난을 치는) 빠빠 에그 먹었어, 에그 함이 줬어 빠빠가! (백현의 머리칼에 부비거리다 뽀뽀 하며 볼을 내밀자 여러번 하고는 다시 백현에게 안기는)

네ㅠㅠㅠㅠㅠ저도 내일 일찍 일어나야돼ㅐ요
잘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2
너는 곱창에게
(제게 안겨오며 뽀뽀해주자 푸스스 웃으며 안아들고) 에그 먹었어? 에그 아니라 달걀이라니까. 함이, 달걀. (부정확한 발음으로 따라하며 꺄르르 웃다 에그, 에그 맛있어 하고 웃는 현함이에 그냥 웃으며 콧등 앙 물고) 으이구, 이렇게 귀여우면 어떡해. (꼭 껴안고 찬열이 보며) 남편덕분에 호강하네. 아침잠도 더자고.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92에게
(달걀이라고 또박또박 발음해주는 백편에 어설프게 그 발음 따라하려 입을 있는 힘껏 벌리는데 마음만은 되지 않자 그냥 다시 웃어보인데 다시 저를 끌어안고 이리저리 뽀뽀하자 다시 백현에게되려 입 맞추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너는 곱창에게
(제게 입맞춰오자 따라서 웃으며) 아, 귀여워. 진짜 함이 너무 귀여워. (우르르 까꿍하고는 놀아주다 찬열이 바라보며) 너도 이렇게 귀여웠어, 어? 나중에 너 어렸을 때 사진 보고싶어. 이렇게 귀여웠는데 어쩌다 박찬열처럼 됐지. (장난스레 말하고는 큭큭 웃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93에게
너 말이 좀 이상하다? 내가 지금 왜 어때서, 잘생기고 돈도 잘 벌어오고 키도 크고 꿇리는거 하나 없는데. 아들도 있고, (현함이 백현을 보고 꺄륵대며 좋아하고 있자 끌어다 장난스레 안고 부비대며 말하는) 나 닮아서 완전 잘클텐데, 박현함. 그렇지? 우리 함이, (현함이 저에게 안겨 빠빠- 에그 하고 중얼거리자 남은거 먹을까? 하며 데리고 주방으로 들어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4
너는 곱창에게
(그런 두사람 보고는 작게 웃다가 졸졸 부엌으로 따라가며) ...그래도 우리 찬열이는 이제 귀여운 맛이 없잖아. 현함이는 이렇게 귀여운데, 그지? (발끈해서는 반박하던 찬열이 모습이 웃기던지 푸스스 웃으며 식탁에 앉아서 현함이 달걀 먹이는 찬열이 모습 바라보며) ..너 이러고 있으니까 진짜 잘 어울린다. 완전 아빠 다됐네.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94에게
그럼 아빠지, 뭐 아직도 대학생인가. (현함을 아기의자에 앉히고 으깬 달걀을 조금씩 먹어주며 백현을 보고 웃는) 나 완전 귀여운데, 니가 잘 몰라서 그래. 그렇지 현함아, (현함이 아무것도 모르고 응응- 에그! 하며 흔들다 입에 계속해서 먹여주며 입을 닦아내는) 현함아, 입에 묻히고 먹으면 지지야 지지. 함이 지지해, (현함이 으으- 하며 숟가락으로 손을 뻗다가 지지하다고 하자 백현이 매번 점심을 둘이 먹을때마다 지지하다며 놀리는것때문인지 아니야 함이 지지안해! 하며 찬열의 팔을 툭툭 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5
너는 곱창에게
(현함이 먹여주는거 보며 웃다가 찬열이가 자기 귀엽다고 하는 말에 빵 터져서는 혼자 큭큭거리고 웃다가 이내 오물오물 잘도 먹다 지지 안해! 하며 찬열이 툭툭 치는거 보고 현함이 머리 쓰다듬어주며) ..응, 함이 지지 안해. 빠빠가 잘 못멱여줘서 그런거야. (장난스레 말하고는 현함이 입 주변에 조금 묻어있는 달걀 손으로 떼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제 입에 넣고 웃으며) 함이, 달걀 맛있어? 에그 좋아요, 응? (제 말에 금세 기분 풀려서는 에그- 에그- 하는 현함이에 웃으며 찬열이한테서 숟가락 가져와 먹여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95에게
(백현이 입을 닦아내며 제 입에 넣는거 보고 에그 좋아해 빠빠도, 함이꺼 에그 먹었어 하며 꺄르륵 웃다가 숟가락을 다시 떠먹여주자 꿀꺽꿀꺽 잘 받아먹으며 뿌요 빠아- 뿌요 하며 다시 냉장고를 가르키자 백현이 예쁘게 말해야지 현함아, 하며 장난스레 웃자 백현이 가르쳐준대로 손을 모아 앞으로 뻗으며 뿌요 주세요 뿌요, 하며 신나서 쳐다보고 찬열이 그 모습에 귀여워 죽으려하며 얼굴을 가져다 꾹꾹 눌러 입 맞추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너는 곱창에게
(제가 장난스레 예쁘게 말해야지 했더니 바로 가르쳐준대로 찬열이 닮은 눈 동그랗게 뜨고는 손 내밀며 뿌요 주세요 하자 귀여워서 활짝 웃는데 찬열이가 여기저기 입맞추는거 보고는 픽 웃고는 일어나서 냉장고에서 하나 꺼내와서는 꼭지 따서 현함이 손에 쥐어주는) 귀엽지, 응? 내가 가르쳐줬다? 너무 귀여워서 계속 시키게 돼. (아무것도 모르고 오물오물거리며 손으로 꼭꼭 눌러서 잘도 먹는거 보고 푸스스 웃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96에게
응, 예뻐 죽겠네. 너도 해봐, 니가 가르쳐줬으니까 니가 더 잘해야지. (현함을 있는대로 얼굴에 뽀뽀하다 현함이 귀찮은지 팔로 밀어내고 뿌요에 집중해 계속 빨대를 꽂아 쭉쭉 빨아먹자 그 모습 흐뭇하세 보다 백현에게 돌려 얼른 해보라며 시키는) 현함이보다 귀여운지 봐야지, 니가 원조잖아. 빨리 해봐, 잘 하면 오늘 밤에 상줘야지 변백현, (현함이 상이라는 말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좋은건 아닌지 상? 빠빠 나도 상! 하며 손을 뻗으며 들썩거리자 엉덩이 토닥이며 안아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너는 곱창에게
(상이라는 말에 먼저 반응하는 현함이에 작게 웃다가 이내 찬열이 품에서 쪽쪽 잘도 먹는거 보고는 작게 웃으며) 나는 뿌요뿌요 별로 안좋아하거든? 나 해주면 뭐해줄건데, 어? 참고로 밤에 받는 상은 사양이야. (장난스레 말하며 계속 웃기만 하자 얼른 해보라고 재촉하는 찬열이에 현함이까지 아빠 주세요, 해, 주세요 하는거 보고는 어이없어서 그냥 웃다가 이내 손 내밀고는 고개 옆으로 살짝 기울여서 눈 깜빡깜빡거리며 주세요- 하고 민망한지 빵 터져서는 웃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97에게
(백현이 괜히 튕기며 장난스레 말하다 저를 보고 현함이 했던것처럼 해놓고는 민망하지 빵 터져서 웃자 같이 막 웃고 현함도 꺄르륵대며 웃다가 침을 질질 흘리자 목에 매놓은 손수건으로 닦아내며 좋아? 하고 현함을 보고 현함이 고개 끄덕이며 빠빠- 하고 박수를 치자 뽀뽀를 하며 백현의 볼을 잡아 늘리는) 예뻐 죽겠네, 둘다 귀엽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너는 곱창에게
(제 볼 잡아늘리며 귀엽다 말해오는 찬열이에 괜히 더 민망해져서는 일어나며) ..아, 몰라. 하여튼 아침부터 이상한 거 시키고 있어. (푸스스 웃다가 일어나서 밥 되기까지 15분 남아있는거 보고는 반찬 준비하기 시작하는) 현함이 데리고가서 자동차랑 더 놀아줘. 조금만 기다리면 밥 다돼. ..아, 그러고보니 뿌요뿌요 괜히 줬네. 밥먹고 줄걸.. (작게 중얼거리다 얼른 요리하기 시작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98에게
(백현이 민망한지 일어나 괜히 궁시렁 거리며 밥을 하러 가자 현함의 뿌요를 다시 제대로 잡아주는데 나오지 않는다며 흔들다 기울려서 입에 맞춰주고 허벅다리에 앉혀놓고 먹는 모습보며 베실베실 웃기만 하는) 어디서 나왔을까, 우리 현함이가. 예뻐 죽겠네, 아빠는 안 닮았는데, (백현의 눈치를 흘긋 보고 현함의 머리를 쓰다듬기만 하는)

소주 ㅠㅠㅠ
제가 이제 고3이기도 하고 학원이랑 내일부터 학교도 나가서
이제 톡을 못할거같아요ㅠㅠㅠㅠㅠ 오늘도 늦게와서 너무 미안해요
중간중간 쉴 때 가끔 글 올리게요 그 때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으ㅠㅡ으ㅠㅠㅠㅠㅠㅠ그래도 꽤 오래 같이 톡했는데 너무 아쉽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너는 곱창에게
그렇구나 ㅠㅠㅠ 고3이구나 쓰니 ㅠㅠㅠㅠ
진짜 아쉽다 ㅠㅠㅠ 몇달이나 됐는데, 흐읍 ㅠㅠㅠㅠ
그동안 나랑 놀아줘서 진짜 고마워요 ㅠㅠㅠ
공부하다 쉴 때 들어오면 찾아갈게요 ㅠㅠㅠㅠ
공부 열심히 하고!! 올해 열심히 해서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99에게
소주가 저를 놀아준거죠!ㅠㅠㅠㅠㅠㅠ
가끔씩 올게요 그 때 꼭 봐요~
좋은결과 가지고도 내년에도 올거구요~
잘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너는 곱창에게
응 ㅠㅠ 이게 끝이 아니니까!! ㅠㅠ 너무 아쉬워하지 않겠어!!
또 봐요!! 잘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00에게
소주소주!
저 학원 들어가는게 시간이 좀 걸려서 좀 더 할 수있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
괜찮을까요?
이 쪽지를 빨리 봤으면 좋겠ㅅ다퓨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너는 곱창에게
오오♥곱창아ㅠㅠㅠ
나도 좋아!!!
얼마나 아쉬웠는데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02에게
저두요ㅠㅠㅠㅠㅠㅠ
완전 아쉬웠는데 그럼 저 상황 그대로 이어가면서 시간이 조금 흐른걸로
찬열이가 다니는 회사에 둘의 친구인 경수가 신입사원으로 들어와서
이것저것 챙겨주기도 하고 친한 사이니까 힘든거 얘기하고 달래주다보니
늦는날도 잦아지는데 백현이는 그걸 보고 처음에는 그저 뾰루퉁하다가
둘 사이 의심도 좀 되고 안 되는거 알면서 카톡 확인도 하고 그러다 한번 빵 터져서
비꼬는식으로 잘 놀다왔냐며 욕하고 그런 상황이요!
찬열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당황스러워하고
으으으ㅠㅠㅠㅠㅠㅠ좋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너는 곱창에게
응ㅠㅠㅠ으으으 좋다ㅠㅠㅠㅠ그럼 이을게요♥♥

(어느날 잔열이가 기쁜 표정으로 경수가 입사했다며 말해오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는데 점점 귀가가 늦는 날도 생기고 경수 이름을 듣는 날이 많아지자 저는 집에서 번역하며 현함이만 보는데 찬열이는 밖에서 뭐하고 다니는지 의심도 되고 해서 찬열이가 집에 와서 샤워하는 사이에 슬쩍 찬열이 핸드폰 꺼내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03에게
(경수가 입사하고 서로 더 사이도 돈독해지고 할 이야기도 많아지면서 경수가 아직 신입이라 그런지 힘들어하자 이것저것 도와주면서 출근 시간이 늦어져 오늘도 한시가 다 되서 들어가 아기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는 현함을 보고 살살 만져주다가 백현에게 인사를 하고 씻으러 들어가 흥얼거리며 나오는데 백현이 후다닥 침대로 들어가자 비식 웃으며 옷을 입는) 뭐하고 있었길래 놀라 놀래긴, 내가 더 놀랬네.

네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너는 곱창에게
(한참 핸드폰 확인하며 경수랑 했던 카톡 슬쩍 훑어보는데 왠지 저한테 보내는것보다 다정한것 같고 횟수도 더 많은것 같아서 울컥하는데 문열리는 소리 들리자 후다닥 침대에 누워서 모른척 이불만 끌어당기며) ..뭐하긴.. 아무것도 안했어. 씻었으면 얼른 자. 오늘도 늦었잖아. ..요즘 일이 많아? 늦네..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04에게
아, 경수랑 이것저것 할 이야기도 많고 기획서 쓰는거 좀 도와주느라, 나도 잘 못하긴하는데 할 수 있는건 다 도와줘야지 서로. 요즘 현함이랑 둘이만 밥 먹겠네, 미안해서 어쩌냐. (대충 흘리는말하듯이 미안하다 하고는 스킨을 얼굴에 바르고 백현의 옆으로 누워 이불을 당겨 예전같으면 백현에게 올라타 능글맞게 굴며 옷을 벗겨냈을텐데 덮고는 바로 피곤하듯이 눈을 감는) 당분간 다 늦을거야, 밥 잘 챙겨먹어 둘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너는 곱창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경수랑 있었다 말하며 왠지 제가 느끼기에 별로 미안한 것 같은 마음도 안느껴지게 흘리듯 미안하다 말하고는 바로 옆에 누워 눈감는 찬열이에 안한지 며칠이나 됐는데 예전이면 피곤하면 입맞춤이라도 했을텐데 아무것도 안하자 혹시 다른데서 해결하나 싶고 이상한 생각만 들자 폭 한숨쉬며)언제까지 늦는데. 경수 들어온지도 꽤 됐잖아. 이제 혼자 잘하지않아?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05에게
혼자 잘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아무래도 실수가 있으니까 도와주는거지. 이제 한 두달 됐는데 아직 어렵지 뭐든, 나라도 챙겨줘야지. 누가 챙겨 주겠어, 그나저나 현함이는 오늘 뭐했어. 피곤한지 만져도 안 깨고 잘 자네, (집요하게 물어보려는 백현의 말을 현함의 얘기로 돌리며 여전히 눈을 감은채 문지르며 말하는) 어제 유전 검사하러 갔었잖아, 결과는 언제 나온데. 나는 검사하러 가는 날 될때마다 내가 가는것보다 더 불안하더라, 회사에서 미치겠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너는 곱창에게
(은근슬쩍 현함이 이야기로 돌려버리는 찬열이에 의심은 더 커지기만 하고 제가 안챙겨주면 누가 챙겨주나 하는 말에 괜히 경수만 신경쓰고 현함이랑 자기한테는 이제 관심도 없나 싶어서 입술 꾹 깨물다 작게 한숨쉬며) ..괜찮대. 아직 아무 이상도 없고, 유전소견도 안보인다고 했어. 지금처럼 자라면 문제 없을거라고. (조근조근 대답하고는 한숨쉬며) 그렇게 걱정되면 다음에 같이 병원 가보던가. 요즘 너 병원도 제대로 못가잖아. 뭐가 그렇게 바빠.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06에게
말 했잖아, 왜 계속 여러번 말하게 하고 그러냐 경수도 가르쳐주고 챙겨야되고 나는 나대로 할 일이 있으니까 늦어지는거지, 병원은 그래도 꼬박 가고 있으니까 신경쓰지마. 현함이는 항상 잘 좀 챙기고, 알아서 잘 하지만. (힘없이 말하는 백현이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내일 또 일찍 나가봐야 하고 너무 피곤한 탓에 조금 짜증스럽게 말하고 반대쪽으로 몸을 돌려 눕는) 나 잔다, 내일 아침 챙겨줄 필요 없으니까 좀 더 자. 경수랑 만나서 기획서 보고 먹고 들어갈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너는 곱창에게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경수랑 만난다는 이야기를 하는 찬열이에 오히려 너무 당당하게 말하니 더 미치겠고 여기서 더 캐물으면 찬열이가 더 짜증낼 것 같아서 물어보지도 못하고는 돌아눕는 찬열이에 그저 등만 빤히 바라보다가 저도 찬열이랑 등지고 누워서는 이불 덮으며) ..알았어. 신경 안쓸테니까 일찍 일어나서 알아서 준비하고 가. ..그래도 현함이가 빠빠 보고싶어하니까 하루정도는 좀 일찍 들어오고. (저도 말이 예쁘게 나가지는 않아서 힘없이 말하고는 애써 잠 청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07에게
당분간만 좀 봐줘, 잠깐 이러는건데 뭐. (백현이 힘이 쭉 빠진 목소리로 이불을 끌어당기고 등을 끄자 얼마안가 순식간에 잠에 들고 아침 알람이 울리자마자 느릿하게 일어나 꺼놓고 백현이 잠든 모습 보고는 웃으며 옷을 챙겨 입고 나가 토스트를 굽는데 현함이 우는 소리가 들리자 백현이 혹여 깰까봐 방으로 들어가 현함을 안는데 빠빠- 하며 징징거리던걸 멈추고 함이 없었어 빠빠 어디갔어? 하며 눈물젖은 눈으로 말하는 현함에 눈을 닦아내며 빠빠가 바쁘다며 데리고 나와 아기용 의자에 앉혀놓고 계란후라이를 급하게 하며 빵 하나를 또 넣는) 우리아들, 아빠 말 잘 듣고 있지. 빠빠 다 듣고 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너는 곱창에게
(밖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놀라 일어나서는 으앙 하고 울다가 이내 찬열이가 달려와서는 안아주자 언제 그랬냐는 듯 눈 말똥말똥 뜨고는 바라보며 빠빠 보고싶었다 말하는데 다 듣고있다 말해오는 찬열이에 아직 눈꼬리에 눈물 매달고는 바라보며) ..함이 착해. 함이 아빠 말 잘들어. 근데 빠빠 없어서 함이도 아빠도 슬퍼. (시무룩한 표정으로 높은 아기용 의자에 앉아서 발만 이리저리 움직이며 발장난하며) 아빠 요즘 이상해. 막 아빠 눈이 이케, 이케 축 쳐져서 함이랑 있을 때도 별로 안웃어. (손가락으로 제 동그란 눈 아래로 축 쳐지게 하며 찬열이 바라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08에게
(시간이 다 됐는지 노릇하게 익은 토스트가 나오자 접시에 옮기고 잼을 꺼내며 바쁘게 움직이는데 현함이 슬프다며 축 쳐진 목소리로 말하자 계란후라이까지 들고 앉아 잘게 자르며 빠빠 없어서 함이 심심했어? 하며 넘기려는데 발장난을 치며 꼬물거리는 발을 움직이다 손가락으로 저를 닮은 눈꼬리를 끌어내리며 하는 말에 조금 당황해 그랬냐며 슬적 넘어가려하고는 계란을 잘게 잘라 에그다 현함아 에그- 하며 입에다 넣어주는) 빠빠가 이거 다 끝나면, 와서 놀아줄게. 아빠 말 잘 듣고 있어야돼 함이는. 아빠 웃게 해주고, 함이 춤 잘추잖아 아빠한테 해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너는 곱창에게
(제 말에도 이리저리 주방에서 움직이기만 하는 찬열이 가만히 바라보다 곧 같이 앉아서는 제 입에 달걀 넣어주자 조그만 입으로 오물오물거리다 꿀꺽 삼키고 찬열이 바라보며) ..빠빠, 함이랑 안놀아줘도 돼. 빠빠 아빠랑 놀아줘야 돼. 아빠 요즘 슬퍼. 막 아픈 것 같아. 아빠 함이 밥 먹을 때 밥도 안먹어. 함이 아빠한테 춤춰주면 그때만 웃어. (늘 좋아하며 맛있게 먹던 달걀도 아빠 생각하니 맛이 없는지 축 쳐져서는 찬열이 바라보며) ..빠빠는 아빠랑 함이랑 안좋아해? 아니지? 함이는 아빠랑 빠빠랑 다 좋아. 아빠도 빠빠랑 함이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고 했어. 빠빠도 그래?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09에게
당연하지, 함아 그런 말 하는거 아니야. 빠빠는 함이랑 아빠 위해서는 다 할 수 있는데 그런 말이 어디있어. 빠빠도 함이랑 아빠가 제일 좋아 제일 제일, (현함이 계란을 다시 떠주는것도 시무룩하게 고개 저으며 울상이 되서 하는 말에 놀래 얼굴을 살살 만져주며 토스를 잘게 잘라 계란을 얹어 다시 입가까이로 주는데 현함이 제 말을 듣고 팔을 있는 힘껏 벌리고 둥글둥글하게 만드며 이만큼? 빠빠 이렇게? 하며 말하자 입꼬리 올리며 당연하지 하고 같이 팔을 벌려 크게 만들고 숟가락을 앞으로 주며 아아- 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너는 곱창에게
(저랑 아빠가 제일제일 좋다며 말해주는 찬열이에 신나서 양 팔 벌리고는 둥글둥글 휘젓다가 찬열이가 같이 해주자 더 좋아서 방방거리다 찬열이가 내미는거 받아먹고는 오물오물거리고 활짝 웃으며) 빠빠, 함이도 빠빠 이만큼 좋아. 제일 제일 좋아. (양 팔 최대한 길게 뻗어서는 둥글게 만들고는 웃으며) 빠빠 얼른 바쁜거 끝나고 함이랑 놀아줘. 함이 붕붕 하고 싶어. 빠빠랑 붕붕 하는거 할래. (아무래도 백현이랑 자동차 가지고 노는것보다 찬열이가 해주는 게 더 재미있는지 활짝 웃으며 말하는) 또.. 또.. 빠빠랑 아빠랑 같이 놀고 싶어, 함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10에게
음, 으, 함아 근데 아빠가 당분간은 어, 조금 있어야돼. 함이랑 놀아주려면, 조금만 아빠랑 놀면서 기다려. 금방 끝내고 나중에 놀아줄게, 우리 함이 누구 아들이야. 예뻐 죽겠네, 어디서 나왔을까 우리 함이가 (현함이 냉큼 받아먹고 활짝 웃으며 더 둥글둥글 크게 만드는거 보다가 결국 겨드랑이 손을 넣어 무릎에 앉히고 얼굴에 뽀뽀를 마구 해대며 토스트를 다시 집어 입에 넣어주는) 붕붕 또 사러 가자 빠빠랑, 아빠한테 혼나니까 몰래 가야겠다 그치? (현함이 꺄륵 웃으며 고개 마구 끄덕이자 이마를 부비고 있다 시간 보고는 급하게 일어나는) 함아, 가서 아빠 깨워서 밥 마져 먹어. 빠빠 갔다 올게, (겉옷 챙겨 들고 급하게 신발장으로 가는데 물끄러미 보고 있던 현함이 이제 조금 자연스러워진 걸음으로 뒤뚱대며 뛰어와서는 코코몽 내복을 입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고개 숙이며 다녀오세요- 하고 눈을 깜박이자 다시 끌어다 안고 얼굴을 마주 부비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너는 곱창에게
(급하게 나가는 찬열이때문에 아쉽지만 그래도 백현이가 빠빠는 우리 위해서 열심히 일하니까 인사 잘 해야 한다고 했던 게 생각나 뒤뚱뒤뚱 걸어가서는 꾸벅 인사하는데 다시 찬열이가 안아주자 푸스스 웃다 이내 빠빠, 빠이빠이 하고는 손흔들어주고 찬열이가 출근하자 다시 다다다 뒤뚱거리며 걸어서는 백현이 자고 있는 방에 와서 침대에 올라가지는 못하고 백현이가 덮고 있는 이불만 끌어당기며 아빠, 빠빠 갔어, 함이 에그, 에그- 아빠, 일어나 하고는 칭얼거리자 부스스 눈 뜨고는 몸 일으키는데 옆자리에 찬열이는 이미 가고 없는지 현함이만 저 바라보며 눈 동그랗게 뜨고 있자 폭 한숨쉬고는 현함이 안아들고 토닥거리는) ..함이, 일어났어? ..빠빠는 일찍 갔네. (현함이가 고개 끄덕거리며 빠빠 갔어, 하고 말해주자 그대로 현함이 안고 주방으로 가는데 식탁에 밥 먹던 흔적이 보이자 다시 현함이 아기의자에 앉히며) ..밥도 다 안먹여주고 그냥 갔어? ..빠빠도 아무것도 못먹었겠네.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11에게
(이불을 끙끙거리며 끌어내리다 백현이 부스스 눈 뜨고 몸을 일으키더니 저를 안아들자 목에 손을 둘러 백현의 목덜미에 코를 박고 좋은냄새가 나자 킁킁거리며 웃는데 안고 주방으로 나가 아기의자에 앉히자 작게 칭얼거리다 바로 옆에 앉아 숟가락을 들자 다시 표정 밝아져 열심히 대답하며 발을 이리저리 흔들며 베실베실 웃는) 빠빠가, 아빠랑 함이가 제일 좋데 이만큼 좋다고 했어 나도 빠빠랑 아빠가 제일 좋아! (두 팔을 아까처럼 크게 벌려 둥글둥글하게 만들고 웃으며 꺄르르대는) 빠빠가, 에그랑 저거 빵 빵 해줬어 함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가 앉았던 자리에 앉아 다시 현함이 밥 먹이려고 하는데 빠빠가 제일 좋다고 했다며 기뻐서는 둥글둥글하며 웃는 현함이에 숟가락 들고는 멈칫하다 현함이 바라보고는 머리 쓰다듬어주며) ..빠빠가 그랬어? ..아빠도 함이가 제일 좋아. 우리 함이가 아빠한테는 천사지. (찬열이가 혼자 뜬금없이 좋아한다 말했을 것 같진 않고 현함이가 물어본건가 싶어 혹시 현함이도 괜히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되서는 작게 한숨쉬다 다행히 밝게 웃는 현함이에 웃으며 토스트에 달걀 얹어서 입에 넣어주며) ..빠빠가 이거 함이 먹으라고 해준거야? 빠빠가 함이 엄청 좋아하나보다. 아빠도 함이 제일 좋아하고.

