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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전체글ll조회 594



[강다니엘] 불복종 | 인스티즈

 

.. 아닙니다. 제 손으로 숨이 끊긴 걸 확인까지 하고 왔습니다.


-

조직보스 당신, 간부 녤.

네 임무를 받고 현장에 나가 타겟을 처리했지만 미처 마무리까지 못 한 녤. 타켓이었던 여자가 제 어릴적 기억 속 어머니 같았기 때문.

녤 앞에 무릎 꿇고 제발 아이라도 살려달라고 비는 그 모습에 녤 평소답지 않게 약해져서 결국 살려줘버림. 녤 어머니가 그렇게 녤을 살리고 돌아가셨기에.

몇 번이나 감사하다고 머리를 숙이는 여자에게 돈까지 쥐어주며 보내고 걸리면 안되니까 시체도 따로 구하고 얼굴도 못 알아보게 불에 태우기까지 함.

근데 그 노력이 무색하게 넌 애초에 알고 있었던거지. 녤이 네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는 걸.

넌 다 알면서 녤을 떠보지만 끝까지 부정하는 모습이 괘씸해서 니가 잡아온 여자를 들이는거지. 물론 온전하지는 않은채로 말이야.

넌 녤을 향한 소유욕, 집착 같은게 있는걸로. 삐뚤어진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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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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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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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진짜야? 확실해? 만약 네가 한 그 말이 거짓이라면 네 목이 날아갈 수도 있어. 다시 한 번 묻는다. 진짜 그 여자 죽인 거 맞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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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예. 맞습니다. 믿어주십시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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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끝까지 거짓말을 하는 너에 인상을 쓰며 문을 향해 소리치는) 야, 그 여자 좀 들여보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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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네 말에 설마하는 생각으로 뒤돌아보는데 아니나 다를까 제가 살려보낸 여자가 반쯤 넋이 나간채로 살려달라는 말만 반복하며 끌려들어오자 표정이 눈에 띄게 굳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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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여자가 제 옆에 던져지자 겁을 먹어 벌벌 떨고 있는 여자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네 표정을 살피는) 이 여자는 쌍둥인가? 다니엘이 불 태운 그 여자는 누굴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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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보스. 제가 다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제 얘기라도 먼저 들어주십시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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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여자의 머리를 꽉 쥐며) 그럼 빨리 한 번 지껄여봐. 왜 이 여자를 살려둔건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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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네 행동 하나하나에 몸을 크게 떠는 모습을 차마 볼 수가 없어 눈을 꾹 감고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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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왜 아무 말도 안 해, 응? (이를 꽉 문 채 말을 하다 주머니에서 작은 칼 하나를 꺼내 여자의 볼을 살짝 찌르는) 빨리 말 좀 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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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제 실수였습니다. 징계, 받겠습니다. 죄송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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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네 말에 인상을 찌푸리며 볼에서 칼을 빼 여자의 어깨에 칼을 꽂는) 왜 살려둔 건지 물었어. 한 번만 더 묻게 하면 애도 같이 죽이는 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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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귀를 찌르는 여자의 날카로운 비명소리에 주먹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세게 쥐는 ) .. 그냥, 잠시 눈이 돌았었습니다. 판단이, 흐려져서 그랬었습니다. 그 여자가 뭐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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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잠시 눈이 돌았었다는 너에 입꼬리를 올리며 어깨에 꽂힌 칼을 빼 목을 조금씩 파고드는) 그럼 죽여도 되겠네. 지금은 눈 안 돌았을 거 아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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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제발, 그만하세요. 제가, 그 여자 몫까지 제가 징계 받겠습니다. 그러니까, 한 번만 자비 부탁드립니다. ( 네 행동에 더는 그냥 볼 수가 없어 결국 무릎을 꿇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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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 짜증나네. (이 여자가 뭐라고 네가 자신이 모든 징계를 받는 다고 하는 것인지 궁금하면서도 짜증이 확 밀려와 충동적으로 그 여자의 목을 긋고 소리치는) 야, 그 애새끼 빨리 데려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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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내 앞에서 피를 뿜으며 쓰러지는 여자의 모습에 충동적으로 총을 꺼내 네게 겨누는 ) ...그만하십시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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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여자가 쓰러지자 제게 총을 겨누며 그만하라고 하자 아이를 데리고 온 조직원들 모두가 네게 총을 겨누자 턱으로 문을 가리키는) 다니엘 빼고 다 나가. 아, 그 애새끼는 냅두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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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네가 말하는 와중에도 그대로 자세를 유지하고 서있는 , 등 뒤에서 들리는 아이의 울음소리에 괜히 나도 눈물이 날 것 같아 눈을 꾹 감으며 감정을 억누르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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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그렇게 나와서 좋을 거 없다는 거 알지 않아? (여자의 시체 앞에 쭈구려 앉아 여자의 시체를 칼로 여러 곳을 쿡쿡 찌르는) 참, 이 여자가 뭐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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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당신은, 싸이코패스야. ( 속에서부터 끓어오르는 화를 꾹꾹 누르며 한 글자 한 글자 네게 새기듯이 말하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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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제게 싸이코패스라고 말을 하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맞아, 나 싸이코패스야.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칼집이 나있는 여자의 몸에서 떨어져 겁을 먹고 있는 아이에게로 가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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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네 동선을 눈치채곤 그대로 아이에게 달려가 널 가로막는 ) .. 