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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쯍아/홍시/라엘/개뼉다구/됴레미/찬종짱좋음/슘슘/붕붕

심키/무쇠주먹/됴도됴도/도돌이표/바다/백도팡팡/체리밤/zio

와이파이/서애/뽕됴퐁듀/백숭아/광대역/건전지/궁금이/찌름/김성규

슈크림빵/큥/심쿵/영정사진/세모네모/뽀송뽀송


울게하소서. 이전에 프롤로그가 있었는데요.

그걸 먼저 읽고 보셔야 합니다.




"아, 백현아."


"뭐야 이거?"



자신의 자리에 놓인 가방을 가리킨 백현이 물었다.



"아..오늘 전학생이 왔는데 걔가 거기 앉는다고 해서...담임이 맘에 드는데 앉으라고 했는데 걔가 거기 앉겠다고 그랬어."


"..전학생?"


"응. 도경..아? 뭐 아무튼 그런 이름이었는데.."



백현은 가만히 까만 가방을 내려다보다 옆으로 살짝 밀어내고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책상서랍 안에서 수학문제집을 꺼내들고 곧 풀기 시작했다. 그럼 전학생은 어디 앉아..? 혁준은 제 오지랖 넓은 성격을 탓하며 조심스레 다시 백현을 불렀다.



"....저...백현아."


"혁준아."


"..어?"


"나 지금 문제풀잖아."


"아..미안."



혁준의 사과에 고개를 한 번 끄덕인 백현이 다시 문제풀이에 집중했다. 10분쯤 지났을때, 경수가 다시 교실에 들어섰다. 떡하니 제 자리에 앉아 있는 이는 본 경수가 눈살을 찌푸렸다. 저새끼는 뭔제 남의 자리에 앉아서 공부를 하고 지랄이야.



"야."



부름에도 무시를 하는건지, 정말 못들은건지 반응이 없었다. 경수는 이제 백현의 어깨를 조금 세게 두드렸다.



"야. 야."


"지금 문제 풀잖아."



고개도 들지 않은채 대답하는 본새가 영 싹수가 노랗다. 경수는 긴 가발의 머리칼이 입술에 닿아있는걸 느끼고는 홱-하고 쓸어내리며 다시 말을 이었다.



"다른데 가서 풀던가. 여기 내자리야."


"원래 내자리야."


"근데 30분 전에 내자리 됐으니까 좀 꺼져."



경수의 말에 샤프를 던지듯 내려놓은 백현이 경수를 올려다봤다. 행동과는 다르게 아주 따뜻한 눈빛이었다.



"그럼 이제부터 다시 내자리할게"


"누구 마음대로."


"너도 니 마음대로 니자리했으니까 나도 내 마음대로 여기 내자리할게."


"분유를 말아 잡쉈나 새끼가 존나 유치하게."


"..입이 좀 험하네. 소녀가."



소녀래 씨발 미친새끼가. 경수는 종잇장처럼 구겨지는 제 얼굴을 굳이 숨기지 않았다. 여차하면 가발을 집어던지고 뛰쳐나갈 작정까지 하고 있던 찰나였다.내가 형사를 때려치고 아랫집 할아버지랑 폐지를 주울지언정 이딴 새끼한테 소녀 소리들으면서 여기서 개길 이유를 못찾겠다. 아니...뭐..망할 내 직업정신이기는 하다만.



"소녀고 나발이고 궁뎅이 떼고 좀 꺼지라고."



경수의 말에 백현은 곤란한듯 웃으며 다시 한 번 시계를 힐끗 보더니 입을 열었다. 그러니까..



"아침 자습시간까지만 저기 빈자리에 앉으면 안될까? 자습끝나면 다시 얘기하자."


"........"


"경아야."


"......."


"내가 자습때까지 이걸 다 풀어야해서 그래."



그렇게 착하게 웃으면서 달래듯이 말하면 아무리 도경수라도 입다물게 된다고...


결국 백현의 말에 경수는 비어있는 맨 앞자리에 가 앉을 수 밖에 없었다. 물론 가방은 여전히 백현의 자리에 둔채였다. 아무리 눈웃음을 그렇게 살살 쳐가면서 말해봤자 내가 니말대로 소녀도 아닌데 넘어갈리도 없고 게다가 나이 스물여섯에 여장에, 고등학교 수업에, 맨앞자리까지 주어진다면 필시 저는 차라리 사직서를 내고 말겠다는 의지를 굳건히 한채로.






