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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전체글ll조회 414


[강다니엘] 욕심 | 인스티즈


어, 말해라. 듣고 있다. 그래서, 금마 처리 우예 할 긴지, 니 주디로 함 씨부려봐라.


-

조직에 스파이로 잠입해 있던 형사를 발견하고 목숨만 살려둔 상태. 근데 문제는 니가 그 형사랑 뭔가가 있었던거지. ( 거래를 했든지, 마음을 나눴든지 맘대로 )

넌 내가 가장 아끼던 간부였고 그랬기에 배신감이 더 커. 하지만 널 같이 죽이기엔 내가 싫고. 왜? 좋아하니까.

그래서 더 그 형사가 좆같아. 굴러 들어온 돈 주제에 내껄 가져가려고 하니까.

넌 대충 내가 널 어떻게 보는지 눈치 정도는 채고 있었어. 내가 둘 관계를 알고 있다는 것도.

하지만 냉정할 땐 친동생처럼 지내던 조직원까지 죽이는 사람이기에 마음을 놓을수가 없는거지. 혹시라도 그 형사를 죽여버릴까봐 두려워서.


녤 -> 너 <->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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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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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꼬인 관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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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잔잔하고 고요하지만 금방이라도 끊어질 듯 위태롭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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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 추가로 장소는 녤 집무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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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제가 말하지 않아도 아시지 않습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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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말을 안하는데 내 우예 아노. 얼른 대가리 굴리라. 지금도 니 기둥서방님은 명줄이 달랑달랑 할기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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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입술을 꽉 깨물며 네 앞에 무릎을 꿇고는) 살려주십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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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시선만 살짝 내리며 널 바라보는 ) 말로만 그래 하믄 내 별로 안 내키는데. 우야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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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고개를 더 숙이며) 하라는 거... 다 하겠습니다. 그 자만 살려주십시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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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하라는거라. ( 한숨 섞인 말을 뱉고는 씩 웃으며 ) 금마 반 병신 만들어뿌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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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네 말에 입을 살짝 벌리고 입술을 꽉 깨물며) 헤어지겠습니다. 그냥 모른 채 없는 채 살겠습니다... 제발. 그냥 돌려보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선처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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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살리달라매. 그래서 살려준다 아이가. 숨만 쉬면 되는거 아이가. ( 무릎을 굽혀 너와 시선을 맞추는 ) 이기도 별로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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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고개를 들어 두려움 가득한 눈으로 널 보며) 차라리 저를 그렇게 만드십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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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니는 내가 알아서 처리 할 꺼니까는 걱정하지마래이. ( 피식 웃으며 상황과는 어울리지 않는 조심스런 손길로 네 뺨을 어루만지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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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뺨을 만지는 손길에 가만히 있다 네 마음을 알기에 널 살짝 노려보며) 그 사람 잘못되면 저. 죽을 겁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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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네 눈을 똑바로 마주하며 ) .. 니 맘대로 그래 할 수 있을 것 같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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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제가 죽길 원하시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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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지가 키우는 개새끼 뒤지는 꼴 보고 싶은 주인이 어데있겠노. 근데 교육은 시켜야된다 안카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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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혼나더라도, 개새끼가 필요한게 있으면 가끔 주인을 문다고 하지 않습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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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자기가 그래 주인을 물며는 우예 혼나는지 겪어봐야 알겠제. 머리로는 기억을 몬해도, 몸은 잘 하니까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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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네 잔인함을 알기에 몸을 파르르 떨며) 무탈하게... 나갈 수만 있게 해주십시오. 혼... 나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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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결국은 내게 복종하는 네 모습에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다시 일어서서 널 내려다보는 ) 그래. 