아이는 절대로 못 건들여. 내가 뒤지기 전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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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자신이 죽기 전에는 아이는 못 건든다는 말에 짜증을 내며) 빨리 비켜. 니 다리 잘라서 내 방에만 두기 전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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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네 말에도 아무런 반응 없이 그대로 굳건히 서있는 ) 그렇게는 못 하겠다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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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무표정으로 널 바라보다 등을 돌려 제가 앉던 의자로 가는) 얘들아, 들어와서 다니엘 다리 좀 잘라. 애새끼는 잘 둬. 내가 죽일거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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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네 말에 아이를 좀 더 내 등쪽으로 바싹 붙이고 들어오는 조직원들에게 총을 겨누는 ) .. 오지마. 한 발자국이라도 오면 쏠테니까, 알아서 판단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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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의자에 앉아 턱을 괴고 보다 조직원들을 바라보고 있는 네 어깨에 칼을 던지는) 쟤 다리 자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못 나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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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어꺠를 스쳐가는 칼날에 움찔하며 몸을 작게 웅크리는데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달려들려고 하는 조직원에 그대로 총을 쏴버리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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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많은 조직원들이 네게 달려드는 것을 빤히 바라보다 심심해져 제게 있는 칼들을 네 뒤에 있는 아이에게 조심스럽게 겨누며 던지기 시작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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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조직원들 신경쓰랴, 네 쪽을 신경쓰랴 어느 곳에도 집중하지 못해 결국 조직원들에 의해 억지로 바닥에 엎드려서 팔을 뒤로 결박 당하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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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결국엔 조직원들에게 결박 당하는 너에 웃으며 아이에게 다가가 네 앞에 쭈구려 앉는) 자, 애새끼 죽는 거 잘 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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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그만해, 그만하라고. 그만하라고 했어..! ( 할 수 있는거라곤 바닥에 엎드려서 소리나 빽빽 지르는 것 밖에 없기에 성대가 찢어져라 소리치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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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 시끄러워라. (칼을 빙글빙글 돌리다 아이를 보며 허벅지를 찌르는) 너도 엄마랑 같이 죽자, 알았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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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칼날이 허벅지 살을 가르는 순간 눈을 꾹 감고 고갤 돌려버리는 , 귀를 찌르는 아이의 울음소리에 어렸을 적 기억이 겹쳐져 와 고갤 젓는 ) .. 그만해, 제발 그만해.. 그만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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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고갤 저으며 그만 하라는 말만 반복하는 너에 입꼬리를 올려 씩 웃으며 아이의 목을 깊게 긋는) 이제 다니넬 놔주고, 너네 나가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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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잡혀있던 팔이 놓아지자마자 아직도 귓가 언저리를 맴도는 소리에 그대로 양 손으로 양 귀를 틀어막는 ) ... 으윽, 제발, 그만, 그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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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제게 힘 없이 축 늘어져 있는 아이의 시체를 옆으로 대충 던진 후 네게 다가가는) 괜찮아. 내가 있잖아, 응? 그러니까 내 말 잘 들으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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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내게 다가오는 네 발자국 소리에 엎드려 있던 상체를 일으켜 총을 주워들고 양 손으로 최대한 떨림이 심하지 않게 쥐어 널 겨누는 ) .. 너도, 너도 같이 죽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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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아, 나도 같이 죽으라고? 저런 것들이랑? 그런 건 너무 별론데. 그리고, (네 머리채를 확 잡아채는) 다니엘, 너무 까불지 않은 게 좋을텐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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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상태라 아프게 붙잡은 네 손을 제대로 쳐내지도 못하고 이를 악 물고 널 노려보기만 하는 ) 하긴, 너 같은 새끼랑 죽어서도 같이 있게되면, 저 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하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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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확실해...? 만약 그게 거짓말이면 난 널 가만두지 않을 거야. 직접 네 손으로 죽이고 숨이 끊어지는 거 확인하고 온 거 맞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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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예. 제 손으로 직접 죽였습니다. 절 못 믿으시는겁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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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끝까지 거짓말이네 다니엘. (제 옆에 있는 부하를 툭툭 치고 데려오라는 듯 제스처를 취하자 몸이 묶인 채로 온전하지 못한 채로 네가 풀어준 여자가 끌려오는) 이건, 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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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끌려들어오는 여자의 모습에 아까 그 당당하던 표정이 눈에 띄게 안좋아지는 ) .. 어디서, 어디서 데려오신겁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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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네가 모르는 게 있을 줄 알았어? 시체를 태우지도 않는 애가 다 티 나게 태웠다...? 이상하지 않아? 그래서 애들 좀 풀었더니 딱 이 년이 잡혔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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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넋이 나간 얼굴로 살려달라는 말만 반복하는 모습에 문뜩 아이가 생각나 나지막히 묻는 ) .. 아이는, 어떻게 됐습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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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왜, 살았으면 빼돌리기라도 하게?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라 아이의 안부를 묻자 기분이 나빠져 여자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뺨을 툭툭 치는) 야, 네 애새끼 어떻게 됐는지 네 입으로 말해봐. 