종이 울렸다. 아침자습이 끝나는 소리였다. 치마를 입은 채로 다리를 벌려 앉은 경수를 계속 힐끔대던 옆자리 남학생은 종이 치는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제무리에 녹아들었다.경수 역시 의에서 일어나 아직까지 자리에 앉아 있는 백현에게 다가갔다.



"수학인지 씨발인지는 다 풀었냐."


"다행히."



고개를 들어 올려 경수를 본 백현이 다시 웃었다. 새끼가 정들게 자꾸 웃고 지랄이야.



"그럼 비켜."


"음..."


"뭐가 또 음이야."


"다시 얘기하자고 했지 비킨다고는 안했는데?"


"아 진짜...짜증나게 할래?"



경수는 짝다리를 짚고 긴머리를 한 번 쓸어올렸다. 진짜 아침부터 재수없게 이놈이나 저놈이나 지랄이다. 옥상에서 까만 비닐봉지 쓴 새끼부터 앞에 있는 놈까지.



"무슨 얘기. 뭔 얘기를 하자는건데."


"꼭 이자리에 앉아야 할 이유가 있어?"


"어."


"뭔데?"


"앞자리는 존나 싫으니까."


"왜 싫은데?"


"싫은데 이유있냐? 그너저나 너 진짜 존나 이거저거 물어댄다?"



다시 찡그리듯 웃은 백현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난 학기 초부터 이자리였어."


"그니까 그만큼 해먹었으면 이제 꺼져."


"미안한테 난 이자리 아니면 공부가 잘 안되서."


"그럼 이자리에 앉아서 수능보고 시험치냐? 아니잖아."


"공부랑 시험은 다르지."



도대체 나는 왜 나보다 여덟살이나 어린 새끼랑 자리가지고 이딴 말싸움을 하고 있는가. 경수는 그냥 앞자리에 앉을까도 싶었지만 상상만해도 그건 도저히 견딜 수 없는 것이었다. 그때 백현이 제 옆자리를 가리켰다.



"경아야."


"........"


"여기 앉을래?"



백현의 말에 움찔한건 그때까지 잘 앉아있던 혁준이었다.



"혁준아."


"..어?"


"혁준이 니가 경아랑 자리 좀 바꿔줄래?"


"..아...."


"안돼?"



백현의 말에 혁준이 조용히 가방을 싸기 시작했다. 곧 비워진 자신의 옆자리로 경수의 까만가방을 완전히 밀어 놓은 백현이 책상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어번 쳤다.



"앉아 경아야."


"........"


"여기도 뒷자리니까 괜찮지?"



경수는 대충 고개를 끄덕이곤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백현이 아주 가까이 다가왔다.


"경아야."


진짜 제이름이 아니지만 경수는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너 여자 아니지?"


놀란 경수가 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여자로 보이고 싶으면 좀 더 조심하는게 좋겠어."


제 팔을 꽉 잡은 백현이 조금 더 작게 말했다.


"담배도 그만 피고."


아직도 치마를 입은채 잔뜩 벌린 경수의 다리를 제 무릎으로 살짝 밀었다.


"다리도 이렇게 오므리고."


기다란 제 손가락으로 경수의 입술을 가볍게 쳤다.


"말도 좀...예쁘게 하고."



백현의 몸이 제게서 멀어지자 경수가 그제서야 잔뜩 커진 눈으로 백현을 바라봤다.



"안그래 경아야?"



눈이 휘어지게 웃고 있었다.


변백현이.









?"




"아, 백현아."


"뭐야 이거?"



자신의 자리에 놓인 가방을 가리킨 백현이 물었다.



"아..오늘 전학생이 왔는데 걔가 거기 앉는다고 해서...담임이 맘에 드는데 앉으라고 했는데 걔가 거기 앉겠다고 그랬어."


"..전학생?"


"응. 도경..아? 뭐 아무튼 그런 이름이었는데.."



백현은 가만히 까만 가방을 내려다보다 옆으로 살짝 밀어내고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책상서랍 안에서 수학문제집을 꺼내들고 곧 풀기 시작했다. 그럼 전학생은 어디 앉아..? 혁준은 제 오지랖 넓은 성격을 탓하며 조심스레 다시 백현을 불렀다.



"....저...백현아."


"혁준아."


"..어?"


"나 지금 문제풀잖아."


"아..미안."



혁준의 사과에 고개를 한 번 끄덕인 백현이 다시 문제풀이에 집중했다. 10분쯤 지났을때, 경수가 다시 교실에 들어섰다. 떡하니 제 자리에 앉아 있는 이는 본 경수가 눈살을 찌푸렸다. 저새끼는 뭔제 남의 자리에 앉아서 공부를 하고 지랄이야.



"야."



