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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부제-남남커플의 첫출연)36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부제-남남커플의 첫출연)36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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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큥/심쿵/영정사진/세모네모/뽀송뽀송


여러분. 이번 편은 우결의 찝찝한 결말입니다.

다음편에서 에필로그를 통해서 백도들이 우결을 하차하면서 남길 영상.

그리고 그 뒤의 그들의 간단한 일상을 담을 예정입니다.



의자에 앉은 경수의 머리를 수건으로 말려주던 백현의 눈에 축 쳐진 경수의 어깨가 들어왔다. 안그래도 맨날 좁다고 콤플렉스라더니 제가 먼저 항상 이렇게 접어놓고 다니는걸 모르는 모양이다. 백현은 천천히 경수의 머리를 말리며 입을 뗐다.



"도경수."


"...응."


"오늘도 게임할까."


"...게임?"



어제의 끝말잇기를 잇는 새로운 게임.



"응."


"...갑자기..?"


"도경수 말대로 신혼여행인데 재밌는거 해야지."


"...또 끝말잇기?"


"아니. 오늘은 다른거."


"...뭐?"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저를 바라보는 경수의 이마에 쪽-하고 입맞춘 백현이 그대로 입술을 떼지않고 속삭였다.



"비밀게임."








느즈막히 점심때가 되서야 호텔방에서 나온 경수와 백현때문에 감독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썩은 표정으로 그들을 반겼다. 아무리 마이웨이의 정석을 걷는 커플이라지만 아니, 방송 말아먹으려고 작정했나. 분량은 뽑아야하는데 이제서야 기어나오다니...

하지만 오늘의 컨셉이 무언가. 바로 이 둘의 계획으로 철저하게 이루어진 신혼여행이 아닌가. 말없이 뒤따르며 둘의 모습만 담아야하는 감독은 벌써 345번째 한숨을 삼켜내고 있었다.



"밥먹으러 가야지."


"엉. 뭐먹지."


"뭐먹고싶은데."


"..어차피 안된다고 할거잖아."


"아니야. 오늘은 오빠가 다 허락해줄게."


"..진짜?"



진짜? 하고 눈을 새초롬히 뜨는 꼴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도경수가 아주 불순한 음식이 먹고싶은 모양인데..



"...그래, 진짜."


"그럼 나 햄버거!!"



제주도까지 와서 햄버거를 먹겠다는 도경수.


니가 햄버거를 먹으면 니 뒤에 있는 서른에 다다르는 스텝들 모두가 햄버거를 먹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는걸까. 감독은 눈앞에서 날아간 다금바리가 제게 손을 뻗는듯한 환각을 느끼며 눈물을 머금고 맥도날드로 발을 옮겼다.



"..그래, 햄버거먹자."


"진짜? 진짜로? 진짜 햄버거 먹어도돼?"


"도로 무른다."


"왜!!왜!!무르지 마!!무르면 너 남자아니야!!꼬추떨어져!!!하늘땅 별땅 퉤퉤퉤해 지금!!!!" 


"....."


"빨리!너 맥도날드 앞에 가서 나한테 안되겠다고 말바꾸면 안돼 진짜!!!빨리 하늘땅 별땅 퉤퉤퉤해!!!어서!!!"



무엇이 도경수를 이리도 절박하게 만들었는가. 평소에 도경수가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하고 나아가 전세계가 평화롭다는 신조가 인생의 좌우명인 변백현은 유독 음식에 민감한 도경수의 몸때문에 뭐든지 유기농 건강식품으로 그의 위를 채워왔다. 그런 그가 웬일로 햄버거를 허락한다니. 도경수는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제 자신의 핏줄을 느끼며 제가 아는 최대한의 약속의 표현인 하늘땅 별땅 퉤퉤퉤를 종용했다.



"..나 참...."


"빨리 하라니까?"


"...하늘땅 별땅 퉤퉤퉤.."


"...."


"...됐냐?"



변백현이 정말 침을 뱉을듯이 강렬하게 퉷퉷퉷! 한 사실을 모르는 도경수는 그저 입술을 크게 벌려 맹하니 웃을 뿐이었다.









"...넌 줘도 못먹냐 어떻게..."


백현이 쯧-하고 혀를 차며 도경수의 햄버거를 가져가는 사이 도경수는 살포시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향했다. 오랜만에 맡는 상하이 치킨버거의 향기에 취한 도경수는 재빨리 껍질을 벗겨 입으로 가져가다 마요네즈가 묻은 양상추의 테러를 맞아 바지를 더럽히는 지경에 이르렀다. 제 바지에 안착한 양상추를 멍하니 바라보다 빨리 화장실에 가서 닦고 오라는 백현의 말에 말없이 자리에서 일어난것은 그 다음.

백현은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진즉에 아까부터 프론트에서 받아온 나이프로 햄버거를 잘라주려 했건만 굳이 통째로 먹는게 맛있다는 도경수의 똥고집을 어찌 이길 수 있었을까. 백현은 아직 포장도 뜯지 못한 제 햄버거를 둔채 경수의 햄버거를 먹기좋게 4등분으로 나누어 흐트러진 패티를 정리했다.


"감독님."


변백현의 신중한 작업을 구경하며 감자튀김을 먹던 감독은 갑작스레 저를 부르는 백현의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돌렸다.



"죄송해요."


"..뭐가?"


"저희...그만하기로 결정했어요."



백현은 조용히 경수가 먹을 햄버거를 정리하며 계속 말을 이었다.



"그만둔다 어쩐다 거창하게 무슨 특집처럼 하는것도 싫고..저희 이거 그만 찍는다고 해서 헤어지는것도 아닌데 이별여행..이런것도 아니잖아요 그냥..이번 여행끝으로 저희는 하차한다고 감독님께서 말씀 좀 해주세요. 필요하시면 인터뷰나 영상같은건 저희가 찍을게요."


"..이유 물어봐도 돼?"