네가 그렇게 자기 본인을 살려달라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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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거친 네 행동에 얼굴을 구기며 널 바라보며 말하는 ) .. 그 여자가 아이를 그렇게 내쳤을리 없습니다. 그렇게 아이 좀 살려달라고 빌던 사람입니다. 보스, 다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아이, 어떻게 하셨습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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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웃긴다 다니엘. 네가 진짜 이제 정신을 놨구나. 살려달라고 무릎 꿇고 빌어도 살려줄까 말까 하는데 뭐? 나한테 이 년 애새끼 안부를 물어? 왜, 눈 맞았냐? 이 년이 꼬셨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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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말씀이 많이 지나치십니다, 보스. ( 그 전과는 다른 눈빛으로 널 바라보며 말하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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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눈빛 봐. 나 죽이겠다 아주. 그런 거 아니면 왜 이 년이랑 이 년 애새끼를 그렇게 싸고돌아? 기분 더럽게. (여자의 머리채를 꽉 잡다가 순간 확 밀어 넘어트리는) 잡아. (남은 조직원들에게 여자를 잡게 하고 너에게 총을 쥐여주는) 선택해. 나랑 네 똘마니들 죽이던지 저 년을 죽이던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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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보스.. ! ( 내게 말도 안되는 선택을 강요하는 너에 얼굴을 구기며 말하는 ) 그만하십시오, 제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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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왜 자꾸 명령을 어기는 거지? 그건 나에게 도전하겠다는 거 아닌가? 생각하면 할수록 뭐 같네 진짜. (네 손에 있는 총을 가져가 네 아래 부하들을 집합시켜 일렬로 세우고 총을 겨누는) 숫자 센다. 셋 안에 대답해. 왜 살렸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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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네 행동에 입을 꾹 다물고 널 바라보기만 하자 셋이 되기도 전에 총성이 나는 , 네 행동에 적잖이 충격을 받아 얼굴에 그대로 드러내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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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네가 그대로 입을 꾹 다무는 것을 보고 일부러 하나를 샘과 동시에 네 부하의 다리를 쏘는) 다음은 머리야 다니엘. 하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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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만하십시오. 그만하시라구요. 차라리 절 죽이세요. 날 죽이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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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이 여자가 뭐라고 그러냐 넌. 너, 근신이야. 아무도 만나지도 말고 방에나 처박혀있어. (부하들을 불러와 너를 빛 하나 들지 않고 침대밖에 없는 방으로 보내라고 이야기를 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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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부하들의 손에 억지로 끌려가면서도 눈길을 떼질 못하는 , 문이 닫히자마자 들려오는 총성에 설마하는 마음이 들어 방에 갇혀서도 초조함을 감추질 못하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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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너를 보내고도 끝까지 여자와 아이를 지키려는 모습에 화가 나 허공에 총을 쏘다가 방안에 있는 물건들을 집어던지는) 저 년이 뭔데 지랄인데. 왜 지 목숨보다 소중한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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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침대에 걸터앉아 깊은 한숨을 쉬며 마른 세수를 하는, 하지만 이내 곧 다시 떠오르는 얼굴에 차마 자리에 앉아있지 못하고 좁은 방 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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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여자를 지하실에 아이와 같이 가두라는 말을 하고 자리에 앉아 한참을 생각하다 기분이 나빠져 어떻게 하면 네가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면서 돌아올까 생각을 하다가 네 부하를 시켜 납득이 갈 만한 이유를 말할 때까지 여자와 아이에게는 물도 주지 않겠다는 말을 전하라고 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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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부하를 통해 듣고는 어린아이 같은 네 행동에 헛웃음을 터트리는, 하지만 한 번 마음 먹은 일은 그대로 하고야 마는 네 성격을 알기에 속으로 꾹 참으며 부하를 따라 네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는 ) .. 보스, 강다니엘 입니다. 들어가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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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들어와. (네가 들어올 때까지 총을 돌려가면서 장난을 치다가 총알을 하나 빼고 전부 비운 뒤돌리다가 그대로 넣어 장전하는) 언제부터 내가 네 보스였을까. 만만한 새끼가 아니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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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죄송합니다. ( 문이 닫기자마자 네 앞으로 가 무릎을 꿇는 ) 죄송합니다, 보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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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왜 아까는 이게 안 나왔을까. 왜, 눈 맞은 여자한테는 빌빌 기는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그랬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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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주먹을 세게 쥐며 끌어오르는 감정을 꾹 참고 같은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 .. 죄송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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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그러니까, 뭐가 죄송하냐고. 네가 앵무새 새끼야? 내가 죄송하다는 말만 학습시켰어? (계속 같은 말을 하는 네가 짜증이 났는지 그대로 일어나 총을 네 이마에 가져가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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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이마에 닿아오는 서늘한 총구의 감각에 마른 침을 꿀꺽 삼키고 입을 떼는 ) .. 명령 불복종. 징계 받아도 할 말 없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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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그러니까 왜 그랬냐고 묻잖아. 멍청이야? 못 알아들어? 그래, 명령 불복종. 징계는 뭔지 네가 더 잘 알고 있겠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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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예, 보스. ( 고갤 푹 숙이고 짧은 대답 이외에 아무 말도 하지 않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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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네가 아주 작정을 했구나. 