부름에도 무시를 하는건지, 정말 못들은건지 반응이 없었다. 경수는 이제 백현의 어깨를 조금 세게 두드렸다.



"야. 야."


"지금 문제 풀잖아."



고개도 들지 않은채 대답하는 본새가 영 싹수가 노랗다. 경수는 긴 가발의 머리칼이 입술에 닿아있는걸 느끼고는 홱-하고 쓸어내리며 다시 말을 이었다.



"다른데 가서 풀던가. 여기 내자리야."


"원래 내자리야."


"근데 30분 전에 내자리 됐으니까 좀 꺼져."



경수의 말에 샤프를 던지듯 내려놓은 백현이 경수를 올려다봤다. 행동과는 다르게 아주 따뜻한 눈빛이었다.



"그럼 이제부터 다시 내자리할게"


"누구 마음대로."


"너도 니 마음대로 니자리했으니까 나도 내 마음대로 여기 내자리할게."


"분유를 말아 잡쉈나 새끼가 존나 유치하게."


"..입이 좀 험하네. 소녀가."



소녀래 씨발 미친새끼가. 경수는 종잇장처럼 구겨지는 제 얼굴을 굳이 숨기지 않았다. 여차하면 가발을 집어던지고 뛰쳐나갈 작정까지 하고 있던 찰나였다.내가 형사를 때려치고 아랫집 할아버지랑 폐지를 주울지언정 이딴 새끼한테 소녀 소리들으면서 여기서 개길 이유를 못찾겠다. 아니...뭐..망할 내 직업정신이기는 하다만.



"소녀고 나발이고 궁뎅이 떼고 좀 꺼지라고."



경수의 말에 백현은 곤란한듯 웃으며 다시 한 번 시계를 힐끗 보더니 입을 열었다. 그러니까..



"아침 자습시간까지만 저기 빈자리에 앉으면 안될까? 자습끝나면 다시 얘기하자."


"........"


"경아야."


"......."


"내가 자습때까지 이걸 다 풀어야해서 그래."



그렇게 착하게 웃으면서 달래듯이 말하면 아무리 도경수라도 입다물게 된다고...


결국 백현의 말에 경수는 비어있는 맨 앞자리에 가 앉을 수 밖에 없었다. 물론 가방은 여전히 백현의 자리에 둔채였다. 아무리 눈웃음을 그렇게 살살 쳐가면서 말해봤자 내가 니말대로 소녀도 아닌데 넘어갈리도 없고 게다가 나이 스물여섯에 여장에, 고등학교 수업에, 맨앞자리까지 주어진다면 필시 저는 차라리 사직서를 내고 말겠다는 의지를 굳건히 한채로.






종이 울렸다. 아침자습이 끝나는 소리였다. 치마를 입은 채로 다리를 벌려 앉은 경수를 계속 힐끔대던 옆자리 남학생은 종이 치는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제무리에 녹아들었다.경수 역시 의에서 일어나 아직까지 자리에 앉아 있는 백현에게 다가갔다.



"수학인지 씨발인지는 다 풀었냐."


"다행히."



고개를 들어 올려 경수를 본 백현이 다시 웃었다. 새끼가 정들게 자꾸 웃고 지랄이야.



"그럼 비켜."


"음..."


"뭐가 또 음이야."


"다시 얘기하자고 했지 비킨다고는 안했는데?"


"아 진짜...짜증나게 할래?"



경수는 짝다리를 짚고 긴머리를 한 번 쓸어올렸다. 진짜 아침부터 재수없게 이놈이나 저놈이나 지랄이다. 옥상에서 까만 비닐봉지 쓴 새끼부터 앞에 있는 놈까지.



"무슨 얘기. 뭔 얘기를 하자는건데."


"꼭 이자리에 앉아야 할 이유가 있어?"


"어."


"뭔데?"


"앞자리는 존나 싫으니까."


"왜 싫은데?"


"싫은데 이유있냐? 그너저나 너 진짜 존나 이거저거 물어댄다?"



다시 찡그리듯 웃은 백현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난 학기 초부터 이자리였어."


"그니까 그만큼 해먹었으면 이제 꺼져."


"미안한테 난 이자리 아니면 공부가 잘 안되서."


"그럼 이자리에 앉아서 수능보고 시험치냐? 아니잖아."


"공부랑 시험은 다르지."



도대체 나는 왜 나보다 여덟살이나 어린 새끼랑 자리가지고 이딴 말싸움을 하고 있는가. 경수는 그냥 앞자리에 앉을까도 싶었지만 상상만해도 그건 도저히 견딜 수 없는 것이었다. 그때 백현이 제 옆자리를 가리켰다.