곱창아 더 할 수 있어서 기쁘다 ㅠㅠㅠ
근데 눈이 감겨요, 흐읍 내일 또 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12에게
응, 함이 제일 좋아해 빠빠가. 빠빠는 아빠랑 함이 좋아해! 아빠도 함이랑 빠빠 제일 좋아 그치? 함이 천사야, 천사? 이렇게? (의자에서 들썩거리며 팔을 양쪽으로 벌려 날아가는 시늉을 하며 꺄르륵 웃고서는 머리위에 이것도 있다며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백현을 보다가 토스트에 달걀을 얹어 주자 덥썩 넣고 오물오물 먹으며 백현에게 손 뻗는) 빠빠가 함이 거기 여기에 앉히고 먹었어, 아빠랑도 할 래 함이. (다시 엉덩이를 들썩이며 백현의 허벅다리를 가르키는데 식사예절은 깍듯하게 지키는 백현에 안된다고 딱 잘라 말하지만 계속 들썩이는)

으으ㅠㅠㅠㅠㅠ저두요ㅠㅠㅠㅠ
완전 기뻐요 내일 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너는 곱창에게
(빠빠는 거기 앉혀줬다며 울상짓고 바라보는 현함이에도 안된다고 말하고는 다시 달걀 입에 넣어주려고 하는데 고개 휙 돌리며 들썩거리고 아빠랑 먹을래 하고는 고집부리는 현함이에 결국 백기들고는 겨드랑이사이로 손 넣어서 안아들고 제 허벅지에 앉혀서 볼 살짝 꼬집으며) ..누구 닮아서 이렇게 예쁘고 천사고 고집도 셀까, 응? (쪽 입맞추고는 머리 쓰다듬어주는데 금세 기분 좋아졌는지 다시 천사처럼 웃는거 보고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으며 다시 달걀 먹여주고 천천히 현함이 밥 먹이면서도 머릿속으로 계속 찬열이가 이 아침부터 경수랑 같이 있을거 생각하니 신경쓰어서 속으로 한숨만 쉬는)

응 고마워요, 곱창아 ㅠㅠ 공부하느라 수고했을텐데 푹 쉬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13에게
(부랴부랴 버스 올라타서 시간을 간신히 맞춰 정류장에 내려 경수가 기다리고 있자 미안하다며 숨을 몰아쉬며 사과하고 설렁탕집으로 들어가 시켜놓고 기획안 이것저것 물어오는 경수에 바로 자세하게 대답해주며 엉뚱한 질문도 가끔 해서 웃음을 터트리자 크게 웃으며 경수를 보고 아침을 먹은 뒤 회사로 들어가 사무에 시달리며 경수도 틈틈히 보며 시간 보내다 점심시간이 되 기간 맞춰 기획안 제출하고 아침에 현함이 밥을 잘 먹었을까 전화 한 통해보려다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들어오는 경수에 다시 핸드폰 넣고 회사를 나와 근처 식당으로 들어가는)

네이네잇!
소주도 푹 자고 내일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너는 곱창에게
(그렇게 현함이 밥 먹이고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다시 칭얼거리며 잠투정하는 현함이에 침대에 눕히고는 옆에 앉아서 잠들때까지 토닥여주고 동화책도 읽어주다가 어느새 잠든 현함이 이불 덮어주고는 문 닫고 나오는데 찬열이네 회사 점심시간이 반쯤 지나있자 예전같으면 늘 전화도 걸려오고 밥은 먹었냐 현함이는 어떠냐 이것저것 물어오던 찬열인데 요 며칠간은 점심시간에 전화 할 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고 그래서 많이 바쁜가 싶지만 또 분명 경수랑 같이 있을거라고 생각되니 점점 불안해지기만 하고 혹시 또 일하는 중일지도 모르니 전화는 못하고 그저 컴퓨터 켜서 제 일 하면서 애써 잊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14에게
(점심을 먹으며 현함과 백현의 소식울 묻는 경수에 잘 있다며 사진까지 보여주며 너무 예쁘지 않냐고 자랑하듯이 말하며 실실 웃는) 아침에도 잠깐 아침 같이 먹고 왔는데, 뒤로 넘어갈뻔했어 예뻐서 어찌마 귀여운지. (경수가 고개만 끄덕이며 얘기 듣는것도 모르고 막 얘기하며 밥을 먹는) 너도 놀러와, 밥도 같이 목고 좋겠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너는 곱창에게
(사진 보여주며 자랑하다 놀러오라는 찬열이 말에 어색하게 웃으며) ..어? ..야, 집에 현함이도 있고.. 나까지 가면 백현이 신경쓰여서 안돼. 백현이도 일하랴 애보랴 힘들텐데.. (제가 두사람 잘 지내냐고 툭 던진 말에 이렇게까지 백현이랑 현함이한테 애정 보이며 밥도 먹다 말고 자랑할 줄 몰랐었기 때문에 괜히 뭔가 허전한 기분에 숟가락만 열심히 움직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15에게
백현이랑 남도 아닌데 뭐 어때, 요즘 늦어서 그런지 투정을 부리더라고. 일찍 또 들어가봐야겠어, 얼른 하던걸 끜내던가 해야지. (점심을 먹고 들어가 퇴근시간이 되도 경수와 여전히 남아 야근까지 하고 나오는데 술 한 잔 하자고 권하는 경수에 마신지도 오래된거같아 따라가 잔뜩 먹고는 경수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가면서 경수의 얼굴이고 입술이고 만져대며 평소 술버릇 비취는) 야아, 경수야 도경수. 넌 피부 좋다 야, 아 머리아파. 우리 현함이는 자나, 여기 어디냐 집 가야지 이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너는 곱창에게
(잔뜩 취해서는 제 얼굴 여기저기 만져오는 찬열이에 저보다 큰 찬열이 겨우 부축해서 택시타고 찬열이 집 앞에 내려서 걸으며) ..다 왔어. 집에 다 왔어, 임마. 너네 현함이 보러 가야지. (하루종일 현함이랑 놀아주다 일하다 오늘도 빠빠 안왔다며 칭얼거리는 현함이 겨우 재우고는 또 어느세 열두시가 넘어간 시계만 바라보며 이제는 전화해볼까 초조해하다 핸드폰 드는데 딩동 벨소리 들려오자 얼른 나가서 문 열었더니 경수한테 기대서는 잔뜩 취해서 해실거리고 웃고 있는 찬열이 보고 폭 한숨쉬며) ..무슨 술을 이렇게.. 미안해, 경수야, 얼른 들어와.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16에게
(경수에게 힘겹게 기대듯 누워 문울 열고 백현의 얼굴이 보여 헤실거리며 웃다가 경수가 부추겨주자 다시 기대 집으로 기울리며 들어와 거실에 그냥 눕는) 야, 백현아 현함이 어디갔냐. 박현함 빠빠 왔는데 안 나올거야? 아, 현함아 빠빠 왔는데. (말을 길게 늘리며 혀를 꼬아대다 눈을 깜빡이며 겉옷을 벗어 던지는) 야 백현아, 이리와. 아니다, 나 잘래. (중얼중얼거리며 경수를 보며 경수야 너 왔냐고 일오나 다시 안으며 웃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너는 곱창에게
(집에 들어오더니 누웠다 옷을 벗었다 현함이 찾았다 난리를 부리다 경수에게 다가가 확 껴안는거 보고는 저도 어쩔 수 없이 표정 굳어져서는 두사람 바라보다 당황해하는 경수에 폭 한숨쉬고는 찬열이 떼어내며) ..박찬열, 들어가서 자자, 어? 경수도 피곤한데 집에 가라고 해야지.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해실해실거리며 우리 경수 자고 가라며 난리 부리는 찬열이에 화나는거 꾹 참으며 그대로 부축해서 방으로 데려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17에게
(백현이 경수에게 기대 얼굴 만지작거리는거 떼내더니 방으로 질질 끌고 들어가자 백현아 우리 백현이 어디있었어! 하며 계속해서 비실비실 웃어대다 침대에 누워 허물벗듯 옷들을 벗어 던지는) 경수는 어디갔지, 아 너무 머리아파 백현아. 경수야 어디갔어, 아 머리아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너는 곱창에게
(제 마음도 모르고 경수만 찾아대는 찬열이에 원망스레 바라보다 폭 한숨쉬고 옷 주우며) ..경수 밖에 있어. 왜, 경수랑 잘래? 경수 자고 가라고 할까? 어? (속이 부글부글 끓어올라 툭툭 내뱉고는 찬열이 흘겨보고는 잠옷 가져다 대충 입혀주며) ..너는 진짜 일어나기만 해봐, 어? 내일 두고보자.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18에게
경수 자고 가라해 그럼, 시간도 늦었는데 나 머리아파 변백현 백현아, (백현의 이름을 기계적으로 웅얼웅얼 부르며 잠옷을 입혀주는 대로 있다가 금방 잠들고 백현이 나오는데 아기 방에 들어가서 현함을 보고 있다 뭐하냐고 묻는 말에 놀래서 방을 나와 신발장으로 가는) 찬열이, 술 좀 많이 마셔서 속 쓰리다 할 거야. 내일 아침에 연락 하라고 좀 해줘, 간다. (뭔가 찔리듯이 급하게 현관을 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너는 곱창에게
(제 이름 불러대다 그새 잠든 찬열이에 이불 덮어주고는 거실로 낭는데 후다닥 놀라 현함이 방에서 나오더니 신발장으로 가는 경수에 저도 현관으로 가며) ..왜 그래, 경수야. 잠깐만! (뭔가 급해보이고 저랑 눈도 안마주치는 것 같은 느낌에 얼른 경수 팔 붙잡으며) ..찬열이가 너 자고 가래. 오늘 늦었다고. ..자고 가. 집도 멀잖아. (사실 내키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도 걱정은 되는지라 경수 보고 자고 가라 권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19에게
나도 그러고 싶은데, 안 될거같아서 그냥 가볼게. 택시타면 금방이니까 괜찮으니까, 내일 연락이라 달라그래. 간다, 근데 나 니랑 박찬열 만나는거 그러려니 했는데 같이 있어보니까 괜찮더라. 마냥 애 같이 봤는데, 가 볼게 (횡설수설 급하게 말하고 현관을 나가버리고 현함이 잠에서 깼는지 울어대며 아빠를 찾는)

약속이 있어서 늦었어요ㅠㅠㅠㅠ미안해요ㅛ♥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너는 곱창에게
(괜찮다는게 우리가 만나는 게 괜찮은 것 같다는 건지 아님 찬열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건지 멍해져서는 생각하다 이내 빽빽 울어대는 현함이에 놀라 방으로 가서 안아들고는 토닥여주며) 응, 함아, 아빠 여기 있어. 왜 이렇게 울어, 응? 우리 함이 뚝. (현함이 등 토닥여주면서도 경수 말이 머릿속에 맴돌아서 한숨만 나오는)

ㅎㅎ 아니에요, 괜찮아요 ㅎㅎ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20에게
(아무것도 모르고 깊게 잠들어 자다가 아침이 되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나 멍하니 앉아있다 시간을 확인하고 부랴부랴 옷부터 갈아입고 머리를 고민하다 물로 대충 헹구고 방을 나오려다 아침을 먹고 있는 현함과 백현에 빽 큰 소리를 내며 신발 구겨 신는) 왜 안 깨워! 늦었네, 아 미치겠다 진짜. (경수에게 오는 전화를 받으며 신발도 신겨지지않자 욕을 내뱉으며 앞발을 툭툭 까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너는 곱창에게
(어제 정신없이 우는 현함이 재우고 저도 왠지 찬열이 옆에서는 잠을 못잘 것 같아서 그대로 현함이랑 같이 잠들었다 일어나 경수가 연락하라고 전해달라고 했던 말 새까맣게 까먹고는 현함이 아침 먹이고 있는데 갑자기 크게 소리치자 놀란 현함이가 울기 시작해서 안아들고는 달래며 안절부절 못하며 현관으로 가는) ..미안해, 진짜 미안. 나 완전히 까먹었어. 경수가 연락 달라고 했는데.. 아, 어떡해. 미안, 찬열아. 많이 늦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21에게
아 몰라, 집 밖에 있지도 않은애가 그거 맞춰서 깨우지도 못하냐고! 아, 짜증나 (신발을 구겨 넣고 현관 열고 나가며 경수에게 미안하다며 전화를 받아 말하고 편의점에서 급하게 속을 가라 앉힐 수 있는걸 사서 마시며 버스를 올라타는데 안절부절 못하던 백현괴 엉엉울며 그런 백현에게 안겨있던 현함이 생각나 너무 심했다 싶어 한숨쉬고 얼굴 구기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너는 곱창에게
(제게는 있는대로 짜증내며 전화기 들고 바로 경수에게 전화걸며 나가는 모습 보고는 멍하니 쾅 하고 닫긴 현관문만 바라보고 있는데 현함이가 더 울어대자 정신차리고 토닥여주다 빠빠 화났냐고 훌쩍이는 현함이에 그런거 아니라고 현함이 착한아이라서 빠빠 화 안낸다고 겨우 달래고는 다시 앉혀서 밥 먹이는데 계속 찬열이가 화내던 모습만 떠올라 폭 한숨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22에게
(경수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금새 백현과 현함을 걱정하던걸 잊고 일에 집중하다 퇴근시간이 되도 기획서를 마저 작성하고 경수를 도와준 뒤 한시쯤 되 경수와 앞에서 헤어지고 바로 집으로 들어오는데 불이 꺼져 있는 익숙한 풍경에 자나보다 싶어 현함의 방에 들어가 토닥여주다 방으로 들어와 조심히 옷을 갈아입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너는 곱창에게
(오늘도 열두시가 넘어서도 아무 연락도 없이 안들어오는 찬열이에 한숨만 쉬다 아침일 때문에 마주치는 것도 불편해서 먼저 자려고 침대에 누워서 잠 청하는데 계속 뒤척거리다 곧 찬열이 들어오는 소리 들리자 급하게 자는척하다 불도 안켜고 옷 갈아입는 듯 부스럭거리는 소리 들리자 최대한 자연스럽게 몸 일으켜 바라보며) ..왔어? ..오늘도 늦었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너는 곱창에게
(오늘도 열두시가 넘어서도 아무 연락도 없이 안들어오는 찬열이에 한숨만 쉬다 아침일 때문에 마주치는 것도 불편해서 먼저 자려고 침대에 누워서 잠 청하는데 계속 뒤척거리다 곧 찬열이 들어오는 소리 들리자 급하게 자는척하다 불도 안켜고 옷 갈아입는 듯 부스럭거리는 소리 들리자 최대한 자연스럽게 몸 일으켜 바라보며) ..왔어? ..오늘도 늦었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너는 곱창에게
(오늘도 열두시가 넘어서도 아무 연락도 없이 안들어오는 찬열이에 한숨만 쉬다 아침일 때문에 마주치는 것도 불편해서 먼저 자려고 침대에 누워서 잠 청하는데 계속 뒤척거리다 곧 찬열이 들어오는 소리 들리자 급하게 자는척하다 불도 안켜고 옷 갈아입는 듯 부스럭거리는 소리 들리자 최대한 자연스럽게 몸 일으켜 바라보며) ..왔어? ..오늘도 늦었네.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25에게
(최대한 조심히 옷 갈아입고 있었는데 잠귀가 밝은 백현이 몸을 일으켜 눈을 부비적대며 왔냐며 말하자 아침 일때문에 할 말이 없어 얼굴 보기도 어색해 대충 고개 끄덕이고 욕실로 들어가 씻고 옆으로 누으려다 베개를 가지고 방문으로 가는) 아 좀 더워서, 거실에서 잘게. 잘 자, (능청스럽게 말하며 괜히 멋쩍여 웃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씻을때까지 기다리다 그래도 다 잊고 안고 자려고 했는데 아예 밖에 나가서 자겠다는 찬열이에 멍해져서는 바라보며) ..어? 더워? ..그럼 보일러 온도 낮출까? (됐다며 어색하게 웃으며 그냥 거실에서 자겠다고 밖으로 나가는 찬열이에 한동안 침대에 앉아서는 멍하니 생각하다 이제 아예 따로 지내려고 그러나 싶어 울컥해서는 현함이 자니 큰소리도 못내겠고 그냥 누워서 혼자 조용히 훌쩍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26에게
(복잡한 마음으로 나와 사과를 해야되는데 싶어 타이밍을 어떻게 잡지 하며 쇼파에 누워 손을 포개 머리뒤로 개어놓고 복잡하게 생각하다가 우선 잠부터 자자는 심정으로 이불을 당기는데 방에서 희미하게 훌쩍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백현이 우는건가 싶어 벌떡 일어났다가 들어가기도 좀 그래서 다시 누워 몇 십번을 뒤척이다 잠드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너는 곱창에게
(그렇게 최대한 소리 죽이고 훌쩍거리다 지쳐 잠들었다 어제 찬열이 안깨웠던게 트라우마였던지 새벽에 금세 눈이 떠져서 시계 바라보고는 다행히 아직 여유가 있자 대충 씻고 주방으로 가서 찬열이가 먹을지 안먹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아침준비하고 현함이 잘 자는지 확인하고는 찬열이 깨우는) ..찬열아, 일어나. ..회사가야지.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27에게
(조금 불편하게 자다가 백현이 흔들어 깨우자 부스스 눈 떠서는 일어나 바로 씻고 옷을 입으며 느릿하게 준비하는데 백현이 아침을 먹고가란 말에 됐다며 경수와 먹고 들어가겠다고 하는데 주방 구석에서 붕붕이를 가지고 놀던 현함이 저를 보고 뒤뚱대며 뛰어와 안기는데 대충 토닥이고 밀어내듯 놓아주며 신발장으로 가는) 현함이 아빠 말 잘 듣고 있어, 빠빠 갔다올게요. 간다, (대충 말하고 현관을 나서 경수와 만나 아침을 먹고 회사로 들어가는데 거래처를 갔다 일찍 퇴근하는 바람에 경수와 한 잔하다 저녁시간이 까지 마시다 잔뜩 취한 경수를 데리고 가까운 모텔로 들오가 문자가 갈거라는 생각을 못하고 카드결제 후 들어가 침대에 눕히고 겉옷을 벗으며 물을 찾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너는 곱창에게
(깨우고 아침 먹고 가라고 하는데도 경수랑 먹겠다며 그냥 씻고 나가버리는 찬열이에 현함이까지도 조금은 귀찮은 듯 얼른 떼어놓는 거 보고는 울컥해서 한마디 하려고 하는데 급하게 나가는 거 보고는 어이없어 헛웃음짓다가 분위기가 심각한 걸 느꼈는지 주눅든 현함이에 애써 웃으며 현함이 밥 먹이고 하루 보내는데 한참 번역하는 와중에 문자가 오길래 신경쓰여서 무음으로 하려고 들었다가 카드 결제된 거 보고는 모텔 이름이 적혀있자 기가막혀서 바로 전화거는데 전화도 안받고 한시간이 지나도 집에 오지 않자 계속 안좋은 생각만 들어서 초조하게 거실 서성거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28에게
(경수의 겉옷을 편하게 벗겨주고 이불을 챙겨준뒤 나가려는데 갑자기 팔을 당겨 눕히더니 어설프게 입부터 맞추며 안겨오는 경수에 당황해 상황파악도 못하고 그저 속수무책으로 끌려가다 힘주어 떼어내고 뭐하냐는 말도 안 나와 기가막혀 보다가 말 할 가치도 없어서 찝찝한 입만 닦아내며 욕을 하며 나와 택시에 타 집 도착하자 별 생각없이 들어가는데 백현의 서재의 불이 켜져 있는거 보고 느릿하게 방으로 조심히 들어가려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너는 곱창에게
(기다리다 지쳐 현함이 재워두고 멍하니 노트북 앞에 앉아서 생각하는데 이내 찬열이 들어오는 소리 들리자 잔뜩 긴장해서 신경은 그쪽으로 쏠려있는데 정작 찬열이는 제 쪽으로는 오지도 안고 방으로 가려하자 문 열고 나가며) ..이제 와? ..이제 나한테는 인사하는 것도 귀찮은가봐? (잔뜩 심사가 꼬일대로 꼬여서는 찬열이에게 마구 나오는대로 말하며) 그럴거면 그냥 말로 해. 이렇게 행동으로 사람 안달나게 하지 말고.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29에게
아니, 너 일하니까 그냥 조용히 들어가려했지. 방해될가봐, 뭔 소리야. 귀찮긴 무슨, 들어가서 마져 해. 바쁠텐데 (백현이 문을 열고 나와 잔뜩 말을 비꼬며 하는 말에 의아해하다 좋게 넘어가려 얼른 들어가라 말하고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저에게 무작정 달려들어 잤어? 잤지, 했지 하며 주먹으로 어깨를 내려치자 아무것도 모르고 급하게 팔부터 잡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너는 곱창에게
(저 생각하는 척 하며 그냥 말 돌리고 방으로 들어가려는 걸로 보여서 바로 달려들어 어깨 툭툭 치며) 잤지, 어? 경수랑 잤잖아! (한참을 더 어깨 때리는데 찬열이가 제 팔 잡고는 떼어내자 눈물 고여서는 올려다보며) 박찬열 아직 멀었네. 바람을 피려면 제대로 펴야지. 그렇게 카드를 긁어대면 어떡해? 아니면 나 보라고 일부러 그런거야? 그냥 알아서 떨어져나가라고?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30에게
무슨 소리야 그게 다! 내가 좀 알아듣게 좀 해 봐! 누가 누구랑 자? 도경수? 내가 도경수랑 잤다고? 카드는 또, 아 술 취한거 던져놓고 온거야 그게 무슨 자고 너 나 못 믿지, 그게 할 소리야? 왜 울어 니가! (백현이 제 말은 들리지도 않는지 안하던 욕을 하며 오랜만에 하니까 재미 좀 좋았냐며 죽여? 하고 잤잖아 둘이 도경수랑! 하고 큰 소리를 내자 지친다는듯이 방으로 들어가려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너는 곱창에게
(제가 마구 내뱉는 말에도 변명도 안하고 상대하기도 귀찮다는 듯이 그냥 방으로 들어가가 다시 붙잡고 눈물때문에 발개진 눈으로 올려다보며) 왜 대답 안해!! 좋았냐니까? 경수 구멍이 더 좋아? 더 잘 조여줘? 하긴, 애까지 낳은 나랑 비교하면 당연히 경수가 더 낫겠지. 변명을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술 취한거 던져놓고 왔다고? 그럴거면 경수 집으로 가지 왜 모텔로 가!! 내가 바보로 보여? 내가 병신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31에게
(백현이 저를 다시 붙잡고 시벌개진 눈으로 악을 지르며 저급한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며 욕까지 하자 정말 처음보는 모습에 당황해 아무말도 못하고 그 모습 보기만 하다 어떻게 달래할지도 모르겠어서 고개만 젓는) 아니라고, 아니라니까! 술에 잔뜩 취해서 골골대는걸 어떻게 집까지 데려가 가까운 모텔에 던져놓고 오는게 더 빠르지. 구멍이 조이고 뭐고, 너 그게 말이 되냐? 현함이 낳은게 뭐 어때서, 현함이 낳은 곳인데 뭐가 덜 조이고 더 조여? 적당히 해라, 가서 하던 일 하라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너는 곱창에게
내가 지금 한가하게 일이나 하게 생겼어!! (빽 소리지르고는 그동안 참아왔던 게 다 터지는 듯 계속 흐르는 눈물 신경도 안쓰고 찬열이 바라보며) 그래, 니 말대로 오늘 안잤다고 치자. 그럼 지금까지 매일같이 늦게 들어왔던 건 뭔데. 하루종일 경수랑 있었을거면서 한 번도 그짓 안했다고? 니가 나랑도 안하면서 경수랑도 안해? 내가 널 아는데? 아, 그럼 경수 아니면 어디 또 다른 사람 있어? 그래서 거기서 풀고 오느라 이제 나같은 건 보이지도 않아? 내가 우습지, 어? 나는 막대해도 되는 것 같지, 너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32에게
변백현! 너 니가 무슨 말 하는지는 알고 있어 지금! 도경수랑 안 했다고 다른 사람도 안 했고 안 했어! 니가 아는 내가 뭔데, 뭐 시간나면 박고 흔들고 그런 뭐 그런새끼냐? 내가 언제 너를 막대했어, 언제 우습다고 했는데 내가! 왜 지랄이야 지랄이, 혼자 오해해서 소리나 뻭뺵 지르고,내가 도경수랑 왜 해 뭘 해 걔랑! (백현이 눈물을 줄줄 흘리며 하는 말에 충격 먹어 같이 큰 소리를 내며 그만하라하는데 싫다며 버티는 백현에 한숨만 푹푹 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너는 곱창에게
(아니라고 답하며 한숨쉬는 찬열이에 그래도 의심이 가시지 않는지 엉엉 울며) 너는 내가 그냥 아무 이유도 없이 지랄하는 걸로 보여? ..나도 참았어. 니가 매일 늦게 들어오고 매일 경수 이야기만 하고 요즘 현함이 한 번 제대로 안아준 적 없어도 그냥 일이 바빠서 그랬겠거니 하고 참았단 말이야. 근데 오늘 니가 하는 걸 봐. 다른 놈이랑 모텔에 가지를 않나 일한다고 늦는 줄 알았더니 맨날 도경수랑 술이나 마신다고 늦게 오고. 나보고 어떡하라고!!

예쁜아 나 자러가 ㅠㅠㅠㅠ 내일봐요!!! ㅎㅎ 잘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33에게
술이나 마신다고 늦냐? 내가? 야 누구 때문에 내가 나가서 일 하는데 마냥 둘이 놀러다녀? 모텔은 말했잖아! 그럼 뭐 길거리에 내버려두고 오냐? 내가 언제 도경수 얘기 밖에 안 했어, 그리고 도경수 얘기를 했어도 하루에 그냥 걔랑 있던거밖에 없는데 무슨 얘기를 해 그럼! 듣기 싫으면 말하던가, 내가 뭐라도 했으면 이렇게 억울하지도 않아. 나는 아무 감정도 없다고! 왜 멋대로 오해야 그걸! 바쁜데 어떻게 다 그걸 챙겨! 아 진짜, 그만하라고 그냥 그만해 짜증나니까. (백현이 엉엉 우는 모습도 보기 싫어 고개 돌리며 피곤한 얼굴로 말하는)

잘자요~
내일봐욧ㅅ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너는 곱창에게
(제가 하는 말이 다 그냥 말같지도 않다는 듯 찬열이가 되려 화내는 모습에 저는 찬열이가 그런거 아니라고 다정하게 달래주기만 했어도 다 풀렸을텐데 짜증난다는 듯 피곤하게만 여기자 더 서러워져서 엉엉 울며) ..너는 아무 감정 없어도 경수는 아닐 수도 있잖아. 어제도 경수가 그랬어. 너 괜찮은 아일고. 마냥 애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너는 아무것도 몰라. 하루종일 내가 집에서 현함이랑 둘이 있으면서 얼마나 초조한지 알아? 왜 짜증만 내는데! (엉엉울다 힘 풀리는지 그대로 주저앉아서는 거의 목놓아 울다시피 하는)