진짜 눈이라도 맞았나 봐. 내가 마음이 좀 바뀐 것 같다. 야, 이 새끼 묶고 지하실에 걔들 전부 끌고 와. (총구로 툭툭 밀다가 끝까지 살린 이유를 말하지 않자 너를 의자에 묶으라고 시킨 뒤 여자와 아이를 데려오라고 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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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그제야 상황이 안 좋아졌음을 눈치채고 다급하게 네 바지를 붙잡지만 조직원들에게 힘으로 제압당하는 ) 말, 하겠습니다. 보스, 죄송합니다. 보스, 보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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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내가 마음이 바뀐 것 같다고. 재미가 없어서 나도 재미 좀 보자. (너를 묶는 조직원들에게 자신이 앉아있는 의자 반대편에 묶으라고 하고는 그 중앙에 여자와 아이를 앉게 하는) 게임 좀 할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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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보스, 원하시는대로 제가 전부 다 하겠습니다. 이 두 사람만 살려주시면, 제가 다 하겠다구요. 무슨 명령이든 다 따르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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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내 얼굴을 본 새끼들을 전부 살려줘라... 그리고 이 새끼들이 어떤 사람인 줄 알고 살려달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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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우리 다니엘. 내가 예뻐하는 거 알지. 너 어릴 적 뒈질 뻔 했을 때 내가 거둔 것도 기억날 거고. 근데 말이야,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게 뭔지 알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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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거짓말, 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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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잘 알고 있네. (미소를 싹 거두고 싸늘한 표정으로 널 훑다가 손짓하고 여자를 들여보내는) 설명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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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끌려들어오는 여자의 모습에 얼굴이 눈에 띄게 굳는 ) .. 이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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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성가시다는 듯 여자를 노려보고 한숨을 푹 쉬는) 잘 아는 놈이 이렇게 뒤통수를 치면 쓰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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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초조함에 입술을 꾸욱 깨무는 ) .. 제 손으로 다시 처리하겠습니다. 중간에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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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그래? 그럼 지금 내 눈 앞에서 처리해. (웃으면서 뒷주머니에 있던 총을 장전해 네게 건네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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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내 앞에 던져진 총을 천천히 집어들고 여자를 겨누는데 손이 덜덜 떨려와 차마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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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뭐해. 당기라니까? 도와줘? (널 빤히 쳐다보고 옆에 놓인 핏빛 와인을 머금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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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차라리 제가 처분당하겠습니다. ( 결국 총을 내려버리며 말하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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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눈썹을 찡그리며 너와 여자를 번갈아보고 스멀스멀 올라오는 불쾌감에 픽 웃는) 왜, 눈이라도 맞았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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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그런거 아닙니다. 명령을 불복종한 제 잘못이니 처분 받겠다고 한 것 뿐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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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듣고 싶은 말이 있어서 불렀으니까, 뭐든 지껄여봐. 입 잘못 놀리면 목 날아갈 각오는 하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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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절 못 믿으시는겁니까, 보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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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널 믿고 안 믿고는 내가 결정할 문제지, 응? 빨리, 뭐든 말해 보라고. 다니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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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전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뿐 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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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최선? 이게 네 최선이다 이거지. (너의 눈을 피하지 않고 입꼬리만 올려 웃으며 여자를 들이라 하는) 뭐 하는 년이길래 이렇게 끼고돌아? 설명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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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내 옆에 널부러지는 여자를 보곤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 .. 아니, 어떻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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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설명하라고. (여자를 대충 발로 차며 말하는) 나는 두번 말하는 거랑, 거짓말이 제일 싫어. 알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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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제, 가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확인을 했어야했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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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실수가 맞아? 이래도? (여자의 주머니에서 수표를 꺼내 네 얼굴에 뿌리며)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뭐라고 했지? 설마 그 나이에 치매는 아닐 거 아냐. (총구 끝으로 네 볼을 쓸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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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마른 침을 꼴깍 삼키며 고갤 숙이고 이리저리 급하게 머리를 굴리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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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처리해, 깔끔하게. 