그래야 착한 개새끼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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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보스가 어떻게 할지 정말 모르기에 도박 아닌 도박을 걸며) 다시 말씀드립니다. 혼나겠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 잘 못 될 경우, 저 죽을 겁니다. 협박입니다. 보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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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여전히 웃고 있지만 방금전과는 달리 살기가 가득한 ) .. 아이고, 우리 멍멍이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는갑네. 안되겠다. ( 네 뒤에 서있던 조직원에게 ) 마, 그 짭새새끼 데려온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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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네 말에 고개를 번쩍 들며 표정을 구기며) 보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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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는 니한테 기회 마이 줬다. ( 피떡이 된 채로 끌려들어와 바닥에 엎어지는 형사의 앞으로 가 무릎을 굽혀 쭈그려 앉는 ) 아이고, 형사님요. 돈 벌기 참 힘들지예. 근데 우야겠습니까. 세상이 그래 쳐먹은것을. ( 다시 조직원에게 명령하는 ) 마, 거 망치 가온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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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피떡이 되어있는 그이에게로 망치를 가져오는 조직원을 보고 침을 꼴딱삼키다 제 품속의 나이프를 꺼내 목 급소로 가져다 대며) 보스. 저 한다면 하는 놈인거 아시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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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손에 망치를 건내받고는 익숙하게 망치로 손장난을 치며 고갤 삐딱하게 하곤 널 바라보는 ) 와, 뒤질라꼬? 짭새새끼가 뭐 그래 중요하다고 목숨까지 거노. 됐다, 칼 치아라. 내 열 받기 전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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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그 사람 나가는 거 보기 전엔 그렇게 못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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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성우야, 내 경고 했데이. 그 칼 치아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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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저도 지금 경고하는 겁니다! 보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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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네 고함소리와 맞물리게 자켓 안에서 충을 꺼내 네 팔뚝에 한 발, 그리고 내 앞에 엎어져 있는 형사 허벅지에 한 발을 쏘는 ) 경고는 이래 해야 경고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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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악! (칼을 놓치고 총알이 관통해 피가 쏟아져 나오는 팔을 부여잡아. 고통에도 불구하고 한 발 더 형사에게 쏘려 하는 네 앞을 막으며 총부리에 내 가슴팍을 대고 울 듯 말해) 보스... 보스. 제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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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엉망이 된 모습으로 네 앞에서 빌고 있는 널 보자 쿡쿡 웃음이 새어나오려는 걸 참지않고 터트려버리는 ) 그래, 이래야 내 개새끼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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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제발... 그만해주십시오.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이와 네 사이에 다리에 힘이 풀린 듯 무릎을 꿇고 앉으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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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뭐라고 씨부린다면 살려 주실 생각이십니까. 알려 주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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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기를 와 내가 생각해야되노. 니 대가리를 굴려야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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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살려주십쇼, 그 사람. 헛짓거리는 못 하게 하겠습니다. 죽지만 않게 해 주십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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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허, 열녀났네. 그제? 이미 헛짓거리 해뿐거는 우야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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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죽인다고 그 헛짓거리가 되돌아 오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다시는 이런 일에 발도 못 들이고 조용히 살게 하겠습니다. 살려 주십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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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이런 일에는 안 들여도 계속 그 짭새짓은 할 거 아이가. 내 그 꼴은 못보제. 반병신이라도 만들어 놓음 모를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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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 짭새 짓도 관두라고 하겠습니다. 도와 주십쇼. 제발 살려 주십쇼, 그 사람 죽는 거 못 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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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니까는 내 반 병신 만들겠다칸거 아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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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차라리 저를 그렇게 하십쇼. 