"....뭐랄까..."



이제는 경수의 쟁반에 담긴 감자튀김을 쏟고 케쳡을 짜내는 백현의 표정은 여전히 변화가 없다.



"이제는..충분한것 같아요."


"뭐가?"


"그냥..다요. 시선도, 응원도, 비난도.."


"......"


"그리고...우리가 변하고 자라는것도..이제는 충분한것 같아요 감독님."



이번에는 경수의 콜라 뚜껑을 열어 얼음을 하나씩 건져내는 변백현.



"...경수가 감독님께 말씀드리는거 죄송해하고 신경쓸테니까 촬영끝날때까지 모른척하고 계시다가 그냥 수고했다고 한마디 해주세요. 그럼 알아듣고 또 맹하니 웃겠지만."


"......."


"그렇다고 저는 안 죄송하다는거 아닌거 아시죠?"



씩-하고 웃는 백현이 그제서야 저를 쳐다봤다. 처음에 봤던 그와는 사뭇 다른 표정. 아, 정말 변백현이 자라고 변했구나. 감독은 느꼈다.


경계하고 이를 내세워 경수와 저가 아닌 다른이의 어떠한 접근도 반기지 않던 그가 이제는 경수가 아닌 다른이에게 제법 순한 웃음도 비칠 줄 아는 남자가 됐다. 감독은 작게 웃었다.






자리로 돌아온 경수가 앉자 이번엔 백현이 일어나 손을 씻으러 화장실로 향했다. 백현이 잘라놓은 햄버거와 짜놓은 케쳡소스, 그리고 도경수 배아프지 말라고 하나하나 다 견져놓은 얼음을 본 도경수는 햄버거 한조각을 들어올리려다 아직까지 손 댄 흔적이 보이지 않는 백현의 쟁반을 바라봤다.



"감독님."


이번엔 저를 부르는 경수의 목소리. 경수는 백현의 쟁반을 제앞으로 끌어왔다.


"그...저....있잖아요...그게...."


자꾸만 큰 눈을 굴려대며 백현의 쟁반에 있는 케쳡을 짜내는 경수의 표정이 귀여웠다.


"저희가 이 프로그램...계속 못할것 같아요.."


힘들어 보이지만 끝까지 말을 잇는 경수의 모습에 감독은 처음 듣는 이야기인것처럼 눈을 동그랗게 떠보였다.


"백현이가 말씀드리기 죄송해할 것 같아서 제가 미리 말씀드리는거에요.."


이번엔 백현의 햄버거 껍질을 예쁘게 까서 먹기 좋게 접어놓는 손길.


"저 진짜 너무 감사드리고 있어요. 정말..."


아주 끝까지 이 게이커플은 사람 염장지르기로 약속했나보다.




"그런데 왜 그만두고 싶은지 물어봐도 돼?"


"....제가 그만 자라야 할 것 같아요."



이제는 저를 보며 예쁘게 웃는 경수에게서 아까의 백현이 보였다.



"백현이가 지금에 머물고 싶어하니까요."


끝까지.


"그래서 저도 여기서 멈추려구요."


정말..이 둘은.


"여기서 한걸음이라도 더 가면 백현이 울어요."



농담을 하듯 말해놓고 제가 웃는 경수 뒤로 어느새 백현이 가다왔다.



"무슨 얘기했어. 왜웃어."


"니 얘기."


"내 얘기? 뭐."


"너 못생겼다고."


"니서방인데 못생기면 니손해지."


"..그..그런가?"


"당연하지."


"그..그럼 어떡해?"


"뭘 어떡해. 나 잘생겼어 못생겼어."


"잘생겼어!!"


"그럼 된거야."


"그래?헤..."




그래....평생 그렇게 연애해라. 내가 졌다 졌어. 나도 니네꼴 안보면 좋다 그래. 오랜만에 외쳐볼까.




이 썩을 놈의 낭만게이들아!!!!











"..비밀게임?"


"응."


"그게 어떻게 하는건데..?"


"근데 이건 좀..오래 하는거야."


"......"


"오늘부터 우리 도경수랑 오빠랑 비밀을 만들어서 지키는거야."


"......."


"오늘부터 하나씩."


".....오늘은 무슨 비밀인데..?"


"우리가 사랑하는거."


"....이미..사람들이 다 알잖아."


"그래도..."



제머리를 말리던 수건을 아직도 들고 있는 백현의 손이 제머리 위로 올라왔다.



"우리가 얼만큼 사랑하는지는 모르잖아."


"......"


"우리가 이렇게..."


"........"


"우주만큼이나 사랑하고 있다는건 모르잖아."


"........"


"우리가 서로를..."


"........"


"인생이고 미래고..목숨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사람들은 아직 모르잖아."


"........."


"그러니까 이 비밀을 지키려면....."


"........."


"이거 그만해야겠네. 그치?"




나즈막히 제게 말하는 백현의 눈을 바라봤다. 아직도 조금은 두려움을 담고 있는 눈빛. 제품을 벗어나 홀로 설 도경수를 두려워하는 눈빛. 경수는 알 수 있었다.


아..이남자가 지금을 간직하고 싶어하는구나. 아직도 나를 품에 안아 가두고 싶어하는구나. 나를..지켜내고 싶어하는구나. 변화가 필요하다면..그건 변백현이 할지언정 도경수는 이자리에 머물러 한결같길 바라는구나. 겁많고 약하고 아직은 변백현의 손길이 언제나 필요한 그런.


언젠가 제사랑은 울타리라고 했었다. 그렇기에 아직은 불안정한 변백현의 높은 성을 이자리에서 조금은 마물러 감싸줘야겠다고 경수는 생각했다.



"..그러게."