내가 시킨 일에 잡음 많은 거 오랜만이네, 신뢰를 주고 싶으면 여기서 증명해. (총을 쥐여주고 여자의 이마를 겨누며) 내가 너 많이 예뻐하는 거 알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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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수많은 경우의 수에 덜덜 떨리는 손으로 결국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고 네 앞에 무릎을 꿇는 ) .. 제,가 잘못 했습니다. 이 사람 살려주십시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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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다니엘, 나는 널 믿어. 하지만 이렇게 티 나는 거짓말을 하면 안 되지. 무슨 말인지 알면 이제 내가 묻는 거에 제대로 답을 하겠지. 확실히 처리한 거 맞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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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예, 보스. 절 못 믿으시는 것 같네요. 서운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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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네가 나한테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데리고 들어와. ... 이걸 보고도 네가 서운하다고 말할 수 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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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아, 어떻게, 아니, 어디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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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다니엘, 마지막으로 물어볼게. 확실히 처리한 거 맞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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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제, 가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끝까지 확인을 했어야했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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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까 그 자신만만한 표정이랑 말들은 어디 갔어? 확실히 처리했다며. 실수? 실수 같은 거 안 하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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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죄송합니다. 오늘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았던게 실수로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절대로 이런 일 없게 하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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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그래야지. 그럼 이 자리에서 죽여. 그 정도는 할 수 있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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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바닥이 더러워 질겁니다. 제가 얘들 데리고 따로 처리하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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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상관없어. 그런 거 신경 썼으면 여기로 안 데리고 왔지. 네가 안 죽이면 내가 죽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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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보스. 한 번만 더 믿어주십시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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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그러니까 지금 죽이라고. 두 번 말하기 싫으니까 똑바로 해라. 네가 안 하면 내가 죽여. 총 가져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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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보스, 보스! 이렇게 급하게 처리 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좀 더 침착하게, 생각해보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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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 그러다가 네가 죽는 수가 있어. 무슨 속 사정이 있던, 사연이 있던 그런 건 나한테 통하지 않아. 왜 아직도 날 몰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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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네 말에 입을 꾹 다물고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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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머리 굴리는 소리 다 들린다. 마지막이야. 쏴서 죽여. 지금 네가 못 하면, 내가 바로 총 겨눌 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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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한 번만 살려보내면, 안되는겁니까.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보스. ( 초조함에 결국 네 앞에 무릎을 꿇고 말하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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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다니엘 넌 이래서 거짓말을 하면 안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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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보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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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진짜 잘 모르겠어? 끝까지 이렇게 나오면 앞으로 내가 너에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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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수수께기 푸는데에는 별로 소질이 없어서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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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시체는 불에 왜 태웠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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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담뱃불에 실수로.. 죄송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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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나 지금 네가 말한 그 수수께끼 힌트 주는건데. 그럼 여자의 자식은 어디갔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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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지금, 그렇게 물어보시는 이유,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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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네 말에 굳은 표정으로 네 뒤에 서있는 조직원에게 손짓을 하자 몸이 성치 않은채 들어오는 여자와 아이에 실소를 짓는) 왜 살린거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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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이자 아까랑은 다르게 표정이 눈에 띄게 굳는 ) .. 