저도 따지면 스파이 짓 한 거나 다름 없지 않습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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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기는 싫다. 내는 내 물건 망가지는기 억수로 싫어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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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제가 어떻게 해야 살려 주시겠습니까. 제발, 부탁드립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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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 언제 죽인다캤나. 반 병신 만든다캤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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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안 됩니다. 안 됩니다, 제발. 멀쩡하게 나갈 수 있게 해 주실 수는 없습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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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이기를 들어왔음 그 정도 각오는 하고 온거 아이가. ( 네 뒤에 서있던 조직원에게 ) 마, 그 짭새새끼 불러온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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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무 말도 못 하고 땅바닥만 쳐다보며 눈물을 뚝뚝 흘려대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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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피떡이 된 상태로 끌려들어오는 형사를 보자 네 눈빛이 아까와는 다르게 많이 흔들리는게 보여 그게 더 열이 받는 ) 여, 내 앞에 꿀리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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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랫입술을 피가 나도록 꽉 물며 거의 널부러지듯 네 앞에 꿇은 형사를 바라보다 차마 더 보지 못 하고 시선을 돌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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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마, 니 어데보노. 여 봐야제. ( 조직원을 시켜 네 고개를 나와 형사쪽으로 고정시키고는 다른 조직원에게 명령하는 ) 망치 가온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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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네 말에 눈이 커다래지며 저를 붙잡고 있는 조직원을 뿌리치고는 네 앞으로 달려가 무릎을 꿇는) 안, 안 됩니다. 안 됩니다, 보스. 제발, 차라리 제가 맞겠습니다. 반 병신이 되더라도 제가 되겠습니다. 제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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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짜증스래 조직원을 시켜 널 끌어내곤 형사의 왼쪽 발목을 쥐는 널 ) 임마 잘 붙들고 있으래이. ( 다른 조직원이 형사가 움직이지 못하게 꽉 붙잡은 걸 확인하고는 그대로 망치로 발목을 내리쳐버리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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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형사가 내지르는 비명 한 번에 저 또한 무너져 다리에 힘이 풀린듯 주저앉아 멍한 눈으로 눈물만 주륵주륵 흘려대며 널 바라보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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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귓가에 박히는 비명이 들리지 않는 듯 그대로 몇 번이고 망치로 내리쳐 손 쓸 수도 없게 만드는 , 뺨에 튀긴 피를 무덤덤하게 소매로 닦아내고 무릎을 피는 ) 마이 아프겠네. 그러게 와 겁대가리 없이 여를 왔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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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연이은 망치를 내려치는 소리와 억눌린듯 제대로 나오지도 않는 비명소리에 넋이 나간 듯 너만 눈으로 쫒다 바지춤에 항상 꽂아놓던 총을 꺼내 장전한 뒤 너를 향해 겨누는) 잔인하십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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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감정이 없는 공허한 눈으로 널 바라보며 ) 총은 와 꺼냈노. 내 쏠기가. 쏠기냐고. ( 입꼬리만 올려 웃으며 ) 개새끼 교육을 내 잘못했는갑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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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이제 어떡하실 겁니까. 죽이실 겁니까? 아니면, 저도 발을 으스러뜨리실 겁니까? 또 저 사람을 데리고 협박이나 하는 진부한 전개는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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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진부한 내용이 제일 재밌는기다. 와 진부한지 아나. 그만큼 아이 우려먹어가 진부한기다. 총 대가리 치아라. 임마 대가리까지 빻아뿌기 전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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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네 말에 헛웃음을 터뜨리며 총구를 제 이마 중앙에 갖다댄 채 자리에서 일어나 너와 눈을 바로 마주하는) 저 사람 더 다치는 꼴 보느니 차라리 제가 먼저 뒈지겠습니다. 보스가 저 죽이신 겁니다. 이건 평생 기억하셨음 좋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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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니 지금 반항하나. ( 무표정하던 얼굴이 네 총구가 네 머리를 겨누고 꿈틀거리는 , 열이 받아와 한숨을 뱉으며 머리를 짜증스래 헝크러트리는 ) 이 개새끼고, 저 개새끼고 말 듣는 놈이 우예 이래 한 놈도 없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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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예, 반항입니다. 몇 년 동안 보스한테 반항 한 번 안 하고 고분고분 살았는데, 저도 뒈지기 전에 한 번 짖어는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보스께 제가 평생의 고통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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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 내 니 봐서라도 임마 살릴라캤는데 하는 짓 보니까는 내 잘못 생각했는갑다. ( 혼잣말 하듯 중얼거리고는 네가 제대로 알아듣기 전에 품에서 작은 잭나이프를 꺼내 네가 총을 들고 있는 손 손목에 맞추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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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정확하게 제 손목에 꽂힌 칼에 총을 놓쳐버리고는 꽤 깊게 박혀 고통에 신음하다 피 묻은 손으로 머리를 쓸어 올리며 비틀비틀 너에게 다가가는) 제가 고통스러운 걸 원하시는 겁니까? 