응응 잘자요! 뿅!!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34에게
(경수가 그런 소리를 했다는거에 다시 입을 맞추며 덤벼들던 모습이 생각나 얼굴을 구기다가 백현이 주저앉아 엉엉 울기 시작하자 현함이 깨서 시끄러워질까봐 얼굴울 부추겨 방으로 들어오는) 초조해할거없어, 아무 일도 없으니까. 도경수도 그냥 그런 소리 하는거야 의미 없어, (이리저리 둘러대며 옷을 벗으며 잠아나 자라고 말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너는 곱창에게
(방에 들어와서도 멍하니 서서 울다가 손으로 대충 눈물 닦고 찬열이 바라보며) ..거짓말. 경수가 그냥 그런 말 할 리가 없잖아, 경수처럼 신중한 애가. (끅끅거리며 눈물 참으려고 하는데 잘 안되자 계속 훌쩍거리며) 흐으, 하루종일 경수랑 있으면서.. 나랑 현함이는 이제 싫어? 귀찮아? (불안한 듯 찬열이 올려다보며 축 쳐진 눈에 눈물 그렁그렁해서 바라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35에게
(셔츠를 벗고 바지 버클에 손을 올렸다가 백현이 하는 말도 안 되는 소리에 축 쳐져 계속 쉬지 않고 훌쩍거리는걸 보다가 머리를 짚고 한숨 쉬는) 도경수 아무 의미 없어, 하루종일 도경수랑 있어도 똑같아. 현함이랑 너는 뭘해도 나한테 제일 중요하고 지켜야되는데, 싫고 귀찮고 그 말이 가당키나 해? 세수나 하고 와, 눈 따가워서 난리나지말고 또. (백현의 팔을 잡아 일으키는데 저를 꽉 당기더니 입 맞추며 맨 상체를 더듬여 침대로 끌고가는 백현에 경수처럼 속수무책으로 끌려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말에도 여전히 불안한 듯 일으켜주자마자 바로 찬열이한테 안기며 꽉 당겨서 입맞추며 침대로 끌고가서 눕혀놓고 저도 위로 올라타서 내려다보며) ..나는 그래도 불안해. 니가 또 나 혼자 놔두고 가버릴까봐 불안하단 말이야. 이제 혼자도 아니고 현함이랑 둘인데, 너 없으면 현함이랑 나는 어떡하라고.. (다시 눈물 그렁그렁해져서는 바라보다가 바로 바지버클 풀어서는 낑낑거리고 끌어내리며) ..하자, 어? 우리 아기도 한 명 더 낳을까? 그럼 너도 더 아무생각 못하지, 응?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36에게
변백현, 너 그런식으로 생각 할래 계속? 나 현함이랑 너 두고 어디 갈 생각 한 번도 단 한번도 한적 없는데 왜 그래 어? (백현이 아기 한 명 더 낳을거야 그래서 같이 있을거애 하며 바지 버클 풀어내고 드로즈를 내리고 상체를 숙이려다 바로 제 바지를 벗고 구멍에 맞춰 페니스를 밀어넣으려 하자 미쳤냐며 급하게 잡는) 정신차려 좀! 너 찢어져 피 본다고, 그렇다고 아무 생각 못 하고 그런거 아니잖아! (고개만 젓고 팔을 밀어내려는걸 꾹 잡고 버티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말 들어도 그저 불안하기만 해서 얼른 바지 벗고 밀어넣으려고 하는데 급하게 저 잡으며 막는 찬열이에 벗어나려 버둥거리며) ..싫어, 이거 놔! 할거야, 찢어지든 말든 무슨 상관이야! (계속 버둥거리는데 제 양 팔 잡고는 놓아주지 않는 찬열이에 원망스레 내려다보며) ..빨리 놔. 왜, 나랑 하기 싫어서 그래? 어? 그래서 그런거지. (계속 불안한 듯 내려다보다 다시 엉엉 울기 시작하며) ..맨날 나만 이래. 나만 너 좋아하고 나만 미칠 것 같고..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37에게
(백현이 원망스레 저를 보고 버둥거리다 결국엔 다시 서럽게 엉엉울어대며 어떻게 할지를 몰라하자 당겨 눕히고 꽉 안아 토닥이는) 누가 그래, 너만 좋아하고 미칠거같다고. 내가 너 좋지도 않은데 현함이 낳고 살겠어? 말이 안 되잖아, 울지말고. 그만 좀 울어, 목 다 상하겠네. (백현의 몸을 토닥토닥하며 머리를 정리해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너는 곱창에게
(아까보다는 다정해진 말투로 저 껴안고 토닥여주자 더 서러운게 폭팔해서 한동안 엉엉 울어대다 겨우 진정하고는 눈가 발개져서 찬열이 바라보며) ..흐으, 진짜야? ..나 좋아, 어? 그럼 나 좋다고 말해봐. 경수도 안좋아한다고 해줘. (평소라면 이런 유치한 말도 하지 않았겠지만 아직까지도 불안하고 믿기지 않아서 칭얼거리듯 얼른 재촉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38에게
안 좋아해, 도경수 좋아하지도 않고 변백현이 제일 좋아 변백현빼면 볼것도 없지 나는, 박현함이랑. (서러운게 폭발했는지 엉엉 울다가 겨우 진정해서 저에게 하는 말에 비식 웃다가 꽉 안고 칭얼거리는 백현의 목덜미에 입 맞추며 토닥거리는) 도경수 그런 마음 한 번도 가진적 없어, 전혀 좋아하지 않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말에 겨우 진정하고는 폭 안겨서 부비적거리며) 그럼 이제 경수랑 둘이 술마시고 그러지마. 다른 사람보고 경수 도와주라고 그래. 너 아니라도 되잖아. (투정부리며 찬열이 바라보다 저도 제모습에 한숨나와서 폭 한숨쉬며) ..미안해. 너무 애같지. 투정부리고.. 임신했을때보다 더하네..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39에게
투정부리고 화내고 울고 혼자 그러는거 알면서 그래, 근데 임신했을때보다는 약한데 이거보다 심했어. 가방 싸서 나가라고 챙겨 줬잖아, 집어 던졌지. (백현이 그 얘기를 왜 하냐며 더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부비적거리고 큭큭 웃으며 토닥토닥하는) 근데 경수가 아직 막 대할수있는게 나밖에 없잖아, 도와줘야지. (백현이 아무말도 하지않고 있다 웃기만하는데 현함이 갑자기 울기 시작하며 백현을 부르자 느릿하게 손 놓고 일으키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너는 곱창에게
(임신했을때는 더했다며 말해오는 찬열이에 괜히 민망해져서는 품에 고개묻고 있다가 현암이가 울기 시작하자 놀라 방으로 가서 안아들고 침실로 데려오는) 함아, 왜울어, 응? 울지마. 아빠랑 빠빠랑 다 여기있어. 뚝. (저도 얼굴 눈물범벅으로 엉망인데 현함이 달래는거 보고 찬열이가 웃자 입술 삐죽거리며) ..웃지마. 현함이도 너때문에 우는거거든? 함이도 빠빠 밉지, 응?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40에게
(잠결에 깨서 울어대다 백현이 안아오자 바로 목덜미로 얼굴을 묻고 습관처럼 킁킁거리며 조금 안정을 찾아 방으로 데랴와 제 얼굴을 보고 눈을 깜박이며 확실히 잠결인지 대답도 못하고 바로 백현의 목으로 손을 두르고 잠드는 모습을 보고 옆으로 눕히라며 자리를 내고 백현이 눕히려하자 더 붙어 꽉 안자 셋이 같이 나란히 누워 방 불을 끄는) 너 얼른 세수 하고 와, 함이 두고. 눈 퉁퉁 붓는다 (현함이 손을 꼼질거리며 백현의 가슴부근으로 옮겨 옷 위로 유두를 만지작거리자 그 모습 보고 웃는) 아직도 손 못 뗐네, 다른건 딱 잘라서 안 된다하더니 왜 이건 내비둬. 내가 안 만자줘서 그런가 요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너는 곱창에게
(금세 제게 딱 붙어서 다시 잠드는 현함이에 떼어놓으면 또 울 것 같아서 그냥 같이 누워서 꼭 안아주다 찬열이 말에 얼굴 붉히며) 마, 말도 안되는ㅅ소리한다. 아무리 말해도 안들으니까 그렇지. 누구 아들인지 진짜 똑같아. 여기 물었다 빨았다 만졌다 하루라도 가만히 두지를 않아요. (부끄러워서 다다다 말하고는 입술 삐죽거리는데 그 와중에도 계속 옷위로 만지작거리며 제 목부근에 고개 묻고 새근새근 자는거 보고 웃으며) ..진짜 박찬열 아들 맞다니까. 똑같아. ..그나저나 나한테서 무슨 냄새나나. 맨날 킁킁거려, 귀엽게.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41에게
니 체취가 있나보지, 목덜미니까 잘 묻어 있을거고. 애들은 원래 그러잖아, 지 어미 찾듯이 막 킁킁 거리고. 현함이가 하니까 귀여운거야, 내 새끼라서. (백현에게 꽉 붙어 손가락만 꼼질꼼질 움직이며 더 목덜미로 파고들어 새근거리는 모습 보고 등을 토닥토닥 해주는) 세살이나 되서 아직도 못 떼고, 물고 빨기 까지해. 애기야 애기, (배가 차지않게 내복을 바지속으로 넣어주며 토실거리는 엉덩이를 톡톡 치는) 여기는 변백현 닮았네, 통통하게 살집 있는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말에 픽 웃으며) 아주 그런것만 보이지, 어? 내 엉덩이도 너때문에 마음고생해서 살이 많이 빠졌어. 그게 매력이었는데, 다 너때문이야. (괜히 툴툴거리다 이내 완전히 잠들었는지 손 움직임이 멈춘거 보고 작게 웃으며) 현함이가 맨날 빠빠랑 붕붕하고 싶다고 엄청 졸라. 그러니까 경수랑만 놀지말고 내새끼랑 놀아줘. 현함이 아빠도 엄청 외롭대.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42에게
너는 왜 외로워, 나랑 안 한지 꽤 되서 외롭지. 그 마음 다 알아, 내가 다 알지, (백현이 하는 말에 비실비실 웃으며 앞으로 더 밀착해 손을 뒤로 뻗어 백현의 엉덩이를 만지작거리다 손을 셔츠 속으로 넣어 현함이 주물거리던 유두를 손가락을 껴넣어 비틀어대는) 하고 싶지, 너도 안 한지 꽤 되서. 변백현 애가 타겠네, (백현의 얼굴을 보고 웃다가 가까이 다가가 현함을 사이에 두고 진하게 입 맞추기 시작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너는 곱창에게
(씨익 웃으며 놀리듯 다가와서는 제 유두 만지작거리는데 역시 현함이가 만지는거랑은 전혀 기분이 다르고 움찔거리게 되자 살짝 밀어내려는데 바로 입맞춰오자 피하지도 못하고 현함이 사이에 두고 입맞추며 저도 오랜만이라 더 다가가 깊게 입맞추다 떨어져서 찬열이 바라보며) ..외로운거 알면 좀 잘하지? 이런 방치플레이 사절이거든? 니가 안놀아주니까 내가 자꾸 이상한상상하잖아. 다 니탓이야. (아까 울고불고한게 민망해서 괜히 찬열이 탓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43에게
이런거 안 해주며 이상한 상상이나 하고 그럴거야? 징징 울던게 어디가고 이렇게 투정을 부려, 얼마나 외로웠을까 우리 변백현. 하고싶은거 하지도 못 하고, (백현이 축축 한 입술을 훑으며 저에게 툴툴거리며 말하자 입에 여러번 쪽쪽거리고 이불을 당겨 덮어주는) 주말에 열심히 달려야겠네, 우리 백현이 달래주려면. 진짜 둘쨰 생기는거 아닌지 몰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너는 곱창에게
(푸스스 웃으며 쪽쪽 입맞추고) 응. 주말에 안놔줄거야. 둘째 생길때까지 할거야. 각오하고 있어, 박찬열. (예전보다 부끄러움도 없어져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치고 찬열이 볼 쓰다듬으며) ..이렇게 얼굴보는것도 오랜만이야. 또 그러면 나 진짜 집나갈거야. 아니다, 또 짐가방 던져서 내쫓을테니까 알아서 잘해. (푸스스 웃으며 다시 입맞추고 찬열이 입술 쪽쪽 빨아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44에게
둘째 생기면 변백현 고생 또 해야되는데, 나 또 시달리겠네. 짐가방 던지는건 좀 아니다, 나 그 때 얼마나 당황했는데, 약속했어. 나 진짜 안 놔줄거야, 물고서. (백현이 입술을 쪽쪽 빨아대며 입 맞추자 끌어다 더 깊고 농밀하게 혀까지 이용해 입을 맞추며 바지속으로 손을 밀어넣어 드로즈에서 배회에서 손을 넣고 엉덩이를 그러쥐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너는 곱창에게
(더 진득하게 입맞춰오는 찬열이에 바르르 떨며 살짝 신음 흘리다 이내 엉덩이까지 만져오자 평소라면 바로 밀어냈을텐데 한참 더 입맞추다 이내 현함이가 품에서 부비적거리자 그제야 정신차리고 살짝 떨어지며) ..으으.. 안돼, 이제 그만. 이러다 주말 되기전에 내가 너한테 달려들겠다. (그래도 아쉬운지 제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찬열이 입술 살짝 만지작거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45에게
(제가 엉덩이를 그러쥐어도 싫은소리 하나 안 하고 더 밀착해 맞춰오자 입꼬리 올리는데 현함이 품에서 부비적거렸는지 떨어지며 아쉬운듯 말하고는 제 입술을 만지작거리자 그 손을 가져다 입에 넣어 하나씩 장난스럽게 무는) 달려들어도 난 환영인데, 내일 회사도 더 기운차게 나갈 수 있어. (백현이 헛소리말라며 툭 치자 실실 웃으며 현함의 머리를 살살 만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너는 곱창에게
(능글맞게 환영이라 말해오는 찬열이에 푸스스 웃다가 이내 현함이 꼭 껴안으며) 까불지말고 얼른 잠이나 자. 내일도 일찍 가야되잖아. (제 손 깨물던 찬열이에 손 빼내고는 찬열이 눈 덮어서 조심스레 감겨주며) ..주말에 잠도 못자게 달려들테니까 걱정마시고 주무세요. (마지막으로 쪽 입맞추고 떨어지며) ..사랑해, 찬열아. ..오늘은 애처럼 굴어서 미안해, 정말.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46에게
저희 주제 바꿀까요?ㅎㅎ
새로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너는 곱창에게
응응 좋아요!! ㅎㅎㅎㅎㅎ 곱창이 마음대로 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47에게
그럼 찬열이랑 백현이는 같은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를 같이 들어왔어요 학과도 같고
근데 서로 친하지도 않고 같은 반이된적도 없어서 그저 백현이만 찬열이랑 같은 학교를 나왔다고 알고
찬열이는 그마저도 잘 모르는 상황
근데 건축학을 전공한 둘은 학과에 기본적으로 여자도 잘 없는 상황에서 백현은 귀염성있게 강아지같이 생겼다면서
선배들이 너나할것없이 좋아하고 정말 공개적으로나 따로 만나서나 고백을 하는 상황까지도 있는데
백현이는 그저 그런가보다 하지 막 관심있지는 않고 그 상황대로 즐기는데
찬열이는 그게 아니꼽기도 하고 같은 동기들도 한심해 보여서 더 백현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데
그 모습에 괜히 오기도 생기고 찬열이 마음에 들지 않아 아무생각없이 들이대며 앵기기도 하다 좋아지고
찬열이는 그 모습 진저리나게 싫어하며 소름돋아 하다가 계속 그렇게 들이대니 사람이다 보니 빠지는 그런 상황이요!

(시험기간이라 저녁 늦게까지 열람실에서 시달리고 있는데 옆자리에 누가 앉는지도 모르고 그저 집중이 되지 않아 쓰고 있던 뿔테를 벗고 마른세수를 하는데 몇 시간전부터 옆자리에 왔다갔다 사람들이 드나드는 느낌에 흘깃 보는데 백현이자 얼굴 구기고 몇 사람이 더 와 음료수를 건내거나 인사를 하자 결국 짐 싸들고 일어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너는 곱창에게
(역시 시험기간이라 공부를 좀 해볼까 싶어서 도서관에 왔는데 다른 사람이랑은 다르게 늘 저한테 별로 관심 없어보이는 찬열이가 있자 슬쩍 옆에 앉는데 아니나다를까 보지도 않자 입술 삐죽거리다 이내 선배들도 있고 동기들도 있어서 이리저리 인사하고 또 불려나가기도 하고 왔다갔다 하는데 그런 제가 못마땅한지 일어나는 찬열이에 살짝 붙잡으며 입 벙긋벙긋하는) ...가? ..방해돼?

좋아요!! ㅎㅎㅎㅎㅎ 싱크빅쟁이 곱창이 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48에게
ㅎㅎ이제 그 싱크빅도 딸려요ㅠㅠㅠㅠㅠ

(짐을 대충 손에 들고 가방을 들어 일어나는데 겉옷을 잡더니 나긋하게 미안한 얼굴로 말해오는 백현에 사내새끼가 말은 왜 저런식으로 하는건지 소름돋는 마음으로 팔을 쳐내고 뒤쪽 좌석으로 옮겨 앉아 다시 책을 펼치고 한결 나아진 기분으로 3시간 정도 앉아있다 목이 마르기도 하고 잠깐 쉴겸 열람실을 나와 음료수를 뽑고 나와 벤치에 앉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너는 곱창에게
ㅋㅋㅋ 아니에요 ㅠㅠㅠㅠ 곱창이가 짱짱이지 ㅠㅠ 난 언제나 맡기고 끌러가 ㅎㅎㅎㅎ

(제 팔 쳐내는 찬열이에 멈칫하다가 이내 시무룩해져서는 바라보는데 저는 신경도 안쓰고 바로 뒤로 가서 공부하자 괜히 힐끔힐끔 뒤돌아보다가 찬열이가 나가자 저도 슬쩍 따라나가서 코코아 한 잔 뽑아서 옆에 슬쩍 앉는) ..공부 잘 돼? ..아까는 나때문에 미안. 신경쓰였지?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49에게
ㅋㅋㅋ고마워요 너만 따라오세욯ㅎㅎ
백현이가 좀 더 여우스러웠으면 좋겠다ㅋㅋㅋㅋ

(멍하게 어둑해진 하늘 올려다보고 있는데 백현이 옆으로 슬쩍 앉더니 말을 걸어오자 뭐라 대꾸를 하려다 더 말이 길어질거같아 무시하고 그녕 고개를 든채 눈을 몇 번 깜박이다 눈을 감기도 하는데 끊임없이 한 마디씩 던지며 빙글빙글 웃음소리가 들리자 얼굴 조금 구기며 음료수 병을 들고 마신 뒤 핸드폰을 꺼내 뒤적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너는 곱창에게
좋아요!! ㅎㅎㅎ 해볼게요!! ㅎㅎㅎㅎㅎ