"경아야."


"........"


"여기 앉을래?"



백현의 말에 움찔한건 그때까지 잘 앉아있던 혁준이었다.



"혁준아."


"..어?"


"혁준이 니가 경아랑 자리 좀 바꿔줄래?"


"..아...."


"안돼?"



백현의 말에 혁준이 조용히 가방을 싸기 시작했다. 곧 비워진 자신의 옆자리로 경수의 까만가방을 완전히 밀어 놓은 백현이 책상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어번 쳤다.



"앉아 경아야."


"........"


"여기도 뒷자리니까 괜찮지?"



경수는 대충 고개를 끄덕이곤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백현이 아주 가까이 다가왔다.


"경아야."


진짜 제이름이 아니지만 경수는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너 여자 아니지?"


놀란 경수가 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여자로 보이고 싶으면 좀 더 조심하는게 좋겠어."


제 팔을 꽉 잡은 백현이 조금 더 작게 말했다.


"담배도 그만 피고."


아직도 치마를 입은채 잔뜩 벌린 경수의 다리를 제 무릎으로 살짝 밀었다.


"다리도 이렇게 오므리고."


기다란 제 손가락으로 경수의 입술을 가볍게 쳤다.


"말도 좀...예쁘게 하고."



백현의 몸이 제게서 멀어지자 경수가 그제서야 잔뜩 커진 눈으로 백현을 바라봤다.



"안그래 경아야?"



눈이 휘어지게 웃고 있었다.


변백현이.











손에 땀이 찬 세훈이 조용히 제손을 바지에 슥-닦았다. 핸들을 돌리며 슬쩍 바라본 뒷자석에는 조그마한 아이가 누워있었다. 세훈은 핸즈프리를 연결해 최근 통화 목록 중 가장 윗쪽에 위치한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곧 받아드는 조금은 어린목소리가 들렸다. 응.



"우리 민석이, 뭐하고 있었어?"


-애기..


"..또 아기방 청소하고 있었어?"


-응..근데 세훈아...애기 없어..애기 어딨어?


"...민석아."


-나 오늘도 내 뱃속에 애기가 없어 세훈아..


"..민석아..아기방 예쁘게 잘 정리해야돼. 알겠지?"


-...응?...왜?..우리 애기 찾았어? 내 뱃속에 애기없는데...세훈이가 애기 찾았어?


"..응."



민석아. 조금만 기다려.



-...정말? 정말이야 세훈아? 진짜로?


"......응."


-..나 이제 엄마야...?


"당연히...우리 민석이가 엄마지..."


-애기...우리 애기....




민석아.


봐라.