도대체 저에게 뭘 원하시고 이러시는 겁니까. 씨발, 내가 어디까지 맞춰 줘야 내 말 좀 들어 주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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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마, 임마 콘크리트에 묻어가 바다에 던져뿌라. ( 마치 일상적인 일을 말하든 아무렇지 않게 명령하고는 내게 다가오는 널 지나쳐서 바닥에 떨어진 네 총을 주워 자켓 안에 집어넣는 ) 위험한 장난감은 압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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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네 말에 실성한듯 웃음을 터뜨리며 기절한 건지 죽은 건지 가만히 누워 있는 형사를 바라보다 주머니에서 잭나이프를 꺼내 누가 말릴 틈도 없이 제 손목을 깊게 그어버리는) 잘 먹고 잘 살아라, 씨발 새끼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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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손목에서 피를 뿜어내며 바닥에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널 가만히 바라보다 속에서 끌어오르는 화를 꾹꾹 누르며 ) .. 서울 개새끼들은 와 저래 말을 안 듣노. ( 쿵쿵거리며 네게 다가가 널 그대로 등에 엎고 직접 차를 물아 응급실로 가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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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그대로 정신을 잃고 바닥에 쓰러져서는 무의식에서도 죽기를 간절히 바랐건만 또 눈이 떠져 흐릿한 초점을 바로 잡으니 흰 천장이 보이는 것에 허탈함과 자신에 대한 혐오가 몰려와 손등에 꽂힌 링거 바늘을 뽑아버리고는 병원 옥상으로 올라가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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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병원 접수처에 접수를 하고 오는 사이 사라진 너에 조직원들을 풀어 병원 안을 샅샅히 뒤지게 하는, 결국 널 옥상에서 발견했다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옥상으로 올라가는 ) 니 거서 뭐하노. 와. 또 뒤질라고. 내 그래 쉽게 보내줄 것 같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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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씨발, 그럼 어쩌자고. 나는 내 맘대로 뒤지지도 못 해? 네 아래서 십몇 년을 개같이 기면서 살았는데, 네가 나한테 해 준 게 뭐야. 내가 네 말을 왜 들어. 내가 아직도 네 개새끼 같지, 너. 지랄은, 썅. 넌 나한테 혐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이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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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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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니가 뭐라카는지 들어보고 내 결정해야겠는데. 뭐, 좀 괘씸해야말이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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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멍청한 것도 정도가 있제. 내 니를 살리겠노, 그 짭새를 살리겠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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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라믄 진작에 잘 타일렀어야제. 고양이한테 들키기 전에. 무슨 자신감으로 그래 뻐겼노. 쥐새끼 주제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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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천천히 네 앞에 다가가 네 볼을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며 ) 면목 없을 짓은 와 했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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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와 말이 없노. 확 죽여삐도 괘안타 이건갑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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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라믄 말을 해 봐라, 말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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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네 말을 듣고는 아무 말 없이 널 뚫어져라 바라보다가 피식 실소를 터트리는 ) 허, 그래. 그라믄 벌을 받아야겠제. 잘못을 했으니까는 벌은 당연한거 아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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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죽이실 거면 저랑 같이 죽여주세요. 이미 다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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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같이 뒤지믄 니한테 좋은거 아이가. 그래 만들기는 싫은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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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어차피 저도 죽이실 거 아닙니까. 이런 거엔 피도 눈물도 없으신 분인 거 잘 압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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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인데. 내 억수로 정 많은 사람이나 안카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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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그럼 그 정으로 그 사람도 살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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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우야노. 금마한테는 있던 정 다 떨어져뿟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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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어떻게 하고 싶으신 겁니까. 