(힐끗 저 보더니 이내 대꾸도 안하고 하늘만 바라보자 더 오기 생겨서 조금 더 붙어앉으며) ..너 건축사 공부 다 돼가? 나는 하나도 모르겠는데.. 나 좀 가르쳐주면 안돼? (배실배실 웃으며 바라보는데도 관심없는 듯 얼굴만 구기며 핸드폰 바라보자 슬쩍 더 붙어서 핸드폰 바라보며) ..누군데? 여자친구? 여자친구 있어, 너? ..인기 많은데..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50에게
아니, 없는데. 인기 많지도 않고, 너 공부 가르쳐줄 사람 많은거 같은데 걔네들한테 물어봐 이렇게 붙지 좀 말고, (백현이 계속해서 붙어앉으며 핸드폰도 흘깃 보고 배실배실 웃는 모습에 어쩔 수 없이 딱딱하게 바로 잘라 말하고 옆으로 떨어져 앉아 있다 그냥 일어나 음료수병 집어 드는)내 착각일수도 있는데, 너 요근래 계속 나한테 말거는데. 그거, 불편하니까 좀 안했으면 좋겠다. 무슨 말인지 알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말에도 배시시 웃으며 따라 일어나서 마주보고 서서 올려다보며) ..그거 착각 아닌데.. 왜 불편해. 나 너 안잡아먹어. (눈 휘어지게 웃으며 찬열이 바라보다 장난스레 어깨 톡 때리며) 그냥 친구 하고 싶어서 그러는건데.. 너랑 이상하게 지금까지 별로 말 할 기회가 없었던 것 같아서. (제 눈가 만지작거리다 고개 숙여 신발코로 땅 톡톡 때리며) ..니가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나는 너랑 이야기하는거 좋은데? (좋은생각 났다는 듯 눈 반짝거리며 바라보고) 그러지말고 우리 같이 공부할래?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51에게
(계속해서 배시시 웃기만 하며 일어나 저를 올려다보는데 이렇게 키가 작았나 싶어 흘깃 보다가 또 눈꼬리를 휘어지게 내리며 어깨를 때리자 얼굴 구기다 아무렇지 않게 눈을 반짝이며 같이 공부하자고 말해오자 황당하기만해 헛웃음 치는) 내가 왜 니랑 공부를 같이 해, 너 따라다니는 추종자들 차고 넘치는데. 걔네랑 가서 하라니까, 시험 문제도 훔쳐다 줄 기세던데 뭐. 귀찮게 좀 말고, (음료수병을 버리고 들어가려는데 팔을 꽉 잡으며 같이 우리집가서 공부하자며 실실 웃는 백현에 미간을 좁히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너는 곱창에게
(계속 짜증내며 밀어내는 찬열이에도 아랑곳하지않고 팔 꼭 붙잡고는 올려다보며) 아, 왜- 우리집가서 같이 공부하자, 어? 나 안더러워. 우리집 되게 깨끗하고 먹을것도 많다, 너? 선배들이 얼마나 좋아하는데.. (여전히 팔 꾹 잡다 이내 팔짱끼듯 붙어서는 살살 흔들며) 가자, 어? 내가 맛있는 것도 해줄게. (황당하다는 듯 저 바라보는 찬열이에도 푸스스 웃기만 하며 팔짱낀 채로 찬열이 도서관 안으로 다시 이끌며) 얼른 짐 챙겨서 가자. 나 건축사 좀 알려줘, 그리고 모형만드는것도! 너 되게 잘하더라.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52에게
아, 내가 너랑 왜 같이 야 나는 깨끗하고 먹을거 관심없다고 (백현이 팔짱끼듯 움직이며 흔들다 도서관으로 다시 들어가 가방 싸라며 옆에서 막 제 짐까지 싸며 속삭이듯 잘한다며 웃자 대답없이 그냥 이대로 나가 집이나 가려고 짐 싸고 학교를 같이 나오는데 백현이 다시 팔을 힘주어 잡으며 제 집과 반대인 버스정류장으로 이끌자 한숨쉬며 밀어내려는데 꿈쩍 않고 그저 실실 웃기만 하는 백현에 끌려가다 과 선배를 마주쳐 백현의 얼굴이면 몸을 만지며 인사하는걸 보고 드럽다는 생각을 하고 고개 돌리고 있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너는 곱창에게
(결국 제 뜻대로 마구 찬열이 팔 잡고는 끌고가고 있는데 선배랑 마주치자 제 머리 쓰다듬고 엉덩이 툭툭 두드리며 인사해오자 그저 웃으며 선배랑 인사하다 오늘도 귀엽다 말해오는 선배에 몸 베베꼬며 애교부리듯 웃고는 내일 밥 사달라고 웃다가 이내 선배랑 인사하고 다시 찬열이 손 잡고는 끌어당기는) 여기서 버스타면 우리집 금방이야! 걸어가도 되긴 한데.. 너도 피곤할테니까. (활짝 웃다가 이내 버스오자 막무가내로 찬열이 손 잡고는 끌어서 태우고 두사람 분 카드 찍고는 맨 뒷자리에 앉는) ..너 뭐 좋아해? 집에가서 뭐해줄까?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53에게
(고개 돌리고 있는데도 엉덩이며 팔이며 못 만지는곳 없이 만지는데 진심으로 좋은건지 몸을 베베꼬며 교태를 부리자 한숨쉬고 더 고개를 바짜 돌리는데 그 때서야 저를 본 선배가 너는 인사도 안 하냐며 장난스레 말하는데 듣는둥 마는둥 하다가 버스가 왔다며 인사를 하더니 저를 버스에 태우고 뒷자리로 가 앉자마자 또 배실배실 웃으며 애인인냥 뭐해줄까 묻는 백현의 목소리에 대답도 안 하고 물끄러미 보다가 등을 기대듯 눕는) 너 나한테 이러는 의도가 뭐냐, 진짜 궁금해서 못 참겠네. 나는 빼먹을것도 없는데, 왜 이러냐고 귀찮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너는 곱창에게
(의도가 뭐냐 묻는 찬열이에 순간 표정 살짝 굳었다가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웃으며) ..의도가 뭐 있어. 그냥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거지.. 나는 너랑 친해지고 잘해주고 싶은데 너는 나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서 내가 더 노력하잖아. (배시시 웃으며 저도 찬열이처럼 기대듯 버스 의자에 앉아 고개 뒤로 젖히다 다시 찬열이 바라보며) ..근데 나 너한테 그런 이미지야? 막 누구 빼먹고 그러는거? ..나 안그러는데.. 그건 좀 억울하다. (입술 삐죽거리고 찬열이 바라보다 이내 웃으며) 진짜 그럴려고 그러는거 아니야.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54에게
그게 맞든 아닌든, 왜 그러는거냐고. 배실배실 웃으면서 몸이나 베베꼬지를 않나 보기 싫게. (또 웃기만하며 똑같이 고개를 젖히는데 확 들어나는 목덜미에 눈동자를 돌리는데 그러려는 의도가 아니라먀 덮는 백현에 믿지도 않는다는듯 대충 말하고 버스에서 내려 골목을 들어가 비밀번호키를 폴더니 들어가라며 밀자 어거지로 들어가는데 백현이 말했던것처럼 깔끔한 집을 대충 보고 앉아 빨리 공부만 가르쳐주고 갈 생각에 책 피라고 말하는데 우선 먹고 하자며 냉장고를 열어 뭐 먹고 싶냐는 백현에 됐다며 와서 앉으라고 딱딱하게 말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너는 곱창에게
(몸 베베꼬고 하는게 싫다며 무슨 저를 더러운 것 보는 듯 쳐다보는 찬열이에 울컥하지만 그래도 주특기인 웃음으로 무마해서 넘기고는 바로 집으로 가서 찬열이 앉혀놓고 주방으로 가며) ...에이, 그래도 뭐 먹어야지. 너 아까 도서관에서 봐도 뭐 먹는것 같지도 않더만.. (냉장고에서 있는 거 대충 꺼내서는 간단하게 야식으로 먹을만한거 만들며) ..거기 티비라도 틀어. 그렇게 가만히 안앉아 있어도 되는데.. 아무거나 다 봐도 돼. 건드려도 되고. (작게 배시시 웃으며) 나 니가 생각하는 것처럼 나쁜애 아니거든? 오해 좀 풀어줬으면 좋겠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55에게
안 봐, 필요 없다니까. 볼 것도 없는데 뭐, 나는 너 같은 애들 싫다고 불편해. 나쁜애 아니라는거 알았으니까 이제 말 좀 걸지 마라, 니가 말만걸면 그 주위 시선 느껴지는거 소름돋아. (백현이 야식을 만드는지 이것저것 만드는 소리가 들리는데 웃으며 하는 소리에도 됐다며 할 만만 하고 책을 꺼내놓는데 옆에 놓인 과제물을 우연히 보다가 엉망으로 끼워맞춰있는걸 보고 괜히 답답해져 한숨쉬고 들어다 책상에 놓고 잘못된걸 빼낸 뒤 다시 맞추며 집중해 야식을 들고온 백현이 물끄러미 보고 있는것도 모르고 세밀하게 하나하나 만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6
너는 곱창에게
(말 걸지말라는 찬열이에 속으로 얘는 뭔데 이렇게 절 싫어하나 싶지만 그래도 모른척 요리 다 하고는 가져가는데 엄처어 집중해서 뭔가 하고 있는거 보고 옆에서 바라보는데 저 있는것도 모르고 계속 하고 있자 푸스스 웃으며) ..찬열아. 너 솔직히 나 별로 안싫지, 어? (장난스레 말하고는 일단 테이블에 야식 내려놓고 찬열이 손 붙잡고는 쇼파에 앉히며) 얼른 일단 이거부터 먹고 하자. 따뜻할 때 먹는 게 좋아. (찬열이 손에 수저 쥐어주고는 웃으며) 얼른 먹어봐. (떨떠름한 표정으로 먹는거 보고는 웃으며 저도 먹기 시작하는) ..나 저거 엉망이야? ..선배가 도와준다고 하는것도 마다했는데.. 엉망이면 큰일이네.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56에게
(백현이 언제부터 있었는데 또 웃더니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테이블에 야식을 올려놓고 손을 끌어다 앉히자 재빨리 빼내는데 수저를 쥐어주기까지 하며 태연하게 말하자 또 금방 그걸로 집중되 흩트러진거 보는) 저게 만든거냐, 끼워 맞춘거지. 그냥 그 선배 도움을 받던가, 다시 다 해야돼 저거. (만들어진 떡볶이를 금새 비우고 다시 앉아 하나하나 하다가 백현이 옆으로 와 알려달라며 제 손으로 맞추자 기집애들마냥 손가락이 길어 쭉 빠진걸 보다가 급하게 눈동자 돌려 손을 잡아 끌어다 맞춰 넣어주는) 이렇게 넣어야지, 그게 들어가겠냐고. 일층은 됐으니까, 이거랑 비슷하게 해서 양식만 다르게 하고 제출해 반은 먹고 들어가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너는 곱창에게
(다시 해야된다는 말에 잔뜩 시무룩해져서는 에잇, 먹고 하자 말하고 웃으며 떡볶이 먹고는 이내 다 먹고 대충 치우고 찬열이 데리고 와서 알려달라 부탁하는데 말은 싫은 척 귀찮은 척 다 티내면서도 그래도 제 손 잡아서 알려주는 찬열이에 그제야 알겠는지 고개 끄덕이며) ..아, 그게 그렇게 들어가야 되는구나. (짜증은 내면서도 다 가르쳐주는 찬열이에 활짝 웃으며 바라보고) 너 진짜 멋있다. 천잰가봐. (기분 좋아져서는 다시 하나하나 맞춰보는데 금방 가르쳐 줬는데도 뭔가 이상해서 어라 하고는 다시 울상짓고 찬열이 바라보며) ..이, 이렇게 아니었어? 뭔가 이상한데?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57에게
아, 아니 그게 기울려서 들어가면 왼쪽밖에 못하니까 반대쪽으로 기울려야 안에서 아무대나 넣어도 맞춰 들어가는거야. (백현이 활짝 웃으며 멋있다 하는 말에도 그저 조금 꺼름직한 기분으로 있는데 다시 들고 이것저것 넣더니 울상짓고 저를 보자 한숨쉬고 다시 손을 잡아 비슷하게 넣으며 말하는데 밀착해 보고 있던 백현이 아무렇지 않게 저와 눈을 맞추고 키스해도 돼? 하고 묻자 하던 말을 멈추고 백현을 보다 말 뜻을 이해하고 급하게 손을 팽개치듯 놓는) 뭔 헛소리야, 너는 남자랑 키스하냐. 드럽게, 그런건 니 쫓아다니는 애들이랑 해. (기분 잡쳤다며 바로 가방싸서 일어나 순식간에 신발장으로 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8
너는 곱창에게
(다시 제게 알려주며 가까이 다가온 찬열이에 가만히 바라보다 슬쩍 키스해도 되냐 물어보는데 아니나다를까 바로 불같이 화내며 짐싸서 일어나자 얼른 일어나 다다다 달려가 찬열이 붙잡으며) ..왜, 왜 남자랑은 키스 못해? (상처받은 척 눈꼬리 축 쳐져서는 찬열이 올려다보며) ..나 장난하는거 아니야. 나는 진짜 너 좋아. 너랑 더 가까워지고 싶단 말이야. ..내가 그렇게 더러워? 나 내가 먼저 누구 쫓아다닌 적 없어. 내가 이렇게 하는건 너밖에 없는데 왜 더럽다 해. (눈물까지 그렁그렁해서는 올려다보다 막무가내로 까치발들고 찬열이 확 잡아당겨서는 꾹 입맞추고 떨어지며) ..더러워도 어쩔 수 없어. 이거 선전포고야, 나 앞으로 더 쫓아다닐거거든.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58에게
(신발을 억지로 구겨 넣고 나가려는데 바로 달려와 붙잡더니 또 헛소리를 해오며 눈꼬리 축 쳐져 올려다보더니 듣기 싫은 소리만 해대자 못 듣는척 안 듣는척 하는데 갑자기 양족으로 손을 올려 저를 끌어 당기더니 꾹 입 맞추고 떨어지는 백현을 보고 미쳤냐며 욕을 마구 하다가 드러워서 상종도 하기 싫다고 난 남자랑 안 한다고 분명히 말하고는 집을 나와 구억질이 올라오는걸 참으며 간신히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9
너는 곱창에게
(진절머리 난다는 듯이 화내고는 문 쾅 닫고 나가버리는 찬열이에 처음에는 오기로 시작한 게 분명한데 뭔가 마음이 욱신거리는게 기분이 끝도 없이 다운되자 한동안 멍하니 신발장에 서있다가 다시 축 쳐져서는 방안으로 들어가 찬열이가 앉았던 자리랑 찬열이가 도와주던 과제 보고는 폭 한숨쉬고 애써 고개 저으며 그냥 넘어오게 하려던 거 실패해서 이런 기분인거라 생각하고는 공부할 기분도 아니라 그대로 침대에 눕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59에게
(자취방 들어오자마자 가방 아무렇게나 집어던지고 씩씩거리며 바리바리 사들고온 캔맥주를 따 마시며 옷을 벗고 씻고 침대에 눕는데 찝찝한 느낌이 입술에서 가시지를 않아 다시 일어나 몇번이고 가글만 하다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 무슨 일이 있어도 그냥 백현을 피해다녀야겠다는 생각으로 강의실로 들어와 핸드폰을 만지다 종인과 게임얘기에 금세 빠져 낄낄거리는데 백현이 들어와 또 별별것들이 몰려가 이것저것 말하며 붙자 그 모습보고 고개를 젓고 이해안간다는 어투를 하는) 같은거 버젓이 달린거 새끼가 뭐가 좋다고, 시발 가슴이 달린것도 아니고 좆인데. 소름돋게, (종인이 그 모습보고 웃다가 왜 귀엽긴 하다고 능청스럽게 말하자 미친새끼 하며 뒷통수를 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0
너는 곱창에게
(그렇게 새벽까지 뒤척이다 잠들고는 아침에 일어나 씻고 학교에 갈 준비하면서도 분명 찬열이가 저 보려고 하지도 않을텐데 싶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는데 마침 탁자 밑에 찬열이가 어제 급하게 챙기느라 떨어트린 펜이 보여서 주워들고는 씨익 웃고 학교로 가는데 강의실에 들어가자마자 제게 붙어오는 사람들에 찬열이에게 못가고 어색하게 이야기 나누다 수업 시작할때쯤 재빠르게 교수님 들어오시자 마자 찬열이 옆으로 자리 옮겨서 차마 찬열이가 수업중이니 소리도 못지르게 타이밍 좋게 앉아서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웃으며 바라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60에게
(계속해서 백현의 칭찬을 늘어놓으려 하는 종인의 뒷통수를 사정없이 내리치며 낄낄 거리는데 교수님이 들어오자 경수의 옆으로 자석마냥 가는 종인에 한숨쉬고 책을 꺼내는데 백현이 바로 옆 자리에 앉아 빙글빙글 웃어보이자 어제의 모습이 생각나 다시 헛구역질을 할것만 같아 고개 돌려 앞을 보고 무시하는데 펜을 내밀며 이따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하는 백현에 펜을 다시 백현에게 툭 치고 필요없다고 나지막히 말하고 강의에 집중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1
너는 곱창에게
(다시 돌려주는데도 필요없다는듯 제쪽으로 툭 쳐내는 찬열이에 계속 조그맣게 말거는데 들은척도 안하자 눈 도르륵 굴리며 고민하다 이내 종이 꺼내서 메모하기 시작하는) 찬열아. 어제 니 동의없이 한 건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나 그래도 사과할 생각 없어. 뻔뻔하다고해도 할 수 없고. 이거는 니 펜 맞으니낀 받아. 그리고 점심 같이 먹자. 종인이랑 먹는다는 말은 하지마. 경수가 종인이랑 먹는데. 니가 이렇게나 불쾌해하니까 점심정도는 사게 해줘. (정갈하게 써놓고는 찬열이쪽으로 슬쩍 밀어놓고 작게 웃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61에게
(계속 펜을 제쪽으로 밀며 조그맣게 말을 걸어와도 무시한채 정면만 보는데 종이에 몇 번 끄적이더니 저에게 살짝 펜과 다시 밀고 웃어 흘긋 시선을 내려 내용을 보는데 똑같은 소리나 하고 있자 다시 고개 돌리고 있다가 강의가 끝나자 바로 짐챙겨 일어나고 동기들이 몰려와 백현에게 점심을 사주겠다고 덤벼들자 재빨리 그 틈으로 빠져나가 경수와 나가는 종인을 보고 세훈에게 연락할까싶어 핸드폰을 찾아 꺼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2
너는 곱창에게
(수업 끝나자마자 가버릴것 같아서 저도 은근슬쩍 바로 일어날 준비하는데 수업마치자 제게 다가오는 무리들에 어쩔수없이 웃으며 답해주는 사이 찬열이가 나가버리자 안절부절 못하다 겨우 거절하고는 밖으로 나와 핸드폰들고있는 찬열이 손 붙잡고는 올려다보며) 에이, 나랑 먹자니까, 누구랑 먹으려고. (강의실에서 나오던 다른 동기들이 볼까봐 얼는 찬열이손잡고 이끌며) 너 뭐좋아해? 뭐먹을까? 내가 살게.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62에게
안 먹어, 너랑 안 먹는다고. 사주든 내가 사든 안 먹는다고, 친구랑 먹을거니까 니는 쟤네들한테도 키스나 쳐하고 밥을 먹던가. 놔, (백현이 질질 끌고가는 팔을 밀어내며 딱 잘라 말하고 전화를 하려는데 핸드폰을 빼앗아 주머니에 넣더니 재빠르게 달려가버리자 이를 바득 물고 또 어쩔수없이 쫓아 달려 계단 내려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3
너는 곱창에게
(바득바득 거절하는 찬열이에 결국 핸드폰 휙 뺏어서 도망가는데 얼마 가지 못하고 1층에서 잡혀버리자 잔뜩 구겨진 표정으로 핸드폰 내놓으라는 찬열이에도 고개 도리도리 저으며) 밥 먹고나면 줄게. 나랑 밥한끼 먹어주는 게 그렇게 힘들어? (배시시 웃어보이며 다시찬열이 손 끌어다 잡고) 그러지말고 같이 먹자. 나 친구없어. (귓속말하려 다가가서 귓가에 속삭이는) 너말고 키스하고싶은사람도 없고.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63에게
친구는 없어도 밥먹을 사람은 차고 넘치잖아, 무지하게 힘든일이니까 그냥 서로 갈 길 가자고. 내놔, (백현이 계속 웃는 낯짝으로 들이대다 훅 다가와 귓속말을 하자 어이가 없어져 밀치는) 너 남자랑도 하냐? 그럼 뭐 대주던가 니 열심히 따라다니는 그 새끼들한테. 밥도 만들어주겠던데, (상상도 할 수 없는말을 하고는 소름돋는다는듯 팔을 문지르는) 내놔, 빨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4
너는 곱창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더럽다는듯 말해오는 찬열이에 속으로 욱하지만 티나지않게 웃으며) 에이. 그래도 그렇게 아무한테나 대줄 수 있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대줘야지. (장난스레 씨익 웃으며) 왜, 궁금해? 내가 남자랑 하는지? 뭐, 너라면 내가 대줄 의향이 없지는 않은데.. 한번 해볼까, 어? 밥먹고? (큭큭 웃다가 황당한듯 저 바라보는 찬열이 손잡고 이끄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64에게
(그저 또 실실 웃으며 아무렇지 않게 대준다니 남자란 한다느니 헛소리를 해대자 말도 나오지않아 그저 듣고만 있는데 손잡아 이끌며 학교를 나와 우선 밥부터 먹고 하자며 손을 꾹 잡아오자 힘껏 빼내고 그저 따라가기만해 음식점을 들어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5
너는 곱창에게
(일단 마구 끌고가는데 손 뿌리치고도 일단 따라 들어오기는 하자 다행이라 생각하고 음식점에 마주앉아 찬열이 보고 웃으며) 뭐 먹을래? 여기 선배가 저번에 밥사줘서 왔었는ㄷ데 다 맛있더라. (메뉴판 보며 고민하다 작게 웃으며) 나는 돈까스먹어야지. 치즈들어간거. (아까 대주느니 어쩌니 한 말이랑은 다르게 아이처럼 활짝 웃으며 말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65에게
(음식점에 마주 앉자마자 또 아무렇지 않게 선배 얘기를 하며 돈까스를 먹겠다고 해맑게 말하자 가만히 보다가 주문을 하고 딴곳만 보다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흘긋 다시 백현을 보는) 너, 진짜 남자랑 하냐. 진심으로 장난치지 말고. 그리고 그렇게 헤실헤실 웃지 좀 말고, (백현이 잠깐 당황하다 아무렇지 않게 잔다고 말하자 헛웃음치며 별 말 하지 않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6
너는 곱창에게
(잔다고 해도 아무말도 안하고 헛웃음만 짓자 멈칫하다 이내 다시 배시시 웃으며) ..왜. 진짜 장난아닌데? 자꾸 그런 눈으로 보지 말라니까. 막 아무나하고 자고 그런거 아니거든? 내가 얼마나 까다로운데.. (장난스레 말하고는 입술 삐죽거리다 다시 웃으며) 나 웃는 것도 보기 싫어? 그래도 다들 웃는거는 귀엽다고 했는데.. 그럼 너는 어떤 사람이 좋은데, 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66에게
웃는거는이 아니라, 웃는것도 겠지. 좆 달린새끼한테 빠져가지고 그게 뭐하는거야 미친놈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너랑 무슨 상관이야, 지 좋다고 하면 다 대주게 실실 거리면서 꼴에 비싼척 말하냐 퍽이나 통하겠네. (백현이 삐죽거리는거 보고 더 아니꼽게 말하고 음식이 나오자 묵묵히 먹기만하는) 핸드폰 내놔, 밥도 같이 먹었으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7
너는 곱창에게
(마구 비꼬듯 말하더니 밥만 먹으며 핸드폰 내놓으라고 하자 고개 저으며) ..싫어. 밥 다 먹으면 줄게. 무슨 한숟갈 먹기도 전부터 달래.. (찬열이 말 못들은 척 애써 무시하고는 웃으며 수저 드는) 오오, 맛있겠다. 너도 많이 먹어. 어제 과제하는 것도 도와주고.. 너랑 진짜 밥 한 번 같이 먹고 싶었어. 이상한 뜻 아니니까 계속 그렇게 걸레보듯 하지마. 당장 박아달라는거 아니니까. (조금은 상처받은 척 시무룩한척 하다가 이내 웃으며 먹기 시작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67에게
당장이든 언제든 평생 니한테 박을 일 없는데 헛소리 좀 하지말고, 니가 하는 짓 좀 봐라 그게 걸레아니고 뭐냐. 실실 웃고 몸이나 꼬고 지가 싸게 행동하면서 싸게 보지 말라하면 누가 그렇게 봐, 아 나 빼고 다 보겠에 니 그 추종자들. (백현의 시시때때로 변하는 표정들을 보다가 빨리 내놓으라고 짜증내다 퍽척 퍼먹고 일어나는) 내가 너 기다릴 필요는 없는거잖아, 내놔 나가게. 계산은 내껀 내가 한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8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가 일어나자 폭 한숨쉬고는 저도 일어나서 말없이 가서는 계산부터 하고 왜 계산하냐며 짜증내는 찬열이에게 핸드폰 건네주며) ..나 추종자도 없고 걸레도 아니야. 싸게 행동하는 것처럼 보였다면 미안하지만 나는 그냥.. 별 생각없이 한건데.. (찬열이한테 들이대고부터는 처음으로 목소리 작아져서 고개숙이며) ..니가 싫으면 이제 몸도 안꼬고 싸게 안보이게 할게. ..미안, 내일보자. (힘없이 돌아서서는 괜히 신경쓰이도록 축 쳐져서 걸어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68에게
강의실만가도 차고 넘치는데 뭘 없대 없기는, (백현이 목소리가 작아져 주눅이 들었는지 웅얼거리자 조금 신경쓰여 보다가 음식점을 나가자 뒤쫓아나가 축 쳐진모습 보다가 한숨쉬는) 야 너 그것도 일부러 그러는거지, 괜히 신경쓰이게 하려고. 그러니까 내가 그렇게 말하는거 아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9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말에 우뚝 멈춰서는 잠시 그대로 멈춰있다가 뒤돌아 바라보며) ..일부러? ..내가 이렇게 일부러 한다고 뭐 니가 신경쓰이기나 해? (어느새 눈물까지 그렁그렁해져서는 바라보다 고개 숙이며) ..됐어. 어차피 너한테 나는 걸레에 아무한테나 대주는 싼년이잖아. 나도 사람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그렇게 말하면 슬퍼. (그럴듯하게 말하고 다시 뒤돌아 걸어가기 시작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69에게
(백현이 울컥한듯 뒤돌아 눈물까지 참으며 말하고는 다시 뒤 돌아 가자 쫓아가 팔뚝을 잡아채 가까이 있던 자신의 자취방으로 향해 밀어넣듯 백현을 들여보내고 신발도 벗지 않은채 힘없이 앉아있는 백현을 내려다보는) 너 나랑 친해지고 싶다며, 그게 그런 이유였냐? 좋아하는 뭐 그거? 더럽게 진짜, 니가 행동은 그렇게 하고 다니면서 뭐라 하니까 울려는건 무슨 심보냐. 말해봐, (백현이 아무대답도 하지 않고 있다 진동이 울려 네 선배 하고 그새 웃으며 받는 백현을 보고 고개를 설레설레 젓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0
너는 곱창에게
(뒤돌아 가는데 갑자기 확 낚아채더니 찬열이 집으로 보이는 듯한 곳으로 밀어넣자 놀라 눈만 동그랗게 뜨고 바라보다가 이내 또 저 탓하며 추궁하는 찬열이에 고개만 숙이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자 그래도 쳐지는 목소리로 받으면 왜그러냐부터 시작해서 통화가 더 길어질 것 같아서 최대한 평소처럼 통화하고는 저녁 같이 먹자는 선배에 애써 과제를 덜했다 거절하고 휴대폰 다시 주머니에 넣고는 그새 더 싸늘해진 공기에 자리에서 일어나며) ..가볼게. 나 더럽다면서 왜 데리고 와. 여기 너네집 아니야? 이렇게 가르쳐주면 나 매일 올지도 모르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70에게
협박이라고 하냐 그걸, (백현이 그럼 왜 데리고 왔냐며 눈을 치켜뜨며 올려보다 제가 아무말도 하지 않자 바짝 다가오더니 제 앞섬을 문지르며 여기서 하자고? 좋은데 나는, 하고 금세 눈을 휘어지게 접으며 손을 꾹 눌러 익숙하게 만지자 욕을 하며 밀어내려는데 그 팔을 잡아 허리 뒤로 두르며 입을 끈적하게 맞춰오자 아무 행동도 못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1
너는 곱창에게
(여기까지 데려왔다는 거에 그래도 조금 가능성 느끼고는 살살 찬열이 앞섬 만지며 자극하는데 아니나다를까 바로 욕하며 밀어내자 그 손 두르고 다시 어제랑은 다르게 끈적하게 입맞추며 찬열이 바지 지퍼 내려서 손으로 더 진득하게 만지며 익숙한 듯 자극하고 저도 더 밀착해서 찬열이한테 몸 부비적거리며 점점 뒤로 밀어서는 벽에 밀쳐놓고 더 꼭 붙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71에게
(속수무책으로 손하나 까딱 못하고 그저 끌려가 지퍼를 내려 들어온 손에 이성을 되찾을리도 없이 본능만 앞서 벽에 밀쳐 꼭 붙어오자 그대로 입을 다시 고쳐 농밀하게 혀를 넣으며 백현의 외투와 자신의 외투를 벗고 이리저리 부딪히고 기우뚱하며 신발을 벗고 침대에 누워 급하게 셔츠을 벗어던지고 백현의 바지부터 내려 벗기는데 허벅지 곳곳에 있는 흉터들과 상처에 흠칫하다 이런 플레이를 좋아하나보다 싶어 그냥 넘기고 바로 시선 떼는)

백현ㄴ이는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폭행을 일삼는 양부모님밑에서 항상 맞으면서 커서 몸에 상처도 많고 트라우마가 있다고 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2
너는 곱창에게
응응 오케이!