경수는 조금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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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 에필로그를 마지막으로 우결이 완전한 완결을 맞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여기까지 함께 달려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용 ♥다음 에필로그가 진짜 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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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슘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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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마음이.ㅠㅠㅠㅠㅠㅠ 아... 되게 진짜 처음에 달달하게 막 봤는데 점점 애들이 더 단단해지는 것도 보고 정말 아... 처음에는 되게 쎈 애였던 변백이 이제는 진지하게 자기 애인도 지키게되고.. 도경수도 마냥 애가 아니라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애인을 지킬줄 알게되고.. 아 진짜 뭔가 마음이 참 짠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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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붕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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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엉엉ㅠㅠㅠㅠ완결이라니요ㅠㅠㅠㅠ저희 100화까지가야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이소설 보면서 흐뭇해하고 달달함에 빠져 사는데ㅠㅠㅠㅠㅠㅠ완결이 나면 저는 뭘보면서 달달함에 빠져야 하는거죠ㅠㅠㅠㅠㅠㅠ그러면 저희 에필로그를 무척 길게 연재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주제를 정해서 한화마다 다른 내용으로연재를 하는거죠!!!!!괜찮죠? 괜찮다고 말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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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어..우결 이제 완결나나요?ㅠㅜㅜㅜㅜㅠ아쉽네요ㅜㅜㅜㅠ그래도 백현이랑 경수가 우결하면서얻은게 있는것같아서ㅜㅜㅜㅠ다행이에요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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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 저 안소희예여ㅠㅠㅠㅠ 정말 이렇게 우결이 끝나는 건가요ㅠㅠㅠㅠ 하지만 백현이랑 경수가 탈도많고 그랬던 우결을 하면서 많이 성장도 하고 얻은것도 많아서 괜히 제가 뿌듯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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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체리밤이에요 이제 둘과 바이짜이찌엔인건가요?ㅠㅠ작가님과도 바이짜이찌엔이라니...ㅠㅠㅇ항ㅇ헝...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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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이고....그래도진짜경수랑백현이가많이컸다ㅜㅜ경수만변한게아니네ㅜㅜㅜㅜ우리백현이도진짜진짜많이컸어ㅜㅜㅜㅜㅡ너희둘이서로가없으면어떡해진짜ㅜㅜㅡ큥우결그만한다고진짜둘이끝인게아니니까....둘이천년만년행쇼해...그리고마지막편에서는옛날처럼백치미랑막그런거해줘...그리워요즘너무어른같으니까ㅜㅜㅜ힝나도우리경수가옛날처럼그냥그대로였으면좋겠다ㅜㅜㅜㅜ....혀나혀나배켜나수야수야경수야시닌시니그것도해주세요감독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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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벌써 다음이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그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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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결국 우결 하차하기로 한 마지막까지 둘은 서로 생각만 하네요ㅠㅠㅠ 이쁜것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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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와ㅠㅠㅠ아쉬워요ㅠㅠㅠㅠ완결에다다르면서달달함의정점을찍는백도커플ㅠㅠㅠ한편한편볼때마다성숙해져가는경수랑백현이보니까 설레기도하고ㅠㅠㅠ 대견스럽기도하고 장하기도하고 이커플참 서로를위하는마음도 그렇고 둘이서 사랑을하는게 묻어나와서 너무 좋은거같아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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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ㅠㅠ경수가 그만자라야겠다는게 너무이해되면서 이런생각을 한 자까님께 무한박수 ㅜㅜㅜ아진짜 솔직히 하차하는상황에 무슨이유로 할까 생각했었는데 이런생각을하다니ㅜㅜㅜ 아ㅜㅜㅜ 진짜 표현을어찌이리했는지.. 우결하면서 서로 많이자란백도이지만 서로 성숙해진 백도보다는 지금의 풋풋한 백도가 더 깊은사랑을할것같아요저도..ㅎㅎ 진짜 이렇게 달달하면서도 무겁게 글을쓰다니ㅜㅜㅜ항상 달달하거나 아니면 무겁거나 둘 다 갖고있는텍은 못봤는데....진짜짱짱! 사람감동너무주는거아녜여?ㅜㅜㅜㅜㅜ 아 하여튼 오늘 그만자란다는거에 감동먹고갑니다 ㅜㅜㅜㅜ진짜감동!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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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찬종짱좋음이예요ㅠㅠ
이게끝나다니ㅠㅠㅠㅠ우결이끝나다니ㅠㅠㅠㅠ
이럴순없어요ㅠㅠㅠㅠㅠ백현이 엄마랑잘되는것도봐야하고 클첸도 봐야는데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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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생크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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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우결이이렇게끝나다니참아쉬워요ㅠㅠㅠㅠ여기서끝내는게 맞는것같기도하면서 저는끝내길원하지않아요ㅠㅠ그래도백현이가 경수는이대로더자라지않았으면좋겠다고하는부분에서 살짝 울컥했어요ㅠㅠㅠ애들이 우결하면서 한층더성숙해진게 너무 좋네요. 이낭만백도ㅠㅠ아ㅜㅜ백도보면 연애감저이퐁퐁퐁 생겨나지만..업으니까 패쓰 너네평생행쇼해라백도ㅠㅠ클첸이들도 행쇼해라 그리고작가님은저랑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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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완결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서로 챙겨주는게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쉽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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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0114입니다ㅜㅜㅜㅜ취업으로인해글잡에자주못왔는데...ㅠㅠ우결이끝나다니ㅜㅜㅜ글속에서서로위해주는모습도보기좋았어요...맘이다뭉클해지네요ㅜㅜ ㅜㅜㅜ이런글써주신쓰니에게감사해요사랑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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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별별별이에요ㅠㅠㅠ하ㅠㅠㅠㅠ우결이 드디어 완결이라니 엄청 시원섭섭하네여...사실섭섭이더커요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하지만 작가님의 에필로그와 다음작품이있으니깐 괜..괜찮아요ㅠㅠ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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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뭔가짠하고 슬프고 달달하고ㅠㅠㅠㅠ글정말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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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블루베리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만 기다렸어여 맨날ㅠㅠ엉ㅇ엉ㅠㅠㅠㅠ우결이 끝나도 백도는 영원히 행쇼하는걸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필로그 기다릴게요..