어디서 찾으신겁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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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눈에 띄게 표정이 굳는네 모습에 입술을 꾹 깨물고는 널 보며) 다시 묻는다. 왜 죽이지 않았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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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실수였습니다. 다시 처리하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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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다니엘. 아까 말했지. 넌 거짓말 하면 다 티난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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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한 번만 눈 감아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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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다니엘.. 이 여자의 남편이 누군지 알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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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이런 부탁 다시는 안 드리겠습니다. ( 네 말에 대답하지 않고 말하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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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제 말도 무시하고는 말하는 너에 헛웃음을 짓고는) 다니엘. 이 여자 남편이 누군ㄴ지 아냐고 물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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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아니요. 모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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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이 여자 남편이 네 엄마 죽인사람이야. 알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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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예? 잘, 잘 못 들었습니다. 아니, 잘못 들었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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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다시 말해줘? 그여자 남편이 네 엄마 죽였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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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허, 아.. 그걸, 아니, 그걸 하필 지금 말씀하시는겁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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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그럼 언제 말해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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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영원히 말씀 안 해주셔도 됐었습니다. 이제와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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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됐고, 어쩔건데. 네가 죽고 쟤네 살릴거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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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다니엘. 내가 네 말을 믿어도 되는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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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예, 보스. 믿어주십시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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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난 왜 믿을 수 없지. 다니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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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믿어주십시오. 그동안 그래왔던 것 처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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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그래. 그동안 그래왔던 것 처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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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표정이 안 좋으십니다.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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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안좋은일이라..물론 있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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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말씀 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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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내가 많이 아끼는 아이가 내가 가장 싫어하는 행동을 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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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화가 많이 나셨겠군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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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당연히 많이 나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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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한 번 쯤 눈감아줘도 되지 않겠습니까. 많이 아끼는 아이가 한 행동이라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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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그럴까 생각 해봤는데. 안되겠더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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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실수였습니다. 한 번의 실수도 용답 못 하시는군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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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실수가 아니란것쯤은 다 알고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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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가끔은 제 속을 훤히 들여다 보고 계시는 것 같아서 조금은 무섭네요, 보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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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나를 속일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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