(또 밀쳐낼 줄 알았는데 이리저리 부딪히면서도 저랑 떨어지지 않고는 침대에 눕혀오자 조금 달아올라 상기된 얼굴로 찬열이 바라보며 바지 벗기는거 도와주는데 제 상처에 시선 머무르는듯해서 멈칫하다 이내 바로 시선 거두자 다시 찬열이 당겨서 입맞추며 이렇게 넘어온 게 거짓말같아서 더 갈구하듯 천천히 진득하게 입맞추고 찬열이 등 쓸어내리며) ..하아, 찬열아.. 빨리.. 어? 너랑 하고싶어. (잔뜩 달아오른 얼굴로 바라보며 찬열이 바지 버클도 풀어버리고 벗기고는 드로즈 위로 만져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72에게
(백현이 다시 저를 당겨 입 맞추더니 등을 이리저리 배회하듯 쓸어내리고 하는 말에 누가 걸레 아니랄까봐 말하는게 사람 안달하게 한다고 생각하며 잔득 달아오른 얼굴과 눈을 잠깐 맞추고 다시 입술을 빨아드리며 드로즈까지 다 벗고 다리를 벌려 들어가 백현의 목덜미부터 타고 내려오며 유두를 입에 물고 잘근거리다 바로 구멍을 만지작 거리며 남자와 해보는건 상상도 하기 싫었던 일이고 경험이 없으니 멈칫하다 오랫동안 방치해둔 선반에 젤과 콘돔을 가져와 껴놓고 젤을 우선 듬뿍 손에 짜 구멍에 질척거리게 묻히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3
너는 곱창에게
(제 아래까지 다 벗기고 혹시라도 남자라서 식어서 그만두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콘돔과 젤 가져오더니 제 아래 치덕치덕 묻혀오자 찬열이 손길 닿을때마다 움찔거리며) ..하아, 읏.. 찬열아, 흐으.. 남자랑 해본 적 없지, 응? 읏.. 좋아, 하으.. 얼른 넣어줘. (제 아래 절척거리게 젤 바르기만 하자 구멍에 손 닿을때마다 움직거리다 이내 못참겠는지 찬열이 페니스 잡고는 살살 흔들어대며 제 엉덩이 더 밀착해대는) ..하으, 얼른.. 여기 넣어줘, 응? 니꺼 받고 싶어서, 읏, 움찔거리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73에게
(제가 젤을 넓게 펴 버를수록 움찍거리더니 손을 뻗어 페니스를 잡아 흔들더니 바로 엉덩이와 밀착해 몇 번 맞춰보다 금세 귀두부터 밀어넣으려 허리를 들썩이다 움찔거린다니 하는 원색적인 말을 하자 티나지 않게 얼굴 구기다 어차피 똑같은 놈이라는 생각에 쉬지 않고 바로 밀어넣으며 상체를 숙이고 있던 배가 움찔거리며 숨을 조금씩 몰아쉬는 백현의 입술에 다시 농밀하게 끌어다 넣으며 허리를 사정없이 바로 흔들어 들쑤시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4
너는 곱창에게
(저가 끌어당기며 맞춰넣으려하자 바로 끝까지 밀어넣고는 전혀 배려없이 마구 허리 움직여오는 찬열이에 살짝 찡그리다 그래도 이렇게 넘어온 게 다행이라 생각하며 찬열이 목에 손두르고 허리 움직이는) ..하윽, 찬열아, 하아.. 좋아, 하응.. 더 해줘, 읏, 더.. (그저 힘에 맡기고 쳐올리는 통에 정신 못차리고 점점 밀려올라가면서도 찬열이 얼굴 붙잡고 입술 맞대고는 키스하며 더 껴안고 매달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74에게
(제가 배려 하나 없이 바로 밀고 들어가 들쑤시는데도 그저 목에 손만 두르며 같이 허리를 움직여오자 그런애 아니라고 웃으며 말하던 백현이 더 우스워져 골반을 눌러 잡으며 끝까지 밀어넣는데 손에 잡히는 흉터들과 연한 멍들에 신경쓰여 계속 손을 옮겨 잡으며 침대헤드까지 밀려가 쾅쾅 박는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아 허리를 움직이다 키스를 하며 매달리가 그것만 꾹 잡으며 허리만 흔들어 움직이다 영 손이 신경쓰이자 백현을 위로 올려놓고 움직이라는듯이 골반을 잡고 앞뒤로 흔드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5
너는 곱창에게
(사정없이 움직여오는 것과는 다르게 그래도 제 몸에 상처가 신경쓰이는지 손만은 어쩔줄 몰라하는거보고 그저 당겨안으며 입맞추는데 이내 저 위로 올려놓고는 앞뒤로 흔들어대자 바르르 떨며) ..윽.. 하아, 깊어.. (살짝 찡그리는 제 얼굴에도 아랑곳않고 골반 잡은 손만 더 빠르게 움직여대자 저도 조심스레 찬열이 배에 손 얹고는 고개 뒤로 젖히며 천천히 허리 돌리기 시작하는) ..하아, 윽.. 이렇게 하면 되나? 하으, 기분 좋아, 응? ..여자랑 하는 거랑은, 하으, 많이 다른가? (더 세게 허리 돌려대며 자극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75에게
말 좀, 하으 그만 하고 입 좀 닫고 해 그냥. 흐윽, (아까부터 쫑알거리는 백현이 거슬려 계속 백현의 얼굴을 보는것도 껄끄러워 돌리며 백현이 허리를 세게 돌리며 들썩거리자 그저 이를 바득 물기며 하며 같이 움직이다 신경쓰여도 안 되겠는지 일어나 백현과 뒤로 밀려 다시 눕히고 쾅쾅 들이 박으며 끈적거리는 젤과 살이 마찰되는 소리를 찢어지게 울리다 인터코스를 올려 위아래로 온 몸이 흔들리는 백현을 잡아 꾹꾹 누르며 사정하고 숨을 몰아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6
너는 곱창에게
(언제나 그렇듯이 저가 마음에 안든다는 듯 짜증만 내고 제 움직임 받아내다 마음에 안드는지 다시 눕혀놓고는 마구잡이로 움직여 오는 찬열이에 이제는 아예 얼얼할 정도이지만 그래도 티안내고 찬열이가 움직이는 대로 움직이다 제가 먼저 사정하고는 늘어지는데 그에 상관없이 제 욕구 채우듯 끝까지 쳐올리다 결국 안에 사정하고는 숨 몰아쉬는찬열이에 애써 작게 웃으며) ..하아, 읏.. 좋다.. 너랑 하는거.. (푸스스 웃으며 땀에 젖은 찬열이 머리넘겨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76에게
(백현이 이 상황에서도 그저 웃기만 하며 좋다고 말하자 이런식으로 헤서 동기들이나 나머지애들도 넘어간게 한건가 싶어 물끄러미 보기만하는데 힘 풀린손을 들어 머리를 넘겨주며 푸스스 웃으며 젖은 얼굴로 저를 보자 괜히 기분이 찝찝한 느낌에 고개 돌리는데 보이는 몸에 온갖 흉터들과 옅은 멍들에 시선두고 물어볼까 하다가 괜한 참견같아 바로 백현의 안에서 나와 콘돔을 벗겨내 묶어 버리는) 뭐하냐 누워서, 옷 입고 가 쓸데없이 누워있지 말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7
너는 곱창에게
(그래도 조금 가까워졌나 싶었는데 바로 가라고 하는 찬열이에 힘든 척 다시 이불에 파묻혀 누워서는 고개 저으며 이불 끌어다 몸 가리며) ..싫어. 나 허리아파서 못가. 박찬열 그렇게 안봤는데 엄청 하드한 타입이구나? ..아니면 나라서 그렇게 막 한거야? 여자애들한테는 안그러지. 엄청 다정할 것 같았는데.. (괜히 말 돌리며 침대에 누운 채로 찬열이 바라보며) ..오올, 몸도 좋은데? 역시 변백현 보는 눈은 있어. (계속 장난스레 쫑알거리며 웃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77에게
(정말 배려하나 하지 않고 한건데도 힘든것도 없는지 그저 쫑알가리며 웃다가 이불만 끌어다 덮고 칭얼거리자 기가막혀 그 모습 보다가 잔말말고 일어나라고 짜증내며 말하고 옷을 주워다 침대위로 던지는) 집에가서 쉬어, 택시비 줄테니까. 여기서 이러지말고, 한 두번도 아니면서 아프긴 뭐가 아프다고 구라야 구라는. 니 말대로 어차피 너니까 배려 다정이런게 무슨 상관이야 한 번 하고 말껀데. (씻으러 들어가려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나른한 기분에 귀찮아지자 바지만 걸치고 침대에 누으며 백현의 이불을 걷어내는) 가, 젤이나 닦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8
너는 곱창에게
(옷 던져주자 대충 티셔츠만 하나 주워다 입고는 다시 침대에 누우며) ..싫어. 야, 그리고 나 그렇게 막 몸 굴리고 다닌거 아니라니까 끝까지 안믿어주네. 그리고 한 번 하고 말지 백번하게 될지 어떻게 알아? (저도 정사 후라 귀찮은지 대충 옆에 누워오는 찬열이에 배실배실 웃으며 슬쩍 붙어서 바라보며) 나랑 한 번만 하고 말거야? 나 그래도 좀 잘 하지 않아? 너한테 잘 보이려고 나 허리도 엄청 돌렸는데.. 또 하자, 어? (아무렇지않게 또 하자고 말해오며 씨익 웃다가 찬열이 배 위에 올라타서 내려다보며) 또 하는거다, 어? 다음에 또 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78에게
싫어, 이건 니가 먼저 들이대니까 뭐 그냥 한거고. 할 일없으니까 나와 귀찮게 하지말고, 나한테만 그렇게 돌리고 열심히했다는듯이 좀 말하지마라. 니가 백날 그렇게 변명해봤자 안 믿으니까, (백현이 슬쩍 제 옆으로 붙어 누워 땀에 젖은 얼굴로 씨익 웃으며 말하더니 다시 제 배위로 올라타 다리를 벌려 앉아 살살 움직이며 또 하자고 말하는 모습도 마음에 안 들고 싸게구나 싶어 쳐내는) 너는 좋아하는 플레이도 독특한데 나는 그런거 못해주니까 다른 사람 찾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9
너는 곱창에게
(올라타자마자 또 마음에 안든다는 듯이 바로 옆으로 밀쳐내는 찬열이에 입술 삐죽거리는데 플레이 이야기를 해오자 고개 갸웃하며) ..그건 또 무슨말이야. 내가 무슨 플레이를 좋아한다고.. 나는 다정한 거 좋아한다니까! (거짓말하지말라는 찬열이 말에 곰곰히 생각해보다 제 몸에 상처때문에 오해한건가 싶어서 픽 웃으며) ..실망시켜서 미안하지만 나도 맞는건 별로 안좋아하거든? ..이건 사정이 좀 있어. 그런거 아니니까 그 걸레같다는 표정 좀 제발 그만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79에게
무슨 사정, 사정도 가지가지다. 몸에 상처나 흉터까지 그렇게 달고 다니면서 사정도 필요하냐. 그냥 니 섹스 라이프겠지, 그럼 걸레 아니고 뭐야, 나한테도 이러고 있는데 날 뭘 안다고 니가. (웃기만하는 백현이 더 마음에 안 들어 몸을 돌려 누으며 빨리 집이나 가라고 이불을 끌어다 덮는데 백현이 그 이불속으로 들어와 저를 안더니 따뜻하다 그치? 하며 말을 돌리자 뒤돌아 백현을 보는) 야, 가라고 집. 귀찮게 하지말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0
너는 곱창에게
..섹스 라이프 아닌데.. 진짜 그런거 아니야. (계속 가라며 짜증난다는 듯 말해오는 찬열이에도 아랑곳않고 작게 웃으며 더 꼭 껴안고 부비적거리며) ...오늘만 자고가면 안돼? ..어차피 나 집에가도 아무도 없고.. 그냥 너랑 있고 싶은데.. 방해 안하고 얌전히 있을게, 어? 한 번 대준셈 치고 하루만 재워주라. (제 말에도 황당한 듯 바라보며 짜증내는 찬열이에 그냥 더 껴안으며) ..오늘만, 어? 진짜 부탁이다.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80에게
택시비 준다고, 일어나. 집에 누가 있은 없든 그건 내 알바도 아니고. (백현이 끈질기게 껴안으며 대줬다는 얘기를 하자 진짜 왜 이러나 싶어 백현을 내려다보는데 부탁이라하며 웃는 모습에 딴소리 못하고 그냥 일어나 옷을 챙겨드는) 아 몰라, 너 여기서 자 그럼. 내가 밖에서 잘테니까, (백현이 저를 보고 있다가 벌떡 일어나 뒤에서 안기며 여기서 같이 자자며 춥다고 말하자 별 생각없이 보일러 올려준다고 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1
너는 곱창에게
(제가 나가서 자겠다며 나가려는 찬열이에 놀라 일어나서는 뒤에서 껴안으며) ..왜 나가, 어? 여기 너네집이잖아. 보일러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나는 너랑 자고 싶은건데.. (어렸을때부터 버림받고 누구랑 같이 자 본 기억이 거의 없어서 저도 스스로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찬열이랑 같이 자고 싶어서 이러는건데 계속 엇나가기만 하자 폭 한숨쉬며) ...그렇게 싫으면 그냥 내가 갈게. 너네 집 놔두고 니가 왜 나가. 얼른 누워.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81에게
쇼파에서 잔다고, 이상하게 착각하지말고 잠이나 자. 바지 좀 입고, (백현이 괜히 또 시무룩한척 한숨쉬는것도 짜증이나 대충 말하고 나와 티비를 켜놓고 눕는데 아까부터 드로즈도 안 입는건지 셔츠만 달랑 입고 나와 옆으로 앉더니 바로 슬쩍 허벅지를 베고 누워 저를 올려다보자 그저 아무것도 안 하고 티비만 보는) 수법도 가지가지다, 이런거 하면 뭐 다른새끼들은 좋아하냐. 바지 입으라고 좆달린데 자랑이냐, 박히는 주제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2
너는 곱창에게
(그래도 집 나가는 건 아닌가보다 싶어서 활짝 웃다가 바지 입으라고 타박줘도 그저 찬열이 옆에 누워서는 올려다보며) ..박히면 어때. 다른사람들 앞에서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좆달린거 자랑은 아니라도 별로 싫지도 않은데.. 좆달려도 너한테 이렇게 박힐 수 있고 좋잖아? (찬열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어도 하나하나 저도 태연하게 받아치고 올려다보다 허벅지에 고개 부비적거리며 티비보고) ..뭐 재밌는 거 있어? ..그냥 침대에서 자면 될거가지고..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82에게
니랑 내가 왜 한 침대에서 같이 잠을자, 소름돋게 그런건 니 좋아하는 애들이랑 하라고. 좋아서 기절할거다, 자랑 아니니까 바지 입어. (백현이 그저 하나하나 대답만 하며 저를 쳐진 눈꼬리로 올려다보더니 부비적거리자 계속 신경쓰이는 특히 흉처가 많은 다리가 보기 싫어 담요만 대충 덮어놓는) 이런게 싸게 구는거야 니가, 태생이 싸서 그런것도 모르냐. (티비 채널을 돌리며 다리가 불편하다며 나오라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3
너는 곱창에게
(불편하다는 찬열이에 몸 일으켜서는 담요로 대충 덮고 찬열이 옆에 앉아 무릎 끌어안고는 티비만 바라보며 제 무릎위에 팔 올리고 고개도 올려두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하는) ..그러게. 태생이 싼걸지도 모르지. 그러니까 제 부모도 키우기 싫어했거든. (작게 중얼거리다 저 바라보는 찬열이 눈빛 느껴지자 담요 내려놓으며) ..갈테니까 편하게 있어. (바로 방으로 들어가서는 대충 옷 챙겨입고 마른세수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83에게
(툭 던져봤자 또 실실 웃을거라는 생각에 별 생각없이 말했는데 일어나 무릎을 끌어안더니 중얼거리는 말을 듣고 흠칫해 백현을 보는데 담요를 놓고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자 한숨쉬며 얼굴을 문지르다 일어나 따라 들어가는) 그런거 알고 의도적으로 말 한거 아니라는거 알지, 그럴 생각 없었어. 그럼 그렇게 행동하지 말던가, 사람 예민해지게. (괜히 뭐라해야될지 몰라 백현의 탓만 하며 뒤에서 가만히 보고 서있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4
너는 곱창에게
(저도 모르게 내뱉은 말에 말하지 말걸 후회하다가 이내 찬열이가 들어오자 작게 심호흡하고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아까처럼 싱긋 웃으며 뒤돌아보는) 알아, 뭘 그렇게 당황해. 부모 없는 애 처음봐?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대답하고는 여느때처럼 배실배실 웃으며 가방 집어들고) 아아, 박찬열은 아무리 졸라도 안넘어오네. 보통은 재워달라고 하면 말 떨어지기도 전에 다 재워준다고 난린데. 뭐, 그래서 내가 널 좋아하는지도 모르지만.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84에게
(백현이 애써 웃으며 하는 말에 저도 어차피 부모님 없다는 말을 무의식중에 하려다가 이어서 하는 제가 싫어하는 말에 바로 표정을 굳히며 더럽다는듯이 백현을 내려다보는) 그래, 그렇게 재워준다고 이불깔고 반기는 애들 하도 많아서 고르기 어렵지. 그러니까, 괜히 와서 들쑤시냐. 그러니까 싸다고 걸레같다고 하는거야, 남창도 아니고. 가서, 대주는 일이나 하던가 돈 받고 무지하게 잘될텐데. 줄 서겠네, (방을 나와 담배를 물고 티비 소리를 높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5
너는 곱창에게
(제 말에 바로 화내는 찬열이에 폭 한숨쉬고는 옆에 가서 다시 앉아 가방 꼭 끌어안고 바라보며) ..재워준다고 그래도 진짜 남의 집에서 잔 적은 없거든? 너 자꾸 나보고 걸레니 남창이니 그러면 나 진짜 한다? 아무데나 가서 막 다리 벌리고 그러면 좋겠어? 그래도 너랑 한 번 했던 몸인데? (입술 삐죽거리며 다시 티비쪽으로 고개 돌리고) 마음에도 없는 말 하지 마시죠. 내가 진짜 걸레면 니가 제대로 안아주기나 했겠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85에게
어쩌라고, 그게 무슨 상관이야 나랑. 가서 하던가, 한 번 했던 몸이야 수두룩하지 그거 하나하나 뭐하는지 신경쓰고 말리냐. 내가 언제 제대로 너를 안아줬냐 그냥 욕구푼거지 서로, 이제 귀찮게 좀 하지마라. 니 목적이 뭐였는지 아직까지도 모르겠찌만 이 정도 했으면 된거 아니야. 그냥 말 좀 걸지마, 어디서든. (백현이 옆으로 앉아 삐죽거리며 티비를 보자 가라고 문을 가르키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6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말에 픽 웃으며 가라는 말은 들리지도 않는지 의자에 폭 기대고) 흐응, 역시 한 번 정도 했던 사람은 수두룩하구나? 되게 부럽네, 그 여자들은. (다시 가방 내려놓고는 무릎 끌어안고 조금 추운지 아까 던져뒀던 담요 끌어와서는 무릎에 덮으며) 나 아무런 목적도 없어. 그냥 너 좋아서 그런거라니까, 도대체 몇 번을 말하냐? 내일도 모레도 계속 말걸거야. 또 욕구 풀고 싶으면 말해줘도 좋고.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86에게
미쳤냐, 그걸 너한테 말하게. 너는 그런거 하고 싶어서 나한테 이렇게 치대냐고. 좋든 말든 니 혼자 알아서 하고 나한테 알리지 말라고 일일히. 그냥 좀 신경끄고 살자 몇 달전처럼 서로 모르는사이로. (백현이 의자에 기대 술술 말하며 빙글빙글 웃자 듣기 싫다는식으로 잘라내고 티비를 끄고 쇼파로 눕는) 들어가서 자던가, 말 걸지말고. (백현이 밑에서 듣는척도 안 하고 흥얼거리다 진동이 와 귀를 틀어막자 또 전화를 받아 웃으며 말하는 목소리고 들리자 쿠션을 가져다 머리를 감싸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7
너는 곱창에게
(저랑 이제 이야기하는 것도 지치는지 바로 쇼파에 누워버리자 가만히 바라보기만 하는데 또 전화가 오자 어쩔 수 없이 받고는 방으로 가서 대충 통화하고는 밖으로 나오는데 그새 잠든건지 아무 말이 없는 찬열이에 옆에 있던 담요 끌어와서는 덮어주고 밑에 앉아서는 가만히 바라보는데 저도 제가 왜 여기서 자겠다고 까지 하면서 온갖 수치스러운 말을 다 듣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찬열이랑 있으면 나쁜 말을 들어도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서 작게 웃다가 쇼파에 저도 기대듯 해서 잠드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87에게
(항상 침대에서 자다 조금 딱딱하고 불편해 뒤척이다 깨는데 시계를 보니 네시를 가르키고 있자 목이 답답해 일어나는데 가방을 매고 겉옷까지 입은 그대로 백현이 쇼파에 기대 잠들어 있자 무시하고 물을 마신 뒤 베란다로 나가 밖을 멍하니 보며 담배를 태우다 들어오는데 고개를 가누지 못하고 떨구고 이리저리 헤매자 옆으로 가 겨드랑이와 종아리 뒤로 손을 넣어 조금 힘겹게 들어올려리고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눕힌 뒤 이불까지 덮어줘야되나 하다가 가방만 벗겨주고 방을 나와 쇼파에 눕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8
너는 곱창에게
(그렇게 찬열이가 옮겨주는 것도 모르고는 한참 침대에서 편하게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부스스 눈뜨는데 익숙치 않은 천장인 걸 보고는 멍하니 눈 깜빡이다 몸 일으키는데 기억을 떠올려봐도 제가 이 방에서 잔 기억은 없자 조심스레 거실로 나가는데 찬열이가 쇼파에서 자고 있자 설마 찬열이가 옮겨준건가 생각하다 픽 웃으며 아직 시간 남은거 보고는 밥이라도 할까 싶어서 조용히 부엌으로 가서 냉장고 열어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88에게
(담배를 다시 태우다 금방 잠드는 아침부터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거슬려 눈을 구기며 일어나 주방을 보는데 백현이 냉장고를 뒤적거리고 있자 한숨쉬며 정말 귀찮게 한다는듯이 일어나 백현의 옆으로 가 냉장고를 닫는) 뭐해, 남의 집 냉장고를 왜 니가 뒤져. 집이나 가 일어났으면 허튼 짓 하지말고, (옷을 갈아입으려다 공강이라는게 생각나 다시 누워 이불을 끌어다 덮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9
너는 곱창에게
(한참 뭘 해야하나 고민하며 냉장고 보고 있는데 이내 휙 닫히는 문에 깜짝 놀라 뒤돌아보고는 배시시 웃으며) ..잘잤어? ..너 일어나면 뭐라도 먹이려고 그랬지. 재워줬는데 그정도는 해야하잖아. (졸졸졸 따라가며 말하다 쇼파에 살짝 걸터앉아서는 찬열이 살살 흔들며) 그 때 떡볶이 맛있지 않았어? 나 요리 잘하는데.. 뭐 찌개라도 끓여놓을테니까 이따가 밥먹고 가, 알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89에게
됐다고, 니가 내 밥을 왜 해놓고 가. 그냥 두고 너네집 가, (백현이 잘잤냐고 웃어오자 대답도 안 하고 눈만 살살 피하며 쇼파로 눕는데 옆으로 앉아 저를 흔들며 하는 말에 됐다며 발로 백현의 엉덩이를 밀어대며 가라고 하는) 진심이니까 아는척 하지마 학교에서, 니랑 말 섞고 밥 먹고 싶어하는 사람이랑 해 다. 나는 싫으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0
너는 곱창에게
(계속 싫다고만 하는 찬열이에 저도 더이상은 괴롭히고 싶지 않아서 폭 한숨쉬고는 일어나며) ..알았어, 그럼. 일단 오늘은 가볼테니까 뭐라도 챙겨먹고 와. 이따가 학교에서 보자. (제 말에 대꾸도 없는 찬열이에 가방 들고 일어나서는 바로 찬열이 집 나와서 한 번 물끄러미 바라보다 폭 한숨쉬고 제 집으로 가서 어제 너무 심하게 했던 터라 이제야 아픔이 느껴지는지 대충 씻고 침대에 풀썩 눕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90에게
(백현이 하는 말도 듣는둥 마는둥 흘리는데 가방들고 신발장으로 가는거 보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다가 백현이 나가고 문이 잠기는 소리가 들리자 이불을 내려 마른세수를 하고 몇 번 뒤척거리다 어제 백현의 얼굴과 자신이 저지른짓이 생각나 짜증을 내다가 진짜 신경 안 쓰고 마구자기로 했는데 괜찮나 싶어 조금 걱정하다 내가 무슨상관이야 하며 다시 잠에드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1
너는 곱창에게
(결국 침대에 누워서는 긴장이 풀리는지 점점 열이 올라서 강의 들으러 가는 것도 포기하고 한 숨 자는데 자고 일어나도 열이 나고 온몸이 나른하자 몸살인가 싶어서 폭 한숨쉬고는 학교에서야 저 따라다니는 사람이 많지만 정작 제가 마음준 사람도 별로 없고 아무도 챙겨줄 사람도 없어서 옷 껴입고는 집 앞 약국에 가서 감기약만 하나 사들고 집에 와서 빈속에 털어넣고 다시 침대로 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91에게
(한 숨자고 일어나 찌뿌둥한 몸을 이리저리 꾹꾹 누르며 방을 치우고 나오려는데 바닥에 흘린 백현의 건축학책들이 한 권도 아니고 줄줄 다 보이자 이것도 안 들고 가방에 뭘 들고 간건가 싶어 고민하다 강의를 들으러 갔을거같기도 해서 어떻게 해야되나 하다 한숨쉬고 또 모르는척하기에는 없으면 안 될 고충을 알기에 대충 겉옷만 입고 챙겨들어 한 번 가봤던 기억을 더듬어 버스를 타고 내려 계단을 올라가 초인종을 누르며 두들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2
너는 곱창에게
(약을 먹어도 나아지기는 커녕 점점 더 몸이 안좋아져서 혼자 끙끙거리고 앓으며 침대에 누워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들리자 올 사람이 없는데 싶어 잘못왔겠지 생각하고는 안나가려하는데 문까지 두드려오자 겨우 아픈 몸 일으켜서 현관으로 가서 문 여는데 예상치 못한 사람이 서있자 눈 동그래져서 올려다보며) ..차, 찬열아? (땀에 젖어 몸에 딱 붙은 셔츠와 조금은 하얗게 질린 얼굴로 올려다보자 제 모습을 보고 놀랐는지 가만히 서있는 찬열이에 애써 웃으며) ..무슨 일이야. 이, 일단 들어올래?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92에게
(계속해서 문을 두들기는데도 백현이 나올 생각을 하지 않자 학교를 간건가 싶어 책을 뒤적이는데 문이 열리더니 흰셔츠가 땀에 젖은것도 모자라 얼굴과 입술이 하얗게 질려 나오는 백현에 눈만 크게 뜨고 보는데 웃더니 들어오라며 비켜서자 우선 들어와 문을 닫는데 휘청이며 힘들게 쇼파로 앉는 백현에 얼른 가야겠다 싶어 책들을 테이블에 올려놓는) 다 놓고 갔길래, 아픈가보다 쉬어. 가볼게, (백현의 젖은 머리를 보고 걱정은 되지만 딱히 뭘 해주기에도 웃겨서 신발 신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3
너는 곱창에게
아.. 책.. 두고 왔구나..(집에 들어오더니 이내 책만 내려놓고는 다시 가보겠다며 뒤도는 찬열이에 쇼파에 앉아있다가 힘겹게 다시 몸 일으켜서 뒤돌아 현관으로 가는 찬열이 붙잡고 바라보며) ..잠깐만 있다가 가면 안돼? ..정말 미안한데.. 나 잠들때까지만 옆에 있어주면 안될까? (아파서 괜히 마음이 약해져서 그런지 찬열이가 당장 이손 놓으라며 짜증내고 거절할 거 알지만 그래도 아프니 혼자있는 게 싫어서 용기내어 붙잡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93에게
(신발 신으며 얼른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백현이 붙잡고 잠들때 까지만 옆에 있어달라는 말에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가 계속 이상하게 백현과 엮이는거 같기도 하고 찝찝해서 팔을 밀어내는) 다른 애들 불러, 달려올애들 많잖아. 내가 여기 있는게 더 이상한거야, (백현의 질린 얼굴에 마음이 걸리기는 하지만 괜히 있다가는 자신의 속만 혼란스러워질거같아 피하려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4
너는 곱창에게
(역시나 제 팔 밀어내며 안된다 말해오는 찬열이에 한번 더 꾹 잡고는 정말 부탁한다는 듯 떨리는 눈동자로 올려다보며) ..올사람 없어.. 올사람 있었으면 부탁했을거야.. (제 말에 복잡한 표정 지어보이는 찬열이에 가만히 올려다보고 있다가 이내 손 놓아주며) ..미안, 내가 괜히.. (폭 한숨쉬고는 다시 애써 웃어보이며) ..책 고마워. 여기까지 오는 것도 수고했을텐데 내가 괜한 부탁을 하네. 얼른 가봐.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94에게
(저를 꾹 잡고는 올려다보며 하는 말에 아무말도 안 하고 눈동자만 돌리는데 손을 힘없이 놓더니 가보라며 미안하다고 하자 가만히 서 있다가 현관문을 여는) 난 니가 이렇게 치고 빠지는게 싫다는거야, 괜히 사람가지고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이러면 다 마음 흔들릴거 아니까 그런거 아냐 너 지금. 그게 싸보인다는거라고, 나 아니여도 되잖아 누구든. 그게 꼭 나여야만 되는것처럼 그런 척 좀 하지말란거야 나는. (백현의 창백한 얼굴을 차마 미안해서 보지 못하고 말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5
너는 곱창에게
(문고리 잡고 저 보지도 않고 말해오는 찬열이에 울컥해서는 바라보며) ..그런거 아니야. 그럼 나보고 어떡하라고. 나는 너 말고 내 옆에 있어달라고 부탁하고 싶은 사람도 없는데.. 그래서 너한테 부탁한건데 너는 싫다며. 내 옆에 있어주기 싫잖아. 안그래도 싫어하는데 몇번이고 더 부탁하면 니가 더 싫어할 게 뻔하잖아. 그래서 그런건데.. 이게 싸보이는거면 나보고 어떡하라고.. (저도 울컥해서 말하다보니 점점 열올라서 휘청하다 이내 다시 정신차리고 한숨쉬며) ..얼른 가봐. 못들은걸로 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95에게
너, 다른 애들은 다 니 좋다고 그렇게 목매고 난린데 나는 그러지 않으니까 그거 좀 어떻게 해보려고 친한척 하고 말건거 아냐? 뻔히 보이는 그거 하나 모를거같냐, 너는 막 처음 친해진 사람한테 그렇게 욕구풀라 그러고 옆에 있어달라 그러고 말로 그렇게 살살 달래냐. 불쌍한척 혼자 웃으면서 사람 살살 녹이기나 하고 그걸 마음먹고 하면 누가 못해, (백현의 얼굴을 빤히 보고 말하다 휘청이는거 보고 흠칫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6
너는 곱창에게
(휘청하다가 찬열이 말에 예전에는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데 이미 단단히 마음먹고는 제게 추궁하듯 말하는 찬열이에 말해봤자 소용없을 것 같아서 어지러운 듯 제 이마만 짚으며) ..그래, 니 말 맞아. 다들 나 좋아해주는데 너는 나한테 아무 관심도 없고 오히려 싫어하는 것 같으니까.. 그래서 그랬어. 근데 실패네. 이렇게 다 알고 있는 줄 알았으면 그냥 대놓고 박아달라고 할 걸 그랬나보다. ..앞으로 안그럴테니까 그냥 가.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96에게
(백현이 끝까지 모르는척 뺄거라고 생각했던거와는 다르게 맞다며 또 아무렇지 않게 박는다니 뭐니 실패라고 하자 헛웃음을 치고는 현관을 부실듯이 닫고 내려와 집으로 씩씩거리며 오는데 백현이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할거라는 생각 해보지 않아 당황스럽기도 하고 황당해 하다 세훈에게 연락이와 술 마시자고 부르자 그대로 나가 술을 먹고 놀라다 새벽에 집으로 간신히 들어와 잠들고 아침에 숙취해소제만 사들고 강의실로 들어가는데 백현이 여전히 창백한 얼굴로 왔는지 걱정이 가득한 말밖에 들리지 않자 진저리가난 얼굴로 엎드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7
너는 곱창에게
(제 말에 예상했다는 듯 화가난 얼굴로 문 쾅 닫고 나가버리자 그대로 휘청이다 바닥에 철푸덕 쓰러지듯 넘어졌다가 어지러움이 조금 가시고 나서 일어나 비틀거리며 방으로 가서 약 한 봉지 더 털어넣고는 찬열이가 저 바라보던 경멸스러운 눈빛 생각나서 울컥하다가 어쩔 수 없지 싶어서 픽 자조적으로 웃다가 겨우 잠들고는 아침에 일어나는데 어제보다는 그래도 조금 나아서 대충 죽끓여먹고 학교 가서 여러 사람 걱정받고는 애써 웃어주다 찬열이 들어오자 멍하니 그쪽으로 시선가는 거 어쩌지 못하고 바라보다 폭 한숨쉬며 강의동안 계속 바라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97에게
(엎드려 있다 강의가 시작하자 듣는둥 마는중 정신 못차리고 꾸벅 졸거나 울렁거리는 속 참고 있다가 수업이 끝나자 그대로 뻗어 있다가 슬렁슬렁 가방 챙기고 일어나 한 병 더 마셔야겠다는 생각으로 계단 내려가는데 루한과 마주쳐 세훈을 찾자 못 봤다고 답하는데 짜증을 내며 같이 점심을 먹자고 하자 속 뒤집혀졌다고 말하자 괜찮냐고 말하며 같이 내려가자며 챙기자 쩔쩔매는 루한의 비실비실 웃으며 같이 내려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8
너는 곱창에게
(멍하니 찬열이 뒷모습 바라보기도 하며 강의시간 보내고는 강의가 끝나도 차마 찬열이한테 말도 못걸고 빠져나가는 거 보는데 어디가 안좋은지 표정 잔뜩 찌푸려진거 보고는 저도 폭 한숨쉬고 강의실 나서는데 앞에서 루한이랑 같이 내려가는거 보고 괜히 신경도 쓰이고 저랑은 저렇게 안지내주면서 다른사람이랑은 잘도 지낸다 싶어서 폭 한숨쉬고 괜히 머리가 울리는데도 빠르게 걸어서 두사람 지나쳐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98에게
(루한과 편의점부터 들릴려고 계단 내려오는데 백현이 순식건에 지나쳐 걸어가 뒷모습을 흘끔 보는데 루한이 저거 변백현? 아니냐고 어설픈 발음으로 물어오자 모르겠다며 그냥 편의점안으로 들어와 숙취해소제를 사고 루한과 나와 세훈에게 연락을 해 점심을 먹으러 들어가는 와중에도 백현이 걸려 짜증을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9
너는 곱창에게
(그렇게 휙 지나가서는 그대로 밥도 거르고는 자판기에서 물만 한 병 뽑아서 약만 입에 털어넣고 폭 한숨쉬다 어제부터 먹은 것도 없는 빈속에 약만 털어넣어서 그런지 점점 더 어지러워지는 것 같자 다음 강의 있는 강의실에 들어가서 그대로 기절하듯 엎드려서는 새근새근 숨 내뱉으며 잠드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199에게
(점심을 먹고 나와 수업 없다며 바로 정류장으로 가는 세훈과 루한에게 인사를 하고 다음 강의실에서 잠이나 잘 생각으로 들어가는데 백현이 누워있자 멀찍이 떨어져 있는데 멀리서도 들리는 백현의 역시 아파서 그런지 조금 큰 숨소리에 잠깐 보다가 저도 옆으로 누워 눈을 감고 자려는데 잠도 오지 않고 속도 괜찮아지자 핸드폰을 만지며 게임을 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0
너는 곱창에게
(한참 새근거리며 자다가 이내 점점 더 머리가 울리자 눈 뜨는데 조용한 줄 알았던 강의실에 찬열이가 있자 놀라 멈칫하다 몸 일으켜서는 마른세수하고 힐끗 바라보며) ..점심은 먹었어?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미안. ..아, 말 안거는 게 낫나? 아는척도 하지 말라고 했지.. (어색해서 밥 먹었냐 물어보다 이내 조그맣게 중얼거리며 한숨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00에게
꼴에, 괜히 살피는척은. 말 다 시켜놓고 그렇게 말하는것도 뭐 방법이냐. (백현이 일어났는지 말을 걸다가 중얼거리자 툭 뱉어내고는 게임이 끝나자 대충 던져놓고는 고개를 들어 창백한 백현의 얼굴을 보는) 간만에 했나보다, 몸살까지 나고. 하루에 한 번 안 하면 안달나게 생겨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1
너는 곱창에게
(입술 꾹 깨물고는 찬열이 말 듣다가 고개 숙이며) ..그러게. 내가 그렇게 생겼어? (픽 웃고는 조금 식은땀이 흐르자 대충 손으로 닦으며) ..오랜만이긴 했지. 너처럼 그렇게 격렬한 사람은 처음이기도 했고. 오랜만에 했더니 아주 온몸이 쑤셔. (대충 찬열이 말에 맞장구 쳐주고는 픽 웃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01에게
(아무렇지 않게 평소처럼 받아치며 식은땀까지 닦아내며 얼굴 구기자 그 모숩 조금 가만히 보다가 다시 고개 돌리는) 그럼 부들하게 잘 해주는 사람 찾아가던가, 그렇게 생겼지. 애들한테만 하는거봐도 몸을 베베꼬면서 아주 넘어가려고 하던데 뭐. 걔네들하고는 안 하냐, (백현에게 있는대로 음패던지며 의자로 눕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2
너는 곱창에게
(정말 그렇게 생겼다는 듯 말해오는 찬열이에 심각하게 제가 정말 그런가 싶어서 고민하다 이내 머리도 울리고 생각하길 포기하고는 찬열이 힐끗 바라보며) ..몇번이나 말하잖아, 바보야. 나 아무나랑 안한다니까.. 부들부들하게 해주는게 뭐가 중요해. 내가 하고 싶은 사람이랑 하는 게 중요하지.. 너는 뭐 조여준다고 아무나랑 하냐?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02에게
나는 아무나 할 수는 있는데, 조여주든 안 조여주든 그냥 서로 눈맞으면 하는거지. 너랑도 그랬는데, 못 할게 뭐야. 안 해본 남자하고까지 했으면 말 다했지, 그럼 몸 사리면서 하고싶은 사람이랑만 하시던가요. (발을 까딱까딱 움직이며 핸드폰을 다시 가져다 만지는데 백현이 의자끄는 소리를 내고 넘어와 제 앞자리로 앉더니 몸을 제쪽으로 뺴고 저를 보며 그럼 여기서 나랑 눈맞아서 하자고 말해오자 미쳤나 싶어 핸드폰을 옆으로 치워내고 백현을 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3
너는 곱창에게
(그냥 눈맞으면 하는거라 말해오는 찬열이에 아직 열로 달아올라 어지럽지만 몸 일으켜서는 찬열이 앞자리에 앉아 몸 빼고 찬열이 바라보며) ..그럼 나랑 하자. 또 눈맞으면 할 수도 있는거네. (황당한 표정으로 저 바라보는 찬열이에도 아랑곳않고 눈 똑바로 바라보며) ..왜. 눈 맞으면 하는거라며. 남자랑은 이미 어제 한 번 해봤고, 그럼 오늘은 더 잘 할 수 있겠네. (초점없는 눈으로 찬열이 가만히 바라보다 시계 흘끗 바라보며) 아직 수업 시작하려먼 삼십분 넘게 남았는데, 한 판 정도 할 수 있지 않아?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03에게
미쳤냐, 정신차려. 니 몰골 좀 살피고 말해라, 누가 하고싶다고 하는지. 그냥 줘도 가지기 싫은데, 니랑은 한 번 눈맞았으면 됐어. 더 이상은 필요없으니까, (백현이 초점없는 눈으로 땀만 연신 닦아내며 시계를 보고 베실베실 웃으며 말해오는거 무시하는데 제 의자 위로 올라 와 버겁게 배로 올라오더니 고개를 숙여 핸드폰을 치워내고 입을 맞추려다 괜히 옮겠다며 제 옷부터 벗는거 황당한 표정으로 보고있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4
너는 곱창에게
(옮을 것 같아 차마 입은 맞추지 못하고 그대로 찬열이 배에 앉아서는 위에 입고 있던 니트 벗고 내려다보며) ..뭘 그렇게 봐. 어제도 봐놓고. (픽 웃으며 말하고는 찬열이 셔츠 안으로 손 넣어 이리저리 만지작대는데 열때문에 그런지 손도 뜨거워져서 오히려 찬열이 몸보다도 따뜻한 손으로 여기저기 만지작거리며 배에 앉은 채로 살짝 내려가서 엉덩이 맞추고는 살살 흔들어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04에게
(백현이 니트를 벗어내고 맨 몸으로 제 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 뜨거운 손으로 이리저리 만지며 웃더니 앞섬에 엉덩이를 맞추어 비비적대며 제 셔츠까지 벗기자 나오라고 밀어내는) 너 진짜 정신차리라고, 아픈애가 뭘 하겠다고 벗어던지긴 던지냐. 누구한다고 했냐? 내가 왜 해 니랑, 몸도 뜨거워서 거북해 나와. (백현이 어깨를 꾹 눌러잡으며 뜨거우니까 구멍 속도 더 뜨거울거라며 입꼬리 올리며 바로 바지만 벗어 그냥 넣어도 된다고 하자고 하며 제 페니스만 꺼내 맞추어 억지로 밀어넣자 크게 조여 아픈것도 둘째치고 백현의 골반부터 눌러잡는) 야! 너 왜 이래냐고, 나와 빨리. 그게 들어가겠어? 진짜 때리기전에 나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5
너는 곱창에게
(열때문에 정신없는지 찬열이가 화를 내고 밀어내도 아무 감각없이 그저 제 할 일만 해야겠다 싶어서 바로 찬열이 바지 끌어내리고 제 바지도 벗고는 맞춰 밀어넣는데 아파서 헉 소리 나오는 거 참고는 억지로 구겨넣는데 제 골반 눌러잡고 말리는 찬열이에도 아랑곳않고 더 눌러앉아 거의 억지로 우겨넣고는 작게 심호흡하며) ..윽, 왜 안들어가.. 들어가잖아, 봐.. (찬열이 무시하고는 바로 찬열이 팔 잡고 허리 움직이기 시작하며 돌리는데 열때문에 몽롱해서 저도 제가 지금 뭐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찬열이 위에 쓰러지듯 같이 엎어져서는 엉덩이만 돌려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05에게
(백현이 헉소리까지 내며 우켜넣더니 심호흡을 티나지 않게 잘게 하더니 들어간다며 바로 허리 움직이며 엉덩이까지 쓰러져 돌려대자 그냥 신경쓰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꽉 눌러 잡더니 허리를 들쑤시듯 찌르다 몸을 일으키고 의자에 앉은채 무릎에 앉히고 백현의 엉덩이를 쥐고 흔들며 인처코스를 바로 올려 눈을 맞추지 않으려 고개 숙이고 쾅쾅 들이박다가 피가 보이자 흠칫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6
너는 곱창에게
(피가 흐르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찬열이가 쾅쾅 박아주자 저도 찬열이 어깨 잡고는 허리 움직이며) ..하윽, 찬열, 하으, 찬열아.. (정신없이 움직이는데 제 엉덩이 사이로 뭔가 흐르는 게 느껴지자 그제야 피인가 싶지만 흠칫하는 찬열이랑은 달리 아랑곳 않고 허리 돌리며) ..하아, 뭐해, 윽.. 괜찮아, 하아, 조금 찢어졌나보지, 뭐.. 얼른, 하으, 박아줘, 찬열아, 응? 더 해도 돼.. 제발, 윽..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06에게
야, 그래도 지금 피가 나는데 뭐가 괜찮다고 더 해. 내려와봐, (백현이 피를 보고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녕 허리를 들썩이며 괜찮다며 더 해달라고 안겨오자 밀어내고 심각한 얼굴을 하는데 다시 우겨넣으며 괜찮다고 빨리 움직이기나 하라며 크게 들썩이며 허리를 돌리는 백현에 보기만하다가 제가 이렇게 까지 신경을 써야되나 싶어 그냥 마음 편하게 먹고 인터코스를 올려 백현이 크게 자지러지도록 들이 박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7
너는 곱창에게
(제가 계속 우겨대자 결국 찬열이도 신경 쓰지 않기로 했는지 마구 움직여오자 여기가 강의실이라는 것도 잊을 정도로 소리 내뱉다 겨우 정신차리고는 입술 깨물고 소리 참는데 그래도 찬열이가 계속 제 스팟만 찔러오는 듯 하자 자지러지며 허리 돌리는) ..하앙, 앗, 찬열아, 하읏.. 거기, 하으, 좋아..! (한참을 정신없이 허리 돌리며 찬열이에게 매달려 있다가 이내 찬열이가 안에 사정해오자 저도 축 늘어져서는 찬열이 어깨에 기대 숨 고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07에게
(백현이 정신못차리고 신음을 내지르다 허리를 돌리고 있다 제가 사정하고 숨을 몰아쉬며 힘이 풀려 의자에 기대자 제 어깨에 기대 숨을 고르는 백현의 얼굴을 보는데 하얗게 질린 얼굴을 하고 식은땀을 흘리고 있자 백현의 얼굴을 심각하게 보다 또 괜한 참견인거 같아 옆 의자로 밀어내고 간단하게 가방에 있던 물티슈로 해결해 닦고 던져준 뒤 옷을 챙겨 입는) 강의 얼마 안 남았으니까, 일어나서 닦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8
너는 곱창에게
(제게 툭 던져진 물티슈 곽에 멍하니 바라보다가 이내 대충 한 장 꺼내서 닦고는 옷 입으려고 일어나는데 그대로 휘청 하고는 바닥에 쓰러지듯 넘어져서는 어지러운지 잔뜩 찌푸리다 이내 힘없는 손으로 제 옷 끌어와서는 갖춰입고 의자 붙잡고는 일어나려고 하는데 그대로 앞이 핑 돌아서 찬열이 멍하니 바라보다가 마지막에 놀란 얼굴로 저 바라보는 찬열이 얼굴만 담고는 그대로 찬열이 쪽으로 쓰러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08에게
(제가 던져준 물티슈만 보고 있어 빨리 닦으라고 귀찮게 말하는데 느릿하게 꺼내 닦는거 보고 셔츠를 입는데 바닥에 앉아 제 옷을 입고 있자 일어나라고 하려는데 후들거리는 손으로 의자를 잡아 일어나더니 저와 초점없는 눈으로 눈을 맞추다 그대로 쓰러지자 당황해 백현의 이름을 부르며 흔드는데 이미 의식이 없는거 같자 입술을 꾹 물고 백현을 그대로 업어 학교만 급하게 나와 가까운 병원으로 데리고 들어가 우선 눕히고 진료실 들어가자 멍한 얼굴로 종인에게 가방을 챙겨놓으라고 연락을 하고 우선 기다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9
너는 곱창에게
(그렇게 쓰러져서는 병원으로 가서 이것저것 검사받고는 의사가 좀 경과를 지켜봐야 하지만 몸에 타박상도 많고 오랜기간 축적된걸로 보인다 말하며 찬열이에게 절대 안정이 중요하다 말하고 가버리자 간호사들이 온몸에 멍든곳과 더불어서 허벅지 사이에 피 보고는 멈칫하다 치료하고는 깨어나면 연락달라고 하고 나가는데 그렇게 한참은 더 정신 못차리고 있다가 깨서나서는 멍하니 천장 바라보다 옆에 보는데 찬열이가 있자 놀라 바라보는) ..찬열아..?