작가님워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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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변백현 진짜 사랑둥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이뻐 애들아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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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아쉬워요ㅠㅜㅠ연재하실동안 정말 재밋게 봣구 달달한 백도 커플보면서 저까지 흐뭇햇아요ㅠㅜ그동안 수고하셧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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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와..얘네둘은진짜..... 경수가정말 많이성장한거같아요 백현이도 ... 이쁘네요 둘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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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ㅠㅠㅠㅠ진짜 재밋게ㅜ봣는데 아제 끝이 다가오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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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바다에요!!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아쉬워요ㅠㅠㅠㅠ한편한편 볼때마다 성숙해지는 백도를 보면서 좋았던것같아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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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비타민이에여ㅠㅠㅠ그만하기로 한거군여ㅠㅠㅠ다음편이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백현이랑 경수보면 달달하고ㅠㅠㅠ그러네여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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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궁금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마지막까지 찡해 헝헝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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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으아.... 정말 둘이 성장하는 거 보기 좋아요.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글 읽게 해 주셔서 검사하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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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둘이 말투부터가 일편이랑 달라졋어요 ㅜㅜ
처음읽엇을때는 이렇게까지 내용이 넓어질 줄 몰랐는데
우리 백도가 많이 달라져서 신기하네요
완결축하드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뒷이야기 기다릴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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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연이에요! 작가님...... 작가니뮤ㅠㅠ 우결이 이렇게 끝난다니......... 그것도 서로를 위해서..... 그런거니까 봐준다!!! 행복해라!!!!!!!!ㅜㅜㅜㅠㅠㅠㅠ 그냥 막 사랑하는 변백현과 철없는 도경수기 아닌 온인생을다해 사랑하는 변백현과 그 큰 사랑 받을줄 아는 도경수가 되었네요.... 말도탈도 많은 우결이였지만 그 우결을 통해서 단단해진 아이들이 너무 기특하네여ㅎ.... 다음 에필로그로 끝이라니ㅠㅠ 작가니무ㅜㅜ.. 그치만 기다릴게요...그것이끝이라할지라도...흐허하헣휴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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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광대역이에요! 와 진짜... 얘네는 끝까지 달달하기로 작정했나봐요 초반에는 마냥 내 애인, 경수한테만 착한 사람이였던 백현이가 이제는 경수가 아닌 다른 사람한테도 웃을 줄 아는 남자가 됐고 경수도 백현이 뒤에서 지킴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이제 나설줄도 알고 자기 의견을 얘기할 줄 아는 사람이 됐네요 한편한편 읽을때마다 서로가 성장하는 게 여서 너무 좋았는데... 이제 끝이라니ㅠㅠ 마지막편도 잘 읽을게요! 앞으로 조금만 더 수고하세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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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와이파이에요 작가님 제가 작가님 마니조아해여ㅜㅜㅜㅜ아ㅜㅜㅜㅜ완결 시러여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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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둘이너무많이 자랐네요....ㅠㅠ 성장픽도 아닌데 두 사람이 자라고 듬직해졌어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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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도 경수도 처음과 많이 달라지고 진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해나가는 낭만게이들이 된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덕분에 입덕도 하고 (찡긋) 백도의 달달함도 맛볼수있었늗데ㅠㅠㅠㅠㅠㅠ시간이 참 빠르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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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무쇠주먹입니다ㅠㅠ끝나지않을것만같던 우결이 끝이 났네요ㅠㅠㅠㅠㅠㅠ 삶의 일부가 사라져버렸어...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화 기대에 져버리지않고 보는내내 웃음이 나왔네요 작가님짱bb우리 백도들도 짱bb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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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심키입니다아...애잔하네요......처음에 백현이보고 쎈캐다 했는데 여린면도 크고 초반에 달달하고 막..그있잖아요 배틀호모?이런건줄알앗는데 경수도 발전하는거보니까 짠하고...여러모로 달려오시느라 수고하셧고 에필로그에서뵈요 애정합니다 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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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헐..이렇게...백도의 우결이 끝이나다니요 ㅜㅠㅜㅠ둘은 정말 끝까지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걸 보여주네요 ㅜㅠㅜㅠㅠ계속계속 이 예쁜 커플을 보고싶은건 역시 역심이었나봐요 ㅜㅠㅜㅜㅠ아 ㅜㅠㅜㅠ마지막이라니 ㅜㅠㅜㄸㄹㄹ...아음편도 기다릴게요작가님 ㅜ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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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그린티예요ㅠㅠㅠㅠㅠㅠ한동안 바빠서 못들어왔는데 완결이라뇨 자까님..ㅠㅠㅠㅠㅠㅠ너무 아쉽지만 여전히 예쁜 백도를 보니 너무 좋네여 1화때와는 달리 많이 성숙해지고 자란 백도들을 보니 엄마미소가 도네요ㅠㅠㅠㅠㅠ바쁜 와중에도 제삶의 활력소였던 우결이 끝난다니 아쉽지만 ㅠㅠㅠㅠ마지막까지 함께 달리겠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여! 잘읽고갑니다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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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새벽이라 그런가 싱숭생숭 하네요 ㅜㅜ 처음엔 마냥 애기같던 경수였는데 ..항상 챙겨보던건데 끝난다니까 허무하기도하네 ㅜ 만약에 다른 작품 쓰신다면 그것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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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영정사진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백도우겨류ㅠㅠㅠ 서로 쟁반가져와서 케첩짜주고 하는거 부러우면서도 귀엽고 뭔가어딘가모르게 짠 하네요 서로 생각하면서 먼저말하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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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엉엉잗가니무ㅜㅜㅜㅜㅜ끝나몀아쉬워서어토케ㅠㅠㅠㅠㅠㅠㅠㅠ안더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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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됴도됴도에요! 우리 낭만게이 백도는 끝나는것도 요로케 달달하고 가슴찡하게끝나네요.... 경수를 제뒤에세우고 혼자서 지키려고 다른이에게 가시만을 내보이던 백현이가 이제 다른이에게도 순한웃음을 보일수 있게 성장했고 항상 백현이뒤에 숨어서 세상을 두려워했던(?) 경수는 한발자국 앞으로 나와 백현이를 지킬 수 있는 용기를 갖을수있게 성장한것같아요..!! 