너를 위해 내가 무슨짓을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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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비타민이에여....백현이가 경수가여자가아닌걸바로아네여...ㅎㄷㄷ.......민석아ㅠㅠ안타깝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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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이걸왜지금봤지...자가님글은우걀부터봤다가오늘신작떠서왓는데..하...뭐죠..왤케재밋죠ㅜㅜㅜㅜㅡ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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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꽃승아입니다 프롤로그 보고 다시올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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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엥 프롤로그랑 합쳐진건가요...?그래도 분위기도 너무 좋네요...ㅠㅠㅠㅠ뭔가 어둡기도하고...민석이ㅠㅠ안타깝네요....어떻게 전개될지 어떤분위기인지 궁금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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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붕붕이에요!
이번글 뭔가 전의 우결 글과는 분위기가 다른거 같아요! 백현이랑 경수가 어떻게 분위기가 바뀔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민석이는 사연이 무척 깊고 어두운 사연이 있는거 같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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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망고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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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와 작가님 백도 우결부터 쭉 봐왔는데 진짜 너무재밌어요 사람끌어들이는데 뭐있는거같아요 글에 꿀발라놓으신줄..암호닉 꿀벌로 신청되나요? 진짜 포인트 하나도 안아까워요 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왔는데 진짜 짱짱이세요(초롱초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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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바다에요!! 이번글은 우결글과는 다른 분위기인것 같아요 백현이가 경수가 여자가아닌걸 바로 알았네요.. 민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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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프롤로그부터 쭉봐왔었어요! 분위기 역시 장난아니시다ㅜㅜㅜ 백현이는 경수가 여자가 아닌걸 바로알아채네요.... 변백현 너이자식....ㅎㅎ 그리고 세훈이는 민석이를 위해 무슨짓을 한건지ㅠㅠ 나쁜일만 안생겼기를ㅠㅠㅠ 암호닉 소리소리로 신청해도 될까요? 잘읽었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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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와ㅠㅜㅜㅜㅜ작가님 장난아니에여ㅠㅜㅜㅜㅜㅜㅜ우리결혼했어요 랑 분위기도 완전 다르거...이것도 재밌을거깉아여ㅠㅜㅜㅜㅜㅜ암호닉 받으시면 쌍쌍으로 신청할게오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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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ㅠㅠㅠㅠㅠㅠ 뭐야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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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 이도내 입니다.. 프롤로그 읽을때도 와 이거 진짜 장난 아니다 미치겠다 했던 그글이!!! 와... 우리 백현이 천사같이 말하는데 소름돋게 멋있는건 뭐죠.... 진짜 장난 아니다.. 작가님은 그냥 금손이 아니시네요 이건 진짜 와... 저 프롤로그도 두번 이 글도 지금 두번 읽었어요 댓글 달고 또 읽을거야ㅠㅠ 분위기도 내가 진짜 좋아하는 분위기! 민석이랑 세훈이가 ㅜㅜ 민석이가 안쓰럽고 그렇네요ㅠㅠ 앞으로 내용이 더 기다려지고, 더 궁금해요ㅠㅠ 진짜 작가님 글 다 좋아해요ㅠㅠ 사랑해요ㅠㅠ 이번 울게하소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하겠습니다ㅠㅠㅠㅠ 진짜 짱짱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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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무슨짓..?세훈이랑 민석이는 대체 왜..민석이는 그 갑자기 용어가 생각안나는데 무튼..얼마나 아기가 간절했으면 이럴까요ㅠㅠㅠㅠ작가님 암호닉 신청 지금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케미로 부탁드리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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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역시 작가님 글쓰는솜씨는 어떤장르든 변하지 않고ㅠㅠ좋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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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잠시만..ㅠㅠ 저를 울게 하시네요ㅠㅠ 경수가 왜 저렇게 변장해서 근무하는지도 궁금하지만 세훈이랑 민석이....세훈이 설마 애기 납치한건가요ㅠㅠ 안돼ㅡ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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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우결글이랑분위기다르게바뀌었네요~진짜흥미롭고재미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보이고 백현이진짜눈치빠르네요 ㅎㄷㄷㄷㄷ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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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됴도됴도에요!! 우와~~우결이 끝났는지 얼마 지나지않았는데 또다시 요로케 재밌는 글을 써오시면 어떡해요ㅠㅠㅠ 여장한 경수라니 이쁘겟네요!! 우결과는 다른 분위기로 진행이 될것같아서 기대되고 각자 인물마다 엉켜있는 사건들이 있는것같아서 궁금해요!! 역시 믿고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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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능률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우결 글이랑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랐어요ㅠㅠㅠ 근데 세훈이하고 민석이가 개인적으로 더 궁금하긴해요ㅠㅠㅠ 세훈이가 설마 많이 나쁜 짓을 하지는 않았겠죠ㅠㅠ 백도는 백도대로 기대되네요ㅠㅠㅠ경수가 한번에 들키다닠ㅋ 너 형사라맼ㅋㅋㅋ왜이렇게 조심성이없어ㅋㅋㅋㅋㅋ나중에는 백현이랑 행쇼하겠죠 뭨ㅋㅋ 아무튼 기대하고있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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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민석아....ㅠㅠㅠㅠ진짜안타깝다ㅠㅠㅠㅠ세훈이는 애 납치해왔니ㅠㅠㅠㅠㅠ경수얔ㅋㅋ넌 임무왔으면 충실햌ㅋㅋㅋ진짴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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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제목부터..뭔가 너무맘에들어요ㅠㅠㅠ새로운분위기의 새픽이라니..기대하고있을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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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어.. 제폰이이상한가요 백현이랑 경수부분 똑같은 내용이 두번보여요. 백현이는 경수가 남자인걸 어떻게 한번에 알았을지 궁금해요. 경수가 잠입한 이유도 궁금하고.. 아 삘리읽거싶네옇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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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기대되요!!!!! 역시 작가님의 필력이란...ㅠㅠㅠㅠ이번에도 잘볼게욯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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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우와작가님...완전신선해요 ㅠㅠ백현이성격완전특이하네요 경수는귀엽고 ㅋㅋㅋㅋㅋ세훈이랑민석이도어떤일이있었는지궁금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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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헐헐헐.....분위기좀 맘에드네요ㅠㅠㅠㅠㅠ흐어르어어누ㅠㅓㅠ오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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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와 쩌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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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내용....취향저격이에요.........대박....역시 백도 짱 신알신 하구 갈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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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심키입니다 ... 글 이제서야 봤네여 작가님 언제 돌아오세요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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