예쁜아 나 자러가♥내일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09에게
(회복실로 옮기려다 몸에 남은 타박상들과 하혈에 입원실로 옮겨 링거를 맞고 의사가 하는 말에 그저 들으며 그 상처들이 집안 사정과 관련이 있었던건가 싶어 멈칫하는데 간호사들까지 마무리를 하고 나가자 간의의자에 앉아 가만히 백현을 보고 있다가 한숨을 쉬며 고개만 숙이고 있는데 백현의 목소리에 고개를 번쩍 드는) 어, 어. 너 쓰러져서 병원왔어. 내가 말 했잖아, 무리라고 왜 말을 안 듣냐 너는.

네잉
내일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0
너는 곱창에게
(멍하니 찬열이 바라보다 그제야 아까 생각이 나는지 고개 끄덕이고 시선 피하며) ..미안. 내가 아까는 제정신이 아니었어. 완전 미친놈같았지. (픽 웃고는 그래도 링거맞고 약 투여해서 그런지 아까보다 열도 내려가고 조금 정신이 들자 제가 찬열이에게 한 행동이 불쾌했을 것 같아서 폭 한숨쉬며) ..진짜 미안. 나 완전 진상이지. ..너한테만ㅈ자꾸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잘해주고 싶은데.. (폭 한숨쉬고는 돌아누우며) 이만 가봐. 여기까지 데려와주고 깨어날때까지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

잘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10에게
(고개 끄덕이더니 멍한 얼굴로 미안해하더니 한숨쉬고 힘없이 돌아 눕는거 보고 링거 다 들어가는거 보고 간다고 할까 하다 고개 젓고 일어나는) 잘 알면 무리 하지좀 말고 몸조리 잘 해. 가본다, (핸드폰만 챙겨 병실을 나와 피곤한 얼굴을 만지작거리며 병실을 몇 번씩 보는)

이따보ㅓ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1
너는 곱창에게
(간다고 하고는 찬열이가 나가버리자 돌아누워서는 작게 한숨쉬고 마른세수하다 어쩌다 이렇게까지 됐나 싶어 자책하다 또 찬열이가 그냥 가버린 게 못내 서운해서 몸 일으켜서 병실 문만 바라보는데 역시나 다시 들어오지 않는 찬열이에 한숨만 쉬고 다시 누워서 잠 청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11에게
(엘리베이터를 여러번 보내고도 발걸음이 떨어지지않아 결국엔 의자에 앉아 시간을 보내다 들어갈볼까하는데 간호사가 들어가더니 링거를 다 맞았는지 빈 링거를 들고 나오자 다시 들어가려다 몇 번 들썩이기만하고 엉덩이를 못 떼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2
너는 곱창에게
(자려고 누웠는데 간호사가 들어오더니 링거 갈아주자 괜히 훌쩍거리고 눈물나오려던거 참고 애써 웃으며 감사하다 인사하고는 다시 누워있다가 답답하기도 하고 해서 조금 걸어야지 싶어서 일어나는데 아까 관계하면서 찢어진 게 아파서 휘청하다 링거 대 잡고는 겨우 중심잡고 조심스레 병실 밖으로 나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12에게
(할일없이 핸드폰만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병실문이 열리고 링거대를 잡은 백현이 나오자순간적으로 일어나려다 다시 앉아 몸을 틀어 앉으며 못 보고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흘긋보려는데 계속 마음에 걸려 벌떡 일어나 괜히 자판기앞으로 가 사람들사이에 껴서 서성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3
너는 곱창에게
(조심스레 한걸음한걸음 걸으며 가고 있는데 코너 돌자 자판기에 찬열이가 있는 것 같아 제가 잘못봤나 싶어 멍하니 바라보다 조심스레 다가가서 톡톡 건드리며) ..아직 안갔어? ..나간지가 언젠데.. (가만히 찬열이 바라보다 자판기 바라보며) ...목말라서 그래? ..뭐 마실래?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13에게
(일부러 더 껴서 서성거리는데 결국 뒤로 와서 툭툭 건드는 백현에 눈을 찡그리며 뒤를 보고 백현이 뭐 마실거냐며 동전을 꺼내자 됐다며 손을 밀어내고 의자에 앉는) 너는 몸도 엉망인애가 왜 나와서 걸어다냐 쓸데없이, 앉아있지. (백현의 몰골을 한 전 보고 툭 던지는) 그냥 할 게 있어서 안가고있었던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4
너는 곱창에게
..그래? (의자에 앉는 찬열이에 옆에 슬쩍 앉아서 바라보고 작게 웃으며) ..나는 괜찮은데. 그냥 좀 답답해서. 혼자 누워있으니까 좀 외롭기도 하고.. (여느때처럼 웃지만 조금 힘없는 얼굴로 찬열이 바라보다 고개 돌리며) ..병원에 오래 있으면 안좋아. 괜히 환자들만 보이잖아. 얼른 가.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14에게
갈 거야, 너나 하던일 해 나 신경쓰지말고. (백현이 옆으로 앉아 웃는데 힘이 없어 보이자 조금 걱정되는데 티내지는 않고 그저 고개 돌리는)할 거 하고 갈거야, 나 그냥 냅둬. (백현이 고개를 끄덕이고 일어나 링거대를 잡고 느릿하게 코너로 사라지자 한숨쉬고는 병실로 들어가 물병에 물 좀 채워준뒤 돌아가는)

늦었따ㅠㅠㅠ
미안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5
너는 곱창에게
(일이 있다는 말에 그냥 일어나서 다시 병실로 들어가는데 찬열이가 들어오더니 물병에 물 채워주고는 다시 나가려하자 저도 모르게 멈칫 찬열이 부르며) ..차, 찬열아.. (귀찮다는 듯 제 쪽 힐긋 보는 찬열이에 망설이다가 폭 한숨쉬며) ..아니야, 얼른 가. 늦었다. 조심해서 가. (차마 있어달란 말 더 못하고 작게 웃어보이는)

ㅎㅎ아니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15에게
(백현이 하는 말에 고개만 끄덕이고 몸조리 잘하라고 다시 당부를하고 나가려다 주머니에 넣어놓은 연고가 생각나 아차싶어 백현에게 다가가 건내는) 이거 그 하혈한곳에 바르래, 빼먹지말고, 손가락 넣어서 잘 발라야된다고 나한테 발라주라 했는데 그건 좀 그러니까 니가 발라. (백현이 물끄러미 보기만하고 받지 않자 받으라고 손짓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6
너는 곱창에게
(나가다가 다시 돌아오더니 연고 건네주자 멍하니 찬열이 바라보다가 작게 웃으며) ..왜. 못발라줄 게 뭐있어. 이미 보여줄 거 다 보여준 사이에. ..나 힘 하나도 없어, 혼자 못바를 것 같은데 발라주고 가면 안돼? (망설이는 찬열이 보고는 침대에 누워서 엎드리며) ..나 니가 안발라주면 진짜 못바르는데.. 손가락 움직일 힘도 없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16에게
내가 그렇다고 막 내려서 바르냐, 야 뭘 엎드려 일어나서 발라 빨리. (백현이 손가락 힘도 없다며 엎드려 바지만 끌어 내리고 드로즈를 벗자 괜히 눈을 이리저리 굴리다 한숨쉬고 걸터 앉아 연고를 손가락에 짜서 겉만 살살 바르는데 찢어진곳이 움찔거리며 발갛게되있자 고민하다 안쪽으로 열상이 심할거같아 손가락을 밀어넣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7
너는 곱창에게
뭐 어때. 좀 발라주라, 어? (당황하는 찬열이가 귀여워서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결국 옆에 앉아서는 살살 발라주다 안쪽까지 손가락 밀어넣자 생각보다 상처가 심했었던지 윽 소리내고는 베개 끌어와서 고개 묻고 작게 신음하며 참다가 손가락 빠져나가자 후우 한숨쉬며) ..생각보다 아프네, 이거. (다바른 듯 손 떼는 찬열이에 대충 옷 끌어올리며) ..고마워.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17에게
(백현이 잘게 몸을 떨더니 윽 소리를 내고 베개를 끌어다 고개를 묻자 괜히 저 때문인거같아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가 백현이 옷을 끌어올리고 고맙다고 말하자 그냥 고개만 끄덕이며 일어나 연고를 건내고 손을 닦아내는) 빼먹지 말고 맨날 발라, 그래야 빨리 아물지. 가볼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8
너는 곱창에게
(고개 끄덕거리고 연고 받아들고는 작게 웃으며) ..고마워. 좀 괜찮아지면 바를게. (연고 옆에 선반에 내려두고는 작게 웃으며) 오늘 하루종일 나때문에 고생하네. 아, 그러고보니 나때문에 오후 강의도 못들었겠다.. 진짜 미안.. (그제야 생각나는지 폭 한숨쉬고는 미안한 듯 손가락만 꼼지락거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18에게
왜 이렇게 착한척이야 별로 착하지도 않은게 적응 안 되게, 아까부터 뭐가 그렇게 미안하다고 하던대로 해. (백현이 꼼지락거리며 핼쑥해진 얼굴로 말해오자 고개 돌리고 말하고는 눈을 맞추다가 어색하게 병실 빠져나와 자취방으로 들어오자마자 뻗어 멍하게 백현을 생각하다 휘적 저어내고는 씻고 캔맥주를 마시며 티비를 보다가 잠드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9
너는 곱창에게
(도대체 찬열이는 저를 뭐라고 생각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게 다가간 게 사실이긴 해서 뭐라 말하지도 못하고 그렇게 찬열이 보내고는 많이 피로가 쌓였던지 그대로 잠들었다가 일어나는데 꺼뒀던 전화기 켜자 아침부터 울리는 전화에 번호 확인하는데 양엄마에게 온 전화라 받지 않고 그대로 두니 카톡으로 돈 보내라느니 폭언이 쏟아지자 폭 한숨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19에게
(아침에 일어나 설렁설렁 준비하고 강의실로 들어가는데 백현의 얘기를 하며 요즘 너랑 딱 붙어 다녔는데 모르냐고 물어오자 대충 병원이라고 대답하려다 또 우르르 몰려가 보기 싫은 상황이나 보여줄까봐 모른다며 대충 얼버무리고 앉아 강의를 듣고 종인과 점심을 먹고 수업 하나를 더 들은 뒤 나오는데 백현이 생각나 죽을 어색하게 사들고 찾아가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는데 안에서 큰 소리가 나기 시작하자 얼굴을 구기며 들어가는데 누군지 모르는 중년의 여자가 백현의 몸을 손이든 옆에 있던 휴지곽과 들고있던 백으로 내리치며 구석으로 몰자 당황해 죽을 내려놓고 급하게 달려가 말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0
너는 곱창에게
(결국 제가 전화를 안받자 계속 울리는 메세지에 폭 한숨쉬고는 전화 드리고 지금 병원이라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말하는데 그새를 못참고 찾아와서는 추궁하자 그래도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살아온 터라 뭐라 반항도 못하고 가만히 듣고 맞으며 참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드르륵 열리더니 찬열이가 들어와 말리자 놀라 바라보다 양엄마가 삿대질하며 너는 뭐냐 소리치자 당황해서) ..찬열아, 뭐하는거야. 얼른 가, 어? (혹시라도 찬열이에게도 피해갈까봐 얼른 나가라 재촉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20에게
누구신데 그렇게 애를 내리치십니까, 그것도 아픈애를 병원까지 쫓아와서 변백현 누구신데. (백현이 눈치를 보다 어머니라고하자 조금 당황해 여자를 보다가 살짝 숙여 인사하고 아들인데 이렇게 때리시냐며 몸에 있는 상처들도 다 그럼 하신거냐고 물으며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이것저것 따지자 여자가 큰소리를 치려다 돈이나 꼬박 넣으라며 윽박을 지르고 병실을 나가고 백현이 지친듯 편하게 앉자 백현을 그대로 끌어다 환자복을 풀어 긁히고 맞아서 붉어진 자국들을 보고 얼굴을 구기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1
너는 곱창에게
(절대 찬열이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광경을 보여서 제 양엄마가 나간 이후에도 차마 찬열이 얼굴 바라보지도 못하고 고괘 숙이고 있는데 이내 다가와서는 옷 들추자 이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슬쩍 옷 내려서 감추며) ..왜 왔어. 다시 안올 것 처럼 가더니.. (저도 모르게 이런 모습 보인게 부끄럽기도 하고 어쩔 줄 모르겠어서 말이 퉁명스럽게 나가다 폭 한숨쉬며) ..별 거 아니야. 어머니 화나셔서 그런거니까 신경쓸 거 없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21에게
뭐가 신경쓸게 없어, 아픈애가 벌겋게되서 맞고 있는데. 저게 어머니냐, 돈이나 요구하고 자식새끼 때리는게 뭘 또 맞고있어 그걸. (백현을 타박하며 사온 죽을 책상을 위로 올려 꺼내놓으며 밥이나 먹으라고 하는) 밥이나 먹어, 너 얼굴도 긁혔어 (휴지를 백현에게 건내며 가만히 쳐다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2
너는 곱창에게
(의외로 저 걱정하며 말해오는 찬열이에 누가 이렇게 저 걱정하며 챙겨주는 게 처음이라 멍하니 휴지 바라보다 조심스레 받아서는 작게 웃으며) ..고마워. (찬열이가 사 온 죽 보고는 울컥해서 먹지도 못하고 바라보며) ..그래도 일단.. 나 지금까지 키워주셨으니까.. 어머니지. 버림받았는데 거둬 키워주셨거든.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22에게
(죽을 앞에 두고 숟가락까지 쥐어 줬는데 물끄러미 보고만 있자 빨리 먹으라고 타박하는데 웅얼웅얼 하는 말에 가만히 듣다가 들고온 쇼핑백 치우며 일어나는) 나도 부모님 안 계셔, 교통사고로 두 분다 돌아가셨어. 상황은 달라도 뭐 비슷하니까. (백현이 천천히 죽을 떠 먹자 옆에 앉아 그 모습 보다가 물도 챙겨다 놓아주는) 약은 발랐지, 퇴원 언제 하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3
너는 곱창에게
(약 발랐냐는 말에 어색하게 웃으며 작게 고개 끄덕이다 금방 화제 돌리며) ..오늘은 안되고.. 상황 봐서 내일이나 모레 퇴원해도 된다고 하셨어. (찬열이가 한 말 떠올려보다 숟가락만 고쳐쥐며) ..부모님 안계시는구나. ..완전 도련님같은데.. (장난스레 말하고는 찬열이 바라보며) ..나한테 그런거 말해줘도 돼? 나 엄청 싫어하면서..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23에게
누구한테 말 못할건 뭐야. 그런거 숨기고 안 그래, 그냥 말하면 되지 뭐 부끄러운것도 아니고, (백현이 우물거리며 먹는거 가만히 지켜보다 더 퍽퍽 먹으라며 숟가락 치는) 퇴원 빨리 하는게 좋지, 집에가서 쉬어. 나 가볼게, (가방을 챙겨 일어나며 백현을 보고 말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4
너는 곱창에게
(금방 일어나는 찬열이에 멈칫하고는 숟가락 그릇에 꽂아둔 채로 올려다보며) ..벌써 가게? (괜히 아쉬운 듯 바라보다 우물쭈물하며) ..잘 가. 이거.. 죽도 고맙고, 또 아까 어머니 막아줘서.. 그것도 고마워. (애써 작게 웃으며) ..같이 있어달라고 하고 싶은데 못하겠다. 조심히 가.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24에게
너 왜 그렇게 나한테 좋아하는척 관심있는척 그러는거야, 이제 다 들통난판에 안 그래도 되잖아 서로 불편하게 왜 계속 그렇게 만들어. (백현이 우물쭈물하며 웃다가 하는 말에 답답해져 쏘듯이 말하고 됐다며 병실을 나와 힘 없이 병원을 나오자마자 집으로 가 침대에 누워 백현만 생각하다 괜한 생각이라 마음 먹고 이리저리 뒤척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5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내뱉는 말에 찬열이 나가고 나서도 멍하니 생각하는데 분명 처음과는 다른 마음이 자리잡고 있는 게 느껴지자 폭 한숨쉬고 죽도 안먹으려다 찬열이가 사다준거라 다 비우고는 침대 헤드에 기대서 핸드폰 들고 망설이다 문자 보내는)
찬열아
나 좋아하는 척 관심있는 척 하는거 아니야
니가 불편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진짜 너 좋아
그래서 더 미안해
정말 미안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25에게
(아침에 일어나 주말이라는게 문득 생각나 다시 누워 빈둥거리다 시계를 확인하려 액정을 켜는데 백현에게 문자가 와있자 확인하는데 생각치 못한 내용이 적혀있자 답장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내려놓고 생각하다 한숨쉬고 씻는)

이제 안 좋아하면 되지 뭐
학교에서 나중에 지나가다 보면 인사라도 하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6
너는 곱창에게
(결국 퇴원 감행해서는 그냥 집에 가겠다고 하고는 약이랑 연고 타서 집에 와서 침대에 눕는데 답장 온 거 보고는 폭 한숨쉬며)

응 미안해
마지막까지 계속 너 불편하게 하네
그래도 너무 모른척 하지 말고
인사라도 해줘
참, 퇴원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고마워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26에게
타임웦ㅍ을 하고 싶은데
어느 시점으로 해야ㅑ 할까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7
너는 곱창에게
끙... 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렇게 퇴원하고 백현이도 학교에 다시 잘 다니면서 둘이 마주치면 목례정도만 하고 지내다 찬열이도 백현이도 막 서로 신경쓰이는데 잘 숨기며 지내다가 백현이가 점점 상처도 늘어오고 해서 결국 말건다던가.. 아니면 백현이한테 유달리 들이대는 사람이 한 명 생겨서 신경쓰인다던가.. 흐음.. 어떻게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27에게
유달리 백현이한테 들이대는 사람이 있는게 더 자연스럽게 이어질거같아요ㅎㅎ
크리스로 할까요ㅋㅋㅋㅋ?
두 달정도 인사만 하고 지내면서 백현을 보는건 다 보고 소식도 다 듣는데 보고 말을 걸거나 친하게 지내며 가끔 보기 싫은 스킨십을 하는 것들과 다르게 아예 들이대며 외국에서 온 티를 낸다며 세훈과 종인이하는 얘기듣고 거슬려 하는데 백현도 싫지 않은 눈치라고 하자 더 탐탁치 않아 하는데 동방에 들어갔다가 크리스와 백현이 키스 하고 있는걸 보고 그 다음날부터 인사조차 안 하는상황!