우결은 매편매편 달달하지만 가슴한구석이 찡~해지는 고런 글이었던것같아요 글잡에서 제일 애장하는 글이었는데 벌써 다음편이 완결이라니 먹먹하네요ㅠㅠ 이렇게 재밌고 좋은글 끝까지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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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마지막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찌름이예여 ㅏ 처옴 접해본 백도라서그런지 아님 이작품이 짱이였던지 우선 끝나낟고하니깐 마음이 꽁기꽁기하네여.. 헝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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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먼가.....아......달달하면서.....애둘이.더자란것같네야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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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이어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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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이렇게 36편과 번외8편까지 쉴새없이 달려온 우결이 진짜 마지막을 향하고있네요ㅠㅠ!!몇주동안 우결읽으면서 스스로 느낀것도 굉장히 많았고, 또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 여전히 두고두고 생각날것같아요XD마지막진짜완결에필로그!!기대할게요 슬프지만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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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 우결 끝인가여...?ㅠㅠㅠ 배또 청춘게이들 성장해오는걸 보다가 일케 끝내려고하니까 마음 한편이 찡 하네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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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ㅜㅜㅜㅜ친구추천으로 읽기시작해시는데 결국은 마지막회까지읽게되네요ㅜㅜ진짜재밌었어요ㅜ 완전감동이에요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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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아진짜 너무 이뻐 오늘은 이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ㅜㅜ 진짜 일심동체라더니 진짜 너무너무너무 이뻐 ㅜㅜㅜ 정말 작가님 이렇게 이쁜 사랑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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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작가님가지마세요ㅠㅠㅠㅠㅠ진짜너무너무아쉬워요ㅠㅠㅠ그동안수고많으셨어요!다음작품도꼭꼭다챙겨볼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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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와.... ㅠㅠㅠㅠ둘다 많이 성장 햇네요 ㅠㅠㅠㅠ 끝낫지만 계속될거 같은 이 느낌....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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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뫄 진짜굿굿굿..ㅜㅜㅜ끝이난다는계 너무아쉬워요ㅜㅜㅜ오랜만에 내취향 글만나서너무좋았는데 항상여기오면 불마크달린것만솔직히찾다가 우연히 이글을보게된거거든요ㅜㅜㅜ유일하게 나에겐 달달한글이였는데....앞으로도다른좋은글많이써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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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됴됴한나쵸에요ㅠㅠ항상감동받고갑니다어쩜저렇게사랑하는지..부러워요ㅠㅠㅠ그리고끝난다니아..달달한백도를못본다고생각하니슬프네요ㅠㅠ작가님도짱짱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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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ㅇ...안되는데...아직..완결은 ㅠㅠㅠ...아직 회원되서 암호닉도 신청안해봤는데.. 자까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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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ㅠㅠㅠㅠㅠㅠㅠㅠ아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벌서마지막이라니퓨ㅠㅠㅠㅠ진짜너무고생하셨어요진짜내용도진짜너무달달하고눈물나게감동적이고ㅠㅠㅠㅠ에필로그기다릴게요작가님짱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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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킹오브킹! 뭐죠ㅠㅠ 저 맨날 글잡 왔는데 어째서 번외를 두 편이나 놓친 걸까요ㅠㅠ 한꺼번에 세 편 몰아서 읽었더니 지금 여운이 장난 아니에요 아.......ㅠㅠㅠ
달달하고 웃음 터지던 초반과는 달리 분위기가 잔잔하고 진중해졌어요...뭔가 거두어가는 느낌?ㅠㅠ이젠 정말 끝이 보이네요ㅠㅠㅠㅠ 아 아쉬워라ㅠㅠㅠㅠ 백현이 맘이 잘 아물어서 꼭 어머님하고 관계 회복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안됬어 진짜ㅠㅠㅠ 경수는 사랑 받고 자라서 나눠줄 줄 아는 것 같은데 백현이는 자라면서 얼마나 속이 허했을까 생각하면 진짜ㅜㅠㅠㅠㅠ눈물 ㅠㅠㅠㅠㅠ 아무튼 백도들 끝까지 행복하게 우결 마무리하고 계속 그렇게 우주만큼 사랑하면서 지냈으면 좋겠네용 ㅠㅠ 드디어 마지막이 될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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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이렇게 꿑나네요 ㅠㅠㅠ이썩을 낭만 게이들아!!ㅠㅠㅠ아유ㅠ이유ㅠㅠㅠ잉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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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ㅜㅜㅜㅜㅜㅜㅠㅠㅜ찡하다 뭔가 볼때마다 울컥울컥하네여ㅜㅜㅠㅜ얘들아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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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끝이라니..ㅜㅜ 제 재수생활과 함께한 우결이 끝이라니 참 기분이 멜랑꼴리하네요. 우결을 통해 백현이도 많이 성장했지만 경수가 정말 큰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읽으면서 백현이와 경수같은 사랑을 해보고싶다는 생각 참 많이 했어요. 정말 포인트가 아깝지 않은 글이었어요. 마지막편까지 감사한 마음으로 볼게요. 예쁘고 따뜻한 글 써 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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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으아앙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제가 표현력이 떨어져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ㅅ; 우결이 단순히 연애프로그램이 아니라 백도들이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게 참 좋아요...좋습니다...ㅋㅋ 마지막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아직 끝이 아니니까요! 항상ㄱ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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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건전지입니다!!!!!! 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오늘로써 36화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회가 더 있는줄 알았던 저는 36화 신알신뜨자마자 헐 하고 번개처럼 폭풍 클릭하고 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최종화라니 안심도 되고 그런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요 이제 백도우결 없으면 먼 재미로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글도 목이 빠지게 기다렸는데 엉엉엉 가시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사까지 막 고민되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우리 백도들은 여전히 이쁘네요 저렇게 서로를ㅋㅋㅋㅋㅋ끝가지 아끼는 모습!!!! 너무너무 이뻐요!!!!!! 마지막 까지 같이 달려요 마지막까지 수고 해주세요 금손 작가님♥♥♥♥♥♥♥♥♥♥행쇼행쇼행쇼 백도 행쇼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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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진짜 항상 감사해요ㅠㅠ부끄럽지만 수위없으면 안보는 사람이었는데 항상 정주행에 복습까지하게되는 마성의글이예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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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헐ㄹㅠㅠㅠㅠㅠㅠㅠ벌써꿑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쉽네여ㅜㅠㅠ그래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었습니당!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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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으어어ㅠㅠㅠ