혹 그 사람, 죽이실 생각이십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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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라믄 살리는게 정상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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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뭐든, 그게 뭐든 하겠습니다. 제발.. 제발 그 사람만 살려주십쇼. 그 사람 없이는 저, 아무것도 못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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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금마 없을 땐 개새끼처럼 잘만 따르더만, 새 주인이 생겼다 이기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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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할 말, 없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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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할 말이 없으면 우야노. 내 얼마나 빡쳤는지 아직 제대로 파악을 못 했는갑네, 우리 개새끼가. ( 네 앞으로 가 나보다 작은 네 키에 허리를 살짝 숙여 너와 눈높이를 맞추는 ) 와 눈을 못 맞추노. 따박따박 대드는게 내는 훨씬 좋다아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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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시선은 땅바닥에 고정하고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질듯하며) 살려만, 살려만 주십쇼. 다시는 못 보게 저를 가두셔도 괜찮습니다. 그 사람만, 무사히 나갈 수 있게 해주십쇼. 그것도 안됩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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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네 턱을 잡아올려 나와 억지로 눈을 맞추게 하고 ) 하모. 안되제. 주인을 문 개새끼는 제대로 혼꾸녕이 나봐야 다시는 안 그런데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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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결국 맺혀있던 눈물이 하나둘 떨어지며) 맞고 죽더라도 제가 맞겠습니다, 차라리 저를 죽여주십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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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싫은데. ( 눈물을 흘리는 네 얼굴을 무표정하게 바라보며 아무 감흥 없단 듯이 딱딱하게 말하는 , 뒤에 서있던 조직원에게 ) 마, 그 짭새새끼 가온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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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안 좋은 낌새를 직감하고 너를 바라보며) 무슨 짓을 하시려고, 제발, 안돼요. 형, 제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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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널 내려다보며 권위적이게 말하는 ) 누가 니 형이고. 내는 니 주인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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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살려주십쇼, 제가 이제껏 이렇게 불복한 적 없지 않습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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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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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말을 안하는데 내 우예 아노. 신도 아이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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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개새끼가 간식 안 준다캐서 뒤지는 꼴은 내 못 봤는데. 간식은 간식이다. 밥을 무야제. 간식 좋아함 이 다 썩는다 안카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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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 살려는 줘도, 멀쩡히는 못 보낸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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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말의 내용과는 달리 말투는 제게 공격적인 어투가 다분해 피식 웃으며 ) 내 니 병신 몬 만들 것 같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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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걱정마래이. 둘 다 내 손으로 그래 만들기다. ( 네 뒤에 서있는 조직원에게 ) 마, 그 짭새새끼 가온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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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와, 내 죽일까 겁나나. ( 다급해진 네 모습에 재밌단듯이 웃음기 섞인 목소리로 말하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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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 아직 죽인다고는 안 했는데. 와 그래 설레발치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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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그라믄 니 일로 와봐라. ( 내 앞까지 온 네 정강이를 발로 툭툭 차며 ) 끓으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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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래, 이래야 개새끼 같제. 이리온나. 무릎꿇고. ( 무릎으로 기어 내 앞까지 온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 아이고, 착하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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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잘 알고 있네. 니 알아서 잘 해봐라. ( 당황스런 표정으로 날 보는 널 비웃듯이 바라보며 ) 와 그런 표정을 짓노. 점마들이 보고 있어가 쪽팔리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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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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