(저녁을 먹으로 와 지갑을 찾다가 동방에 놓고 왔다는게 생각나 급하게 뛰어 올라와 문을 여는데 말로만 듣던 크리스와 백현이 바짝 붙어 키스를 하고 있는걸 보고 멈춰섰다가 그대로 문 닫고 무작정 계단 내려오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8
너는 곱창에게
응응 좋아요! ㅎㅎㅎ

(교환학생으로 온 크리스가 유달리 제게 의지하는 것 같아서 저도 나쁘지 않은 기분에 늘 챙겨주고 같이 밥먹고 하는데 저따라 같이 들었던 동방에서 갑자기 키스를 해오는 크리스에 놀라 멍하니 있다가 밀어내는데 그순간 찬열이랑 눈 마주치자 낭패라는 듯 크리스 바라보다 폭 한숨쉬고 태연하게 왜 그러냐 묻는 크리스에 아무것도 아니라 대답하고는 앞으로 그러지말라 당부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28에게
(음식점으로 멍하게 들어와서 지갑은 가져왔냐는말에도 대답 하지 않자 왜 이러냐며 툭툭치는데 먼저 가보겠다며 일어나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고 자취방으로 오자마자 뻗어 백현과 크리스의 모습을 잠잠히 생각하다 점점 기가 차 이불시트를 발로 뻥뻥 차대며 얼굴을 구기다 억지로 눈을 감고 잠드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9
너는 곱창에게
(싱긋 웃고는 다시 쪽 입맞추고 떨어지며 알았다 대답하는 크리스에 전혀 알아들은 것 같지가 않아서 또 한숨쉬다 이내 집에 가보겠다 하고는 부득불 데려다주겠다는 크리스 말리고는 혼자 집에 와서 아까 저 바라보던 찬열이 눈빛 생각나 한숨만 쉬다 분명히 오해했을텐데 싶어 심란한 마음에 멍하니 씻고는 침대에 눕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29에게
(눈 뜨는 순간부터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장면들땜에 짜증이 나 학교로 들어가 강의실에 누워 핸드폰만 보고 있는데 종인과 경수가 들려 그나마 얘기하고 장난치다 둘이 수업이 없다며 점심을 먹으러 나가자 다시 그대로 누워 있는데 강의 시작할 때가 됐는지 하나둘씩 들어와 시작하자 멍하게 몇 번씩 졸고 있다가 나오는데 계딴에서 올라오고 있는 크리스와 백현을 보고 못본척 지나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0
너는 곱창에게
(결국 신경쓰이다 제대로 잠도 못자고 학교에 오는데 오늘도 제게 다가와서 싱긋 웃는 크리스에 작게 웃고는 같이 수업 들으러 가는데 찬열이랑 마주쳐서 저도 모르게 환히 웃다가 인사하려는데 분명히 봤음에도 불구하고 스쳐지나가자 역시 오해하고 있고나 싶어서 저도 모르게 뒤돌아 쫓아가려하는데 크리스가 붙잡자 그제야 정신차리고 수업 듣는데 계속 초조해서 손톱 물어뜯으며 핸드폰만 바라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30에게
(바로 다음 강의실에 누워 편의점에서 사온 삼각김밥을 대충 주워 먹으며 핸드폰 만지작거리는데 한시간정도 그러고 있다 문이 열리는 소리에 세훈인가 싶어 루한은, 하고 묻는데 대답이 없자 느릿하게 일어나 문을 보고 백현이 서있자 표정이 굳어 처음 저에게 말을 걸때의 껄끄러운 표정이 나와 다시 눕는) 뭐야, 오세훈인주알았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1
너는 곱창에게
(이리저리 찬열이 찾아다니다 겨우 발견하고는 들어가는데 저 보고 다시 예전같은 표정 지어보이는 찬열이에 조심스레 들어가서 바로 옆에 앉지는 못하고 하나 의자 사이에 두고 앉으며) ..세훈이 기다려? ..세훈이 아니라서 미안하네. (다시 누워버린 찬열이 물끄러미 바라보며) ..아까는 왜 인사 안하고 그냥 갔어. ..인사는 하기로 했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31에게
(가까이 다가와 간격을 두고 앉더니 저를 물끄러미 보며 묻는말에 헛웃음만 치는) 그냥, 니가 좀 바빠보이길래 옆에 같이 있는 사람도 있는데 구지 내가 불러서 인사할사이까지는 아니잖아. 그래서 그랬어, 그러려니하짐 뭘 그런걸로 일일이 와서 또 말하냐 귀찮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2
너는 곱창에게
(그래도 지금까지는 옛날의 적대시하던 감정은 없어졌나 했는데 다시 돌아온 찬열이에 입술 꾹 깨물며) ..크리스 말하는거야? ..어제 본 건 오해야. 크리스랑은 아무 사이도 아니야. ..또 이렇게 말하면 우리도 아무사이 아닌데 왜 변명하냐고 하겠지만.. 적어도 나한테는 중요해. 나는 너 좋아한다고 했잖아. 니가 오해하는거 싫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32에게
니가 좋아한다는 말 누가 믿어, 싸게 구는게. 그 말 하나 못하겠냐, 오해를 하든 멋대로 알아서 할테니까 신경꺼 그냥. 아무 사이도 아닌데 끈적하게 키스도 나누고 그런가보다, 너도 뭐 외국스타일로 변했냐 걔랑 있다보니까 아, 너 나랑도 그렇게 쉽게 했는데 못 할게 뭐야. 키스가 약한거였을수도 있겠네, 아쉽다 정사 장면을 못 봐서. (한껏 비아냥 거리며 백현을 신경쓰지 않아 나오는대로 말하고는 핸드폰을 내려놓고 틀어 눕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3
너는 곱창에게
(한동안 다가가지 않아서 이런 독설을 들을 일도 없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욱신해서는 폭 한숨쉬고) ..그래, 내가 또 실수했네. 어차피 나처럼 더럽게 싸게 구는 애한테 너는 관심도 없을텐데. 내가 좋아하는 것도 너는 불쾌하겠지. (자리에서 일어나 돌아 누워있는 찬열이 바라보며) 그래도 어제 그건.. 정말 좋아서 한거 아니야. 내가 아무리 너한테 싸게 행동하는 걸레같은 이미지라도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그런거 안해. ..갈게. (얼른 뒤돌아 강의실 빠져나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33에게
(백현이 가만히 듣기만하다 제 할 말만 하고 나가자 한동안 가만히 있다가 괜히 짜증이 나는 마음에 다리를 올리고 있던 의자를 발로 힘껏차버리고 시끄러운 소리가 나자 한숨쉬며 옆으로 바짝 틀어누워 담배를 꺼내 태우는데 세훈이 들어와 의자를 보고 뭐하냐고 묻자 별거 아니라고 대답 피하자 루한까지 들어와 금새 시끄러워지고 그 사이에서 백현의 말만 생각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4
너는 곱창에게
(여전히 찬열이가 저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한다는 게 다시한 번 느껴져서 폭 한숨쉬고는 강의실 빠져나와 다음 강의 들으러 가는데 크리스가 와서는 같이 듣자며 끌고가자 힘도 없어서 그냥 끌려가서는 멍하니 수업듣다가 아까 찬열이가 한 말만 머리에 맴돌아 결국 어차피 찬열이한테 그렇게 다가간 제 잘못이다 싶어서는 폭 한숨만 쉬고 강의 끝나고 밖으로 나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34에게
(강의기 시작하자 가만히 듣고 있다가 백현의 생각떄문에 머리만 복잡해지자 괜히 짜증이난 상태로 강의가 끝나 재빨리 나오는데 백현이 크리스와 강의실에 나와 복도를 걸어오고 있자 가만히 그 모습보다가 다가가 백현의 앞에 서는) 변백현, 잘래. 지금, 나 지금 하고 싶은데 말하라며 욕구. (담담하게 크리스는 신경쓰지도 않은채 제 할 말만 하고 백현을 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5
너는 곱창에게
(결국 듣는둥 마는둥 하고는 강의 끝나고 밖으로 나오는데 갑자기 제 앞에 서서 말해오는 찬열이에 제가 잘못들었나 싶어 멍하니 바라보다 크리스가 둘이 무슨 사이냐고 물어보자 이내 먼저 가보겠다고 서둘러 인사하고는 찬열이 손 잡고 이끌어서 건물 밖으로 나와 바라보며) ..그게 무슨 말이야. ..진심으로 하는말이야? (갑자기 왜 이러나 싶어서 입술 살짝 깨물고 찬열이 올려다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35에게
(제 모습을 보고 대충 알아들었는지 크리스가 백현을 보고 묻는 와중에도 뚫어져라 백현만 보는데 당황해 제 손을 끌고 건물 밖으로 나오더니 묻는 백현에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담담히 말하는) 니가 먼저 말했잖아, 말하라고 욕구 풀고 싶으면. 여우같이 웃으면서 말했잖아, 그래서 나 지금 하고 싶다고 말한건데. 왜 뭐가 잘못 된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6
너는 곱창에게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요구해오는 찬열이에 멍하니 바라보다 고개 숙이며) ..정말 하고 싶은거야? ..그런거면.. 나는 괜찮아. (작게 대답하고는 찬열이 올려다보며) ..여기서 할 순 없잖아, 아직 학교고.. 보는 눈도 많은데.. (눈 도르륵 굴리다 작게 웃으며) 어떡할래? 너 하고싶은대로 해. (혼란스러웠지만 그래도 다시 저 찾는 찬열이에 조금은 기쁜 듯 작게 웃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36에게
(어떻게든 약올려보겠다고 일부러 이러는건데 전혀 모르는지 눈만 굴려대다 여기서는 못 하니 하고 싶은대로 하라며 저를 올려다보고 작게 웃으며 어깨 으쓱이는 백현에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가 오기가 생겨 언제까지 그 좋다는 소리를 할 수 있나싶어 팔을 잡아 끌고 무작정 제 자취방으로 가 계단을 올라가는 순간부터 백현의 어꺠를 돌려 세워 문을 열며 입술을 물고 놓아주지 않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7
너는 곱창에게
(무작정 저 끌고가더니 한 번 와본적있는 찬열이 자취방에 도착해서는 바로 입술 부딪혀오자 저도 놀라 눈 동그랗게 뜨다 이내 목에 손 두르고는 익숙한 척 받아내고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침대로 밀어대는 찬열이에 그대로 침대에 엎어져서도 떨어지지않고 계속 찬열이 입술만 찾아들어 혀 밀어넣어 섞으며 찬열이 티셔츠 벗겨내고는 더듬어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37에게
(백현과 한참을 헤매며 집으로 들어와 침대까지 와 엎어지면서도 서로 떨어지지 않아 입술만 물고 늘어지며 셔츠를 벗기는 손길에 바로 셔츠를 벗어내고 등을 배회하며 익숙하게 만지는 백현에 몇 번 입꼬리를 올리고 바로 겉옷을 벗겨낸 뒤 셔츠와 바지부터 급하게 벗기고 드로즈위를 문질러대며 위로 몸을 겹쳐 머리칼속을 헤집으며 격렬하게 입술을 맞추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8
너는 곱창에게
(제게 더 격하게 키스해오며 옷 벗겨내자 옷 벗는거 도와주고는 떨어지기 싫은듯 계속 끌어당겨 입맞추는데 제 드로즈 위로 문질러오자 점점 달아오르는지 숨소리 격해져서 무릎으로 찬열이 앞섬 부비적거리고 더 끌어안으며) ..하아, 찬열아.. 하으, 빨리.. (못참겠다는 듯 찬열이 눕혀버리고는 그 위에 올라타 바지 다 벗겨버리고 바로 드로즈 위로 부비적거리다 내려서는 입에 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38에게
(백현이 쉴틈없이 안겨오며 저를 당겨 입을 끈질기게 서로 물고 있다 저를 눕히고 올라타더니 바지를 벗기고는 드로즈를 내려 입에 담아 혀를 이리저리 굴리며 헉소리밖에 나지 못하게 만들자 머리칼만 문지르고 흩트리며 만질한 뒷통수를 더 꾹 눌러 담게한 뒤 발가락으로 빳빳히 발기된 백현의 페니스를 툭툭 쳐 건들며 자극을 주는)

오늘은 늦게까지 있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9
너는 곱창에게
(제 페니스 자극하며 툭툭 건들여오자 작게 신음하며 더 찬열이 페니스 능숙하게 빨아올리고 혀로 건드리기도 하며 자극하다 살짝 떨어지며) 하아, 찬열아, 기분좋아? 하아, 넣고 싶어, 나. 얼른 넣어줘. (다시 고개 묻고는 미친듯이 빨아대며 오로지 찬열이 기분좋게 해줘야겠다는 생각만 가득한)

응ㅎㅎ이제 가려구요ㅠㅠ곱창이도 쉬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39에게
(백현이 제 발짓에 몸을 움추리며 작게 신음을 내뱉다가 떨어져 페니스에 흠뻑 젖은 제 침을 닦아내고 넣어달라며 엉겨오다 바로 고개 숙여 빨아대며 뜨겁게 혀로 옭아매는 모습 보고 고개를 젖히며 숨소리 거칠어지다 꾹 눌러 사정하고 바로 일어나 백현을 뒤집어 엎어놓고 엉덩이만 세운채 귀두부터 부비며 페니스를 뒤로 빼 뒤흔드는) 그거 삼켜, 너 그런거 좋아하지.

잘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0
너는 곱창에게
(결국 제 입에 사정해오자 움찔하고는 살살 핥는데 바로 눕혀버리자 침대에 쏟을수도 없고 해서 삼키는데 바로 좋아한다느니 어쩌니 하자 당황하다 고개 저으며) 흐으, 그런거 아니야.. 너 시트 더러워질까봐.. (제 말을 듣기는 하는건지 바로 구멍에 부벼대며 자극하자 엉덩이만 더 치켜들고 살살 흔들며) 하으, 얼른.. 넣어줘, 응?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40에게
(백현이 고개만 열심히 젓다가 삼키고 제가 귀두를 부비며 조금씩 밀어넣자 더 치켜들어 흔드는 모습에 엉덩이를 그러쥐며 확 밀어넣어 상체를 숙여 바로 허리를 흔들어 뒤에서 백현의 얼굴에 침범벅을하듯 물어 넣는) 걔랑도 했지, 어땠어 좋았지. 이렇게 돌렸냐, 하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1
너는 곱창에게
(바로 들어와서는 허리 흔들어오는 찬열이에 정신 못차리고 같이 허리 흔들며) ..하응, 아니야, 하읏, 안했어..! 이런거 안해, 하으, 너랑만, 하는건데.. (어차피 안믿어줄 건 알지만 그래도 했다고 대답 못하고 안했다 고개 도리도리 저으며) 흐으, 너랑만 해, 하아, 윽, 좋아..!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41에게
누가 믿어 그걸, 으흐 좋다고 엉덩이를 이렇게나 흔드는데. (백현이 몸을 잘게 떨어대며 정신 못차리다가 금방 적응해 허리를 마구 흔들며 고개를 젓자 비웃듯이 웃으며 두다리를 높게 잡아 올려 어깨에 걸치고 뒤로 훅 쑤셔 넣는) 다리 좀 높게 들고, 힘 좀 풀어. 으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2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말대로 다리 더 들고는 조금씩 심호흡해서 힘풀고 시트만 더 꼭 붙잡으며) 하으,ㄴ너랑 해서, 엉덩이 흔들고 하는거야, 다른 사람은 싫어. 크리스랑, 흐으, 진짜 안해.. (점점 세게 박아오자 울렁거리는지 헐떡거리다 찬열이 손 붙잡으며) 하으, 손.. 키스읏, 키스해줘, 찬열아..!!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42에게
(백현이 시트에 파묻듯 누워 힘들게 잡아 버티는걸 보고도 눈동자만 돌리더니 점점 새게 박아 흔들며 쑤시자 버거운지 위아래로 흔들리다 제 손을 잡아 키스를 해달라고 말하자 손만 풀어내다 고개숙여 입술을 꾹 물어 모아 삼키며 허리짓을 멈추지 않고 흔들다 몸을 돌려 마주 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3
너는 곱창에게
(입맞춰주다 제 몸 돌려서는 마주보고 계속 허리 움직이는 찬열이에 저도 찬열이 어깨 붙잡고는 더 빠르게 허리 돌리며 아직 모자라다는 듯이 입술에 입맞춰가며 끌어당기다 살짝 떨어지며) 하으, 찬열아, 좋아해, 흐으, 진짜 좋아해. (눈물 그렁그렁해서 바라보며) 나, 흐으, 너밖에 없어, 하읏, 얼른, 더 세게..!!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43에게
(저를 끌어당기며 입을 맞추자 저도 고개를 숙여 열심히 있는대로 빨아 드리는데 떨어져 눈물 그렁그렁해서 저를 보자 못 들은척 허리를 더 세게 움직여 들쑤시다가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며 꾹 눌러 사정하고 헉헉거리는) 말은 참 잘해, 진짜 웃기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4
너는 곱창에게
(사정하고는 빠져나가는 찬열이에 저도 축 쳐져서는 한쪽으로 몸 웅크리고 있는데 비아냥거리듯 말하는 찬열이에 훌쩍거리며 눈물 닦고) ..그냥 하늑말 아니야. 진짜 좋아하는데.. 나도 아무한테나 대주고 그러는거 아니야. 왜 안믿어줘. (괜히 눈물나와서 훌쩍거리다 베개 끌어와 폭 고개묻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44에게
(백현이 훌쩍이며 몸을 한쪽으로 틀더니 베개를 가져가 꾹 안자 그 모습 보다가 몸을 일으켜 정액이 한가득 흐르는 엉덩이를 툭툭 내리치는) 일어나서 닦기나해, 질질 짜지말고 듣기 싫어. 누가 그 말을 믿어. 다 봤는데,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며 일어나라 타박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5
너는 곱창에게
(일어나라 타박만하는 찬열이에 대충 눈물닦고 몸 일으키려하는데 오랜만에 관계 가져서 그런지 허리가 아파 일어나다 다시 풀썩 침대로 쓰러지며) 으으.. 아파.. 보긴 뭘 봤다고 그래. 내가 다른 사람이랑 하는거 본적도 없으면서.. (작게 툴툴거리고는 베개 더 끌어안으며) 나 못가. 허리아파. 구멍도 아파. 몰라몰라.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45에게
(백현이 몸을 일으키려다 힘이 들어가지 않는지 풀썩 쓰러지는거 보고 놀래 잡으려다 바로 손 떼고 툴툴거리며 나몰라라하자 발목을 잡아 휙 끌어다 드로즈부터 주워 뮥뮥히 차례대로 입히는) 아프면 택시타고가, 돈 줄테니까. 일어나, (셔츠까지 팔을 잡아 일으켜 입히고 가방을 챙겨주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6
너는 곱창에게
(저 일으켜서는 옷까지 입혀주며 가라고 힌자 그렇게까지 싫은건가 싶어 폭 한숨쉬다 이내 가방 다시 내려놓고는 찬열이 바라보며) ..찬열아. 내가 그렇게 싫어? 그래도 내 구멍은 괜찮지 않아? (좋다 좋다해도 소용없는것같아 그냥 다시 예전처럼 베실베실 웃으며) 아아, 박찬열 욕구가 한번만에 다 풀리는건줄 몰랐네. 각오하고 왔는데 그래도 나 걸어서 집에 가게 해주려고?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46에게
누가 걸어 보낸데, 택시타고 가라잖아. 살살 약올리지 말고 일어나, 니 구멍은 무척 괜찮고 좋으니까 이렇게 와서 하는거 아니겠냐. (베실베실 웃는 모습이 예전같아 웃음이 나오지않을수가 없어 입꼬리를 올리며 한숨쉬는) 얼른 가방챙겨, (백현이 고개만 저으며 저를 올려다보자 그 모습 물끄러미 내려다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7
너는 곱창에게
(가만히 올려다보고 싫은듯 찬열이 바라보며 작게 웃다가) 싫어, 안가. 너랑 더 있을거야. 잘잖아, 나 고집센거. 너랑 있다가 자고 갈래. 나 택시도 못타. 엉덩이 아파서 앉아있지도 못해. (말도 안되는 변명하며 다시 침대에 확 누워버리고 웃으며 찬열이에게 손짓하는) 얼른 와.너도 누워.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47에게
(올려다보고 웃더니 싫다고 투정부리며 눈꼬리를 축 늘려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덮어 침대에 누워 버리자 한숨쉬는데 저에게 손짓까지 하자 헛웃음이 나와 웃다가 베시시 웃는 백현의 모습에 잠깐 넋놓고 보다 몸을 돌리는) 알아서 해, 나가있을테니까. 땡깡 좀 그만 부려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8
너는 곱창에게
아, 왜. 너도 이리와. (가만히 저 보더니 바로 몸돌려 나가려는 찬열이에 저도 벌떡 일어나서 찬열이 잡으려고 그러는데 허니가 아파서 그런지 침대 밑에 발 닿는 순간 휘청 해서는 풀썩 쓰러지는) 으윽.. 아, 아파.. (놀라 다가온 찬열이에 작게 웃어보이다 꼭 잡으며) 잡았다. 나랑 있자니까 왜 자꾸 도망가. 먼저 나 필요하다고 한건 너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48에게
(백현이 따라 나오며 제 팔을 잡으려다 휘정해서는 허리를 짚자 놀래 다가가 잡는데 제 팔을 꾹 눌러 잡더니 같이 있자며 침대로 끌고 올라가자 팔을 뺴내는) 그 용건은 다 봤잖아, 하고 싶다고 했지 언제 같이 있고 싶다고 했냐. 할 거 다 했는데 나는, 니 애인이나 만나러 가, 내가 아까 그렇게 말하고 와서 불안해 하고 있을텐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9
너는 곱창에게
(막무가내로 침대에 눕혀서는 팔을 빼내도 아랑곳하지않고 더 붙어서는 작게 웃으며) ..나는 같이 있고 싶어. 그리고 내가 애인이 어딨어, 애인 있으면 너랑 이러고 있으면 안되지. (작게 웃으며 찬열이 바라보고) ..왜, 크리스랑 나랑 있는거 싫어? 어? 솔직히 조금 신경쓰이지? 나랑 크리스랑 안사겼으면 좋겠지? 그치, 어? (괜히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생글거리며 물어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49에게
(백현이 저를 결국 침대에 눕히고 옆으로 붙어 생글생글 웃으며 물어오자 손가락으로 얼굴이나 들이대지말고 치우라며 볼을 밀어내고 편하게 눕는) 내가 무슨 상관이야, 니가 크리스를 만나든 누구를 만나든. 아무 관련 없는 사이인데, 막말로 우리가 만나고 있는 관계도 아닌데 섹스나 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0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말에 입술 비죽거리며) ..네, 네, 그렇죠. 우리가 만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박찬열 욕구 푼다고 섹스나 하는 사이지, 뭐. (가만히 입술 삐죽거리다 옆에 보고는 다시 얼굴 들이대며 싱글거리는) 그럼 우리 만날래, 어? 내가 완전 잘해줄게. 나 너 진짜 좋아한다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50에게
응, 그래. 좋아해줘서 고맙네, 만날 생각 없어 너랑. 잠이나 자, 귀찮게 하지 말고. (백현이 다시 얼굴을 들이밀며 강아지같이 웃자 됐다고 밀어내며 베개를 가져와 베고 눈을 감는) 이제는 욕구도 너랑 풀겠냐, 다른 사람이나 찾아봐야지. 서로 찝찝하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1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말에 울컥해서는 더 꼭 붙어서 부비적거리며) 싫어!! 그런게 어딨어!! 나만큼 잘하는 애 찾기 힘들다, 너? 나랑 하는게 오히려 마음 편할걸? 나는, 어? 너 좋아하니까 니가 하자는 대로 다 하잖아! 그러니까 계속 나랑 해. 다른사람이랑 하지마. 싫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51에게
왜, 내가 왜. 니가나 좋아하는거지 내가 너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너만큼 잘하는 애 찾는건 힘들지 몰라도 덜 뻑뻑한 애들 찾는건 쉽지. 너는 그 애인이랑 해, 크리스였나. 맞지 이름, 나는 이제 여자랑 할래. 남자는 너 하나면 됐으니까, (백현이 부비적거리는거 밀어내고 돌아눕는) 잠이나 자, 딴소리말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2
너는 곱창에게
(끝까지 싫다하며 이제 여자랑 한다 말하는 찬열이에 작게 한숨쉬다 돌아눕는 찬열이 등 뒤에 딱 붙어서 허리 껴안고는 부비적거리며) ..내가 진짜 크리스랑하면 또 걸레니 어쩌니 할거면서 왜 하라고 해. 애인 아니라니까.. (그래도 남자는 저 하나라는 말에 작게 웃으며) 그래도 차라리 남자는 나뿐이라니까 기분은 좋다.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52에게
남자가 없잖아, 뭐 루한이라도 붙잡고 할 수도 없는거고. 그리고, 너무 뻑뻑해 가끔은 고문받는거 같던데 뭐. (백현이 저를 껴안아 장난치며 웃자 손길대로 끌려가며 뒤척거리는) 애인이랑 하는데 뭐 걸레라 하냐, 애인인데. 걔랑 실컷해, 이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3
너는 곱창에게
..많이 뻑뻑해? 그랬구나.. 알았어. 다음에는더 힘 풀게. (이미 안들리는지 제멋대로 다음 이야기하며 작게 웃다가 더 꼭 껴안으며) 나 애인 없다고 백번은 말한거 같다. 나 니 애인 하고 싶다니까? 크리스랑은 이런거 안해. 그때도 갑자기 키스해서 얼마나 놀랬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53에게
몰라, 안 믿어. 그건 니네둘만 아는 애기고, 관심없으니까 잠이나 자라고. (계속 밀어내고 몸을 돌려도 껴안아오자 그냥 내비두고 눈만 감았다 뜨고 깜박이며 귀찮다는듯 말하는데 더 밀착해 다리를 허리에 감아올리더니 졸리다고 웅얼웅얼거리다 잠들었는지 숨소리가 들리자 슬긋 뒤돌아보고 잠든 백현을 밀어내고 얼굴을 한참 보다가 바지를 조심히 내려 미쳐 닦고 뺴지 못한 정액을 살살 긁어내 처리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4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가 귀찮은지 밀어내지 않자 그대로 꼭 안겨서는 부비적거리다 이내 잠드는데 찬열이가 뒷처리 해주는것도 모르고 푹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옆에서 자고 있는 찬열이 얼굴 보고는 푸스스 웃다가 쪽쪽 입맞추고는그래도 깨지 않자 더 살살 입술 핥고 깨물어보고 장난치는) ..찬열아, 계속 자? 안일어나? (푸스스 웃으며 얼굴 여기저기 핥아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54에게
(옆에서 누워 게임을 하고 빈둥거리다 잠드는데 아침부터 입술을 간지럽히며 말소리가 들리자 얼굴을 찡그리며 눈 뜨는데 꺠물고 핥짝거리는 백현과 눈이 마주치자 손으로 밀어내고 얼얼한 입술을 만지적거리며 일어나는) 뭐야, 아침부터. 졸려 챙겨서 가, 난 더 잘래. (백현을 뒤로하고 다시 눕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5
너는 곱창에게
(깨나 싶더니 다시 누워버리는찬열이에 푸스스 웃다가 저도 누워서는 폭 안기며) 너 안일어나면 나도 더 잘래. 나도 졸려. (저때문에 조금 부어오른 입술 만지작거리다 다시 쪽쪽 입맞추고는 폭 안겨서는 부비적거리며) 한숨 더 자자. 자고 일어나서 씻고 밥해줄게.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55에게
니가 왜 그런걸 해, 집이나 가라니까 귀찮아. (백현이 아무렇지 않게 다시 뒤에서 안기며 부비적거리더니 앞으로 넘어와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며 보다가 입을 여러번 맞추고 안겨오자 싫지는 않은듯 밀어내지 않고 말로 대충 잘라내며 이불을 끌어와 덮는) 나 졸려, 저기가봐 잘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6
너는 곱창에게
..졸려? (이불 더 꼼꼼하게 덮어주고는 푸스스 웃으며 밀어내지 않는게 좋아서 더 안겨서 부비적거리며) 더 자자.. 이따봐, 찬열아. (품에 안겨있으니 나른한 듯 금세 잠들었다가 한두시간 후에 다시 깨는데 여전히 저앞에서 자고 있는 찬열이에 그저 작게 웃으며 가만히 보다 조심스레 일어나서는 아침하기 시작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56에게
다시 잠에 들어 한참을 자는데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거슬려 어렴풋이 눈을 뜨고 일어나 앉아 마른세수를 막 하다가 슬렁슬렁 방에서 나오는데 주방에서 백현이 또 이곳저곳 왔다갔다 거리며 밥 준비를 하고 있자 얼굴을 구기고 식탁 의자에 앉는) 야 너 아직도 안 갔냐, 가라고 했잖아. 니가 그런거 안 해도 된다고, 니 집 가서 해먹어라 좀, 왜 이렇게 귀찮게 해 (눈을 마구 부비며 백현을 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7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말에도 아랑곳않고 분주하게 움직이며) ..그치만 너 냉장고만 봐도 밥 잘 안해먹는 것 같단 말이야. 잘 챙겨먹어야 안아프고 건강한법이야. (작게 웃으며 말하고는 얼추 다 차려졌는지 찬열이 바라보고 웃으며) 먹자. 밥만 퍼오면 돼. (쪼르르 밥솥에 가서 밥 두공기 퍼와서는 마주앉아서 웃으며) 얼른 먹어. 있는걸로만 해서 별로 차린건 없지만.. 그래도 사먹는거보다는 낫겠지.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57에게
(아무것도 못하게 생겨서는 이것저것 내오며 밥까지 떠서 앞에 놓아주고 웃자 가만히 보다가 입을 몇 번 다시고 숟가락을 들어 이것저것 먹는데 집 밥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입에 한가득씩 넣고 이것저것 다 집어 먹다가 끓인 된장찌개 맛을 보고 맛있네 하고 작게 말하고는 밥을 더 퍼기 위해 일어나 가득 퍼오더니 멸치와 콩나물볶음등 집히는대로 집어먹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8
너는 곱창에게
(타박만 하길래 맛없다 할 줄 알았는데 맛있다고 작게 중얼거리고는 이것저것 먹어주는 찬열이에 기뻐서 저 먹는 것도 잊고 가만히 바라보다가 푸스스 웃으며) ..맛있어? 먹을만 해? 다행이다.. (반찬 더 찬열이쪽으로 밀어주고는 빙글빙글 웃으며) ..나 요리도 잘하지, 응? 요리도 잘하고 섹스도 잘하고 이정도면 진짜 1등 애인감이지 않아?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58에게
응, 1등 애인감이니까 나보다 더 1등 애인감인 사람 찾아봐 그럼. (대수롭지 않게 툭 받아 넘기며 반찬을 밀어주는 백현에 됐다며 너나 먹으라고 반찬을 밀어주는) 반찬거리 하나씩 다 사먹게 생겨서는, 뭘 이런것도 하냐 남자애가. (가만히 밥만 먹는데 백현이 흔들던 다리를 뻗어 제 다리를 옮아매고 부비적거리자 하지말라며 얼굴구기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9
너는 곱창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애인감 찾아보라 말하는 찬열이에 심술나서는 제 다리 뻗어서 찬열이 다리 옭애마고 부비적거리다 살살 발끝으로 허벅지 안쪽도 건드리고 하며 웃는) ..왜, 남자애가 이렇게 요리같은 것도 하니까 더 이상해 보이냐? ..부모님이 밥 안해주면 다 하게 돼있어. 먹고 살려고 했지, 뭐. 돈도 없고. (작게 웃으며 발로는 계속 찬열이 다리가지고 장난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59에게
나도 부모님없는데 이런거 드럽게 못 하는데, 뭐가 되냐 그럼. (백현이 계속 다리를 옭아매 장난치며 다리를 의자에 올리더니 의자를 당겨 들어와 앞섬을 문질거리자 놀래서 의자를 빼며 미쳤냐고 욕하는) 정신 나갔냐, 밥상에서 이상한짓이나 하고 있어! 밥이나 먹어, 안 먹을거면 저리 가있어 방해되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0
너는 곱창에게
(계속 장난치는데 이내 버럭 화내는 찬열이에 입술 삐죽거리고 다리 내려놓으며) ..알았어, 안하면 되잖아. 쳇. (시무룩해하고는 저도 개작깨작 밥먹다가 찬열이 바라보며) ..열아, 우리 밥먹고 또 섹스나 한 판 할까, 어? 어제는 어제고 오늘은 오늘이지. (씨익 웃으며 찬열이 바라보고) 오늘도 하자. 나 하고 싶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60에게
(백현이 삐죽거리며 다리를 내려놓고 밥은 제대로 먹지도 않고 깨작거리다 고개를 팍 들더니 입꼬리를 올려 헤실헤실 웃으며 섹스하자며 하고 싶다고 말하는 백현에 어제 닦으며 보았던 옅게 찢어져 피가 같이 흘러나온 정액이 생각나 고개 젓는) 안 돼, 너 어제 정액에 피랑 섞여서 나오던데 찢어진거 몰랐지. 연고나 발라, 병원에서 준거 있으면, 닦아만 놨으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1
너는 곱창에게
(하자는 제 말에 곰곰히 생각하더니 고개 젓고 하는말에 놀라 눈 동그랗게 뜨며) ..닦았어? 니가? (멍하니 바라보다 이내 푸스스 웃으며) ..뭐야. 박찬열 완전 다정해. 나 싫다면서 이렇게 다정하게 대하면 내가 어떻게 너 그만 좋아하냐, 어? 완전 반칙이네. (기분 좋아져서는 배실배실 웃으며 다시 수저들고 밥 먹고도 푸스스 웃으며) ..아, 기분 좋다. 역시 박찬열이랑 연애하고 싶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61에게
이제 뭐 아무것도 못하겠네, 그런거 가지고 쓸데없이 의미부여 하지마. 연애는 무슨, 누가 니랑 하고 싶다고 했냐. (백현이 크지도 작지도 않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베실베실웃자 툭 던지고는 밥 좀 퍽퍽 먹으라며 타박하는) 이제 섹스 할 일 없으니까, 해준거야. 마지막이라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2
너는 곱창에게
(툴툴거리고 타박하기만 하는 찬열이 말에도 배시시 웃으며) ..너 저번에도 그 말 했는데? 나랑 다시는 섹스 안한다고. 근데 우리 또 했지롱~ (장난스레 푸스스 웃으며 말하다가 밥 한숟갈 크게 떠서 입에 놓고는 한참 오물거리다 꿀꺽 삼키며) 분명히 또 하게 될거야, 걱정마.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62에게
타임워프해요!
이주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인사할 할 때보다 사이가 괜찮아져서
가끔 얘기도 길게 하고 하는데 정말 찬열이 그 후로는 그런 관계 얘기나 요구 하지도 않고
그저 동기로써 과제애기나 딴 얘기만 하는데 계속해서 백현이 신경쓰이고 하는게 싫어
찬열이는 고민을하다 소개팅을 해 학교 내 후배와 마음도 없으면서 만나면서 차차 달라질거라 생각해
만나기로 하고 이 얘기를 종인과 세훈이 하고 있던걸 백현이 강의실에서 우연히 들은 상황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전화가 온 후배를 학교 앞에서 만나 학교 근처인데도 잘 몰랐던 파스타집을 들어와 밥이 떙기는데도 어느정도 맞춰주며 입에 넣고 신나서 이것저것 말해오는 후배의 말을 한 귀로 듣고 흘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3
너는 곱창에게
응응!!! ㅎㅎ