정말끝인가요~?? ㅠㅠㅠㅠㅠㅠ
낭만게이 진짜진짜ㅠㅠㅠ넘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를지키려는이쁜모습ㅠㅠㅠ지켜야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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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아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대박글이 완결이라뇨ㅠㅠㅠㅠㅠㅠ
너무 아쉬워요...ㅠㅠㅠ흐어어어어어어ㅠㅠ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ㅠㅠㅠ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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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성장하느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bbbb
마지막까지 열심히 달려요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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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포스트잇이에요 정말마지막까지 서로를 위하는 백현이와 경수를 보면서 저도 참 마음따뜻해지고 기쁩니다 이 글이 엔딩이라할지라도 평생 저렇게 사랑하면서 백현이와 경수는 서로에게 맞춰가면서 ㅏ랑할거같아요 늘 감사햇습니다 작가님 제가글잡오는 이유에요 정말로 고생하셨어요 다음글로 돌아오실거죠? 기다리고있겟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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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울지요입니다 ㅜㅜ 우결이 끝을 보내요ㅠㅠㅠ 평샌 뭔가 끝이 없이 같이 갈 것 같던 백도 우결 ㅠㅠㅠ 외전포함 약 40편 되는 이야기들 꾸려나가주시느라 감사해여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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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텐더입니다 담편이 마지막이라니 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 흐엉 ㅠㅠㅠㅠㅠㅠ 잘보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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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제이제이에요 작가님ㅜㅜㅜㅜㅜㅠ아ㅜㅜㅜㅜㅠ헝ㅜㅜㅜㅜㅜㅠ 어떻게 이럴 수가ㅜㅜㅜㅜㅜㅜㅠ 벌써 완결ㅜㅜㅜㅜㅜㅜㅠ 이라뇨ㅜㅜㅜㅜㅠㅜ 제가 회원이기 전에도 꼬박꼬박 보던게 우결인데ㅜㅜㅜㅜㅠ 그래도 정말 감사드려요 이런 글을 읽게 해주셔서ㅜㅠ 그동안 정말 멋진 백현이와 정말 예쁜 경수를 보면서 행복했어요ㅜㅜㅜㅠ 항상 서로를 너무 사랑하고 아끼는 두 백도 커플을 보면서 얼마나 흐뭇했는지 몰라요ㅜㅜㅜㅜㅠ 가끔씩 정주행 한번씩 더 해야 할까봐요ㅜㅜㅜㅠ 진짜ㅜㅜㅜㅠ 아쉽지만ㅜㅜㅜㅜㅜㅠ 에필로그만 꼬박꼬박 기다리겠습니다ㅜㅜㅜㅠ 사...사랑해요 작가님ㅜ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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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수능 전부터 봤던 게 이제 해가 바뀌고 정말 막을 내린다고 생각하니 왜이렇게 먹먹하고 또 아쉬운지 모르겠어요 늘 언젠가는 끝이 나겠지 하면서도 너무 예쁜 둘을 보고 있으면 잊었는데 이젠 진짜 끝이 실감이 나서 너무 아쉽네요 제 기억속의 우결에서 백현이와 경수는 주고 받는 사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경수는 철이 조금 없고 아이같고 백현이는 엄마처럼 경수를 감싸안고 방패같은 느낌이라고 근데 점점 에피소드를 풀어내면서 백현이와 경수 사이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게 이해가 가고 눈에 보이게 성장한 둘이 너무 예뻐요 원래도 예뻤지만... 하나의 캐릭터였지만 백현이와 경수는 진짜 너무 예쁘면서도 사랑스러웠어요 정말 경수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전 매일 보다가 백현이가 부럽다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고 백현이가 너무 어른스럽고 멋있어서 경수가 부럽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어요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그저 웃기네요 흔한 암호닉도 없이 1편부터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더 긴 이야기는 우리 다음편에서ㅠㅠ 하도록 해요 정말 끝이라니... 실감이 안 나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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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오덜트예요..둘다 정말많이 자랐네요ㅠㅠ 서로에게 기댈 수 있을정도로ㅠㅠㅠㅠ 이글이 조금 뒤에 끝난다는게 믿기지 않네요ㅠㅠㅠㅠ 감독님마음=제마음. 매번느끼는거지만 저런사랑 해보고 싶네요..백도영원하라!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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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ㅠㅠㅠㅡ안돼ㅜㅜㅜ우결이끝나다니ㅜㅜㅜ우결보면서달달하기도하고귀엽고아련하기도했는데ㅜㅜㅜ백도들이참많이자란것같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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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ㅜ ㅜ ㅜ ㅜ ㅜ ㅜ다음이이제완결이라니이 ㅠ ㅠ ㅠ ㅠ ㅠ ㅠ백도 ㅠ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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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뭔가 백현이랑 경수랑 성숙해 진게 글에서도 표현
된거 같아서 되게 찡하네요ㅠㅠㅠㅠ 끝난다니 아쉽기도하고.. 낭만게이들 그리워서 어째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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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ㅠㅠㅠㅠㅠㅠ 아유ㅠㅠㅠ 정말 완결이 되는건가요ㅠㅠㅠ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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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됴됴갑이예요우와드디어마지막이라니..애들이확실히자란게보이네요어유서로지켜줄줄도알고에필로그를마지막으로백도들의우결은끝이나는군요..예쁜백도들써주셔서감사하고고생하셨어요오늘도잘조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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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엉엉ㅠㅠㅠㅠ완결이라니요ㅠㅠㅠㅠ우결완결되면 무슨낙으로사나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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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진짜 대사 하나하나 다 설레고 장난아니에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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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으어ㅠㅠㅠㅠㅠㅠㅠ벌써 끝이라니....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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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개뼉다구예요ㅠㅠㅠㅠㅠ아 둘다 정말 많이 자랐네요ㅠㅠ 에필로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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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헐....벌써완결이라니ㅠㅠㅠㅠ시원섭섭할줄알암ㅅ는데 그냥 섭섭하기만하네요ㅠㅠㅠ작가님 글 1편부터 여태까지 너무 쟈밌게읽었는데 재밌는글 써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작가님!! 좋읗글써주셔서 감사하고 더 재밌는 작품으로 오시길 기대할게오ㅜ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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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ㅜ망고인데여 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끝내시면 어뜩해여ㅠㅠㅠㅠㅠㅠㅠ아지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ㄴ물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재밌었어여 너무 정들은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다른 작품도 열심히 볼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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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ㅠㅠ와ㅠㅠ...ㅠㅠ/....너무 슬풔ㅜ ㅜㅜ 정말슬프당..ㅠㅠ 흐엉...ㅠㅠ끝난다는것도 아쉽고ㅠㅠ 슬프고ㅠㅠ 글내용도너무 좋고ㅠㅠ슬프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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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꽃승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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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너무 슬프네여 끝이라니까 아쉽기도 아쉽고....작가님이 쓰신픽이 진짜 픽이라는건알지만 너무 안타깝고...그냥 뭔가 시원섭섭해요...작가님 진짜 재밌게봤어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진짜 우결로 울고 웃은거같네여 에필로그 기다리고있을게요 몸건강하시길 바래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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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헐변백현 많이컷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휴 기특하다 도경수 넌뭘해도 왤케귀엽냐.. 그리구 너네 다철들었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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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뽀뽀입니다 아 이제 우결이 드디어 막을 내렸네요ㅠㅠ 백현이 말처럼 막 거창하게 끝을 내는 것 보다 이렇게 잔잔하고 조용하게 끝을 내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우결이 끝난다니ㅠㅠㅠ 시원섭섭하네요 그동안 우결 보먄서 아 나도 이런 연애 한번 해보고 싶다 나는 왜 연애를 글로 배우는가 생각도 해보고 글속 백현이와 경수가 안타까워서 울뻔한적도 많은데 마지막엔 둘다 결국 다 생각이 깊어지고 성장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구요 좋은글 감사해요 에필로그 기다릴게요 잘보구가요!(아 그리고 제가 그동안 읽은 픽들 중에서 이 이야기에서의 백도 캐릭터가 제일 귀엽고 예뻤던것 같아요ㅋㅋ 잡식러였던 저를 백도러로 만들어준 우결썰 사랑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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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찡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달달해지는데 앞으로점점더단단해지고 흐뭇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얻은거있어서좋고 다행이네여 ㅠㅜ 이제 저둘와 짜이찌엔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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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세모네모에요
아 이제 진짜 마지막회군요 처음 경수랑 백현이 모습에 비해 진짜 자라고 컸다는게 느껴지는것같아요 되게 기분 좋게 끝나서 좋네요 수고하셨어요 다음 마지막화도 기다리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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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ㅠㅠㅜㅠ서로 햄버거챙겨주는거 진짜....이 낭만게이들.....백현이와 경수가 진짜 많이 성숙해진거같아요ㅠㅠ아진짜 너무 보기좋아요ㅠㅠㅜㅠ마지막화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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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심쿵입니다ㅠㅠㅠㅠ진짜 결말까지도 아련하네요..진짜 둘이서 어쩜 저렇게 서로 닮았는지...너무너무 이쁘게 서로 배려해주는 모습을 이렇게 보여주니까 진짜 너무 감동이예요ㅠㅠㅠ진짜 우리결혼했어요 보면서 매편마다 너무 아련하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서로 달달하게 사귀면서 서로를 아껴주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쭉 보면서 진짜 성장소설연애소설 전부 다 본느낌이예요, 분명 처음에는 강한 백현이랑 한없이 약하고 보호받아야할 경수였는데 마지막까지 다달으니 남은건 강한 겉모습 속에 경수만을 애타게 찾는 약한 백현이와 약하고 여리지만 점점 단단해져서 이제는 백현이 사랑을 받기만 하지않고 백현이를 보듬어줄 수 있는 경수가 있네요ㅠㅠ진짜 너무너무 잘봤고 마지막이 없기를 바랬는데, 확실히 그건 제 욕심이겠죠ㅠㅠㅠ이렇게 너무 좋은 결말 내주셔서 감사하고 작가님애정합니다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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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완결이라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둘이 서로 대해주는..? 배려하는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보기 좋기도하고...뭔가 아련하고 먹먹하기도하고... 경수가 더이상 자라지 말아야할것같단거 뭔가 와닿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서로 많이 아껴주고 쭉쭉 사랑했으면..백도행쇼... 작가님 정말 사랑해요 ㅠㅠㅠㅠ!!!! 에필로그 기대할게요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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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능률이예요ㅠㅠㅠㅠㅠㅠ헐... 이렇게 끝나는건가요ㅠㅠ 어쩜 이래ㅠㅠㅠㅠㅠ백현이랑 경수 진짜 잘어울리고 제가 죽고 못사는 백도여서 더 좋았어요ㅠㅠㅠㅠ 저런 남자는 없을 걸 알기에 슬프지만 그래도 읽으면서 맨날 애들이 서로 배려하고 많이 좋아하는 거 보면서 정말 기분 좋았던 것 같아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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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이도내 입니다ㅠㅠㅠㅠㅠ 아.. 마지막까지 진짜 변백현은 내 취향저격 탕탕 진짜 경수가 부럽고 백현이가 부럽고 이런 사랑을 하는게 예쁘고 마냥 존중해주고 싶고ㅠㅠ 와ㅠㅠㅠㅠㅠ 우결 계속 보면서 너무 좋았고 하루라도 읽으면서 지루하다는 느낌은 커녕 백도가 설레면 나도 설레고ㅠㅠ (변백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네가 불안해하거나 아파하면 나도 그랬던 것 처럼 너무ㅠㅠ 으잉 계속 내용에 이입되고 행복했던것 같아요 이런 멋진 글을 함께 읽어 왔다는것에 정주행 했다는 것에 감사하고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아.. 영원히 안 올 것 같던 완결이 왔네요ㅠㅠ 으잉 다음 에피소드가 마지막이라니!! ㅜㅜ 작가님이 완결을 내도 난 이거 계속 읽을거예요ㅠㅠ 진짜 좋아해요 감사하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ㅠㅠ 백도짱 오리꽥꽥님 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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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아쉽구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재밌었어요작가니뮤ㅠㅠㅍㅍㅍ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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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까지 쿵짝 맞는 복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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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우어,,,완결이라니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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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아진짜 매번볼때마다 감동받고 둘이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질때마다 내가 뿌듯하고 했는데 이제 마지막이네요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고요 ㅅ..사랑합니다~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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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너무 아쉽네요... 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한 마디 한 마디가 정말 예뻐요... 오늘도 그렇고 ㅠㅠㅠㅠ 백현이가 이대로 머물기를 원한다니 그렇게 하겠다는 경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그동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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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그래 이 낭만게이들아~!!!!!!! 