(그렇게 사이가 좋아지고나서 왠지 기쁘긴 하지만 그래도 딱 친구로만 저를 대하는 찬열이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는데 우연히 찬열이가 종인이 세훈이랑 이야기하는거 듣고는 멍해져서 수업도 대충 듣는둥마는둥하고는 무작정 찬열이네 집 앞에서 찬열이 기다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63에게
(점심을 먹고 수업을 들어갔다 저를 기다리고 있던 후배와 바로 백화점이며 저녁을 먹으러 다니다가 카페까지 들렸다 평소보다 더 피곤한 얼굴로 괜히 짜증이나 계단 올라오는데 백현이 현관 앞에 앉아있자 비밀번호 키를 누르며 흘긋보는) 뭔일이야, 할 말있냐. 이 시간에 왜 쳐량하게 앉아있냐 여기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4
너는 곱창에게
(몇시간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 찬열이에 더 끝도 없이 우울해지는데 이내 찬열이 모습 보이자 얼른 일어나는데 저는 본체만체 문만 여는 찬열이에 울상짓고 바라보며) ..저기, 찬열아. (우물쭈물 망설이다 입술 꼭 깨물며) ..너 그 후배랑 만나기로 한 거 맞아? 사귀기로 했어? (믿기지 않아서 떨리는 목소리로 물어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64에게
(백현이 느릿하게 일어나 저를 보고 계속 망설이더니 묻는 말에 티나지 않게 잠깐 멈칫하다 대수롭지 않은척 문 열고 들어가는) 아, 그렇게 됐어. 왜, 그거 물어보려 너는 무슨 여기까지 오냐 늦은 시간에 가 봐. (겉옷을 벗고 셔츠를 바로 벗어 찝찝한 음식냄새가 나자 짜증이나 생수병을 들고 마시며 짠맛을 삼켜보려하는데 백현이 들어오지도 않고 밖에만 서서 있자 춥다며 가던가 들어오라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5
너는 곱창에게
(그렇게 됐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찬열이에 그대로 굳어서는 멍하니 서있는데 춥다 말해오는 찬열이에 조심스레 들어와서 멍하니 바라보며) ..너 걔 좋아해? 그 여자애 좋아? ..벌써 잤어? 나보다 잘해, 어? (울컥해서는 마구 나오는대로 말하며 물어보다 찬열이 표정이 안좋아보이자 입술 꾹 깨물다 눈물 맺힌 눈으로 바라보며) ..됐다. 이미 만나기로 했다는데 내가 뭐라고.. 갈게.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65에게
(백현이 어색하게 들어와 신발장에 서서 저를 보며 이것저것 묻자 물만 마시며 보고 있는데 눈물 맺힌 눈을 닦아내더니 가겠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이자 가만히 보고 있다가 치고 빠지는건 여전하다고 툭 던지고는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나오는데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요지부동인 백현에 머리를 수건으로 말리며 할 말 다 끝났냐고 묻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6
너는 곱창에게
(멍하니 서있다가 할말 다 끝났냐는 찬열이에 가방 내려두고 집안으로 들어가 다가가서 폭 안기며) ..찬열아, 진짜 걔 좋아? 왜 나는 안되는데? 내가 그 여자애보다 너 훨씬 훨씬 더 좋아하는데.. 여자라서 그래? ..그건 내가 어쩔 수 없는거잖아. (말하다보니 또 눈물나와서 뚝뚝 흘리며) 흐으, 찬열아.. 나도 너 많이 좋아해. 진짜진짜 좋아.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66에게
(할 말 끝났냐는 말에도 잠깐 우물쩡거리자 그냥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뒤에서 폭 안기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하며 고개를 묻더니 허리에 둘러진 손을 더 조이며 좋아한다고 아예 울면서 말하자 가만히 있다가 팔을 풀어내고 침대에 눕는) 그래, 난 여자가 좋으니까 니가 좋아해도 안 돼. 됐지, 나 피곤하다 놀고와서 가 봐. (백현이 가만히 서있다가 옆으로 와 그럼 그 여자랑 했냐고 물어오자 들은척도 안하는데 했어? 하더니 긍정으로 알아들었는지 주먹을 쥔 손으로 어꺠를 내리치며 욕을 하기 시작하자 짜증을 내는) 뭐, 뭐가 잘못된건데! 내가 여자 만나는것도 뭐 너한테 말하고 만나야 되냐 그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7
너는 곱창에게
(그 여자랑 했다고 생각하고는 바로 어깨 마구 때리며 나쁜놈이라 욕하다 되려 짜증내는 찬열이에 침대에 걸터앉아 엉엉 울며) 흐으, 나쁜놈아! 너 내가 맨날 너 좋다 좋다 하니까 내가 쉬워 보이지, 어? 내가, 흐윽, 아무 말도 안하고, 흐으, 남자인 주제에 남자한테 다리벌리고 그러니까 내가 우습지? (펑펑 목놓아 울다 다시 찬열이 어깨 퍽퍽 내려치며) 그래도, 흐윽, 나는 너 좋아하는데.. 나한테 어떻게 이래! 나랑 할 거 다해놓고, 흐어엉, 이제 다른 여자 만나서 섹스하니까 좋아? 어? 나보다 잘해? 나쁜놈, 너 진짜 미워!!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67에게
야, 막말로 니가 욕구풀이로만 해도 된다며 그 때 말하는건 이런거 가지고 안 늘어지게 다 해놓고 지금와서 뭐 그거 운운하는거냐? 어? 내가 그 여자랑 섹스를 하든 뭘 하든 니가 무슨 상관이야! 그래, 니가 나 좋다 하고 실실 웃고 다리 벌리라하며 잘 벌리니까 존나 쉬워서 장난 좀 쳤는데 뭐 어쩌려고. 뭐! (괜히 백현의 말에 반박만 하며 따지다 다시 어꺠를 내려치며 엉엉 울자 팔을 밀어내는) 때리기는 왜 계속 때려, 뭘 잘했다고 니는. (쳐진 눈이 부었는지 발갛게 부어오른게 걱정되지만 모르는척 고개 돌려 누으려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8
너는 곱창에게
(제 말에 요목조목 반박하고 다 제 탓이라 말하는 찬열이에 울컥해서는 다시 돌아누으려는 찬열이 붙잡고 돌려서 눈 마주보며) ..그래, 내가 그랬어. 내가 너 엄청 좋아하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너랑 이야기하고 싶어서 그랬는데.. 아니, 니말대로 니가 그렇게 나 데리고 장난친거라고 해도 나는 너 좋아. 존나 억울하고 짜증나는데 그래도 좋아. (한참을 엉엉 울다가 찬열이 배 위에 앉아서 내려다보며) ..흐으, 그래, 연애하든 뭘 하든 니 마음대로 해. 대신 나랑도 섹스해. 나랑도 만나서 우리 했던 것처럼 섹스하고 키스도 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68에게
진짜 왜 그러냐, 나와 빨리. 나 피곤하다니까, (백현이 어거지로 제 배 위로 앉아 내려다보며 하는 말에 기가막힌 얼굴로 내려오라고 당기는데 꿋꿋이 버티고 대답해, 나랑도 할꺼지. 나랑 할거잖아, 여자랑도 하고 나랑도 하자 그럼 됐지? 빨리 대답해, 빨리 백현이 다시 울며 고개를 숙이고 뚝뚝 눈물을 흘리자 그 모습 보며 한숨쉬는) 그 여자후배 안 좋아하는건 맞는데, 그래도 이건 아니지. 내려와 눈물닦고, 얼른.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9
너는 곱창에게
(얼른 자기랑도 하자고 재촉하는데 그 여자후배 좋아하는 건 아니라고 말하자 멍하니 바라보다 그래도 뭔가 안심되서는 훌쩍거리며 눈물 닦고) ..진짜 안좋아해? ..그럼 만나지 마.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왜 만나. 내가 너 하고싶을때마다 섹스해줄테니까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 만나지 마. (계속 찬열이 배 위에 버티고 훌쩍거리다가 이내 눈물 좀 멎자 바로 몸 숙여서 찬열이 입술에 제 입술 맞대고는 혀 밀어넣고 키스하기 시작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69에게
(백현이 만나지 말라며 눈물을 닦아내며 말하다 숨을 깊게 쉬며 진정을 하더니 바로 몸을 숙여 입술을 맞대고 혀를 밀어넣기 시작하자 얼굴 구기며 옆으로 힘주어 밀어내는) 아 진짜 왜 그러냐고! 뭐만 하면 이런거밖에 못 하겠냐, 아 짜증나. (안 그래도 예민해 짜증이 나있었는데 백현이 그저 좋다고 바로 달려들기만 하자 한숨을 쉬고 집 가라며 손짓하는) 달라지는거 없으니까 그냥 가, 이상한짓 좀 하지말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0
너는 곱창에게
(입맞추자 바로 저 밀어내는 찬열이에 밀려나서는 울컥해서 고개 숙여 작게 떨며) ..그럼 어떡해!! 내가 너한테 해줄 수 있는거 이런거 밖에 없잖아. 니가 나한테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이것밖에 없고. 그런데 나보고 뭘 어떡하라고 . (욱해서는 소리치다 이내 침대에서 내려오며) ..오늘은 울 둘 다 안되겠다. 다음에 이야기해. 일단 그 여자애.. 좋아하는거 아니면 만나지 말아줘. 부탁이야.

예쁜 쓰니님. 저 자러가요. 내일 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70에게
니가 그걸 왜 부탁하냐고, 아 진짜 계속 똑같은 얘기 할 래. 그래 넌 그런거밖에 줄 수 없는거고 난 얻을 수 없는거고! 근데 나는 이제 그런거 필요없다고, 너 아니여도 깔린게 그런거야 됐지! 그니까 니 갈 길이나 가, 나한테 이러지 말고, (벡현이 소리치자 같이 큰 소리내다 침대에서 내려가 하는 말에 기가막혀 더 크게 소리내는) 니랑 자는것도 이제 다 그게 그거니까 좋은지 모르겠다고, 알아듣냐 어?

예쁜 소주님 잘자요ㅎㅎ♡
내일봐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1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말에 멍하니 바라보다 절망적인 표정짓고는 한참 서있다가 고개 숙이며) ..이제 진짜 그럼 나랑 안하겠네. 안그래도 나 싫어하는데.. 몸이라도 좋아해주는 줄 알았는데.. (작게 중얼거리다 현관으로 가서 가방 주워들며) 잘 알았어. 이제 진짜.. 진짜로 안그럴게. (얼른 말하고는 바로 찬열이 집에서 나와서 제 자취방낀지 뛰어가서는 엉엉 울다가 이제 점점 찬열이 피해야겠다 생각하고는 다 자포자기하고 울기만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71에게
(백현이 중얼거리더니 가방 주워들고 나가자 계속 뒷모습 보고 있다가 못내 걸려 결국 일어나 현관을 열고 계단까지 내려오는데 뛰어가는 모습 보고만 있다가 힘없이 들어와서는 침대에 누워 짜증을 내다 캔맥주를 여러개 꺼내 쉴틈없이 먹어 단단히 취해서는 정신 못 차리고 새벽이 되서야 잠에 드는)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2
너는 곱창에게
(엉엉 울다 새벽녘에 지쳐 잠들었다가 일어나서는 부은 눈과 갈라진 목소리에 학교 가안하나 망설이다가 그래도 폭 한숨쉬고는 씻고 학교로 가는데 찬열이랑 마주칠까봐 아슬아슬하게 수업시간 맞춰서 강의실에 들어가 맨 뒷자리에 앉아서 찬열이 눈에 안띄게 있다가 수업 마치고도 최대한 빨리 빠져나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72에게
(잠도 잘 못자고 강의실 들어와 눈짓으로 백현을 찾는데 구석에 모자를 푹 눌러쓰고 앉아 크리스를비롯해 애들한테 둘러싸인거 보고 멀찍이 앉는데 강의가 끝나자마자 저를 흘깃보더니 순식간에 빠져나가자 이제 지가 피하는건가 싶어 괜히 아무렇지않은척 가방 들고 나오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3
너는 곱창에게
(제가 가방 빨리 챙겨들고는 나가버리자 옆에 있던 크리스가 같이 가자며 따라나와서 손잡는거 보고는 빼내려고 하다가 폭 한숨쉬고 생글거리는 크리스 얼굴에 아무말도 못하고 밥먹으러 가자 이끄는 크리스에같이 학식에 들어가서는 ㅇ사주앉아 밥먹으며 간간히 크리스 말에 웃어주며 식사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73에게
(강의실나오는데 벌써 복도 끝에 있는 백현과 훨씬 키가 큰 크리스가 옆에 붙어 손을 잡자 별 말 없이 가는거 보고 이를 바득 무는데 세훈이 루한과 와서 밥 먹으러 가자며 학식으로 내려와 앉는데 건너편에서 신나게 몸짓까지해가며 백현을 보는데 크리스와 좋다고 웃는 모습을 티나지않게 밥을 떠먹으며 가만히 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4
너는 곱창에게
(한참 크리스 이야기 맞장구 쳐주며 밥먹다가 찬열이 발견하고는 멈칫하다 이내 고개 돌리고는 밥먹는데 집중하는데 체할것같은기분에 반이나 남기고는 걱정하는 크리스에 괜찮다고 웃어보이고는 다먹었으면 가자고 말하는데 바로 걱정스레 바라보며 손잡아오는데도 아무말도 못하고 따라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74에게
(백현이 저를 본건지 부자연스럽게 크리스를 웃고 얘기하다 가자고 말하더니 일어나 크리스가 아까처럼 손을 잡아오는데 나란히 둘이 나가자 숟가락을 팩 던지듯 놓는데 세훈이 저 둘은 진짜 사귀는거냐며 묻자 모른다고 툭 대답하고 밥그릇을 버리고 밖으로 나와 담배부터 찾아 물며 괜히 백현의 욕을 머리속한가득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5
너는 곱창에게
(그렇게 밖으로 나와서는 제 이마 짚어보며 아프다 걱정해주는 크리스에 작게 웃다가 이내 안되겠다며 저 데려가서는 강ㅈ의실에 앉아서는 제 허벅지에 눕게해서는 한숨자라며 토닥이는 크리스에 푸스스 웃다가 괜찮다며 일어나려 하는데 안된다고 쉬라며 토닥거리자 이내 피곤했던지 사르르 잠들어서는 새근새근 숨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75에게
(담배 몇 대를 태우다가 한숨쉬고 빈 강의실을 찾아다니다 크리스가 앉아있는걸 보고 둘어가는데 백현이 허벅지에 누워 잠들어있자 헛웃음을치더니 변백현 신났다며 이 남자 저 남자 없으면 죽을거같지 어? 백현에게 다가가 욱해서 말하는데 크리스가 작게 나가라고 하자 신경끄라며 백현의 모습만 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6
너는 곱창에게
(한참 편안하게 잠들어있는데 말소리가 들려오자 부스스 눈떠서 깜빡거리다 찬열이랑 크리스가 낮은 목소리로 서로 무슨 상관이냐며 으느렁거리는거 듣고는 놀라 몸 일으키며) ..어.. 찬열아, 왜그래. 크리스, 그만해, 응? (무슨일인가 싶어서 눈만 깜빡이며 번갈아보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76에게
니 땜에 지금 잘 알지도 못하는 얘랑 이러고 있는데 뭘 그만해, 너 진짜 남자에 환장했냐. 그새 딴곳으로 붙어서 그렇게 엉겨있어야겠냐고. (백현을 황당한 얼굴로 보고 그만하라고 어깨를 잡아오는 크리스를 밀치고 백현을 보다가 강의실을 나와 무작정 계단 내려오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7
너는 곱창에게
(갑자기 일어난 상황에 찬열이가 폭언을 부어오자 멍하니 바라보는데 화난 크리스가 달려들려하자 겨우 말리고는 밖으로 나가는 찬열이 바라보다 쫓아가려는데 크리스도 저 말리고 저도 굳이 이제 찬열이에게 말할 필요 없는것같아서 그냥 관두고느느 앉아서 수업준비하는) 미안, 크리스. 괜히 말려들게해서.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77에게
타임워프ㅡ해서 일주일정도 시간 지나고 결국 찬열이 백현의 자취방으로 찾아가는거무터 해요!

(일주일내내 백현을 생각하다그냥 가서 말하는게 더 빠를거같아 강의 끝나자마자 백현의 자취방으로 가는데 아무도 없는듯해 앉아서 핸드폰을 만지며 기다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8
너는 곱창에게
응응!! ㅎㅎ좋아요♥

(찬열이랑 마주치는게 껄끄러워서 계속 피해다니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는 동안 크리스랑 매일 밥먹고 과제 도와주고 하는데 오늘도 크리스 과제 봐주다가 조금 늦은 시간에 크리스가 차로 바래다 준다해서 집 근처에서 내리고는 인사하고 집쪽으로 오는데 잔열이가 앉아있자 움찔하다 다가가는) ..거기서 뭐해.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78에게
니네집 앞인데 뭐 하겠어, 너 기다리지. (밑에서 골목을 나가는 차를 보고 웃는) 데려다줬나보지? 뭐하고 왔냐. 섹스? (백현의 표정이 굳는거 신경쓰지 않고 툭툭 내뱉더니 들어가자며 문 열라하는데 백현이 망설이다 열어서 따라 들어가 신발 벗는데 구석우로 놓인 정액이 가든착 콘돔을 가만히 보다가 백현에게 돌리는) 너무 좋아서 까먹었냐. 치우는것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9
너는 곱창에게
(어쩔수없이 문 열어주는데 콘돔을 봤는지 해오는 말에 깜짝 놀라다 치우고 손 씻으며) ..니가 상관할 일 아니잖아. 내가 누구랑 뭘 하든.. (차마 찬열이 보지도 못하고 작게 중얼거리며) 무슨일이야. 할말 있어서 온거면 얼른 하고 가. (제 집인데도 불편한듯 고개ㅈ숙이고는 손가락만 꼼지락거리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79에게
누구야, (백현이 고개숙이고 꼼질거리다 고개를 들자 콘돔이 버려진 쓰레기통을 턱으로 가르키는) 저거 누구냐고, 크리스냐. 너는 어떻게 나 좋다고 그렇게 울고불고 했던 애가 딱 마음접고 그렇게 대주고 다니냐. 남자가 그냥 좋지 너는, (진지하게 말하러 온 생각은 가득한데 콘돔에 괜히 열이올라 따지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0
너는 곱창에게
(저 보고 낮은 목소리로 화난 듯 말해오는 찬열이에 괜히 주눅들어 고개숙인채로 폭 한숨쉬며) ..그런거 물어보러 온거야? 내가 누구한테 대주던 니가 무슨 상관이야. 그런거 너 신경도 안쓰잖아. 어차피 나 걸레에 몸파는 더러운앤데 집에 콘돔 한두개 나오는 거 당연한 거 아니야? ..뭘 바라고 온건지 모르겠지만 그런말하려면 니 여자친구한테나 가봐.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80에게
뭐? 야, 변백현 너 말 잘해라. 니가 아니라며 그런 애 아니라며 그렇게 말 텅텅 할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이렇게 나갈래. (백현이 주눅들어 다시 고개숙이고 툭툭 말을 던지자 욱해서 큰 소리내는) 왜 또 하고싶어서왔다, 이제 크리스 저 새끼 있어서 안되냐? 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1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말에 황당한 듯 바라보며) ..너야말로 왜 이러는데. 니가 나 싫다며. 나랑 자는 것도 이제 재미없다며. 그래서 니 눈앞에 안띄려고 노력하잖아. 근데 왜 이렇게 찾아와서 괜히 사람 마음 흔들어. ..진짜 내가 우스워? 나 가지고 놀면 재미있어? (울컥해서는 작게 소리치는)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281에게
그래, 재미있네 재미있어. 됐지, 나는 뭐 이런 말이나 하겠다고 온건지 알냐고. 그래서 눈에 안 띄이는게 크리스랑 딱 붙어다니면서 그러는거냐? 섹스도 하고, 키스도 하고 말은 아니라고 하고. 어? (백현이 소리치는거 듣고 같이 욱해서 큰 소리내다 백현이 이해못하겠다는 얼굴로 저를 보자 옆으로 앉는) 나도 할 말있어서 왔다고. 근데 할 말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2
너는 곱창에게
(이내 풀썩 앉으며 해오는 말에 작게 한숨쉬고는 옆에 다가가서 조금 떨어져서 앉으며) ..붙어 다니려고 붙어다닌 건 아니야. 그냥 친구라니까.. (마른세수하고는 깊게 한숨쉬고 답답한 듯 제 머리 헝클이며) ..왜 하필 지금 와서 그래. 콘돔 내꺼 아니야. 오해하기 좋은 상황인 건 맞는데, 크리스랑 그런거 안해. ..하긴 무슨 상관이냐. 할 말 있으면 얼른 하고 가.

12년 전
대표 사진
너는 곱창
너는 곱창에게
불판 갈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헐 진짜 아쉬워요ㅠㅠ나중에 오시면 또 찾아올게요! 그동안 재밌었어요ㅠㅠ저 몇달전부터 톡하는거 몰래 지켜보고있는? 비회원이예요ㅠㅠㅠ회원공개로안돌려주셔서 고마웠어요ㅠㅠ! 공부 화이팅이예요!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2
1:4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1:3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1
1:1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1:0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0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