평생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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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그래, 예쁘다. 백현이도 경수도 성숙해졌고 단단해졌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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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변백현 도경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멋있어 죽겠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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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아휴ㅠㅠㅠㅠㅠㅠㅠ이제 끝이 다가오네요ㅠㅠㅠㅠㅠㅠ진짜 다들 많이 자라고 성숙해진것같아 뭉클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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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ㅠㅠㅠㅠㅠㅠㅠㅜ끝이나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낭만적인둘을이젠더볼수없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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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헐 ㅠㅠㅠㅠ 안되요1!!! 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아쉽네요 ㅠㅠㅠ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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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으아아유ㅠㅠㅠ.zio에요ㅠㅠㅠ핸드폰먹통되서 이제서야보ㅓ요퓨ㅠ진싸서로를 너무챙기는것같아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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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ㅠㅠㅠㅠ아구 생각하는게 어쩜 둘다 한결같을지! 또 한치의 오차도 없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진짜 서로를 사랑하는모습이 너무 애틋해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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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이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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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ㅠㅠㅠㅠ
진짜 내가 감독이 된것같다.....
둘이 성장한거 눈에 보인다ㅜㅜㅜㅜㅜㅜ
부모가 된 마음같다ㅜㅜㅜㅜㅜ우결끝나고도 잘지냈으면 좋겠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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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경수더오래보고싶은데 완결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아쉬워서 어떡해ㅠㅠㅠㅠㅠ우결하면서 서로 더깊어졋고 성숙해졋으니까 ...둘이서로 아끼고 사랑해주는거 진짜보기좋아여 백도 영원히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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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헐 ㅠㅠ 완결이라니ㅠㅜ 그래도 저는 늦게 달려서 시즌투있는거 알져♥ 데헷♥ 예헷! 신나는구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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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이렇게 끝나는데 뭔가 아쉽기도 하지만 뭔가 백도에 몰입해서 봤더니 이해가 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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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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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아.. 둘 다 너무 예쁘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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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완결이다 백현아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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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헐ㅠㅠㅠㅠㅠㅠ얘네들 진짜 서로 사랑하는거 아껴주는거 예뻐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쁘니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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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ㅇ?헐 나는 감독님 속이는 비밀게임인줄 알았는데 진짜였어..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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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낭만게이들아행복해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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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까지 닮는구나ㅜㅜㅜㅜㅜㅜㅜ왜이렇게 눈물이나느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계속 행쇼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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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아너무ㅠㅠㅠ좋다ㅜㅜㅜ진짜ㅜㅜ무스누ㅜㅜ서로ㅠㅠ생각하는기ㅜㅜㅜㅜ뭐저도이쁜지ㅡㅜㅜ아ㅜㅜ우어어으우으어우ㅜㅜㅜㅜㅜ너무ㅜㅜㅜ배또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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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끝까지 울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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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들이 다 성장하는 게 눈에 보이니 참...좋고그러네요 아 아쉽다!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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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ㅠㅠㅠㅠㅠ아으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완결이라뇨ㅠㅠㅠㅠ완결이래ㅠㅠㅠㅠㅠ으어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안돼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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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마음이 찡하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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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ㅜㅜㅜㅜㅜㅜ아 뭔가 아련하네여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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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끝까지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ㅜㅜㅜ 사랑스러운 커플이예요 완결이 아쉽지만 시즌2가 있다죠 헤헤 그건 내일 봐야겠어요 백도로 설레고 잘봤어요!!!! 사랑해요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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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아ㅜㅜㅜㅜㅜ진짜 설레여ㅜㅜㅜ작가님 진짜 대박이세요ㅜㅜㅜ이런 명작을 제가 지금 보다니....하ㅜㅜㅜ저를 매우 치세요!!!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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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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